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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세계웨슬리언 국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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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제5차 세계웨슬리언 국제대회 성료

주제 : ‘성령과 함께 지구촌 이웃과 함께’(행전 2장)

대회장 양기성 박사 대회사 “53년 전 성령의 역사와 섭리”

명예대회장 이영훈 목사 “성경적 신앙과 체험적 신앙의 균형의 웨슬리” 

캠벨 박사 주제강의 “Counting our Blessings (복을 세어 보아라)”

김진두 박사 주제강의 “웨슬리를 그대로 본받은 진정한 에큐메니칼맨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창립자 양기성 박사의 리더십 평가”  

제2차 웨슬리언 5개 대학교 총장 컨퍼런스

제1차 찰스 웨슬리 음악회와 신학자 워크숍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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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회장 양기성 목사, 명예대회장 이영훈 목사

 

 지난 5월17일-18일 양일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웨슬리탄생 3234주년 웨슬리회심 285주년 한웨협 창립 20주년 기념 제5차 세계웨슬리언 국제대회가 ‘성령과 함께 지구촌 이웃과 함께’(행전2장)라는 주제로 열렸다. 

 

첫째날 17일 오전에는 1부 성령대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으며 오후 주제강의 학술대회부터는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되었고 3부 제2차 총장컨퍼런스(5개 대학)가 있었다. 

 

둘째날 18일 오전에는 4부 주제강의를 마치고 5부 제1회 찰스웨슬리음악회 오후에는 제6부 웨슬리 신학자 워크숍 강의 7부는 폐회 및 성령성회로 마무리되었다.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명예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한웨협)가 주관한 이번 제5차 세계웨슬리언 국제대회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 나사렛성결교회 구세군교회,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 6개 교단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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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세계웨슬리언국제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김진두 박사(감신대 전 총장),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이후정 총장(감신대), 조종남 박사(서울신대 명예총장), 테드 캠벨 박사(SMU 석좌교수), 양기성 목사(한웨협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

 

제1부 성령대성회 이영훈 목사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제하의 설교 


첫째날 17일 오전 1부 성령대성회에서는 이영훈 목사가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행전1:4-5.8절)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한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게 된다. 성령님과 함께하신 에수님의 일생은 권능의 연속이었다. 예수님을 세 번부인했던 베드로도 성령을 받고난 후 변화되어 담대해졌다. 성령충만으로 권능을 받으면 우리는 누구든지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다”면서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아서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을 전하다가 기쁨으로 재림의 주님을 맞이하시길 축원한다. 이를통해서 대한민국도 십자가의 복음으로 변화되어 흑암의 권세가 떠나가고 복음통일이 이뤄지길 원한다”고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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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2부 오후 순서로 진행된 학술대회 주제강의에서 먼저 제5차 국제대회 대표회장이자 웨협 대표회장인 양기성 목사(청주신학교 학장)가 대회사를 했다.

 

양 목사는 “성령께서 53년 전에 임하신 후 49년 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웨슬리를 알게하신 후 20년 전에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를 창설하게 하시고 한결 같이 역사하사 웨슬리운동을 펼치게 해주셨다. 그러나 순간순마다 사탄의 방해와 핍박으로 웨슬리운동이 평탄치만은 않았다. 그럼에도 성령께서 시험을 이길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셨다. 그러기에 오늘의 제5차 세계웨슬리언 국제대회가 열리게 되었기에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제5차 국제대회를 통해서 초대교회의 성령과 18세기 영국의 올더스케잇에서 웨슬리가 체험했던 성령을 오늘날 우리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유럽과 영국과 유럽의 영적인 암흑의 시대 위기의 시대를 기회로 바꾸었던 종교개혁의 완성자 존웨슬리의 창조적 리더십을 배우고 본받는 성령의 대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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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어 환영사에 나선 명예대회장 이영훈 목사(한교총 대표회장)는 “1738년 존웨슬리의 성령체험은 말씀중심의 기독교신앙을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균형적 기독교로 역동적인 신앙으로 바꾸어 놓았다”면서 “웨슬리의 성령운동은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 구세군 오순절운동의 순복음교회를 탄생시켰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제5차 국제대회가 이런 역사적인 흐름의 모든 내용을 신학적으로 조명하고 점검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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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의 관점에서 구원의 순서와 단계별 은혜

선행적 은총(소명) - 칭의(중생 거듭남) - 성결(성화) - 영화(영생) 


주제강의 첫 번째는 태드 캠벨(Ted A. Campbell) 박사(SMU 석좌교수)감신대 이후정 총장의 통역으로 ‘Counting our Blessings (받은복을 세어보아라 )’ 는 주제로 강의했다. 캠벨 박사는 이날 강의에서 구원의 순서와 단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감리교와 성결교회 나사렛교회와 오순절교회의 태동과 역사를 소개하면서 교단과 교파에 매이지 말고 지구촌 이웃을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초대교회 정신이고 웨슬리 정신이라면서 연합을 강조했다.

 

예화를 통해서 자기교단이 아니면 미워하는 교파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복을 세어보고 서로사랑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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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의 복음주의와 한국웨슬리운동의 선구자, 웨슬리를 그대로 본받은 진정한 복음적 에큐메니칼맨 양기성 박사에 대한 평가 


두번째 주제강의에 나선 김진두 박사(감신대 석좌교수, 감신대 전 총장)가 ‘웨슬리의 복음주의와 한국 웨슬리운동’을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복음주의는 성서적 기독교의 본질을 지키고 죄의 회개는 구원에 필수적이며 인간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며 교회의 신앙과 목회를 중요시한다”면서 “웨슬리의 복음주의의 특징은 회심의 체험을 중시하며 포용적 복음주의를 지향하며 만인의 구원을 위한 복음전파가 최대의 사명이고 완전한 성결(성화)를 목표로하며 성결적 성결을 온 세상에 전하는 것이 목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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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의 웨슬리운동은 1990년대 초부터 조종남 박사를 중심으로 웨슬리 학자들을 웨슬리학회의 학술활동을 하다가 2003년부터 오늘의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를 창설한 세계 웨슬리운동가 양기성 박사를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웨슬리에 미친 양기성 박사야 말로 웨슬리의 리더십을 그대로 본받은 진정한 복음적 에큐메니칼맨이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양기성 박사는 지난 3월 웨슬리언 제14대 대표회장 취임식의 취임사에서 웨슬리언 6개 교단을 연합시켜였을 뿐아니라 장로교 침례교 루터교 그리스도교까지 연합시키는 연합의 포부를 밝힌바 있기에 앞으로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를 통한 한국교회의 부흥과 사회의 성화를 이루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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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웨슬리언 5개 대학 총장 컨퍼런스 

주제-‘생태적 위기의 엔데믹시대 웨슬리언의 사명과 비전’


또 이날 3부 순서로 마련된 제2차 총장 컨퍼런스는 ‘생태적 위기의 시대에 웨슬리언의 사명과 비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웨협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청주신학교학장)가 ‘위기를 기회로 바꾼 창조적 리더십 존웨슬리’ 제하로 기조강연을 하였다. 양 박사는 “인류 역사적으로 구약시대 신약시대 중세시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쓰시는 위대한 지도자의 공통분모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창조적인 리더십이었다”면서 “18세기 유럽과 영국사회가 타락하고 교회가 무너질 때에 존웨슬리는 교회를 살리고 사회를 개혁하는 위대한 지도자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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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같은 리더십을 바탕으로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의 세 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회심 곧 갱신과 둘째 부흥 셋째 연합을 꼽았다. 웨슬리운동은 회심과 변화와 도전이라는 3C 운동을 소개했다. 곧 회심( conversion)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초대교회와 웨슬리운동은 끊임없이 회심하고 변화받고 새로운 세계를 도전하는 것이라면서 불굴의 의지로 거침없이 당당하게 세계는 나의교구라고 외쳤던 웨슬리 부흥운동 성령운동을 이 시대에 절실하다고 말했다. 18세기 영국과 유럽교회가 형식적이고 율법적이었을 때에 생명을 소생시키고 생기를 불어넣은 웨슬리의 성결운동을 오늘날 우리가 본받아야 한다며 웨슬리의 복음주의 부흥운동의 열쇠는 3C 라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양 박사는 연합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파송하실 때 저들이 하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으며 초대교회가 마음을 같이하며 성령으로 하나되었던 것처럼 웨슬리언 6개 교단이 먼저 하나가 되고 더 나아가 성령충만함으로 장로교와 침례교 루터교 그리스도교까지 연합하면 세계가 우리의 교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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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제1 발제자 이후정 총장(감신대)은 ‘지구촌 위기시대 위대한 웨슬리적 비전’이라는 강의에서 타락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되었는데 웨슬리처럼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이 웨슬리언의 비전과 사명이라고 하였다. 

 

제2 발제자 황덕형 총장(서울신대)은 ‘성경적 종말론과 급진적 성결 이해의 연관점’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종말적인 성결신앙을 가질 때에 희망이 있다고 보았다. 

 

제3 발제자 김상식 총장(성결대)은 ‘N데믹시대 에즈버리의 부흥’이라는 강의에서 미국 에즈버리대학교의 부흥운동이 오늘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데 부흥보다는 오히려 각성운동이 일어날 때 교회의 희망이 있다고 보았다. 

 

제4 발제자 김경수 총장(나사렛대)가 ‘생태 위기에 대한 웨슬리적 대응’이란 강의에서 인간의 자연적치유 정치적치유 도덕적인 치유와 회복으로 새로운 부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았다.  

 

제5 발제자 강종권 총장(구세군대학원대)이 ‘엔데믹·사람·하나님’을 주제로 강의에서 인간은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인간답게 살아가자며 총장컨퍼런스를 마무리했다.

 

국제대회 둘째날인 5월 18일에는 테드 캠벨 박사가 전 날에 이어서 ‘구원의 은총과 성령의 역사’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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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5부로 제1차 찰스웨슬리 음악회가 전문 성악가 들이 주옥같은 10여곡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바이올니스트 백진주 교수 트롬본 이한진 교수 테너 존노 바리톤 김민성이 탈북자 강은정 선생에 의해서 참석자 전체가 손에 손을 잡고서 예수 안에서 하나 되는 형제애로 사랑하는 지체임을 확인하였다. 대회장 양기성 목사의 뜨거운 찬양과 통성기도로 마가의 다락방의 분위기를 느끼고 통성기도를 통해서 뜨거운 성령을 사모하게 되었다.

 

이날 오후 6부로 마련된 신학자 워크숍 강의는 첫 번째 박창훈 박사(서울신대 )가 ‘웨슬리의 신유사역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 강의하면서 18세기 유럽과 영국에서는 목사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목회를 위해서 의사가 되었다며 목회자들이 긍지를 가지면 좋겠다고 하였다. 두 번째 김영택 박사(성결대)가 ‘웨슬리의 성령론’을 강의 하면서 인간은 성령충만을 받을 때에만 능력이 나타나고 행복할 수 있다고 하여 참석자들이 아멘 하였다. 세 번째 허천회 박사(토론토대 낙스칼리지)는 웨슬리가 강도권을 빼앗겨도 당당하게 복음을 전한 신본주의 설교자였다고 하면서 웨슬리신학의 정체성을 말했다. 네 번째 김민석 박사(아펜젤러대 )가 ‘웨슬리의 행복론’을 강의하면서 웨슬리가 본 행복관은 인간의 욕구충족이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거룩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하면서 성결이 곧 행복이다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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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5차 국제대회 마지막 순서인 7부 폐회 및 성령대성회는 대성전에서 이기용 목사가 강사로 나서서 말씀을 전했으며 풍성한 은혜가운데 마무리되었다. 

 

이번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잘 마친 대회장 양기성 박사(웨협 대표회장, 청주신학교 학장)는 지난해 8월19일 제1차 웨슬리언지도자 컨퍼런스에서 결정하고 9개월 동안 준비하여 2009년 5월 정동제일감리교회 제4차 대회 이후 14년 만에 열린 제5차 세계웨슬리언 국제대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것은 성령의 인도심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라고 감사하면서 다음 제6차 국제대회가 열리기를 기도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특별히 이번 대회에서 2박3일 동안 여의도호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온몸을 다해서 희생한 행정총무 허성영 목사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과 교역자들의 협조에 크게 감사하였으며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참여하신 분들에게 참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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