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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국 교수의 한국교회를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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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칼럼⦁시

원용국 교수의 한국교회를 위한 제언

원용국 박사4도.jpg
원용국 박사(안양대 명예교수·구약학, 성서고고학)

 

다음은 오래전 월간지 ‘승리의 생활’에 난 귀중한 체험 기사 내용이다. 

 

한 성도가 자기의 교회에 새벽기도회에 나가서 기도회가 끝나고 개인 기도를 하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넓고 탄탄한 대로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거기로 몰려간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 가서 사라진다. 

 

그래서 이 성도가 뛰어서 그 앞에 가서 보니 그 대로 끝에 높고 깊은 절벽이 있는데 앞서 가던 사람들이 모두 그 절벽에서 떨어져서 죽는다. 그 사람들을 자세히 보니 모두 소경이었다는 것이다. 

 

이 기사가 수십년 전의 기사만이 아니라 그 성숙한 교회들도 이후에 오늘날과 미래의 기사로 될 수 있다고 본다. 

 

나의 앞에 남은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그런 일이 너무나도 많은데 나에게도 여기 저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다. 그 아쉬움은 


1. 내가 속한 총회이다. 

세속적 정치와 명예와 권세와 자리다툼에 눈이 멀어서 교단과 교단 내의 교회와 교역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주의 일에 힘썼다가 틀어지는데 거기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기 자리와 명예와 영광과 공직에 전념한다.


2. 나의 교단과 한국교회의 무례함 

나는 남산의 장로회신학교 때 부터 ‘성서고고학’에 관심을 두어서 교회를 개척하고 책을 내고, 가르쳐서 성경진리를 연구하는데 기반이 되었고, 이스라엘에 6차례나 가서 성서고고학유물을 발굴하고, 목회자로부터 평신도까지 수차례 안내 교육과 훈련을 했으나. 나의 교단과 한국교회의 무관심과 무례함을 절감하였다.


3. 나의 모교의 무감각과 무신뢰

나의 모교로 1955년부터 1958년까지 남산공원의 장로회신학교에 입학하여 김양선 목사의 ‘고고학 개론’에 관심을 가지고 숭실대학교에서 그의 지도로 성서고고학에 목표와 준비로 총회신학대학교의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에 간하배의 선교사의 지도와 도움으로 구약 고고학, 신약 고고학의 저서를 내면서 목회하다가 1978~1982년까지 모교의 대학에서 성서고고학과 모세오경을 강의하다가 1980년에 안양대학교에 전임하여 교수로 재직하며 미국에 가서 학위를 받으며 이스라엘에 가서 1985년에 라기스를 발굴하며 많은 성서고고학 유물을 수집 매입하여 성서고고학 유물 약900점, 한국교회 유물 약400점이 있어서 총신대에 기증하려고 그당시 총신대 총장인 김모, 정모에게 기증의사를 타진했으나 여러 이유로 거절이 되었다.


4. 나의 한국교회의 교역자와 신도들 

독보적인 성서고고학 교재와 사전과 한국성서고고학회에서 ‘성경과 고고학’을 발행하여 유료와 무료로 수없이 보급하여 40여년이 넘어 150호에 근접하고 있으나 그 것을 받아 보는 교역자에서부터 신도까지 무감각하고 무사고한 것이다.


5. 결과

필자는 위의 성서고고학 박물관의 관장직과 여러 신학교에서 강의하면서 신·구약 주석 62권과 성서고고학 대백과사전 4권과 신·구약 비교 연구의 귀중한 분석과 연구서를 내었으며 여러 신문에 1000만원을 투자하여 광고하였으나 그 반응은 좋지 않았다. 

그래도 필자의 한국교회와 신학교 뿐만 아니라 한국에 끼치고 세운 공적은 

 

1) 박윤선 박사, 이상근 박사 다음에 세 번째 성경 전권 주석이고 또 현대사의 귀중한 사건이고 

2) 성경고고학, 발굴과 성경고고학 잡지인 ‘성경과 고고학’을 약 40년간 출판하고, 성서고고학 박물관을 세운 것이 유익한데

3) 필자의 교단이나, 신학대학원이나 기독교연합회가 이에 관한 한국의 역사적이고, 한국기독교와 문화와 업적에 귀한 보배가 아닌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무감각한지!…

 

추락하는 목회자의 신뢰도


얼마 전 시사저널에서 33개 직업군에 대한 신뢰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전국의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한 조사였는데 목사에 대한 신뢰도가 53.7%로 전체 직업 중 25위를 차지하였다. 

 

같은 종교인에 속하는 신부는 74.6%의 신뢰도로 11위를 차지했고, 승려는 64%로 18위를 차지하였다. 물론 이러한 결과가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다. 이미 여러 차례 추락하고 있는 개신교의 신뢰도에 대한 조사결과가 있었고 어느덧 이런 결과가 상식화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몇 가지를 정리하며 우리가 얻을 교훈을 나누고 싶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천주교에 대해서 월 401만원 이상의 고소득층이 높은 신뢰도(82.2%)를 보냈다는 것이다. 

 

기존에 종교사회학에서 나누는 종교별 계층성 연구에 따르면 개신교는 중·상층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고 천주교는 중·하층의 계층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보듯이 천주교가 중·상층에서 지지를 얻고 있다. 

 

2006년에 실시했던 목회사회학연구소의 연구결과도 비슷한 결과(그들은 왜 가톨릭교회로 갔을까?)를 보였는데 이러한 이미지가 개신교의 마이너스 성장에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개신교가 가지고 있는 친밀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세속과 구별되지 않는 교회의 모습과 성직자의 모습이 현대인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사회문제에 너무 자주 등장하는 개신교 목회자들의 모습도 목사들을 구별되어진 자들이 아니라 세속사회 안에서 경쟁해야하는 상대로 보여지게 만든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진단해 본다.


둘째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대답의 비율이 너무 높다. 

 

신뢰한다의 비율이 낮은 것과 같은 결과로 볼 수 있지만 목사의 경우 신뢰하지 않는다의 비율이 42.7%로 다른 종교인, 즉 신부(20.6%)나 승려(32.4%)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왔다. 이것은 목사에 대해서 한국인들은 호불호가 정확하다는 것이고, 특히 신뢰하지 않는다의 입장이 명확하다는 것이다. 

 

지난 기윤실의 사회적 신뢰도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 거기서는 신뢰한다의 답변이 18.4%였고, 신뢰하지 않는다의 답변이 48.3%였다. 

 

이 두 결과에서 보는 것은 바로 기독교에 대해서 한국인들이 뚜렷하게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연관하여서 특히 20대에서 신뢰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48.4%로 높게 나온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대의 이러한 반응은 경험에 근거하였다기 보다는 이미지나 사회적 관습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교계의 연구와 대책이 필요하다. 현재 청소년이나 청년층에서 개신교를 보는 관점은 부정적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정도의 폄하현상이 일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는 이번 직업조사에서 눈에 띄는 면인데 신뢰도 1위는 소방관이고 2위는 간호사, 3위는 환경미화원 순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평범한 직업이지만 이들에게 발견되는 것은 드러나지 않게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며 자기희생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바로 이 성실과 희생이라는 가치에 사람들이 감동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목사들에게 시사해 주는 바가 크다고 본다.

 

이러한 조사를 통해서 교계에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우리가 이 사회가 요구하는 것 이상의 도덕적 삶과 사역을 감당하여야겠지만 개신교가 이 사회에서 어떻게 비쳐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태도나 사역들이 이 사회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연구하여 좀 더 효율적인 선교의 사역을 감당해야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교단이나 교계기관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된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 시론 발췌)


성장형 교회에서 성숙한 교회로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영국 경제주간 이코노미스트 최신호는 ‘한국의 메가 교회들: 신과 국가를 위해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초대형 교회가 번성하는 한국의 실태를 비판하기도 했다. 한국교회에 대한 우려는 대체로 교회의 대형화와 성장주의, 그리고 물량주의와 교회 사유화에 집중된다.

 

한국교회는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다. 2000년대 들어 교인 수의 감소로 양적인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적으로 존경과 신뢰를 잃어버릴 만큼 세속화되었다.

 

과거 급성장한 한국교회 대부분이 가난과 질병 가운데 살고 있던 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평안, 물질적 축복, 육체의 건강이라는 세 가지 축복을 강조하는 소위 ‘삼박자 기복신앙’과 결합된 ‘번영 복음'을 내세워 부흥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한국교회가 쇠퇴한 것은 한국인의 경제 수준이 크게 향상되어 교회가 아니라도 세상이 경제적 부유를 주고 있기 때문에 교회의 ‘번영 복음’의 필요성이 약화된 것이다.

 

한편 한국교회가 사회적 존경과 신뢰를 잃게 된 것은 무엇보다 교회가 변질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급성장하면서 너무 자만했고 풍요로워지면서 세속화됐다.

 

교회 지도자들의 책임이 크다. 그들은 영성을 말하면서도 부와 권력과 명예를 탐했다. 한국교회는 변해야 하며 그 핵심은 영성을 회복하는 일이다. 낮아지고 겸손해지고 마음을 비우는 ‘비움의 영성’, 바르고 신실하게 살아가는 ‘바름의 영성’, 섬기고 돌보는 ‘나눔의 영성’을 추구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성장을 이끈 핵심 요소는 부흥회, 새벽기도회, 수련회 등 끊임없는 행사를 통해 성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활력목회'와 전도였다. ‘전도 몇 명’, ‘교회 건축’ 등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활력목회는 산업화, 고성장 시기에 만들어진 한국교회의 특유의 성장모델이었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성장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 영향을 끼친 활력목회가 오늘날 오히려 한국교회의 성장에 발목을 잡은 꼴이 됐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 발제문 발췌)


한국교회와 그릇된 교역자의 죄악 목록과 그 회복

 

그 회개할 죄악의 목록

 

1. 일제 강점기의 신사 참배 

2. 북한 인공시대에 기독교 연맹가입 

3. 변심 목회자 

4.  황금만능주의자 

5. 명예와 권력의 탐익자 

6. 성수주일 파계자 

7. 십일조 파계자 

8. 생명을 경시하는 살인자 낙태와 유산자 

9. 분열주의자 

10. 율법주의자 

11. 금식과 기도가 없는 자 

12. 교만한 자

13. 형식주의와 의식주의자 

14. 교회의 세속화(교역자들, 교인들) 

15. 교회 안의 불법과 죄악자 

16. 윤리와 도덕의 몰락자 

17. 불의에 소극적 대처자 

18. 교회의 세습화 

19. 영력과 진리의 재충전 없음 

20. 현세를 내세보다 더 좇는 자 

21. 금품을 갈취하는 자 

22. 자아 중심자 

23. 교회 재산권 갈취자 

24. 기회주의자 

25. 진리를 저버린 자 

26. 좌경목회자 

27. 고유권 주장자 

28. 독선주의자들이다. 


회복의 목록

1. 영적인 사람 

2. 하나님의 말씀 절대순종 

3. 순교적 사명자 

4. 기도의 응답자 

5. 하나님의 보호자 

6. 하나님의 인도자 

7. 영적 전쟁의 승리자 

8. 하나님 나라의 재건자 

9. 화평케 하는 자

10. 감사의 마음을 가진 자 

11. 항상 찬양의 마음의 소유자 

12. 구제하며 봉사하는 자 

13. 과거를 거울로 삼는 자 

14. 겸손과 실천과 충성자들 

15. 전도와 선교에 봉사자 

16. 성령에게 인도 되는 자 

17. 하나님의 제일주의자 

18. 교역자 재교육과 재충전자 

19. 과거를 반성하고통회


주님이시여! 주님이시여!

마르틴 루터


주님이시여 들어주옵소서

빈 그릇은 채워져야 하옵니다.

나의 주님이시여 채워주옵소서

주여 나는 믿음이 약합니다.

나를 강하게 하옵소서

나를 따뜻하게 하시고

내 이웃에 나아갈 수 있도록

나의 사랑을 강렬하게 인도하여 주소서

나는 강하고 확실한 신앙이 없습니다.

번번이 나는 불신하고

주님과 함께하는 신뢰를 이룰 수가 없나이다.

주님이시여 도우소서

주님께 두는 내 믿음과 신뢰를 강하게 하옵소서

내 지난 모든 재보를 주님께 바쳤습니다.

나는 미천합니다.

주님은 풍요하시며

가난한 자에게 행운을 주시옵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주님은 정직합니다.

주님의 정의가 가득할 뿐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주님의 몸에 남아 있사옵니다.

나를 아무에게도 주지 마옵소서

오직 주와 함께 있게 하시옵소서


원용국 박사 안양대 명예교수(구약학, 성서고고학)는 1935년 평북 용천에서 출생하여 1956년 오산고등학교, 1960년 장로회신학교, 1963년 숭실대 철학과(B.A.)를 졸업하고 1968년 총회신학대학원 수료했다. 1972년 총회신학대학 강사 역임하고 1980년 이태리·그리스·이집트·이스라엘 방문연구, 1980년~1983년 총회신학대학 강사, 1981년~2003년 안양대학교 구약학 교수를 지냈다. 

 

미국 하와이 국제대학원(International Graduate School)에서 신학석사(Th.M.), 미국 서든 캘리포니아 신학교(Southern California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Th.D.)를 취득했다. 또 1987년 6~7월 여호수아가 점령한 도시 국가 중 하나인 이스라엘 라기스(Lachish)를 발굴 연구했으며, 1991년 7~8월, 1993년 6~7월 이스라엘, 이스르엘를 발굴했다. American School of Oriental Research (ASOR) 회원이며, 2003년~현재 안양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현재 한국성서고고학회 이사장, 호석출판사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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