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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정과 교회는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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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당신의 가정과 교회는 안녕하십니까?

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 목회자 이단대책 세미나 연다

김정만목사.jpg
왼쪽부터 (사)세이협 대표회장김정만 목사·총괄본부장 변권능 목사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기독교는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고 전파해 왔습니다. 그러나 종말의 때가 가까워짐에 따라 이단의 활동과 포교방법이 다양화되고 있으며, 기독교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리스도인들의 가정과 교회에 깊은 상처와 분열 그리고 미혹으로 진리를 떠나게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가정과 교회는 안녕하십니까? 

 

지금까지 기독교 각 교단의 총회와 교회는 이러한 이단에 대하여 주의, 참여금지, 결의로만 지도해 왔으나, 이단의 위장된 전도와 적극적인 관계전도로 신도 수가 증가 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2023년 1월 현재 우리나라 총 인구 수는 5143만 명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중 개신교인이 15%로 약 771만 명이며 이 중 교회 출석자는 545만 명, 가나안 성도(교회를 나가지 않는 성도)는 226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이단들의 신도 수도 우리나라에서만 약 2백만 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jpg

 

특이한 점은 미래의 기독교를 이끌어갈 청소년과 30~40대의 젊은 신앙인들이 정통 기독교 내에서는 감소되고 있는 반면, 이단들은 젊은 층이 두텁고 증가추세에 있다는 점입니다. 

 

교회의 미래는 젊은 학생들과 청년들입니다. 한국교회 안에서 젊은 학생과 청년들의 부재는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물론 사람의 숫자가 미래의 교회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실하고 성령으로 거듭나며 하나님 앞에 충성된 일꾼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미래의 신앙의 일꾼들이 많으면 더욱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회의.jpg

 

2000년을 넘어오면서 교회는 젊은 학생과 청년들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청년들이 모두 신앙을 떠난 것은 아닙니다. 기성교회에서 한때는 교회의 미래 기둥이 될 청년들이 지금은 이단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단의 포교 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단 교파들의 집단에서는 젊은 청년들이 구성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들은 잘못된 교리와 열정으로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단의 미혹에 빠지는 것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 24:24) 

 

예수님께서 미리 택하신 성도들도 미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이 이러한 이단의 미혹을 분별하기 어려운 것은 양의 옷을 입고 오기 때문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7:15) 

 

이단은 양처럼 순전하게 성경의 말씀을 가지고 다가옵니다. 그리고 진실하고 정직하게 신앙생활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그러나 결국 기성교회의 신도들을 미혹하여 교회가 믿고 지켜온 성경의 가르침을 부정합니다. 사도들이 전하지 않은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을 따르게 함으로 미혹하고 있습니다. 


설교.jpg

 

이단의 포교대상은 정통 교회의 성도들입니다. 한국교회는 얼마나 전도에 열정적으로 지금까지 왔습니까?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많은 핍박과 기도 그리고 성령의 뜨거운 감동으로 열정을 다하여 전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단의 미혹 대상은 바로 교회가 전도한 성도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이단의 포교대상이 교회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미 예수님께서는 사단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로 위장하여 택한 백성을 미혹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단을 막지 못한다면 ‘밑 빠진 항아리에 물을 붓는 것’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교회의 일부가 통째로 이단에게 넘어가고, 또한 교회의 건물들이 이단에게 일부가 매각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은 장소와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 대중매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단은 여러 가지의 대중매체를 통해 포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SNS, 캠퍼스 전도 등으로 이단의 접촉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성도들이 이단의 거짓 교리에 먼저 접하게 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단 교리의 세뇌는 단 한 번만 들어도 위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부활 후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양을 치라’(요 21:16)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베드로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 한국교회는 주님의 어린 양을 돌보고 양육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이러한 이단의 미혹을 방지하고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 내에 이단사이비문제는 심각한 단계에 와 있습니다. 선량한 양들을 그릇된 길로 미혹하고 교회를 혼란케 하며 교회의 위상을 실추시킬 뿐만 아니라 가정을 파괴하는 등 그 피해도 날로날로 성행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교회가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입니다. 이에 따라 이단 척결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마 7:15). 

 

그렇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4장 1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사도 요한이 살았던 그 시대에만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 현상은 지금 더욱 심합니다. 종말론적 말세의 징조를 열거하는 마태복음 24장 4절 이하의 말씀에서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께서 예언하신 말씀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많은 가짜 메시야가 그리고 가짜 그리스도가 등장할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가짜가 많이 있습니까? 종교는 왜 이렇게 오염되고 있습니까? 오늘의 교회는 또 왜 이렇게 타락했습니까? 그리고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가 왜 이렇게 우리를 괴롭힙니까? 

 

 파스칼은 이런 문제에 관해서 아주 아름다운, 그리고 정곡을 찌르는 중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이렇게 가짜가 많은가? 이는 진짜가 있기 때문이다.” “이단 대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에 한국교회는 현명한 경계와 대처법을 성도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교회가 이단 사이비세력에 의해 큰 해악을 당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관심을 갖게 되지만 그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라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빛과 어둠의 그림자가 한국교회에 나타남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세이협에서는 이단 예방차원으로 교회와 성도들의 지킴이 역할로 다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필요로 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김정만 목사, 이하 세이협)는 이단의 미혹으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과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총괄본부장 변권능 목사는 “종교인들이 말하는 이단과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이단의 차이점과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 라는 주제로 전국 목회자 이단 대책 세미나를 통하여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고 주님만 신경쓰고 주님만 나타내고 주님을 최고로 세우는 목회자가되며 사람의 종 만들지 말고 예수님 제자 만드는 한국 교계가 되기를 소원한다”면서 “돈으로 지도자를 세우는것이 아니라 주님을 두려워하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게 만드는 하나님의 종들이 지도자가 되어서 말씀으로 돌아가서 말씀의 영을 받게 하는 것이 세미나의 주된 목적이며 다시 한번 한국교계가 주님의 영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대상 : 전국 모든 교단의 목회자와 사모 및 전도사

주최 : (사)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

(대표회장 김정만 목사·총괄본부장 변권능 목사)

장소 : 광주 동서남북교회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로 47, 도천동 77-26)

강사 : 김정만 목사(대표회장), 변권능 목사(총괄본부장)

잇사갈 목사(수석상임회장), 강경구 목사(상임회장)

인도자 : 임안드레 목사(회계)

문의 : 010-2295-8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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