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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섯째 인이 떼어진 때 <하나님의 인>을 받으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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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칼럼⦁시

지금은 여섯째 인이 떼어진 때 <하나님의 인>을 받으라!(2)

박요셉목사.jpg
박요셉 목사(온누리비전교회)

 

목회자사모신문에서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기고를 해달라고 하면서 5월 25일(목)까지 원고를 보내 달라고 하였다.

 

어떻게 글을 써서 보내야할지 기도하고 고민하다보니 벌써 25일이 되었다.

 

이날 낮에는 모임이 있어서 밤에 마무리를 하기 위해 컴퓨터에서 글을 쓰는데 밤 12시가 넘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계속 글을 쓰다보니 나도 모르게 의자에 앉은 채로 잠이 들었다. 그런데 꿈속에서 나의 손에 계속해서 전기가 찌릿찌릿 오는 듯하였다. '왜 내 손에 전기가 찌릿찌릿 오지....?' 하는데 누군가가 "손이 뱀에게 물렸는데, 뱀의 독이 들어와서 그래~"라고 말하였다. 자세히 보니 여름이 다가와서 풀들이 많이 자랐는데, 그 풀들 사이에서 뱀이 숨어 있다가 내 손을 물었는데, 나는 뱀이 나를 물었는지도 모르고 손이 찌릿찌릿하는 것만 느낀 것이었다. 그러다가 잠이 깨었다.

 

잠이 깬 나는 '뱀에게 물리는 꿈을 한 번도 꾼 적이 없는데, 무슨 이런 꿈을 꾼다냐...' 이상히 생각하고 내 자신의 카톡에 <꿈에서 뱀에게 물림>이라고 써놓고, 글을 마감한 뒤 목회자사모신문 국장님에게 원고를 보낸 뒤 잠을 자려고 시계를 보니 새벽 3시가 훨씬 넘었다. 이 시간에 잠을 잔 뒤 새벽 5시 30분에 새벽기도를 인도한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래서 고 사모에게 "이제야 잠자니까 새벽기도회 때 나를 깨우지 말라"는 문자를 보내고 잠을 잤다. 

 

5월 26일(목) 오전 10시. 내 아들 선교에게 닭볶음탕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열심히 요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악~~ "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일하면서 "무슨 일이냐?", "왜 그래?"하고 묻자, 화장실에 간 선교가 몸을 씻은 뒤 닦기 위해서 한 발로 서서 수건을 잡으려고 했는데 수건을 걸어놓은 수건걸이가 갑자기 쑥 빠져 몸이 넘어지려고 하자 엉겁결에 다른 발을 내딛으며 중심을 잡았는데, 하필 그 다리가 약 한 달 전쯤에 아킬레스건이 끊어져서 수술한 다리였다. 완치가 안 된 발을 갑자기 내딛었더니 수술받은 곳이 충격을 받아서 아킬레스건이 또 끊어진 듯이 아프다고 계속 소리를 질렀다. 이런... 어쩐댜... 나는 선교에게 "오후에 병원에 가서 사진 찍어 보자"고 말했다. 선교는 한동안 그 통증 때문에 너무나 아프다면서 소리를 질러댔다. 얼마나 아팠으면 저럴까...

 

선교가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병원에서는 오후 4시 30분쯤 오라고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오후 4시에 나에게 손님이 오기로 해서 선교가 먼저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고, 나는 좀 늦게 병원에 가기로 했다. 내가 교회에서 손님과 이야기하는 동안에 진찰을 받은 선교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지난번에 수술받은 아킬레스건 아래쪽이 끊어졌다면서 다음 주 화요일에 또 아킬레스건 잇는 수술하기로 했다고 한다.

 

 세상에... 남들은 일생에 한 번 끊어지기도 어렵고, 나도 축구를 하면서 수 없이 다쳤었지만 아킬레스건이 끊어진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한 달에 만에 아킬레스건이 또 끊어지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선교가 또 아킬레스건 잇는 수술받는다는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새벽에 꾸었던 꿈이 생각났다. 이것이 바로 뱀 마귀에게 물린 사건이란 말인가...  내가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신문에 기고를 하자,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 마귀가 분노해서 선교를 공격하여 다치게 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꿈을 통하여 미리 계시하셨기에 내가 새벽에 기도를 하면서 방어를 해야 했건만, 나는 미련하게도 잠을 퍼질러 자느라고 방어를 하지 못한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기고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알게 되고, <하나님의 인> 받기를 위해서 힘써 기도하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될 것이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을 받으면 <사단의 인>인 짐승의 표 666(베리칩)을 안 받게 되니까, 마귀는 내가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하여 분노해서, 글을 쓰느라 새벽 기도 하루 빠진 틈을 타서 선교를 공격한 것을 보니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글 쓰는 것을 마귀가 얼마나 싫어하는지를 알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기도로 방어하지 않아서 선교가 다쳤으니, 기도 안 한 내 죄가 크다.

 

5월30일(화) 오전 10시, 선교가 수술받는 날. 수술받기 전 선교에게 기도를 해주기 위해서 머리에 안수하면서 기도해 주는데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네가 받는 고난은 나를 위한 고난이므로 네가 천국에 오면 내가 상급으로 갚아 주리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니 아무것도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선교에게 대언하며 말해주는데 갑자기 환상이 보였다. 의사가 수술을 하고 있는데 수술실 안 위쪽에서 누군가 수술하는 것을 보고 있는 장면이었다. '이게 뭐지...' 가만히 보니까 예수님께서 그 수술실에 오셔서 선교가 수술하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시는 것이었다. 주여...  

 

내가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신문에 기고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지만, 마귀에게는 자신을 분노하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선교를 공격해서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도록 할 것을 아신 주님께서 예언적인 꿈을 꾸어 방어하도록 하셨지만, 내가 미련하여서 그 꿈을 깨닫지 못하여 방어 기도를 하지 못해 결국은 선교 아킬레스건이 끊어져서 또 수술을 받게 되자 주님께서 친히 그 수술실에 오셔서 선교가 수술받는 것을 보고 계실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었다. 그것은 주님으로 인해서 고난을 받아 수술을 받는 당신의 아들이 수술을 잘 받도록 지키고 보호하시기 위해서 친히 수술실에 오신 주님의 사랑이었다.

 

선교가 수술을 잘 받도록 기도해준 뒤 잠시 병원에서 나와 운전을 하며 돌아가는데, 수술에 대하여 아무런 걱정과 두려움도 없이 웃는 모습으로 수술을 기다리는 선교의 얼굴이 떠오르며 내 마음 속에서는 통곡이 터져 나왔다. 주님을 위해서 고난받는 것이 분명 축복이고 천국에서 상급 받을 일이지만, 수술받는 고통을 겪어야 하는 아들을 보는 내 마음이 고통스러운 것은 아버지로서 어찌할 수 없는 마음인가 보다. 운전대를 붙잡고 눈물을 펑펑 흘리며 통곡하는 나는, "주여, 선교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여, 수술받는 선교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였다.

 

그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서 피를 흘리며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 있는 모습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대로 보시면서, 인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셔야 하지만, 예수님께서 고통당하시는 그 모습을 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피눈물을 흘리시며 통곡하시면서 우셨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렇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흘리며 처절한 고통 가운데 죽어가실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 모습을 보시며 통곡하며 우셨겠구나...'

주님을 위한 고난의 자리는 또 다른 주님의 은혜들을 깊이 깨닫는 자리였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평탄한 가운데 큰 은혜를 받기 원하지만, 진정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서는 희생과 고난이라는 댓가를 치루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주여, 선교의 고난이 헛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전하겠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깨닫고, <하나님의 인>을 받기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을 받고 이기는 자 반열에 들게 해 주옵소서!!"


Ⅰ.  ‘지금’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 지금은 ‘여섯 번째 인이 떼어 진 때’이기 때문이다!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라는 책을 쓸 때 성령님께서는 “지금은 여섯째 인이 떼어진 시대이다”고 말씀하셨으며, 『계시록의 이해』,『하나님의 인』이란 책에서 서사라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지금 시대가 여섯 번째 인이 떼어진 상태라고 알려주셨다”고 말하였다.  ‘여섯째 인’이 떼어졌을 때 천사들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기 시작하였다.


계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계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계7: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2. 이제 곧 있을 ‘다섯 번째 나팔 재앙’인 ‘황충 재앙’ 때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섯째 나팔 재앙은 ‘황충 재앙’으로서 무저갱에서 올라온 황충이 전갈이 쏘는 듯한 권세를 갖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사람들만 쏘고 다니는데, 황충에게 쏘인 사람들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죽으려고 해도 죽음마저 피하여서 죽지도 못하고 고통을 당하게 되는 재앙이다. 


계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계9: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계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계9: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9: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예수님을 영접하여서 ‘마음’에 <성령의 인>은 받았지만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성도들은 다섯째 나팔 재앙인 ‘황충 재앙’이 있을 때 황충에게 쏘여서 다섯 달 동안 고통 가운데 있게 되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데, 바로 지금이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는 여섯째 인이 떼어진 시대이므로 속히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3. 대환난 때 <사단의 표>인 짐승의 표 666(베리칩)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먼저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서사라 목사님이 쓴 책 『하나님의 인』을 보면 “<하나님의 인>을 받은 성도들은 대환난 때 적그리스도가 강제적으로 손이나 이마에 <사단의 표>인 짐승의 표 666(베리칩)을 받게 할 때 666표를 받지 않게 될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대환난(적그리스도 후 3년 반) 때 <하나님의 인>을 받은 이스라엘 144,000명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광야로 가서 1,260일(42개월=한 때와 두 때와 반 때=3년 반) 동안 하나님의 보호와 양육을 받은 후 적그리스도의 후 3년 반 끝부분에 휴거하게 된다(계14:1-5)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그리고 이방인 성도들 가운데에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은 성도들은 <사단의 인>인 짐승의 표 666(베리칩)을 받지 않고 순교하거나 아니면 적그리스도 ‘후 3년 반’ 동안 살아남은 자들은 구름 위에 앉으신 이에 의하여 추수되어 휴거하게 된다. 


계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계14: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계14: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예수님을 믿는 성도로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고, <신부 예복>도 입고 있다가 일곱째 나팔이 불리기 전 예수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실 때 휴거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만약에 <신부 예복>을 입지 못해서 휴거되지 못한 성도들은 대환난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때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은 성도들은 <사단의 인>인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게 되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성도들은 모두가 <사단의 인>인 짐승의 표 666을 받게 되어서 결국은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지기 때문에, 지금 속히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한다. 필자는 매일 새벽마다 새벽기도회에 나온 성도들과 합심해서 “주님, 우리나라의 모든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깨닫고, <하나님의 인>을 받기 위하여 기도함으로써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인>을 받게 해주옵소서!”하고 기도하고 있다. 


Ⅱ. 하나님의 인을 받을 조건을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받게 해주실까?

 

계14:1-5을 보면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은 이스라엘 사람들 144,000명이 나오는데, 계14:4-5에는 <하나님의 인>을 받은 그들이 어떤 신앙의 소유자인지 말하고 있다.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않은 순결한 성도

 

계시록에서는 ‘이 세상’이라는 바벨론을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계17:5)’라고 하였기 때문에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성도’란 ‘세상이라는 음녀를 사랑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순결한 성도들’을 의미한다. 요일2:16 말씀에서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그러므로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않은 순결한 성도들이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의 자랑이 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며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성도들을 말한다. 


2)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성도들

 

마16:24-25을 보면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주님을 따라가려면 ①자기를 부인해야 하고, ②주님을 위하여 죽을 각오, 순교할 각오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성도’란 ‘자기를 철저히 부인하는 성도이며,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죽을 각오, 순교할 각오를 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성도’들이다.


3) 입에 거짓말도 없고 흠도 없는 성도들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후손 중에서 흠이 있는 자는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도 거룩해야 하기 때문이다(레21:21,23).


레21:21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들을 구원하셨으며(엡1:4-5),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들은 철저히 회개함으로써 ‘일상적인 사소한 죄’와 ‘마음과 생각의 죄’인 ‘흠’이 없도록 해야 <하나님의 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거짓말을 끊지 못하면 새예루살렘성 안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거짓말을 끊어야 한다. 


계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재미있게 말하기 위해서 사실보다 과장해서 말하는 것도 거짓말이고, 사실보다 축소해서 말하는 것도 거짓말이다. 자기의 양심을 속이고 말하는 것도 거짓말이고, 사실 확인도 안 해보고 내 생각을 더해서 추측으로 말하는 것도 거짓말이다. 안 본 것을 본 것처럼 말하는 것도 거짓말이고, 잘 모르면서 아는 것 같이 말하는 것도 거짓말이다. 약속해놓고 지키지 않은 것도 거짓말 한 것이고, 서원해놓고 지키지 않은 것도 거짓말이다. 한다고 해놓고 하지 않은 것도 거짓말이고, 준다고 해놓고 주지 않은 것도 거짓말이다. <하나님의 인>을 받은 이스라엘 144,000명은 이런 거짓말이 발견되지 않은 흠이 없는 성도들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서사라 목사님이 쓴 『하나님의 인』이라는 책을 보면 아래와 같은 5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하나님의 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1)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2) 세상의 욕심을 버려라. 3) 중독 상태에서 벗어나라(술, 돈, 폭력, 사소한 거짓말, 음란, TV 등 하나님보다 우선에 둔 것들 모두) 4)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5) 복음을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순교의 각오가 되어라.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모든 성도들은 위와 같은 조건들을 다 갖추어서 모두가 <하나님의 인>을 받아 ‘다섯째 나팔 재앙’인 ‘황충 재앙’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해를 입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대환난 때에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666표를 받지 않고 ‘이기는 자’가 되어서 천년왕국에서 왕의 권세로 다스릴 뿐 아니라(계20:4). 새예루살렘성 안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신랑되신 주님과 함게 살길 간절히 소원한다. 

 

계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Ⅲ. 하나님의 인을 받은 성도의 간증

  

“박 목사님께서 ‘이 마지막 때 이기는 자가 되어서 첫째 부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데, 9월에 서사라 목사님께서 오셔서 집회를 하시므로, 그 때 꼭 <하나님의 인>을 받으라’고 권면해주셔서 서사라 목사님 집회 시간마다 밤 집회 시간에는 물론이고, 낮 집회 시간에도 사무실에 외출을 달고 <하나님의 인을 꼭 받으리라~>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서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인을 받으려면 철저히 회개하고, 주님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하고,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신 뒤 다 같이 통성 기도를 하라고 하셔서 나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하신 분들은 단상에 나와 기도하라’고 하셔서 난 성큼 단상에 나가서 철저히 회개하며 주님을 위해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하며 <하나님의 인> 받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했다. 

 

단상에 나가서 기도를 마친 뒤 서사라 목사님은 ‘정말로 예수님을 위해서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을 하고 단상에 나와서 기도한 사람들은 거의 다 하나님의 인을 받았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단상에 올라가서 기도할 그 당시 특별한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집회를 마치고 금요 심야 기도회 때 박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을 때 ‘서목 사님 집회 때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단상에 나가 기도했을 때 하나님의 인을 받았다고 성령님께서 말씀하십니다’고 하셔서 하나님의 인을 받았음을 믿게 되었으며, ‘2022년 12월 18일 주일 밤 신부 단장 집회 때 강사로 오실 김정숙 목사님은 영안이 열려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신부 예복을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보시는 분이므로 <하나님의 인>을 확실히 받았는지 한 번 더 확인해보자’고 박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김정숙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시고 개인 기도를 해주시는데, 내가 아무 말도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날 보자마자 이마를 막 만지시며 ‘여기 십자가가 있네’라고 말 하시면서 나에게 ‘이마에 십자가가 있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말씀하셨다. 할렐루야! 내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김정숙 목사님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의 인>을 받았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 마지막 때에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받아야만 하는 <하나님의 인>에 대하여 깨닫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서사라 목사님의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을 받게 해주시고, 김정숙 목사님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의 인>을 받았음을 확인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할렐루야!” (윤*희 집사)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지금은 여섯째 인이 떼어진 때로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인>을 받을 조건이 갖추어진 성도들에게 천사들을 보내셔서 그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게 하고 계신다. 다섯째 나팔 재앙인 “황충 재앙”이 언제 올지 모른다. “황충 재앙”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며, 적그리스도가 <사단의 인>인 짐승의 표 666을 강제적으로 받게 하는 대환난의 때에 666표를 거절하여‘이기는 자’가 되어서 ‘알곡’으로 추수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속히 <하나님의 인>을 받고, 더 나아가 <신부 예복>까지 입어서 일곱째 나팔이 불리기 직전에 예수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실 때 반드시 휴거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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