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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주년 웨슬리 회심기념 감리교‧성결교회 1일 연합성회 ‘큰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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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285주년 웨슬리 회심기념 감리교‧성결교회 1일 연합성회 ‘큰 은혜’

2023 감리교전국부흥단‧기성부흥사회 공동주관 개최
6월 4일 저녁,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명교회
전영기 목사(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세상에 축복이 되어주는 리더십’ 제하 말씀 선포
오세현 목사(기성부흥사회 상임회장) “감리교‧성결교 연합성회 개최 감사, 요셉같은 충성스러운 선한 청지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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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전국부흥단(대표단장 전영기 목사, 시화임마누엘교회)과 기성부흥사회(대표회장 김우곤 목사, 성민교회)가 공동주관 개최한 ‘285주년 웨슬리 회심기념 감리교‧성결교 1일 연합성회’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세상에 빛된 감리교회’(사 60:1) 주제로 지난 6월 4일(주일) 저녁 충북 음성군 삼성면 범말길 11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명교회(담임 오세현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연합성회 강사로 나선 전영기 목사는 ‘세상에 축복이 되어주는 리더십’ 제하로 온 힘과 열정을 다하여 뜨겁게 말씀을 전하고 찬양과 간절한 기도와 함께 성회 인도로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고 다시 한번 예수와 복음을 위해 충성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합성회는 대명교회 인근 감리교단 소속 이웃교회 두 곳이 함께 참석하여 예배드리며 성령 안에서 교제하며 주 안에서 하나 되는 연합을 이룬 초대교회 마가의 다락방처럼 성령충만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연합성회 현장과 전영기 목사의 설교내용의 요지를 정리하여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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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성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전영기 목사

 

이날 감리교‧성결교 연합성회는 대명교회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 인도 후에 오세현 목사(기성부흥사회 상임회장, 대명교회 담임)의 인도로 합심 통성기도, 창세기 39:1-6절 성경봉독, 대명교회 주일학교 교사부부 특송 후 전영기 목사(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시화임마누엘교회 담임)가 ‘세상에 축복이 되어주는 리더십’ 제하로  두 시간 정도 뜨겁게 말씀을 선포하고 찬양하며 간절히 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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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목사는 “성령을 받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1988년 1월부터 36년째 목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본래 목회할 계획이 없었고 기질, 품성, 성질도 특별하여 목회자의 길을 갈 수 없었다”며 “우연한 기회에 은혜를 받고 목회를 시작했다. 대전 목원대 출신이지만 목회를 잘하고 싶은 간절함이 있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이 확실하고 분명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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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목회를 시작하기 전 오랜 시간 준비와 기도한 후에 신학교에서 시험과 지표로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 수없이 고민한 결과 ‘오직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목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를 기쁘게 하는 ‘예수님처럼 하라’는 답을 얻었다”면서, “예수님과 사람은 사명이 다르다. 예수님의 사명은 십자가에 죽는 것이고 사람의 사명은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목회와 신앙생활도 내가 죽어야 한다. 내가 죽어야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예수가 산다.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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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전도가 안 되나? 안 죽으니까 그렇다. 내가 죽으면 가족, 친척, 이웃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 36년 목회여정에 가족휴가는 한번 가봤다. 열심히 목회하면 교회가 부흥되고 성도들이 몰려와서 목회자로 대접받을 줄 알았는데 큰 착각이었다”면서, “우리 마음 속에 예수님처럼 생명걸고 죽을 각오로 목회와 신앙생활 해야 한다. 우리 그릇이 작아서가 아니다. 오늘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처럼 하라’를 실천한 한 사람, 그 모델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요셉을 깊이 연구해 보면 몇 가지 ‘세상에 축복이 되어주는 리더십’에 대한 그 비밀이 성경에 나온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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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영기 목사의 이날 설교 본문에 대한 말씀 요지를 정리한 내용이다.

 

먼저 꿈을 가지고 목회와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꿈을 꾸어야 한다. 하나님은 복 주시는 분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거룩한 부자가 되어 선교, 전도, 구제하는 선한 목적의 꿈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꿈을 꾸어야 한다. 개꿈(허황된 꿈)은 꾸지 말아야 한다.

 

요셉은 거룩한 꿈을 통해 자기 형제, 아버지, 이방인을 구원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세우고, 교회를 부흥시키고, 해외에 교회, 학교, 병원을 지어 죽을 영혼을 살리는 선교의 꿈을 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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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꿈은 내가 꾸고 그 꿈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거룩한 꿈을 꾸면 거기에 하나님이 날개를 달아 주시고 동역자들과 함께 일하지만 그 꿈의 성취는 여호와 하나님께 달려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다시 말하면 꿈이 없는 백성은 방자히 행한다. 꿈을 꾼다고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 꿈을 만들어 가시고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명심해야 한다. 꿈을 이루려고 조급히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세상 사람처럼 정치를 해서도 안 된다. 오직 요셉처럼 정직하고 진실하며 성실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내 사명에 나 자신이 감동해야 한다. 꿈은 내가 꾸지만 그 꿈을 이루어 가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갈 1:10절 말씀처럼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속담이 있다. 경기 시흥지역에 700여 교회 중에 코로나 팬데믹 때에 온전한 예배를 끝까지 사수하며 드린 교회는 우리 시화임마누엘교회 뿐이었다. 매주 새벽, 수, 금, 주일예배와 1년에 42일 특새 두 번을 생명을 걸고 드리고 있다. 코로나 기간에 교회 폐쇄명령 딱지가 붙고 경찰이 강제진입하기 직전 상황까지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예배에 승리했다.

 

우리 교회는 오직 대면예배 만이 참예배라고 확신하며 지금도 유튜브 방송을 안 하고 있다. 믿음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이다. 그 당시 성도들에게 대면예배가 힘들면 유튜브 방송 예배하는 교회로 가라고까지 말했다. 코로나 때 생명건 온전한 대면예배를 통해 끝까지 순종하고 완주한 성도들이 지금은 모두 용사가 되어 무리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결단한 믿음의 장부로 성장‧성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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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꿈은 나 혼자 꾸지만 그 꿈을 혼자서 이루지 못 한다.

 

꿈은 같이 꾸는 것이다. 가정의 꿈, 교회의 꿈, 하나님의 꿈을 꾸고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꿈에는 하나님이 동역자를 붙여주신다. 꿈과 고난은 정비례한다. 꿈이 크면 고난도 크고 꿈이 작으면 고난도 작고 꿈이 없으면 고난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남편, 아내, 자식, 경제를 살리는 꿈, 코로나로 무너진 교회와 예배를 살리는 꿈, 죽은 영혼을 살리는 꿈을 꾸며 목회와 신앙생활의 한계, 고난, 핍박, 환난, 억울한 일을 당해봐야 한다.

 

나 자신도 대전 목원대, 천안반석교회, 시화임마누엘교회 등 36년 목회여정에 수많은 고난을 이겨내며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달려오고 있다. 그러면서 꿈과 고난은 정비례한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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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꿈은 절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 40년, 다윗은 도망자 생활 20년, 야곱은 처가살이 20년, 요셉은 애굽의 종노릇 20년 등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고난을 당하며 비난과 불평과 불만이 없이 오직 믿음으로 인내하여 마침내 꿈을 이루었다. 우리는 꿈을 꾸되 자식, 가정, 이웃, 교회, 나라를 살리는 꿈을 꾸어야 한다. 하나님이 꿈에 날개를 달아 주신다. 히 11:6절 말씀처럼 믿음은 곧 꿈이다.

 

1. 요셉에게는 창 39:2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남다른 영성이 있다. 

 

우리는 요 4:23-24절 말씀처럼 영적예배를 드려야 한다. 사람은 영적 존재이다. 참된 예배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영적인 예배로 마음과 뜻과 생명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적당주의 예배, 편리주의 예배, 형식적인 예배는 절대 안 된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영성을 가진 자 에게 그를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고 사명을 주신다. 여호와께서 함께하는 임마누엘 영성으로 예배와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찬양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지금은 교회의 영성이 무너진 시대가 되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가족이다. 아직은 한국교회가 소망이 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강팍한 마음과 완악한 고집은 영성을 무너지게 하고 성령을 소멸하게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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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셉에게는 창 39:9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영성이 있다. 

 

세상의 편안함, 쾌락, 물질, 인기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영성을 가져야 한다. 교회(예배당),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성전, 신전의식을 가져야 한다. 나 자신도 내가 하기 싫은 것은 성도들에게 시키지 않는다. 또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려고 한다. 우리 교회는 평일에 주차장, 2층 화장실을 개방하고 교회는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며 믿음생활을 해야한다.

 

나 자신도 분주한 목회사역 중에도 하루 4시간 기도를 하려고 애쓰고 있으며, 목원대를 졸업하고 목사가 된 아들도 인도네시아 섬에 선교사로 1년간 사역하고 귀국하여 건강검진 중 암 판정을 받았지만 내가 눈물로 탄식하며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이 일은 하나님의 징계가 아니고 질병을 통한 육체의 연약함을 인해 아들을 더 온전케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고 기도하며 감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서로 간의 인사는 사람의 마땅한 도리라고 다음세대를 올바로 가르쳐야 한다. 요셉의 인성은 애굽의 보디발의 집에서 성실하여 인정받고 승진하였지만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고 그 곳에서도 성실하여 승진하고 인정받아 마침내 애굽의 총리가 되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었다. 요셉의 그 인성의 핵심은 성실함과 책임감이었다. 늘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 보지 않겠네’ 찬송이 우리의 곡조있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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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 교회 직분은 계급이 아니다. 요셉은 초지일관 변함이 없이 동일하였다.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하고 성실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창 39:2, 21절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 우리도 요셉처럼 일관성 있게 뜻을 정하면 꺽이지 말고 떠날 각오, 죽을 각오로 사명을 다하는 신뢰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어려울 때 하나님이 사람을 찾으신다(귀소본능). 오늘도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신다. 우리 모두는 살리는 꿈을 가지고 임마누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요셉처럼 성실하고 처음과 끝이 똑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 자신도 자금까지 목회한 것에 후회는 없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되어 영혼 살리고 교회부흥 시키는 충성스러운 청지기가 되길 소원한다.

 

이어 설교 후 뜨거운 찬양과 간절한 부르짖는 결단의 기도 후에 오세현 목사가 광고하고 전영기 목사의 축도로 ‘285주년 웨슬리 회심기념 감리교·성결교 1일 연합성회’를 은혜 가운데에 마치고 귀가하는 성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찰떡을 나누며 서로 인사하고 격려하며 축복하는 성도의 교제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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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오세현 목사

 

 오세현 목사는 "오늘 감리교·성결교 연합성회를 개최케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과 감사를 드린다. 주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성회에 함께하신 이웃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하나님께서 전영기 목사님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되새김하여 요셉처럼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영성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사명의 자리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나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민족을 살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충성스러운 선한 청지기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감사와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웨슬리 회심기념 285주년 감리교‧성결교 1일 연합회’가 이어서 3차로 6월 11일(주일) 오후 2시 성남제일교회(강사 오세현 목사), 4차 6월 11일(주일) 오후 7시 30분 성민교회(강사 이홍원 목사)에서 개최 된다.

 

또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목회자, 사모, 평신도 산상집회’가 감리교전국부흥단 주최로 오는 8월 21일(월)~24일(수)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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