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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연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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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연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개최

동탄순복음교회 손문수 목사 총동문회장 연임
손문수 목사 ‘지상명령’ 제하 말씀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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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원장 장혜경 박사) 총동문회 회장연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가 지난 6월 12일 오전 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대예배실에서 개최되어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가 총동문회장을 연임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이평수 목사(총무, 다산충만한교회)의 사회로 편정자 목사(부회장, 주신은혜교회)의 대표기도, 주미 목사(서기)의 성경봉독(마28:18-20) 후 손문수 목사(회장, 동탄순복음교회)가 ‘지상명령’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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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수 목사는 “목회자들이 실천해야 할 유일한 목회방법이 ‘지상명령’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 그 가장 중요한 핵심내용(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온전하게 행하는 3가지 기본원리)을 알아야한다”고 전제했다.

 

그는 “먼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것으로 그 방법은 눅 24:49(능력), 행 1:4-5, 8(성령), 2:1-4 말씀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생겨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역사가 일어나 사람들이 몰려오게 된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게하고 제자를 삼아야 한다”면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하나님의 목회방법으로 제자들이 세례(마 3:11 물세례·성령세례·불세례)를 베풀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하나님, 예수님)을 한 말씀도 빼지 않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교회는 성경 66권 전체를 그대로 가르치고 지키도록 해야한다. 많은 교회들이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은혜라고 말하면서 십계명을 철저히 지키지 못한 결과로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비난받아 심지어 개독교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다”며“교회 안에 기독교의 진리가 훼손되고 인간의 생각으로 제사법과 행위법을 혼돈함으로 율법의 행위법까지 끝났다고 착각함으로써 교회가 부패하여 세상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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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장 손문수 목사(설교)

 

 손 목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핵심은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 말씀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이 땅에 40일 동안 계시다가 승천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유언이다. 그래서 이것을 지상명령이라 하기도 하고 예수님의 목회 위임 명령 또는 유언이라고도 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이 지상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교회가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다”며“이것이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목회자에게 가르쳐 주신 목회하는 유일한 방법이지 다른 방법을 말하지 않았다. 이 지상명령은 한 마디로 목회자들이 실천해야 할 유일한 목회 방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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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장혜경 박사(환영사)

 

 마지막으로 손 목사는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한 방법은 지상명령 밖에 없다. 다른 방법은 말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목회에 대한 말씀은 많이 하셨지만 목회를 이렇게 하라고 구체적으로 한 것은 이 지상명령 밖에 없다. 그래서 지상명령이 목회에 굉장히 중요하며 그 핵심을 목회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지상명령을 모르면 자기 방법으로 목회하게 되어 결국은 실패한다. 주님께서 명령하신 지상명령은 사람이 만든 어떤 교육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탁월한 하나님의 교육방법이다”며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 시스템의 특징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고 가르치시고 직접 명령하신 완벽한 목회방법이다. 목회에 강력한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고 교회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한 복음과 죄 사함과 거듭남을 깨달아 거룩한 성도들로 삶이 변화된다. 성도들이 기도에 힘써 성령 충만 받고 전도하며 목사님과 하나가 되어 교회에 충성하는 일꾼이 된다. 지상명령 목회 시스템 훈련은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모르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복음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주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킴으로 목회자들이 감격과 감동 속에서 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게 하는 말씀공부와 능력기도 및 성령 충만을 받는 훈련이다”라고 지상명령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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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이평수 목사(예배인도)

  

 연이어 환영사는 장혜경 박사(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원장), 박영숙 목사(순복음삼마교회)와 연충복 목사(증경회장, 금촌순복음교회)가 각각 축사, 주술람미 목사(증경회장)와 윤석원 목사(1기 회장)가 각각 격려사, 손문수 목사(회장, 조순옥 목사(재무, 행복한순복음교회)가 헌금기도 , 손문수 목사(회장, 동탄순복음교회)가 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원장 장헤경 박사)에게 장학금전달하고 이평수 목사(총무, 다산충만한교회)가 광고 후 헌금축복 및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총동문회 손문수 목사는 “초록빛 연한 잎들이 푸르름으로 짙어지는 신록의 계절에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열심히 수행하고 계시는 동문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복이 넘치게 임하기를 기도 한다”면서“세속화의 물결로 목회가 힘들고 신학교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8대 총동문회는 순복음신학교 설립자이신 조용기 목사님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및 4차원 영성의 신학을 더욱 확장하여 순복음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오순절 성령충만의 역사를 재현하여 모교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종들이 많이 배출되고 동문님들의 교회에 놀라운 부흥의 계절이 오도록 하는데 맡겨진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겠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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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전달

 

 이어진 정기총회는 손문수 회장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회장 손문수 목사가 개회선언, 서기 주미 목사가 회원 점검, 부회장 문명자 목사가 대표기도, 서기 주미 목사가 서기보고, 재무 조순옥 목사가 재무보고, 회계 조미자 목사가 회계보고, 감사 정길영 목사가 감사보고, 회장 손문수 목사가 안건처리, 총무 이평수 목사가 광고 후 회장 손문수 목사가 폐회선언으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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