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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주년 웨슬리 회심 기념 감리교-성결교 1일 연합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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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285주년 웨슬리 회심 기념 감리교-성결교 1일 연합성회’ 개최

이홍원 목사 ‘성도가 입어야할 영적 갑옷’ 제하 말씀 선포
김우곤 목사 “더 연합해서 한국교회와 교단의 부흥을 이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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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부흥단(대표단장 전영기 목사, 시화임마누엘교회)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대표회장 김우곤 목사, 성민교회)가 공동 주관한 ‘285주년 웨슬리 회심 기념 감리교 성결교 1일 연합성회’가 지난 6월11일 오후 서울 금천구 성민교회(담임 김우곤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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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원 목사(말씀선포, 축도)

 

이날 이홍원 목사(기감전국부흥단 상임단장, 한빛교회)가 강사로 나서 ‘성도가 입어야할 영적 갑옷’ 제하로 말씀을 전한 후 연합성회에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양 교단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홍원 목사는 “우리 아버지는 유명한 부흥사였고 나는 소아마비로 태어났다. 그러던 중 간절한 기도로 다리가 낫는 기적을 체험했다. 그 후 다니엘 21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말씀의 강력한 은혜를 체험했다. 그 때 에베소서 말씀을 반복해서 집중하여 읽다가 거기서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말씀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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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곤 목사(예배인도)

 

이 목사는 성도가 입어야할 영적 갑옷으로 “첫째, 진리의 허리띠를 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진실해야 한다. 둘째, 의의 흉배(호심경)를 붙여야한다. 여기서 의는 맡기라는 의미이다. 셋째, 평안의 예비한 복음의 신을 신어야 한다. 넷째, 믿음의 방패를 잡아야 한다. 믿음이 있어야 마귀를 이긴다. 다섯째, 구원의 투구를 써야 한다. 구원의 3단계는 영혼구원, 생활구원, 타인구원이다. 여섯째, 성령의 검, 말씀의 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끝으로 성령 안에서 항상 기도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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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곤 목사는 “오늘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해주신 이홍원 목사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웨슬리 형제교단인 기성과 기감의 부흥사회가 더 연합해서 한국교회와 교단의 부흥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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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성회를 인도한 이홍원 목사는 설교와 함께 뜨거운 찬양과 감동적인 간증과 시청각 자료를 통하여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연합성회는 성민교회 찬양단의 간절한 뜨거운 찬양 후 김우곤 목사의 인도로 김태국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엡 6:10-20절 성경봉독,  성민교회 중창단 특송 후 이홍원 목사가 설교하고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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