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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협, ‘6.25 상기 73주년 구국기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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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기지협, ‘6.25 상기 73주년 구국기도회 성료

김동권 목사 “순국선열·16개국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결코 잊어선 안돼”
김진호 목사 ‘잊지 맙시다’ 제하로 말씀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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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희회(이하 기지협, 대표회장 김동권 목사, 상임회장 김진호 목사, 최병두 목사,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는 지난 6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예홀에서  ‘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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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김동권 목사(환영사)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 기지협 원로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불행한 역사인 동족상잔의 비극 ‘6.25 상기 구국기도회’에서 대표회장 김동권 목사는 인사에서“우리는 73년 전 이 나라를 공산주의자들로부터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16개국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 잊지 말아야 할 뿐 아니라 작금의 한반도의 위기에 하나된 국력으로 굳건한 반석위에 이 나라가 뿌리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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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회장 김진호 목사(설교)

 

이날 행사는 한창영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정호성 장로(공동회장)의 기도와 강지현 장로(공동회장)의 성경봉독(신명기 8:11-16, 19), 샤론워십찬양단의 특송 후에 김진호 목사(상임회장)가 ‘잊지 맙시다’ 제하로 “지난 1950년 6.25 전쟁을 우리는 잊어서도 안 되지만 하나된 국력으로 잊지는 말자”고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8000만 한민족에게 상처와 고통을 준 6.25는 북한 공산주의자들에 의한 남침”이라며 “동족상잔의 전쟁을 일으킨 북한은 아직도 잘못을 부정한 채 핵 도발에 광분하고 있다”며 배고픔을 모르는 MZ 세대는 물론 종북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철저하게 각성할 때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또 “2치 대전 후 6.25 전쟁을 영적으로 보면 한국교회와 우리 민족을 사랑하셔서 공산화가 안된 것은 하나님의 은총이다. 분단 70년 역경의 세월 속에서 북핵으로 인한 전쟁위기에서 이 나라를 지키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 기도 하는것”이라며 “땅끝 북한 구원을 위한 한반도 대통합을 위해 함께 기도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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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한동철 목사(광고)

 

이어 홍정이 목사(공동회장)가 ‘나라의 안정과 위정자를 위하여, 조원집 목사(공동회장)가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심재선 목사(공동회장)가 ‘한국교회와 본회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했으며 유경선 장로(감사)의 헌금기도 후 한동철 목사(사무총장)의 광고에 이어 민승 목사(공동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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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2부 안보 강연 및 결의문 순서는 이희두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김동권 목사(대표회장)의 인사 말씀, 임형국 목사(부서기)의 기도, 정용상 교수(공정과 상식을 위한 국민연합 대표)의 안보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김태곤 목사(공동회장)의 결의문 낭독, 6.25 노래 제창, 이정춘 목사(공동회장)의 마침 및 식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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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에 있어 가장 격동의 세월 지구촌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 사회 구성원이라면 그 누구도  6,25 전쟁의 참상을 잊어서도 안 된다. 이날 사)기지협 상임회장 김진호 목사의 주제 설교와 공정과 상식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대표 정용성 교수의 안보 강연은 이날 참석자 모두에게 뜻깊은 은혜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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