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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협,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위로 방문 예배’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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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기지협,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위로 방문 예배’ 드린다

김동권 목사 “한국교회가 아가페 사랑으로 관심 갖고 후원할 수 있길”
한동철 목사 “재소자들 예수님 만날 수 있는 축복의 통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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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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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철 목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동권 목사·상임회장 김진호 목사·최병두 목사·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 이하 기지협)가 오는 7월 9일(주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아가페길 140에 소재한 사람을 살리는 공동체 소망교도소에서 기지협 임원들과 기독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위로 방문 예배’를 드린다.


복음의 전초기지 소망교도소는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세운 국내 최초 민영교도소로 지난 2010년 12월 1일 개소한 국내 유일한 교도소이다. 직원과 자원봉사자, 전문 멘토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수용자의 내적 변화를 통한 교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0년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중심으로 교회가 협력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세운 소망교도소는 재소자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의 통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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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관계자는 “현재까지 출소자 140여 명 중 재범자는 1명뿐으로 일반 교도소의 재범률 21%와 비교해 놀라운 수치”라며 “한국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소망교도소를 통해 사회에 확산될 줄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망교도소 방문을 준비하는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 기지협 대표회장 김동권 목사와 김진호 목사, 최병두 목사, 한창영 목사, 유명해 목사 등과 기독 언론이 동행하여 수용자들과 예배와 함께 위로 공연 복된 여정을 공유한다.


기지협 대표회장 김동권 목사는 세상과 동떨어진 교도소 수용자들이 예수님을 만나 거듭난다면 혼돈한 사회가 희망이 있다. 낙심한 체 삶을 포기한 분들에게 기지협과 한국교회가 ‘아가페 사랑’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할 수 있길 기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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