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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고려인(무슬림) 영혼구원 위해 덤으로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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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고려인(무슬림) 영혼구원 위해 덤으로 사는 인생

해외 동포 디아스포라 국내 이주시 예산지원 혜택 ‘제2건국운동’ 절실
다문화무료탁아소 이사장·안중사랑교회 한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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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 목사

 

지난 2019년 기준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각 국가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고려인은 8만3천여명에 이른다. 출신 국가별로는 우즈베키스탄 3만3천여 명, 러시아 2만8천여 명, 카자흐스탄 1만5천여명, 키르기스스탄 3천여명 등이다.


고려인들이 한국을 찾아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아가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한국말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 재외동포보다는 ‘단기간 돈을 벌기 위해 온 외국인’ 정도로 여겨지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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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무슬림’ 영혼구원 위한 해외 국적 동포들의 인권보호에 앞장

 

국내 이주 고려인들의 거주 여건은 매우 열악하다. 한국어 구사가 어려워 일용직 노동자로 삶을 이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월세와 의료보험비, 보육료 등 기본적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또한 한국에 온 고려인들이 한국 의료시스템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정보를 얻는 방법을 몰라서 아플 때마다 발을 동동 구른다. 하지만 이들이 의료기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곳은 찾기 어렵다. 


고려인들은 ‘공공병원 진료’ 위주의 사회주의 의료시스템에만 익숙해 어느 병원에 가야할 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대부분의 고려인이 사용하는 러시아어에 대해서 통역 지원이 없어 찾아가는 병원마다 의사소통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다문화무료탁아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요한 목사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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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한요한 목사(다문화무료탁아소 이사장) 무슬림 영혼구원을 위한 특별한 사명을 받고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 국내 11번째 러시아어로 예배드리는 안중사랑교회를 개척했다. 한요한 목사는 “한국에 들어와 있는 무슬림권 외국동포(고려인)가 10만여 명이 넘고 또 극동지역에서 들어온 ‘무슬림권’ 외국인들은 아주 많이 있다”면서 “우리 지역 초등학교 550명 중 250여 명이 무슬림권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이고 어린아이들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많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한요한 목사는 고려인들이 한국에 오면 방을 얻어주고 건강보험공단, 출입국관리소, 불법체류자의 병원 무료진료 등 그들의 인권보호와 전반적인 민원을 해결해주는 봉사를 펼쳐왔다. 또한 한국에 들어와 남편에게 버림받고 엄마 혼자 아이들을 기르는 이들을 위해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들, 엄마 혼자 아이를 기르는 이들을 선별 심사하여 다문화무료탁아소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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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 목사는 “한국에 들어와 갑자기 장애를 입어 다리를 절단하여 다리가 없는 사람, 실명하여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 평생 누워서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살아가야 하는 뇌병변 장애인들이 있지만 외국인으로 분류되어 한국 정부로부터 그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해 우리 단체에서 그들을 섬기고 있다”면서 “다문화무료탁아소는 기독교 단체에 속한 비영리단체라 하여 장애인과 아이들 모두 외국인으로 분류하여 단 한 푼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였고 또한 교회나 기독교단체에서도 지원받지 못했다. 지금까지 온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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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국적 동포들에 대한 정부와 교계의 지원 절실해

 

병원 중환자실에서 40일 만에 깨어나기 전 하나님으로부터 무슬림 영혼구원과 아이들을 맡긴다는 사명을 받았다는 한요한 목사. 그는 지금 자신의 삶은 ‘무슬림 영혼구원을 위해 덤으로 사는 삶’이라고 표현한다. 그는 “야생동물 수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막대한 예산을 편성해 보호한다는 TV뉴스를 보았다”면서 “해외 국적 동포들은 외국인으로 분류하여 장애인, 고아들은 그 어떤 혜택도 받을 수 없다. 즉 야생동물 수달보다도 못한 인격으로 살고 있다. 참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데 한국교회에서 조차 도움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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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감사원에서 발표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실태 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 5136만명인 대한민국 인구는 2018년 기준 합계 출산율(0.98명)이 지속될 경우 100년 뒤 2117년에는 1510만 명으로 70%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이에 한요한 목사는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될 때 세계에 흩어져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돌아가 이스라엘을 건국했다는 사실을 예로 들며 “북한에 지원하는 예산을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해외 동포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제2건국운동으로 해외 국적 동포들이 한국에 들어와 정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일들을 우리 교계에서 기도하고 후원하면 우리나라도 완전 소멸되지 않고 또 많은 무슬림권 영혼구원도 이루어지리라 확신하고 있다”면서 “제2건국운동, 제2부흥운동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다문화무료탁아소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고 있다. 해외 국적 동포들에게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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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 목사 콩나물 전도왕(무슬림 전도왕) 성령의 불의 사자 성령치유(신유) 집회


코로나로 문 닫은 ‘일만 교회 회복’을 위해 콩나물 전도왕(무슬림 전도왕) 성령의 불의 사자(신유의 종) 한요한 목사가 ‘1박 2일 5번의 특별치유집회’로 돌아왔다. 콩나물 전도왕잘 알려진 한재섭 목사는 지난 2016년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 교회를 개척하여 한 달 만에 108명 전도하여 예배드리면서 지난 2017년 한요한 목사로 개명하고 러시아어(무슬림) 문화권 고려인(외국인)을 전도하면서 안중사랑교회(러시아어 전용교회)를 지난 2019년 개척 새벽예배부터 모든 예배를 러시아어로 통역 설교하고 있다. 모든 예배마다 성령의 능력은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나 한요한 목사가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드릴 때 죽은 자도 일어나는 초대교회의 기적이 나타나 매주일 모태 무슬림들도 교회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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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 목사의 ‘1박 2일 5번의 특별치유집회’는 금요일 철야(저녁 10시)부터 시작하여 토요일 새벽(5시 30분), 토요일(오전 10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 30분), 토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집중하여 진행된다.


한 목사는 그간 사역현장에서 나타난 성령의 역사에 대해 “경주시 순복음교회 집회중 교회 처음 나온 말을 못하는 벙어리 할머니가 집회 두 번 째 참석 중 예수 이름으로 치료받아 ‘하나님,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였다. 광주시 합동측 교회 전도사님 남편은 파킨슨병을 치료받아 할렐루야 하면서 두 손 들며 기뻐했다. 청주시 통합측 집회 중 변호사가 후천적으로 벙어리가 되어 절을 포함해 모든 종교를 다가보고 한국, 미국 유명한 병원에 재산을 다 버리고 마지막 집회 참석 중 예수 이름으로 치료받아 다시 변호사를 하고 있다”면서, “전철역 전도 중 선천적 벙어리인 초등학생도 치료하신 하나님이 17살 다니엘 눈을 뒤집어 뜨는 간질병을 치료하셨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류다는 고혈압을 치료받아 약을 끊었으며 성령의 역사로 러시아 사람과 우크라이나 사람이 전도되어 사랑으로 손을 잡고 예배드리며 전쟁이 빨리 끝나길 기도드리고 있다” 고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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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적인 세계에 역사에 대해 “영천시 통합측 집회 중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가 귀신이 보인다고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예수 이름으로 귀신은 그냥 떠나 갔다. 고양시 침례교회 새벽집회 때 어느 여자 분이 강대상으로 엉금엉금 기어서 나올 때 앞을 보지 못하는 분이 치료되어 강대상 위의 부흥회 현수막 글자를 큰소리로 읽었다. 필리핀 집회 때 양쪽 눈이 본드로 붙인 것처럼 붙어서 눈을 깜빡거려 본적이 없었는데 예수 이름으로 눈이 벌어지면서 볼수 있게 된 것이 영적인 세계이다. 캐나다에서 비행기타고 오신 분이 병명이 없는 병을 치료받았다. 수원시 합동측 권사님의 남편을 3명이 떠메고 와서 강대상에서 누워 예배드리고 예수님 능력으로 치료받아 걸어가게 되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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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재섭)목사는 전) 극동방송 작은교회 섬김(주강사), 전)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 진행, 부산 세계로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안중앙교회 등 600여 교회를 집회를 인도했으며 안중사랑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한 목사는 누구든지(행 2:1-4) 성령의 불을 받으면 가르치며 고쳐주고, 전파(전도)할 수 있다고 늘 외치고 있다.

 

문의 : 031-684-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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