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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설립 4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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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설립 4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성료

장로장립‧안수집사임직‧권사취임 및 장로은퇴 등 총 45명
이상재 목사 ‘후회없는 신앙생활’ 제하 말씀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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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오전 경기 광명시 소하로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 3층 대성전에서 교회설립 4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로장립, 안수집사임직, 권사취임 및 장로은퇴 등 총 45명이 임직했다.


1부 임직감사예배는 권영구 목사의 사회로 오승남 목사(황해노회 증경노회장, 파주 목양교회 담임)의 기도, 정영근 목사(황해노회 서기, 삼흥교회 담임)의 벧전 4:7-11절 성경봉독, 할렐루야 성가대의 특별찬양 후에 이상재 목사(대신증경총회장, 함께하는교회 담임)가 ‘후회없는 신앙생활’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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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근 목사는 “신앙생활은 어떤 경우라도 후회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먼저 기도에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하고 늘 종말의식을 갖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 무엇보다 서로 뜨겁게 목숨걸고 사랑해야 한다. 사랑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하나님, 국가, 교회, 이웃, 가족을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면서, “또 주의 일을 행할 때 원망과 불평이 없게 하나님의 은혜로 해야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생활, 사랑, 봉사생활을 해야한다. 우리 신앙생활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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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설교자의 기도 후 강문종 목사(광기연 사무총장, 광산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임직예식은 권영구 목사의 집례로 소개, 임직자와 교인들이 하는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취임기도, 공포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은퇴자와 임직자는 장로은퇴 1명, 장로장립 1명, 명예장로 1명, 안수집사 10명, 권사 32명 등 총 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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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구 목사는 “오병이어교회는 1~2년에 1회 임직식을 거행한다. 임직 대상자들은 교구장들이 주일성수, 십일조생활, 새벽기도, 부서봉사 등 교회 내규 추천기준에 의해 선정한다”면서 “이 대상자들은 당회에서 1차 투표에서 ⅔찬성을 얻어야 한다. 또 최종 공동의회 투표를 통해 최종 임직 대상자를 선정한다. 담임목사가 임직 대상자를 추천하지 않는다. 이 방법으로 하면 공정하기 때문에 임직 대상자 선정시 시험에 들지 않는다. 내년초 다시 임직 대상자를 선정하여 임직식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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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권면 및 축사는 박계환 목사(황해노회 증경노회장, 신광명교회 담임)는 임직자에게 “임직받음으로 중요한 교회에 사역자가 된 것이다. 이제 더욱 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또 교회 공동체와 담임목사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언제나 예만 하겠습니다. 아니다 하지 않겠습니다는 믿음의 고백이 중요하다”고 권면했다.


고용동 목사(황해노회 증경노회장, 새하늘교회 담임)는 교인에게 “우리나라에 팬덤현상이 심하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야 한다. 좋은 팬덤은 동역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모세, 여호수아, 아론, 훌 처럼 협력해야 한다”며 “임직자를 위해 기도할 책임이 있다. 임직자들이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임직자들의 부족한 점을 비난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거룩한 열심이 있어야 한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거룩한 열심을 내야 한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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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수 목사(황해노회 노회장, 목동우리교회)는 축사에서 “오늘 임직한 직분자, 담임목사, 오병이어교회를 축복한다. 사도바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충성해야 한다. 겔34:26절 말씀의 복된 소낙비가 내리는 은혜, 성령, 부흥이 임하는 사도행전적 교회가 된 것을 축복한다”고 전했다.


배석찬 목사(황해노회 증경노회장, 신일교회 담임)는 “45명의 직분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연이어 권영구 목사가 은퇴패 및 임직패를 증정 후 김진태 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교회에 기념품을 증정하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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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진태 장로는 “바쁘신 가운데도 임직감사예배에 참석하셔서 안수하여 주신 목사님들과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과 친적과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로 성도들의 모범이 되도록 늘 기도와 순종, 충성할 것을 다짐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는 배영진 목사(황해노회 직전노회장, 강북비전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한편, 오는 7월 30일(주일) 교회창립 4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오병이어교회의 전도 방법 및 인성교육이 한국교회의 귀감이 되기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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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이어교회의 전도 방법


첫째는 예수님 전도법으로 전도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킨 방법이다.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전도자는 무조건 병자를 만나면 기도한다. 그러면 치료되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전도가 된다. 전교인이 능력자가 된다.


두 번째, 매주 화, 목요일은 전교인 전도를 나간다. 그리고 다른 요일은 각자 전도한다. 이 방법도 예수님이 제자를 훈련한 방법이다.


(마 10:12-15)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어떤 집이나 사람을 만나면 평안과 복을 빌어주라. 그 집이 받지 않으면 전도자가 복을 받는다. 그러니 전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기만 하면 된다. 그 집이 받아들이면 한 영혼 구원하여 좋고 받지 않으면 자신이 복을 받으니 좋다. 손해 볼 일이 전혀 없다. 이것이 예수님이 제자를 3년동안 훈련시킨 방법이다. 그대로 순종하고 있다.


세 번째, 많은 모임과 접촉점을 찾아 전도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관계맺기 전도다. 문화센터 운영, 여러가지 재능기부 모임, 이웃 초청, 목장 영적추수전도대회, 소원기도전도대회, 물질전도대회, 예수님전도법(치유전도), 각교구 전도 헌신예배와 간증 등을 활용하여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 오병이어교회는 지금도 등록자의 90%가 초신자들이다.


네 번째, 전도비를 많이 책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영혼구원하는데 물질(돈)을 사용하면 가치가 최고다. 그러므로 전도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많은교회들이 영혼구원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면서 전도비를 쓰지 않는다. 바울은 자신이 세운교회들에게서 선교비를 받아 사용하였고 부족하면 일을 해서 물질(돈)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도 초대교회처럼 이렇게 전도하면 지금도 전도가 된다. 전도비를 일순위로 책정하여 지급하라. 그러면 전도가 된다. 안 쓰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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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리더를 양육하고 있다. 초대교회도 전도가 되어지면 리더를 양육하여 디모데, 디도 같은 인물들이 나왔다. 교회도 가장 짧은 시간에 리더를 양육할 계획을 세워 진행하라. 


우리 교회는 초신자가 들어오면 담임목사가 새가족학교 12주를 의무적으로 하게 한다. 그리고 전도자가 새신자를 기도학교를 교육하고, 기도훈련집으로 기도하게 한다. 그리고 인간의 삶, 새로운 삶, 제자의 삶, 복된 삶을 교육하여 리더 훈련을 시킨다. 교구장은 새신자에게 전인치유학교를 받게하고, 목자예비학교, 전도학교를 교육한다.


이러한 교육을 받지 않으면 아무런 직분도 주지 않는다. 이 과정을 수료한 분들은 중급반 과정을 하게 한다. 목자학교, 성품치유학교, 지도자훈련학교, 열린전도학교, 교회생활, 가정생활, 헌신생활, 복된생활을 교육한다. 이러한 과정을 받는 사람은 저절로 리더가 된다. 리더 양육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다.


여섯 번째, 시간과 물질(돈)을 잘 사용하고 있다. 교회들이 시간과 물질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 초대교회는 오직 기도, 전도, 리더 양육에만 전심전력했다. 그런데 현대교회는 다른 곳에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고 있다. 즉 여러가지 행사, 모임 등이다. 이런 곳에 물질과 시간을 사용해 버리면 기도와 전도 리더 양육할 시간이 없다. 오병이어교회는 이런 행사나 모임을 없애 버렸다. 성가대도 하나만 남겨 놓았다. 교인들도 사용할 시간과 물질이 부족하다. 한 곳에만 집중하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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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이어교회 인성교육


탈무드·명심보감 좋은 점 ‘교인보감’ 인성교재 발간, 교회학교 분반 공부시간, 목장집회시간 영성·인성교육


목회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성도들의 인격을 변화 시키는 것이었다. 교회 잘 나오고 충성도 하는데 인격이 부족하여 다툼이 생기고 분쟁이 일어나고 시험들어 넘어지고 그리고 가정이 파탄이 난다.


어린아이도 성품이 잘못되어 있고 어른도 잘못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가정이 불행하고 신앙생활도 큰 타격을 받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성경을 열심히 가르쳤지만 소수만 성품과 인격이 좋아지고 다수는 성질이 나면 예전으로 모습으로 돌아갔다.


오랜 시간을 기도하고 고민하던 중 하나님께서 좋은 생각을 주셨다. 탈무드와 명심보감의 좋은 점을 교인보감이라는 인성교재로 만들어 교회학교 분반 공부시간에 하게 하고 목장 집회시간에 하게 하면 전교인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즉시 만들어 실천에 옮겼더니 그 결과는 별 5개였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성도들은 자신의 변화에 자신이 놀라고 있다. 성도들 자신의 인성이 바르게 되니까 성품이 좋아지고, 성품이 좋아지니까 가족끼리 다툼이 없어지고 행복해졌다는 것이다. 아이들도 좋은 인성으로 변하니까 성품이 좋아지고 바르게 자라고 학교에서 인정 받아 반장, 회장을 모두하게 되고 선생님들이 부모님들한테 자녀를 참 잘 교육하였다고 칭찬을 받는다고 한다. 성도들이 오병이어교회 다니니 영혼도 살려주고 가정도 회복하여 주고 자녀 교육까지 시켜 준다고 행복해 하고 있다.

 

문의 : 02-2685-0423, 02-899-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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