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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여총 7월 정기예배·기도회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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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한기여총 7월 정기예배·기도회 드려

조명숙 목사 ‘생명과 심판의 기준인 예수 그리스도’ 제하 설교
다음 예배 8월14일 오전 10시30분 기독교회관 대강당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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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여성총연합회(명예총재 피종진 목사·대표총재 권영자 목사, 이하 한기여총) 주최하고 (주)투덕, (사)한국기독교언론진흥재단, 타코마산호드림치과가 후원하며 세계난민복지재단, 세계난민선교협의회가 협력한 7월 정기예배 및 기도회가 지난 7월 25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 235 한기여총 사무실 3층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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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자 목사(사회 및 광고)

 

이날 예배는 권영자 목사(대표총재)의 사회로 하석수 목사(상임부총재)의 대표기도, 김경순 목사(준비위원장)의 요 5:24절 성경봉독, 박천비 목사(인천지부 회장)의 특송 후 조명숙 목사(상임부총재)가 ‘생명과 심판의 기준인 예수 그리스도’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율동단원 최경숙 권사와 김정하 권사가 화관무 헌금찬송 후 신은혜 목사(양천지부)가 ‘이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김민희 목사(분당지부)가 ‘대통령과 정계지도자를 위하여’, 심사랑 목사(인천지부)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조근자 목사(논현지부)가 ‘한기여총을 후원하는 기업을 위하여’, 김선주 목사(전남광주지부)가 ‘지덕의를 갖춘 한기여총 단체가 되기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렸다.

 

이어 한기총 합동통합 총회장 임호성 목사(서울역지부)의 축사와 한기여총 이사장 문기복 목사(덕소지부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연이어 한기여총가 ‘여기에 모인 우리’ 제창, 현선화 목사(사당지부 회장)가 한기여총 구국선언문을 낭독한 후 김강미 목사(성남지부 회장)가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 권영자 목사(대표총재)가 인사 및 광고, 통성기도 후 이종순 목사(한기여총 증경총재)가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중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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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숙 목사(설교)

 

이날 한기여총은 나라를 위한 구국선언문에서 “한기여총은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하여 기도할 것”과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사랑의 선교와 죽어가는 영혼을 위한 전도를 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을 선언했다.

 

또한 “한기여총은 세계평화와 국가발전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도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구국”과 “나라를 위해 700만 기독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을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주님께 기도하며 나라를 위한 사명을 다하기로 구국”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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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목사(축도)

 

한기여총 결의문 선서에서 “한기여총은 기독교 이념 아래 700만 기독교 여성 가족과 400만 장애우 가족과 1,000만 소외자 가족은 한 가족임”과 “우리 한기여총은 세계선교와 세계복지건설 구현”을 위해 결의했다.

 

또한 “우리 한기여총은 복지국가건설을 위해 나눔과 동행하며 함께 사는 선교하는 복지사회”와 “우리 한기여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총 화합”과 “한기여총은 지·정·의를 갖춘 여성 목회자로서 복음과 구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말씀대로 기도하는 한기여총이 될 것”을 결의했다.

 

한편, 다음예배는 오는 8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기독교회관 대강당 2층에서 ‘제78주년 8.15 국가기도회’로 (사)예장총연과 연합으로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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