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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적 회복 연합대성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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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2023년 영적 회복 연합대성회 열려

전영기 목사 ‘지금은 성령시대’ 제하 말씀 선포
김천 용문산기도원, 기감 삼남연회 부흥단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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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목사(기감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시화임마누엘교회)

 

지난 7월 31일(월)~8월2일(수) 김천 용문산기도원에서 정학진 목사(일동교회), 하근수 목사(동탄시온교회), 전영기 목사(시화임마누엘교회)를 주강사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정동준 감독)가 주최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부흥단(김영윤 목사) 주관한 ‘2023년 영적 회복 연합대성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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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연합대성회는 첫째날 7월 31일 오후 4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저녁집회, 둘째날 8월1일 새벽기도, 오전집회, 오후집회, 저녁집회, 마지막 날인 셋째날 8월 2일 새벽기도, 오전집회, 오후집회, 저녁집회 순으로 성령충만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고 마쳤다.

 

본지에서는 셋째날 주강사로 오전, 오후, 저녁 세번에 걸쳐 뜨겁게 말씀을 전한 전영기 목사(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시화임마누엘교회)의 오전집회 ‘지금은 성령시대’(계3:14-22) 제하로 선포한 설교내용을 중심으로 지면에 담아보았다. 전 목사는 오후집회는 ‘세상의 축복이 되어주는 리더십’(창 39:1-6) 저녁집회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돼라’(삼상 16:1-13)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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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집회 '지금은 성령 시대' 말씀 선포

 

지난 8월2일 오전집회는 창원동지방 이진석 감리사의 사회로 장로회연합회장 임병집 장로의 기도, 기감 삼남연회부흥단 일동의 특송 후 전영기 목사(시화임마누엘교회)가 ‘지금은 성령시대’(계 3:14-22) 제하로 말씀을 전하고 창원서지방 고승모 감리사의 축도로 은혜가운데 마쳤다.

 

전영기 목사는 “부흥회의 목표는 성령을 회복하는 일이다”며 “부흥회의 목적은 죄인임을 깨달아 은혜와 능력과 성령을 받아 하나님 앞에 쓰인받는 것이다”고 했다.

 

전 목사는 “하나님은 공평하셔서 사람은 누구나 그가 주신 공기, 물, 햇빛 등 자연을 공유한다. 또 누구나 과거, 현재, 미래라는 똑같은 시제를 산다”면서 “성경은 지금을 강조한다.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요, 지금이 구원날이다고 말한다. 성도에게 내일은 없다. 지금뿐이다”고 선포했다.

 

그는 “지금은 누가 뭐라고 해도 성령시대이다. 우리가 성령의 전이다”면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므로 매일 죄를 범하는 자범죄를 회개를 통해서 용서받아야 한다. 성령의 전인 우리는 모이는 일과 사랑하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열심을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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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집회 '세상의 축복이 되어주는 리더십' 말씀 선포 후 목회자 안수기도 시간

 

다음은 이날 전영기 목사의 ‘지금은 성령시대’ 제하 설교 본문에 대한 말씀을 정리한 내용이다.

 

지금은 성령시대


부흥회에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시 성령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오늘 부흥회의 목적은 첫째, 죄인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자에게 의원이 필요한 것처럼 나는 죄인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 위함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는 나의 모자람을 깨닫고, 부족함을 깨닫고 연약함을 깨닫습니다. 


부흥회의 목적 둘째는 은혜받는 것입니다. 능력 받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 하나님 앞에 부흥회를 통해서 쓰임 받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의 목표는 분명해졌습니다. 이 시간 결단하십시오. 무슨 일이 있어도 은혜를 받으리라! 어떤 일이 있어도 은혜를 받으리라!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불공평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이는 장수하고, 어떤 이는 단명합니다. 

 

어떤 이는 부자이고, 어떤 이는 가난합니다. 어떤 이는 많이 배우고, 어떤 이는 무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불공평하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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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집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돼라' 말씀선포

 

1.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을 공유합니다. 그것이 바로 공기, 물, 햇빛입니다. 2. 사람은 누구나 24시간을 삽니다. 많이 배워도 많이 가져도 시간을 더 가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3. 누구나 똑같은 시제를 삽니다. 첫째, 누구나 과거를 삽니다. 과거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과거는 두 가지입니다, 사람은 잘나갔던 과거를 기억합니다, 즐거웠던 과거, 기뻤던 과거를 기억합니다. 잘나갔던 과거도 찬란했던 과거도 모두 과거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또한 잊고 싶은 과거가 있습니다. 슬프고 괴로웠던 과거가 있습니다. 살다 보면 실패 좌절 배신 아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과거일 뿐입니다. 과거는 잊어야 합니다. 그것이 찬란한 과거이든, 슬프고 아픈 과거이든 과거에 얽매인 사람은 실패자입니다. 


둘째, 미래입니다. 동물은 번식 본능이 있습니다. 동물은 성공 본능이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성공적인 미래를 소망합니다. 가난한 사람도 못 배운 사람도 질병이 있는 사람도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미래에 대해 소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어도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성경은 그래서 말합니다. 지금입니다.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지금이 구원의 날입니다. 성도에게 내일은 없습니다. 지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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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은 누구의 시대입니까? 우리는 삼위일체를 믿습니다.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허락하신 구속의 아버지 이십니다. 


성령, 주님께서 재림 하실 때까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교훈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연약하고 부족하고 모자란 것을 도우셔서 우리를 승리케 하십니다. 


여러분 지금은 누가 뭐라고 해도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을 찾으면 무식한 자, 시끄러운 자, 종교심이 강한 자로 오해를 받지만, 사실은 저들이 무시한 자들이고, 하나님의 도를 알지 못하는 미련한 자들입니다. 


여러분 그 성령께서 어디에 계십니까? 

고린도전서 3장 16-17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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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령의 전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전이라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1.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는 기독교의 첫 발자국인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는 구원의 첫 발자국이고, 천국의 첫 발자국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원죄를 용서받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 죄를 범하는 자범죄는 회개를 통해서 용서받습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무엇이 있습니까?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분쟁, 모함, 불신앙, 부정적인 생각, 음란까지 주님이 도저히 견딜 수 없습니다. 이 심령을 가지고서는 성령을 모실 수 없습니다. 회개하십시오. 깨끗한 심령에 사랑과 희락, 온유와 절제, 오래 참음의 열매를 맺어 성령의 전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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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령의 전인 우리는 열심을 내야 합니다. 

 

첫사랑을 회복하라는 말입니다. 초대교회는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그들은 열심히 살았습니다.  한국교회에 복음이 들어왔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들은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망각해 버렸습니다. 열심히 식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1) 모이는 것에 힘써야 합니다. 모이기를 패하는 어떤 습관들과 같이 하지 말라. 모여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능력이 되고 역사가 되고 운명을 바꿉니다. 

 

2) 사랑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다른 것은 부족해도 됩니다. 다른 것은 모자라도 됩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흘러서 세상에 증거가 되어야 합니다. 

 

3) 증거하는데 열심을 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이자 유언이 무엇입니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관심이 우리의 첫 번째 관심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으로 증거합니까? 성도의 선한 행실과 삶으로 증거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도 하나님도 볼 수 없습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그저 예수 그리스도 믿는 성도만 볼 뿐입니다. 

 

나를 본 사람들이 나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여 주옵소서. 

 

3. 성령의 전인 우리는 뜨거워 져야 합니다. 

 

뜨거워 져라! 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미지근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미지근 합니까? 첫째, 예배가 미지근 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에 기대가 없습니다. 예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찬양을 부르고, 말씀을 듣고 헌금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냐는 것입니다. 뜨거운 찬송으로 뜨거운 기도로, 뜨거운 아멘으로 예배의 감격에 빠지기를 바랍니다. 둘째, 죄에 대해서 뜨거워 져야 합니다. 우리가 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뜨겁게 회개해야 합니다. 셋째, 사명에 대해 뜨거워야 합니다. 우리는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가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증인이 되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 가운데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것은 영혼구원의 사명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네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 사랑 중에 제일 큰 사랑은 영혼사랑입니다.


여러분 이제 마지막 기회입니다. 회개할 기회, 열심을 내야할 기회, 뜨거워져야 할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한편, 오는 8월 21~23일 경기도 광주시 광림수도원에서 ‘다시 성령으로’ 주제로 감리교전국부흥단 주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목회자, 사모, 평신도 여름연합산상성회가 개최된다. 전영기 목사는 8월 27일 주일 저녁부터 30일 수요저녁까지 명성교회(담임 김청환 목사)에서 ‘다시 성령으로! 믿음으로! 기도로!’ 주제로 2023 온양서지방 연합성회를 인도한다. 전영기 목사는 시화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 감리교전국부흥단 45대 대표단장, 하디 120주년 대각성운동 준비위원장(공동)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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