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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 자유통일당 대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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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고영일 자유통일당 대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정쟁 접고 강서발전 ’정책·인물론‘ 대결하자”
“제도권 진입, 자유보수·윤석열 정부 ‘지금처럼’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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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 자유통일당 대표(변호사)는 지난 8월31일 오전 10시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가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의 정치권의 모습은 국민에게 한 줌의 희망도 주지 못하고 있다. 정쟁을 접고 강서발전을 위한 ‘정책·인물론’으로 대결하자”고 전격제안 했다.


고 대표는 “백척간두 진일보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이번 보궐선거는 서울특별시의 구청장 한 자리를 놓고 치르는 차분한 선거여야 한다. 저 고영일이 중앙정치로부터 강서구를 지켜내고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시국에 대해 “야당은 아직도 대선패배 불복 프레임에 갇힌 듯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국정에 발목잡기로 일관하고 있다. 야당에 대한 전투력 부재, 내부 갈등에 따른 응집력 상실 등 총체적인 3무로 지리멸렬한 모습으로 인해 내년 총선을 불과 7개월여 앞두고 여당 안팎에서는 수도권 위기론 등이 대두되는 엄중한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또 “기득권 정치인들은 구태의연한 ‘중앙 프레임’을 작동시키고, 언론 등 일각에서는 내년 총선의 전초전이니, ‘강서대첩’이니 하면서 국민들을, 특히 강서구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 “이런 식으로 이번 선거가 치러지고 내년 4월 총선까지 간다면 그 후 여야의 대치정국은 더욱 격랑에 휩싸이고,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 특히 서민경제는 미래가 없게 될 것이다. 이것이 자유통일당 당 대표인 제가 이번 선거에 나선 직접적인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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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고영일 대표의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출마’와 관련된 입장이다.

 

첫째, 여야는 본격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불붙고 있는 정쟁을 즉각 중단하고, 강서구라는 기초단체장 선거에 걸맞는 조용하고 내실있는 모범적인 선거가 되도록 분위기 조성에 책임있게 나서주기를 촉구한다. 


이를 위해 우선 저를 포함한 모든 예비후보들은 강서구 발전에 적합한 인물이 진짜 누구인지를 가리는 페어플레이 정책대결로 58만 강서구민의 신임을 제대로 물을 것을 제안한다. 저는 오늘 이후 정책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구민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 이것이 막대한 혈세로 치러지는 선거에서 강서구민을 위로하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둘째, 보궐선거 기간은 물론 앞으로 야당의 오만과 독선의 질주가 멈추지 않는다면 자유보수의 가치와 윤석열 정부를 지키기 위해 ‘지금처럼’ 어떠한 저항과 도전에도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다. 

 

셋째,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동성애법, 퀴어축제 등으로부터 우리 자녀와 가정을 지키고 모든 교회와 양심있는 단체, 국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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