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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문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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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정상문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식 거행

9월1일,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강당
안성삼 목사 ‘더 높은 수준의 인생을 위하여’ 제하 말씀 선포
정상문 목사 “학교 발전에 심신다해 도움되는 일에 최선 다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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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김경리 박사)에서 ‘정상문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정상문 목사는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로부터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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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문 명예신학박사

 

이날 학위 수여식은 윤지영 목사의 찬양 인도 후 총무처장 우남식 박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총회장 장성 목사의 대표기도, 다같이 딤후 4:7-8 성경봉독, 윤지영 목사가 특별찬양하고 전 총장 안성삼 목사가 ‘더 높은 수준의 인생을 위하여’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안 목사는 “정상문 목사는 평생 목회하고 은퇴하신 목회자로 존경한다. 우리 모두는 한번 사는 인생이다”면서 “단지 생존하고 누리며 꿈을 갖고 사는 삶은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기준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영적인 하늘의 세계를 바라보며 사는 자로 세상 사람보다 더 높은 수준의 인생인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으로 가장 복된 인생을 사는 자이다. 학위를 받는 것은 하나님이 주실 면류관을 받는 연습이다. 또 다시 감당할 하나님의 분명한 사명과 뜻이 있다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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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총장 김경리 박사·정상문 목사

 

이어 설교자의 기도, 동서노회장 한창윤 목사의 공적 소개, 총장 김경리 박사가 정상문 목사에게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 설립이사장 나원 목사의 축사, 쉴만한물가회장 서비아 목사의 축시 후에 명예신학박사 정상문 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나원 목사는 “정상문 목사는 이미 기독교교육학 박사, 행정학 박사, 상담심리치료학 철학박사를 취득하셨는데 오늘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으셨다”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큰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며 동문지간의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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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총장 안성삼 목사

 

정상문 목사는 명예신학박사 취득 소감에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학위를 수여해 주신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와 설립이사장 나원 박사님, 총장 김경리 박사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명예박사는 논문 박사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본다”면서, “저는 1973년에 늦깍이로 열공하여 논문을 쓰고 일반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1977년에도 교수 겸 학생으로 상담심리치료학 전공 논문으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였다. 특히 미드웨스트대학교에서는 미국까지 계절 학기마다 참석하고 졸업시험과 논문심사를 받고 기독교교육학 박사를 아울러 카이로스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았다. 이는 힘들지만 공부만 하면 논문을 쓰고 패스하면 받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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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설립이사장 나원 목사

 

또 그는 “그러나 명예박사는 공부도 학력과 경력이 중요함은 당연한 것이다. 저는 본대학교와 함께한 총회에 부총회장과 총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신학원 교육을 30년간 육성 경영하면서 본교와 연관 수업을 시행하고 본교의 이미지를 상승케 하는 문학인 목회자 양성을 위한 국신문학회(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를 창립하고 신학생과 목회자 시인과 수필과 소설가인 문학인 양성에 일조하였다. 총회 내의 크고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신학, 교육, 복지에 열념하였는데 명예신학박사를 통하여 본교에 더욱 더 깊은 관심을 갖고 일하라는 의미에서 본교의 박사위원회에서 허락되어 받은 것 같다”면서, “그래서 이제 겨우 산수(傘壽)로 들었으나 마음과 사역의 욕심은 뒤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을 가지며 학교발전에 심신을 다해 도움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일조하려 생각하면서 꾸준히 신학교육사업과 복지사역에 여생을 바치려한다. 거듭 본교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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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전총장 정두일 목사


연이어 사회자의 광고 후 전 총장 정두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정상문 명예신학박사 약력은 한세대학교 목회과 졸업, 한양대학교 행정학석사(M.P.A), 미국 Midwest Univ. 기독교교육학박사(Ph.D.), 대한신학대학원 상담심리치료학 철학박사(Ph.D.)를 취득했다. 1973년 5월 16일 목사 안수를 받았고 총회신학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개혁총회 제107회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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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상문 목사·부총회장 장성 목사

 

현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장, 국제선교신학연구원 학장, 사단법인 착한사람들 대표, 한국복지문화교육원장, 굿피플장애인활동지원사교육원장, 굿피플장애인활동지원센터 대표,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학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문학활동‧수상경력으로 국무총리 표창, 교육부 학점은행(대학과정)교육원장 역임, 칼빈대학교 교수, 대한신학대학원 특임교수, 예원예술대학교·서정대학교 겸임교수, 기독교문학 대상 수상, 한국문예춘추 등단, 문학작가 대상 수상, 경기도지사 사회교육인 표창, 성남시교육청 교육장 표창, 국신문학회 설립 회장으로 있다. 저서에는 기독교와 태극사상, 심리학개론(대학교재), 명상 생활시집 저서 ‘오늘도 새벽을 열리라’ 등 20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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