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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기쁘게 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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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기쁘게 하는 교회

영혼의 샘터, 다문화복음방송·김덕겸TV·목요치유기도·토요성서학당 운영
38년 한결같이 ‘교육·선교·치유’ 사역 중심 목회 현장
사랑장로교회 김덕겸 목사와 정향란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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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양천로 69길 58 사랑장로교회는 선교로 하나님의 나라 확장, 말씀 교육으로 하나님의 사람 양육, 치유로 건강하고 온전한 공동체, 섬김으로 신실한 그리스도의 몸, 사랑의 교제로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는 비전을 품고 나아가는 24시간 문이 열려있는 교회이다. 본지에서는 사랑장로교회에서 38년 목회 중인 김덕겸 목사를 만나 최근 출간한 1집 시집, 한국교회의 주요 이슈와 그간 목회사역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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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출간한 ‘시, 그리고 기도-낙타무릎’ 1집 시집 소개

 

솔직히 나는 시를 쓴 적도 없고 가끔 설교 전에 시작하는 멘트로 다른 사람의 시를 인용해 쓰는 정도였다. 타인의 시를 인용해 사용하면서 송구영신예배 때 ‘가는 해’와 ‘오는 해’ 시상이 떠올라 난생처음 시를 써서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성도들의 반응이 괜찮았다. 직접 쓴 시 낭송을 통하여 나와 성도들이 은혜와 감동을 느끼는 호응이 있었다. 나의 시의 특징은 기도 시로 처음 시작은 시로 시작하여 마지막은 기도로 마무리하는 형태를 가진다. 또 시의 주제도 춘하추동 사계절, 일상생활, 성경인물, 성경 지명 등 다양하다. 특히 성경 인물과 지명은 그 내용을 현대화·영성화(기도화)하여 한 편의 시가 탄생되기 때문에 그 시를 읽고 듣고 묵상할 때 성령의 감동을 통해 나 자신은 물론 성도들과 목회자들도 치유·응답(회복)의 눈물을 흘리는 은혜가 임한다. 

 

노회 시찰회 때 내가 보내 준 시집을 노회장이 단숨에 1집 70편의 시를 읽고 나서 이 시 내용은 우리의 이야기, 같은 시대, 같은 목회자로 공감이 된다고 이야기하며 성도들의 영성 회복을 위해서도 매우 유익한 시라고 극찬을 하였다. 

 

이번에 순수하게 전도용으로 1,000권을 발행하여 다 사용하고 100권 정도 남아있는데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하려고 한다. 앞으로 계속해서 시를 집필하려고 한다. 시를 쓰는 일도 목회사영의 일환이라 확신한다. 한 편의 기도시가 설교보다 귀하다고 감히 고백한다. 나에게 있어 쉬는 시간은 시를 쓰는 시간이다. 세상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내려놓고 집중하여 정중동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시를 쓰고 있으며, 매주 2~3편의 산고(인격)를 겪으며 탈고된 한 편의 시가 나올 때 마다 그 기쁨(희락)과 감동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무엇보다 한 편의 시에 배경음악을 넣고 내가 직송 낭송하여 영상편집 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통해 그 결과가 바로 피드백 되어 공감·동감·소통의 도구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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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한국교회의 올바른 역할

 

나는 신학공부를 마치고 지금까지 40여 년을 교회와 목회와 대학 강단 강의를 겸직·병행하면서 사역해 오고 있다.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여 선교사와 목회자로 세우는 일 보다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들에게 올바른 기독교의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을 심어주는 일이 시급하다고 본다. 한 신학대학이 일반대학이 되면서 학생들로부터 학교에 흡연구역 지정을 요구받고, 커리큘럼에 채플 시간을 불편해 하며 단지 학점을 이수하기 위해 의무적이고 형식적으로 참석하는 모습과 실제로 학부모들이 커리큘럼에 채플 시간을 완화해 달라는 항의를 하는 일도 있었다. 다음세대에 신앙을 전수하기 위한 프로그램보다 기성(기존)세대가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세우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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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2장에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신앙의 전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을 거울삼아 기성세대가 먼저 신앙적 바탕위에 유일신 신앙을 견고히 세워가야 한다. 무엇보다 가정에서부터 기성세대인 부모가 올바른 믿음생활(예배, 기도, 삶)을 통하여 다음세대인 자녀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또 교회도 일상적인 프로그램 중심 보다 성도들이 일사각오 순교자적 청교도 신앙을 회복하여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일당백, 일당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성도들이 지난 코로나 3년을 지나오면서 신앙이 흔들려 안일·안주하려는 비대면 예배에 익숙해졌다. 다음세대를 바로 세우려면 기성세대가 영성을 주도하여 가정마다 신앙생활에 모범을 보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유럽교회의 텅 빈 모습의 교훈을 새기고 저출산, 고령화, 개인화가 심각한 시대에 가정에서부터 믿음의 뼈대를 올바로 세워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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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고령화 인구 절벽시대 극복방안 

 

한국교회가 주일날 예배출석이 재적 성도의 50% 이하를 멤돌고 세속화의 거센 물결이 교화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창세기 1장 28절 말씀의 창조문화 명령의 핵심인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림(통치)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한 결혼과 출산장려를 위해 성경적 이론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실천방안(대책) 확립이 시급한 설정이다. 

 

먼저 다음세대들에게 교회와 가정에서부터 결혼은 필수이고 출산은 축복이고 하나님의 명령이며 그 당위성을 올바르게 교육하고 실천하도록 기도하며 독려해야 한다. 결혼도 사역, 출산도 사역, 양육은 더 큰 사역이고 사명이라는 사실을 자녀들에게 확실하게 주지시켜야 한다. 

 

무슬림은 다출산, 일부다처제로 종교간 영적전쟁에서도 교회가 심각한 위기를 직면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일이 중요하다. 현재 국내 외국인 250만여 명 중 약 30% 정도가 무슬림이라는 사실을 한국교회 유의하고 심각성을 깨닫고 다음세대의 결혼·출산·양육을 위한 실제적인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하는 절대절명의 시기다. 그래서 다음세대인 자녀들을 기성세대가 일사각오 순교자적 청교도 신앙으로 모범을 보이고 바르게 교육하여 성격적 가치관으로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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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때 올바른 국내외 전도와 선교의 방향 

 

그동안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해오던 노방전도와 축호전도가 코로나를 거치고 오늘날 사회 안전망의 한계가 들어나면서 사람들의 접촉을 경계하고 조심하는 분위기가 되어져 실질적으로 어렵게 되었다. 이제는 시대적 메커니즘인 SNS 소통도구로 유튜브, 카톡,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을 적극 활용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일시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적극적 주도적으로 진행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비록 코로나와 사회 분위기로 대면 접촉의 전도가 힘든 시기이지만 문명의 이기인 비대면 SNS 도구들을 잘 선용하면 큰 재정적 부담 없이도 더 효율적으로 복음을 전파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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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도 영혼의 샘터 다문화복음방송과 김덕겸TV를 통해 전도 안된다, 전도 못한다는 시대에 2~3천명의 구독자들이 꾸준히 복음을 접하고 은혜를 누리는 간증이 넘친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SNS의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하여 복음전파를 할 수 있도록 실제 활용을 위한 목회자 교육을 하려고 기도하며 준비중 이다. 

 

국내 외국인 250만명 시대,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리더십을 키워 제자삼는 사역을 통한 세계복음화를 위해 현지인에 의한 현지 복음화를 위한 세계외국인선교신학원을 12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이 신학원을 마치고 파송된 자들은 현지 개척자가 되어 교회를 사역하거나 현지에 한국 선교사와 연결하여 동역자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또 필리핀, 인도, 스리랑카, 아프리카 등 현지에 신학교를 세워 현지 목회자 재교육을 통해 신학기반이 약해서 목회자의 자질이 부족한 자들을 영적으로 무장시키고 깨우고 있다.

 

또 국내 거주 외국인 선교를 위해 다문화복음방송을 통해 13개국 언어로 매일 설교와 찬송을 유튜브로 송출하고 있다. 현지 목회자의 설교와 찬송을 다문화복음방송에 업로드하여 송출하는 방식이다. 우리교회가 국내외 전도와 선교를 위해 활용하고 있는 방송, 다양한 SNS 도구들을 교회에 적용하기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일정한 인원이 되면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고 필요 시 개인 상담도 가능하다.

 

▲ 치유와 회복,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목요찬양치유집회’ 및 토요성서학당  

 

목요찬양치유예배는 코로나 전에는 찬양 40분, 말씀 20분, 치유기도 순으로 진행해오다가 지금은 매주 목요일 밤 8시30분~9시30분 온라인 목요치유기도회로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데 국내외 1500여명이 접속한다. 1시간 정도의 기도회 시간에 온라인 실시간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간절히 뜨겁게 기도할 때 수 많은 기도의 응답의 역사와 간증들이 넘쳐난다. 국내 제주도, 전라도, 외국 파키스탄 등에서도 유튜브 구독을 통해 은혜를 받고, 기도회 후에 별도로 상담도 해주고 있다. 우리교회 공식채널인 다문화복음방송(또는 염창동 사랑교회)은 매니아들로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토요성서학당은 코로나 발생 1년 후 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12시 한 시간 정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창세기~요한계시록 성경 전체를 요약하여 강의하여 마치고 현재 웨스트민스터대요리문답을 4시간 째 진행하며 만 2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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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장로교회 성도자랑 

 

우리교회 성도들은 모두 인격적이다. 늘 말씀에 순종하고 주의 일에 헌신적이다. 목회자를 힘들게 하지 않고 언제나 협력하고 응원을 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교지를 나갈 때나 선교와 구제하는 일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한다. 목회자가 기도하고 행하는 사역에 동역자가 되어 절대 순종하며, 충성함을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도바울 옆에 있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처럼 아름답고 모범이 되는 성도들이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지금처럼 변함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목회사역을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한다. 비행기가 랜딩이 최고로 중요하듯이 목회 랜딩을 앞두고 하나님의 허락하시는 인도함 따라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겸손하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려고 한다. 믿음의 1대가 되 것은 내 능력이 아니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이제 교회규모의 콤플렉스에서 자유하며 마음껏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도 늘 성도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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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겸 담임목사 소개

지금처럼 주어진 ‘교육·선교·치유사역’에 최선 다할 터


사랑장로교회의 슬로건은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한 것이다. 세상을 오직 복음으로 덮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의 문명의 이기로 주신 다양한 SNS 도구들과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랑장로교회는 신대방, 시흥을 거쳐 이곳 염창동에 정착하기까지 지난 38년을 한결 같이 마 4:23절 예수님의 사역을 본받아 ‘교육·선교·치유’사역에 중점을 두고 목회사역을 하고 있으며, 교회 표어를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기쁘게’, 2023년 표어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로 세우고 달려가고 있다. 

 

충남 청양이 고향인 김덕겸 목사는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중학교를 마친 뒤 서울로 상경하여 검정고시로 고교과정을 마쳤다. 법관을 꿈꾸며 공부하던 중 인생에 회의를 느껴 자살을 시도했다가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진로를 바꿨다. 그는 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을 거쳐 선교학 석사 및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목회사역을 해오던 중 1990년 세계선교협력센터를 설립, 아프리카 각국과 인도·스리랑카·네팔·파키스탄·방글라데시·필리핀 등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현지에 신학교를 세웠다. 

 

김덕겸 목사는 충남 청양 출생, 사랑장로교회 담임, 서울한영대학교 경영 부총장 역임, 서울한영대학교 통역대학원 교수 및 원장역임, 서울한영대학교 국제대학원장, 캄보디아 씨엠립 바이블 아카데미 이사장, 필리핀 선교신학대학 총장, 세계외국인신학교 설립자, 다문화복음방송 대표, 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운영이사, 사) 위기관리재단 법인이사로 사역하고 있다. 

 

김덕겸 목사는 정향란 사모 사이에 1여1남을 두고 있다. 딸은 출가하여 목회자 가정의 며느리와 학교에 겸임교수로 있으며, 딸 출산 후 8년 만에 은혜로 주신 아들은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했다. 총신대 2학년 때 8개월간 집중하여 군목시험을 준비하였고, 마침내2021년 6월 25일 군목으로 임직 받아 22사단 내 연대 군목으로 2년 정도 임무를 수행하던 중 얼마 전 홍천 국군병원 군목으로 새 보직을 받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김덕겸 목사는 지금처럼 주어진 교육·선교·치유사역에 최선을 다하며, 예수님 오실 때까지 손자와 외손자들을 통해 목회자의 가문을 이어가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문의 : 02-3665-4770, www.ag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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