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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목사 예장 합신총회 제47회기 총회장에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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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이성현 목사 예장 합신총회 제47회기 총회장에 추대

제46회기 총회임원이 제47회기 연임, 부회록서기 선출
총회장 이성현 목사 ‘한 사람의 기도의 위력’ 제하 말씀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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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 오전 서울 관악구 임마누엘교회(담임 김에스더 목사)에서 ‘기도로 연합을 이루는 총회’(롬 8:28) 주제 아래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제47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예배, 2부 성찬식, 3부 회무처리, 4부 오찬 및 친교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은화 목사가 찬송을 인도하고 부총회장 김은영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우사랑 목사의 대표기도, 회록서기 조인숙 목사의 열왕기하 6:8-23절 성경봉독, 김주은 집사의 워십 및 김다혜 전도사의 ‘주 없이 살 수 없네’ 특별찬양 후에 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한 사람의 기도의 위력’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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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이성현 목사(설교)

 

이성현 목사는 “신구약 성경에 사랑이란 말씀이 782회, 희망은 140회, 믿음은 254회, 기도는 약 650회 이상 나온다. 성경은 기도를 쉬는 것이 죄라고 말씀하셨다(삼상 12:13)”면서 “오늘날 문제가 없는 사람도 가정도 나라도 하나도 없다고 한다. 하나 같이 교회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 부부문제, 재정문제, 사업문제, 건강문제, 인생문제 등 이렇게 수많은 문제 가운데도 주님이 단 한 번만 나에게 역사하시면 우리의 운명이 바뀌고, 삶이 바뀌고, 목회관이 바뀌고, 승리하고, 성공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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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김은영 목사(사회)

 

그는 “우리 예수를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제일 먼저가 기도이다. 세상에 아무리 할 일이 바쁘고 먹고 살기 분주해도 예배와 기도하는 일이 가장 바빠야 한다. 그래야 영의 살이 쪄서 건강하다”면서 “우리 목회자는 무엇보다 기도가 삶의 배경이 되어야 한다. 기도해야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자녀가 살고, 사업이 살고, 교회와 제단이 살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사는 역사가 나타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 목사는 “언제부터인지 대한민국은 정치와 사회와 기업과 노사와 국민들이 마음과 뜻이 단합되지 못 하여 서로 분열되어 총성없는 내적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합신총회와 우리 목회사역자들은 롬 13:11-14절 말씀처럼 더욱 영적으로 깨어 때와 시대를 분별하여 주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고 기도할 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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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장 이영희 목사(축도)

 

특히 이 목사는 “여러분이 반드시 기도하고 구하는 것마다 행2:33절 말씀과 오늘 본문 왕하 6:8-23절 말씀과 오늘 본문 왕하 6:8-23절 말씀처럼 영으로 보고 듣는 주님의 신령한 응답의 축복의 소리가 들려짐으로 다 건강하게 승리하시는 목회자가 되시길 바란다”면서 “기도하는 우리 합신총회와 한국교회 1000만 성도와 6만 한국교회와 35만 목회자들이 영으로 깨어 기도하고 있는 한 하나님이 반드시 이 나라를 지켜주실 것을 확실히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자 인도로 합심 통성기도 후 애경사부장 옥부순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분교장 최성호 목사가 ’대통령과 정치 위정자들을 위하여‘, 부총회장 김남수 목사가 ’총회 산하 노회와 지교회를 위하여‘, 선교부장 정용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서기 박인순 목사가 ’교단 신학교 부흥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뜨겁게 기도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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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김에스더 목사(성찬식)

 

연이어 회계 김경옥 목사가 봉헌기도하고 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총회를 섬기느라 수고한 목회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갖고 수석총무 박명훈 목사가 광고 후 바로 2부 성찬식이 감사 김스에스더 목사의 성찬집례로 성찬식(분병위원 이강연 장로, 분잔위원 박창수 장로)이 거룩한 은혜가운데 진행된 후 신대원장 이영희 목사의 축도로 1~2부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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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총회장 이성현 목사는 인사말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108차 합신총회 단독 제47차 성스런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는 총회가 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세계적인 팬데믹 코로나19인 전염병으로 수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정부의 코로나 방역 조치로 한국교회가 약 17,000여개 교회교단총회와 신학교와 각 선교회가 무너졌고 한국교회 110만 성도가 떨어졌다고 한다”면서, “이 어려운 가운데 앞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예배와 기도 회복과 교세 회복과 교회부흥 발전을 도모하고 개척교회를 더 많이 설립하는 동시에 소외된 어려운 교회와 주의 사역자들을 돕는데 더욱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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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는 아쉬움이 있다면 코로나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총회장직을 다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아쉬울 뿐이다. 그러한 가운데도 부족한 사람을 총회장으로 그동안 총회를 섬길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모든 총회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주님으로부터 총회 임원으로 세움을 받은 저와 모든 임원 여러분들이 한 회기 동안 일심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총회를 위하여 맡은 바 직무를 충성스럽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급변하는 21세기 본 교단 산하와 교회와 각 기관과 이 시대를 이사야 60:1절 말씀처럼 다시 한번 일어나 복음의 빛을 발하여 이 시대를 선도하는 총회 회원 여러분과 존귀하신 총대님들이 되시길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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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이은화 목사(찬양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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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전도사(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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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은 집사(워십)

 

이날 정기총회 마지막 3부 회무처리는 총회장 이성현 목사의 인도로 선교부장 정용배 목사의 기도, 서기 박인순 목사의 총대점명, 총회장 이성현 목사의 개회선언, 회록서기 조인숙 목사 전회의록 낭독, 촬요 순서대로 회의순 채택, 회계 김경옥 목사의 재정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임원 선출은 제47회기 임원인선위원회에서 제46회기 총회임원이 이번 제47회기 총회임원으로 연임되고 부회록서기만 새로 선출했다. 예장 합신총회 제47회기 총회임원 및 각부서장은 다음과 같다.

 

제47회기 총회임원

△총회장 이성현 목사

△수석부총회장 김은영 목사

△부총회장 오준호 목사

△부총회장 김남수 목사

△부총회장 우사랑 목사

△수석총무 박명훈 목사

△총무 정용배 목사

△총무 최성호 목사

△여총무 이은화 목사

△서기 박인순 목사

△회록서기 조인숙 목사

△회계 김경옥 목사

△감사 김에스더 목사

△감사 이향기 목사

△감사 박창수 장로

△행정사무실장 김다혜 전도사

 

제47회기 각부서장 명단

△고시부장 김은영 목사

△총무부장 박명훈 목사

△교육부장 오복수 목사

△재판부장

△선교관리부장 정용배 목사

△전도부장 김에스더 목사

△애경사부장 옥부순 목사

△문화행사부장 박동숙 목사

△출판부장

△규칙부장 강명숙 목사

△청소년부장 김남수 목사

△공천심사부장 이성현 목사

△행정사무실장 김다혜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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