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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 회복할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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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 회복할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살 수 있다”

하나님의 강력한 치유역사와 은사사역 현장 ‘총진군 대회’ 열려
오는 10월 23~25일 개봉동 다메섹교회서
예수군사사관학교·다메섹교회 정바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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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울 목사

 

▲ 예수군사사관학교 사역소개 및 1차 총진군대회 취지·개요.

 

예수군사사관학교는 19년 전에 일산에서 설립되었다. 그 취지는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 타락한 사람들도 있고 영적으로 무지하고 어리석은 사람도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케어하여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사관학교에 등록하면 낮아지는 겸손훈련 자아실현, 사회환원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자를 목적으로 만들었다.

 

예수군사사관학교는 현재 35기까지 교육을 수료한 목회자들 1700명이 배출되었다. 초기에는 은사만 임파테이션하여 파송하다보니 수료자들 가운데 그 은사를 오용한 은사자들이 나오기도 했다. 제대로 받은 은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드물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올 1월부터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형상회복 시스템을 은사에 접목하여 사역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 평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때 섬김, 봉사, 헌신의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하셨는데 그 하나님의 형상의 핵심은 무엇인지요.

 

창세기 1:26-28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며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원하시는 방법과 하나님의 성품을 담기만 하면 우리가 구하지 않은 것도 받을 수 있게 하셨다. 

 

우리의 기복적인 신앙은 하나님께 달라고만 하지만 하나님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신앙, 하나님 그 자체가 좋아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이는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온전한 믿음이다. 

 

우리에게 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때 섬김, 봉사, 헌신의 삶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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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군사사관학교의 주요 프로그램·교재와 그간의 사역의 열매들과 간증거리가 있다면.

 

예수군사사관학교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 내적, 상처, 외적, 가정치유 등 형상회복시리즈 8권의 교재를 중심으로 38권의 책을 펴내어 치유 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 중요한 내용인 은사교육, 낮아짐, 형상회복교육 등을 마치면 9가지 은사들이 나타나게 된다. 실제적으로 이론과 실습과 실천을 병행하여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낮아져서 내 안에 주님이 사셔서 신부단장하고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이런 훈련을 거친 후 그 목회자들이 섬기는 교회에 돌아가서 사역의 현장에서 다양한 영육간의 치유의 역사와 기적들이 실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 말 못하는 벙어리가 말을 하고, 스님 세 사람이 암 치유를 받고 개종했던 사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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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총진군대회에서 9가지 은사가 100% 임파테이션 된다고 하셨는데 그 9가지 은사는 무엇인지요.

 

9가지 은사 중에 방언, 통역, 예언 은사는 지혜를 우리 입에 주셨으며, 신유, 능력, 믿음의 은사는 지혜를 손에 주신 것이고, 머리의 은사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영들 분별함이다. 

 

이 은사들의 공통점은 하나님께서 재주와 지혜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모든 은사는 상호보완적으로 성령이 주셨고 사분의 사박자로 성령, 머리, 입, 손의 은사로 연결되는 것이다. 

 

이번 예수군사사관학교 총진군대회를 통해 롬 1:10-12절 말씀의 사도바울의 심정으로 9가지 은사를 100% 임파테이션하려고 성령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부어 주셨다면 내 자신을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고 신령한 집을 짓기 위해 사용하며, 다른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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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지금 한국교회가 부흥성장이 멈추고 침체되어 쇠퇴하고 있는지 그 주요 근본원인과 그 해결책은.

 

지금 한국교회가 쇠퇴하고 있는 근본 원인은 목사와 성도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죽어야 하는데 주님이 받을 영광의 자리에 내가 앉아서 그 영광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자기 자아가 죽고 주님이 사셔서 주님이 왕 노릇 하셔야 되는데 자기가 왕 노릇하고 있으니 그 주님의 성령이 임해 주실 수가 없어 그냥 쳐다 보고만 있는 상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크면 잘되는 교회인 줄로 착각하고 있으며, 성령이 탄식하는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은 내가 왕좌에서 영광을 가로채고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주님께 왕좌를 돌려드려야 하고 교만이 내가 알고 모르게 오기 때문에 이것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하나님과 교통이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통변의 은사를 통해 내가 무엇을 해야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지, 내가 어떻게 해야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가를 물어봐야 한다. 진정 내 자신, 내 모습, 내 자아를 볼 수 있는 사람이 영안이 열린 자이다. 

내가 주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는지 계속 기도로 여쭙고 그때 성령의 교통이 일어나면 성령이 누구를 용서하라, 사랑하라는 지시 내용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가서 섬기고 헌신하는 삶이 예배이고 그 삶이 기도라는 것이다. 그 말씀을 듣고 가서 전해주고 악수하고 사과하고 섬겨주는 것이 예언의 은사이다.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구호만 외치고 율법적으로 성령의 은사들을 묶고 제한한 결과가 오늘날 교회쇠퇴를 자초한 것이다. 지금도 성령이 살아 역사하시고 사실, 이 악한 시대에 초대교회보다 더 강력하게 나타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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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메섹교회만의 차별화된 특징.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형상회복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다. 

 

형상회복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주위 사람들을 섬기며 기초부터 다지는 작업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 나타난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와 삶으로 변화한다면 그때 형상 회복이 될 것이다. 우리 다메섹교회는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주목적으로 사역하는 교회로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 삶이 소금이 되고 빛이 될 것이다. 

 

한마디로 바른 가치관, 삶이 예배가 되도록 훈련하고 가르치는 교회이다. 그래서 형상회복의 4가지와 성령의 9가지 은사 인파테이션을 통해 교회가 분란이 전혀 없고 성도들이 오직 말씀과 기도를 바탕으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면서 선교와 구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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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한 시대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간곡히 부탁하고 싶은 말.

 

한국교회는 91년부터 영적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끊어진 것처럼 보여진다. 30여년이 지난 오늘날 그 침체기를 맞은 것 같다.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간곡히 부탁하고 싶은 말은 주님이 영광 받으실 자리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내려오고 하나님의 손을 구하며 달라고, 달라고 하는 기복적 신앙이 아니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서 그의 뜻을 구하면 다윗처럼 칭찬받을 것이다. 

 

한국교회는 우리 교회들이 적군이 아닌 하나님 예수님의 교회이기 때문에 서로 연합해야 될 연합군들이 되는 일이 시급하다고 본다. 상대방의 교회와 목회자의 사역이 예수와 구속사, 삼위일체를 부인하지 않는다면 이상하다, 잘못되었다고 무조건 비판하지 말아야한다. 

 

그래서 우리 한국교회와 한국교계가 서로 가진 달란트 대로 연합해서 쇠퇴하는 한국교회를 살려내는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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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지금 한국교회가 비영리단체 교회 허가증을 코로나 때문에 1만4천개 이상 반납했다. 이로 인해 목회자는 물론 사모와 자녀, 부목사와 전도사, 자녀, 성도 등 약 5만~10만명 이상이 상처를 받았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서로 당을 짓고 분쟁하지 말아야한다. 

 

본질적으로 성령께서 마음 껏 일할 수 있는 그 자리를 내어드리고 우리 모두는 종의 모습으로 돌아가 초심을 다시 회복해서 한국교회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성령과 동행해야 한다. 

 

성도들은 정말로 서로 상처 주었던 것을 서로 교회 안에서 끌어안고 치유받아서 한국교회가 성령의 불만 외칠 것이 아니고, 우리 자신의 내적치유인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서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서 전세계에 다시 성령의 불을 붙이고 함께 나아가는 비전을 가지고 지금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서 교육시킨 목회자들을 선교사로 재파송 시키고, 한국에서 다시 교회를 개척하여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시켜 목회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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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정바울 목사) 소개

 

정광재 목사는 95년 6월 10일 청송감호소에서 최연소 감호 처분을 받았다. 그해 6월 19일 극적으로 회심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성령께서 그를 찾아오셔서 ‘내 사랑하는 아들아’라고 하는 음성을 네 번 들려주셨고 또, 다메섹 도상에서 변화된 바울과 같은 제2의 바울이라는 말씀을 주셨고, 바울이 했던 사역을 하게 될 것이고, 전세계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께로 돌아올 자가 많이 있다고 하셨다. 교회 이름도 다메섹교회로 지었다.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사울이 선교사로 가면서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쓴 것처럼 하나님께서 외국에 나가면 병고치는 기적이 많이 나타나는데 우리 한국에서는 그 역사가 미약하여 ‘내 조국 내 대한민국을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역하는 가운데 지난해 9월에 응답으로 ‘너를 통해 전세계에 나의 백성이 내게 돌아올 것’ 이라는 확신을 주셨다. 그리고 한국교회를 살릴 것 이라고 말씀하셔서 바울이라는 이름을 쓰게 하셨다. 95년에 하나님께 받았던 그 이름을 쓰게 하셨고, 올 1월부터 교육시켰던 목회자들 150여명이 ‘아카데미 형상회복 지도자 과정’을 1기에 12명씩, 14기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하루 3시간씩 3개월 동안 눈물로 기도했고 신구약 성경 1000독 이상, 요한계시록, 에스겔서 등 예언서는 1만독 이상을 통독하였다. 또 500여권의 책을 집필하여 출판준비 중이고 38권이 출판되었고 요한계시록 시리즈가 곧 첫 권이 출간될 예정이고 이 책을 가지고 10월 23일~25일 실시하는 총진군대회에서 1권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은혜를 끼칠 예정이다. 

 

그리고 시집, 그림, 작사 작곡 편곡하는 달란트도 주셔서 170곡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 불교와 이슬람 국가에 송출하여 복음을 듣게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GJ(GOD·JESUS)엔터테이먼트 기획사도 운영중이다. 현재 남부교도소 교정위원, 기독교분과 회장을 맡고 있고, 미국, 캐나다 등 20여개 국을 순회하며 간증치유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문의 : 02-2688-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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