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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총회 2023년 필리핀 선교대회 ‘큰 은혜 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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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총회 2023년 필리핀 선교대회 ‘큰 은혜 큰 감동’

바기오, 마닐라 지역서 ‘주만 바라보자’ 주제 진행
예감 감독, 총무, 사회국장, 선교국장 등 31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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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원형석 감독(창곡제일교회)·박정아 목사(상동비전교회)

 

▲ 필리핀 선교대회 개요, 취지와 목적

 

예감총회(원형석 감독, 선교국장 박정아 목사)가 주최한 ‘2023년 필리핀 선교대회’가 지난 10월1일(주일)부터 10월6일(금) 4박6일 동안 필리핀(바기오, 마닐라)지역에서 ‘주만 바라보자’라는 주제로 예감 감독, 총무, 사회국장, 선교국장, 신학교학장, 대학원장, 재단이사장, 운영이사, 장로, 권사, 집사, 선교사 등 총 31명 참가하였다.

 

이번 선교대회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는 말씀을 기치로 ‘전도와 선교는 주님의 지상 명령이고 교회의 사명이다’는 취지와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예감 필리핀 선교대회 목적은 바른 선교관을 가지고 선교하자는 취지였다. 뜻밖에 참여한 교회 모두가 선교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이번 선교여행이 보람되었던 것 같다. 이번 제1회를 시발점으로 제2회 필리핀 선교대회를, 제3회, 4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주님 기뻐하시는 선교에 열정을 갖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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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선교대회 주요행사 및 선교내역

 

먼저 베데스다 축복교회 입당예배와 선교사 발표회는 교회건축, 맹인사역, 키스톤대학을 준비 중이었다. 참으로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권성자 선교사, 84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영혼구원을 위하여 아낌없는 헌신과 수고가 그 열정가운데 나타나 보였다. 굿뉴스교회 예배 및 목사 안수식, 선교사 발표회는 교회와 신학교 사역이었다. 황광익 선교사와 사모가 벌써 20년이 넘는 사역을 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이 있었지만 기도로 이겨낸 열매가 바로 엘리자 구안나 안수식과 많은 성도들의 충성된 모습이 초대교회를 연상케 했다.

 

굿트리교회 예배와 선교사 발표회는 교회건축, 굿트리 인터 내셔날 초중고등 학교사역, 교회적으로도 대형교회이고 학교사역도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정원 인원보다 추가되었지만 앞으로 더 많이 아이들이 이곳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정윤관 선교사의 간증 또한 참으로 주님 아니면 걸을 수 없었던 십자가의 길을 잘 통과하였고 이제는 더 나아가 어려운 교회들을 돕고 세우는 일에 앞장서서 일하고 있고 선교사들을 돕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사모도 묵묵히 그 사역을 돕고 있고 3남매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날 막내 딸 윤 선생이 촬영으로 섬겨주었다. 우리가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보지 않았다면 어쩔뻔 했을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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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교회 예배와 선교사 발표회는 이 교회는 열악한 곳에 있었다. 도착하자 마자 유초등부 같은 어린아이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김문순 선교사의 사역지였는데 우리 일행들 모두가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들을 보았다.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곳이라서 선교사가 힘들어하는데 주님께서 저 어린아이들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실 것을 우리는 믿는다. 이 현장을 보면서 주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을까. 이곳에 있지 않나 싶었다. 이 어린아이들이 꼭 살아게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증거하는 귀한 사명자들이 많이 나올 것을 확신하고 마지막 선교 발표회를 마쳤다. 칼람바 God Tree 교회는 선교대회 일정에는 없었지만 정윤관 선교사의 의하면 우리 예감에서 사역하셨던 고 김동규 목사가 은퇴하면서 은퇴자금으로 세운 교회다. 우리 일행은 그곳에 방문해 자원하여 드린 헌금을 모아 원형석 감독을 통해 전달하고 간절한 통성기도하고 원 감독의 마무리 기도 후 기념촬영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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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감 선교국장으로서 이번 필리핀 선교대회를 준비, 진행, 마치면서 소회

 

이번 필리핀 선교대회는 주님께서 계획하셨고 준비하셨으며 진행하셨다.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린다. 사람이 무슨 일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셨다. 선교팀 전체가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셨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다. 걸음걸음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셨고 준비하셨으며 계획하셨음을 체험하는 시간들이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하여 주님의 눈으로 영혼을 바라보게 하셨고 주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품게 하셨고 기도하게 하셨다. 대회를 마치면서 나의 기도가 달라졌고 선교에 대한 비전이 달라졌다. “주님 저에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으로 이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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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필리핀 선교대회 모든 여정은 감동 그 자체였다. 얼마나 주님의 은혜가 벅차고 감사한지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과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과 저들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시기 위하여 이번 선교대회를 허락하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은혜 아니면 살아 갈 수 없는 피조물인 우리가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 데 어느새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린 채 의식과 외식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며 사역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 봐야 할 것이고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누리며 살고 있는지를 깨달아 우리인생에 남은 시간이 있다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의를 둘러 보며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곳에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야 되지 않은가 싶다. 

 

지금은 마지막 때다, 주님의 재림이 입박한 시대에 우리 주의 종들과 성도들은 깨어 근신하며 기도해야 할 때다. 신부의 자격을 갖추어 거룩함을 지켜내야 할 것이다. 주님은 이 땅에 육체를 가지고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질고를 당하셨으며 십자가에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김없이 쏟아주셨고 죽으신지 삼일 만에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다, 주님은 승천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고 계시며 성령을 부어주셔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오실 때 믿음 지킨 신부를 찾으실 것이다. 

 

귀한 사역에 예감 감독을 비롯하여 주의 종들과 성도들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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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예감총회 선교국의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 및 계획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부활을 깨닫고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며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하여 더 많은 종들이 선교사로 파송되고 더 많은 교회와 학교가 세워져서 하나님의 나라의 지경이 넓어지길 바라며 영혼구원인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계획하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이고 그 일을 우리 예감을 통하여 이루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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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교대회를 통해 체험한 참석자들 선교현장 간증


그동안 연례 선교보고서를 통해서 선교현장 사역 소식을 듣다가 필리핀 선교사들의 모든 선교현장을 방문하게 되면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 재정적 지원이 충분치 못하고 더욱이 코로나로 인한 선교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선교사들이 온 정성을 다해 희생하며 지역을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큰 도전을 받았다. 4박6일의 빽빽한 일정 속에서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주의 행하심을 찬양하며 방문 현장마다 자원하며, 힘써 선교헌금에 참여해 준 성도들의 헌신에 더욱 감격스러음이 더하여졌다.

예수교대한감리회 해외선교지방회 회장  안계수 선교사

 

필리핀의 다음세대를 만났다. 이번 우리 교단 필리핀 선교대회에서 큰 소망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우리 교단 선교사들이 필리핀의 다음세대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많이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정윤관 선교사가 운영하고 있는 가비테 굿트리 국제학교에서 466명이나 되는 많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심장이 솟구침을 느꼈다. 하나님은 저에게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필리핀의 다음세대 리더들을 보게 하셨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다. 앞으로 한 세대가 지난 후에 이번 선교대회 때 만났던 어린아이들이 필리핀의 영적 거장들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필리핀을 위해 계속 기도하리라 다짐한다.

반석중앙교회 신재혁 목사

 

섬기러 가겠노라고 생각하고 갔던 선교대회를 통하여 오히려 한량 없는 사랑과 섬김을 너무나 많이 받고 오게 되었다. 머나먼 타지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주님의 일을 감당하시는 모든 선교사들을 축복한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했다. 또한 함께한 모든 목사들과 성도들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필리핀의 영혼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직접 본 선교현장은 너무나 은혜로웠다. 열정과 도전, 새로운 결단의 시간이었다.부천기념교회 김창규 목사

감사합니다. 함께 했던 짧은 기간 동안 감독를 비롯한 여러 목사, 사모, 장로, 권사들에게 많은 사랑과 은혜를 받았다. 여기서 일주일 정도 더 머물다가 한국에 2주 동안 치과 치료차 들어갔다가 캐나다로 돌아갈 계획이다. 차후 한국에 들릴 기회가 되면 만나 뵈올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캐나다 전화번호와 한국 임시번호를 한국 도착 후 알려드리겠다.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한다.

캐나다 이기섭 선교사

 

선교대회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 여러 가지로 준비하시면서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 감사드린다. 선교지가 더욱 부흥성장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돌아가고 있다. 감사합니다.

수원반석중앙교회 황규임 권사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축복한다. 사랑한다. 복된 하루 함께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  의 은혜이다. 순간순간이 모두 감사뿐이다. 오늘 보다 더 은혜 가운데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선교에 함께 동역자가 되는 시간들을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신 은혜 감사하며 선교사들의 수고에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더욱 건강하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한다.

부천기념교회 서미정 권사

 

안녕하세요. 이제 막 저희 사업장에 잘 도착하여 문자 올린다. 현지 선교사들의 크나큰 헌신과 교단 감독과 목사들의 열정으로 저희 성도들은 선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마음속 다짐을 하는 계기로 삼는 선교대회였다. 다시 한번 더 다짐하여 실천하는 주의 자녀가 되도록 하겠다.

부천기념교회 오세길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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