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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군사사관학교’ 제1차 총진군 대회 ‘라마나욧’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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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예수군사사관학교’ 제1차 총진군 대회 ‘라마나욧’ 현장

정바울 목사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 위해 총진군대회 열어”
2박3일간 하나님 형상 회복, 9가지 은사전이 및 치유사역 대장정
600여명 참석 성황, 인도·네팔 차량 및 성전건축기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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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정바울 목사(설교)

 

예수군사사관학교(대표 대회장 정바울 목사, 다메섹교회)가 제1차 총진군대회를 지난 10월 23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다메섹교회 대성전에서 국내외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예수군사사관학교를 통해 배출된 200여명의 졸업생들과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들과 함께 참된 그리스도인의 형상을 회복하고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진군대회는 10월23일~25일까지 매일 오전, 오후, 저녁 세 차례에 걸쳐 집회를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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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개회예배는 김승주 안수집사가 대회기를 들고 입장한 후 황우선 목사의 사회로 신명철 목사의 환영사, 구정순 목사의 기도, 정진석 전도사 박연정 집사 전보연 집사의 교가 전체합창, 김일란 사모의 창1:26-28 성경봉독, 박연정 집사 이경진 집사의 특별찬양 후에 정바울 목사가 ‘형상회복’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환영사를 전한 신명철 목사는 “미국, 남미, 인도, 네팔,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사도바울이 예수를 만난 것처럼 영적으로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함으로 은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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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울 목사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받으면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릴 수 있다.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빛 된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 가운데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고 형상회복의 은혜 가운데 회복되어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날마다 체험하며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우리들의 이 땅에서의 궁극적인 사명은 복음전파, 영혼구원이다”면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회복되어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의 뜻대로 온전히 쓰임 받으며 감사함으로 살아갈 때 장차 오실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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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유상 선교사는 권면에서 “수많은 나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정바울 목사의 치유하는 사역을 보며 하나님께서 쓰시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면서 “예수군사사관학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 임호성 목사도 권면에서 “능력의 비밀을 온전히 얻어, 내게 능력주시는 자에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과 말씀을 통해 능력을 받은 사도들이 되어 한국교회와 세계를 새롭게 하는 귀한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주영철 목사는 격려사에서 “예수님도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주기도문을 주시고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라고 말씀하셨다”며 “총진군대회를 통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문을 두드리는 자가 되어 3일 동안 구하고 찾고 두드려 열어주시는 축복을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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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이기도 목사(축도)

 

이기도 목사는 축사에서 “40여개국에서 집회를 해오다 코로나로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1년 2개월 동안 21개 집회를 하고 돌아왔다”며 “언제 또 선교의 문이 닫힐지 모른다. 우리에게는 시간의 한계가 있고 인생에도 시간의 한계가 있다. 마지막 때에 천국의 완성을 위해 열심히 주신 사명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진 선교사는 축사에서 “8년 전 영적으로 갈급해서 한국을 찾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곳으로 인도해주셨다”며 “지금은 영적 전쟁시대다. 따라서 예수 군사가 많이 필요하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준비하는 마라나타 시대에, 이번 대회를 통해 영적 체험을 하여 눈을 뜨고 마지막 때에 죽어가는 한국교회를 깨우고 살리는 역할을 감당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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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예배에는 특별히 인도와 네팔을 대표하는 지부장들이 참석했으며 현지 선교를 위해 이들에게 차량과 성전 건축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네팔 수르케트 지부장 바담가리에 목사와 랄 바하두르 목사, 네팔 군지 지부장 모한 라주바타 목사, 남미 총괄 본부장 황규연 선교사(영상)가 각국 대표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 각국대표들은 “예수군사사관학교에서 치유사역을 펼쳐 주셔서 감사하다”며 “협력하여 세계적으로 많은 사역을 하고 싶다. 계속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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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서 특별기도 순서에서 김성립 목사와 이광진 목사, 안은경 목사, 김중호 목사, 이에셀 목사가 나라의 안정과 성장,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 예수군사사관학교의 영적 성장과 부흥, 세계열방에 형상회복의  복음전파, 남북의 평화적 통일과 복음화 등을 위하여 뜨겁게 간절히 기도했다. 


다마스커스위십팀의 ‘아가페사랑’ 축하워십이 있은 후 정바울 목사가 이번 총진군대회의 취지 훈시를 했다. 정 목사는 취지 훈시에서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총진군대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앞으로 사명을 더욱 굳건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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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종복 목사 김옥주 목사와 참석자들은 총진군대회 결의문을 발표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함께 동역하며 정기적 만남을 통해 협력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또한 한국교회를 위한 형상회복 복음 전파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교재를 개발하고 교육체계를 정립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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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외선교와 관련하여 취약한 부분을 위해 기존 선교사 및 선교단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선교를 위해 필요한 인적조직과 재정 등 확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Dr. Paul Jung Healing Ministries 팀의 안정적 복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예수군사사관학교 수료생은 세계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더불어 복음전파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 세계 온라인을 이용한 화상 토론회 등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발전시킬 것을 선언했다.


이날 제1차 총진군대회 개회예배는 유연하 전도사의 광고 후에, 이기도 목사가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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