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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부흥과 성장 큰 동력 오직 ‘말씀과 기도’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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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교회의 부흥과 성장 큰 동력 오직 ‘말씀과 기도’ 전무

제86차 전국 목회자부부 초청 일일세미나 열려
주제 : ‘현장목회의 성장과 축복 10년 이상 앞당긴다’

강창훈 목사.jpg
강사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

 

문경희 사모.jpg
강사 동아교회 문경희 사모

 

지난 11월 23일(목) 오후 12시 30분~오후 5시 서울 양천구 곰달래로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 본당에서 ‘제86차 전국 목회자부부 초청 일일세미나’가 ‘현장목회의 성장과 축복 10년 이상 앞당긴다’라는 주제로 동아교회 목회자 세미나부 및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대표 강창훈 목사) 주최로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하여 개최되었다.

 

전경.jpg

 

이날 세미나 주강사로 강창훈 목사(동아교회)와 강사로 문경희 사모(동아치유센터원장)가 나서 ‘교회의 기도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 목회자와 사모가 일평생 최고의 영성을 유지하는 방법과 올바른 은사 활용,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성도를 잃지 않고 교회의 뒷문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제시하는 강의내용으로 집중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23년째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로 전국적으로 그동안 천일작정기도회에 26,000여 교회가 참여하여 그중에 15,500여 교회가 실제 목회에 접목하고 있는 세미나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 제1강의(본문 말씀 시 55:16-18, 단 6:10, 왕상 3:4)에서는 강창훈 목사가 ‘교회의 기도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목회는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진행되고 이루어지지만 한편으로는 목회를 방해하고 공격하는 악한 영들과의 피 흘리는 전쟁 그 자체이다”면서, “이 피 흘리는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목회자와 교회가 든든히 서야하고,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하여 목회자의 소명 의식이 뜨겁게 유지되고 성령 충만함과 깨어있는 영성으로 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년 전 미국 리폼드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논문의 설문조사 자료에 의하면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하루 기도 분량이 매일 25분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또 강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흥이 멈추고 교회가 세속화되고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의 무릎이 약화되었기에 그 결과 말씀의 능력이 약화되고 성령 충만함이 약화되어 영적 나약함과 영적 빈곤함이 찾아온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동아교회 기도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그 주요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미나 모습.jpg

 

첫째, 예배로 모였을 때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다. 주일 낮 예배 때 예배 전 3분, 대표기도 전 1분, 헌금기도 전 1분, 설교 후 5분 등 4번의 합심기도로 10분씩 기도한다. 주일 밤 예배 후 참석자 전원이 30분, 수요예배 후 참석자 전원이 30분 기도하기를 실천하면 한 달 4주 동안 주일 낮, 주일 밤, 수요예배 때의 기도를 합하면 엄청난 기도의 분량이 나온다.

 

둘째, 시간과 장소를 정해 놓고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다. 매일 낮 기도회를 만들어서 예배드리고 30분, 저녁기도회를 만들어서 예배드리고 30분씩 기도하기를 진행하면 낮 기도회와 저녁 기도회를 한 달 25일(주일 제외)로 계산하면 엄청난 기도의 분량이 나온다.

 

셋째, 교회가 큰일을 진행할 때 악한 영의 공격과 시험을 이기고 잘 감당하도록 특별연속기도를 한다.(성전부지 구입, 성전건축, 교회확장 이전, 총전도주일 등) 새벽예배부터 시간대별로 밤 11시까지 시간대별로 2명~20명이 기도제목을 정해서 진행하는 연속기도 및 기간을 정해놓고 매일 몇 명식 드리는 금식기도를 계속 진행한다.(예) 성전건축시 6개월~1년 정도 계속)

 

넷째, 교회가 큰 사역을 감당하면서 시급한 문제나 물질적 위기가 왔을 때 긴급히 모여서 7시간 연속기도를 한다.(식사시간 포함)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연속해서 기도한다. 매 시간마다 예배 20분, 합심기도 20분, 자유롭게 통성기도 20분으로 진행한다.

 

다섯째, 하루 3번의 기도회를 인도하는 목회자의 자세. 이 기도회는 개인 작정기도가 아니고 교회가 작정해서 기도하는 것으로  교회와 목회자가 하나님께 서원하고 약속한 기도이며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하여 축복을 약속한 기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회자가 성실함과 열심있는 기도를 통하여 본이 되고 늘 성령 충만하기를 힘써야 한다. 낮과 저녁 기도회 때 설교는 20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책망이나 정죄나 원망 불평의 설교는 하지 않아야 한다. 

 

사랑의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진리 안에서 용기를 주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 겸손과 자비와 긍휼과 변함없이 축복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과 응답하심을 믿고 확신 있게 이끌어가야 한다.

 

여섯째, 이렇게 쉬지 않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면 어떤 결과가 주어지게 되는가? 목회자와 성도들 모두 기도를 쉬지 않게 되고, 영적전쟁에서 이기는 목회자와 교회가 된다. 목회사역에 있어서 축복의 밑거름이요. 영적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목회자와 사모, 성도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게 되고 깨어있는 교회가 된다. 항상 성령 충만하여 감격의 눈물과 뜨거운 가슴을 유지하게 된다.(첫사랑, 소명감 유지) 

 

주님이 일하시는 때와 흐름을 영적으로 민감하게 느끼게 되고 준비하게 된다. 교회 개척이 되고, 필요한 물질이 공급이 되고, 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하게 된다. 목회자와 사모의 영적 탈진이 방지된다. 

 

황지영 교수.jpg
찬양 황지영 교수

 

목회자의 목회위기가 극복이 되고 교회의 시험이 쉽게 극복이 된다. 목회자의 성경 강해 및 설교 능력이 몇 배로 증가 된다. 교회의 행사 진행이나 큰 사역을 이루어 가는데 무리 없이 진행이 된다. 주님이 일하시고 주님이 강권적으로 이끄시는 목회를 하게 된다. 기도의 눈물과 땀을 흘린 분량만큼 문제는 줄어들고 목회는 평탄케 된다.

 

제2강의는 문경희 사모가 ‘목회자와 사모가 일평생 최고의 영성을 유지하는 방법과 올바른 은사 활용’에 대해 실제적인 내용을 제시했다. 

 

문경희 사모는 “단 6:10절 다니엘의 영성은 날마다의 영성, 날마다 기도, 새벽기도로 그 영성이 달랐다. 언제나 말씀과 기도가 충만하여 내 가슴이 뛰어야 한다"면서, “오늘도 한 영혼을 품고 우는 목회자, 그 옆에 주님이 계시면 가장 큰 교회이다. 한 생명 때문에 우는 그 사람이 예수님의 참제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직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것이 진정한 영성이다. 잠 잘자는 자가 복된 자다. 우리가 자고 있을 때도 하나님은 일하시고 응답해 주신다”며, "다니엘의 하루 세번 기도, 날마다의 영성, 매일 기도가 위기가 내 편이 되고 금상첨화, 사자굴 속의 역전의 승리가 나의 것이 된다"라고 말했다.

 

문 사모는 “우리 모두 거지를 전도합시다. 우리 교회도 교회 인근 사거리에서 화,수,목,금 팻말전도를 지속한다. 전도 현장에 나갈 때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고 떠났던 영혼을 만나는 역사가 나타난다"며 “안영로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는 한 사람을 위해 1000번의 기도, 100번의 문자보내기, 10번의 식사하기를 실천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그 영혼을 붙여 주시고 구원받게 하신다고 하셨다. 이 세상의 죽어가는 영혼은 거지이고 그 사람이 예수님이라 여기면서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섬기며 사랑으로 품고 전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강창훈 목사가 계속해서 제3강의로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및 마지막으로 제4강의로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성도를 잃지 않고 교회의 뒷문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강창훈 목사는 “목회자와 성도는 언제나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모든 설교는 성경 본문에 충실하게 준비해야 성령이 역사하신다. 설교를 준비할 때 늘 여유를 가지고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설교를 준비할 때 상처받는 성도가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 알아 듣기 쉬운 설교를 해야 한다. 핵심이 분명한 설교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감동있는 생생한 체험 간증을 설교해야 한다. 전쟁, 기근, 지진 등으로 지금은 종말에 대한 설교하기가 쉬운 시대이다. 설교 원고를 여러번 많이 읽어 서론 본론 대지 결론 등을 가능한 암기해야 한다. 원고를 철저히 준비하되 설교시 원고를 될 수 있으면 보지 않는 훈련을 하라"며, “1, 2부 두번설교를 하라. 2부 예배 드리기 전에 설교 내용 수정이 가능하다. 설교자는 설교전 30분 이상 통성기도해야 한다. 설교는 언어기능으로 먼저 혀와 근육이 풀어져야 한다. 토요일과 주일은 잘 먹고 금식은 평일에 하는 것이 좋다. 영혼을 치유하고 회복하며 사랑하고 끌어 안는 설교를 해야 교회가 부흥한다"라고 말했다.

 

강 목사는 “사모를 동역자로 삼아야 한다. 사모의 역할은 목회의 50%를 차지하는 어머니의 역할이다. 나의 목회의 동역자로 사모를 보내셨다. 사모에게 사명감으로 살도록 영적필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며 "사모를 인격적으로 예우해야 한다. 사모가 공부에 대한 열망이 있다면 기회를 주어야 한다. 사모는 목회자와 함께하며 목회자를 세워주고 도와주고 피차 위로하라. 성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모, 많이 우는 사모가 될때 교회는 부흥된다" 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의 잔다르크, 유관순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해 메일 2시간 이상 기도하는 황지영 교수(권사)가 세미나 진행 중 세 차례의 은혜롭고 영감있는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참석한 목회자부부들에게 큰감동과 은혜를 주었다. 

 

현재 동아교회는 ‘동아인의 1만 1백 세계비전’으로 1만명 영혼구원, 국내외 1백 교회 세우기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교회는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단둘이 상가 20평에서 개척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두 번의 교회건축과 국내외 선교지에 68개 교회를 건축했다. 

 

또 제14차 천일작정기도회(총14,000일 목표)가 지난 1월 8일부터 시작되어 2025년 10월 8일까지 ‘동아교회의 부흥과 성전건축을 이루시고 세계 열방을 향한 큰 사역과 큰 열매를 주소서’ 표어 아래 행 1:8, 단 6:10 말씀을 붙잡고 새벽 5시 30분, 낮 1시, 저녁 9시 매일 3회 기도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2)2690-6032, 

www.dong-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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