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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임마누엘교회,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지속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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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시화임마누엘교회,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지속 실천

6년째 총1억 넘는 기부, 사랑의 쌀나누기운동 등 다양한 이웃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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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임마누엘교회는 전영기 담임목사가 부임한 2018년부터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전성도들이 힘을 모았다. 전영기 목사는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라는 표어로 2018년부터 2024년 올해까지 계속해서 섬길 수 있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생각한다”면서, “2018년부터 매년 여섯 차례 일천만원씩 정왕2동주민센터에 기부하였다. 사랑의 쌀나누기운동(1004포),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을 통해서 이웃을 섬기는 일에 앞장섰다. 또한 교회의 주차장과 화장실을 개방하여 지역의 편의를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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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사는 “올해는 우리에게 더 의미있는 해이다. 지난 코로나 3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면서 총1억이 넘는 기부를 하는 해를 맞이 한 것은 교회적으로 큰 기쁨이 되고 기념이 되는 해라고 생각한다”며 “이것이 교회의 섬김에 또 다른 자부심이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전 목사는 사회적으로 교회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이 때에 이런 섬김을 통해 교회의 인식의 변화가 있기를 바라고, 또한 예수님의 유언인 복음전도에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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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회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울 때 가장 그것을 피부로 느끼는 곳이 다른 곳이 아닌 교회이다. 시화임마누엘교회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교회 안팎의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로 어려웠지만, 전교인이 허리띠를 동여매고 좋은 이웃이 되겠다고 하는 담임목사의 목회적 비전 아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헌신한 결과로 1억 이상의 기부와 다양한 지역 섬김을 통해 한국교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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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섬김이 계속적으로 이어져서 시화임마누엘교회가 지역을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크게 쓰임받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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