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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총회 신년감사 하례예배 ‘큰 은혜 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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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예장(합신)총회 신년감사 하례예배 ‘큰 은혜 큰 감동’

총회장 이성현 목사 ‘긍정의 말’ 제하 말씀선포
2월 정기모임 2월 22일 오전11시, 소망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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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월) 오전11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임마누엘교회(담임 김에스더 목사)에 예장(합신)총회(총회장 이성현 목사) 신년감사하례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성찬식, 3부 식사와 친교의 순서로 성령의 인도함 따라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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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목사

 

1부 예배는 총무 이은화 목사가 뜨겁게 찬양인도 후 수석부총회장 김은영 목사의 사회, 감사 박창수 장로의 기도, 행사부장 박동숙 목사의 민 14:28, 잠 25:11, 잠 18:20-21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김다혜 전도사가 ‘태양(Ocean)’ 특별찬양 후에 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긍정의 말’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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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목사

 

이성현 목사는 “교회가 작고 초라하다 하여 예수의 생명력이 없는 것 아니다. 오히려 대형교회들이 다는 아니지만 교회 본분을 다하지 못 하여 이방인들과 사회 지탄을 받고 많은 이슈가 되는 것을 본다”면서, “성전이 크고 성도 수가 많다고 큰 종 작은 종이 아니고 상급과 면류관이 큰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는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대로 얼마 만큼 최선을 다하였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마 25:14-30)

 

이 목사는 “예수 안에서는 실패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도우시면 되기 때문이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리는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신다 (민 14:28)고 하셨다. 우리들의 긍정의 말과 긍정의 영성, 믿음의 영성여부에 달렸다”며 “언어는 그 사람의 인품을 담아내는 그릇과 같다고 한다. 바르고 긍정적인 말 한 마디가 우리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한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라고 하였다. (잠 25:11)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접할 것을 알리라고 하셨다 (골 4:6)”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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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목사

 

또 이 목사는 “믿음 없는 말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고 믿음의 역사도 기적도 축복도 받을 수가 없다. 우리 말이 하나님께 들리는 대로 갚아 주신다고 하셨다. 희망의 말을 하면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신다고 하셨다(사 43:19)”면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말, 긍정의 말을 하였다. 하나님은 사실의 말보다 진실의 말보다 믿음의 말에 손을 들어주셨다. 2024년 희망찬 신년에는 우리들의 입을 통하여 죽을 영혼을 살리는 긍정의 말,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말, 병든 영혼을 치유하는 말, 병든 이 사회와 이 민족을 치료하고 살리는 우리 합신총회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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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능력 목사

 

이어 헌금위원 회록서기 조인숙 목사, 홍은하 목사 및 수석총무 박명훈 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리고 부총회장 김남수 목사가 ‘나라와 민족통일을 위하여’ 부총회장 우사랑 목사가 ‘대통령과 정치위정자들을 위하여’ 중보기도부장 김기자 목사가 ‘국외국내 선교사들을 위하여’ 총무 정용배 목사가 ‘합신총회와 신학교를 위하여’ 간절히 특별기도를 드렸다.

 

2부 성찬식은 대학원장 이영희 목사의 집례로 분병위원 박봉현 목사와 분잔위원 정명하 장로가 약식 성찬으로 분병과 분잔을 동시에 진행한 후 총회장 이성현 목사가 총회임원 출판부장 오정임 목사 및 신학교 후원회장 오정은 선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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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한 목사

 

이영희 목사는 성찬식 집례 말씀에서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자신의 불편함을 싫어한다. 그러나 우리가 불편함을 감수해야 (이겨내야) 편안함이 온다”며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에 가나안 성도가 100만이 넘는다는 통계가 있다. 우리 모두가 내 생각 내 방법을 주장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히 묵상하여 그분을 닮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다. (삿 21:25)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인류 구원에 사명을 위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시고 자기를 비우고 십자가에 죽으셨다”라고 전했다.

 

연이어 합동총회장 최능력 목사가 격려사, 우주영광교회 담임 이선한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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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전도사

 

최 능력 목사는 “올해 합신총회가 계획하는 모든 주의 일에 큰 부흥과 열매가 있기를 소망한다. 한국교회, 다시 성령의 불이 임하여 예배가 회복되고 영혼구원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성령충만하여 사명감당 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선한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합신총회가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온유와 겸손과 순종,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어 가시며 일하시는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2024년 갑진년 청룡해가 아니라 내 생애, 합신총회, 교회, 가정에 최고의 해가 될 줄 믿는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좋은 소식이 오고가는 해가 되길 소망하며 축하, 축복하고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린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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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교부장 정용배 목사의 선교비 보고, 임마누엘교회 김에스더 목사의 인사, 서기 박인순 목사의 광고 후 총회장 이성현 목사의 축도로 신년하례식예배를 마치고 회계 김경옥 목사가 식사기도를 드렸다.

 

한편, 합신총회 2월 정기모임은 오는 2월 22일(목)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 800 소망선교교회(담임 박인순 목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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