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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과 가족공원 등 원스톱 토탈시스템 완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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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과 가족공원 등 원스톱 토탈시스템 완벽 구축

하늘가장례식장·효원납골공원, 기독교의 올바른 ‘장례문화’ 선도
기독교장례 위한 ‘성경적 천국 환송시스템’과 용품 구비
경기도 최초 봉안(납골) 전문 재단법인 ‘효원가족 공원’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 최혁 이사장

효원납골공원 봄패더.jpg
효원납골공원 봄 전경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재단법인 하늘가장례식장과 효원가족공원(최혁 이사장)은 올바른 기독교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천국환송예식’을 위한 용어와 용품을 구비하고, 실제현장에서 적용해 가고 있다. 특히 유가족과 조문객들을 천국에 대한 소망과 기쁨의 길로 인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발안로 322에 위치한 하늘가장례식장은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도 기독교장례를 위한 ‘성경적 천국환송 시스템’, 그리고 기독교적인 용어와 용품을 구비하여 기존의 장례식이 환송예식이 되도록 진행하고 있다. 

 

투헤븐선교회 회장인 김헌수 목사가 저술한 천국환송예식서에 따라 천국환송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예식서는 단장예식과 안식예식, 환송예배, 부활예배에 대한 방법과 절차, 그리고 설교예문과 천국환송 용품종류 등을 수록했기 때문이다. 성경의 부활신앙에 기초해서 우리에 죽음이 세상을 떠나는 데 중점을 두지 않고, 하늘나라에 입성하는 감격과 말씀에 중점을 두어, 그 의식의 용어와 예식절차를 편수한 것이다. 거기에 참된 기독교의 부활신앙이 숨 쉬도록 했다.

 

따라서 이 부활의 실제와 복음이 예식 때에 구체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가령 ‘죽음’을 ‘잠’, ‘고인’을 ‘하늘시민’, ‘임종예배’를 ‘부르심 예배’, ‘염, 소렴, 대렴’을 ‘단장, 단장예식’, ‘수의’를 ‘예복, 세마포, 천국예복’, ‘관, 구’를 ‘안식관’ 이런 식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부활과 행함의 신학으로 천국 환송예식의 행사방법 및 진행절차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본지에서는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 전반에 대한 내용을 기획특집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하늘가장례식장 전경.jpg
하늘가장례식장 전경

 

▲ 장례절차 원스톱토털시스템 구축

장례부터 장지까지 합리적인 비용

 

하늘가장례식장은 장례절차 원스톱토털시스템을 구축해 유가족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에서 관리 운영하여 현실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후불제 상조시스템과 장례식장, 실내 봉안시설(납골당), 자연장인 잔디장을 겸하고 있어서 장례부터 장지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 755번길 17-15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최초의 봉안(납골)전문 재단법인으로써 효원납골공원, 하늘가 장례식장, 해밀상조를 운영하여 장례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공원은 대지면적 6천평, 건물 총면적 2천평으로 5만분의 유골을 봉안할 수 있다. 영구사용가격은 1인당 100만원에서 450만원까지 위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임대사용가격은 15년 동안 1인당 30만원 부담하면 사용할 수 있다. 자연장인 잔디장은 사용기간 30년이다.

 

무엇보다 효원가족공원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 경기도가 허가해 최초의 봉안(납골)전문 재단법인으로써 예산, 결산과 관련하여 경기도의 관리 감독을 받고 있어 투명하게 운영 관리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 종로구를 비롯한 중구, 성동구, 광진구, 성북구, 도봉구, 동작구 등 7개 구청이 당사의 시설을 자치구 추모의 집으로 이용하고 있어 공신력과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타 시설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충분한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어서 가족 모두를 위한 쉼이 있는 공원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2013년 한국추모시설협회를 조직하여 소비자연맹, 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소비자 중심 경영시스템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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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가장례식장의 차별화된 점

장례의 본질인 고별프로그램 진행

 

하늘가장례식장은 인사말을 바꾸었다. 최 혁 이사장은 “2015년 장례식장을 개원하면서 직원을 채용하고 어떻게 전화인사를 하는지 궁금했는데, 모두가 전화를 받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장례식장에 전화를 하시는 분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내고 통화를 하는 것이기에 안녕할 수는 없다는 교육을 하였다”고 했다. 

 

그래서 하늘가장례식장의 전화 응대말은 “정성을 다하는 하늘가장례식장입니다” 로 바꾸었다. 고객을 향하여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또한 장례의 본질을 위해 고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례는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이 아니기에 가족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애틋함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2.jpg


고별프로그램에는 편지쓰기·낭독, 고인에게 수의 대신 집에 있는 옷 입히기, 한지와 생화로 장식된 관 만들기 등이 있다. 그리고 방역 위생관리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시설이 없고 각 층별로 한 개의 빈소만을 설치하여 개별 장례로 혼잡하지 않고 자연 환기가 되어 위생관리에 적합하도록 했다. 또한 각 빈소별로 공기청정기와 얼음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다.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식문화로 바뀌는 추세에 맞춰 화성지역에서 가장 먼저 접객실에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여 편안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모든 빈소에 상주 휴게실과 샤워실을 갖추었고, 부의금 도난방지를 위하여 개별금고를 설치하였다. 

 

또 장례중 외부에서 납품하여 개별적으로 현금 정산하는 품목까지도 장례식장에서 일괄적으로 단 한번만 계산하도록 하였다. 

 

실내 봉안당.jpg
실내 봉안당

 

▲ 하늘가장례식장 층별 시설현황 

4가족 동시에 장례예식이 가능한 시설 규모

 

하늘가장례식장 사명선언문을 보면 “무연고자더라도 우리가 상주가 되어 최선을 다하여 장례를 치러드린다”는 문구가 있다. 하늘가장례식장 임직원은 모든 고인분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장례를 치러드리고 있다.

 

하늘가장례식장은 대지 2,600평에 건평 600평 3층 건물로 1층은 가족장례를 위한 48평형 1실, 76평형 일반실 1실과 예배실, 입관실, 사무실이 위치하고 2층은 144평형 1실, 3층은 171평형 1실로 구성되어져 독립된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대형버스 3대와 리무진 3대를 구비하고 20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있어 4가족이 동시에 장례예식 진행이 가능한 규모이다.

 

전국 최초로 장례식장에 포토 테이블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가족사진 또는 고인의 사진을 비치함으로써 조문하기 전에 가족 구성원을 알게 되고 고인과 유가족께 위로의 메시지를 남겨주면 입관식과 발인식 때 전해주는 소소한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다.

 

장례식장 내부.jpg
장례식장 내부

 

▲ 올바른 기독교장례문화(천국환송예식)정착에 대한 소신 

천국환송예식 위한 용어·용품 구비, 적용

 

성경에 따라서 장례의 용어와 용품을 바꾸고 그 절차를 바꿀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성경적 기준에 따른 ‘천국환송예식’을 위하여 모든 용어와 용품을 정비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을 시작한지 6년째에 이르고 있다. 

아직까지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낯설어 하지만 한번 천국환송예식으로 치루어 보신 가족들이 천국에 대한 참소망과 기쁨을 이야기 하고 있기에 어려운 길이지만 계속 가고자 하며, 기독교 전용 장례식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천국환송식.jpg
천국 환송식

 

▲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을 20년 이상 운영해 오시면서 보람된 일(간증) 

여러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역할까지도 하려고 하는 것

 

어떻게 보면 죽음이 기독교인들에게는 슬픈 일만은 아니다. 그래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우스개 소리로 이제 천당 좋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봐라 하면 다 손들지만, 그럼 지금 천당 갈 사람 있으면 손 들어봐라 하면 한 명도 없다. 

 

그런 것처럼 우리 삶 속에서 삶과 죽음이 분리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죽음을 매우 두려워하고 또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 곁을 떠난다는 걸 참 힘들어 했었다는 것이다.

 

이 일을 직접 하면서 부터는 삶의 소중함, 또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공부했던 것이 뇌과학이라든가 심리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하여 여기에 오시는 분들을 우리가 좀 위로와 격려도 할 수 있고 또 함께 그 슬픔을 나눌 수도 있고, 이제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는 꼭 필요했던 일이다. 

 

그래서 우리 납골시설에 있는 전직원들도 애도상담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유족들을 위로할 수 있는 부분들과 관련된 사연들은 다 듣는다. 너무나 다양한 사연들을 가지고 있고 그 상황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분들에게 접근한다는 게 참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어떤 사람을 이해하는 애도상담 교육들을 받고 적용을 하기 때문에 유족들하고 관계가 이제 상당히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애도상담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은 종교적인 측면과 인본적인 측면도 있어서 다양한 각도에서 봐야 되는데, 지금은 그래도 종교가 치유해 줄 수 있는 힘이 훨씬 크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가 가끔 접근을 좀 잘못하는 경우가 있다. 사랑하면 떠나 보내야 되는데, 단순하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있을 거야”, 아니면 “좋은 곳에 갔으니까 잊어버려” 이런 말들을 쉽게 하긴 하는데 그것은 어떤 사람 입장에서는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화가 나는 일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제 우리 기독교 입장에서도 가족을 떠나 보낸 사람들인 유족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더 연구하고 또 그분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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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납골공원 잔디광장

 

우리가 이런 부분에서 이제 치유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잠깐이지만 우리가 유족들을 치유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서 접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정말 사랑하는 자녀를 떠나 보낸 분들도 있고, 배우자를 떠나 보낸 분들도 있고, 또 연로하신 부모님을 떠나 보냈지만은 워낙 관계가 좋으셔서 오랫동안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옆에서 잠깐 잠깐 이렇게 좀 케어해 드리고 또 같이 이렇게 이끌어 드리고 하니 또 심적으로 회복하시는 그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좋고 보람이 있다.

 

우리가 간혹 가다가 기도를 해 드리는 분들이 있다. 함께 기도를 해드리면 종교가 없지만 이렇게 또 하나님께 돌아오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면에서는 우리가 하는 일이 아마 가장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가장 좋은 직업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미 상처받았기 때문에 마음이 열린다. 사실은 상처받지 않으면 마음이 안 열린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90년대 이전까지는 신학교에서도 이제 염습과정을 교양과정으로 가르쳤을 정도로 목회현장에서도 죽음과 장례라는 것을 그동안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그때는 가정에서 대부분 장례를 치렀으니 90년대 전까지는 목사님들이 장례가 생기면 직접 가서 염습도 하고 위로도 해 주시고, 기도도 해 주시던 과정이 있었다.

 

지금은 대부분 장례식장에 맡기니 목사님들의 그러한 역할이 이제 사라졌다. 삶의 마무리를 잘 해 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과거 신학교에서도 그렇게 했던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제는 우리가 그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장례로서 끝내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역할까지도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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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이사장

 

본인(최혁 이사장) 소개 및 앞으로 계획

유족 위한 애도상담센터 준비


투헤븐선교회 이사회 회장도 겸임한 최 이사장은 “우리들은 흔히 장례방법이 어떠하든 마음이 중요하지 않느냐? 반문하기도 하면서, 그냥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전통적인 방법으로 장례를 치르는게 좋지 않겠느냐고 이야기를 하곤 했었다”면서, “그러나 우리의 장례방식이 과연 전통적인가는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마음은 기독교인들도 그냥 쉽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부분이다. 기독교인의 기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이어야 하는데, 이제까지는 세상의 방식과 기준으로 장례를 치르어 온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기존의 재단법인 허가를 받지 않은 ‘주식회사’ 형태의 사설납골시설들과 달리 저희 재단법인 효원납골공원은 공신력있는 사회 공익 재단법인으로서 여러분의 조상님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모실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면서, “서울에서 불과 35분 거리에 위치한 저희 재단법인 효원납골공원은 최첨단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납골공원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며, 조상님과 함께하는 각종 휴식시설을 갖추어, 항상 옛추억을 되살려 방문하고 싶은 추모공원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이사장은 “장례 후 힘들어 하는 유족들을 위한 애도상담센터를 준비하여 그 마음을 위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혁 이사장은 현재 화성호스피스 회장, 화성시 사회공헌기업인협의회 회장, (사)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사)화성문화원 이사, 사랑한모금회 운영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를 섬기고 있다.


하늘家장례식장 상담전화 : 031-366-4444 

효원납골공원 상담전화 : 1800-2325, www.sky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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