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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목 “설날 고향교회 방문해요”… 방문 수기 공모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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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미목 “설날 고향교회 방문해요”… 방문 수기 공모 병행

이상대 목사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상생의 의미에서 너무 중요”
이동규 목사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한국교회 공교회성 회복”
제20-1차 민족의 명절(설날),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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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 이하 미목)이 민족의 명절(설날)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하며 올해는 특별히 설날과 추석에 고향교회 방문 수기를 공모하여 올 가을에 우수 수기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미목은 지난 1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사랑실에서 ‘제20-1차 민족의 명절(설날),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캠페인 및 공모전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세준 교수(정책자문위원)의 개회기도 후에 이상대 목사(이사장)는 이날 수기 모집 및 기자간담회 취지에 대해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상생의 의미에서 너무나 중요하기에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설, 추석 명절 때만이라도 고향에 가서 고향교회 목회자들의 힘을 북돋워 주기 위해 예배를 드리고, 재정이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헌금이나 조그마한 선물을 전달해 격려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 교회는 성도들이 신청하면 이단이 아닌 이상 고향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해 강단에 세우며, 미목 회원들의 경우 농어촌의 어려운 교회에 가서 말씀도 전하고 리모델링하는 일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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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동규 목사(대표)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놓고 이야기할 때,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통해 이룬 것은 ‘한국교회 공교회성 회복’ 이다. 도시교회와 고향교회가 하나의 교회, 공적인 교회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성도들과 교계에도 일깨우는 귀한 행사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면 좋겠다”면서, “우리 교회는 고향교회와 도시교회의 중간 정도에 위치해 고향교회를 좀 확장해 성도들이 은혜 받았던 예전 교회까지도 돕고 있다. 평일에 고향에 갈 경우 평일에도 고항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에게 감사헌금과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고, 고향에 내려가지 않아서 고향교회 방문이 힘든 경우 온라인으로 선물을 보내도 좋다”라며 한국교회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교회 주보나 소식지, 신문에 고향교회에 방문 캠페인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소개하여 성도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캠페인 참여 이후 방문 수기 등을 나눌 수 있다.


설날 고향교회 방문 수기는 2월 말까지, 추석 고향교회 방문 수기는 10월 중순(예정)까지 A4 2페이지 이내 분량으로 작성하여 교회 등에서 취합한 후 미목에 제출하면 되며, 응모는 메일(mail@miraech.com)로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는 전화(02-708-0191)로 하면 된다. 올가을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1인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함으로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되게 한다는 취지다.

 

한편, 미목은 오는 3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기독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0-1차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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