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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군사사관학교, 제2차 총진군대회 ‘라마나욧’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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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예수군사사관학교, 제2차 총진군대회 ‘라마나욧’ 역사

주강사 정바울 목사 “치유는 하나님을 분명히 믿고 따를 때 임해”
“기뻐함이 예배이고 사랑이 최고의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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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군사사관학교 1차 총진군 대회의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로 지난 1월 22일~24일 2박3일 일정으로 ‘2차 총진군대회 및 치유집회’가 서울 구로구 개봉동 다메섹교회 대성전에서 첫날부터 1,000명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어 ‘라마나욧’의 역사를 이루며 성령의 대폭발의 현장을 방불케 하였다. 


뜨거운 찬양과 간절한 기도, 주강사 정바울 목사(다메섹교회 담임)는 그가 집필한 형상회복의 요한계시록 시리즈2 ‘천상의 PANORAMA' 교재를 중심으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아름답고 정결한 신부의 삶에 대한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선포와 함께 치유집회를 통하여 성령의 역사로 허리 아픈 자, 귀머거리, 각종 질병에 고통받던 자들이 치유되고 회복해서 현장에서 자신의 치유간증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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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에서 인도의 빅터 수닐 목사와 케냐의 아몬드 조엘 목사가 직접 2차 총진군대회 현장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먼저 빅터 수닐 목사는 "지난 1차 총진군대회에 참석하고 정말 큰 은혜를 받았다.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이번에 더 많이 확실하게 은혜받고 훈련받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몬드 조엘 목사는 "케냐의 많은 사람들이 정바울 목사를 만나고 싶어 하고, 직접 이 곳에 오고 싶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비자가 나오지 않아 못 오시는 분들이 많다. 아프리카는 정바울 목사가 수 많은 사람들을 고치며 기적을 일으킨 것을 보았다. 이 귀한 사역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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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울 목사

 

대회장 정바울 목사는 “성령의 뜨거운 치유가 한국은 물론 전 세계로 확장될 것임을 확신한다. 치유는 하나님을 분명히 믿고 이를 따르는 자들에게 임한다. 주님이 나를 통해 일하심을 믿어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회복되어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의 뜻대로 온전히 쓰임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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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안 들리는 사람들의 치유 현장

 

첫째날 오후 집회에서 정바울 목사는 그의 저서 ‘천상의 파노라마’ 3장 진정한 예배(계 4:8-11) ‘진정한 예배’인 신부들의 예배 시에서 “오, 주님 천상이 실제이며 이 땅은 그림자임을 아나이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이 땅에 존재함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 땅에서도 이루어지기 위함이다”면서, “요한에게 영을 열어 계시하셨던 아름다운 천상의 예배를 신부들의 마음 안에 이루시니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천지 만물, 모든 피조물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로 창조의 목적대로 예배하듯 신부들이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예배로 드려지게 하소서. 이십사 장로처럼 우리의 왕관을 벗어 주님 발 앞에 겸손히 내려놓고 영광과 주권을 주께 돌려 드리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하며, “내가 죽고 내 안에 주님 사심이 예배더이다. 생명이 나를 통해 흐름이 예배더이다. 기뻐함이 예배이고 사랑이 최고의 예배더이다”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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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목사는 “국내‧외 사역을 함께 동역하실 분을 언제든지 환영한다. 이 곳에 와서 은혜받고 훈련되면 9가지 은사가 100% 임파테이션이 된다”며 “또 섬기는 교회에서 신유역사와 은사가 나타난다. 불치병과 각종 질병이 치료되는 역사를 체험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수군사사관학교는 상시적으로 형상회복지도자과정을 개설하며 현재 20기까지 수료하고 21기가 진행 중이다. 매주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매분기별로 연 4차례의 총진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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