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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벧엘교회 불합리 한 고액 세금포탄, 한국교회 종교탄압, 하지만 원주시기독교연합회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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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세미나

원주 벧엘교회 불합리 한 고액 세금포탄, 한국교회 종교탄압, 하지만 원주시기독교연합회 무관심

‘한교연, 교회 지키기 위해 서명, 원기연은 관내 교회 서명보다 원주시청 요청에 발 벗고 적극 서명으로 시녀 노릇’
“한국교회 2천 년 성경 역사 믿는가? 특히 원기연 목사들 교회가 무엇인가?”
“예배를 3년간 드려온 콘테이너교회가 교회가 아니다. ‘세금부과’ 이것이 종교 탄압 아닌가?”
“콘테이너교회는 교회가 아닌가? 천막교회는 교회가 아닌가? 원주시 목사 자신이 교회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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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장 원강수) 세무관의 코걸이식 행정으로 고액의 세금폭탄 고지를 받고 교회 문을 닫아야 할 형편에 있는 원주 벧엘교회(담임 조성훈 목사)가 분노하고 있다. 조성훈 목사의 분노는 수억에 달하는 세금폭탄도 문제지만 원주시기독교연합회(이하 원기연)의 가룟유다 같은 행위 때문에 분노를 하고 있는 것.

 

원주 벧엘교회는 현 교회 종교 부지에 세워진 선교목적으로 설립한 무료 세계화폐박물관에 세계의 귀중한 화폐와 성경을 전시하고 무료로 운영해 왔음에도 원주시의 세금폭탄을 맞은 것, 또한 종교 부지 위에 세워진 예배당(콘테이너 가건물)에 막대한 세금을 부과한 것.

 

그래서 한국교회의 보수단체 중 한 곳인 한국교회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를 시작으로 예장 백석총회(대한민국 두 번째 대형교단)과 서울한영대학교 등에서 종교 탄압이라 규정하고 교회를 구하기 위한 서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정작 나서 도움을 주어야 할 원기연 관내 교회 어려움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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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원주시가 시 운영 목적을 위해 원기연에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서명을 2월26일(주일) 원주 영강교회로 2시까지(3.1절 연합예배)에 가져다 주라고 말한 것. 이에 원기연은 최근 원주시 요청에 서명지를 받아 모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조성훈 목사는 더 큰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한 목회자는 “최근 원주시를 검색하다 벧엘교회 사건을 접하게 되었다”면서“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어찌 관내 교회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라면 원기연이 나서 도움을 주려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고난 주간인 이 때 마치 가룟 유다가 은정 30냥에 예수를 파는 짓거리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또 다른 목회자는 “기사를 보면 조성훈 목사는 원주시 원강수 시장을 만나서 잘못 된 시정 운영에 대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싶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런 것은 원기연 대표회장 정도가 나서 자리를 만들 수도 있는 것임에도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다는 것이 같은 목사로서도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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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목회자는 “원주시에서 시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면서 기독교연합회에도 매년 큰 돈을 후원을 하고 있는데 원기연 돈맛에 길들여져 관내 교회 고통을 터부시 하는 것 같다”고 제보했다.

 

조성훈 목사는 “우리교회 또한 원기연 소속이다. 원주시에서 요청하는 일에 우리교회도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내야 할 세금이면 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무료 박물관에 억지 세금 부과도 부족해, 종교 부지에 우리는 매주 주일 예배를 드려왔는데, 그것이 교회가 아니다고 세금부과가 말이 되는가?”라며, “고액 세금부과는 종교탄압이다”고 원주시를 향해 맹비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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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 목사는 “원주시는 콘테이너는 건물이 아니다. 그래서 교회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지난 2천년 역사 속 교회가 무엇인가? 또 천막교회는 교회가 아닌가? 교회는 지난 2천년 역사 속에 무엇을 교회로 하는가? 그런데 원주시에서 지난 2천 년간 성경에서 주장해 온 교회에 대하여 부정하고 교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면서, “원주시 목사 자신이 교회 아니던가?” 그럼 이것이 종교 탄압 아닌가? 그런데 원기연 목사들은 누구 하나 이런 상황에 대하여 분노하지 못하고 아무 말 하지 못하고 있다, 또 관내 교회 고통도 무시하고 원주시 하녀 노릇은 충실히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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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목사

 

 또한 조 목사는 “2020년 10월 종교 부지 매입 후 바로 그곳에서 예배드려 왔다”며 “그러나 코로나로 모든 예배를 정부가 중단하도록 했다. 그러던 중 2021년은 세금부과를 해서 우리가 냈지만 2022년 세금이 부과되어 어려움을 호소하여 무료로 했다가, 2023년에 어떻게 2022년까지 함께 부과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라면서 헛웃음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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