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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제일교회, 김포중앙교회 설립 125주년 감사예배왼쪽 김포제일교회(정운락 목사), 오른쪽 김포중앙교회(원로 박영준 목사)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신 32:7)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역사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였다. 이 구원의 역사한 하나님의 계시의 역사였다. 하나님의 계시가 성문 문장의 형태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구전을 통해서 전달됐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의 계사를 주신다. 계시를 받은 선지자들은 그 계시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계시를 전달한 선지자들은 한참 후에 기록으로 보존하고 전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부모의 역할은 이러한 전달받은 하나님의 말씀인 계시를 자녀들에게 전달한 의무가 있다. 부모를 거역한 자녀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거부한 것과 같다. 그래서 부모를 거역한 자들에게 엄중한 심판고 징계가 요구되었다. 따라서 옛날의 역사와 연대는 바로 하나님의 계시의 역사였으며 이를 자녀들에게 전달하고 교육해야 하는 책임이 부모에게 있었다. 그래서 자녀들은 이러한 역사를 부모에게 물어야 했으며 부모는 자녀들에게 과거 하나님 계시의 역사를 설명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조들이 전해준 하나님의 계시에 근거한 신앙 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그를 경외하였으며, 그러한 삶의 목표를 갖고 살았다. 왜 오늘날 우리들도 성경에 기록된 계시의 역사를 알아야 하며 동시에 이 땅에서 전개된 교회의 역사를 들어야 하고 알아야 하는가? 그 역사는 바로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섭리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역사를 아는 만큼 느끼고 체험하게 되어있다. 그러한 체험은 우리들의 신앙을 풍요로운 은혜 가운데로 인도한다. 김포지역은 금년(2019)으로 125년 역사의 갖고 있다. 한국에 개신교 복음이 전해진 때가 1884년 9월 20일이다.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알렌선교사가 제물포에 입국하는 날을 기념하여 이 땅에 개신교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135주년이 된다. 김포지역은 한국에 복음이 전래 된지 9-10년 후였다. 외국의 다양한 교파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이 선교 과열을 막기 위해 선교지역을 분할하였다. 이를 선교분할정책이라 한다. 김포지역은 당시 미국 북장로회 선교지역이었으며, 미국의 남장로회 선교회는 호남지역을 선교지역으로 하였다. 부산을 비롯한 영남은 호주장로회의 선교지역이었다. 1885년 4월 5일에 입국한 미국 북장로회 선교회 소속 미혼인 언더우드 선고사가 입국하여 김포지역은 언더우드 선교사를 비롯한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들의 선교지역이었다, 김포지역은 금년으로 선교 125주년이 된다. 그런데 김포선교 개시년도를 김포제일교회와 김포중앙교회는 동일하게 125주년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훗날 더 연구가 필요하다. 이는 훗날 연구논문으로 남기고 일단 두 교회가 3월 첫주일인 지난 3일 주일에 125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포제일교회 설립 125주년 기념 감사예배 김포제일교회는 지난 3월 3일 주일 오전 11시 30분에 신명기 6:20-25절 말씀을 통해 담임인 정운락 목사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를 마친 후에 축하 케익 커팅식을 갖기도 했다. 김포제일교회는 125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리면서 특별한 행사를 거행하지 않았다. 김포제일교회는 특별하게 125주년을 기념할 만한 역사 기록물이 출판되지 않았다. 소중한 유산을 간직하면서 그 소중한 역시의 기록물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있다. 적어도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현 부지를 기증받아 오늘까지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면 김포 걸포공원에 있는 언더우드 기념 조형물을 방문하여 언더우드 선교사를 통해 역사하셨던 하나님께 감사하는 현장 답사하는 행사를 가졌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김포제일교회가 아니더라도 이 역사의 현장 기록을 누군가가 하여야 한다는 사명을 가진 자들이 있으리라 본다. 사실 이러한 역사에 대한 일부 논문이 발표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김포중앙교회 설립 125주년 기념 감사예배 같은 주일 오전 11시 30분에 김포중앙교회(담임 정재화 목사) 역시 교회 설립 12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포중앙교회도 김포제일교회와 마찬가지로 교회 어디에서 교회 설립 125주년 기념주일이라는 포스터 한 장 없었다. 역사에 대한 무관심인지도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것이 현실이었다. 김포중앙교회 설립 125주년 기념이란 말은 사회자의 기도 속에서, 대표기도자의 기도 속에 설교자의 설교 도입부분에 교회가 설립된지 125주년이라는 이여기가 전부였다. 이날 설교는 박영준 원로목사가 본문 에베소서 4:1-6절 말씀을 통하여 ‘힘써 지키십시오’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주일 오후에 항존식 임직식을 갖기도 했다. 김포중앙교회는 통합측 교단에 소속된 교회이다. 김포중앙교회는 김포제일교회와 그 뿌리가 동일하다. 한국의 장로교회는 1950년대에 크게 3번의 분열이 있었다. 1951년은 고신측과의 분열, 1953년에는 기장측과의 분열, 1959년은 통합측과 합동측과의 분열이 있었다. 1959년 제44회 총회시에 분열된 이후 김포읍교회(김포제일교회)에서 1962년 4월에 불면리에 교회당을 마련하여 시작한 교회가 김포중앙교회이다. 김포중앙교회는 김포제일교회와 역사를 공유하며 동일하게 1894년 3월 3일을 교회 설립일로 정하여 지키고 있다. 1894년 3월을 설립일로 정한 근거로는 「朝鮮耶蘇敎長老會長老會史記 上」에 기록이 전부다. 그러나 이 기록이 김포읍교회의 설립일에 대한 근거가 되는지 여부는 논외로 하고 적어도 김포지역은 125년 동안 선교사들에 의해 전해준 복음이 오늘의 풍요로운 축복받은 땅, 축복받은 교회들로 성장케 해 주셨다. 이를 잊어버리면 안된다. 김포지역 선교 125주년 기념 필자는 두 교회의 설립 125주년 주일 감사예배를 드린 후에 김포 걸포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언더우드 기념 조형물 현장을 방문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었다. 특히 기념 조형물을 건립하는데 협조한 분들에게 감사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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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포럼, 최명화 교수의 4차산업혁명시대 인간소통포럼을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는 창을 교회와 목회자에게 마련해 주는 ‘미래 창 포럼’이 제 7차 포럼을 지난 2월 22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목회계획 솔루션’을 주제로 지난 6차 포럼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 7차에서도 좀 더 실재적인 부분을 강화해 포럼을 준비했다. 포럼을 준비한 김상윤 목사는 “4차산업혁명시대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는 무엇이고 사람들의 사고가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 깨닫고 목회의 방향을 잘 설정하고자 포럼을 마련했다”며 “특별히 이번 7차 포럼에서는 4차산업에 대응할 만한 목회 실재는 무엇인가에 더욱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지난 6차 포럼에서는 미래에 대한 전문가를 초청했다면 이번 7차에서는 좀 더 현실적인 전문가를 강사로 세운 것. 이번 7차 포럼의 첫 번째 강의는 서강대 기술경영 전문대학원 최명화 교수가 맡으며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사회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강의했다. 최명화 교수는 “4차산업혁명은 단순히 기술적인 변화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이 소통하는 방법, 연결하는 방법, 그로 인해 모든 기업이나 사람들이 자신을 브랜딩 하고 마케팅 하는 방법에 있어 일대 변혁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이 가져온 사회적인 가치 변화 중 핵심은 수평의 개념”이라며 “이는 인공지능이나 로봇의 등장으로 인간화가 몰살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술적인 도움으로 보다 인간다워지는 것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최명화 교수는 이러한 변화에 대한 인지와 통찰력을 갖고 더 나은 목회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최명화 교수는 “인공지능이나 로봇의 등장으로 인간화가 몰살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좀 더 긴밀하게 컨넥트 되고 서로 위안 받고 보다 평등적인 생각에서 수평적인 사고로 서로 컨넥트 되는 시대가 될 것인데요. 그런 측면에서 교회가 차지할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영적허브로서 교회는 수평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그것을 통해 사람들이 활발히 커뮤니케이트 할 수 있는 소통의 장. 그렇게 됨으로써 어떤 가르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유인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재탄생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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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포럼, 4차 산업혁명시대 목회계획 솔루션포럼을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는 창을 교회와 목회자에게 마련해 주는 ‘미래 창 포럼’이 제 7차 포럼을 지난 2월 22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목회계획 솔루션’을 주제로 지난 6차 포럼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 7차에서도 좀 더 실재적인 부분을 강화해 포럼을 준비했다. 포럼을 준비한 김상윤 목사는 “4차산업혁명시대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는 무엇이고 사람들의 사고가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 깨닫고 목회의 방향을 잘 설정하고자 포럼을 마련했다”며 “특별히 이번 7차 포럼에서는 4차산업에 대응할 만한 목회 실재는 무엇인가에 더욱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지난 6차 포럼에서는 미래에 대한 전문가를 초청했다면 이번 7차에서는 좀 더 현실적인 전문가를 강사로 세운 것. 이번 7차 포럼의 첫 번째 강의는 서강대 기술경영 전문대학원 최명화 교수가 맡으며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사회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강의했다. 최명화 교수는 “4차산업혁명은 단순히 기술적인 변화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이 소통하는 방법, 연결하는 방법, 그로 인해 모든 기업이나 사람들이 자신을 브랜딩 하고 마케팅 하는 방법에 있어 일대 변혁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이 가져온 사회적인 가치 변화 중 핵심은 수평의 개념”이라며 “이는 인공지능이나 로봇의 등장으로 인간화가 몰살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술적인 도움으로 보다 인간다워지는 것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최명화 교수는 이러한 변화에 대한 인지와 통찰력을 갖고 더 나은 목회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최명화 교수는 “인공지능이나 로봇의 등장으로 인간화가 몰살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좀 더 긴밀하게 컨넥트 되고 서로 위안 받고 보다 평등적인 생각에서 수평적인 사고로 서로 컨넥트 되는 시대가 될 것인데요. 그런 측면에서 교회가 차지할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영적허브로서 교회는 수평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그것을 통해 사람들이 활발히 커뮤니케이트 할 수 있는 소통의 장. 그렇게 됨으로써 어떤 가르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유인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재탄생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두 번째 강의는 나눔의 교회 김상윤 목사가 맡았다. 김상윤 목사는 ‘4차 산업에 따른 목회의 실재’에 대해 강의하며 “목회 실재는 강단”임을 강조했다. 4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강단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것. 제자훈련이나 성경공부 등에 치우치거나 이를 교회 부흥의 원인으로 볼 것이 아니라 강단을 더욱 강화해 본질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윤 목사는 “설교가 얼마만큼 성도들과 공유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교회는 학교나 군대처럼 때가 되면 꼭 가야 하는 동기 집단이 아니기 때문에 강단을 통해 동기 집단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상윤 목사는 “강단 강화를 위해서 설교가 얼마만큼 성도들과 공유되고 있느냐입니다. 교회는 비동기 집단입니다. 때가 되면 가야 하는 동기 집단이 아닌데 강단을 통해 동기 집단이 되어야 합니다. 좀 더 사실화 되어 동기 집단화 된 에너지가 하나님 영광을 위해 복음사역을 위해 분출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포럼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철중 목사(서울신흥교회)의 인도로 드렸으며 박순석 목사(예수열방교회)가 대표기도를, 이상학 목사(신암교회)가 성경봉독한 후 전계헌 목사(증경총회장, 익산동산교회)가 ‘항상 깨어 있으라’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전계헌 목사는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라고 질문을 던지며 “성경말씀처럼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깨어 있어 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말씀을 주시며 그 말씀 안에서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주셨다며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4차산업혁명 시대 목회적 대안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후 윤희원 목사(효성교회), 이순우 장로(기독신문사장)의 축사, 홍성현 목사(판암장로교회)의 환영사, 김태영 목사(삼락교회)의 광고, 민규식 목사(성암제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식사기도는 이광복 장로(두란노교회)가 맡았다. 한편, 미래창포럼은 ‘포럼100’이라는 이름으로 주로 정책포럼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6회 세미나부터 ‘미래창’이라는 새 옷을 입고 학술적인 주제를 갖고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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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코센터, 이용객 안전 위해 ‘잠정 폐쇄’ 결정교통관리과 980-5637 | 2019.02.28. 김포시 운양동의 김포에코센터가 28일부터 폐쇄됐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최근 건물에서 누수 및 지반침하, 벽체균열,천장탈락 현상이 발생하자 1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에코센터의 에코관이 미흡(D), 불량(E) 등급으로 판정됐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28일부터 시설물 잠정 폐쇄를 결정했다. 김포시는 향후 수리비용과 수리 후의 안전상태 등을 종합 검토해 존치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에코센터는 2009년 12월 준공됐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김포한강신도시 분양홍보관으로 사용하다 지난 2015년 4월 김포시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이후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위탁, 관리하며 생태공원전시관, 장난감도서관, 생태환경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이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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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김포시공고 제2019-443호 김포시 자치법규안 입법예고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개정함에 있어 그 취지와 주요내용을 미리 알려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김포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제6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9년 2월 19일 김 포 시 장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1. 자치법규명 :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2. 개정이유 가. 건축물의 집단화 유도지역 내 공장 및 창고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관련규정을 폐지하여 공장입지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 나. 폐지(변경)된 규정 및 명칭 정비 및 타 법령과의 허가기준 일치 3. 주요내용 가. 폐지(변경)된 규정 및 명칭 정비(안 제20조, 안 제29조의2) 나. 건축물의 집단화 유도지역 개발행위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제외 규정 삭제(안 제27조, 안 별표 26) 다. 개발행위허가 기준 정비(안 별표 27) 4. 자치법규안 및 현행조례 : 별첨 5. 의견제출 가. 제출기일 : 2019년 3월 12일 까지 나. 제출방법 : 서면․우편 등 다. 기재내용 : 주소․성명․전화번호․의견 라. 제출기관 : 김포시장(도시계획과) ❍ 주 소 : 경기도 김포시 사우중로 1(사우동) (우편번호 : 10109) ❍ 전 화 : 031)980-2844, FAX : 031)980-2359 6. 참고사항 가. 이 조례안은 법제심사(의회심의) 및 상급기관 검토과정에서 그 내용이 변경되거나 입안이 철회될 수 있습니다. 나. 입법예고 후 예고내용에 중요한 변경이 발생하거나 주민의 권리․의무 또는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내용이 추가되는 경우에는 해당부분에 대하여 다시 입법예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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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김두관 의원·송재호 위원장 14일 애기봉서 간담회김포시(시장 정하영)가 14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현장사무소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김포평화로’ 조성 지원을 건의했다.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갑)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김포시 홍보영상 시청, 김포시 현안 브리핑,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 애기봉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관련 중요 정책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이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산하에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기획단을 두고 있다. 간담회에는 정하영 시장과 김두관 국회의원, 송재호 위원장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국가균형발전기획단 담당자,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및 통진·양촌·하성·월곶 등 접경지역 기업인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접경지역에는 평화의 봄 기운이 물씬 난다. 지난 70여 년 동안의 분단에서 오는 모순들을 해소해 달라는 기대가 높다”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을 기점으로 분단의 상징인 애기봉은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는 접경지역 문제점을 점검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김포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희생받아 왔고 거기에 수도권에 인접해 있어 수도권 규제까지 2중으로 고통받아 온 곳”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많이 듣고 접경지역 지자체들의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서 김포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김포평화로 조성’ 지원을, 김포상공회의소는 ‘기업지원센터 건립’ 지원과 ‘거물대리 정비사업’ 협조를 건의했다. 김포평화로는 월곶면 포내리에서~하성면 전류리까지 해강안을 따라 이어지는 총 길이 25.7km 2차선 도로로, 김포시는 한강하구와 철조망, 북한땅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평화관광도로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포평화로는 추정사업비가 1,860억 원에 이르는 대형 사업으로, 김포시는 1구간(문수산 회주로. 길이 7.3km. 사업비 495억 원)에 대해 타당성 용역을 발주했고 올해 안에 실시설계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준 상공회의소 회장은 “김포시는 경기도 내에서 공장등록 수가 3위에 이를 정도로 공장이 많지만 체계적인 기업지원 전문기관이 없어 강소기업 육성에 어려움이 있다”며 “경기 서북부지역 기업 육성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김포시 기업지원센터 건립이 필요하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기업지원센터 건립 사업비 지원해 줄 것을 적극 건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물대리 일대는 환경오염이 심각해 주거환경이 악화된 곳으로 공장을 이주시킨 후 거주지로 개발, 살기좋은 거물대리로 만들었으면 한다”며 “국가 차원에서 시범적인 정비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송재호 위원장은 “접경지역 지자체들을 순회하며 접경지역 발전계획에 대해 의견을 듣겠다. 김포에서 요청한 사항들은 균형발전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공보담당관 98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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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 연이은 소통행정... 상인들 '상생'으로 화답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새벽시장 로데오 주차장으로 옮기자 제안 정하영 시장의 소통행정 '2019 새아침 시민과의 대화'가 많은 결실을 맺고 있다. 정 시장은 이번 읍면동 순회 소통행정에서 시민과의 대화 한 시간 전 관내 기업을 찾아 애환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 15일 장기본동 '새아침 시민과의 대화'는 김포장기패션로데오를 찾아 상인들이 애로를 듣는 것에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김포장기패션로데오 상인들은 '전통시장 지정'을 건의했다. 상인들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들어선 후 4년 동안 김포장기패션로데오는 매출이 점점 떨어져 입주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통시장으로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등 지원과 세제 혜택을 받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상인들은 "연 800억 원에 이르던 매출액이 500억 원대로 떨어지는 등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연간 50만 명이 찾는 김포의 핫 플레이스"라며 "전통시장 지정은 이용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매출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김포장기패션로데오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이 시설현대화 사업에 따라 새로 설치하거나 확장하는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감면할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이 통용되는 등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장기패션로데오 일대는 한강신도시 조성 당시 군부대시설 때문에 제척된 곳이다. 온전한 신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 지역을 어떻게 할 것인지 먼저 확실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시급하다. 심사숙고한 뒤 전통시장 지정을 전향적으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포장기패션로데오 상인들은 또 인근 인공폭포 앞 노상에서 주말마다 열리고 있는 지역농산물 판매 새벽시장을 아울렛 주차장으로 옮겨 지역농민과 상인들이 상생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상인들은 "새벽시장이 패션로데오 주차장으로 옮겨 열리면 더 많은 지역농민이 참여할 수 있어 생산물 판매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 또한 여유로운 주차공간으로 편안히 시장을 찾을 수 있어 획기적으로 매출이 증대할 것이며 우리 상인들 역시 패션매장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김포장기패션로데오는 지난 2008년 김포대로 1473번지(장기동) 일대에 문을 연 김포의 대표적 의류매장 집합공간으로, 현재 59개 의류매장이 영업중이다. ( 공보담당관 98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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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백년의 역사, 천년 미래의 출발!”경기도는 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해 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백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애국지사, 광복회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및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을 통해 국권회복을 위해 구국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개막공연에서는 경기도청합창단이 안중근 의사의 삶과 사상을 그린 국내 창작 뮤지컬 ‘영웅’의 <그날을 기약하며>라는 곡을 합창했다. 또한 경기도립국악단 사물놀이팀이 3.1만세 운동의 함성과 열정, 그리고 다가올 천년의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표현한 ‘모듬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서는 한민족독립정신연구회 허현 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조선민족대표 손병희 외 32명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함으로써,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된 3.1 독립선언서를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배포한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가 낭독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19명과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도지사 표창 5명 등 총 24명에 대한 포상과 기념사를 진행했다. 이재명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분들의 민족에 대한 자긍심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 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게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100년 전 만세운동이 지향한 민주주의, 자유, 평등, 비폭력의 가치는 광장에서 촛불로 되살아났고,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됐다”면서 “불굴의 의지로 이룩하신 선열들의 고결한 역사를 기억함으로써 1,000년의 미래를 향한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또 “현재 경기도에는 국권회복에 헌신하신 애국지사가 여덟 분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님이 여덟 분 생존해 계신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강제노역 동원 피해자들을 기리고 지원함으로써 잔혹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1,000년의 미래를 열기 위한 시대적 과제이다. 선열들이 피로 지켜낸 이 땅에 평화가 꽃피도록 하겠다”며 애국지사와 유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이 밖에도 기념식에서는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과 함께 염원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는 3.1운동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앞으로 다가올 천년의 미래에 대한 염원과 바람이 하늘까지 닿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식후에는 경기도립국악단이 경기도 곳곳에서 3.1 운동을 주도한 김세환, 김노적, 김향화, 유봉진, 이규봉, 이윤석, 이덕순, 이신규, 곽영준, 한봉철, 한창호 지사 등의 이야기를 담은 총체극 <3.1만세 항쟁 그 속, 경기도의 힘>이라는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상이군경 최달용(71·수원시) 씨는 “3.1운동이 벌써 100주년을 맞았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특히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이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행사장 입구에서 안내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승희(분당영덕여고2) 학생은 “아버지의 권유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아침에 집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왔는데, 이곳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뵙고 나니 3.1절의 의미가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밖에도 도는 제100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한 부대행사로 경제과학진흥원 로비 등에 일제강점기 항일운동 역사를 볼 수 있는 작은 사진전을 마련했다. 국권침탈의 빌미가 된 운요호 사건에서 8.15 광복까지의 우리민족의 굴곡진 역사의 장면들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담았다. 이재명 도지사는 기념식 참석에 앞서 이날 오전 9시에 수원 팔달산에 위치한 3.1독립 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한편, 경기도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와 함께 순국선열과 항일독립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릴 수 있는 기념사업을 연중 내내 진행한다.구체적으로는 ▲3.1절 기념식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행사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 ▲대한민국사랑 태극기만들기 체험 ▲대한민국사랑 운동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여성 근로자 지원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임정 100주년 기념 중학생 항일유적 답사 등 총 8개 사업이 있다. 이밖에도 ▲시군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사업 ▲경기도박물관 독립운동가 특별전시 ▲100주년 기념 문화공연 ▲항일운동 문화유산조사 및 항일유적 안내판 등 설치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속경기 ▲경기도 3.1운동 기념 웹모바일 동영상 제작 등 10개의 문화예술 행사가 1년 내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기사 제공 경기뉴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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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국제오찬기도회 설교 전문‘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지난 2월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열린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인터내셔널 런천(오찬)’ 주강사로 나서 전 세계 120개국에서 모인 1000여명의 교회지도자들에게 한반도 평화를 위한 관심과 중보 기도를 요청했다.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인 소 목사는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국가조찬기도회의 첫 번째 강사로 나서 평화와 화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터내셔널 런천’은 국가조찬기도회의 개막 행사다. 개막식은 마크 프라이어 미국 상원의원과 랜디 헐트그랜 미국 하원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제임스 랜크포드 미국 상원의원의 인사말 이후 등단한 소 목사는 자신의 가정사와 교회개척, 한민족평화나눔재단 설립 배경 등을 소개했다.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초대받아 국제오찬기도회(International Luncheon)에서 설교하기로는 소강석 목사가 처음이다. 이날 진행된 국제오찬기도회는 국가조찬기도회에 앞서서 진행되는 순서로 연방상원의원이 주최하는 행사이며, 마크 플레이어 상원의원과 랜디 홀그린 하원의원 등 미국 상하원의원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영부인과 외교 및 교회 대표 등 120개국 1500명이 참석했다. 저녁시간에는 트럼프호텔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기도회'에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소강석 목사를 비롯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두상달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국회의원 김진표(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혜훈 의원, 조배숙 의원, 이동섭 의원,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 등이 함께했다. . 설교 전문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온 소강석 목사입니다. 저는 사실 오늘 매우 긴장이 됩니다. 영어는 제 모국어가 아니거든요. 오늘 제가 하는 영어를 다들 알아들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저는 한국에서는 꾀 잘 생긴 미남이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인데요. 오늘 모두 저의 눈을 바라보시면서 경청하셔서 여러분들 모두가 제 메시지를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매우 힘들고 슬픈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제 어머니와 아버지는 매일 싸움을 하셨기 때문이죠. 부부 싸움을 하셨던 이유는 작은 아버지께서 사업을 하시다가 진 빚을 저의 아버지께서 모두 갚아 주셔야만 했기 때문입니다.그러던 어느 날 저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되어 그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제가 예수님을 믿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갈 곳이 없었는데 신학교에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거기서 예수의 가르침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제 부모님은 초등학교까지만 다니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저 고등학교까지 졸업해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신학교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게 되면서 대학교도 졸업했고,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까지 소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 예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뿐만 아니라 저는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서 그들 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게 해주기 위해 목회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3명이 모여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10명의 제자를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10사람을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자 100명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100명을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런 다음 저는 1000명 그리고 1만 명을 보내 달라고 계속 기도했는데, 지금은 하나님께서 4만 명이 넘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의 목회는 1000여 개의 소그룹이 생겨났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삶의 방향을 바꾸어 주셨고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저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성경은 두 가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이 땅에는 평화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은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세상은 줄 수없는 평화를 주노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직책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 피스메이커가 되어야만 합니다.하지만 저의 부모님은 계속해서 싸우셨고, 그래서 저는 부모님들 사이에서 피스메이커 노릇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로 화해하실 수 있게 도와드렸습니다. 그러자 부모님께서도 얼마 후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되셨습니다. 저는 그 순간 비로소 화해만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심지어 정부까지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인간들은 끊임없이 서로 다투며 싸우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종과 문화의 장애물을 극복하셨고 평화와 화해를 세상에 가져다 주셨습니다.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평화와 화해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한민족평화나눔재단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13년 동안 매년 미국에 있는 수백 명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초청하는 한국전참전용사보은행사를 후원하고 주최하고 있습니다.지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전쟁과 핵 공격의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와 화해입니다.저는 요즘 트럼프 대통령께서 한반도의 평화와 화목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소통하고 계심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저를 비롯하여 저희 교회의 모든 교인들은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완전한 비핵화가 이루어지고, 북한의 모든 핵이 평화의 원자력으로 변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합니다.또한 저는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애쓰시는 모든 노력과 열심이 열매를 맺어 한반도가 하루 속히 통일되어 한 민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미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이 세상의 평화와 화해를 추구하고 장려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여기 모인 모든 분들께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여러분들의 기도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온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평화와 연합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제가 증명해 드릴 수 있는데요. 오늘 이 자리에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모두 같은 식사를 주문해서 먹고 있듯이, 그냥 그렇게 우리가 하나가 되면 되는 것이죠! 보세요 그리 어렵지 않죠?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들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임하시길 축복합니다.하나님의 은혜가 미국과 대한민국 그리고 온 세계에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 리폼드뉴스 영어설교 전문 honored guests and friends! My name is So, Kang Suk, and I am from South Korea. I am very nervous today. You know, English is not my native language. I hope you understand what I am saying. Believe it or not, I am a pretty good looking guy in Korea. So, please look at my pretty face and pay attention and enjoy my speech. I had a very rough and sad childhood because my mother and father were fighting all the time. The reason why they were fighting all the time was that my uncle, my father’s younger brother lost all his money, and my father had to pay all his debts.one day, I found Jesus. I found the truth in Jesus’ teachings, and I became a believer and follower of Jesus, and became His disciple.my mother and father did not want me to believe in Jesus. So, I got kicked out of my home. I had nowhere else to go, so I decided to go to Bible school, and l studied Jesus’ teachings.my father and mother only had an elementary school education. So, I was just hoping to finish my high school education. But after I learned about Jesus’ teachings in Bible school, I got a college degree, a master’s degree and also a doctorate degree. I give thanks to Jesus.only that! I also started a ministry to help other people to learn about Jesus’ teachings, so that they too can become disciples of Jesus. At first, only three people showed up and became disciples of Jesus. So, I prayed to God to send me ten disciples, and God sent ten people to me. And then, I prayed for one hundred disciples, and God sent me one hundred people. Then, I prayed for one thousand, and prayed for ten thousand, and now God has sent me over forty thousand disciples of Jesus. And now, my ministry has over one thousand small groups. Jesus changed the direction of my life, and transformed it completely. I give thanks to Jesus for that as well.realized from the Bible that Jesus was the Prince of Peace. Bible talks about two things: Glory to God and peace on earth. In the Book of John chapter 14, Jesus said, “My peace I give unto you. It’s a peace that the world cannot give.” Jesus also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Therefore, anyone who believes in Jesus should become a peacemaker.my mother and father kept on fighting all the time, so I acted as a peacemaker between them, then I brought reconciliation to my mother and father. And my mother and father later became believers and followers of Jesus as well. Then, precisely at that moment, I truly realized that reconciliation is the most important component to bring peace to our homes, churches and even our governments.shows that the mankind is always fighting with each other. However, Jesus overcame the obstacles of race and culture, and brought peace and reconciliation to the world. I believe what matters the most to this world is peace and reconciliation.I established the Korea Peace Sharing Foundation to bring peace and reconciliation to the Korean Peninsula. I also sponsored and hosted the Korean War Veterans Appreciation Events for thirteen years straight inviting thousands of U.S. Korean War Veterans to Korea.Korea is the only country in the world that is divided into north and South. Koreans live in the fear of war and nuclear attacks. Therefore,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the Korean Peninsula is peace and reconciliation.appreciate that President Trump is communicating with Chairman Kim, Jung Un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for the Korean Peninsula. I also want to thank Mr. Mike Pompeo for all his efforts.single members of my church is praying for the United States and President Trump, so that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will be done, and all the Nuclear Reactors in North Korea will be transformed into Peace Reactors. I am very sure that is the will of God!I want all of you to pray for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 In, so that all his efforts and hard works will be rewarded, and the Korean Peninsula will once again be reunited and become one country.realize that the U.S. National Prayer Breakfast seeks and promotes peace and reconciliation for the world. Therefore, I ask all of you who gathered here today to pray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for the Korean Peninsula in the name of Jesus. Korea needs your prayer support.need peace and unity in this world. We must become one in Jesus. That is the will of God for us in Jesus Christ. Becoming one is not that hard. I can prove it to you. Today, thousands of us from all over the world all came together and we all chose to eat the same meal. See? It is not that Hard!God bless you and your loved ones. May God also bless America and Korea and all the nations in the world.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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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선교 125주년을 기념하면서“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신 32:7) 역사란 과거의 사건을 설명하는 것으로 후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역사적 사건의 팩트가 달라진다. 구술로 전해지는 역사적 사건은 얼마든지 왜곡될 수 있다. 역사적 사료에 근거하여 연대기와 그 사건들이 전승된다. 우리나라 선교는 개신교회보다 가톨릭교회가 100년 이상 앞선다. 가톨릭교회의 100년 동안의 선교 위에 개신교회의 선교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개신교 복음의 전래 과정을 살펴보면 초기 선교사들의 한글어 어학선생은 가톨릭교회나 그 단체에서 유급으로 사역하였던 자들이 개신교 선교사들의 어학선생이 되기도 할 정도였다. 김포지역의 개신교 선교는 아주 독특한 선교지역이 되었다. 초기 선교사들은 젊은 나이에 피선지인 조선에 입국하였다,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는 26세, 감리교 선교사인 아펜젤러는 27세, 헤론은 28세, 스크랜톤은 29세, 게일은 25세에 한국에 파송되었다. 이들의 선교열정은 대단했지만 경험은 부족하여 선교 경험이 풍부한 선교사를 통해 선교에 대해 배울 수 있기를 기대했다. 마침 당시에 이들에게 다가와 선교의 경험을 이야기 해 선교사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미국 프린스톤 신학교를 졸업하고 북장로교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만주 산동성 지푸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비우스(John Livingston Nevius, 1829-1893) 선교사였다. 한국에 파송된 미국 북장로교 소속 7명의 선교사는 1890년 6월 그를 초청하여 2주 동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를 통해 네비우스의 25년 동안의 체험에 입각하여 젊은 선교사들에게 주요 원리에 대한 사고의 씨를 심어 주었다. 네비우스는 중요한 선교의 원리로 모든 신자가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며, 전도하며 사역을 확장 시키는 자전(self-propagation), 모든 그룹은 선임된 무보수 영수의 관할을 받으며, 순회 교구들은 나중에 목사가 될 유급 조사들의 관할을 받는 자치와 자치(self-government), 신자들이 스스로 마련한 예배 등을 소유하며, 각 그룹은 창립되자마자 순회 조사의 봉급을 지불하기 시작하며, 개교회의 목사에게 외국의 자금으로 사례를 지불하지 않는다는 자립(self-support) 등이었다. 한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이 네비우스 선교사로부터 교육을 받는 사상이 바로 자전, 저치, 자립이었다. 이같은 교육을 받은 해가 1890년이었으며, 이러한 선교전략에 따라 언더우드 선교사는 자신에게서 교육을 받은 조사들과 일반 신자들을 김포로 보내 선교활동을 하게 하였으니 그 해가 바로 1894년이었다. 김포지역은 선교사들에 의한 선교가 아니라 그 선교사들에 의해 교육을 받은 조사나 신자들이 김포지역에서 자전, 자치, 자립에 의해 선교가 진행된 아주 독특한 지역이다. 김포지역에 선교를 개시한 날이 곧 김포제일교회와 김포중앙교회의 설립일을 의미하지 않는다. 김포제일교회나 김포중앙교회는 공히 교회를 설립기념일을 1894년 3월 3일로 잡고 있다. 그러나 이날은 교회가 설립된 날이 아니라 김포지역에 복음이 전해지는 기념의 해이다. 김포지역에 최초로 복음이 전해지는 그 날을 두 교회가 설립일로 정하고 있다. 1894년 3월을 설립일로 역사 기록은 「朝鮮耶蘇敎長老會長老會史記 上」에 기록을 유일한 그 근거로 삼고 있다. 이 기록에 의하면 “시년(是年)에 선교사 원도우(元杜尤)난 전도의 방침을 확장하야 서상륜 김흥경 박태선 유흥렬 등으로 경성 근방에 전도케 하고 신화순 도정희 이춘경(李春景) 등으로 고양(高陽) 김포(金浦) 등지(等地)에 전도케 하니 동시(同時)에 사오처 교회가 신설 되고”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에 의하면 원더우드 선교사는 네비우스 선교 정책에 따라 경성 근방과 고양과 김포에 전도케 하였다는 사실과 교회가 사오처교회가 세워졌다고 기록하지만 정확히 어느 지역에 교회가 세워졌다는 기록은 없다. 이 기록에서 김포에 교회가 세워졌다는 사실을 입증하여야 할 것이다. 분명하게 김포지역에 교회가 세워졌다는 기록은 「朝鮮耶蘇敎長老會長老會史記 上」의 기록에 의하면 1897년이라고 다음과 같이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1897 정유 시년에 ⋯김포읍교회(金浦邑敎會)가 성립(成立)하다. 선시(先是)에 고양군 세교교인(細橋敎人) 거군보(高君甫)와 기처(其妻) 박철라미(朴撤羅米)가 당지(當地)에 도(到)하야 열심전도하으로 본읍인(本邑人) 천덕현 이봉춘과 걸포(傑浦) 리인(里人) 유공선 박성삼 황춘근 유중근이 시신(始信)하고 유공선 사저에셔 회집예배하더니 지시(至是)하야 시나가 일증(日增)하야 300여인(三白餘人)에 달한지라. 동심협력하야 본읍 서리(西里)에 16간 가옥을 매수하야 예배당으로 사용하니 당시 조사(助師)난 홍성화 추후(追後) 타락(墮落)함이러라. 김포지역의 최초의 교회는 ‘김포읍교회’였으며, 설립 시기는 정확히 1897년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이 없다면 1894년에 김포에 교회가 세워졌다고 해석할 수 있겠지만 막연하게 경성 부근과 고양과 김포에 전도하여 4-5개처 교회가 설립되었다는 1894년의 기록에서 김포에 교회가 세워졌다는 사실을 입증하는데는 근거가 약하다. 「朝鮮耶蘇敎長老會長老會史記 上」는 1928년에 출간되었지만 그 준비는 1916년 제5회 조선예수교장로회총회에서부터 진행된 기록이다. 이 기록은 장로교 교단총회의 공적 기록이다. 편집위원은 총회가 임명한 마포삼열 선교사를 비롯한 길선주, 이눌서 김인전 공위량 곽안련, 함태영 등 14인이었다. 교회 설립일은 교회가 속해 있는 지역에 선교가 시작된 그 날이 곧 교회 설립일은 아니다. 장로교 정체에 있어서 교회 설립은 소속 노회의 권한이다. 공식적으로 교회를 설립하는 권한은 노회이다. 그러나 1894년은 아직 노회가 조직되기 전인 선교사 공의회 시대(1893-1900)이다. 적어도 1916년에 편집을 결정한 조선예수교장로회 제5회 총회 결의로 공적 기록물이다. 이 기록을 객관적 타당한 기록으로 보기 때문에 1897년이 김포제일교회와 김포중앙교회의 설립일이 된다. 그러나 두 교회는 1894년을 설립일로 지키며너 2019년 3월 3일은 첫주일에 125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포지역의 선교 125주년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은 그 기록이 조선예수교장로회의 공적 기록이기 때문이다. 김포지역은 언더우드 선교사의 네비우스 선교 정책의 열매로서 우리 민족인 이 지역 사람들에 의해 선교가 시작되었고 교회가 세워졌다는 데 의의가 있는 지역이다. 김포지역에 복음을 허락하시고 125년 동안 김포지역을 복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통일한국 시대에 축복의 땅이 되리라 의심치 않는다. 김포언더우드역사문화연구소 소재열 목사(한국교회사 P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