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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신앙회복과 교회성장을 위한 막장의 비상구 ‘오순절의 현장’을 사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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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신앙회복과 교회성장을 위한 막장의 비상구 ‘오순절의 현장’을 사모하라

광문교회 황의일 목사와 김영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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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문교회의 목회철학

 

광문교회는 1994년 도곡동에서 개척하여 3년 반 동안 사역하는 동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교회가 부흥하여 역삼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1998년 당시 IMF 때였는데도 불구하고 그해 7월 제4주년 기념감사예배를 풍성하게 드리며 역삼동 시대를 열게 되었다.

 

 그 후 역삼동에서 사역을 하는 동안 많은 기적이 일어났고 부흥하여 역삼동교회 앞 터에 교회를 건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는데도 요나와 같은 내 생각 때문에 건축의 기회를 잃고 그 때 하나님께서 종에게 책망하신 말씀은 “나는 네가 걸리적 거려서 못하겠다”는 말씀이셨는데, 문제는 나의 허황 때문이었다. 우리는 절대 하나님의 일에 방해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결국 형편이 좋았을 때는 땅을 사지 못하고 2007년 형편이 가장 어려울 때 즉 단돈 한푼도 없을 때 우면동에 교회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 나의 깨달음은 교회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개척도, 건축도, 운영도, 그 후 많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우리는 2012년 교회를 건축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광문교회의 목회철학은 예배공동체, 성령공동체, 선교공동체를 지향하는데, 사역의 현장에는 날마다 크고 작은 기적들이 성도들을 통하여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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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

에덴의 회복 즉 가정 회복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본은 예배이다. 그리고 예배 회복의 공동체가 곧 교회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예배란 주님의 몸에 있는 심장과 같다.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성도의 부흥은 예배에서부터 시작된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사건이며, 성령의 역사와 함께 말씀이 이루지는 사건이다. 이처럼 광문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언제나 예배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2. 성령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

인생사는 보혜사 성령의 강림 사건으로 부터 출발하고, 그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충만하게 임하신 성령은 마가가 주인공이다. 그후 사도들을 통하여 교회가 세워졌고, 오늘날까지 교회가 세워지는 현장에는 언제나 성령의 큰 능력으로 역사하셨다. 그리고 성령으로 세워진 교회는 우리 자신이 되어 성령에 의해 이끌림을 받을 때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영적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우리 광문교회는 성령에 의해 세워지고, 성령에 의해 운영되고,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는 성령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3. 선교공동체를 추구하는 교회

선교와 전도는 예수님의 유언이다. 때문에 교회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 충만을 받은 자들을 통하여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명은 세상에 나가서 죄 가운데 빠져 있는 불신자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해야만 한다. 방법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이어가기 위해서 선교공동체를 추구하며 그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시간 우리도 큰 소리로 한번 외쳐 보자. 모이자! 기도하자! 성령받자! 전도하자!


목요영성 치유 집회 현장에서는 부활 신앙의 체험과 거듭남의 확실한 증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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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일 목사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강사:황의일 목사

“가르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을 고치시고”(마23:23-24절)

 

예수님의 3대 사역 가운데 하나가 치유사역인 것처럼 교회는 병원은 아니지만 병원이 되어야 하고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지옥), 중풍병, 눈먼자, 혈루증, 앉은뱅이, 기근, 풍랑, 각색 병든 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듯이 교회의 목회 사역은 하나님께서 주신 각각의 은사대로 문제 해결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처럼 광문교회의 목요영성은 영적 응급실이며, 치유 후 회복실과 같이 쉼이 있는 교회이다. 


오순절의 현장


목요 영성은 오순절의 사역이다. 목요영성 치유 집회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가르치는 사역의 한계에서 나타나는 갈등에서 비롯되었다. 저는 신학교에서 2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전공과목은 역사였다. 역사 가운데도 중요한 역사는 오순절의 역사로서 오순절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인데, 성령의 역사는 목회의 현장에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야만 한다. 그리고 그 증거들이 있어야만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이 많은데, 교회를 개척하면 교회가 성장하거나 자립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의 안타까움에서 기도하다가 부화장과 같은 장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목요영성 치유 집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옛날에는 학생들만 참석을 했었는데 현재는 누구나 가능하다. 때마다 수많은 치유와 축복의 기적들도 일어났는데, 그 역사도 벌써 18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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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현장


목요영성은 성령의 사역으로서 부화장과 같이 거듭남과 부활의 체험이 증거되는 현장이다. 즉 계란과 같은 믿음이 병아리로 깨어나 다른 세상을 보게 하는 것처럼 성령의 사역은 한겨울의 인생을 봄날이 되게 하는 사역이다. 한겨울에도 수박이 열리듯 성령이 나타날 때 치유의 역사, 회복의 역사, 변화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론이 나의 믿음이다. 나는 어디를 가도 동일한 사역에 초점을 맞춘다. 성경 속에 있는 말씀이 신자의 마음속에 심겨진 뒤 믿음이 되고 그 믿음이 살아나서 삶의 현장 가운데 표적이 나타나야만 한다는 체험적 신앙이 나의 신앙이자 목회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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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현장 


목요영성은 말씀이 현실이 되는 기적의 현장이다. 치유와 변화의 증거가 있을 때 건강한 삶이 되고 가정들이 회복될 수 있다. 특히 목요영성 사역에는 많은 성도들과 주의 종들이 치유받고 회복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그 간증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자궁암, 폐결핵 4기, 파킨스병, 허리 협착증, 우울증, 죽음으로 사형 선고 받는 자의 치유, 갑상선 암, 가난 풍랑 등, 교회는 병원은 아니지만 종합병원이 되어야만 한다. 특히 교회는 병원처럼 영육 간의 문제가 치유돼야 하고 지금도 그런 역사는 계속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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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자녀들을 위한 어머니 기도회 

강사:김영자 목사

예루살렘의 딸들아 너희는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눅23:28절)

 

대한민국의 어머니 아버지들이여 모두 나와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라 자녀들은 가정의 희망이요. 나라의 미래이다. 그런데 그런 자녀들이 세속화에 물들고 자아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이때 교회는 미래세대를 위하여 해야될 일은 무엇보다도 기도가 우선이다. 그래서 광문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어머니 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강사는 김영자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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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도회의 특징으로서 첫째는 이 시대의 어머니들은 나라를 세우고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내기 위한 기도회, 둘째는 삶의 무게가 힘들고 지친 영혼들의 당면한 문제들을 말씀과 기도로 풀어내는 기도회, 셋째는 아픈 마음의 상처와 질병으로 시달리는 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 넷째는 현실에 응답이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기적을 증거하는 기도회이다.

 

특히 어머니 기도회는 세상의 어머니라면 누구나 와서 함께 기도하며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의 소망이 불타오르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교회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서 자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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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일 목사의 특별한 부흥성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절)

 

황의일 목사의 부흥 사역은 특별한 부흥회이다. 황의일 목사는 선교 사명의 차원에 복음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즉 목회자 한 사람, 성도 한 사람을 회복, 치료, 살린다면 교회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부흥사역을 하고 있다. 때문에 전국 어느 곳, 어느 교회, 어느 단체를 가나 숫자 가리지 않고 “내가 가면 다 간다” “내가 왔으면 다 왔다”는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되 예배자의 자세로 말씀 사역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예배 가운데 주님께서 찾아오시고 만나 주시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황의일 목사는 1년에 천 번 이상의 예배를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여 동분서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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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일 목사의 저서


황의일 목사의 저서는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좋은 땅)이 있다. 현재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의 중심 주제는 예수 안에서 “이 고비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좋은 일이 다가온다는 내용이다. 그 외의 저서는 ①교회사의 이해와 영성, ②중세교회사, ③오순절 신앙과 신학, ④교회 성장학, ⑤구원의 등대 등이 있다.  

 

문의:010-6202-9662

 

■황의일 목사 약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문석학사, 총회신학대학원 대학교 목회학 석사, 필라델피아 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사, 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 Dip 졸업, 순복음총회 부총회장 역임, 순복음 신학교, 신학대학원, 교수(현), 국제신학대학원 대학원장(현), (사) 지구촌예수선교협회 대표총재·고문, (사) 21c 국제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현), (사) 미래와도약 상임이사(문화법인, 현), 지구촌예수선교협회 총재(현), 한빛 세계 선교방송 이사장(현), 식유촌마을 사랑방도서관 관장(현), 광문교회 담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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