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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차 세계선교연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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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차 세계선교연대 포럼 개최

김원철 목사 ‘목회는 섬김이다’ 제하 말씀선포
일본 이상열 선교사 등 13명 선교현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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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 오전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이하 세선연)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선교포럼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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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한희성 장로의 찬양 인도(반주 정은영 전도사) 후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의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의 벧전 5:1-4절 성경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의 특송, 조윤하 전도사의 바이올린 연주 후에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회는 섬김이다'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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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김원철 목사

 

김원철 목사는 “지난 젊은 청년시절에 성령의 불을 받고 열정적으로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 중에 선배가 부흥회에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임의로 매각하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되었다”면서 “우리 모두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모든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이며, 헌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원철 목사의 솔직 담백한 한평생의 신앙생활과 목회간증을 통하여 포럼에 참석한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


이어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의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의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의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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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최요한 목사

 

2부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의 기도, 선교사 일동의 찬양,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후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와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인사를 전했다.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는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말씀을 전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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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선구 목사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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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신용호 목사

 

탁명진 원장은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깊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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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본 이상열 선교사, 인도 정윤진 선교사, 미국 오충환 목사,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필리핀 최봉익 선교사, A국 한윤섭 선교사,칠례 김남은 선교사,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선교현장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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