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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과 가족공원 등 원스톱 토탈시스템 완벽 구축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재단법인 하늘가장례식장과 효원가족공원(최혁 이사장)은 올바른 기독교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천국환송예식’을 위한 용어와 용품을 구비하고, 실제현장에서 적용해 가고 있다. 특히 유가족과 조문객들을 천국에 대한 소망과 기쁨의 길로 인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발안로 322에 위치한 하늘가장례식장은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도 기독교장례를 위한 ‘성경적 천국환송 시스템’, 그리고 기독교적인 용어와 용품을 구비하여 기존의 장례식이 환송예식이 되도록 진행하고 있다. 투헤븐선교회 회장인 김헌수 목사가 저술한 천국환송예식서에 따라 천국환송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예식서는 단장예식과 안식예식, 환송예배, 부활예배에 대한 방법과 절차, 그리고 설교예문과 천국환송 용품종류 등을 수록했기 때문이다. 성경의 부활신앙에 기초해서 우리에 죽음이 세상을 떠나는 데 중점을 두지 않고, 하늘나라에 입성하는 감격과 말씀에 중점을 두어, 그 의식의 용어와 예식절차를 편수한 것이다. 거기에 참된 기독교의 부활신앙이 숨 쉬도록 했다. 따라서 이 부활의 실제와 복음이 예식 때에 구체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가령 ‘죽음’을 ‘잠’, ‘고인’을 ‘하늘시민’, ‘임종예배’를 ‘부르심 예배’, ‘염, 소렴, 대렴’을 ‘단장, 단장예식’, ‘수의’를 ‘예복, 세마포, 천국예복’, ‘관, 구’를 ‘안식관’ 이런 식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부활과 행함의 신학으로 천국 환송예식의 행사방법 및 진행절차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본지에서는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 전반에 대한 내용을 기획특집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 장례절차 원스톱토털시스템 구축 장례부터 장지까지 합리적인 비용 하늘가장례식장은 장례절차 원스톱토털시스템을 구축해 유가족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에서 관리 운영하여 현실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후불제 상조시스템과 장례식장, 실내 봉안시설(납골당), 자연장인 잔디장을 겸하고 있어서 장례부터 장지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 755번길 17-15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최초의 봉안(납골)전문 재단법인으로써 효원납골공원, 하늘가 장례식장, 해밀상조를 운영하여 장례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공원은 대지면적 6천평, 건물 총면적 2천평으로 5만분의 유골을 봉안할 수 있다. 영구사용가격은 1인당 100만원에서 450만원까지 위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임대사용가격은 15년 동안 1인당 30만원 부담하면 사용할 수 있다. 자연장인 잔디장은 사용기간 30년이다. 무엇보다 효원가족공원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 경기도가 허가해 최초의 봉안(납골)전문 재단법인으로써 예산, 결산과 관련하여 경기도의 관리 감독을 받고 있어 투명하게 운영 관리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 종로구를 비롯한 중구, 성동구, 광진구, 성북구, 도봉구, 동작구 등 7개 구청이 당사의 시설을 자치구 추모의 집으로 이용하고 있어 공신력과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타 시설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충분한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어서 가족 모두를 위한 쉼이 있는 공원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2013년 한국추모시설협회를 조직하여 소비자연맹, 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소비자 중심 경영시스템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하늘가장례식장의 차별화된 점 장례의 본질인 고별프로그램 진행 하늘가장례식장은 인사말을 바꾸었다. 최 혁 이사장은 “2015년 장례식장을 개원하면서 직원을 채용하고 어떻게 전화인사를 하는지 궁금했는데, 모두가 전화를 받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장례식장에 전화를 하시는 분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내고 통화를 하는 것이기에 안녕할 수는 없다는 교육을 하였다”고 했다. 그래서 하늘가장례식장의 전화 응대말은 “정성을 다하는 하늘가장례식장입니다” 로 바꾸었다. 고객을 향하여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또한 장례의 본질을 위해 고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례는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이 아니기에 가족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애틋함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별프로그램에는 편지쓰기·낭독, 고인에게 수의 대신 집에 있는 옷 입히기, 한지와 생화로 장식된 관 만들기 등이 있다. 그리고 방역 위생관리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시설이 없고 각 층별로 한 개의 빈소만을 설치하여 개별 장례로 혼잡하지 않고 자연 환기가 되어 위생관리에 적합하도록 했다. 또한 각 빈소별로 공기청정기와 얼음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다.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식문화로 바뀌는 추세에 맞춰 화성지역에서 가장 먼저 접객실에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여 편안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모든 빈소에 상주 휴게실과 샤워실을 갖추었고, 부의금 도난방지를 위하여 개별금고를 설치하였다. 또 장례중 외부에서 납품하여 개별적으로 현금 정산하는 품목까지도 장례식장에서 일괄적으로 단 한번만 계산하도록 하였다. ▲ 하늘가장례식장 층별 시설현황 4가족 동시에 장례예식이 가능한 시설 규모 하늘가장례식장 사명선언문을 보면 “무연고자더라도 우리가 상주가 되어 최선을 다하여 장례를 치러드린다”는 문구가 있다. 하늘가장례식장 임직원은 모든 고인분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장례를 치러드리고 있다. 하늘가장례식장은 대지 2,600평에 건평 600평 3층 건물로 1층은 가족장례를 위한 48평형 1실, 76평형 일반실 1실과 예배실, 입관실, 사무실이 위치하고 2층은 144평형 1실, 3층은 171평형 1실로 구성되어져 독립된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대형버스 3대와 리무진 3대를 구비하고 20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있어 4가족이 동시에 장례예식 진행이 가능한 규모이다. 전국 최초로 장례식장에 포토 테이블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가족사진 또는 고인의 사진을 비치함으로써 조문하기 전에 가족 구성원을 알게 되고 고인과 유가족께 위로의 메시지를 남겨주면 입관식과 발인식 때 전해주는 소소한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다. ▲ 올바른 기독교장례문화(천국환송예식)정착에 대한 소신 천국환송예식 위한 용어·용품 구비, 적용 성경에 따라서 장례의 용어와 용품을 바꾸고 그 절차를 바꿀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성경적 기준에 따른 ‘천국환송예식’을 위하여 모든 용어와 용품을 정비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을 시작한지 6년째에 이르고 있다. 아직까지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낯설어 하지만 한번 천국환송예식으로 치루어 보신 가족들이 천국에 대한 참소망과 기쁨을 이야기 하고 있기에 어려운 길이지만 계속 가고자 하며, 기독교 전용 장례식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을 20년 이상 운영해 오시면서 보람된 일(간증) 여러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역할까지도 하려고 하는 것 어떻게 보면 죽음이 기독교인들에게는 슬픈 일만은 아니다. 그래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우스개 소리로 이제 천당 좋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봐라 하면 다 손들지만, 그럼 지금 천당 갈 사람 있으면 손 들어봐라 하면 한 명도 없다. 그런 것처럼 우리 삶 속에서 삶과 죽음이 분리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죽음을 매우 두려워하고 또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 곁을 떠난다는 걸 참 힘들어 했었다는 것이다. 이 일을 직접 하면서 부터는 삶의 소중함, 또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공부했던 것이 뇌과학이라든가 심리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하여 여기에 오시는 분들을 우리가 좀 위로와 격려도 할 수 있고 또 함께 그 슬픔을 나눌 수도 있고, 이제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는 꼭 필요했던 일이다. 그래서 우리 납골시설에 있는 전직원들도 애도상담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유족들을 위로할 수 있는 부분들과 관련된 사연들은 다 듣는다. 너무나 다양한 사연들을 가지고 있고 그 상황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분들에게 접근한다는 게 참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어떤 사람을 이해하는 애도상담 교육들을 받고 적용을 하기 때문에 유족들하고 관계가 이제 상당히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애도상담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은 종교적인 측면과 인본적인 측면도 있어서 다양한 각도에서 봐야 되는데, 지금은 그래도 종교가 치유해 줄 수 있는 힘이 훨씬 크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가 가끔 접근을 좀 잘못하는 경우가 있다. 사랑하면 떠나 보내야 되는데, 단순하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있을 거야”, 아니면 “좋은 곳에 갔으니까 잊어버려” 이런 말들을 쉽게 하긴 하는데 그것은 어떤 사람 입장에서는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화가 나는 일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제 우리 기독교 입장에서도 가족을 떠나 보낸 사람들인 유족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더 연구하고 또 그분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 우리가 이런 부분에서 이제 치유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잠깐이지만 우리가 유족들을 치유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서 접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정말 사랑하는 자녀를 떠나 보낸 분들도 있고, 배우자를 떠나 보낸 분들도 있고, 또 연로하신 부모님을 떠나 보냈지만은 워낙 관계가 좋으셔서 오랫동안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옆에서 잠깐 잠깐 이렇게 좀 케어해 드리고 또 같이 이렇게 이끌어 드리고 하니 또 심적으로 회복하시는 그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좋고 보람이 있다. 우리가 간혹 가다가 기도를 해 드리는 분들이 있다. 함께 기도를 해드리면 종교가 없지만 이렇게 또 하나님께 돌아오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면에서는 우리가 하는 일이 아마 가장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가장 좋은 직업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미 상처받았기 때문에 마음이 열린다. 사실은 상처받지 않으면 마음이 안 열린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90년대 이전까지는 신학교에서도 이제 염습과정을 교양과정으로 가르쳤을 정도로 목회현장에서도 죽음과 장례라는 것을 그동안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그때는 가정에서 대부분 장례를 치렀으니 90년대 전까지는 목사님들이 장례가 생기면 직접 가서 염습도 하고 위로도 해 주시고, 기도도 해 주시던 과정이 있었다. 지금은 대부분 장례식장에 맡기니 목사님들의 그러한 역할이 이제 사라졌다. 삶의 마무리를 잘 해 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과거 신학교에서도 그렇게 했던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제는 우리가 그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장례로서 끝내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역할까지도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이다. 본인(최혁 이사장) 소개 및 앞으로 계획 유족 위한 애도상담센터 준비 투헤븐선교회 이사회 회장도 겸임한 최 이사장은 “우리들은 흔히 장례방법이 어떠하든 마음이 중요하지 않느냐? 반문하기도 하면서, 그냥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전통적인 방법으로 장례를 치르는게 좋지 않겠느냐고 이야기를 하곤 했었다”면서, “그러나 우리의 장례방식이 과연 전통적인가는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마음은 기독교인들도 그냥 쉽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부분이다. 기독교인의 기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이어야 하는데, 이제까지는 세상의 방식과 기준으로 장례를 치르어 온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기존의 재단법인 허가를 받지 않은 ‘주식회사’ 형태의 사설납골시설들과 달리 저희 재단법인 효원납골공원은 공신력있는 사회 공익 재단법인으로서 여러분의 조상님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모실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면서, “서울에서 불과 35분 거리에 위치한 저희 재단법인 효원납골공원은 최첨단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납골공원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며, 조상님과 함께하는 각종 휴식시설을 갖추어, 항상 옛추억을 되살려 방문하고 싶은 추모공원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이사장은 “장례 후 힘들어 하는 유족들을 위한 애도상담센터를 준비하여 그 마음을 위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혁 이사장은 현재 화성호스피스 회장, 화성시 사회공헌기업인협의회 회장, (사)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사)화성문화원 이사, 사랑한모금회 운영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를 섬기고 있다. 하늘家장례식장 상담전화 : 031-366-4444 효원납골공원 상담전화 : 1800-2325, www.sky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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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회 오면 병고치고 일곱 귀신 떠난다!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의 강력한 치유사역예수 이름으로 선포할 때! 맹인이 보게 되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농아가 말을 하고, 순간에 살이 빠지고, 키가 크고, 각종 질병이 치유되는 기사와 표적이 일어난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신 초대교회 사역, 성령님은 말씀과 표적의 증거를 행하는 증인되게 하기위해 오셨다! (행1:8) 이렇게 외치고 가르치고 실행하고 있는 경남 양산 한세계교회(예장백석총회 소속, HSG) 오광석 목사를 소개한다. "이OO 목사는 모든 가족의 동의 아래, 6개월 정도 오광석 목사의 사역에 동참함으로 엄청난 치유가 일어나고있다. 예를 들어서 단지증(선천적으로 손가락이 짧음) 환자여서 피아노를 잘 못치던 사람이 손가락이 길어나서 피아노를 잘 치게 되었고, 안경을 벗으면 안 보이던 3명의 사람이 모두 안경을 벗어도 잘 보이게 되었으며, 약 10년간 아팠던 허리를 치료하고, 짧았던 다리가 길어져 아팠던 허리통증이 사라지는 등 많은 치유가 일어났다."(이00목사) 그 외에도 많은 치유 학생들이 치유가 강력히 일어나서 HSG치유사역을 널리 알려 한국교회를 세우고 싶은 간절한 마음, 무너진 가정을 올바른 신앙으로 세우고 싶은 마음에 HSG 치유사역을 한국교회에 홍보하기로 마음먹었다. ■ 원준상 선교사가 특별강의를 하는 HSG 치유학교 17기 신청 (목회자반/올현장반/온라인반)선착순 400명 문의: 010-5397-1925 댓글참조 : 자세한사항 ■ 원준상 선교사가 특별강의를하는 HSG 치유학교 17기신청 6주안에 치유자가 될 수 있다. 17기 특혜 : 원준상 선교사가 특별 강의를 해주며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다리가 자라나고 생생한 신유간증 문의 : 010-5397-1925 실제로 한세계교회에서는 금요예배(금밤 7시 30분), 토/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설교 후 치유사역을 하고 있다. 맹인이 눈이 열리고, 3살 때 농아가 되어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하던 할머니가 듣고 말하게 되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유튜브 오광석 목사 참고) 오광석 목사는 항상 치유가 나타날 때 자기를 자랑하지 말고, 자기를 드러내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 영광 돌리며 자랑할 일은 딱하나가 있는데 나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일을 자랑하라고 말한다.(로마서15장 18절.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특별히 금요일 예배 후, 오광석 목사와 그의 제자들이 치유사역을 하며 많은 병을 고치고 있다. 누구든지 치유를 배우고 싶으신 분은 오시면 놀라운 치유사역자가 되실 것입니다. 오광석 목사의 HSG 치유학교 1일컨퍼런스가 1월부터 진행됩니다. 또 HSG 치유학교17기가 모집중에 있습니다. 아래는 그일정입니다. ■ 5차 HSG치유학교 1일컨퍼런스 ■ 1월18일(목)청주주성교회 (통합) 043-218-5004 담임 박종일 목사 1월19일(금)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2층컨벤션홀) 042-254-1323 1월 23일(화)광주마음교회 (합동) 062-971-0639 담임 조규훈 목사 1월 25일(목)양산한세계교회 (백석) 055-387-1925 담임 오광석 목사 1월 30일(화)서울빛샘교회 (합동) 02-441-8124 담임 이영형 목사 컨퍼런스 문의: 010-5397-1925 ■ 17기 HSG치유학교 ■ 토요현장반 : 2월3일부터 6주간 월요현장반 : 2월5일부터 6주간 화요온라인반 2월13일부터 6주 수요온라인반 2월14일부터 6주 장소: 경남 양산시 동면 금산5길 42-15(한세계교회) 치유학교 문의: 010-5397-1925 치유사역하면 교회에 큰 기쁨이 온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행 8:7-8) 치유사역하면 사람이 몰려온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행 5:12)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행 5:14) 믿는 자는 누구나 치료할 수 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7-18)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영원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8) "너희 말이 내(예수)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눅 11:18) 당신도 6주 안에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Q&A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 Q. 모든 병은 귀신에게서 오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귀신 때문에 오는 병도 있고 환경과 식생활의 문제, 운동부족으로 오는병도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많은 귀신이 붙어있다고 성경 행 8:7에 말하고 있습니다. Q. 일곱 귀신이 다시 들어오는 것은 무슨 말인가요? A.사람이 죄를 지으면 떠났던 귀신이 일곱 마리 귀신과 함께 사람에게 들어온다고 성경 눅 11:26은 기록하고 있어요. 귀신 쫓는 교회에 있으면 귀신이 들어와도 쫓아 줄 수 있지만 귀신쫓는 교회에서 나가서 죄를 지으면 다시 들어온 귀신을 누가 쫓아줄 수 있나요? 크리스천이 무당에게도 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교회는 예수님과 제자들처럼 귀신을 쫓아줄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Q. 여기는 치유역사가 많이 일어나나요? A. 네, 여기서 6주간 배우면 초등학생. 중학생도 치유가 일어나고 있어요. Q.그럼, 한세계교회 성도들은 병원에 안 가나요? A. 아니요. 병원에 가요. 목사님은 이렇게 가르쳐요. "크리스천은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광신자는 절대 병원에 가지 않고 기도로 병을 고치고자 하는 자, 신자는 병원도 가고 기도로도 병을 고치는 자, 불신자는 신유를 믿지 않고 병원만 가는 자." Q. 병원에도 가나요? 약도 먹고? A. 당연하죠. 저희 성도들은 신자에 속하기에 아프면 병원도 가고 약도 먹고, 치유사역도 합니다. Q.등록과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A. “처음 오실 때 6주치유학교 등록비는 20만원, 신앙학교(6개월 인터넷과정)까지 하면 50만원입니다” Q. 치유학교 등록비가 20만원? A. 네. 원래 치유학교는 무료였어요. 그런데 무료로 강의를 하다보니 사람들이 등록을 해놓고 오지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어떤 교회든 세미나를 하면 등록비를 받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등록을 해놓고 오지않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등록비를 받게 되었어요. 장소는 한정되어 있는데 등록을 해놓고 오지 않으면 정말 오고 싶은 사람은 올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Q. 치유학교에서는 정확히 무엇을 가르칩니까? A. 치유학교는 원준상 선교사의 30년 치유 노하우와 오광석 목사의 40년 치유 노하우를 6주 동안 가르쳐요. 이것을 들으면 누구나 치유를 할 수 있게 돼요. Q. 어떻게 치유가 배워서 되나요? A. 치유사역은 2가지로 나눠요. 첫째, 병고침의 은사(고린도전서 12장)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기에 남을 가르칠 수 없어요. 둘째, 믿는자의 표적(마가복음 16장 17절)으로 나타나는 병고침은 은사가 아니기에 가르칠 수 있어요. 그래서 가르칠 수 있고 배우면 치유가 가능해요. Q. 치유학교와 신앙학교를 같이 하면 50만원이던데, 신앙학교는 무엇입니까? A. 신앙학교는 원래 오광석 목사가 목사들을 대상으로 고넬료 사역을 했던 강의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1500개 교회가 세미나에 참석한 검증된 강의에요. 치유학교는 치유를 어떻게 하는가를 가르치고 신앙학교는 왜 병이 오는가, 왜 병이 재발되는가, 왜 실패가 오는가(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죄와 병과 저주를 담당했는데)를 가르칩니다. 신앙학교는 6개월 인터넷과정이고 원래 비용은 96만원을 받았지만 재정적으로 열악한 목사들의 요청으로 인해 현재는 40만원이며, 치유학교와 같이 하면 혜택을 달라고 하는 목회자들의 요청에 의해 10만원을 할인해서 50만원에 하게 되었어요. 목사들은 신학을 하고도 목회가 안 되어서 많은 세미나에 다니죠. 사람이 모여야 목회가 되는데 사람이 모이는 방법을 성경에서 발견했어요. Q. 예수님은 어떻게 사람을 모았나요? A. 사도행전 5장 14절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Q. 왜 남녀의 큰 무리가 몰려왔나요? A. 사도행전 5장 12절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일어나매...." 예수님께서 표적(귀신 쫓고 병 고침: 마가복음 16장 17-18절)을 행하니 사람들이 몰려왔어요. 표적이 나타나면 반드시 사람이 교회로 와요. 이것이 예수님이 알려주신 전도방법이예요 Q. 돈 버는 것은 정말 쉽고 우습다고 하셨다던데...? A. 오광석 목사는 예전에 사업을 하셨어요. "사업을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은 말에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여 주신다. (민수기 14장 28절 네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너희에게 행하리니) 그리고 응답받는 기도가 있다. 성경은 부르짖는 기도는 응답된다고 말한다. (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내게 응답하리니)" 그래서 목사님은 부르짖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아이디어를 주셨고 그 아이디어를 적용할때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돈 버는것은 정말 쉽고 우습습니다. 하나님께 아이디어를 받고 실천하기만 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라고 목사님은 항상 말씀하십니다. Q. 한세계교회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A.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가 있어요. 치유학교는 등록하신 분만 참석됩니다. Q. 치유집회는 아무나 올 수 있나요? A. 네. 치유집회 때 이단을 가리기 위해서 이름, 주소 등을 적고 올 수 있습니다. Q. 치유집회 올때 회비가 있습니까? A. 네. 처음오실때 신청서와 평생 회원비 1만원 내고 두번째부터는 계속 무료입니다. Q. 치료받을때도 돈을 내야합니까? A. 절대로 돈을 받지말라고 가르칩니다. 돈 받고 치료하면 불법이라고 가르칩니다. Q. 치유학교를 재수강하려면? A.첫 기수에만 20만원을 내고, 다음 기수부터는 5만원(현장반) 10만원(온라인반)을 내면 재수강 할 수 있습니다. 재수강하면서 실습시간에 많은 치유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치유를 배우려고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몰려옵니다. 때로는 원준상 선교사께서 특별 강의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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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 큰 은혜 체험지난 10월 9일(월)~11월 19일(주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대로 124 시화임마누엘교회(담임 전영기 목사)에서 ‘다시 은혜로(히 4:16)’ 주제와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주제찬송으로 12번째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가 전영기 목사를 강사로 진행되었다. 전 목사는 “이 기도의 시간에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깨닫고 주인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나타내는 귀한 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역사 속에서 사라질 것이지만, 우리의 기도는 죽지 않는다. 우리는 사라질지라도 우리 자녀들 그리고 이 시화임마누엘교회는 남아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이전까지 지키셨던 하나님을 기억하고 먼저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하고, 그 은혜를 회복하기 바란다. 그리고 다시 은혜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며 “이제 다시 은혜로 기도할 시간이다. 다시 은혜를 경험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시화임마누엘교회는 2018년 전영기 목사 부임 후 6년 동안 일 년에 두번 봄·가을 특별새벽부흥축제를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에서는 2023년 가을 특별새벽부흥축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시화임마누엘교회, 가정의 인가귀도 및 전도 대상자와 개인의 기도제목 등 다섯가지 공동 기도제목을 놓고 각 기도제목 마다 세부 기도제목을 정하여 매일 새벽마다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뜨겁게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본지에서는 이번 시화임마누엘교회 ‘2023년 가을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 올해 42일 가을특새 기간 동안 본문 말씀 및 설교 핵심요지 ‘부르심·만남, 치유, 섬김, 이때가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첫째 날 ‘다시 은혜로!’ 제하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8일 동안 ‘부르심이 은혜입니다’ 제하로 노아, 아브라함, 모세, 한나, 이사야, 예례미야, 베드로, 바울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어 8일 동안 ‘만남이 은혜입니다!’ 제하로 삭개오, 사마리아 여인, 니고데모, 룻1, 룻2, 라합, 나아만, 다윗의 이야기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연이어 8일 동안 ‘치유가 은혜입니다!’ 제하로 중풍병자와 친구들, 베데스다 38년 된 병자, 맹인 바디메오, 나사로, 혈루병 여인, 야이로의 딸, 수로보니게 여인, 열 명의 나병환자들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8일 동안 ‘섬김이 은혜입니다!’ 제하로 리브가, 사르밧 과부, 바르실래, 도르가, 루디아, 오병이어,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섬김 내용을 중심으로 설교를 했다. 다시 8일 동안 ‘이 때가 은혜입니다!’ 제하로 모세, 욥, 예례미야, 히스기야, 요셉, 에스더, 다니엘, 느헤이먀를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42일째 마지막 날은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제하의 말씀으로 마무리했다. ▲ 시화임마누엘교회만의 특새의 차별화된(남다른) 특징이 있다면 올 가을 특새까지 6년 동안 12번째를 마쳤다. 1년에 2번 봄·가을 각각 42일을 하여 일반교회 보다 이틀을 더한다. 시화임마누엘교회에 부임하고 시작한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사와 전통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단지 교회 행사로 치러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모든 교인들 생명걸고 특새에 참석한다. 교인들이 특새 42일을 완주하려고 부모와 아이들과 청년들이 기쁜 마음으로 저녁에 교회에서 잠을 자는 것을 자원하였다. 처음 특새 초기에는 봄에는 21일을 하고 가을에는 42일 진행했었다. 그런데 봄·가을 동일하게 42일로 통일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가 와서다. 코로나는 분명히 위기다, 위기의 때에 성경을 보면 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를 선택했지 어떤 세상적인 방법이나 또는 묘수를 강구하지 않았다. 우리 교회가 위기라고 생각했었고 앞으로 교회에 큰 위기가 올 거라고 모두가 느꼈기 때문이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목회사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목회간증이 있다면 교회에 부임하여 6년 세월이 빨리 지나갔고, 정말 바쁘게 다녔고 살았다. 교회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교회에 와서 1년 정도 교회를 정신없이 수습하러 돌아다니고 나서 5년째 하루에 4시간 기도를 생명같이 여기며 정신없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살았는데 특별한 목회간증은 없다. 누가 “왜 그렇게 기도하느냐”고 물어 본다면 그렇게 안 하면 견딜 수가 없고 감당할 수가 없기 때문이고 평상시 잘 돌아다니지도 않을 뿐더러, 돌아다녀도 바로 돌아와서 작정한 기도시간을 채우고 집에 들어간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섬김사역 소개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시화임마누엘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한 기부는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하였고, 올 연말에도 전달한 계획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매년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 일이 교회의 좋은 전통이 되고, 이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시화임마누엘 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봉사, 집수리 사업 등에 동참하였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주차장과 화장실을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필요를 채우는데 앞장 서고 있다. 올해까지 6년 동안 1억 이상을 시흥시와 지역에 후원하였고,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쌀100포), 2018년도에는 정왕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 위드코로나 엔데믹시대 교회와 예배회복에 대한 평소의 소신 코로나 때 예배를 쉬었던 교회, 목회자, 성도들이 코로나가 종식되면 예배가 잘 회복될 줄 알았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대면예배로 돌아올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로 교회 부흥 집회현장에 가보면 대면예배가 전혀 회복되지 않았다. 오히려 교회는 더 무너지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코로나 기간에 대면예배를 비대면예배, 인터넷예배로 전환하여 드리면서 그 편한 맛을 알게 된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렇다고 내가 예수 안 믿는 것이 아니야. 교회만 안 나갈 뿐이지”라는 그런 마음들을 스타 목사들이 만들어 준 것이다. 지금 교회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5년~10년 후에 한국교회가 폭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교회 교인수가 200만 명으로 줄 것이고, 그 200만 명 중에 절대 다수가 기독교의 이름을 가진 이단들이 되는 재앙이 올 것을 예견했다. 지금도 이단들은 오히려 수십만명 대형집회로 열심히 모이고 있다. 오늘날 교회는 모여라하면 모이질 않는다. 이미 그 비대면예배의 편한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미 그 적응이 끝난 상태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처음에 대면예배 못 드리게 할 때 비대면 영상예배를 드릴 때 감격했었다. 예배시간에 양복을 입고 넥타이 매고 아이들은 무릎 꿇혀 앉혀 놓고 그렇게 예배를 드렸다. 그렇게 자연스레 4년이 지나면서 예배에 대한 신령과 진정된 마음이 사라지면서 더 심각한 것은 TV 보듯이 자기가 원하는 설교를 입맛대로 채널을 돌려가며 듣고 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한 시간 반씩 영상예배 드리던 교회들이 그 시간을 50분, 30분, 15분, 5분으로 더 줄이고 지금은 1분 쇼트 설교를 하고 예배가 형식화되어 간다는 사실이다. 코로나 기간에 비대면예배가 교회에 재앙이 된 결과를 낳고 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의 예배는 모든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라고 생각한다. 간디라고 하는 사람이 “나는 예수는 믿지만 교회는 싫다”라고 외쳤다. 그 말은 옳지 않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예수를 가르치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예배와 말씀을 가르친다. 더 중요한 것은 목사가 설교를 성도들에게 자신의 삶으로 보여줘야 되고, 성도들은 각자의 처소에 가서 예배와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 그런데 이 코로나 때문에 그냥 이것이 다 무너진 것이다. 그런데도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교인들만 무서워하고 있다. 그래서 인기 스타가 되어야 되고, 스타 목사가 되어야 하고 남들이 하는 것은 다 해야 된다는 사고가 좀 안타깝다. 이런 시대적 추세는 개인적으로 막을 수 없다. 이제 노령화, 저출산, 결혼하지 않는 시대의 흐름이다. 그 결과로 인구가 자연 감소되어 교회와 교인이 자연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앞으로 5년 후에는 이렇게 인구 절벽의 재앙이 도래하고 10년 뒤에는 교회를 찾아서 다녀야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미래학자들이 예견하고 있다. 앞으로 교단, 지방, 지역을 위해서 일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우리 교회가 5년이 지나고 10년 뒤에도 여전히 예배가 드려지는 그런 교회를 만들고 싶다. 그 미래학자들이 5년~10년 후에 말하는 재앙이 우리 교회도 찾아올 것이지만 그것을 목회하는 동안이라도 적극적으로 막아 그 일이 좀더 더디 오게하는 교회로 기반을 만들고 싶다. 우리 교회도 건평이 2천평이 되지만 건물이 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라는 예수님 말씀처럼 교회가 그 존재할 수 있는 이유와 목적대로 쓰임받는 일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교회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지켜서 아무 일 없었다. 지금은 이렇게 시설이 좋아지고 교회가 커지고 사람들이 많아졌는데도 교회를 기도로 지키는 사람이 없다. 어렸을 때는 ‘시대를 역행해서 살라’고 신앙의 선배들이 이야기 했었다. 부흥사들도 “물이 흐르는 대로 가면 안 된다. 산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서 간다”라고 강조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찬송인 542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3절 가사 중에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가 신앙고백이다. ▲ 2023년 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으로 그동안 주요 행사내용 및 소회(감회) 먼저 이렇게 물심양면, 기도로 동역해 준 우리 교회 장로님들과 교인들에게 참 감사하다. 혼자 한 것이 아니고 돕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대표단장에 취임할 때 ‘감리교전국부흥단 위상을 높이겠다. 연회와 잘 협력해서 하겠다’라고 약속했는데 완벽하게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보기 좋게 두 약속이 다 지켜졌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린다. 이제 임기가 끝나면 다시 교회로 돌아와 목양일념으로 맡겨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기도의 무릎으로 감당하려고 한다. 지난 1년간 주요 행사내용은 연회부흥단 단장 원로목사 모임, 285주년 웨슬리 회심기념 감리교-성결교 1일 연합성회, 2023년 기감장로회전국연합회 영성수련회, 광림수도원 영적각성 120년 주년 기념 여름연합산상성회, 김천 용문산기도원 연합대성회, 2023 온양서지방 연합성회, 중앙연회 목회자 사모성회를 개최했다. 이 외에도 전임단장초청간담회, 연회단장초청간담회, 권역별부흥회(대면성회), 단원부부 해외수련회(말레이시아), 회집발간 등을 했다. 담임목사(전영기 목사) 소개 책임목양, ‘내 양을 나를 대신해서 책임져 주라’ 전영기 목사는 고2 겨울방학 때 연무대 영암기도원(연무중앙교회)에서 성령받고 신학을 하고 1988년 목회를 시작하여 36째 사역하고 있다. 전 목사의 목회철학은 요 21:15-17절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내 양을 나를 대신해서 책임져 주라’는 뜻으로 깨달았고 그것을 한 마디로 ‘책임목양’이라고 했다. 그래서 교인이 교회에 들어오면 영적인 문제인 교회생활만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책임져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목회하고 있다. 전영기 목사는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Cohe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산 팔봉중앙교회에서 목회(7년)를 시작하며. 목원대학교 생활관장(6년반), 천안반석교회(17년)를 담임하였다. 현재 기감 중부연회 시흥남지방회 시화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로 6년째 섬기고 있다. 전 목사는 그동안 법무부 교정위원, 충청신학원 교수, 인천성서신학원 교수,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임원, 목원대학교 선교훈련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제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을 맡고 있다. 올초에 전영기 목사는 시화임마누엘교회(2018~2022) 5년 목회 기념집 ‘고난의 5년, 100년의 기초를 놓다’를 출간했다.(이즈컴 출판사) 가족으로 한상미 사모와의 사이에 1여1남을 두고 있고 딸은 목원대 미래창의교육원 강사로 아들은 결혼하여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섬기고 있다. 이번 42일 가을특새를 통해 은혜받고 기도응답된 성도들의 대표적 간증거리 ▲ 함화식 장로 코로나 시기에도 한번도 예배를 중단하지 않고 예배를 지킨,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라는, 말씀밖에 넘어가지 않고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100년 대계를 위한 전영기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침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임하신 이후 6년 동안 봄, 가을로 12번째 특새를 진행했는데, 12번 모두 완주해 왔으며, 재정부장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벽을 깨워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지키려는, 성도님들과 목숨을 건 담임목사님과 담임사모님의 목회에 너무나 큰 은혜를 받으며 “바로 이것이 우리 교회의 저력이구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특새는 교회가 더욱 든든하게, 견고하게 세워져 감을 확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말씀에 은혜받고 주택청약통장을 해약해서 은행봉투 그대로 1,500만여원을 헌금하신 성도님, 남편이 불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어렵게 모아 놓았던 1,500만원을 헌금하신 성도님, 한 달 급여를 그대로 헌금하신 성도님, 그 외에도 42일 동안 정성을 다해 물질로 헌신하는 성도님들을 통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문이 막히고, 옆문이 막히고 뒷문마저 막혔을 때 하늘 문을 여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화임마누엘교회가 다시 은혜로,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제2의 부흥을 이루어 갈 줄 믿습니다. 기적과 표적과 간증의 역사가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 홍명희 권사 정말 다시 은혜로 새로운 마음이 되어 부흥을 이루는 기도회였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마음에서 오는 치유! 거룩한 부자 되어 주의 이름으로 나누고, 섬기고 싶은 은혜의 마음! 11번의 특새가 12번째인 이때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확신했습니다. 이번 특새에 저를 움직여준 가장 중요한 단어는 ‘공감’이었습니다. 그동안 담임목사님께서 같은 마음을 갖자고, 세우고 살리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심을 수없이 들었어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 자리 잘 지키고 순종하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말씀을 들으며, 공감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습관처럼 되어버린 것들 (구원, 영생, 헌신, 섬김 등등)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에 공감되지 않아 사랑과 용서를 못했습니다. 저는 교회와 담임목사님의 기도제목에 공감하지 못해서 영혼이 가출하고 내 생각대로 불평하고 판단하고 한마디로 꼴불견이었습니다. 회개의 눈물이 터졌습니다. 가슴을 부여잡고 엉엉 울었습니다. 다시 은혜로 하나님과 담임목사님의 마음, 공동체들과 아픈 이들의 마음에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공감되어 한 영혼도 잃지 않으시려고, 또한 무너져 내린 교회, 성도들의 삶과 신앙이 바로 서기를 몸부림치시는 담임목사님을 생각하니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기도회는 끝났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힘을 내기 위해 오늘도 기도를 쉴 수가 없습니다.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살며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여정을 잘 감당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담임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은혜을 잊지 않고 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동역하겠습니다. 함께 기도에 동참해 준 우리 속도원들, 교구 식구들 감사합니다. 맡은 사명에 하나님께서 거두시는 날까지 나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기도하며 감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탁기남 권사 특새 기간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완주할 수 있음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날마다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때 보다 내 마음에 찔림이 있었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새를 마치고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단어가 ‘공감과 선물’이었습니다. 나이 60이 넘도록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해 발버둥 쳤던 지난날을 회개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은 남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제 인생 후반기를 오직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합니다. 목사님!! 42일 동안 은혜로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특새 초반부터 시작된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모습에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생하시는 목사님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목회 마무리를 이곳 시화임마누엘교회에서 저희와 함께 하시고 뜻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를 자녀삼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시작될 부흥의 역사를 기대하며 다함께 파이팅!! 임마누엘교회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 정윤희 집사 이번 12번째 특새는 우리 가정에 기도의 사명자로 세우셨음에 새벽 제단을 쌓기를 게을리할 수 없었습니다. 또, 둘째 아들 성모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부모로서 실력 있는 과외 선생님을 찾아 주기보다, 공부하는 학생이 먹으면 좋다는 약을 지어 주기보다는 오직 믿음으로 아들을 위해 엄마가 결단해서 42일 완주하는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른 아침 학교로 향하고, 학업이 끝난 저녁 11시에 아무말 없이 지친 몸을 자동차 보조석에 맡기고 자는 모습이 늘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그런데, 10월 8일 특새 하루 전날 성모가 본인은 주중에는 학업으로 힘드니 토요일은 엄마와 함께 예배드리러 가겠다고 입술로 선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이 일하셨어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멋져요.”를 외쳤습니다. 성모는 토요일에 빠지지 않고 예배드리고, 수능 당일부터 특새 마지막 날까지 스스로 결단해서 “엄마 수능도 끝났으니 남은 기간 나랑 같이 새벽기도 가요~”라고 하며 끝까지 지켜 낼 수 있게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약합니다”, “저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세상의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간증하게 하셨습니다. 늘 제 곁에 계시고, 누구보다 저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데, 하나님께 시선을 두지 않고, 세상, 물질, 사람을 의지했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전영기 담임목사님, 제가 표현이 서툴러서 전하지 못한 말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방법을 몰라서 전하지 못한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고 변함없습니다. 교회의 어려움을 공감하지 못하고, 환우들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고, 예배의 절실함을 공감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앞으로는 나보다 내 가정보다 교회를 위해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로 살아가려 합니다. 13번째 특별새벽부흥축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마무리 합니다. ▲ 서하늘 청년 이번 기도회를 통해 가장 많이 바뀐 점은 삶의 태도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신앙고백은 결단하고 행하는 것이다”, “신앙은 방향성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내 삶이 하나님과 멀어져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회개하여 결단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로 출발하기 전에 차 안에서 오늘 하루가 하나님 중심이 되는 삶이 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하나님께 맞추려고 노력하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더 의지하기 시작했고 걱정보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체육교사라는 비전이 그저 나만을 위한 꿈이 아닌 내가 받은 사랑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살리는 교사가 되겠다는 새로운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했기에 더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늦은 밤까지 장사하시고 새벽예배에 나오기 위해 안마의자에서 주무시던 아버지, 힘든 몸을 깨워 하루라도 결단하여 나오신 어머니, 힘든데도 함께 기도의 자리에 나온 동생을 보며 정말 마음이 아프면서도 내가 더 기도하고 힘을 내야지 생각하며 이겨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교회에서 함께 자고 공부하며 특새를 함께 했던 청년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청년들과 공부하고 있으면 새벽 2시쯤 나오셔서 격려해주시고 간식도 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목사님께서 이른 새벽에 나와 기도하시고 말씀을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며 내가 이 말씀을 듣기만 하면 안 되겠다 생각이 들었고 말씀을 적어 삶에서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삶의 태도가 바뀌었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목사님을 위해 저와 청년들이 기도하며 힘이 되어드리는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정송연 학생(고1) 전도사님의 권유로 새벽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나오기 싫어했지만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한번 특새를 나가보자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특새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새벽에 일어나는 것과 게임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는 밤늦게 까지 게임을 하는데, 특새로 인해 일찍 자야했습니다. 종종 게임에 유혹에 빠져 늦게 자서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점점 제 의지로 일찍 잤던 적이 많아졌습니다. 특새를 하면서 일찍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았고 담임목사님이 안수기도가 기도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에 말씀 하나하나가 나에게 주시는 것 같아서 때로는 많이 찔리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42일 특새 중에 이틀을 빠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40일 완주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이제는 성취감이듭니다. 특별히 특새를 하면서 학교 친구들도 예수님을 믿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특새를 계기로 다른 친구들을 전도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특새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능력의 말씀을 해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다은 어린이(초1)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엎드려서 잘 만큼 피곤했지만 새벽예배 끝나고 지하에서 간식 먹는 것과 친구들과 왕 목사님(담임목사님)도 만나는 것이 좋았고, 기도를 매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2일 중 25일 예배를 드렸는데, 제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특새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씀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노아였습니다. 저도 노아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 따라 생활하고 순종하는 다은이가 되어 가족 모두와 함께 천국에 가고 싶어진 것입니다. 저는 늘 아빠가 예배드리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특새 중에 용기를 내어 아빠에게 교회에 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빠는 그 약속을 지켜주셨고 계속 이 약속이 지켜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왕 목사님(담임목사님)! 42일 동안 특새 예배에서 안수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랑 특새를 같이 다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참 좋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사랑하며 사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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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사모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와 힘 ‘홀사모선교회’홀사모선교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편지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올 한해 기도와 성원에 감사하는 편지, 내년에도 기도와 성원을 부탁하는 편지다. 홀사모선교회는 홀로된 목사 부인을 돕는 선교회로 대표인 이에스더 목사가 최초로 홀사모수양관을 설립하고 창립예배를 드린 지 벌써 30년이 됐다. 선교회는 홀사모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요, 힘이다. 홀사모들은 남편 목회자를 천국에 먼저 보내고 자녀들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선교회에 노크를 한다. 그러다 보니 회원수는 계속 늘고 재정은 항상 빠듯하다. 초교파로 모이다 보니 특정 교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지 못해 늘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홀사모선교회 대표 이에스더 목사는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30배, 60배, 100배로 지원하겠다는 다부진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매달 30 가정이라도 30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일정 기간 지원받은 홀사모가 그나마 자녀에 대한 부담을 덜거나 재정적인 여유를 찾게 되면 몇 가정이 나가고 다음 대기자를 돕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회원수는 계속 늘어나고 재정은 제한적인 데다 줄을 잇는 대기자를 순번에 따라 지원하다 보니 아직도 지원받지 못하는 홀사모들도 많다. 그래서 편지는 한해도 멈출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홀사모를 돕자는 편지에 부응하는 수많은 목회자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홀사모선교회는 편지를 통해 감동받은 목회자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다. 매월 생활비 보조(매년 대상자 30명 선정)와 반기별 자녀 장학금 지원은 기본 사역이다. 이어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1인 300만원), 홀사모 현장 목회자 후원금 지원(1인 300만원), 홀사모 긴급 수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병원 치료비 보조, 홀사모 가정 애경사 축하 및 위로 보조금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홀사모 대학생 자녀 숙소 제공을 위한 학사관(12관) 건립을 추진 중이며 이외에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서울역 노숙인 섬김의 날 전도집회와 위로행사를 주관한다. 선교회는 이미 국민일보는 물론 CTS-기독교TV를 통해 한국교회에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홀사모 특집편'이 편성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내가 매일 기쁘게 홀사모 현장 목회자 특집편'이 12월 13일(수) : 본방(오전 9시), 재방(밤 10:10), 삼방 12월 14일(목) 오후 2: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렇게 신문과 방송을 보고 감동되어 모아진 십시일반으로 홀사모를 또 도와야 하기에 홀사모선교회는 올해도 편지를 쓰고 열심히 부친다고 말한다. 그래도 국내외 교회 전체적으로 서신을 보낼 수가 없기에 홀사모선교회의 사역을 돕는다는 취지로 전국교회에 배달되는 국민일보에 편지내용을 대신하여 소개한다.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존경하는 목사님! 기쁜 성탄절을 앞두고 2023년 한 해 동안 홀사모선교회를 향해 베푸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1994년 6월, 일본 후쿠오카교회의 이성주 목사님께서 이름을 하나 짓고 소속을 만들면 좋겠다는 제안을 주심에 따라 ‘홀아비, 홀어미의 앞 글자를 따서 홀로 된 목사 부인’을 ‘홀사모’라 한다는 이름으로 상호 특허를 받아 홀사모선교회가 최초로 창립되었습니다. 저희는 어느 한 교단 중심이 아니라 이단 교파만 아니면 회원으로 가입하기에 초교파적으로 모여도 금세 하나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군 목사님이 소천하심으로 홀사모가 된 만큼 고아와 과부들의 형편과 처지를 생각해 주시어서 성탄절 구제헌금 중에 홀사모 후원 또는 자녀장학금으로 보내주시거나 전도회 사업에 포함되도록 권면해 주시면 잊지 않고 늘 기도로 힘쓰며 보답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다면 홀사모선교회의 추진 사역들이 보다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저희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고 선한 사마리아인이 돼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부족한 글이지만 목사님의 넓은 이해와 사랑을 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홀사모선교회 대표 이에스더 외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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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발족 동기 및 목적 초교파적인 1004교회돕기운동본부가 발족하게 된 동기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0년 전 인천 소래포구 부근에 교회(통합)를 개척 하기 전에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월 1천~1천5백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었지만 어느 날 새벽에 집근처 교회로 새벽기도를 가려고 일어났을 때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물음을 던졌습니다. “너 내 앞에 왔을 때 내놓을 것이 무엇이 있느냐?” 그 물음 앞에 수입을 다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인천에 있던 집 4채를 다 팔아서 해외에 9개 교회를 건축해 주었습니다. 아프리카, 러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에 교회를 건축해 봉헌하고 전 재산 가운데 남은 2천만원을 가지고 상가 50평을 얻어 10년 전 상가 월세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택 얻을 돈도 안남겨 놓고 하나님께 드리다보니 사택 얻을 돈도 없어서 교회에다 방을 들여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꿈이 바로 “교회가 부흥되면 미자립교회를 돕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재작년 9월 말에 철야예배가 끝나고 기도 중에 제 입술에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라는 단어가 고백되어졌습니다. “아! 주님이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도우라는 싸인이시구나!” 마침내 주님이 우리가 꿈꾸던 비전을 실행에 옮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도 상가교회로 어려운 중에도 즉시 순종해서 재작년 10월 첫주부터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소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월 1만원 이상 자유롭게 후원하는 운동입니다. 본부장인 저부터 월 10만원, 그리고 제가 섬기는 교회 성도님들과 뜻을 같이한 목회자, 성도분들이 십시일반 후원하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신 분들 중에는 시골교회 목회자도 계시고 지하 월세교회도 있습니다. 후원받은 물질로 어려운 교회들을 추천받아 작지만 쌀 20키로와 선교비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큰 교회만 큰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자립교회도 또 물질로 힘드신 분들도 월 1만원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월 1회 외식하지 않으면 충분히 후원할 수 있고 월 커피 2잔 커피숍에서 마시지 않으면 얼마든지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재작년 10월초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매월 10~12교회를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작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1시간 반거리까지 직접 후원을 나가고 있습니다. 부산, 대구 등 먼거리는 택배로 쌀 20키로를 보내고 통장으로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어려운 교회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교회를 중보기도하게 되고 또 회원들에게도 어려운 교회 사정을 알리고 함께 중보기도함으로써 선한 지원과 함께 중보기도 역할을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그간 실제 활동 내용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재작년 10월 첫주부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월 10~12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후원이 많이 들어온 달에는 20곳을 돕기도 했습니다. 재작년 10월부터 올 10월까지 약 300여 곳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쌀 20키로와 선교비만 지원 한 것이 아니라 인천에 있는 화재난 교회를 찾아가 복구비를 지원해 주기도 했습니다. 작년과 올 11월에는 사랑의 연탄돕기운동에도 참여해 연탄이 필요한 분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기도 했고 올 3월에 강릉 산불난 곳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에서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성금을 보내주고 우크라이나에 성경을 전달하도록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그외에 서울역 노숙자 돕기와 중국, 캄보디아, 케냐,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선교지에도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단순히 교회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헐벗고 굶주리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지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고아와 과부를 도우라 했듯이 이 시대와 함께 아픔을 나누는 진정한 ‘주님의 섬김이’가 될 것입니다. ▲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참여방법 안내 이 운동은 월 1만원부터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구좌 1만원부터 2구좌, 3구좌, 5구좌, 10구좌 등 형편 것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원 가운데는 자녀 이름으로 드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 이름으로 후원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자녀에게까지 부어지고 자녀들에게도 ‘선한 일에 동참한다’는 좋은 신앙적 교육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운동에 참여하시려면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계좌(농협 302 1203 6529 11 홍성원)로 하시면 되고 보내주신 성금은 100프로 어려운 곳에 흘려 보내 있습니다. 사실 TV나 인터넷에 보면 후원해달라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후원을 해도 행정비로 보통 20~30프로는 빠져 나가고 실제 후원이 필요한 곳에 지원되는 것은 70~80프로입니다. 그래서 동 운동본부는 회원들이 지원해주신 귀한 물질을 100프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저는 심부름꾼에 불과하며 지원하면서 들어가는 유료비 조차도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선교 구제 사역중 보람 및 간증거리 사실 쌀 20키로와 적은 선교비를 드리면서 죄송한 마음이 늘 들어갑니다. 이 작은 지원이 어려운 교회에 무슨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이 늘 들곤 합니다. 그러나 후원을 받으시는 목회자들마다 이구동성으로 “큰 힘이 된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고 1004운동본부를 통해 위로하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특히 지원해드린 교회 가운데 너무 어려워서 교회를 그만둘까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1004운동본부를 통하여 지원받으시고 “ 주님이 나를 잊지 않고 계신 것 같다” 하시면서 더 힘을 내어 목회하시겠다고 고백하는 목회자를 보면서 주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100운동본부의 사명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 운동이 작은 상가교회에서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이 이끌어 가심을 느낌니다. 작년 9월초에 기도 중에 성령께서 “창립 1주년 예배를 드리고 어려운 교회를 초청해 선교비 50만원 등을 지원하라면서 1천만원의 예산을 놓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1004 통장에는 10만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0.001프로 의심도 하지 않고 바로 순종해 그 다음날 초청 대상자 목사님들께 일일이 문자를 했습니다. 1004운동 1주년 예배와 함께 선교비 추첨해서 드리겠다고 문자를 했는데, 그런데 놀랍게도 주님께서 한 달 동안 30여 교회와 후원자를 통해 1천만원을 채워주셨습니다. 서울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는 200만원을 보내오셨습니다. 주님 음성에 즉시 순종하니 이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지금 현재 쌀 20키로와 작은 선교비를 지원해 드리고 있지만 회원이 늘어나고 물질도 많이 모아지면 어려운 교회를 선정해 매달 30~40만원씩 지원해 드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운동이 전국에 확산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역마다 하나씩 이 운동본부가 세워지면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는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그 지역 목회자가 도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이 1004(천사)운동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은혜로 덮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2월 21일(목) 오후 2시 인천주원교회(주연덕 목사)에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창립 2주년 예배를 드리면서 어려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선교비 50만원, 30만원 그리고 선물을 준비하는 경비 1천만원이 필요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후원계좌:농협 302-1203-6529-11 예금주 홍성원 ■연 락 처:주연덕 목사 (010-6657-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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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영혼구원의 산실 ‘나눔노인복지회’서림교회 전도사 역임 한국노인복지상담협회 회장 사단법인 나눔노인복지회 대표이사 동백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 백합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 광주교회복지센터 센터장 지예수주식회사 대표이사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3번길 54-9(운암동 477-15)에 있는 복지단체인 사단법인 나눔노인복지회(이사장 박안순)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로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기 곤란한 노인들을 가정 봉사원 및 회원, 자원봉사자를 파견하여 일정 시간 보호하여 노인의 기능 회복을 도모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의식 고취 및 봉사의 일상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사)나눔노인복지회의 시작은 2003년 3월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서 개소한 공부방이다. 지역의 민간단체 및 종교 단체와 지역 연계형 협약을 체결하고 첫 사업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치배달부’를 수행하였다. 2006년 법인 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7년 7월 23일 사단법인 나눔노인복지회를 설립하였다. 2009년 문화·예술·복지 부문에서 정부 지정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0년 나눔자원봉사대가 출범하였다. 2015년 8월 노인복지상담사 자격증 발급 및 관리 기관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하였다. 2020년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3번길 54-9(운암동 477-15)로 법인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사)나눔노인복지회의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로 2008년 8월 소식지 ‘할미꽃’을 창간하였다. 같은 해 9월 남서울대학교와 학점은행제 및 일반 대학교 평생교육 협약을 체결하였고, 12월에는 한국노인복지상담협회 광주지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1년 3월 광주 삼성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사)나눔노인복지회의 임원진은 대표이사(박안순)와 이사 4명, 홍보이사 1명, 고문·자문위원 1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나눔노인복지회 2022년~2024년 주요사업 목표는 노인주간보호센터 지원(2022년~2024년),독거 어르신 및 빈곤 어르신 용돈 드리기(2022년~2024년), 회원 대상 노인복지 상담 무료 교육 및 세미나(2022년~2024년), 한국노인복지상담협회 연구 활동 지원(2022년~2024년), 실비봉사대 홍보 및 지원(2023년, 2024년), 노인품위일터 홍보 및 지원(2023년, 2024년), 모범적인 재가복지센터 시상(2024년), 중증 장애 어르신 대상 전문 노인복지시설 건립을 위한 연구 지원(2024년) 등 이다. 본지에서는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17 시티플러스 빌딩 6층 동백주간보호센터 사무실에서 박안순 이사장을 만나 그간의 노인복지 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지면에 담아봤다. 이 자리에는 김재복 상임이사(서림교회 장로)가 함께 했다. 〈편집자 주〉 박안순 이사장은 “2020년부터 가정과 거리에 방치된 아이들의 구분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해서 준비기간을 거쳐서 공부방을 개소했다. 교회 권사로 섬기다가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호남신학교에 입학(신학등록금 하나님이 준비)하여 공부를 마치고 섬기는 교회 전도사로 사역하며 하나님이 주신 여러가지 은사를 가지고 무료로 치유사역을 하였다”면서, “무엇보다 새가족을 양육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역에 집중하였다. 말이 어눌하고 사탄마귀의 시험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성령께서 도우셔서 시험을 이기고 성령충만하여 능력을 받고 더 강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서림교회를 50년 섬기면서 권사로 17년, 간사와 전도사로 청지기 사역을 감당했다. 전도사 은퇴 후 무엇을 할까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내가 개척해 줄께’라는 응답을 주셨다. 그당시 어려운 어르신 환우를 심방 중에 늘 대하면서 그 말씀을 되새기며 2006년 법인 설립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2007년 7월 23일 사단법인 나눔노인복지회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설립하게 되었다”면서, “그리고 나서 국민건강보험 지원으로 방문요양을 시작하고 어르신(노인), 힘든 분들에게 명절 선물 나누기, 반찬 지원, 독거노인 지원, 생일상 차리기 등을 남편 장로님과 함께 하였다”고 말했다. 또 박 이사장은 “남편이 암으로 투병하여 고통스러워 할 때도 호스피스 기관에 보내지 않고 일년 정도를 자원하여 집에서 의사와 간호사 역할을 감당하여 주의 사랑으로 섬기고 2022년 8월 남편을 평안히 천국으로 보냈다”고 회고했다. 다음은 사단법인 나눔노인복지회 박안순 이사장과 일문일답이다. ▲ 노인전문 지정기부금 단체인 (사)나눔노인복지회 사역 소개 (사)나눔노인복지회는 2007년 7월에 설립되어 올해로 17년째가 된다. 이 사역의 가장 큰 목적은 불신자 어르신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확실한 천국소망을 마음에 품고 행복한 죽음을 맞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치매노인 환자의 경우는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도 재확인하여 예수님이 자기 마음에 계심을 확신시켜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영혼구원에 촛점을 두고 있다. 마음 속에 천국에 대한 든든한 확신을 갖고 노년을 지내게 하며 어버이날은 불신자도 초청하여 점심 한끼를 정성스레 대접하고 축하공연, 축복기도, 선물도 준비하여 드리고 있다. 또 복지회 산하에 계신 노인들을 중심으로 1년에 1회 생일상을 푸짐하고 귀하게 차려 대접하며 생일을 축하해드리고 있다. 이 외에도 독거노인들에게 주1회 밑반찬 배달 지원해 드리니 너무 좋아 하신다. 솔직히 아들과 남편을 먼저 천국에 보내고 이 사역을 하면서 예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노인들을 섬기다보니 알게 모르게 한계에 부딪치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늘 행복함을 피부로 느낀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때마다 일마다 필요를 채워주시고 넘치도록 공급해 주시기 때문이다. 앞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작은 교회 원로·은퇴 목회자와 사모, 장로 권사 집사 등 평신도들도 지원할 계획이다. ▲ (사)나눔노인복지회가 운영중인 주요시설 및 사업체 안내 나눔노인복지센터, 동백노인주간보호센터, 백합노인주간보호센터, 지예수주식회사, 한국노인복지상담협회 등이 있다. 이 모든 사역들은 공식적으로는 종교성을 띠지 않지만 늘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 진행하고 마치고 있다. 특히 두 곳의 주간보호센터에 오신 불신자 노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평안하게 천국가시는 모습을 보며 영혼구원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늘 체험하고 있다. 이 사역은 내 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사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 있다. 동백노인주간보호센터 38명, 백합노인주간보호센터 24명의 하나님이 맡겨주신 노인들을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섬겨 몸이 힘듬보다 마음이 회복되어 건강하게 지내도록 힘쓰고 있다. 지예수주식회사는 대지 약 1000평에 사무실과 공간이 있다. 처음에 땅 구입시 단수(물귀함)로 다시 샘을 팠는데 물 성분에 미네랄이 풍부해물을 먹고 여러 사람이 좋아졌다는 법인회원 어르신들의 말씀을 듣고 수질검사를 한 결과 너무나 좋은 물로 판명되었다. 현재 해썹(HACCP) 취득 절차를 외부의 규격에 적합하게 준비 중이다. 앞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이곳에서 노인복지 관련 문화사업, 노인복지사업 지원사업, 좋은 물 생산 및 판매 사업 등을 하려고 기도하고 있다. ▲ 2023년 노인 전문 기부금 주요 사용처 빈곤 어르신 겨울 나기를 위한 준비 및 지원, 은퇴 목회자 및 사모님 지원, 노인복지시설 이용 및 거주 어르신 지원 등에 쓰여진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주님의 나라, 예수님을 잘 믿지만 어려운 분들 뿐만 아니라 소외받는 우리 이웃을 돕는 선한 사업에도 동참하려고 한다. ▲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부모와 친정 어머니 3분을 나도 모신 경험이 있다. 오늘날 노인(어르신)은 힘없고 병들어도 교회 심방에서 소외되어 있다. 그래서 평소 마음이 안 좋았고 조만간 천국가실 분을 자주 심방하여 예수님을 영접, 재영접하게 하셔서 천국소망의 마음을 갖고 살다가 평안하게 천국시민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과 하나님만이 채워 주시는 위로를 경험한다. 노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돕고 좋고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여 식사도 잘 차려드리고 있다. 주간보호센터 교사들도 대부분 믿는 분으로 예수님을 섬기듯이 청지기 자세로 맡겨진 사명에 충성을 다하고 있어 감사하다. 교사 인원도 타 주간보호센터보다 배 정도의 인원으로 노인들을 더욱 안전하게 편안하게 모시려고 하고 있다. ▲ 노인복지에 대한 평소 소견 및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 노인 섬김은 우리 다음세대들에게도 본이 되는 일이다. 한국 사회와 국가가 할 수 없는 부분을 기관 복지를 통해 기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본다. 노인 섬기기를 늘 즐겁고 보람되게 여기시는 박안순 이사장님의 모습이 아름답고, 남편되시는 고 양승현 장로님도 평소 이 사역을 기뻐하시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셨다. 또 남편의 투병 중에도 직접 간호하며 섬기는 모습이 너무나 천사와 같았다. 그 마음을 갖고 노인 복지에 대한 열정으로 누구나 평등하게 대하며 섬기는 사랑이 감동적이다. (김재복 상임이사) 고령화 시대 한국교회가 노인복지의 일정 부분을 담당하여 노인들에게 천국소망을 심어주고 하늘나라를 확신시켜 주는 사역에 더욱 힘쓰면 좋겠다. 문의 : 062-521-2195 www.nn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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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총회 2023년 필리핀 선교대회 ‘큰 은혜 큰 감동’▲ 필리핀 선교대회 개요, 취지와 목적 예감총회(원형석 감독, 선교국장 박정아 목사)가 주최한 ‘2023년 필리핀 선교대회’가 지난 10월1일(주일)부터 10월6일(금) 4박6일 동안 필리핀(바기오, 마닐라)지역에서 ‘주만 바라보자’라는 주제로 예감 감독, 총무, 사회국장, 선교국장, 신학교학장, 대학원장, 재단이사장, 운영이사, 장로, 권사, 집사, 선교사 등 총 31명 참가하였다. 이번 선교대회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는 말씀을 기치로 ‘전도와 선교는 주님의 지상 명령이고 교회의 사명이다’는 취지와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예감 필리핀 선교대회 목적은 바른 선교관을 가지고 선교하자는 취지였다. 뜻밖에 참여한 교회 모두가 선교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이번 선교여행이 보람되었던 것 같다. 이번 제1회를 시발점으로 제2회 필리핀 선교대회를, 제3회, 4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주님 기뻐하시는 선교에 열정을 갖길 바란다. ▲ 필리핀 선교대회 주요행사 및 선교내역 먼저 베데스다 축복교회 입당예배와 선교사 발표회는 교회건축, 맹인사역, 키스톤대학을 준비 중이었다. 참으로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권성자 선교사, 84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영혼구원을 위하여 아낌없는 헌신과 수고가 그 열정가운데 나타나 보였다. 굿뉴스교회 예배 및 목사 안수식, 선교사 발표회는 교회와 신학교 사역이었다. 황광익 선교사와 사모가 벌써 20년이 넘는 사역을 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이 있었지만 기도로 이겨낸 열매가 바로 엘리자 구안나 안수식과 많은 성도들의 충성된 모습이 초대교회를 연상케 했다. 굿트리교회 예배와 선교사 발표회는 교회건축, 굿트리 인터 내셔날 초중고등 학교사역, 교회적으로도 대형교회이고 학교사역도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정원 인원보다 추가되었지만 앞으로 더 많이 아이들이 이곳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정윤관 선교사의 간증 또한 참으로 주님 아니면 걸을 수 없었던 십자가의 길을 잘 통과하였고 이제는 더 나아가 어려운 교회들을 돕고 세우는 일에 앞장서서 일하고 있고 선교사들을 돕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사모도 묵묵히 그 사역을 돕고 있고 3남매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날 막내 딸 윤 선생이 촬영으로 섬겨주었다. 우리가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보지 않았다면 어쩔뻔 했을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였다. 함께하는교회 예배와 선교사 발표회는 이 교회는 열악한 곳에 있었다. 도착하자 마자 유초등부 같은 어린아이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김문순 선교사의 사역지였는데 우리 일행들 모두가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들을 보았다.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곳이라서 선교사가 힘들어하는데 주님께서 저 어린아이들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실 것을 우리는 믿는다. 이 현장을 보면서 주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을까. 이곳에 있지 않나 싶었다. 이 어린아이들이 꼭 살아게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증거하는 귀한 사명자들이 많이 나올 것을 확신하고 마지막 선교 발표회를 마쳤다. 칼람바 God Tree 교회는 선교대회 일정에는 없었지만 정윤관 선교사의 의하면 우리 예감에서 사역하셨던 고 김동규 목사가 은퇴하면서 은퇴자금으로 세운 교회다. 우리 일행은 그곳에 방문해 자원하여 드린 헌금을 모아 원형석 감독을 통해 전달하고 간절한 통성기도하고 원 감독의 마무리 기도 후 기념촬영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 ▲ 예감 선교국장으로서 이번 필리핀 선교대회를 준비, 진행, 마치면서 소회 이번 필리핀 선교대회는 주님께서 계획하셨고 준비하셨으며 진행하셨다.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린다. 사람이 무슨 일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셨다. 선교팀 전체가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셨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다. 걸음걸음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셨고 준비하셨으며 계획하셨음을 체험하는 시간들이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하여 주님의 눈으로 영혼을 바라보게 하셨고 주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품게 하셨고 기도하게 하셨다. 대회를 마치면서 나의 기도가 달라졌고 선교에 대한 비전이 달라졌다. “주님 저에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으로 이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이번 필리핀 선교대회 모든 여정은 감동 그 자체였다. 얼마나 주님의 은혜가 벅차고 감사한지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과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과 저들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시기 위하여 이번 선교대회를 허락하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은혜 아니면 살아 갈 수 없는 피조물인 우리가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 데 어느새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린 채 의식과 외식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며 사역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 봐야 할 것이고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누리며 살고 있는지를 깨달아 우리인생에 남은 시간이 있다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의를 둘러 보며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곳에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야 되지 않은가 싶다. 지금은 마지막 때다, 주님의 재림이 입박한 시대에 우리 주의 종들과 성도들은 깨어 근신하며 기도해야 할 때다. 신부의 자격을 갖추어 거룩함을 지켜내야 할 것이다. 주님은 이 땅에 육체를 가지고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질고를 당하셨으며 십자가에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김없이 쏟아주셨고 죽으신지 삼일 만에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다, 주님은 승천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고 계시며 성령을 부어주셔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오실 때 믿음 지킨 신부를 찾으실 것이다. 귀한 사역에 예감 감독을 비롯하여 주의 종들과 성도들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 ▲ 앞으로 예감총회 선교국의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 및 계획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부활을 깨닫고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며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하여 더 많은 종들이 선교사로 파송되고 더 많은 교회와 학교가 세워져서 하나님의 나라의 지경이 넓어지길 바라며 영혼구원인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계획하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이고 그 일을 우리 예감을 통하여 이루어 주실 것이다. 필리핀 선교대회를 통해 체험한 참석자들 선교현장 간증 그동안 연례 선교보고서를 통해서 선교현장 사역 소식을 듣다가 필리핀 선교사들의 모든 선교현장을 방문하게 되면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 재정적 지원이 충분치 못하고 더욱이 코로나로 인한 선교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선교사들이 온 정성을 다해 희생하며 지역을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큰 도전을 받았다. 4박6일의 빽빽한 일정 속에서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주의 행하심을 찬양하며 방문 현장마다 자원하며, 힘써 선교헌금에 참여해 준 성도들의 헌신에 더욱 감격스러음이 더하여졌다. 예수교대한감리회 해외선교지방회 회장 안계수 선교사 필리핀의 다음세대를 만났다. 이번 우리 교단 필리핀 선교대회에서 큰 소망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우리 교단 선교사들이 필리핀의 다음세대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많이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정윤관 선교사가 운영하고 있는 가비테 굿트리 국제학교에서 466명이나 되는 많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심장이 솟구침을 느꼈다. 하나님은 저에게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필리핀의 다음세대 리더들을 보게 하셨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다. 앞으로 한 세대가 지난 후에 이번 선교대회 때 만났던 어린아이들이 필리핀의 영적 거장들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필리핀을 위해 계속 기도하리라 다짐한다. 반석중앙교회 신재혁 목사 섬기러 가겠노라고 생각하고 갔던 선교대회를 통하여 오히려 한량 없는 사랑과 섬김을 너무나 많이 받고 오게 되었다. 머나먼 타지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주님의 일을 감당하시는 모든 선교사들을 축복한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했다. 또한 함께한 모든 목사들과 성도들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필리핀의 영혼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직접 본 선교현장은 너무나 은혜로웠다. 열정과 도전, 새로운 결단의 시간이었다.부천기념교회 김창규 목사 감사합니다. 함께 했던 짧은 기간 동안 감독를 비롯한 여러 목사, 사모, 장로, 권사들에게 많은 사랑과 은혜를 받았다. 여기서 일주일 정도 더 머물다가 한국에 2주 동안 치과 치료차 들어갔다가 캐나다로 돌아갈 계획이다. 차후 한국에 들릴 기회가 되면 만나 뵈올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캐나다 전화번호와 한국 임시번호를 한국 도착 후 알려드리겠다.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한다. 캐나다 이기섭 선교사 선교대회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 여러 가지로 준비하시면서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 감사드린다. 선교지가 더욱 부흥성장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돌아가고 있다. 감사합니다. 수원반석중앙교회 황규임 권사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축복한다. 사랑한다. 복된 하루 함께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 의 은혜이다. 순간순간이 모두 감사뿐이다. 오늘 보다 더 은혜 가운데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선교에 함께 동역자가 되는 시간들을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신 은혜 감사하며 선교사들의 수고에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더욱 건강하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한다. 부천기념교회 서미정 권사 안녕하세요. 이제 막 저희 사업장에 잘 도착하여 문자 올린다. 현지 선교사들의 크나큰 헌신과 교단 감독과 목사들의 열정으로 저희 성도들은 선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마음속 다짐을 하는 계기로 삼는 선교대회였다. 다시 한번 더 다짐하여 실천하는 주의 자녀가 되도록 하겠다. 부천기념교회 오세길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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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차, 87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일일 세미나 열려현재 동아교회는 ‘동아인의 1만 1백 세계비전’으로 1만명 영혼구원, 국내외 1백교회 세우기에 매진하고 있다. 본 교회는 8대 사역으로 천일작정기도회 37년째 14차 진행, 치유 및 상담사역,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 사역, 방송·언론·출판사역, 해외선교지 교회건축사역, 국내교회 개척사역, 특수지역 사역 준비, 이웃과 지역 섬김이 사역을 지속하여 진행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동아교회에서 강창훈 목사를 만나 1989년 교회 개척 후부터 올해로 교회설립 35년째인 동아교회 그간의 목회 및 국내외 선교사역의 열매와 최근 예장합동 총회 제108회기 전도부장으로서의 사역 등을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 동아교회의 설립과 성장 동아교회는 설립 당시 강창훈 전도사와 문경희 사모가 1989년도에 서울 양천구 신월3동 시장상가 2층에 20평을 얻어서 주님만 의지하고 단둘이 개척하였고 창립 예배 때는 의자 없이 은박지를 깔고 예배를 드렸고, 지금까지 35년째 동아교회를 섬겨오면서 주님의 은혜로 두 번에 걸쳐 교회 건축을 하였다. ▲ 동아교회가 37년째 진행하고 있는 천일(1,000일) 작정 기도회의 시작과 85차까지 진행하고 있는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일일 세미나 사역 교회를 개척하기 전 당시 강창훈 전도사와 문경희 사모는 하나님 앞에 1,000일 동안 철야기도를 작정하고 밤 11시가 넘으면 교회로 가서 매일 두 세 시간씩 기도하고 의자에서 잠깐 잠을 잔 후 새벽예배를 드린 후 집으로 돌아왔다. 온전히 개척준비를 위한 준비 기도였다. 이렇게 시작된 천일작정기도회는 교회 개척예배를 드리고 그날 저녁부터 또 다시 시작하여 하루에 3번씩 37년째 14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기도하던 중 2001년 초에 주님의 강권하심을 따라 제1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일일 세미나가 개최되어 23년째 85차까지 동아교회에서 진행되었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26,000교회가 참석하였고 그중에서 15,500여 교회가 천일 작정기도회를 목회에 도입하여 기도하며 영적으로 힘을 얻고 있다. ▲ 동아교회의 선교 사역(66교회 및 학교 건축) 현재까지 동아교회는 오래전 시골 마을에 도전 평화교회를 건축하였고 이어서 중국과 아프리카 말리에 각각 교회를 건축하고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 두 교회를 건축하였다. 그리고 동아교회 출신 부목사를 통하여 지교회 3교회를 설립하였다. 또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섬에 22교회를 건축하였고 지경을 넓혀 아프리카 우간다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포함하여 36교회를 대부분 건축하여 헌당식을 마쳤고 지금 건축 중에 있는 학교와 교회도 몇 군데 있다. ▲ 예장합동 총회 제108회기 전도부장으로서의 사역 총회 전도부장의 막중한 직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1년 동안 전국적으로 전도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도의 노하우를 전하고 전도의 일꾼들을 불러일으켜 세우는 사역과 전국 남전도회와 여전도회와 연합하여 선한 사역에 힘쓰려고 한다. 또 교정선교회(교도소) 사역과 이주민(250만명) 사역을 통해서 복음을 전할 것이며 작은 교회를 튼튼하게 세우는 일에 기도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일일 세미나 86차, 87차 11월에 동아교회에서 개최 23년째 동아교회가 개최하고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가 강사로 진행하고 있는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일일 세미나가 오는 11월에 열리는데 86차(23일, 목요일), 87차(30일, 목요일)가 격주로 진행되어 미자립교회와 힘들고 지친 목회자 부부에게 은혜와 함께 영적 도전과 목회의 돌파구를 찾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 동아교회 전 성도들이 동참한 아프리카 우간다 교회 건축 현황 및 그간 소회 하루에 3번씩 있는 기도회 시간과 공적인 예배 때마다 우간다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나누고 우간다에 교회를 건축하자고 했다. 전 성도들이 조금씩 헌금을 해서 교회 하나 건축할 재정이 모이면 유니온비전미션(이사장 김성관 목사) 본부로 보내고 또 개인이 건축을 원하면 개인이 하도록 하고 그리고 몇 사람이 교회 하나를 건축하겠다고 하면 그대로 진행을 했다. 목회자인 내가 교우들에게 초지일관 이렇게 권면했다. “개인의 회갑이나 칠순 때가 되면 먹고 허비하는 잔치보다 기념으로 교회를 건축합시다. 유산을 물려받거나 보험을 타거나 적금을 타면 그냥 통장에 묻어두지 말고 교회를 건축합시다. 그리고 노인분들에게는 천국에 가기 전까지 이 땅위에 주님의 몸 된 교회 하나를 세워 드리고 영원한 상급을 준비합시다” 주일학교부터 전 교인이 동참하는 교회 건축의 역사가 일어났다. 2년만에 33개의 교회와 학교가 건축 완공 및 진행 중에 있다. 교회 건축의 큰 기쁨을 넘어 우간다에 건축을 시작한지 1년만에 12개의 교회가 완공되어 헌당을 하였다. 헌당식을 위하여 기꺼이 아프리카 땅을 밟았고 헌당식에 직접 참석하여 검은 머리, 검은 얼굴, 하얀 이빨의 현지인들과 성도들을 대할 때 그 기쁨과 감격은 말로 다 할 수 없었고 주님께서 온 몸이 눈물로 흠뻑 젖는 감동을 안겨주셨다. 그리고 처음 방문때(2022년 8월 초) 중고등학교 준공식과 개교식에 참석하였는데 가슴 벅찬 감동이 밀려왔다. 그리고 학교를 건축하고 영혼을 교육하는 일꾼을 키워야겠다는 감동까지 함께 물밀듯이 밀려나왔다. 귀국한 후에도 두 달 동안 그 감동은 떠나지 않았다. 내 스스로 주님께 학교를 세워드리겠다라고 고백을 하고 또 고백을 하면서 기도할 때 성령께서 학교 건축의 기초를 놓으라고 하셨다. 그것은 학교부지를 매입하라는 것이었다. 기쁨도 컸지만 부담도 컸다. 이유는 ‘1억원을 드리라’는 감동이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건축할 부지를 구입하는데 당장 6,000만원의 큰 돈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대책이 없었다. 그래서 아내와 상의하여 교회에서 구입해 준 사택을 남에게 세를 주고 그 보증금으로 부지 12,000평을 매입했다. 지난 해 8월에 다녀온 후 전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1년 만에 중고등학교(교회, 기숙사 포함)가 건축되어 금년도(2023년 8월초) 2차 방문 때 준공식과 헌당식을 하였다. 그리고 내년 2024년도 8월에는 초등학교를 건축하고 준공식과 헌당식을 할 계획이다. 주님의 명령을 따라 선교사역에 힘을 다하여 기도하고 물질을 드려 충성할 때 그 기쁨과 감동을 말로써 표현할 수가 없다. 앞으로 더 많은 교회와 학교가 세워질 것을 믿음으로 바라본다. ■ 강창훈 목사, 시인 소개 강창훈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를 거쳐 1989년 동아교회를 개척 후 35년째 시무하고 올해가 성역 41년째이다. 강 목사는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37년째 14차 진행)와 횃불회 월요목회자세미나 강사로 서울, 대전, 대구, 안동, 전주 등 6개 지역에서 수년동안 강의하였고,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일일 세미나도 23년간 85차 개최 및 인도했다. 교단에서는 예장 합동 총회 목회자 및 사모 하기수양회 강사로 6회 나섰고,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양천구교구협의회 및 기독교연합회 회장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부흥사협의회 37대, 38대 대표회장 및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기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신학연구원 4곳 에서 조직신학, 심방학, 전도학, 목회학을 강의하였고 칼빈대 신대원 목회와 기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국내외 교회 개척 및 건축 사역(66교회)를 마쳤고, 예장합동 총회 108회기 전도부장을 맡고 있다. 강창훈 목사의 저서로는 『천일작정기도회』, 『형통하리라』, 『꽃처럼 너울처럼』, 『별을 헤아리며』 등이 있으며, 2015년~2018년까지 CBS TV 방송설교자로, 극동방송, CBS, CTS TV 간증자로 활동한 바 있다. 문의 : 02-2690-6032 www.dong-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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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 회복할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살 수 있다”▲ 예수군사사관학교 사역소개 및 1차 총진군대회 취지·개요. 예수군사사관학교는 19년 전에 일산에서 설립되었다. 그 취지는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 타락한 사람들도 있고 영적으로 무지하고 어리석은 사람도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케어하여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사관학교에 등록하면 낮아지는 겸손훈련 자아실현, 사회환원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자를 목적으로 만들었다. 예수군사사관학교는 현재 35기까지 교육을 수료한 목회자들 1700명이 배출되었다. 초기에는 은사만 임파테이션하여 파송하다보니 수료자들 가운데 그 은사를 오용한 은사자들이 나오기도 했다. 제대로 받은 은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드물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올 1월부터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형상회복 시스템을 은사에 접목하여 사역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 평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때 섬김, 봉사, 헌신의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하셨는데 그 하나님의 형상의 핵심은 무엇인지요. 창세기 1:26-28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며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원하시는 방법과 하나님의 성품을 담기만 하면 우리가 구하지 않은 것도 받을 수 있게 하셨다. 우리의 기복적인 신앙은 하나님께 달라고만 하지만 하나님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신앙, 하나님 그 자체가 좋아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이는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온전한 믿음이다. 우리에게 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때 섬김, 봉사, 헌신의 삶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 예수군사사관학교의 주요 프로그램·교재와 그간의 사역의 열매들과 간증거리가 있다면. 예수군사사관학교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 내적, 상처, 외적, 가정치유 등 형상회복시리즈 8권의 교재를 중심으로 38권의 책을 펴내어 치유 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 중요한 내용인 은사교육, 낮아짐, 형상회복교육 등을 마치면 9가지 은사들이 나타나게 된다. 실제적으로 이론과 실습과 실천을 병행하여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낮아져서 내 안에 주님이 사셔서 신부단장하고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이런 훈련을 거친 후 그 목회자들이 섬기는 교회에 돌아가서 사역의 현장에서 다양한 영육간의 치유의 역사와 기적들이 실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 말 못하는 벙어리가 말을 하고, 스님 세 사람이 암 치유를 받고 개종했던 사례들도 있다. ▲ 이번 총진군대회에서 9가지 은사가 100% 임파테이션 된다고 하셨는데 그 9가지 은사는 무엇인지요. 9가지 은사 중에 방언, 통역, 예언 은사는 지혜를 우리 입에 주셨으며, 신유, 능력, 믿음의 은사는 지혜를 손에 주신 것이고, 머리의 은사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영들 분별함이다. 이 은사들의 공통점은 하나님께서 재주와 지혜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모든 은사는 상호보완적으로 성령이 주셨고 사분의 사박자로 성령, 머리, 입, 손의 은사로 연결되는 것이다. 이번 예수군사사관학교 총진군대회를 통해 롬 1:10-12절 말씀의 사도바울의 심정으로 9가지 은사를 100% 임파테이션하려고 성령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부어 주셨다면 내 자신을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고 신령한 집을 짓기 위해 사용하며, 다른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 왜 지금 한국교회가 부흥성장이 멈추고 침체되어 쇠퇴하고 있는지 그 주요 근본원인과 그 해결책은. 지금 한국교회가 쇠퇴하고 있는 근본 원인은 목사와 성도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죽어야 하는데 주님이 받을 영광의 자리에 내가 앉아서 그 영광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자기 자아가 죽고 주님이 사셔서 주님이 왕 노릇 하셔야 되는데 자기가 왕 노릇하고 있으니 그 주님의 성령이 임해 주실 수가 없어 그냥 쳐다 보고만 있는 상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크면 잘되는 교회인 줄로 착각하고 있으며, 성령이 탄식하는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은 내가 왕좌에서 영광을 가로채고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주님께 왕좌를 돌려드려야 하고 교만이 내가 알고 모르게 오기 때문에 이것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하나님과 교통이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통변의 은사를 통해 내가 무엇을 해야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지, 내가 어떻게 해야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가를 물어봐야 한다. 진정 내 자신, 내 모습, 내 자아를 볼 수 있는 사람이 영안이 열린 자이다. 내가 주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는지 계속 기도로 여쭙고 그때 성령의 교통이 일어나면 성령이 누구를 용서하라, 사랑하라는 지시 내용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가서 섬기고 헌신하는 삶이 예배이고 그 삶이 기도라는 것이다. 그 말씀을 듣고 가서 전해주고 악수하고 사과하고 섬겨주는 것이 예언의 은사이다.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구호만 외치고 율법적으로 성령의 은사들을 묶고 제한한 결과가 오늘날 교회쇠퇴를 자초한 것이다. 지금도 성령이 살아 역사하시고 사실, 이 악한 시대에 초대교회보다 더 강력하게 나타나신다. ▲ 다메섹교회만의 차별화된 특징.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형상회복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다. 형상회복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주위 사람들을 섬기며 기초부터 다지는 작업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 나타난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와 삶으로 변화한다면 그때 형상 회복이 될 것이다. 우리 다메섹교회는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주목적으로 사역하는 교회로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 삶이 소금이 되고 빛이 될 것이다. 한마디로 바른 가치관, 삶이 예배가 되도록 훈련하고 가르치는 교회이다. 그래서 형상회복의 4가지와 성령의 9가지 은사 인파테이션을 통해 교회가 분란이 전혀 없고 성도들이 오직 말씀과 기도를 바탕으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면서 선교와 구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고 있다. ▲ 악한 시대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간곡히 부탁하고 싶은 말. 한국교회는 91년부터 영적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끊어진 것처럼 보여진다. 30여년이 지난 오늘날 그 침체기를 맞은 것 같다.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간곡히 부탁하고 싶은 말은 주님이 영광 받으실 자리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내려오고 하나님의 손을 구하며 달라고, 달라고 하는 기복적 신앙이 아니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서 그의 뜻을 구하면 다윗처럼 칭찬받을 것이다. 한국교회는 우리 교회들이 적군이 아닌 하나님 예수님의 교회이기 때문에 서로 연합해야 될 연합군들이 되는 일이 시급하다고 본다. 상대방의 교회와 목회자의 사역이 예수와 구속사, 삼위일체를 부인하지 않는다면 이상하다, 잘못되었다고 무조건 비판하지 말아야한다. 그래서 우리 한국교회와 한국교계가 서로 가진 달란트 대로 연합해서 쇠퇴하는 한국교회를 살려내는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고 믿는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지금 한국교회가 비영리단체 교회 허가증을 코로나 때문에 1만4천개 이상 반납했다. 이로 인해 목회자는 물론 사모와 자녀, 부목사와 전도사, 자녀, 성도 등 약 5만~10만명 이상이 상처를 받았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서로 당을 짓고 분쟁하지 말아야한다. 본질적으로 성령께서 마음 껏 일할 수 있는 그 자리를 내어드리고 우리 모두는 종의 모습으로 돌아가 초심을 다시 회복해서 한국교회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성령과 동행해야 한다. 성도들은 정말로 서로 상처 주었던 것을 서로 교회 안에서 끌어안고 치유받아서 한국교회가 성령의 불만 외칠 것이 아니고, 우리 자신의 내적치유인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서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서 전세계에 다시 성령의 불을 붙이고 함께 나아가는 비전을 가지고 지금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서 교육시킨 목회자들을 선교사로 재파송 시키고, 한국에서 다시 교회를 개척하여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시켜 목회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생각이다. ■ 본인(정바울 목사) 소개 정광재 목사는 95년 6월 10일 청송감호소에서 최연소 감호 처분을 받았다. 그해 6월 19일 극적으로 회심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성령께서 그를 찾아오셔서 ‘내 사랑하는 아들아’라고 하는 음성을 네 번 들려주셨고 또, 다메섹 도상에서 변화된 바울과 같은 제2의 바울이라는 말씀을 주셨고, 바울이 했던 사역을 하게 될 것이고, 전세계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께로 돌아올 자가 많이 있다고 하셨다. 교회 이름도 다메섹교회로 지었다.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사울이 선교사로 가면서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쓴 것처럼 하나님께서 외국에 나가면 병고치는 기적이 많이 나타나는데 우리 한국에서는 그 역사가 미약하여 ‘내 조국 내 대한민국을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역하는 가운데 지난해 9월에 응답으로 ‘너를 통해 전세계에 나의 백성이 내게 돌아올 것’ 이라는 확신을 주셨다. 그리고 한국교회를 살릴 것 이라고 말씀하셔서 바울이라는 이름을 쓰게 하셨다. 95년에 하나님께 받았던 그 이름을 쓰게 하셨고, 올 1월부터 교육시켰던 목회자들 150여명이 ‘아카데미 형상회복 지도자 과정’을 1기에 12명씩, 14기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하루 3시간씩 3개월 동안 눈물로 기도했고 신구약 성경 1000독 이상, 요한계시록, 에스겔서 등 예언서는 1만독 이상을 통독하였다. 또 500여권의 책을 집필하여 출판준비 중이고 38권이 출판되었고 요한계시록 시리즈가 곧 첫 권이 출간될 예정이고 이 책을 가지고 10월 23일~25일 실시하는 총진군대회에서 1권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은혜를 끼칠 예정이다. 그리고 시집, 그림, 작사 작곡 편곡하는 달란트도 주셔서 170곡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 불교와 이슬람 국가에 송출하여 복음을 듣게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GJ(GOD·JESUS)엔터테이먼트 기획사도 운영중이다. 현재 남부교도소 교정위원, 기독교분과 회장을 맡고 있고, 미국, 캐나다 등 20여개 국을 순회하며 간증치유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문의 : 02-2688-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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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는 지난 9월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다음세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제19-4차 조찬포럼을 열고 성경중심의 가정교육과 교회학교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정귀석 목사(주평강교회)는 “남양주지역에서 개척 후 28주년이 되었다. 일반 교회처럼 지하, 상가, 교회당 건축의 과정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통해 막힐 때마다 반드시 길이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8년 3월에 300명 출석 교인과 함께 2,600평 교회를 건축한 후 재정적으로 너무 힘든 과정을 거쳤다. 교회가 지속적인 부흥성장은 했지만 부채 상환에 대한 압박감이 심했다”면서, “등기촉탁으로 은행 경매 진행 상황도 겪었다가 이자만 납부해도 존속하게 해주겠다는 통보를 받게 될 정도로 무척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세우는 일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정 목사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문제인 다음세대 문제를 꼽았다. 그는 예장 통합의 경우, 2012년도에 12세 이하 아동이 30만1409명이었으나 2021년에 17만6321명으로 41.5% 감소했고, 코로나19 이후 더욱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러한 한국교회들의 분위기 속에서도 2013년도에 주평강교회 540여명의 주일학교 학생이 있었는데, 교회학교 부흥에 집중해 올해 수련회에 1000여명이 참석하는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정귀석 목사는 “대안학교 설립을 위해 많은 학교들을 방문할 때마다 ‘쉽지 않은 길’이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해야 하는 일이라는 말도 함께 들었다”면서 “뒤의 말은 하나님이 들려주신 말씀으로 여겼다. 한 영혼이 제대로 설 수 있다면 쉽지 않은 길이라도 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가정에서 신앙생활을 하도록 문화를 만들고 교육을 했다. ‘생명의 삶’ 교재 온가족QT로 부모와 함께 하는 신앙교육, 경기도교육청 대안학교 주빌리학교 사역, 주일학교에 영유아·어린이·청소년학교 등을 설립했다. 특히 대안학교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물론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만큼 보람있는 사역이라며, 우리 주빌리학교는 신앙 좋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키워보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입학시킨다고 소개했다. 정 목사는 “이미 잘 성장한 학생들이 각 부서에서 멋지게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역마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가르치는 대안학교가 있다면 다음세대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될 것을 믿는다”고 했다. 본지에서는 초저출산 초고령화 사회, 인구 절벽시대에 믿음의 다음세대를 성경적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정귀석 목사의 협조를 받아 이날 조찬포럼에서 발제한 ‘다음세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에 대한 발제문 전체 내용을 특별기고로 게재한다.〈편집자 주〉 다음세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반드시 길은 있습니다. 주평강교회를 먼저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주평강교회를 개척하여 28년간 섬긴 목사 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목사이고 아주 평범한 지역교회 입니다. 그런 제가 오늘 주어진 거창한 주제를 이야기하기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교회, 목회자이기에 그래서 이야기해야하는 것은 아닌가 하여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남양주 호평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약 20년 전에 중소도시로 계획되어 오늘까지 왔습니다. 교회 주변 평내동과 호평동의 인구는 약 10만명 입니다. 1995년 9월 3일 주일에 첫 예배를 드리며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하면서 가졌던 비전은 ‘성령의 능력으로 사람을 불러 주님이 기쁨 되는 일꾼으로 세워가는 예수공동체’였습니다. 지역을 새롭게 하는 교회가 되자. 가정을 신앙으로 바로 세우는 교회가 되자. 이 일을 하는 우리는 행복한 신앙인으로 살자. 그래서 가족과 가문이 신앙명문가를 이루자. 이런 꿈을 품고 달려온 지가 어느덧 꼭 28년이 된 것입니다. 지금은 장년과 교회학교 학생이 약 4,000명을 이루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고 이루셨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라는 것이 저의 첫번째 고백입니다. 두번째는 어려운 시절을 지나면서 반드시 길이 있다는 고백입니다. 2008년 3월에 300명 정도의 출석 성도일 때 2,600평의 교회를 건축하고 입당했습니다. 그리고 재정적으로,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그때, 하루하루 살 은혜를 구하면서 사람을 세우는 일에 집중하였습니다. 축복의 통로인 성도들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흘러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교회도 졸업해 버리는 모습, 부모는 신앙 생활을 열심히 했는데 자녀세대에 연결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다음세대을 잘 세우고 싶은 열망 속에서 더욱 다음세대에 집중하였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때마다 일마다 필요한 사람들을 보내주셨고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 한국교회의 큰 문제 다음세대 교육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에서 담임목회자가 생각하는 목회 환경의 가장 큰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다음세대 교육 문제'를 1순위로 뽑았습니다. 저출산 쇼크 및 Covid 19의 영향으로 지난 10년 사이 교회학교 학생 수가 급감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학교에 출석하는 아이들도 ‘기성세대’와 너무 ‘다른’ 세대가 버렸습니다. 주평강교회가 지난 10년간 고민하고 도전했던 주제를 나누려 합니다. ▲ 주평강교회의 10년 전의 고민 2013년 주평강교회 교회학교는 약 540여 명 정도가 출석하였습니다. 다음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늘 강조했기에,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령대별로 교역자를 세워서 부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교육부서에서 재정을 요청할 경우 무리해서라도 집행하는 노력을 하며 꾸준히 양적 성장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의 요소들을 염려하며 더 잘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 목회가 어렵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1) 놀토의 전면시행 (2012년 3월부터) 주말을 중심으로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 증가로 다음 세대가 교회에서 멀어지게 됨. 2) 스마트폰 보급 가속화 스마트폰 보급의 확산으로 미디어 노출, 개인주의, 세속문화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되며, 교회를 통한 교제와 기독 문화 경험이 감소함. 3) 세속교육과의 충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중고등 이후 서울로 이사하거나, 주일에 학원을 가야 하는 청소년. 토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회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중직자의 자녀들도 청년이 되면서 교회와 멀어지는 일들이 반복되는 등 보다 본질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시기적으로는 위의 세 문제가 눈에 띄긴 했지만, 사실 가장 큰 문제는 ‘가정에서의 신앙생활 문화’였습니다. 부모가 중직자일지라도 가정에서의 삶이 ‘그리스도 중심'이 되지 못한다면, 다음세대는 부모가 믿는 기독교를 진리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주일에는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고 교회 중심, 하나님 중심의 삶을 선포하지만, 실제로 가정에 위기나 어려움이 닥칠 때 부모가 무엇을 의지하는가를 자녀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결국 다음세대 교회교육의 문제이자 희망은 가정에 있다. ▲ 주평강교회의 10년간의 노력 다음세대의 교육은 결코 주 1회의 예배와 공과교육으로 완성될 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과 학교에서 보내고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정과 학교를 또 단순하게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다음세대의 교육을 고민하는 자녀들은 ‘학령기' 자녀입니다. 학교 교육 및 입시에 가정문화는 큰 영향을 받을 수 받게 없습니다. 주평강교회는 ‘부모와 함께하는 가정 신앙교육'과 ‘대안학교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두고 지난 10년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 가정의 건강한 신앙문화 회복 1) 교회학교의 가정사역 교회학교 사역에서 가정과의 소통을 강조하였습니다. 성경 암송, 가정 공과 활동 등 가정 미션을 부모님과 소통하며 독려하는 것이 교회학교 교사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주중 부모님이 신앙교육의 주체가 되고 자녀들이 경건 습관을 갖도록 동역하고 있습니다. 2) 온 가족 QT 운동 교회학교와 장년들의 QT 본문이 10년 전에는 달랐었습니다. 지금은 하나의 본문으로 통일하여, 부모와 자녀가 QT 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구조로 전환했습니다. 3) 온 가족 가정예배를 매일 드리면 좋지만 주 1회는 함께 가정예배를 짧게라도 드릴 수 있도록 교회학교 차원에서 장려하고 있습니다. 가정예배가 어렵다면 주 1회는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함께 기도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4) 학령별 부모 사역 강조점 -영유아학교 | ‘부모로부터’ 부모가 먼저 신앙의 모델이 되는 것을 강조합니다. 가정예배 문화를 세우고, 이야기 성경책을 읽어줄 수 있도록, 잠자리 들 때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하도록 격려합니다. -어린이학교 | ‘부모와 함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신앙의 훈련을 받도록 강조합니다. 함께 QT하고, 이야기 성경을 같이 읽고, 하루 있었던 일들에 대해 나누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같이 고민할 수 있도록 소통합니다. -청소년학교 |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녀들을 예수님과 동행하는 제자로서 존중하고, 믿음의 동역자로서 함께 예배하고, 삶을 나누는 관계를 지향합니다. ▲ 가족 프로그램 1) 가족과 함께하는 심야기도회 주평강교회의 금요 심야기도회는 가정단위의 참여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주일에는 각 부서에서 따로 예배를 드리지만, 가정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금요 심야 때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문화가 점점 세워지고 있습니다. 2) 프라미스 수양관 COVID19 기간에 가족 단위로 함께 자연에서 생활하며 주안에서 교제할 수 있도록 가족이 캠핑할 수 있는 수양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통해 가족 단위로 교제하며 교회 안에서 건강한 가정 여가문화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 대안학교 교육 - 주빌리학교 교회학교의 모든 학생이 대안교육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천 교육의 모델이 되는 대안학교가 세워진다면, 대안학교에 등록한 학생들뿐 아니라 공교육에 다니는 가정에도 강력한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여 주평강교회는 주빌리학교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1) 2015년, 8명의 초등 1학년과 7명의 7세 반 아이들과 함께 주빌리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주평강 교인의 비율은 20% 정도였습니다. 2) 학교 차원에서 기독교교육과 학습, 진로와 생활습관 훈련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하고 실제로 적용하자 교육적 노하우가 많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부모로부터' ‘부모와 함께'는 주빌리학교에서 학교 차원에서 필수과정으로 먼저 시작하였으며 좋은 열매를 맺게 되자, ‘교회학교'에 적용하기 매우 수월했습니다. 교회 중심, 가정중심의 신앙생활 문화를 학교에서 강조하였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실천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빌리학교에서 연구한 내용들을 ‘어머니기도회' 등을 통해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가 실제적으로 알아야 할 자녀교육을 통해 나눔으로써 교회에서의 다음세대 교육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3) 대안교육의 강점이 입소문이 나자 다른 지역에서 이사 오는 가정들이 생기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주평강교회에 등록하는 가정들이 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처음으로 신앙을 갖게 되며 새가족으로 교회에 등록 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2023년 현재 주빌리학교 재학생 가정 중 약 78%가 주평강교회 성도입니다. 불과 3년 전에 50%가 채 되지 않았었는데, 학교가 성장하며 주평강교회 등록이 더 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주평강교회에 출석하는 주빌리 재학생의 수는 92명입니다. 현재 영아부에서 고등부까지 약 600명의 학생이 출석하는 상황에서 약 6명 중 1명이 주빌리학교 재학생입니다. 주중에도 가정과 학교에서 신앙교육을 받으며 믿음이 성장하는 친구들이 각 부서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 다른 친구들에게 도전이 되고 좋은 문화를 이끌어 가는 기대를 가졌습니다. 개교 9년 차가 된 현재 각 부서에서 아이들이 좋은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 다음세대 교회교육, 가정과 함께해야 합니다. 이 본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 큰 동력이 필요합니다. 대안학교 같은 교육기관을 세워서 자녀들의 주중 교육을 통해 가정과 함께 신앙교육을 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입니다. 대안학교를 바로 시작하지 못하더라도,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주중 교육 프로그램을 교회 공간을 활용하여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어렵다면, 가정에서 건강한 신앙생활 문화를 세우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저는 대안학교 설립을 위해 많은 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한결같이 대답하는 말은 쉽지 않은 길이라는 말입니다. 동시에 그래도 해야 하는 일이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뒤의 말을 하나님이 들려주신 말씀으로 여겼습니다. 한 영혼이 제대로 설 수 있다면 쉽지 않은 길이라도 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똑같은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쉽지 않은 길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마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가르치는 대안학교가 있다면 다음세대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이미 잘 성장한 학생들이 각 부서에서 멋지게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세대! 눈물과 땀, 아낌없는 지원들을 통해 세워져야 합니다. 먼저는 교회학교 교육이 제대로 살아나고 펼쳐지기를 기대하면서 대안학교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워가고 있는 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주빌리학교는 2015년 주평강교회 설립 20주년에 개교한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 교육기관입니다. 2015년에 7세 반과 초등 1학년 두 반으로 시작하였으며 초등과정이 매년 진급함에 따라 2023년 현재 누리반 1반, 초등 6반, 중고등 3반이 있습니다. 2026년이 되면 초등에서 중고등까지 총 12반으로 구성하게 됩니다. 교훈 |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교육과정 특징 | 성경 중심의 '기독교 세계관 교육 가정과 함께하는 '삶'의 교육 자기 주도를 강조하는 '역량 강화 교육 살아있는 개념을 강조하는 '독서 중점 교육 행복을 배우는 '관계 교육 www.jubileeschool.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