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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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로 전도하는 합동동신 교단 부총회장 송내열방교회 김정우 목사* 지나간 날들을 되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동시에 부끄러운 고백까지…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매순간 하나님의 은혜가 끊이지 않았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하다. 이 자리까지 인도해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할 따름이다. 힘이 들고 어려운 고비가 있을 때마다 피할 길을 열어주셨으며 새로 도전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부어주셨다. 교회 개척을 한 번 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어떻게 11번을 하고 강원도 동해시에서 목회하였을 때는 고작 12명의 교인으로 교회 건축까지 할 수 있었는지 대단하다며, 칭찬하는 분들이 참 많았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지구력이 부족한 나의 결점 때문이었고, 내가 기대하고 바라던 만큼 교회가 크게 부흥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3년마다 장소를 옮겨가면서 나의 목회 야욕을 이루기 위해, 나의 병든 자아(自我) ‘옛사람’이 몸부림을 쳤던 과정과 결과물임을 비로소 고백한다. 개척을 시작한 자리에서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한 동기 목사님들에 비하면 한없이 부끄러운 존재였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시흥시의 서금모 목사님, 홍성군에서의 정만용 목사님, 남원시의 최기영 목사님, 주문진읍의 방주훈 목사님. 그분들은 인내와 믿음으로 성전건축까지 크고 아름답게 잘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서, 칭송을 받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존경을 받아 마땅한 나의 자랑스러운 신학 동문 친구들이며 하나님의 동역자이다. * 내 목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2010년도에 주어졌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다시 한 번 주어진 날은 11년 전인 제22기 ‘목회자복음학교’가 열린 바로 그때였다. 담양 바이블칼리지에서 1주일간 계속된 ‘목회자복음학교’는 나로 하여금 복음 앞에 다시 서게 하는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었다. 수료하는 날, 나는 딴 사람으로 달라졌으며 본래 나의 이름이었던 김기용(金基龍)을 현재의 이름 김정우(金正佑)로 개명하기까지 하였다. 하나님의 대적자 ‘옛 뱀인 용(龍)’의 터를 버리고, 앞으로는 말씀과 기도로 성도들을 돕겠다는 의미로 김정우(바를 正, 도울 佑)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꿨다. 이유는? 목회의 방향과 목적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었다. 소위 말하는 ‘목회 성공’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영혼 구원’에 포커스를 맞추어 오직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서였다. 만약에 그렇지 못했더라면 8년 전, 인천 효성동에서 두 달치 임대료가 밀렸을 때 건물주가 비워달라고 요청하는 자리에서 교회의 문을 닫았으면 닫았지, 택시 운전대를 잡을 생각은 꿈에서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복음의 씨앗을 뿌림과 동시에 교회 월세도 마련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사역은 없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때 거여동의 새소망교회 김완섭 목사님을 만나게 하셨고 ‘국토순례전도단’에서 만든 ‘말씀소책자’를 7년 동안 자그마치 7만권을 지원받도록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김완섭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전도를 실천하면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복은 지금 현재도 진행형이다. 2014년 1월 23일부터 시작된 택시 전도가 벌써 7년 10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작은 공간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손길은 참으로 놀랍기만 하였다. 전도를 이토록 기뻐하시는 하나님일 줄을 예전엔 미처 짐작조차 못했다. 개인적으로 내게 베풀어진 사사로운 복을 몇 가지 열거하자면 동해시에서 열악한 상황 중에 교회를 건축했던 후유증으로 아랫니 7대를 발치한 다음에 부분 틀니를 사용해오던 나에게, 영등포에 있는 치과 원장님이 무료로 임플란트를 시술해 주셨다. 그 무렵 포천에 살던 박** 권사님은 천안으로 이사를 했는데 벌써 7년간 후원을 하고 계시다. 대구에서 목회하던 때는 택시 손님으로 만난 이**집사님이 칠곡 남동생 이집사님 & 정집사님 부부와 함께 달구벌협동조합 택시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조합원 가맹비 1,000만원을 헌금해 주었고, 사월역으로 교회를 이전할 때는 시설비 1,000만원을 칠곡 이집사님이 연이어 헌금을 하셨다. 그리고 임산부 집사님이 택시를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몇 개월이 흐른 뒤, 그 부부가 어린 자녀와 함께 열방교회로 와서 충성된 일꾼으로 헌신하였다. 지금껏 변함없이 동역자로서 교회에 필요한 운영비를 전담할 정도로 큰 힘을 실어줌으로써 내 목회에 보람과 기쁨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에, 대구에서 목회하는 우리 부부를 옆에서 지켜보시며 너무 안타까워서 애를 태우며 기도하시던 어머니(채정복전도사님)께서 “이제 그만 대구를 떠나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계속 반복해서 하시는 것이었다.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였음을 깨닫게 된다.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세밀하신 인도하심과 섭리였음을 알게 된다. 코로나19 감염의 확산 사태로 인해 2020년도 신학생이 전혀 없었던 탓에 후임자를 구한다는 걸 알고, 우리가 이전해 온 곳이 바로 경기도 부천시 송내남부역 파인푸르지오아파트 옆 욱일상가 301호이다. 송내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면 도착할 수도 있고 대중교통으로도 찾기 쉬운 곳이라 망설임이 없이 계약을 체결하였다.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동안 기존 카페트와 조명시설 철거비만 60만원이 들어갔다. 또한 조명을 위시하여 칸막이 시설까지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갈지라도 나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무대책이 대책’인 사람으로 정평이 나있는 사람이 바로 나다. 그래서 가족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든 일이 차질 없이 이뤄지는 것들을 보았기 때문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 예전부터 교제해오던 강도사님께서 열방교회에 필요한 멋진 씽크대 주방시설과 전기순간 온수기까지 헌물을 했다. 뿐만아니라 전혀 예상치도 않았던 손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큰 선물을 주셨다. 아내가 “개척은 다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사만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은혜를 베푼 것이다. 자그마한 연립주택을 값없이 주신 것이다. 집주인 정 권사님의 딸 김집사님과 자매 정 집사님이 공동으로 헌금을 하여 명의이전까지 마친 것이다. 나의 영원한 동역자(지명숙 목사)가 그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예배와 지속적인 심방 기도를 하는 중 그들이 받은 은혜와 감동의 결과였던 셈이다. 34년 전 능곡에 있던 연립주택을 팔아서 첫 개척을 했는데, 우리들의 계획에도 없던 사택까지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 해외 선교와 택시 전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새삼 확인하였다. 3년 전에 터키 단기선교를 17일간 다녀왔다. 목회자 14명이 동참했던, 그야말로 평생 못 잊을 선교여행이었다. 당시에 나는 달구벌협동조합에서 택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20일간 근무를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라서 부담이 무척 많았다. 자비량 선교이기에 200만원이 넘는 선교 경비도 문제였지만 택시회사에 내야 될 사납금은 더 큰 부담이 되었다. 중보기도 팀에 그러한 내용의 ‘기도 제목’을 제출하고 며칠이 지나서 택시조합 이사장님을 만났다. 자초지종 말씀을 드리고 사납금으로 얼마 정도 내면 되겠느냐고 했더니, “목사님! 그런 것들은 마음 쓰지 말고 무탈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편히 잘 다녀오시기만 하면 됩니다.”라는 것이다. 너무 감사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이 바로 해외선교와 전도라는 것을 새삼 확인하며, 중보기도의 위력을 실감하는 감동의 순간이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성경을 보는 시각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전보다 훨씬 더 깊고 폭넓게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내가 설교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항상 경험을 하게 된다. 그 누구든지 간에 하루에 12시간씩 택시를 운행하되 닷새 동안 계속하고 하루를 쉰다고 한다면 체력의 한계는 물론이고 설교를 준비할 시간적인 여유도 없겠다는 것이 대다수의 고백이다. 그것이 분명한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시 운행을 하는 가운데도 성령께서는 말씀이 떠오르게 해주시고 그 말씀을 주일예배 본문으로 결정하고 나면, 주보를 만드는 중에 주일예배 때 전해야 할 메시지가 생각나도록 은혜를 주신다. 본문 말씀과 관련된 성경까지 주보 안에 표기하고 나면 그것으로 완성이다. 이상하게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유튜브에 설교 동영상을 올린 후에, 나 역시 그 설교를 두 번 이상 들으며 모니터까지 하면서 은혜를 받는다. 왜냐하면 내가 준비한 것이 아닌, 주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내가 김승환 목사 부부의 ‘말씀찬양’을 특별히 사랑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인간의 생각이나 어떤 의도가 전혀 섞이지 않은 순전한 ‘말씀 찬양’이기 때문에, 들으면 들을수록 그리고 따라서 부를수록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이 되고 동시에 영성까지 회복이 된다.(유튜브 ~ ‘비손과 라데 말씀찬양’ 강추) * 앞으로 전도를 실천하는 목회자로 뭉쳐진 ‘합동동신’ 교단 총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아마도 대다수의 목회자들이 ‘전도는 교인들이 하는 것이고 담임목사님은 그들을 잘 가르치고 양육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심지어 “양이 양을 낳지 목자가 양을 낳는 것 봤냐”고 주장하는 부흥사도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과연 그런 것인가? 그럴듯한 주장인 것도 같은데, 그렇다면 사도 바울은 어찌하며 3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목회를 하였는지? 반문해보고 싶다. 더구나 전능자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고 선한 목자이신 우리 주님은 왜 전도를 하며 공생애의 길을 가셨는가? 말씀을 가르치시고 병든 자를 치유하시면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는 그 목적은 오직 전도하기 위해서였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을 내어 쫓으시더라.” (막1:38-39) 그러므로 오늘날 목회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은 속히 깨닫고 고쳐야만 한국교회의 앞날은 밝아질 뿐만 아니라 구원받는 자들의 수가 늘어날 것이다. 목회의 방향과 가치관이 달라졌기 때문에 택시 전도는 계속될 것이다. 우리 교회의 몸집을 키우기 위함이 아니라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 목적이라서 가능하다. * 언젠가 개인택시를 할 수 있게 된다면 훨씬 더 효율적인 전도가 가능하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택시 안에서 구체적인 복음을 제시하지 못하기에, 유튜브를 통해 복음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의 마포자원(고물상)에서 근무하는 72세의 한**권사님은 동영상을 보시고 매월 택시 전도를 후원하는 분인데, 개인택시를 위해 중보기도를 해주는 고마운 동역자이다. 왜냐하면 법인 택시는 사납금에 대한 부담으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늘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까 효율적인 전도를 위해 ‘개인 택시’를 살 수 있도록 기도하고 계신다.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다. 아무쪼록 부족한 사람이지만, 교단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겨나갈 작정이다. 유튜브:‘택시선교사 김정우목사’(CBS방송국 제작, 조회 22만) ‘나침반 맞춤특강 김정우목사’‘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 ‘짧은 메시지와 큰 울림’ ‘열방교회 말씀특강’(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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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간에 문제있는 분 오세요!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지난 10월 18일 경기 하남시 새희망교회(담임 임영섭 목사)에서 이기열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부흥성회가 개최됐다. 오후 성회를 인도한 이기열 목사를 만나 그간의 부흥성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임영섭 목사는 “오늘 이기열 목사님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도전이 되었다. 늘 정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부흥성회를 인도하신다”면서 “이기열 목사님이 운영하는 진천영광기도원에 가서 잠시만 기도하며 있다가 와도 은혜의 지성소임을 느낄수 있다. 저도 지난 10월 1일부터 2박3일간 그 곳에서 기도한 후 상경했는데 기도제목이 해결되고 응답되었다”고 말했다. 본지는 이기열 목사의 부흥성회 특징, 주요내용, 간증거리, 바람직한 부흥사 상 등에 대해 인터뷰 내용을 지면에 싣는다. 〈편집자 주〉 ▲ 부흥성회의 특징 및 주요내용 말씀·예언·축사 등 문제해결 은사 하나님은 외모를 안 보신다.(신16:19)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이 가까이 하시고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약4:6)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심으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신다.(합1:13) 등등의 말씀을 좋아하고 주로 이 설교를 많이한다. 부흥성회 사역특징은 말씀, 예언, 축사, 문제해결이며 정확한 예언, 꿈해석,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우상숭배의 죄 회개치유(가계저주치유), 강력한 성령과 재정축복의 기름부음이 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학하라는 권고를 듣고 진짜 하나님 뜻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청주 모기도원에 가서 일주일 금식기도를 했다. “순종하라 내가 너를 하늘의 별과 같이 들어 쓰리라 내노라 하고 목에 힘주는 교만한 자를 깨뜨리는 은사를 주리라” 말씀하시더니 현재 그렇게 쓰임받고 있다. 한 번은 어떤 국회의원을 가슴을 때리며 야단치는 기도가 나간 일도 있다. 아무나 때리는 것이 아니고 세상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들에게만 가끔 그렇게 강력하게 기도가 나갈 때가 있다. 또 귀신을 분별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쫓아내는 축사를 통해 술과 담배를 끊게 하기도 했다. 영육간에 문제있는 분이 오시면 성회를 통해 성령께서 놀랍게 해결하신다. ▲ 부흥성회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간증거리 지금까지 10여년 넘게 부흥성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해 오고 있다. 어느 부흥성회 때 암 환자가 있었다. 주님이 주시는 대로 선포했다. 하나님께서 최소한 송아지 번제 올리라 하시네요. 암 병이 떠나 갈 것입니다. (시 51:9, 삼상 7:9, 사 43:23-24) 집회를 마치고 집에 온 후 담임목사한테서 전화가 왔다. “목사님, 그분이 순종하고 암이 깨끗히 치료되었어요. 집회 좀 또 해주세요.” 한 번은 성회 때 걷기가 불편하여 늘 앉아서 예배를 드리던 성도가 성회 마지막 끝 시간에 지팡이를 놓고 걸어나와서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가 나타나 모두가 은혜받았다. 어떤 교회에서는 집회 끝나는 마지막 날 그 교회 집사가 나를 끌어안고 춤을 추며 말을 한다. “목사님, 너무 은혜 많이 받았어요. 목사님은 보기와는 완전히 틀리네요. "네, 맞아요. 나는 속 다르고 겉 다른 여자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배꼽을 잡았다. 부천 어느 교회에 갔을 때였다. 담임목사가 식사하라 하기에 주방에 들어갔다. 그 소리 그만해 여섯 번 했어 여섯 번! 하며 소리를 지르셨다. 나는 깜짝 놀라 누구에게 소리를 지르나 주위를 둘러보았다. 나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강대상에 봉투가 올라올 때마다 혈기 빼라는 말씀을 전했다. 아마 봉투를 여섯 번 올리신 것 같다. 집회를 잘 마치고 집에 돌아온 며칠 후 그 목사님 딸(전도사)에게서 전화가 왔단다. ‘아빠 혈기 빼, 나 힘들어 죽겠어’하면서 말이다. 그 후로 계속 또 가서 집회를 할뿐만 아니라 실토를 하신다. 목사님. 고마워. 우리교회 유명 강사들이 많이 다녀갔지만 나에게 그런 말 해준 사람 하나도 없었어. 목사님, 고마워. 사실 성질이 급해서 혈기 안 뺐으면 지금까지 목회 못했어. 그 전도사 딸을 나중에 만나보니 영적인 사람이었다. 영적인 사람은 가문에 저주를 실감하는 것 같다. 부천에 있는 꽤 큰 교회에 갔는데 담임목사가 응답받았다며 5만원만 달라고 했다. 전도지에다 왕사탕 하나씩 붙여서 전도하는데 사탕 살 돈이 없단다. 사실 그 교회가 어려워 보이길래 사례비를 그냥 놓고 온 일이 몇 번 있었다. 이 사람이 돈에 환장했나 의심을 했는데 왠지 마음이 편치 않아서 기도했다. 10만원 줘라. 내가 갑절로 갚아줄께 하시는게 아닌가? 순종하고 집회를 잘 마치고 집에 온 며칠 후 평택에서 왔다는 목사들이 200만원을 놓고 갔다. 하나님 갑절이면 20만원 아닌가요? 음성이 들렸다. 너희 인간들은 1+1=2, 10+10=20이지만 나 여호와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계산을 한단다. (잠19:17, 잠28:27, 렘22:16) ▲ 바람직한 부흥사 상 무엇보다 부흥사는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정직하고 물질에 대한 욕심이 없어야 끝까지 쓰임받는다. 깨끗하고 겸손한 부흥사가 되어야 한다. 마 25:41-46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왼편에 있는 자들처럼 저주를 받아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는 거짓 선지자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 부흥성회 개최를 통한 개교회 부흥·성장에 대한 소신 담임목사가 강단에서 제대로 선포하기 어려운 말씀을 부흥사는 사람의 비위 맞추지 않고 그때 그때 성령께서 교회마다 주시는 말씀을 주셔서 선포함으로 성도들에게 유익하다. 또 담임목사에게 주신 은사와 부흥사에게 주신 은사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성도들이 말씀듣고 은혜받아 깨닫고 변화되는 역사가 나타나 교회가 부흥·성장하는데 유익하다고 믿는다. 이 부족한 종이 다녀온 교회마다 더 잘되고 크게 됐다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나의 발걸음이 결코 헛된 발걸음이 아니구나 자부심이 생긴다. 인천에 있는 어느 처음 간 교회에서 담임목사에게 혈기 빼라는 말씀이 나갔다. 집회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연락이 왔다. 목사님이 혈기빼라고 해서 금식기도 하고 있어요. 얼마 후 또 오라하여 갔다. 강대상에 서니 또 말씀(예언)이 나갔다. 너에게서 혈기(불순물) 빠져나갔으니 이제는 열리는 축복이 있을 것이다. 그 후로 얼마 안되어 크고 아름다운 교회로 이전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왔다. ▲ 영광신학교 소개 나이가 많던 적던 사명있는 분은 누구나 신학 공부할 수 있다. 이곳이 신당마을, 우상지역이라서 공부하는 중 영권이 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 하기 때문이다. 또 교수 목사님들이 영권 인권 뿐 아니라 인격을 다 갖춘 아주 겸손한 교수진들이 수고하고 계시니 마음놓고 공부하고 능력받아 많은 영혼 살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 신당마을에 영광기도원, 성전, 신학교, 건축 소망 우리 신당마을에 영광기도원, 성전이 우뚝 세워져서 이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세계 각국에 많은 영혼들이 와서 구원받기를 소원한다. 아름다운 성전과 신학교를 잘 건축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영화롭게 할 뿐 아니라 많은 불쌍한 영혼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데 상급을 쌓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 ▲ 원장 이기열 목사 소개(목회소명, 대외활동 등) 생명다하기까지 열심히 영혼구원·복음전파 가난한 집 맏딸로 태어나 충청도 내에 가장 큰 무당집으로 시집을 갔다. 맞선을 볼때 궁합이 좋다는 이유로 또 부지런하게 생겨서 여자 하나는 고생시키지 않을 것이다는 이유로 결혼을 시켰다. 가서 보니 충청도 내에서 제일 큰 무당. 우리 시모에 말에 무당들은 문을 닫기도 하고 열기도 하는 그 세계에서는 제일 대장이었다. 그러니 무당 대장과 예수쟁이가 한 집에서 그 삶이 오죽하랴. 강한 훈련과 고난 가운데 많은 체험과 역경을 통하여 나를 새로이 다듬고 거듭나게 하시며 나에게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목사와 부흥강사로 바쁘게 쓰시는 현실을 보게 된다. 얼마나 친청부모를 원망하고 불평하고 살았는데 지나고보니 부모님께 너무 불효자였음을 알게 된다. 우리의 앉고 서는 것을 주장하시고 인생의 길을 주목하시는 그 하나님 앞에 누가 원망하랴. (잠16:9, 잠19:21, 잠20:24, 렘10:23, 욥34:21) 목회소명은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고마워 이 생명 다하기까지 열심히 영혼구원과 복음전파를 위해 뛰고 있다. 나이가 70이 넘었지만 집회 초청만 들어오면 부산이고 서울이고 작은교회, 큰교회 사례비에 상관없이 달려간다. 수없이 죽을 고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끌어 가심을 볼때 어찌 내 인생이라 마음대로 살 수 있을까. 10년전만 해도 갑상선 암 덩어리를 목에 달고 다녔다. (아이들 주먹만한 것) 지난 여름에도 폐암 말기로 피를 한 컵씩 토했지만 깨끗이 치료하셨다. 사탄은 계속 나를 죽이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살리사 보호하시고 사명을 맡기신다. 갑상선 암일때도 폐까지 다 전이되어 죽는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건재하고 있다. 나의 소망은 오직 말씀전하다 성경읽다가 전도하다가 기도하다가 잠자듯이 주님 품에 안기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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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유기농 생식으로, 태초의 건강 회복합시다”1992년도에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167-3에 터를 잡고 에덴동산 생식원을 세워 운영하고 있는 신실한 크리스천인 박순자 권사(올해 81세). 박 권사는 현재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열정과 건강을 가지고 지금도 직접 트럭운전을 하면서 논밭농사 2만평을 지으며 젊은이 못지않게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다. 젊을 때에 하루라도 병원에 가지 않으면 안되는 생활을 하다가 생식을 먹고 생기 넘치는 살게 되어 이후 직접 땅을 구입하여 화학 비료를 주지 않고 유기농 토비를 사용하여 농사를 짖기 시작했다. 현재 곡물과 채소, 과일 등 80여 가지 이상 농사를 지어 건조시킨 다음 생식으로 만들어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5천여 명 이상이 생식을 구입해 먹었는데 수많은 사람이 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박 권사는 “생식은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꿔주고 다른 것일 일체 먹지 않고 생식만 3일을 먹으면 피가 새롭게 교체되어 건강이 살아나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편집자 주〉 “요즘 유기농 제품들이 유행이지만, ‘진짜 유기농’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생명까지 바칠 각오로 직접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 사명입니다.” 에덴동산 생식은 건조기와 1회용 포장지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추수한 찰현미, 서리태콩, 약콩, 동부, 팥, 흑미, 마, 다시마, 연근, 인진쑥, 솔잎, 김, 표고버섯, 통밀, 우엉, 미역, 셀러리, 케일, 컴플, 비트, 사과, 야콘, 산더덕, 생강 뿌리채, 감, 브로클리, 양배추, 순무, 파프리카, 도라지, 홍화씨 등 80여 가지 이상의 곡물, 야채, 과일을 보일러와 선풍기를 활용해 자연건조해서 제조한다. 놀라운 것은 80여 가지를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농사지은 것으로 생식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박순자 권사는 재배한 곡식들을 말려 종류별로 저온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생식을 먹고 싶어하는 이들이 찾아오면, 직접 각 사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그에 따라 배합비를 달리하여 만들어 준다. 간이 약한 사람에게는 간에 좋은 재료들을, 비만이 있는 사람에게는 비만에 효능이 있는 재료들을 사용한다. 이 모든 과정은 박 권사가 직접 하고 있다. 박 권사가 생식 이름을 ‘에덴동산’이라고 지은 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태초의 상태로 우리 몸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오염된 공기와 땅 속에서 화식과 화학비료, 농약과 제초제, 방부제, 화학조미료, 오염된 소금 등으로 변질된 양식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신음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박 권사는 ‘태초의 양식’을 회복할 열쇠를 하나님 말씀에서 찾고 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1-12)”. 이처럼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유기농 곡식들을 기르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하셨다. 유기농 재배를 시작한 것은 1994년부터였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다. 박 권사의 ‘진짜 유기농’ 재배는 2001년부터 가능해졌다. 사람들이 ‘자기 소견대로’ 만들어낸 식생활 문화가 아닌, 하나님께서 태초에 허락하신 창조의 뜻을 찾아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구해 온 결실이다. “아무 생각 없이 오염된 식품을 먹다 보면, 우선 피가 산성화되고 피곤하며 복부에 비만이 생기고 점점 의욕이 없어집니다. 음식을 조금만 섭취하여도 배가 부르고 비만은 더욱 심해지며 온 몸이 오염되어 자신도 모르는 질병들이 찾아옵니다. 그러면 병원을 자주 가야 하고, 약을 먹으면 온몸의 세포들이 빠르게 죽게 되어 의학적으로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나고 맙니다.” 박순자 권사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일대에 조성한 ‘에덴동산’은 산을 개간해서 만든 청정 논밭에 각종 식물들을 재배했다. 이런 오염되지 않은 토양을 만들기 위해 몇 년간 땅을 살리는 작업을 먼저 했고, 지금도 매년 내리는 산성비를 중화시키기 위해 숯을 사용하고 있다. 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레 17:11)”는 말씀처럼 ‘피’를 중요시한다. 우리가 먹는 식품들은 입을 통과하는 순간 피가 되고, 그 피는 온몸의 장기를 1주일 가까이 돌아다니면서 우리 몸에서 각종 작용을 관장한다는 것. 박 권사 주장의 초점은 ‘산성화’에 있다. “산성화된 피를 가지고 살아가면, 모든 질병들이 그대로 활동합니다. 하지만 산성이 중화된 중알칼리성 피로 회복되면 질병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가 건강하면 메르스, 코로나19 같은 전염병도 옮지 않고, 상처가 나도 큰 아픔 없이 사라짐을 임상 연구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밥 대신 먹는 에덴동산 생식은 한 끼만으로도 피가 맑아짐을 느끼고, 그렇게 중화된 피는 어떤 바이러스도 물리칠 힘을 갖게 된다고 박 권사는 강조했다. 피가 깨끗하면 염증 발생이 중단되고, 염증이 사라지면 아픔도 없어진다는 것. 박 권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1천년은 살 수 있도록 만드셨는데, 세포들이 죽어가면서 몸속 장기들도 하나둘씩 병들어 사람들이 1백년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박순자 권사는 또 ‘지나친 열을 가해 만든 음식’은 몸에 좋지 않다고 잘라 말한다. 60도 넘는 열을 가하면, 아무리 좋은 유기농 곡식일지라도 우리 몸에는 좋지 않다는 것. 전문가들도 50도 이상의 열에는 효모와 효소가 사라지고 죽어 버리고, 요리 과정에서 더욱 파괴된다고 이야기한다. 말기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으로 에덴동산 생식원을 찾은 이들은 밥 대신 생식으로 영양을 섭취한다. 박 권사는 “한 끼만 밥 대신 생식을 먹어도 몸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다”고 증언했다. 박 권사 자신도 무릎이 아파 수술 직전까지 갔지만 생식 덕분에 회복됐고, 지금의 나이까지 별다른 아픈 곳 없이 지내고 있다. 복수가 찬 상태로 에덴동산 생식원을 찾은 암환자들도 생식으로 붓기가 빠지고 상태가 호전되는 경험들을 하고 있다. 박 권사는 자궁암, 위암으로 고생하면서 6개월 밖에 살 수 없다던 사람이 생식을 먹고 지금도 건강하게 살고 있는 등, 에덴동산 생식원의 생식을 먹고 건강을 찾고 병이 회복된 경우가 수없이 많다고 한다. 병원에서 주는 약과 생식을 함께 복용하더라도, 환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합병증’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박 권사는 “그동안 건강이 악화되어 일반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이들도 에덴동산 생식원에 와서 며칠간 생식을 먹으면 3일 째부터 눈빛이 달라지고 스스로 밖에 나와서 산책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 건강이 회복됨을 느낄 수 있다”면서 “일주일 동안 3회를 먹어보면 비만이 해결됨은 물론, 몸에 생기가 생기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실한 크리스천인 박순자 권사는 “돈 때문이 아니라 몸이 아파 고생하는 분들의 심정을 알기에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성도들이 건강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도록 돕기위해 하는 것”이라며 “저희 에덴동산 생식은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믿음으로 먹어야 병도 이길 수 있다. 그러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찾아와서 희망을 가지고 돌아간다.”고 했다. ■ 박순자 권사 인생 간증 및 본인소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셨던 건강 회복을 위해 ‘유기농 농사’ 고집 박순자 권사의 인생이 처음부터 순탄한 것은 아니었다. 1969년, 박 권사는 세 아이와 함께 서울 상도동의 쪽방을 얻었다. 아이들에게 방을 내주고 나면 누울 자리가 없어 박 권사는 밤을 새워 아동복을 짰다. 밤을 새가면서 아동복 50벌을 짜주었는데 불합격이라면서 업자가 돈을 주지 않았기도 했다. 박 권사는 그 때 잊을 수 없는 한을 가슴에 간직하게 된다. 3만원을 가지고 1년을 살아야 했던 시절, 30원을 주고 물국수를 사면 한 솥에 푹푹 끓여 건더기는 아이들이, 국물은 박 권사가 먹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다섯 살 난 아들이 옆집 아이가 빵을 먹는 것을 침을 꿀꺽꿀꺽 삼키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아들은 박 권사의 치마폭에 얼굴을 묻고 그녀를 때리면서 “엄마는 바보야, 엄마는 바보야, 나는 돈 벌면 빵만 사먹을래요”하면서 울었다. 박 권사는 빵 하나 사줄 수 없는 어미의 마음은 눈물이 아니라 뜨거운 피가 목구멍으로 내려가는 듯 목이 뜨겁고 답답했었다고 회상한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던 박 권사는 하나님의 축복이 찾아왔다. 평소 바느질 실력이 좋았던 그녀에게 이웃집에서 아이들 옷에 수를 놓아달라고 주문을 한 것이다. 박 권사는 솜씨 좋게 수를 놓아 700원을 받았다. 그 동안 받아볼 수 없었던 큰 돈이었다. 그 돈을 들고 청계천, 남대문 시장을 들러 구경을 하니 온 천지에 돈 벌 수 있는 것만 보였다. 우선 적은 돈을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것은 어린아이들 모자를 짜는 일이었다. 박 권사는 이틀 밤을 새면서 모자를 짜 남대문에 2,700원에 팔았다. 그 돈으로 제일 먼저 빵을 사고 또 실을 사서 집에 돌아왔는데, 지금도 행복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박 권사는 그 이후로 편물학원에 다니면서 모자 디자인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를 했고, 직접 디자인한 모자에 특허를 받아 두 달 만에 집을 살 수 있었다. 박 권사는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노인교육학 2년을 마치고 또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정식 입학은 아니지만 강의라도 듣겠다고 신학교에도 갔다. 그러던 중 양로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경기도 양평에 2만여 평의 땅을 사게 됐는데, 박 권사는 우연히 옆에서 공부하던 양로원 원장의 기도 소리를 듣게 된다. 그 분은 “양로원을 할 수 있게 큰 땅을 달라”고 기도했고, 박 권사는 1,000평의 땅을 그 분에게 헌물했다고 한다. 박 권사는 또한 양로원을 하고자하는 소원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박 권사가 아닌 다른 이에게 그 일을 맡기셨다고 했다. 박 권사는 기도 가운데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생식원을 만드는 것이 소원이었다. 성경 창세기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수백 세까지 장수하는 구절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박 권사에게 태초의 양식을 그대로 재현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에덴동산’을 재건하라는 비전을 받았다. 에덴동산 생식원의 땅은 2만평이나 되는데 박 권사는 “이 많은 땅이 왜 필요할까”의문을 가졌는데 지금은 땅이 모자라 더 사고 싶은 마음 밖에 없다고 한다. 지금은 손수 농사를 짓지 않으면 전부 농약, 비료, 제초제를 주기 때문에 오염된 식품을 먹게 된다고 한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셨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박 권사는 유기농 농사를 철저하게 고집하고 있다. 박 권사는 8세부터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이 성장하였으며 지금까지 50여년을 쉬지 않고 하루의 일과를 매일 하나님께 보고드리는 기도 일기장을 써오고 있다. 그곳에 기도내용과 그림도 그려 넣고, 별도로 사진을 찍어 보관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이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박순자 권사는 슬하에 자녀는 2녀 1남을 두고 아들은 미국에서 공부하여 텍사스에 사업을 하고 있고, 박 원장의 남동생 역시 미국에서 사업을 크게 하고 있는 재벌이고 한국에까지도 사업을 번창해서 경영하고 있다고 했다. 문의:에덴동산 생식원 (010-8712-2507) 주소:경기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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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회복운동, 하나님·이웃·교회·세상 관계 재설정으로부터 시작■ 김완섭 목사 - 새소망교회 개척담임 -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졸업 - 도서출판 이레서원 설립 및 20년간 운영 - 한국오카리나박물관 관장 - 거마지역 크리스천커뮤니티 섬김이 - 현재 독립교회연합(Kaicam) 소속 ▲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몇 가지 근본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첫째는 한국교회가 너무 종교적이라는 데 있다. 그것은 율법적이라는 말과도 통하는데, 자유로워야 할 복음이 전통이나 종교적인 테두리 안에 갇혀버렸다는 것이다. 율법에서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이 있는데 종교인은 사람을 죽이지만 않으면 계명을 지켰다고 생각하지만 신앙인은 사람을 미워하는 것만으로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게 되는 것이다. 곧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그것이 예전 속에 묻혀버렸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교회 안에만 가두어 둔다는 것이다. 신앙인은 분명히 교회중심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은 틀림이 없지만 그것을 지나치게 강조하다가 보니까 이웃에 대한 삶이 사라져버렸다는 것이다. 복음적 신앙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비중이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증명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실종되어 있는 것이다. 세 번째는 너무 자기중심적인 신앙인들로 만들어놓았다는 것이다. 신앙이 성장하지 못하고 변화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자기중심적인 태도 때문이다. 아무리 말씀을 많이 보고 깊이 알아도 순전히 자기의 필요와 유익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네 번째는 너무 목회자 중심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신앙생활에서 목회자의 역할은 비중이 클 수밖에 없지만, 성도를 섬기는 최후의 목적은 예수님의 참 제자로 성장시키는 것이어야 함을 생각하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목회자 중심적이다 보니까 성도들이 목회자 이상은 절대로 자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까 성도들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거의 감당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흔히들 이야기되는 번영주의, 성공주의의 문제이다. 이것은 물론 다른 요소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지만, 기독교를 망친 것이 번영주의, 성공주의, 기복신앙이라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번영만을 내세운다면 다른 종교와 전혀 다를 바가 없어지게 되고 그것은 복음이 아니라 세상욕심을 따라가는 것 밖에 더 되겠는가? 기독교신앙회복운동은 바로 이런 것들을 깨뜨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 기독교신앙회복운동이란 무엇인가? 원래 교회개혁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려고 생각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무엇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깊이 고민한 일이었다. 오늘날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너무 말씀과는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런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어떤 근본적인 조치가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교회개혁운동을 하는 분들이나 단체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자세한 내막을 분석해본 결과 ‘교회개혁’으로는 ‘교회개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물론 어떤 잘못된 부분이나 관행 등을 깨뜨리는 데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겠지만, 그것 때문에 오히려 교회가 공격당하게 되면서 세상에 교회의 어두운 부분만 노출될 뿐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결국 교회개혁은 신앙개혁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대안을 연구하다가 기독교인들의 신앙의식을 변화시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교회개혁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높은 신앙의식을 소유하게 되면 변화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 있고 그런 성경적인 신앙의식으로 성장하게 되면 교회는 개혁하지 말라고 해도 개혁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신앙의식을 변화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다가 결국 결론은 신앙체험이라는 데에 도달했다. 이것은 일반 성도들이 아니라 전문가들이나 지도자들에게 주어지는 과정인데, 성경말씀을 온전하게 체험하게 하는 과제를 통하여 말씀의 깊이를 깨닫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만듦으로써 살아있는 말씀을 느끼고 깨닫고 행하는 진정한 의미의 참 그리스도인들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제시하는 것이다. 기독교신앙회복운동이란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신앙의식을 완전히 바꿈으로써 교회를 개혁하고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도록 만드는 운동이다. ▲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체험을 말하는 것인가? 우선 신앙이란 관계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가장 첫 번째로는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기독교인들의 출발점은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로부터 시작되는 것이어야 한다. 보통 보수적인 교회에서는 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많이 강조한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이웃과의 관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이웃과의 관계를 통하여 증명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관계설정이 온전하게 이루어지면 비로소 교회와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설정이 뒤따라오게 되어 있다. 신앙회복운동은 이 관계들을 재설정하는 전제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그래서 각 관계마다 세 가지 주제를 정하고 거기에 따라 체험과정을 제시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회개(개혁), 정체성, 성화, 이웃과의 관계는 영혼사랑, 비움과 나눔, 낮춤과 섬김, 교회와의 관계는 사랑공동체, 지역공동체, 단일공동체, 세상과의 관계는 영적싸움, 사회참여, 천국 만들기(공동체경험)로 설정했던 것이다. 이런 신앙의식의 변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근본적인 체험과제를 만들었는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개혁’ 과목은 4박5일 노숙체험, ‘정체성’ 과목은 실제 무게 십자가 지기, ‘성화’ 과목은 4주 동안 세상소식 끊고 사복음서 반복읽기 등으로 정했다. 이웃과의 관계는 한 영혼을 위한 40일의 기도, 한 달 월급 가난한 이들과 나누기, 무기수 소원 들어주기, 교회와의 관계는 교회를 위한 일만 번의 기도, 동네 일곱 교회 찾아서 헌신하기, 가깝지 않은 열두 성도와 교제하기 등으로 정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 달 동안 공동체생활을 함으로써 이 땅에서의 진정한 교회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으로 모든 체험의 결말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나 자신이 2017년에 서울역 4박5일 노숙체험, 4주 동안 세상소식 끊고 사복음서 8독하기, 한 달 월급 300만 원 나누어주기 등을 직접 체험하였고, 2018년에 무기수들이 소식 받고 싶은 사람 찾아주기를 시작하였고, 무게 45kg짜리 십자가를 제작하여 2km씩 동네에서 지고 다니기 등을 시도해보았다. 동네에서 여러 사람들로부터 기도제목을 받아서 40일간 기도하는 일을 시도하고 있고, 계속해서 설정한 체험들을 직접 시도해나가고 있다. ▲ 그러면 신앙회복운동의 구체적인 대안은 무엇인가? 신앙개혁을 위한 신앙체험이 중심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전체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지 누구에게나 그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4가지 관계와 거기에 따르는 주제들은 똑같이 살아있어야 한다. 체험만 강조하지 않는다 뿐이지 기본과정은 동일하다. 그래서 전체 제자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이런 기본과정은 모든 성도들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해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한 세 과목인 개혁, 정체성, 성화는 각각의 주제도서가 집필되어 있다. 세 과목 전체는 약 1년 정도 소요되며, 주제도서와 워크북, 묵상책의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그리스도인의 개혁 : 출발점』, 『그리스도인의 회복 : 정체성』, 『그리스도인의 성화 : 두 번째 만남』이 출판되어 있다.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현재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이 출판되어 있고, 두 번째 나눔에 대해서 『비움과 버림, 나눔과 채움』이 출판 예정되어 있고 후속작들도 지속적으로 집필되고 있다. 여기에서 제자훈련이라고 하니까 한국교회가 사용하는 그런 제자훈련교재를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보다는 훨씬 강화된 실천적인 제자훈련교재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이것은 가르치고 배우는 제자훈련이 아니라 함께 생각해보는 제자훈련이다. 주교재의 해당부분을 몇 번 읽어보고 스스로 내용을 습득하고, 그것을 워크북에 작성하여 멤버들이 함께 모여서 그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모이기 전에 이미 책을 통하여 강의를 듣고 내용을 숙지한 상태에서 만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의 내용이 온전히 자기의 것이 될 수 있고 신앙의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내용을 압축 요약한 책이 따로 있어서 날마다 이 책을 가지고 묵상하고 되새기는 것이다. 그리고 워크북에는 각 장마다 작은 체험이 제시되기 때문에 교재의 내용을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책 한 번 읽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이 신앙의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것이다. ▲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신앙회복연구소에서는 세 가지 제자훈련 프로그램으로 사역자들과 성도들을 훈련시킨다. 핵심복음제자훈련, 예수마음제자훈련, 예수체험제자훈련이다. 핵심복음제자훈련은 일반 성도들이 가장 핵심적으로 알아야 할 기독교의 본질을 제시하는 것이다. 교육적인 훈련이 아니라 신앙의 본질을 먼저 가르침으로써 복음을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한 것이다. 어느 교회에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오로지 성경말씀 대로만 내용을 제시하였다. 주교재라고 할 수 있는 복음소책자 시리즈가 있고 그 책의 워크북이라고 할 수 있는 핵심복음제자훈련 교재가 있다. 예수마음제자훈련은 앞에 소개한 네 가지 관계에 대한 주교재, 워크북, 묵상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략 한 가지 관계마다 1년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곧 전체 4년여 간의 기간 동안 예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생각과 예수님이 눈길과 예수님의 손길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다. 예수체험제자훈련은 전문가, 개혁운동가, 선교사, 목회자 등 지도자들을 위한 훈련으로, 예수마음제자훈련과 전체 과정은 동일하지만 거기에 노숙체험, 십자가체험, 한 달 월급 나눔 등의 체험이 동반되는 것이다. 이런 모든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특징은 각 과목마다 한 번 훈련받은 사람은 과정을 마치는 즉시 다른 사람을 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책을 통하여 강의를 완전히 받아들이고 함께 내용을 나누고 매일같이 묵상했으므로 그 모든 과정이 완전히 자기의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제자훈련의 내용이 한 사람에서 한 사람에게로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만들었으므로 신앙개혁운동의 확장성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어떻게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되었나?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어떤 과정이나 어떤 종류인가와는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신 데에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포함되어 있다. 깨달았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한 것이 된다. 2013년에 국토순례전도단을 만들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4년 동안 전국을 돌면서 전도소책자를 보급한 적이 있었는데, 이 전도소책자 『당신의 마음을 예수님으로 채우세요』를 제작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사복음서만 집중적으로 읽고 정리하면서 내가 목회를 잘못하고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예수님의 마음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져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었는데, 그 후 전국을 다니면서 전도하는 과정 중에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정리해 나갈 수 있었다. 그러면서 목회자로서 교회만을 중심으로 바라보던 시각이 한국교회 전체를 향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목회자를 포함하여 모든 성도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를 거듭거듭 고민하게 되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거여동 지역교회연합운동을 하면서 성경이 말씀하는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하여 애를 써왔는데 기독교라는 측면에서도 지역교회의 하나 됨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를 절감하고 있었고, 총회도 필요하고 노회, 지방회도 필요하지만 그와 함께 지역교회의 일치됨이야말로 교회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기능을 감당하는 지름길임을 깨닫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적인 목회현장에서는 그런 소리들은 들려오지 않고 있고 오직 생존에 매달리거나 온갖 사역들로 바쁘기만 한 모습 속에서 교회를 개혁하고 성도를 변화시키고 성장시켜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회철학은 빈곤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모든 생각들이 쌓여오면서 하나님께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어떻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것인가를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결국 기독교신앙회복운동을 펼치게 된 것이었다.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식으로 전개될 것인가? 가장 큰 중심사역은 제자훈련학교이다. 요즘은 코로나19 시대이므로 직접 만나는 일은 어려우므로 영상으로 제자학교를 세워서 각 과정을 설치하고 제자훈련생들을 모집할 것이다. 그러는 한 편 2-3명으로 구성된 소수의 직접훈련과정도 설치하거나 영상훈련생들도 정기적으로 소수의 모임을 가지고 훈련해 나갈 것이다. 전체과정은 4가지 관계를 전부 훈련하기까지 4년이 걸리지만 일단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의 2년 과정은 기본과정으로 이수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운동가들이나 전문가들, 선교사 등에게는 예수체험제자훈련까지 겸하여 배출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배출된 예수님의 제자들은 각 교회에 파송되어 겸손하게 섬기게 될 것이다. 한편 모든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핵심복음제자훈련의 전 과정은 도서로 개방되어 어느 교회에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이 과정을 마치는 제자들에게는 예수마음제자훈련의 기회가 주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는 한 편 수시로 ‘변화의 목회를 위한 세미나’, ‘제자훈련관련 세미나’, ‘신앙개혁 세미나’ 등을 필요에 따라 열 계획이며, 교회나 단체에서의 집회도 시간이 되는 대로 초청을 받아서 인도하려고 하는데 이 때에는 한 집회에 한 과목씩 집중적으로 집회를 열어서 적어도 그 한 가지에서만큼은 변화된 의식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그리스도인의 성화’, ‘영혼사랑’, ‘비움과 나눔’ 등이 될 것이다. 집회는 세미나 형식에 더 가까울 것이다. 단기간에 운동을 확산시키거나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거나 한국교회에 어떤 큰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고 밑바닥에서부터 준비된 그리스도인들을 훈련하고 배출하여 복음의 본질과 생명력이 한국교회에 조용히 퍼져나가게 하여 초대교회와 같은 순수신앙으로 무장하게 될 때를 지향해 나갈 것이다. 다만 하나님께서 때가 되었다고 여겨지실 때 이 운동이 큰 방향으로 확산되게 하실 것이라는 확신은 가지고 있다. 문의: 010-6214-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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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정국을 돌파하는 1004 기도운동 전개올해로 10회를 맞은 국민일보 미션어워드 수상자인 이에스더 목사(홀사모선교회 대표)는 홀사모의 대모로 불린다. 38년전 부군과 사별, 홀사모의 어려움을 경험한 이 목사는 평생 홀사모를 위해 헌신해왔다. 1994년 일본 후쿠오카교회 선교목사 시절, 담임목사였던 이성주 목사 내외와 함께 기도하던 중에 홀아비, 홀어미의 앞 글자를 따 ‘홀사모’라는 이름을 처음 만들었고 이 이름은 특허로 상표 등록되어 있다. 1994년 6월 홀사모수양관 개관 예배(설교 김진홍 목사, 축사 이성주 목사)로 시작된 홀사모선교회는 연말이면 각 교회에 홀사모 서신을 힘겹게 보냈고 이제 각 교단에서 자연스럽게 불리는 이름이 되었다. 매년 어려운 가정을 선발해 생활보조금과 자녀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면서 이들의 절절한 상황을 언론 방송을 통해 한국교회에 알렸고 이들을 재정적으로 도왔다. 이에스더 목사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를 계기로 알려지면서 홀사모 수기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외 7권의 저서(국민일보 출판)와 CTS기독교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를 통해 은혜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되면 목회의 일선에서 부름받은 영적 전사들과 홀사모를 생각나게 한다. “홀사모선교회가 단순히 후원만 받거나 지원을 하는 단체로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 목사는 작년부터 이들의 주거를 책임지고자 하는 결심으로 ‘홀사모 소망 주택’ 보증금 지원 사업에 나섰다. 그리고 올초 1월 20일부터는 30채의 홀사모 주택을 만들고자 하는 다부진 각오로 1004기도에 돌입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자의 고유번호를 받게 되는 1004기도는 1004명의 기도 후원자를 구성하여 각자의 처소에서 1004일 동안 매일 천원의 헌금을 하면서 후원하는 기도운동을 일컫는다. 이 목사는 20여년 전에 겪었던 IMF 경제 위기 때 천원의 위력에 대한 경험을 회상했다. 비록 천원이 작은 것이지만 어려울수록 천냥집을 찾고, 그곳에 가면 대부분의 생활용품을 마련할 수 있다는 데서 착안하여 코로나 상황을 맞아 1004기도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이 목사의 헌신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4대를 이은 목회자 가정에서 나온 것이었다. 이미 국민일보에서 장기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관련으로 특집기사가 2020년 12월 14일자로 기독뉴스 지면에 게재된 바 있으며, CTS ‘내가 매일 기쁘게’ 홀사모 특집편이 2020년 12월 21일에 방영되어 현재까지 유투브에서 많은 관심을 끌면서 성도들의 참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 목사는 열왕기하 7장 사마리아 성문 바깥의 한센병 환자와 홀사모를 비교하며 이렇게 말한다. “그 병자들은 그 자리에 있어도 굶어 죽고 아람 군대에 포위된 성안에 들어가도 굶어 죽을 수밖에 없었다. 어차피 죽을 거 아람 군대에 가서 항복하자고 갔다가 이들이 도망친 사실을 보고 성안에 알렸다. 그래서 동족을 살렸다. 목회도 제대로 할 수 없는 홀사모들이 지금 어렵다. 하지만 각 교단의 후원과 성도들의 기도에 힘입어 목회자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언젠가 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에 복된 소식을 알리는 역사의 일꾼이 되어서 빛을 발할 것으로 확신한다. 빛이 되고 소금이 될 홀사모 자녀들을 양성하기 위해 천사기도운동에 동참해 달라.” 교계와 성도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1004 기도가 종료되는 날 홀사모와 그 후손들이 행진하는 특별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각 교단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하여 1004 기도 후원자들과 함께 홀사모 자녀들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관심과 기도로 마음을 모아 준다는 뜻에서 1004명의 기도 후원자 중에 한 분의 후원자가 되어주길 바란다. 기도후원을 위해 홀사모선교회(02-391-3591)로 신청하면 된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는” 찬송을 부르며 홀사모와 그 자녀들 그리고 1004기도 후원자들이 행진하는 날을 기대해 본다. 요나3일영성원 영혼육의 전인적 치유회복의 ‘지성소’ 마음껏 부르짖는 기도가 가능한 바닷속 산호로 만들어진 신선한 단식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기에 잠을 자면 꿈을 꾸게 된다. 하지만 꿈만 꾸지 말고 기도하면 그 꿈이 이루어진다. 예배실, 기도실, 단식관으로 구성된 요나3일영성원은 바닥이 바위 속에 서빙고처럼, 다윗의 광야의 도피처인 아둘람굴처럼 되어있다. 누구나 마음껏 부르짖으며 비상기도할 수 있는 산실로 코로나19의 비상상황 속에서도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는 성경적 신앙으로 365일 끊임없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공통적 체험의 현장으로 쓰임 받고 있다. 이곳은 도심 속 금식기도원으로 일상 중에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고자 하는 이들과 연말연시에는 지난해를 감사하고 새해를 기대하며 코로나와 정치·경제 등 여러 가지로 어수선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요나들로 넘친다. 이에스더 원장은 “히브리서 4장 12절의 말씀은 오늘도 여전히 살아 역사하심을 믿습니다.혼탁한 세상에 동일하게 살면서도 삶 속에서 진리 위에 굳게 서고, 항상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언제나 변함없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에 힘쓰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힘입어 살아야 할 것입니다”면서“이제 영육의 건강회복을 위해 바닷속 산호로 만들어진 신선한 단식관에서 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하는 가운데 놀라운 응답 받으시기를 바라며,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요나3일영성원 내에 주요시설은 예배실, 성경통독을 위한 진리관, 목양실이 있으며, 개인기도실 뿐만아니라 코로나 환경에서도 마음껏 기도할 수 있고 영육의 건강회복을 위해 바닷속 산호로 만든 개개인 특별단식관 1인실 50관이 구비되어 있어 사전에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 배정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에스더 원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꾸준히 기도하며 사역하여 요나3일영성원이 어떠한 상황속에도 견디고 이겨 적응하고 영혼육의 전인적 치유회복을 통해 하나님이 이 시대에 필요한 요나들이 되게하여 마지막 때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완수하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길 소망한다”고 했다. 요나3일영성원 그동안의 연혁을 살펴보면 1986년 9월 대구에서 요나금식기도제단을 설립하였으며, 1992년 12월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 있는 기도산에 국제단식기도원을 설립했다 . 2000년 5월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산 기슭에 70평 규모의 요나3일영성원 성전 입당 예배를 드린 후, 2000년 12월 28일 한신교회 이중표 목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140평 규모의 성전 입당예배를 드렸다. 2007년 6월 12일 중앙총회 백기한 목사(총회장)를 강사로 초빙하여 280평 규모의 요나3일영성원 ‘산호 단식관 개관’ 및 ‘3일 기도의 영적파워 영문판 출판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2019년 12월 25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별세의 현장으로서 요나3일영성원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유튜브에서 〈CTS 내가 매일 기쁘게〉 ‘홀사모 특집편’을 보세요!” 홀사모들의 바람은 자녀들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힘있게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거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기도의 후원이 필요하다. 고독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한다. 낙심해 있던 홀사모가 홀사모선교회의 회원이 된 후 3~5년 간의 생계보조와 자녀장학금을 후원해 주면서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면 자립한다. 그리고 오히려 홀사모선교회를 돕는 자가 되어 기여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최소 30가정을 돕는 것은 기본이고 물흐르듯 자립해 나가게 되면 또 대기하던 사모님이 들어와 그 자리를 채운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홀사모 소망동이들이 힘차게 자라나 목회자와 법관을 비롯한 사회의 중요 요직에서 일하고 있다. 예비회원들을 모두 지원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래도 순서를 기다리면 홀사모선교회와 관계가 이루어진 사모에게는 반드시 자기 차례가 온다. 홀사모들은 생활 속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을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인적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노인 간병을 맡아 활동하는 윤명금 사모는 자신의 몸이 아파도 이 일을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다. 그리고 자기가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준 홀사모선교회에 감사하다고 했다. 그렇게 일어섰기에 자녀들이 올곧게 자라 법관이 되고 교수로 우뚝 섰다고 한다. 우리 사회는 지금 주택 문제로 골머리가 아픈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이 일을 해결해 나가고자 영구주택 임대아파트 보증금 지원을 추진해 오고 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30채의 주택을 짓고자 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새롭게 구상하고 있다. 1004기도 운동을 통해 붐이 일어나 1004기도가 끝나는 대로 대지를 구입하고 30채의 집을 이루려 한다. 이것을 통해 홀사모선교회는 명실공히 회복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교단의 관심밖에 있던 홀사모에게 힘을 주고 그 후대가 힘있게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관심과 기도뿐이다. 홀사모선교회는 매년 30가정 지원이라는 갇혀있는 숫자가 아닌 새로운 대기자를 맞이하고 흘러가는 구조이기에 그 수혜자가 줄지 않고 늘어나는 셈이다. “불행을 당하고 보니 불행을 당한 자를 보는 눈이 하나 더 열리더라”고 이 목사는 말한다. 그래서 불행을 당한 자가 불행을 만난 자를 돕게 된다. 일주일 전에 동탄에서 목회하는 한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 2개의 방으로 된 집 두 채가 있으니 홀사모님 중에 오셔서 생활하시면 좋겠다”는 반가운 전화를 주셨다. 10년 전 일산에서 목회를 개척한 정민재 목사(예그림교회)는 매월 말이면 30만원을 들고 홀사모선교회를 찾아온다. 30채 주택을 목표로 시작한 1004 기도는 밀물과 썰물처럼 홀사모선교회를 찾던 홀사모들이 생활의 안정을 찾고 자립해 나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현장이 될 것이다. 1004 기도는 회복의 좋은 기회가 된다. 기도 후원회원이 되어 함께 이 일을 이루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교역자 소개 ◆이에스더 원장은 평양에서 출생하여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하면서 학창시절 남원춘향 선발 및 미스코리아 도전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각종 은사를 체험하였다. 농촌교회와 개척교회를 위해 생명을 걸고 기도하던 중 사별이라는 생의 가장 큰 어려움을 만났을 때 오직 단식하며 기도하는 무릎으로 일어섰다. 이 원장은 대한신학교와 중앙총회신학교를 졸업한 후 캐나다 사역을 시작으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여성강사단장을 역임하였고, ‘요나3일영성원’ 원장으로 사역중이다. 대전 극동방송 ‘은혜의 동산’ 및 대구 기독교방송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설교를 담당했으며, 홀사모선교회 대표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 이에스더 원장은 원목 장덕봉 목사와 공저로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 3일 기도의 영적파워 한/영문판, 생존을 위한 기도 한/영문판, 시련의 끝, 행복한 기도대장, 3일 기도의 기적, 52주 요나체험, 아주 특별한 부르심이 있다. 현재 CTS기독교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영되고 있다. ◆장덕봉 목사는 1983년공군사관학교 졸업, 1989년 미국 및 동아시아 기독장교대회 실무준비위원 역임, 1990년 수도침례신학교 졸업, 1994년 공군 정훈장교로 복무, 소령 예편, 2002년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 졸업, 2006년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졸업(D.Min.)했다. 장 목사는 요나3일영성원 원목, 새행로교회 담임, 홀사모선교회 협동목사로 사역중이고 2008년~ 2017년 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역임(기독교 영성, 크리스천 리더쉽, 영적 품성 개발 강의) 했으며, CTS 라디오 조이 5분 칼럼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2-396-7171 / 02-396-2140 홈페이지 : j3day.or.kr Youtube : 요나3일 이에스더 목사 검색 네이버, 다음 : 요나3일 영성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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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복음특사선교회 설립정신·목적 예수복음특사의 정신은 사도행전 20장 24절·28절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말씀입니다. 1. 오직 예수님만 증거하는 특사 2. 우리 자신은 물론 이웃 목회자 및 성도들의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한다. 3. 갈급한 심령을 가진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을 찾는다. 4. 의기소침 목회자 및 신학생과 평신도를 살리는 목적이다. 5. 기존 부흥사들의 말씀증거가 세상 세미나와 같은 분위기를 바꾼다. 6. 하나님의 특사의 직분을 가진 예수복음특사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로만 격려하고 그리스도 예수로만 소망이 됨을 선포한다. 7. 회원특사들이 형제애로서, 서로 따뜻한 관심으로 섬기는 모범의 삶을 보인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진리, 천국복음을 다르게 전한다면 영적 살인자이다. 사람을 낚는 어부로 세워진 자가 사망을 낚는 어부로 변질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기독교 복음에 속지 말라. 넓고도 포용력있는 종교성으로 주입시키는 사탄의 전략을 알라. 구세군 창시자 윌리엄부스 21세기 미래교회에 대한 걱정 6가지 1. 성령 없는 교회가 득세한다. 2. 그리스도 예수 구원자 없는 교회 3. 거듭난 없는 교회 4. 하나님 없는 교회가 성장하고 부요 5. 회개 없는 용서를 말하는교회 6. 지옥 없는 천국복음을 말하는 교회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 없는 세상의 좋은 것들로 가득하다. 좋은 영화, 좋은 책, 그것들이 나에게 감동을 주고, 눈물도 주고, 삶의 성공을 위해 결단도 주고, 용기와 위로도 준다. 하지만,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의 언약이 없다. 예수 생명이 없다. 진리보다는 좋은 말로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모으려는 변질된 사고가 많다. 진짜복음이냐 가짜복음이냐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느냐 없느냐가 기준이다. 소망과 희망은 낮은 곳에도 있음을 알아야 하는데, 우리의 선악의 판단은 높은 힘있는 자리가 언제나 승리와 성공을 가져다 준다고 믿지요. 높은 곳으로 향하던 선악이, 길이 꺾이어 낮은 곳에 이르게 되면, 그곳에도 소망과 희망이 있음을 알게 하시는 한분이 계신다. 오르다 지치면 얼른 내려 오라는 가르침 이지요. 아래로 더 아래로 내려 가보라고요. 그곳에 이르면, 오름에서는 만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도우시는 분이 있지요. 겸손과감사, 자유와 평화, 순수와 소박함이 주는 행복과 기쁨이 있다. 왜? 우린 행복과 기쁨이 높은 곳에만 있다고 생각할까요? 왜? 우린 올라가야만 승리 할 것이라고 믿는 걸까요? 내려가는 겸손한 삶에, 높은 곳에서는 알 수 없는 참된 행복과 기쁨이 있다고 알려 주시는 분 예수님이 계시지요. 내려가야만 알 수 있는 참된 행복을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내 안에서 솟아나는 참 생명수의 물길은 언제나 낮은 곳으로만 흐르기 때문 이란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삶입니다. 복음을 사람의 기호와 입맛에 맞추어 많은 사람의 호응을 받아내는, 대중성 확보에 촛점을 둔다면 그것이 진정 참된 복음이겠는가! 자신의 욕망에 따라 자신만의 하나님을 만들고, 자신의 목적에 부합하는 목적으로 하나님을 달래서 자신의 소원을 충족 시키고자 하는 기독인들이 즐비하다. 큰 꿈으로 하나님을 설득하는 자가 있고, 또한, 그 큰 뜻에 섞여서, 자신의 작은 육적소망을 만족시키려는 자들이 너무나도 많이 널려있다. 간이 부어버린 인간의 사악함은 사탄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육체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입으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말로 포장하며. "하나님의뜻" 이라는 화려한 끈으로 그 포장된 상자를 묶는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모두 도적질 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워진 교회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하는 단상에서 자신들의 이기적 속셈을 감추기에 급급하다. 진정과 신령이 사라져 버렸다. 같은 동역자에게라도 조심해야할 것 투성이다. 축복해도 반항이 왔다. 깨달은 말씀을 나누면서도 너나 잘해라 눈빛을 준다. 사명감 없이는 의기소침으로 입도 벙긋할 수 없다. 희생과 조심의 연속인 사역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시는 처소로서의 공동체 이다. 하나님의 왕권을 모셔들이며, 하나님이 아니면 안되는 계획이 존립하는 곳이다.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시109:4)” 예수복음특사선교회에 소속되어 있는 구주예수증거부흥사협의회는 다음과 같은 사역을 한다. 1.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선포자 육성 의기소침 목회자, 상실한 마음 살리는 부흥사, 신학생들 및 우리 자신은 물론 성도들의 영혼에 불을 지피는 부흥사 2. 하나님의 특사인 부흥사는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 선포하고 증거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격려 위로한다. 그리스도 예수로만 소망이 됨을 선포한다. 세상적 위로, 격려, 소망은 아버지 하나님의 언약이 없다. 3. 갈급한 심령들이 모인 기도원, 교회를 찾는다. 세미나 형식의 설교자들이 홍수와 같은 시대에 새롭게 탄생된 구주예수증거부흥사들의 헌신이 필요하다. 4. 회원 목사님들과의 관계가 형제애로서 서로 따듯한 관심으로 돌아보고 섬기는 모범의 삶을 교회와 기도원과 세상에 보이는 부흥사협의회이다. ▲ 선교회 시작 동기(계기) 사람을 살리라고 부르심과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과 권위와 물질을 가진 자들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소명과 사명을 잃어버린 채로 목회사역이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너무나 가슴이 아파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에 몸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 않는 예수복음특사들을 조직하라는 마음을 주셨다. 이것이 동기가 되어 지속적으로 이 조직의 결집을 위해 기도하던 중 지금에 이른 것이다. ▲ 예수복음의 핵심은 히브리어 히브리어 자음 22자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증거하는 것이다. 성경 66권의 말씀은 하나님의 하늘의 언어이다. 하나님의 언어를 땅의 언어로 풀려고 하니, 엉뚱한 말이 되어, 실제로 하나님께서 뜻하신 말씀하고는 거리가 멀게 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된 성경을 읽는다. 하지만 잘 알지를 못 한다. 하물며, 히브리어 자음으로만 된 성경을 들여다본다면 어떻습니까? 읽을 수도 볼 수도 없으니, 답답하고 감당이 안 되어 포기하게 된다. 사실, 히브리어 글자는 22자의 자음으로 모음이 없다. 그래서 읽을 수도 없고 소리낼 수도 없는 글이다. 오직,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하나님의 심정과 지혜와 계시로 볼 수 있다. 그러나 6-7세기경 맛소라학파에 의하여 약속된 모음을 붙여서 소리내어 읽기도 하고 성경말씀을 일관되게 해석한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 말씀을 소리내는 순간 말씀 자체가 왜곡되고 오염되어서 완전하신 하나님 말씀이 인간의 지식과 철학으로 말미암아, 진리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심지어 자신의 모국어로 히브리어를 쓰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 조차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고 사용하는 하나님의 언어가 되었다. 히브리어 자음 22자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말씀으로 예언과 언약과 명령과 지혜의 말씀이다. 계시의 영이신 성령님의 절대적 도움이 필요하다. 히브리어 자음은 문법도 없고 띄어쓰기도 없다. 오직,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심정을 영으로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같은 자음 한 글자가 보고 보는 각 사람들에게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 뜻으로 하나님 마음을 각각의 의미로 주신다. 전혀 다른 반전의 뜻으로 각각의 마음 속에 주시는 때가 너무도 많음을 알게 될 것이다. 성령님을 힘입어, 나에게 또는 상대에게 주시는, 각각의 여러 의미를 부여해 주시기 때문에 반전의 의미들이 서로 충돌하여 쟁론하는 것은 당연하다. 인간이 약속하여 붙여놓은 모음의 뜻을 전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사악한 영들의 미혹과 혼돈이 침투하게 된다.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교회로서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뜻대로 만유에 진리로 심는 도구요 통로요 생명이다. 생명의 말씀을 바르고 정직하게 대언하지 못 할 때에 말씀은 생명을 잃게 된다. 우리의 삶 주체가 예수와 곧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 뜻대로 주님을 위하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롬 14:8)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미혹받을 수 밖에 없는, 시대의 상황 속에서도 전지전능하시고 신묘막측하심의 지혜를 발휘하신다. 히브리어 자음에 모음을 붙여 읽고 해석하도록 허락하심은 결국 ‘복음의 확장성’이 이유다. ▲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의미 설명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받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철학과 사상의 도시 아테네에서 쏘피스트(지혜자)들과 쟁론하며 복음을 전하던 사도바울은 단지 몇 사람만이 복음을 알게하지 못했음을 인지하며 오직 전도마저도 세상이 거부하는 예수라는 이름 하나로만도 충분하다고 고백한 글이다. 초대교회 당시 유대교에서 분리되어 나간 이단시하던 예수종교, 당시 제사장들 등 종교지도자들은 예수 이름 자체를 두려워 하였다. 행 5:40-42 예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여 저희가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리라. ▲ 앞으로 선교회의 계획·비전 예수복음특사를 지속적으로 모집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예수님을 증거하겠습니다. 저같이 연약하고 부족한 종에게 히브리어 문자 속에 감추어진, 아버지 하나님의 심정을 알게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명을 걸고 참 복음을 증거하게 하기 위하여 예수복음특사 제자사역을 하도록 허락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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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국 박사, 35년간 집필 신·구약성경주석 62권 완간원용국 박사 안양대 명예교수(구약학, 성서고고학)가 최근 신·구약성경 66권을 주석해 ‘성경 주석’ 62권을 완간했다. 집필을 시작하여 연구 집대성 한지 35년 만이다. 원 박사는 “대부분의 주석들은 어휘 해석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이번 주석은 성서고고학적인 해석을 했기 때문에 큰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원 박사는 ‘개혁주의 성경해석’에 바탕을 두고 성경 원어를 명사, 동사, 목적어 등 품사별로 구분하고 무엇보다 여기에 성서고고학을 적용해 그 내용을 해석하고 확증하여 우리에게 주는 영적 교훈을 이끌어냈다. 개혁주의 성경해석은 성경 원어에 근거하는 것으로 구약은 히브리어와 아람어, 신약은 헬라어를 기준으로 한다. 또 성경 말씀을 성경 말씀으로 해석하는데 이는 신약과 구약이 짝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성경 말씀의 시대 상황을 밝히고 당시의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등을 고려해 주석하여 마지막으로 영적이고 기독론적인 교훈을 도출한다. 이번에 성서고고학적 해석이 가능했던 것은 원 박사가 국내 첫 성서고고학자로, 성서고고학에 정통하기 때문이다. 그는 1972년 성서고고학을 강의하기 시작해 1976년 성서고고학 서적을 출판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성서고고학의 중요성을 알렸다. 원 박사는 “성서고고학은 성경 연구와 성경 해석에 상당히 이바지해 성경 내용을 확증해 왔다”며 “유명한 유대인 고고학자인 넬슨 글럭은 ‘지금까지 연구한 바로는 고고학적 발견치고 성경의 문헌을 반대해 전복시키고 무효화한 사실은 한 번도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고 했다. 이번 주석은 해석의 깊이도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태복음 주석은 총 2100페이지로 3권으로 만들었다. 한국장로교사학회 회장 김남식 박사(한국장로교사학회 회장)는 서평에서 “내용 면에서도 독창적”이라며 “성경고고학적, 원어적, 기독론적 접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용국 박사 1935년 평북 용천에서 출생하여 1956년 오산고등학교, 1960년 장로회신학교, 1963년 숭실대 철학과(B.A.)를 졸업하고 1968년 총회신학대학원 수료했다. 1972년 총회신학대학 강사 역임하고 1980년 이태리·그리스·이집트·이스라엘 방문연구, 1980년~1983년 총회신학대학 강사, 1981년~2003년 안양대학교 구약학 교수를 지냈다. 미국 하와이 국제대학원(International Graduate School)에서 신학석사(Th.M.), 미국 서든 캘리포니아 신학교(Southern California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Th.D.)를 취득했다. 또 1987년 6~7월 여호수아가 점령한 도시 국가 중 하나인 이스라엘 라기스(Lachish)를 발굴 연구했으며, 1991년 7~8월, 1993년 6~7월 이스라엘, 이스르엘를 발굴했다. American School of Oriental Research (ASOR) 회원이며, 2003년~현재 안양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현재 한국성서고고학회 이사장, 호석출판사 대표를 맡고 있다. <편집자 주> ■ 신·구약 성경주석 완간 소회 솔직히 나의 평생에 나이가 든 것 외에는 후회할 일이 없다. 50년 동안 계속해서 말씀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집필하면서 살아왔다. 겉사람인 육신의 몸은 날마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도 떨어지고 동작도 느려져 불충분하지만 늘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가 감사할 뿐이다. 우리 가정에 5남매를 주셨는데 모두 다 큰 실수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자기가 다니는 직장을 섬기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헌신충성을 다 하고 자립하여 살아가니 늘 고맙고 감사하다. 나 자신도 고령에도 장로교신학교, 한국성령신학교, 아세아개혁신학교(다국적 다문화 신학교) 3곳에 후학을 위해 강의하고 한국유나티드제약에서 운영하는 곤지암 History Campus 내에 한국교회역사 박물관에 내가 평생 연구하며 수집하여 기증한 성서고고학적 유물과 성경관련 자료를 박물관 내부에 50%를 채워 전시하고 있다. 캠퍼스 내에는 영성음악회관, 연수원 등 다양한 시설과 주변이 천혜의 아름다운 산수가 어우러진 곳이라 누구나 한번 방문하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것이다. ■ 신·구약 성경주석 완간 소요기간, 주요 참고·문헌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모든 주석은 예장(합동) 교단 개혁주의 신앙 및 칼빈주의에 바탕을 두고 칼빈주석, 카일델리취주석, 랑게주석, 성서고고학적 각종자료 등을 참고하였다. 신구약성경주석 작업을 하기전에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작업을 하게 하셔서 1994년에 최신 성서고고학 신약편과 최신 성서고고학 구약편을 발간한 후 10년이 지나 1984년에 성서고고학대사전을 출판하여 성경주석을 시작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 이런 신학적 이론적 바탕에 1981년 미국 연수를 가게되어 하와이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에서 만 2년을 수학하고 신학석사(Th.M.)학위를 받으려면 논문을 쓰거나 이스라엘 고고학발굴현장을 방문 연구해야만 했다. 그래서 난생 처음 이스라엘 현지에서 성서고고학 현장을 체험하며 성경 말씀의 이론과 실제적인 현장 연구를 통해 더 깊이 성경말씀에 계시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알게 되었다. 발굴 현장 체험을 통해 성경 말씀의 이론의 진위를 확인하고 성경연구를 위한 다양한 성서 고고학적 유물과 자료를 수집하게 되었다. ■ 신·구약 성경주석 작업 원칙 칼빈주의 성경 해석적 4가지 원칙을 충실히 준수했다. 성경원어(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 해석과 성경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구약성경을 현실적 물질적 인간·육신적으로 해석하는 어리석음을 조심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신약성경도 영적, 신령하고, 내세적인 관점에서만 해석해서는 안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성경의 배경이 된 역사적 고고학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면 구약의 요셉과 예레미야가 빠졌던 구덩이는 일반적인 구덩이가 아니고 물저장 탱크라는 사실적 실제적 내용을 알면 성경주석 작업이 올바로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적, 기독론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면 구약의 성막은 건물이 아니고 기독론적으로 보면 예수님, 십자가, 구원, 하나님, 이웃사랑과 연결되고 십계명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볼때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와 성령의 역사로 이어짐을 알수 있다. ■ 신·구약 성경주석 작업시 가장 힘들었던 점 6.25전쟁 피난시절 고난을 받아 내 몸이 폐결핵 3기 및 축농증으로 인해 폐결핵 약을 장기복용한 결과로 살이 빠져 마르고 뼈와 가죽만 남았고 기침할 때 늘 피를 쏟아 몸이 병약하고 피곤했었다. 그런 상태에서 어느날 현신애 권사가 인도하는 어떤 집회에 참석하였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폐결핵과 축농증을 완전히 치유받는 체험을 했다. 그때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신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지금까지 경제적 재정문제도 하나님이 5남매를 잘 키우게 하셨고 20년간 재직한 대학교수 은퇴 퇴직금으로 자녀들을 지원하고 일부는 연금으로 남겨 놓았다. 이제 자녀들도 자수성가하여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100여권의 책을 출판할 때마다 에벤에셀 하나님의 은혜로 잘 감당할 수 있어서 감사할 뿐이다. 이번 주석 작업도 사명감을 가지고 감당하니 크게 힘들고 어려운 일은 없었던 것 같다. 우리 집은 150년 전 외조모와 어머니가 예수를 믿고 아버지는 예수를 믿지 않았던 디모데 가정과 같은 집안이다. 아버지는 농사도 짓지 않고 어머니가 어렵게 농사일 하실 때 자식들이 함께 봉사했다. 처녀시절부터 교회에 나가셨던 어머니는 불신 남편과 결혼하여 수많은 수고와 고생을 오직 믿음으로 견디어 내셨다. 나는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때까지 교인이었지만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때는 고질적 불치병인 폐결핵과 축농증을 치유받아 영적 사명을 깨닫고 목회자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 앞으로 신·구약 성경 주석 보급 및 계획 지난 2020년 8월 내가 35년 연구를 집대성한 ‘신·구약 성경주석’을 완간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살아계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지금까지 총 100여권의 책을 자체 출판사인 호석출판사에서 출판비를 실비로 하여 하나님의 복음과 진리를 전한다는 사명감으로 보급해 오고 있다. 호석출판사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 기간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호산나! 호산나!를 외치면 환호하는 무리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이를 책망하라고 예수께 말할 때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라(눅19:40) 말씀을 근거해 만든 것이다. 복음을 값없이 받았으니 ’거져받았으니 거져주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신·구약 성경주석에 담긴 복음·진리를 최대한 실비로 보급하려고 한다. 지난해 11월에는 ‘바울과 이방인’을 출간하였고 금년 5월에는 ‘성경사본과 고대근동사본 연구’ 수정 증보판을 발행했다. 앞으로 계획은 올해 말까지 ‘성서고고학 대백과 사전’ 4권을 출판하려고 한다. 또한 ‘히브리서와 구약 비교연구’를 2022년 출판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이 외에도 ‘요한계시록 1장과 22장의 비교연구’ 및 ‘요한계시록 1장과 창세기 1장의 비교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참 지혜의 근본인 말씀을 연구하여 출판하는 일은 근심된 일이 아니고 연구·출판할 때마다 그 말씀이 꿀(송이꿀)보다 달고 샘물(생수)처럼 영혼의 갈증이 완전히 해소되는 경험을 한다. 하나님이 생명과 건강을 허락해 주시는 데까지 지속적으로 현재 출판된 주석에 대한 증보·개정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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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선교회 제주센터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 마련이영환 원로목사(한밭제일교회, 장자선교회)는 대전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존경받는 원로목회자다. 이 목사는 6년 전 일찌감치 65세에 은퇴해 원로목사로 불리지만 지금도 청년 같은 열정과 믿음과 건강을 소유한 장년목회자다. 이 목사는 중졸 학력, 별과 출신, 시골교회 30명이 꿈이던 사람, 내면의 깊은 상처와 자학할 정도의 낮은 열등감을 치유받고, 수천평의 성전대지에 유·청·장년 수천 명의 성도를 섬기며 '목회는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고 늘 외쳤던 그의 자전적 러브 스토리인 <사랑의 시냇물 소리>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과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기독교계에서는 베스트셀러라 불릴 정도로 반향이 컸다. 이에 한밭제일교회에서 이영환 목사를 만나 장자선교회 제주센터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 100일 특별 새벽기도, 사랑의 시냇물 소리 책, 그의 평생목회에 진솔한 목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 소개 장자선교회 제주센터인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는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데 2,000평 대지와 3,000평 농지에 기존 건물 700평이 있다. 건물을 중심으로 뒤에는 숲이 있고 앞에는 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천혜의 경관을 갖추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5~20분 정도의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현재 건물의 증개축과 확장을 위한 설계가 진행중이며 경사지를 중심으로 훈련센터 주위에 동백 500주, 수국 2,000주, 멋나무 100주, 백일홍 50주, 연산홍, 단풍나무를 심어 꽃밭(화단)을 만들어 지속해서 식목을 해나가면 앞으로 4~5년 길게는 10년이 지나면 더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말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영과 육의 쉼과 회복이 가능한 물댄동산같은 힐링공간이다. 훈련센터 경계선상에 대용량의 농업용수 탱크가 있어 물 공급도 원활하다. 설계도면이 나오면 건축인허가를 받고 증개축 확장공사를 공기를 정하여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훈련센터는 기독교인들이 마음껏 숨쉴 수 없는 세상의 음란음탕 사악한 문화와 휴대폰과 컴퓨터 인터넷을 통한 미디어 중독에 빠진 자라나는 다음 세대가 오직 ‘말씀과 기도’의 원초적 복음으로 변화되는 영적대각성의 지성소 역할을 할 것이다. 옛날에는 그래도 순수하고 놀이문화도 단순하고 맑았다. 지금은 모든 세상문화가 우리 믿는 자들이 접할 수 없을 정도의 소돔과 고모라 모습이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이 0.84까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고 극단적 이기주의 사고와 타락하고 음란한 세상문화에 물든 다음세대를 말씀과 기도의 원초적 복음을 통해 살리는 일이 급선무다. 앞으로 훈련센터가 완공되면 여름과 겨울방학에 다음세대 청소년을 살리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작정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목회자 후보생을 위한 집중 영성 프로그램 및 선교사들의 영육의 쉼과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평상시 지속해서 1주, 2주, 4주 과정의 목회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동시에 숙식이 가능한 인원을 120명에서 200명까지 늘려갈 작정이다. ‘하나님을 갈망하라’는 기치로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루 한끼만 식사를 하고 12시간씩 말씀과 기도의 집중훈련을 주일 밤에 입소하여 금요일 퇴소하는 한주간 훈련하는 곳은 우리 기독교 2000년 역사에 장자권 4014 금식기도 연구원 밖에 없다. 앞으로는 30대 40대 50대 60대 등 또래 집단별로 훈련을 진행하여 동병상련과 성령의 인도로 코로나시대를 돌파할 강력한 영성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2년 후에 매달 300명을 목표로 훈련하려고 한다. ▲ 현재 한밭제일교회에서 진행중인 ‘100일 특별 새벽기도’에 대한 간략소개 이번 새벽기도회는 인생기도로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주제로 100일간의 로마서 여행을 하며 100일 특별새벽 한시간 하루기도 4014 금식기도로 지난 2월22일 시작하여 오는 6월6일까지 새벽5시에 개최된다. 현재 김종진 담임목사와 부목사는 한주일에 3일간을 금식하며 영적싸움을 하고 김종진 담임목사는 매일 새벽 말씀을 선포한다. 코로나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고난의 시기에 간절한 성도들의 기도는 언약의 말씀(렘 33:3, 마 7:7-8)대로 응답받을 줄 확신한다. ▲ 올해의 사역계획 코로나 상황인 올해 그간의 사역을 잠시 내려놓고 나 자신의 영육의 쉼을 가지며 성경 말씀에 집중하려고 한다. 오늘날 좋은 설교는 홍수를 이루지만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은 말씀의 원액이다. 그래서 나는 올 한해 개인적으로 영어 성경구절, 1,500절, 한국어 1,500절 총 3,000절 성경말씀을 암송할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오는 8월 아들이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는다. 현재 교회에서 아들이 맡고있는 EM사역부서에서 내가 자유자재로 영어설교를 할 수 있도록 말씀원고를 준비하며 훈련하고 있다. 이 일은 나 자신과의 약속을 성취하는 효과와 더불어 앞으로의 사역을 통해 더욱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디딤돌이 되리라 확신한다. ▲ 목사님의 자전적 러브 스토리 ‘사랑의 시냇물 소리’ 내용 소개 이 책은 내가 경희사이버대 문예창작과 4학년 때인 10여전에 자필로 쓴 책이다. 독후감 공모를 통해 독자들의 독자후기를 부록에 실었다. 이 책은 중졸 학력, 신학교 별과 출신, 시골교회 30명이 꿈꾸던 내가 내면의 깊은 상처와 자학할 정도의 낮은 열등감을 치유받고, 수천 평의 성전대지에 유·청·장년 수천 명의 성도를 섬기고 ‘목회는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 외쳤던 나의 자전적 러브 스토리이다. 나는 이 책에서 ‘행복은 마음 곳간에 무엇을 채우느냐에 있지 않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 곳간에서 무엇이 솟아나 어디로 흐르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세계에 영향력있는 목회자 강준민 김삼환 김인중 김장환 김준원 소강석 손현보 양병희 이동원 이재창 정필도 주성민 최낙중 최홍준 홍정길 목사 박순애 전도사 등 16인이 강력추천을 해줬다. ▲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올바른 목회방향 및 한국교회 미자립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당부의 말 인간은 원론적 본질적 존재다. 복음의 능력은 어떠한 한계에도 제한받지 않는다. 지금의 코로나 상황은 복음의 대전환기라 보여진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의 핍박이 심한 시대적 상황속에서도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전혀 기도에 힘써 성령의 권능을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무상통하며 구제와 선교에 힘쓰며 이방인들에게도 칭송의 대상이 되었다. 오직 성령의 권능(행 1:8)이 임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성령의 역사, 하나님의 능력은 어떤 극한 상황에도 제한받지 않고 돌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초대교회의 모습에서 분명히 알수 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코로나로 목회가 어렵다고 시대적 조류에 편승하고 마음도 적당타협주의로 스스로 위로하며 다 그런거지라 생각하며 단념 포기해서는 절대 안 된다. 하나님만 의지하지 않고 환경을 탓하며 적당한 기도와 적당한 포기의 늪에 빠져서는 결코 안 된다. 나의 평생 목회경험으로는 기도는 어려울 때일수록 응답이 빠르다.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사자굴과 풀무불 속에서도 믿음의 절개를 지키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하며 기도할 때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을 이기고 승리했다. 복음을 전하다 빌립보 감옥에 수감된 바울과 실라도 그 환경에서 찬양과 기도를 드릴 때 옥터가 흔들리고 옥문이 열리는 역사가 있었다. 성경 66권의 신실하신 하나님 말씀속에 기도에 대한 응답의 약속은 무수히 많다. (렘 33:3, 마 7:7-8, 애 3:25-26, 시 55:16) 지금의 코로나 상황에는 오직 ‘말씀과 기도’의 원초적 복음을 붙잡고 전무해야 한다. 오늘날도 정말 뜨겁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교회,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는 부흥되고 재정도 풍성해 진다. 우리 목회자가 참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더 금식하고 절제하며 세상 수단방법을 내려놓고 주만 바라고 그 얼굴을 구하며 기도할 때 모든 어려움을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롬8:37) 나 자신도 코로나 상황으로 기존의 사역이 어려울 때 오직 ‘말씀묵상과 기도’에 전념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장자선교회 제주센터를 허락하셨다. ▲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이야기 저는 1950년 충남 논산군 연산면의 불신 가정에서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다. 딸만 내리 여덟 명을 낳으신 뒤 아홉 번 째로 아들을 낳으신 어머님과 온 가족은 오로지 형에 대한 애정과 관심만 있을 뿐 두 살 밑의 저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아 저는 천덕꾸러기 같은 존재였다. 남아선호사상이 극심하던 때 내리 딸만 낳다가 아들을 낳았으니 큰 아들은 어머님의 한을 풀어준 존재였고, 고모와 삼촌을 비롯한 모든 일가친척 형제들이 모두 다 형만 사랑해줬다. 저는 아들이었지만 딸이나 마찬가지 존재였다. 형에게만 집착하신 어머니의 편애에 대한 불만으로 관심을 끌기 위해 64년 전 제 나이 일곱 살 때 낫들고, 칼들고 반항아처럼 설치니까 제 버릇을 고쳐놓겠다고 기절할 정도로 매를 때리신 어머니에 의해 저는 모든 꿈을 잃고 좌절의 공간에서 순치되어 살았다. 어머님께 죽도록 매를 맞고 난 뒤 저는 무조건 참고 화 안내고 고개 숙이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사는 게 몸에 배인 제2의 천성이 됐지만 사는 낙이 없었다. 중졸의 학력으로 집안의 농사를 도우며 내일이 없는 인생을 살다가 청년기에 우리 동네에 교회가 생기면서 주님을 영접하고 목회자의 소명을 받았다. 이 때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은 저를 강하게 훈련시키셨고 진짜 쉽고 가볍고 재밌고 행복한 목회를 깨닫게 하셨다. 군대를 제대하고 시골교회에서 30명의 교인만 데리고 목회할 계획을 세우고 지방신학교 별과에 입학했는데, 시골에 갈 교회가 없어서 1980년 빚을 내서 대전에서 한밭제일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1980년 3월 15일, 대전 중구 유천동 249-3번지에서 대전에서 제일가는 교회, 한밭에서 제일 좋은 교회를 만든다는 생각에 한밭제일교회로 이름을 붙이고 목양사역을 시작했다. 목회를 시작할 당시 가장 먼저 "3년 안에 성전 건축 못하면, 평생 낙도(落島)"를 선포하며 성전 건축의 비전을 품었다. 이 비전을 선포한 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서울에서 신학수업을 듣고, 주말에는 강단에서 먹고 자며 기도했다. 걸핏하면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손길을 사모했고 한 끼, 하루, 3일, 5일, 일주일 등의 금식을 자주 했다. 하나님은 3년 동안 혹독한 훈련을 통해 인내심을 키워주시고, 영적으로 돈 문제, 사람 문제, 환경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자유롭게 해주셨다. 이 세 가지 문제를 잘 해결하고 갈 수 있으면 목회를 훨씬 재밌고 행복하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을 갈라놓는 사탄의 분리 영에서 지켜주시고 사람에 대해 상처를 안 받고 물질에 대해 자급하며 어떤 일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다. 세상은 100 퍼센트 악한 사람도 없고, 100 퍼센트 선한 사람도 없다. 어떤 사람이던지 단점과 약점을 보듬고, 이해해주고, 정말 주님을 사랑하면 목회를 정말 재밌고 쉽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신다. 편 가르기와 줄서기와 같은 인간의 시선을 잘 조율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단히 기도했다. 주님께 살려달라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도와달라고, 긍휼히 여겨달라고, 실수하지 않게 해달라고 날마다 날마다 나를 죽이는 기도를 쉼 없이 해왔다. 세상이 험난하니 나 자신을 컨트롤 하기도 어려운 시대이다. 그래서 매일 매일 금식기도를 하며 주님께 도와주십사 기도를 드렸다. 당시 성전 건축을 선포하고 성도들과 함께 금식하면서 부르짖는 기도들의 힘을 모아, 82년 3월 대전 서구 도마1동의 땅을 매입해 공사에 들어갔고, 개척한 지 2년 1개월 24일 만에 새 성전 입당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38세에 하나님으로부터 "한밭 제일의 목양을 하라"는 음성을 듣고 그때부터 내면에 있는 부정적 자아관을 깨뜨리기 위해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0-21)는 성경 말씀을 날마다 입술로 고백했다. 날마다 강단에서 성도들에게 입술로 말씀을 선포했고, 선포가 성도들의 마음 그릇을 키우기 시작했다. 더불어 내면에 있던 이웃교회와 대형교회에 대한 시기심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기도의 자리에서 대전의 대형교회를 축복했다. 하나님께서는 큰 교회 목사님들을 창세기의 아브라함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셨다. 저를 위해 축복 기도해 주시는 아브라함을 시기할 수 없었다. 40여 개 큰 교회를 위해 축복기도를 드리면서 한 영혼을 사랑하시고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다. 큰 교회들을 축복하고 품을 수 있는 말씀의 위력을 훈련하게 하셨다. 교회가 어느 순간 정체기에 빠지고 부흥되지 않아서 초조할 수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낙심하거나 절망하지도 않았다. 수시로 기도하면서 맑은 영을 위해 자주 금식했고, 하나님의 인내와 절제 훈련을 겸허히 받았다. ▲ 한밭제일교회에서 운영중인 기독대안학교인 ‘장자학교’에 대한 소개 장자학교는 시대의 풍조를 거슬러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며 거룩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기독대안학교이다. 기독교교육의 목적은 다음 세대에 성경 지식과 화려한 프로그램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생명력 있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 영생 있는 아이들을 길러내야 한다. 시대의 탁류에 힘없이 떠내려가는 널판지가 되지 않고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와 같은 아이들을 길러내야 한다. 인성적 준비와 함께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실력 있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 이를 위해 장자학교는 장자권 말씀 훈련과 개인에게 맞춤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실력 있고 헌신된 교사들이 섬기고 있다. 장자학교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길러질 것이다. 시대에 예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할 자들이 일어날 것이다. 이 위대한 발자국을 함께 남겼으면 한다. 장자학교가 세워진 지 5년이 지나 이제 정상궤도에 올라와 있다. 핵심교리는 진리에 입각해 세운 학교이다. 하나님의 상속권인 장자권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요한복음 1장 12절과 로마서 8장 12절 말씀에 의거해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와 하나님의 상속권을 강조한다. 품격, 영성, 지성을 배우고 갈고 닦는 교육을 한다. 하나님의 용사를 세우는 장자학교는 초등과정, 중등과정, 고등과정이 있고 전인교육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매년 신입생을 뽑고 있으니 많이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 장자학교에서는 믿음으로 준비된 기독교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교육으로 주 안에서 비전과 소망을 발견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모집한다. 중·고생들을 위해 기숙사를 운영하고 장학 혜택도 드린다. ▲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 내가 교회를 개척하여 20년이 지나 50대에 성전을 건축하고 부흥하여 재적 3천 성도가 되었을때 부 목사를 대동하여 전국에 있는 교회들을 정보가 거의 없던 당시에 순회하였다. 다양한 교회를 한 달간에 다니는 중에 어느 교회에 들어가면 생기가 없는 냉기를 느꼈다. 이런 교회들의 공통점은 70세에 가깝거나 지난 목회자들이 사역하는 교회였다. 그 당시 한번은 대전지역에서 75세 된 목사를 섬기는 장로님을 만나 대화하여 어떻게 목사를 그렇게 잘 섬기느냐고 존경스럽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 장로님 대답은 “감사하지요. 그런데 목사님으로 인해 교인들의 행복권을 빼앗기지요”라고 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그때부터 공감이 되어 기도하며 65세에 조기은퇴를 결심했고 실천하였다. 사람은 육신을 갖고있어 나이가 들면 체력, 기억력, 의욕도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건강한 가정을 세우려면 무엇보다 가정에서 철저한 기독교교육인 말씀과 기도를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가 되면 창 1:28 5대 축복을 받고 이 땅에 사는 동안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고 세상에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 문의 : 042)345-4014 www.jangja4014.net 카톡문의 : 장자선교회 이영환 목사 1950년 논산 출생. 개혁신학연구원 목회학과, 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침례신학대학교(D.Min.), 경희사이버대 문예창작과 졸업. 전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전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 대전횃불회 회장, 코스타 강사, 한밭제일교회 원로목사. 장자권목회연구소 대표, 장자권 4014 금식기도연구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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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중심의 치유신학, 코로나 팬데믹 시대 목회의 새 패러다임▲ 은진힐링국제교육원 소개(개원배경, 취지, 목적) 창 1:31절 말씀에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다. 지금 이 시대에 어떤 교회, 어떤 신학교, 어떤 목회자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실까.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하나님이 너 때문에 좋다고 말씀하시길 원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로 지금도 모든 역사를 이끌어 가신다. 이런 가운데도 이 세상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같은 단체와 기구를 통해서 인류의 건강을 오직 현대의학인 병원과 약을 사용하여 치료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은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본받기 위한 선지 동산이 필요한 때이다. 온 세상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하여 새로운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콩고 국립생명의학 연구소장 무옘베 박사는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올 것이라 경고한다. 모든 권세와 돈, 과학적·의학적·신학적 지식이 무력해지는 시점에 도달했다. 증상을 수습하기에 바쁜 나머지 시간이 지날수록 환자의 수만 늘어만 가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지금부터 새로운 시작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이 시대의 현실을 바로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만 한다. 세상의 빛과 소망이 되며, 천하보다 귀한 사람을 사랑하며 이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들여지는 사명감에 불을 붙이는 신학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기에 능력으로 역사하는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야만 할 것이다. 요 1:14절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말씀하셨다. 그 예수를 믿는 우리들에게도 힐링이 따라와야 한다. 우리끼리, 교회안에서만 힐링을 경험하지 말고 딤전 2:4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온 인류의 모든 족속,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진리를 알기 원하신다. ‘세계는 나의 교구다’는 비전을 갖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이 최고의 축복이고 그때 기도는 100% 응답된다. 지금의 코로나19가 하나님이 교회를 들어 쓰시기 위한 최고의 적기다. 하나님은 바울, 다니엘, 모세 한 사람을 통해 일하셨다. 온 인류를 코로나로부터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감동이 밀려온다. 한국교회의 무기력한 안타까운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난다. 한국교회의 잠자는 모습, 죽은 모습을 보고 기도하면 자꾸 눈물이 나고 울게 된다. 교회가 크게 잘못되었다. 회칠한 무덤이 되었다. 총회와 노회가 싸움터로 아비규환이다. 성령의 역사는 없고 단체의 지침만 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병원은 갈수록 환자들이 늘어나는데, 왜 교회는 갈수록 문을 닫는가? 교회가 교회의 일을 하지 않고, 치유사역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왜 그토록 많은 신학교들이 수많은 목회자를 양성했는데도 답을 찾을 수 없었을까? 신학이 병들었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다. 오늘날 아무 답이 없는 세상에 교회는 답을 주어야 한다. 제2의 암흑 시대에 성경적 신학이 꼭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3대 사역인 가르치시고, 치유하시고, 전파하신 사역을 부활시켜야 한다. 주님 안에는 영혼 뿐 아니라 우리 육체도 구원하시는 능력이 있으셨다. 분명히 자연치유의 방법이 있는데 우리는 이를 알아야 한다. 오늘날 교회와 신학교가 문을 닫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곳에 은진힐링국제교육원을 개원하셨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모든 약한 것과 병든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고 하셨다. 이것이 너무 중요하다. 시작이기에 미약하다. 우리에게는 오직 주님밖에 없다. 만사에 때가 있는데 하나님의 때가 되면 속히 이루실 것이다. ▲ 은진힐링국제교육원 과정, 차별성, 혜택 안내 은진힐링국제연구원은 4년 과정을 방학 없이 2년 동안에 수료해 학사 졸업장을 수여하고, 원생들은 자연치유 교육학 박사 장남철 총장의 자연치유력 면역력에 관한 특별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원생들은 동 신학원에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은진어린이집에서 실습도 할 수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린이와 부모를 상대로 관계 전도도 할 수 있게 된다. 졸업 후에는 힐링센터에서 힐링목회를 할 수 있으며 치매와 암 등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치유사역을 하게 된다. 이에 더해 장남철 박사가 몽골에서 의사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고, 몽골 명예 시민상도 받았기에 원생들에게 해외 선교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상태이다. ▲ 성경적 치유·자연치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게 된 계기 자연치유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 어느 날은 내가 감기에 걸렸는데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다. 설교를 하는데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오는 몸 상태가 거의 한달 동안이나 지속되어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른다. 이때 제 몸의 원리를 알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 감기는 바이러스를 통해 오는 것이고, 내 몸의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와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을 높인다고 생각하면 건강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비용이 발생한다면 누구나 쉽게 치유하기 힘들 것이다. 성경에서는 가난한 자도 오라’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나는 만인이 사용할 수 있는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그 해법을 따뜻한 물 한잔에서 찾았다. 새벽에 일어나 가장 먼저 따뜻한 물 한잔을 마셨고, 토요일 새벽 기도가 없을 때에는 사우나에 갔다. 그랬더니 그 이후로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 성경적 치유 사역의 특징 치료와 치유는 다르다. 치료는 증상을 다스릴 뿐이지만, 치유는 모든 질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다. 치유는 발병의 원인을 다스려 다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한다. 그러기에 완전한 치료라 할 수 있다. 현대의학은 증상을 쫓아 병을 치료하지만 근원적으로 치유하지는 못한다. ▲ 왜 은진힐링국제교육원과 은진힐링연구원 과정이 석·박사 필요한가? 이곳은 예수님의 3대 사역 중 치유사역을 활성화하여 뉴모델시대의 일꾼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질병도 자연치유적으로 개선될 수 있으며 자연치유 석·박사 과정도 있다. 은진힐링국제교육원은 방학없이 1년 4학기제로 운영되면 2년만에 졸업이 가능하다. 해당과정은 미국 KSU, 필리핀 사마르 외국대학 연계과정이다. 수업일은 월·화 17:00-21:20이고 개설과목은 구약개론, 모세오경, 실천신학, 조직신학, 신학영어, 비교종교학 교수진은 양희태, 손석원, 장남철 박사이다. 장남철 박사 치유 사례 자연치유 석사 박사과정 수업일은 금 17:00-21:20이고 수업방법은 온라인·오프라인 겸하고 있다. 개설과목은 보건학, 면역학, 인체생리학이고 교수진은 윤기선 박사, 장남철 박사이다. 교육장소는 은진힐링국제교육원(남구로역 4번 출구 400미터)이고 특전은 등록금 저렴하고 최고의 교수진이며 해외 대학원 진학추천 선교사 추천이 가능하다. ▲ ‘병은 만가지, 원인은 하나!’ 책의 주요내용 소개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에 모든 학문과 과학, 금력, 권력, 영력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 무력함을 부인할 수 없다. 현재 한국 기독교 신자 876만 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144천명(1.6%)이 감소하였다. 만약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 될 경우는 감소가 아니라 추락현상을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왜 토마스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와 성 바울 기념교회는 폐쇄되었는가? 현대인들은 기독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3대 사역인 교육과 치유와 전파의 균형을 찾을 때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시대적 현장에서 현상과 증상을 치료하기 보다는 근원과 원인을 연구하여 사실적이며 자연과학적이며 임상학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인류건강 증진의 밑거름이 되기 위하여 가정과 나라와 온 인류의 건강백서가 되길 원하여 발간하였다. 장남철 박사의 치유의 특징은 약이나 건강기능식품 없이 특별한 기술 없이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 치유 (난치병)하는 것이다. 이 자연원인치유 방법은 어촌 할머니도 가능하며 부작용이 전혀 없고 오직 교육만으로 (전혀 손을 대지 않는다) 치료 아니라 치유한다. 천하보다 귀중한 목숨이 9988231의 소망이 이뤄지는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 본서는 1강 교회 시대적 사명감당 필요성부터 45강 오십견까지 3학기동안 강의한 내용을 그대로 다루고 있다. 장 박사의 ‘자연원인치유력과 면연력’에 대한 내용은 누구나 알기 쉽게 도표와 함께 서술하고 있다. 현재 은진힐링국제교육원 강의 도서로 사용하고 있다. ▲ ‘면역혁명의 놀라운 비밀’ 책 소개 면역학의 1인자 아보 도오루 교수, 세계적인 의학평론가 후나세 순스케, 한국의 자연요법 권위자 기준성 회장 등 3명의 자연건강의학 대가들의 친자연적인 건강요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암환자의 80%는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학적인 암 치료법 때문에 죽는다”, “약을 끊으면 병이 낫는다. 면역력을 키우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약에서 해방되는 길이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자료와 함께 공개하며, 현대인들의 각종 질병을 예방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의학을 소개한다. ▲ 은진힐링국제교육원 총장 추대 및 학장·학과장 임명식 행사 코로나 팬데믹 시대는 새로운 일꾼을 필요로 하고 있다. 개혁된 학문과 전문성을 갖춘 사역자를 양성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소망의 빛을 비춰주어야 할 때이다. 바로 지금이 은혜 받을만한 때요 지금이 구원의 날이다. 4월 27일 오후3시 은진힐링국제교육원에서 ‘총장 추대 및 학장·학과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남철 박사가 은진힐링국제교육원 총장으로 추대되었고 신학 학장에 손석원 박사, 자연치유 학장에 윤기선 박사, 음악 학장에 현광철 박사가 임명되었다. 또한 신학 학과장에 양희태 박사, 자살상담 학과장에 김태영 박사, 가정상담 학과장에 김서정 박사, 유전자 학과장에 여두성 박사, 뇌과학 학과장에 한기현 박사가 임명되었다. 장남철 총장은 취임 소감 및 각오에서 “현대판 루터의 마음으로 십자가를 질 각오다. 사탄의 역사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순교적 각오로 말씀에 순종하여 씨를 뿌리면 하나님이 반드시 열매를 주실 줄 믿는다”며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안다. 코로나 19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잘 활용하여 공중보건, 모든 인류 건강증진을 위해 올인할 계획이다. 지금은 온 열방에 자연원인치유력과 면역력이 공유되어 이름값을 해야한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신다. 우리나라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창12:3)”라고 밝혔다. 은진힐링국제교육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DAUM 장남철 박사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교육원 위치는 서울 구로구 구로2동 727-27 (7호선 남구로역 4번 출구 400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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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음성 듣고 과학자에서 주의 길로 들어설 때 선교사명 받아”예수의 동정녀 탄생은 과학적으로 말도 안 된다던 생리학 박사가 회심, 천국과 지옥 체험 간증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이 시대의 교회를 깨우고 있다. 미국 LA 주님의사랑교회 서사라 목사 이야기다. 서 목사는 젊어서 공부밖에 몰랐다. 서울 이화여대 의과대학 6년 내내 1~2등을 하고 졸업해 의사가 됐고 서울 의대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국 브라운대학(Brown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UCLA에서 인체 생리를 연구해 과학잡지 ‘뉴런’ 등에 실렸다. 최소 50년 이상 대학원 교재에 오르게 될 논문으로 평가됐다. 그는 한국에 있을 때 신앙이 없었다. 대학생선교회 회원인 언니가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했을 때 “개소리하지 말라”고도 했다. 특히 처녀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도저히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그랬던 그가 유학 시절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한인교회를 찾았고 그곳에서 예수를 만났다. 그는 당시 순간적으로 하나님의 존재가 깨달아졌다고 했다. “모든 것이 갑자기 일어났어요. 왜 하나님을 부인하고 살아왔는지 후회가 밀려왔어요. 그제야 예수님이 처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다는 게 믿어지더라고요.” 그 이후 6년 후에 그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고 그 이후 그는 완전히 이전과 다른 사람이 됐다. 공부의 목적을 잃었고 전도가 최우선이었다. 전도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전도하는데 학위, 논문이 필요없다고 생각해 공부를 그만뒀다. 이후 미국 탈봇신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서 목사는 전도 열정을 주체할 수 없어 패스트푸드점, 백화점 등을 돌아다니며 10년간 노방전도를 했다고 했다. 그는 “그러던 어느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천국 지옥을 가본다면 큰 확신을 하고 전도할 수 있을텐데.’ 그래서 하루 평균 5시간씩 방언 기도를 했어요. 회개를 많이 했어요. 그랬더니 천국이 눈 앞에 펼쳐지더라고요.” 서 목사는 “영의 세계는 존재한다. 천국과 지옥도 확실히 있다”며 “우리는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하루빨리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 영적으로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본인(서사라 목사) 소개 서사라(서상아), 1960년 출생, 1980년 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1986년 이화여대 의과대학 졸업, 의사면허(M.D.) 취득, 1989년 서울의대 의과대학 생리학석사 취득, 1993년 미국 브라운대 의대 생물학박사(Ph.D.) 취득, 1993년-1997년 미국 UCLA 의과대학 연구원생활 (Postdoctoral fellow), 2004년 미국 탈봇 신학대학 목회학 석사(M.Div.) 취득, 2004년 미국교단 Christian Churches (Disciples)에서 목사 안수 받음, 2004년-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 소재 주님의 사랑교회 담임목사, 2015년-현재,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 2018년-현재, 한국복음화운동본부 해외선교총재, 2020년-현재, 남가주 한인 목사회 부회장, 현재, 로스엔젤레스 교역자 협의회 부회장 ■ ‘천국지옥 간증 수기’를 쓰게 된 계기 미국 LA에서 노방전도를 10년 동안 하다가 문득 생각난 것은 내가 한 번이라도 천국과 지옥을 보고나면 더 확실히 열심히 복음전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나님께 천국과 지옥을 보여 달라고 하루 5~6시간씩 회개기도와 함께 방언기도로 간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난 삶의 과거를 돌아보며 날마다 회개하였고 현재의 짓고 있는 삶의 죄에서 돌이켰다. 그리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저의 눈을 열어서 천국과 지옥을 2013년 11월 1일부터 보게 하여 주셨다. 그리고 천상에서 주님은 나에게 천국에서 보고 들은 것 알게된 것을 다 책으로 내어서 사람들에게 알리기를 원하셨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약 8권의 책을 내게 되었다. ■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올자 예수 그리스도(제 1권-8권) 천국지옥 간증수기에 대한 각권별 주요내용 간략소개 제 1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영혼구원에 불타고 있었던 나는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천국 지옥을 보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던 중 어느날 주님의 크신 은혜로 천국에 올라가는 체험을 하게 된다. 나는 천국에서 예수님과의 축복된 만남이 이루어진다. 예수님은 나에게 천국과 지옥의 많은 곳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선진들 아브라함, 이삭, 다니엘, 베드로, 바울, 요한, 마리아, 오병이어의 소년 등 그들과의 만남의 교제를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또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들을 천국에서 예수님께 직접 받아서 전하고 있다. 제 2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제 1권에 이어 제 2권에서는 특별히 앞으로 하나님의 시간에 일어날 주님이 계시하신 한국전쟁에 대한 이야기와 그리고 사도신경에 대한 잘못된 부분, 그리고 또한 베리칩에 대하여 주님이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현장을 직접 목격한 이야기와 너무나 아름다운 천국의 모습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 한국의 미래뿐 아니라 주님의 재림이 심히 가까이 와 있음을 알고 더욱 깨어있어 기도하며 준비하게 될 것이다. 제 3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3 (성경편 제1권 - 창세기) 이 책은 나의 세 번째 천국 지옥 간증 수기 성경편 제 1권으로써 창세기에 대하여 기록한 책이다. 인간의 지식으로 창세기를 해석한 책이 아니라 천국에서 직접 창세기에 나온 인물들 즉, 아담과 하와, 그리고 아벨, 롯과 그의 처,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라헬, 레아, 그리고 모세 등. 그들을 천상에서 직접 만나서 창세기의 궁금한 것들을 내가 질문하면서 해답을 찾고 있다. 제 4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4 (성경편 제2권 - 모세편) 이 책은 나의 4번째 간증집으로서 나는 그동안 천국에서 예수님과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직접 만났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모세와 만나서 성경의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해답을 찾은 내용들을 수록하였다. 특별히 모세오경이 쓰여진 배경, 떨기나무에 나타나신 하나님,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발하게 하신 진짜 이유, 구름기둥과 불기둥, 장대에 달린 놋뱀,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진짜 이유, 천국에서 이사야를 만난 이야기, 모세의 궁 등등 천상에서의 자세한 내용들이 들어있는 귀한 책이다. 제 5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5 (성경편 제3권 - 계시록 이해) 이 책은 천상에서 주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를 알려 줌으로써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자들로 하여금 더욱 간절하게 하며 준비케 하므로 이 시대에 참으로 값진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저자가 천상에서 주님과 사도 요한 그리고 모세와 함께 앉아있는 테이블에서 주로 일어났다. 주님은 천상에서 나에게 계시록에 대한 의문점들이 생각나게 하셨고 그리고 그 의문점들에 대하여 생각으로 알게 하시고 깨우쳐 주시는 방법으로 계시록을 풀어나가게 하신 것이다. 제 6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6 (지옥편)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동안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면서 놀라운 간증을 전해 주었다. 이 ‘지옥편’에는 예수님께서 직접 책에다가 예수라고 싸인까지 하여 주신 것이다. 우리는 이 지옥편을 통하여 한 영혼이라도 지옥가지 않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특히 이 책에는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생생한 현장과 또한 그들이 왜 거기에 와 있는지를 설명하여 주고 있다. 특별히 이 지옥편에는 기존 신학에서 다루지 않았던 성안과 성밖의 이야기, 크리스챤도 잘못하면 지옥갈 수 있다는 주제를 함께 다루고 있다. 제 7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7 (성경편 제4권 - 하나님의 인) 나의 7번째 책 ‘하나님의 인’에는 이 시대에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수록되어 있다. 나의 책 ‘하나님의 인’은 단순히 이론적인 책이 아니고 나의 직접 체험을 통한 매우 영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책이다. 여기에는 나의 집회 현장에 나타나신 예수님 그리고 천사의 인치는 사역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꼭 맞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제 8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8 (구약편 1권 - 여호수아와 사사기) 나는 천상에서 예수님으로부터 구약에 대한 책을 써야 함을 말씀하실 때에 순종하게 되는데 그리하여 구약편 제1권으로 ‘여호수아, 사사기’가 출간되었다. 이는 저자가 천상의 연못가에서 구약의 선진들을 만나 성경의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깨달은 것들을 기록함으로써 책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특히 천상에서 만난 믿음의 선진들, 여호수아, 옷니엘, 기드온, 입다, 삼손 등과 만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영적대각성 부흥예배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주제와 이와 연관된 마 24:42, 계 22:12, 벧전 4:7, 엡 5:16절 내용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세요. 사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언제든지 주님이 곧 오실 것처럼 하고 살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은 우리 모두에게 마24:42-44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는 말씀이므로 우리는 언제나 그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신앙생활을 조금이라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언제 다시 오실지 모르나 언제나 우리는 주님을 곧 맞이하는 사람처럼 살고 있어야 한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사역하실 때에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그 시대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라 바로 오늘 나에게 해당되는 말씀으로 삼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언제 주님께로 갈지 모르니 현재 우리의 삶에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여야 하며 우리에게 남아 있는 세월을 아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벧전 4:7; 엡 5:16). 나는 나의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께 올인하게 된 동기가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이다. ‘상아야 너는 죽으면 천국 온단다. 네가 천국오면 내가 물어볼 말이 딱 한가지가 있단다.’ 나는 하나님께 즉시 여쭈었다. ‘그것이 무엇인데요? 하나님.’ 그리하였더니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는 날 위하여 뭘하다가 올라왔느냐라고 물으면 너는 나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할래?’ 라는 것이었다. 이 질문은 나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을 다 살고 주님 앞에 서면 다 받을 질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위에서 그분을 위하여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서 갚아주실 것이 분명하다. 그리하여 주님은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 12).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 그분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 코로나 19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코로나 이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한 구원을 필요로 하는 연약한 존재 코로나19를 우리가 이번에 경험함으로서 인간이 아무리 과학적으로 발전하여 IT산업, 5G, AI시대가 와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전인류사적 경험을 이번에 한 것이다. 또 한편으로 이런 문제를 통해서 우리가 요한계시록 말씀 읽을 때 사람의 4분의 1, 3분의 1이 죽는다는 그런 말씀이 정말 현실로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이 경험은 한 가정, 한 단체, 한 국가만 경험하는 현상이 아니라 전인류사적인 사건이고 개인적 종말뿐 아니라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전인류의 마지막 때와 심판이 있을 수 있다는 경험을 한 것이 큰 의미라고 할수 있다. 기독교적으로는 말씀을 우리의 삶에서 경험하는 큰 은혜와 확신과 성경만이 진리라는 것을 알게해 주신 사건이다. 즉 나만, 내 가정만, 내 나라만 잘살 수 없고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한 구원자를 필요로 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게 해준 것이다. 문제는 우리 기독교뿐만 아니라 기존의 어떤 철학, 사회, 역사 모든 분야에서 이 코로나사건을 해석할 능력이나 이론이 성경말고는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성경을 읽고 해석하고 적용함으로 크리스찬이 나갈 방향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예로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의 교단적인 신학이론으로는 담아낼 수 없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예로 기존의 우리 한국 각교회가 주장하는 은사주의, 기복주의, 물질축복주의, 치유집회등이 이러한 현상을 담아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현상과 기존의 기독교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성경해석의 새지평을 열어 문서나 영상, 심포지움, 집회를 하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교회을 든든히 세우거나 선교사역 등을 해나가면서 미래와 현재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저희 선교회는 아프리카물탱크사역, 교회건립사역, 지도자양성센터건립사역, 인도의 1500명의 아이를 기독교적 가치관에 따라 교육하는 방과후학교사역을 해나가면서 이런 성경적 새로운 가치관과 해석을 해나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개인이 좋아하는 한 구절의 말씀만을 또는 그 교단의 신학기조만을 주장하는 성경구절만을 해석하고 앵무새처럼 외워왔던 것이다. 이제 그런 편협적이고 부분적인 성경해석으로는 이 시대를 담아낼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러기에 이제까지 우리가 보지 못했고 강조 안했던 성경의 말씀이나 개념을 철저히 성경을 기초로 하여 계발하고 재해석해야하는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다. 예를 들어서 구체적으로 기존의 구원론에 관해서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등에 따라 다른 구원론을 갖고 있지만 좀 더 성경을 기본으로 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읽고 문맥적으로 해석함으로서 이 시대상황을 다 포용하는 즉 이런 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 아니 전기독교가 나아갈 바르고 건강한 구원론을 다시 재정립하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 또 하나 요한계시록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도 전천년, 무천년, 후천년 등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이런 현실과 동떨어진 학설들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현상을 담아 낼수 있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철저히 성경을 기초로 하여 시도되어야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예로 나의 저서 요한계시록이해와 핵심, 그리고 신학자들의 나의 저서에 대한 신학적 고찰을 담은 ‘성경해석의 새지평’, 또한 나에 대한 일반인들의 질의와 이에 대한 응답으로 신학자들의 기자간담회와 그 내용을 책으로 펴낸 소책자 등이 있는 것이다. 이는 이러한 전인류사적인 현상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잘 이해하고 납득하고 앞으로 각자에게 뿐만 아니라 교회가 또는 기독교적 운동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제시하기 위한 시도이다. 어느 기존의 이론과 개념으로는 지금 코로나 이후 시대를 해석해낼 수 없기 때문에 전인류사적인 우리 기독교인에게는 제 2의 종교개혁 이라고 할 수 있는 큰 프레임에서의 사고의 전환 또는 근본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서의 성경을 새롭게 해석하는 필요가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 여러가지 기복신앙과 구원관과 요한계시록에 대한 해석으로는 이런 시대적 상황을 담아낼 수 없고 또한 한국교회 아니 전세계교회는 이런 비대면 예배를 통해서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성령의 역사가 줄어들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각 교단별로 다르게 해석하는 구원론이 아니라 (장로교는 장로교대로 감리교는 감리교대로 등등) 철저히 성경만을 기초로 하는 새로운 성경적 구원론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하여 당장 꺼져 가는 우리 기독교를 사회적 리더로서, 그렇지만 정치적으로 전면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본적인 중추세력들을,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형성된 인물들을 배출하지 않으면 코로나이후의 한국 교회 및 전세계기독교는 전혀 희망이 없다는 것이 확실해진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이런 절실함에서 이런 영적대각성운동을 기존의 선교사역과 더불어 함께 해나가는 것이다. ■ 기존신학이 언급하지 않는 주제인 ‘성안과 성밖, 그리고 기독교인들도 잘못살면 그 이름이 지워질 수 있다 등에 본인의 입장 이에 대한 상세한 대답과 간증이 나의 천국지옥 간증수기 제6권 ‘지옥편’에 서술되어 있다. 성경에 나타난 성안과 성밖 성경을 수십번 정독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성경에서 특히 사복음서에서 말하는 바깥 어두운데가 어디일까? 성밖이라는 곳이 어디이지? 미련한 다섯 처녀가 남겨진 그 문밖은 어디일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이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을 기다리는 자들로서 처음에는 불을 밝혀들고 있었으나 기름이 다 소진하여 기름을 구하러 간 사이에 신랑이 도착하여 그들에 대하여는 혼인잔치에 못들어 오도록 문을 닫아버렸다. 오직 기름준비를 넉넉히 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만 혼인잔치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이 미련한 다섯 처녀가 남게된 문밖이 도대체 어디일까? 하는 질문을 우리는 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이다. 만일 이 미련한 다섯 처녀가 남게된 문밖이 지옥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사도바울의 이신칭의, 즉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개념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열 처녀는 다 신랑을 기다리는 자들로서 예수를 믿는 자들로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믿는 미련한 다섯 처녀가 문밖에 남았다하여 이곳을 지옥으로 보면 우리의 구원이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 구원받는 행위구원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직 주님오실 때에 불밝혀들고 있었던 지혜로운 다섯 처녀만 문안 즉 혼인잔치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것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 구원받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은 성경을 배격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문밖은 지옥이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 열 처녀들은 다 예수를 믿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 열 처녀가 다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문밖은 어디인가 하는 것이다. 이것은 지옥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고 또한 그 다음 천국은 이와같으니에 걸리는 달란트 비유와 연결된다. 여기서는 한 달란트 받은 종이 그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었는데 그 주인이 돌아와서 ‘이 악하고 게으른 종을 바깥어두운데 내어쫓아 슬피울며 이를 갈게 하라’ 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과 미련한 다섯 처녀가 문밖에 남은 것이 일맥상통하면서 이 장소들이 동일함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문밖, 바깥 어두운데가 계:22:14-15절에서 말하는 성밖과 또한 일치함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문 밖은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자가 가는 곳이다(고전 3:11-15). 그러므로 성경은 성안에 들어가는 자와 성밖에 남는 자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들은 다 예수를 믿으므로 영원한 불못은 면하였으나 새 하늘과 새 땅에 내려온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는 자와 바깥에 남는 자를 계 22:14-15절에서 구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새예루살렘 성은 계 21:1-2절에서 말하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내려온 새예루살렘성을 말하고 있다. 이 성안 즉 하나님의 영광이 해같이 빛나는 성안으로 들어갈 권세를 얻는 자는 철저히 자신의 두루마리를 빠는자들이다. 그러나 그러지 못하고 계 22:15절의 죄를 짓는 자들은 성밖에 남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즉 성경은 이렇게 신부의 자격을 갖춘 자들(지혜로운 다섯 처녀)이 성안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자들은 미련한 다섯 처녀들처럼 성밖에 남게 될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이들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성안에 들어가는 자들은 이 땅위에서 이기는 자의 삶을 살아낸 자들이고 성밖에 남게되는 자들은 이 땅위에서 이기지 못하는 자들의 삶을 산 자들이 처하는 장소인 것을 알수 있는 것이다. 성경은 한번 구원받은 기독교인이 하나님 앞에 잘못 살면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다라고 증거한다. 먼저 주님이 말씀하신 마가복음 9장 43-49절을 보면 이것이 매우 확실하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하여 가장 상세하게 말씀하여 놓은 구절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손이 우리로 하여금 죄짓게 하거든 찍어내고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손을 가지고 계속 죄를 짓다가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즉 이 말씀은 불신자에게 하였다고 가정하면 이 말씀은 오히려 행위구원을 말하므로 사도바울의 이신칭의로 구원받는다고 하는 것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주님의 말씀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신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임에 틀림이 없다. 즉 예수믿는 우리에게 너희가 계속 죄를 지으면 내가 너를 지옥으로 보내겠다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신성종 목사의 ‘내가 본 천국과 지옥’과 고 이용규 목사의 ‘지옥간증’에서 신자들이 지옥에 와 있음을 간증하고 있다. 이렇게 믿는 이가 지옥에까지 떨어질수 있다고 하는 다른 성경구절은 또한 히 6:4-6절 말씀이다. 여기서 한번 비췸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맛보고 내세의 능력까지 맛본 그는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자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이런 자가 타락하면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다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이것은 이러한 자는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또 크리스천들이 지옥에 떨어질수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성경구절은 생명책에 이름이 적혀졌다가도 지워질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성경구절들이다.(출 32:31-33, 시 69:27-28) 그리하여 성경은 분명히 우리가 예수를 믿어도 회개함이 없이 양심에 화인맞을 정도로 계속 하나님께서 하지말라고 하는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영혼을 버려서 지옥에까지 떨어지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내가 본 천국과 지옥’ 을 쓰신 신성종 목사님이나 고 박용규 목사님의 천국지옥간증에서 그분들은 지옥에서 예수믿었던 주의 종들이 타락하여 지옥에 와 있음을 증거하였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지옥에서 많은 주의 종들을 보았다. 그리고 다른 크리스천들도 많이 와 있음을 보았다. 그러므로 지옥은 반드시 성경대로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앞으로 계획 및 비전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인도 29개주 어린이들 방과후 교실 확장비전 서사라 목사는 하나님께로부터 음성을 듣고 과학자에서 주의 길로 들어설 때에 선교사명을 받았다. 지난 2-3년간은 주로 아프리카 케냐에 물없는 지역에 비올 때에 빗물을 받아 먹을 수 있는 물통 (1만리터짜리) 공급, 교회건물지어주기, 목회자들 세미나 인도, 그들의 언어로된 성경 공급 등 1차 선교를 마쳤다. 그리고 이제는 제 2차 선교로 인도에 펀잡주에 50개의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을 (1500명의 학생수) 현재 운영하고 있다. 그들에게 아이들의 그림성경을 공급하며 또한 이들에게 날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와 성경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서 말미암아 아이들이 예수를 믿게 되고 그리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게 하고 있다. 또한 힌두교 가정의 아이들이 방과후 교실에 들어오면 그 부모들까지도 전도가 되고 있다. 이 아이들이 성장하여 다시 주의 종의 길로 가게 될 것을 대비하여 그리고 현재 신학생들을 키우기 위한 현재 인도 북부지역에 신학교 건립을 추진중이다. 또한 인도에는 인구도 많고 그리고 천민들이 많다. 이 천민들은 집이 없이 그냥 움막같은 것을 짓고 한군데 약 4~5백명씩 모여 살고 있다. 서사라 목사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선교센터에서는 이러한 12군데 천민지역에 교회를 짓고 그곳의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성경교사를 두어 날마다 그들을 성경공부를 시킬 계획을 갖고 현재 추진중이다. 지난 7~8월에는 이 천민들이 모여사는 8군데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음식이 없어 굶고 있는 500 가정들에게 각 가정 (약 4-5명) 당 10kg의 쌀, 5kg의 밀가루, 2kg의 콩, 1 리터 기름을 공급하여 주었다. 이러한 음식의 공급만으로도 하나님께서는 그 빈민지역에서 약 450명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하셨다. 앞으로 서사라 목사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에서는 인도의 29개주에 이러한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을 넓혀나갈 생각이다. 그리하여 결국에는 전 인도의 복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영혼구원사역을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기뻐하시고 도와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