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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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망교회 허달원 목사 43대 대표단장 취임지난 3월14일 오후 4시 경기도 여주시 농산로 15 소재의 여주소망교회에서 감리교전국부흥단은 ‘대표단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리교전국부흥단 제43대 대표단장에 취임한 허달원 목사는 “올 해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5월 달에 웨슬리 회심교환성회 1차 충북연회 제천제일교회에서 2차로 경기연회 만족교회에서 진행 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접촉 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우리 감리교회가 전국 연합성회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늘려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감리교전국부흥단이 최초로 온라인 권역별회개연합 1일 성회를 진행하여 올해도 전국 감리교회가 하나 되어 온라인 권역별 1일 부흥모임을 통해 침체된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길을 되살려 놓겠다. 아무쪼록 부종한 종이 맡은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상임단장 김형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운영단장 전영기 목사의 기도와 서기 박성용 목사의 성경봉독(디모데전서4:1-5)이 있은 후 이철 감독회장이 ‘엄히 명하노니!’라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한국교회가 이렇게 어려웠던 적이 있었을까. 그러나 초대 공동체 시기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통해서도 더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교리, 예배가 아니라 우리의 삶이 세상 사람보다 낮은 수위로 치부되었다는 점”이라며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은 엄중한 시기에 허달원 목사가 감리교전국부흥단 단장에 취임했으니 일심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이어 2부 이·취임식은 기획단장 구인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하여 제42대 이임단장 오영복의 인사, 이임단장이 취임단장에게 부흥단기 전달, 이임단장에게 대표단장 허달원 목사가 공로패 증정 및 이·취임단장 예물증정, 사업본부장 문은수 목사가 취임단장을 소개했다. 이임 인사를 전한 오영복 목사는 “아무 것도 못한다고 주저 앉지 않고 온라인 성회를 통해 감동과 은혜를 나누었던 것은 주님의 은혜”였다고 전했다. 사업본부장 문은수 목사가 취임단장 소개의 시간을 통해 윤순자 사모 외 3녀와 사위, 손자들과 학력, 경력 등을 소개하자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제43대 대표단장 허달원 목사의 취임단장 인사, 이철 감독회장이 취임단장 임명패 증정, 송재석 목사 (예성증경총회장단 회장) 전태규 목사(제31대 대표단장) 현인섭 목사(제29대 대표단장) 박봉순 목사(제40대 대표단장)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직접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축사문을 전한 전태규 목사(31대 대표단장)는 "부흥단장 되는 것이 감독회장 되는 것 보다 힘들다"는 지난 어느 감독님의 전언을 통해 "허씨 가문에 축하와 여주소망교회와 특히 윤순자 사모의 기도대장의 이름값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달원 삼행시를 통해 마음의 정감을 전하며 끝 날에 소원 풀었다고 덕담을 전했다. 현인섭 목사는 “117년의 역사를 품은 여주소망교회를 시무하면서 43대 대표단장으로 취임하는 허 목사는 영적 수장임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축사한 후 이어 박봉순 목사는 “이임단장 오영복 목사가 버스를 운전해 지방까지 다니며 복음전파에 힘썼고 취임단장 허 목사는 동갑이며 특심의 열정이 있다”고 전하며 축하했다. 김철한 감독(제36대 대표단장), 임홍만 목사(제32대 대표단장), 양명환 감독(제38대 대표단장), 변권능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가 각각 격려사를 했다. 김철한 감독은 “부흥의 물꼬를 튼 건 감리교회라는 자부심을 갖고 믿음으로 장벽을 돌파하는 전국부흥단이 되어 달라”, 임홍만 목사는 “나를 믿는 자는 나보다 더 큰 일을 하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 양명환 감독은 “못한다 할 수 없다는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는 전국부흥단으로 복음사명에 최선을 다해달라”, 변권능 목사는 “영혼을 사랑하며 주의 뜻만 온전히 이루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각각 격려사를 전했다. 중앙연회, 협성대학교신학대학총동문회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한기독교선교부흥사협의회, 사마리아선교회, 브니엘선교회, 총회(합동)부흥사회에서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어 예물 전달, 사무총장 이홍원 목사가 광고 및 내빈 소개와 신임원 소개 후 초대단장 구본흥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감리교전국부흥단 제43대 대표단장에 취임한 허달원 목사를 축하하기 위해 감독회장 이철, 서울남연회 김정석 감독,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 경기연회 하근수 감독, 중앙연회 최종호 감독, 동부연회 양명환 감독,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 호남특별연회 박용호 감독, 영광교회 윤보환 목사, 신천교회 최승균 목사, 오목천교회 김철한 목사 등이 축화 화분과 화환을 보내왔다. 이날 감리교전국부흥단 제43대 대표단장에 취임한 허달원 목사(여주소망교회 담임)는 평택대학교 목회학과, 성결교신학대학교신학과, 협성대학교신학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경력으로는 충청연회 아산지방 성내교회 담임, 동부연회 영월지방 녹전교회 담임(성전건축),중앙연회 여주서지방 대신중앙교회 담임(주택건축), 중부연회 김포지방 고양교회 담임, 여주서지방 9대 감리사 연임, 중앙연회 과정자격 고시위원,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지도위원, 평택대학교 총동문회장 역임,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한국기독교영풍회 영성회장, (사)남포월드협의회 친교총재, 글로벌부흥협의회 실무총재, 대한기독교선교부흥협의회 운영총재,사마리아선교회 부회장,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공동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117년의 역사와 전통 교회, 뜨겁게 믿고 기쁘게 살게 하는 교회 말씀과 성령·교회와 목회·축복과 사명중심의 신앙생활 교회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 허달원 목사(여주소망교회) 경기도 여주시 농산로 15에 소재한 여주소망교회(담임 허달원 목사)는 117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뜨겁게 믿고 기쁘게 살자’는 표어 아래 ‘믿음충만·은혜충만·성령충만’을 목표로 세우고 ‘말씀과 성령중심, 교회와 목회중심, 축복과 사명중심’의 3대 중심으로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달려가고 있다. 특별히 교회 마당에 김종국 전도사 공적비가 세워져 있는데 김종국 전도사는 여주소망교회 창립자로 김구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을 했다. 허 목사의 설교에는 4가지 특징이 있다. △짜임새 있는 말씀 △교육의 가치가 있는 말씀 △영적 깊이가 있는 말씀 △웃으며 울며 받는 말씀 등이다. 또한 메시지를 통해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늘 사모하며 기도한다. △불신자가 말씀 듣고 예수만이 구원받는 은혜 △성도가 참회하고 신앙의 잠에서 깨어나 자기 의무를 감당하는 은혜 △이론적인 신앙에서 움직이는 신앙으로 바꿔지며 계속 성장하는 은혜 △미움과 불신감이 사라지고 목자와 양의 관계가 좋아지는 은혜 △집회 후에도 심령 속에 말씀과 성령이 살아 역사하시어 꾸준히 헌신하는 은혜를 소원한다. 허달원 목사의 영적인 준비와 훈련은 대부분 새벽에 이뤄진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성경 묵상과 기도를 하는데, 그때 예기치 않는 은혜가 찾아온다. 그래서 허 목사는 누구보다도 묵상 속의 기쁨, 은혜를 사모한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이런 말씀을 통한 직접적인 깨달음은 복음을 전할 때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강력한 메시지’로 신자들 가슴에 꽂힌다. 초점이 늘 복음에, 신자들에 맞춰져 있으니 식당에서 본 글귀나 운전하면서 책을 보면서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은 즉시 메모해서 ‘내 것’으로 삼아 성도들에게 ‘양식’이 되도록 한다. 여주소망교회는 3월15일부터 4월 4일까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73:28)’를 주제로 ‘사순절21일특별새벽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때’를 알고 분별하는 목회자 허달원 목사는 모태신앙이다. 아버지가 고향 충북 음성, 교회가 없는 마을에 집사로서 교회를 세울 정도로 든든한 믿음의 가문에서 태어나고 자라 평택대, 성결대, 협성대에서 공부를 마치고 교단 및 교계 부흥사회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목회 초기부터 부흥회를 인도할 정도로 열정적인 목회를 해오고 있다. 그는 늘 성도들에게 예배보다 귀한 시간은 없고, 기도보다 급한 일은 없으며 전도보다 소중한 일은 없다고 강조하며 독려한다. 허 목사는은혜의 단계(겔47:1-5)에 대해 “1단계(3절) 발목신앙으로 불결을 발견하고 정결하게 씻음받아 교회 나오는 자다. 2단계(4절 상) 무릎신앙은 겸손하여 은혜받고 기도능력을 받는 기도하는 자다. 3단계(4절 하) 허리신앙은 헌신봉사하고 믿음과 말씀과 기도로 영적싸움에 이기는 자인 봉사하는 자이다. 4단계(5절) 머리신앙은 예수로 승리하고 성령충만하여 풍성한 삶을 누리는 자이다.”라고 설교한다. 허 목사는 참된 부흥회는 “잠든 영혼을 깨우는 각성운동이고 병든 심령을 치료하는 치유운동이고 죽은 심령을 살리는 소생운동이고 더러운 심령을 회개케하는 회복운동이며 성령으로 충만케 하는 성령운동이다. 교회를 양적질적으로 성장시키는 교회성장운동이고 목회자의 목회를 돕는 목회협력운동이며 교회를 개혁시키는 교회개혁운동이다. 참된 부흥회를 통하여 이 땅에 부흥의 불길이 붙게 하옵소서.”라고 강조한다. 특히 그의 부흥회는 ‘말씀’중심으로 일관되게 복음적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칠판이나 빔 프로젝트를 이용해 청중들로 하여금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도표를 이용해 전하기도 한다. 성령의 역사하심, 주님의 강력한 인도하심 또한 그가 전적으로 의지하는 대목이다. ‘기다리면 이삭, 서두르면 이스마엘’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유념하면서 늘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오랜 목회에서 체득하기도 했다. 또한 단점이 있더라도 들춰내지 않고 장점을 살려주어야 하나님께 스스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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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전도 만 7년!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한국의 대다수 개척교회와 작은 교회들이 그러하듯이 현실적인 문제는 교회의 운영비였다. 2014년 1월 24일 인천에서 택시 전도를 시작하자 기독교계 신문사 여러 군데에서 택시 전도하는 내 사진을 기사와 함께 소개를 하였다. CTS 7000 미라클 PD로부터 연락이 왔다. 당시 인천 효성동에 있었던 열방교회 김정우목사의 택시 전도를 방송으로 내보내기로 결정하였다는 것이다. 이유인즉슨 수도권에서 택시를 하며 목회하는 목회자가 약 3천 명인데 그들도 전도를 병행하도록 하기 위해서란다. 사실 내가 택시 운전대를 잡은 동기와 목적은 교회 월세가 밀려 건물주가 비워달라는 요청 때문이었다. 바로 그 무렵 김완섭목사님(국토순례전도단)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셔서 말씀소책자를 지원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택시 전도가 이루어진 것이다. 택시는 그야말로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특별한 공간이었다. 7년이 지난 즈음 그동안 만난 사람은 11만 명이 넘는다. 그들에게 나누어준 말씀소책자가 7만 권이 넘었다. ‘이레서원’을 경영하였던 김완섭목사님의 후원이 아니었더라면 시도하기조차 쉽지 않은 일이 택시 전도였을 것이다. 2년 전쯤부터는 이해하기 쉬운 내용의 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있다. 2015년 박수무당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더니,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내리기 전에는 자청해서 말씀소책자를 받아서 내렸다. 국민일보 전병선기자가 그 기사를 신문에 실은 덕분에 CBS 새롭게하소서 PD로부터 출연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김완섭목사님과 함께 기독교 방송국 목동 사옥 스튜디오에서 간증을 하게 되었다. 당시 사회자 ~ 김학중목사님과 전혜진집사님의 능숙한 진행으로 행복한 추억을 갖게 되었다. 나는 박수무당에게 복음을 전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그리고 2017년 4월 1일, 대구시로 내려가서 택시 전도는 계속 되었다. 대구극동방송에 출연을 하였으며, 대구시에서는 생소한 일로 여겨진 것만 같았다. ‘택시 전도하는 목사 김정우목사’의 일화가 소개되었다. 경북 구미시에 있는 대형교회 성도들 몇 분에게서 감사와 응원의 전화를 받았다. 그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나 보다. 광주 사태를 다뤘던 영화 ‘택시운전사’가 1천 만 관객을 불렀다. 그 결과 CBS 새롭게하소서 제작진이 나를 소재로 한 실화극장 ‘택시선교사 김정우목사’를 기획 촬영을 하기에 이르렀다. 대략 3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튜브에 올라간 후에는 조회수가 급상승하여 현재 21만 정도다. CGN-TV 나침반 맞춤특강에 강사로 초청을 받아 두 편의 강의를 하였다. ‘진짜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복음 실은 네 바퀴’ 청중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어색했던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것도 유튜브에 올라가 있어서 결국에는 택시 손님으로 만났던 영남대학교 학생들의 권유에 힘입어 2년 전 67세의 나이에 현재까지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 있다. 물론 완전히 초보자 수준이다. 편집을 할 줄 모르니까 그냥 교회에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어서 그대로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 전혀 계획한 적도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환경과 사건을 통하여 역사하심을 알기에 7년 전 택시 운전석에 앉게 된 것인데, 돌이켜보면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비대면예배를 실시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유튜브를 통한 복음 전파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해본 적 없었다. 나로선 그저 감사할 따름이고, 내가 시무하는 송내열방교회가 부흥하면 더 많은 일을 할 수도 있겠지만 결코 송내열방교회의 몸집을 키우려고 택시 전도를 하는 것은 아니다. 송내열방교회 전단지의 내용대로 가까운 교회로 나가라고 권유하고 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막1:38)하셨으며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제자들에게 분부(명령)하셨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위임하신 사명이므로 이렇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세상 사람들에게 크게 인정받을 정도로 대형교회를 만들라고 말씀하신 적도 없다. 사도 바울 역시 이방 사람을 위하여 택한 하나님의 그릇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에 거의 3년마다 새로운 지역으로 옮겨가며 복음을 전하면서 3차 선교여행까지 실천하였던 것이 아닐까?! 나는 개인적으로 ‘목회 성공’이라는 단어가 한국교회에서 빨리 사라지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성공의 잣대가 세상의 기준과 조금도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규모가 크면 성공이란 말인가? 강원도 철원 신술감리교회는 내가 난생 처음으로 출석했던 교회다. 당시 리승수목사님은 현재 나의 목회에 있어서 정신적 멘토다. 물론 현역에서 은퇴하셨고 개인적으로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한 심정이지만 항상 내 마음 가운데 자리를 잡고 계신 분이시다. 그 시절 백골사단에서 군 복무하던 사병들 가운데는 10명이 훨씬 넘는 목회자들이 생겨났다. 감화감동은 물론이고 그 무엇보다 삶 자체가 주님을 닮은 목회자였다. 오늘날 교회와 주의 종들이 그렇게 되어야 한다. 복음의 통로와 도구로 부름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복음의 걸림돌과 장애물로 드러나고 있다면 이보다 더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을까 싶다. 주님의 일을 한다고 말하면서 실상은 목회자 본인의 왕국을 세우고 있다면, 그날에 주님으로부터 외면을 당할 뿐만 아니라 영원히 통곡하면서 후회할 것이 분명하다. 마태복음 7장에서 경고하신 것처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 결단코 그 어떤 목회자도 피할 수 없는 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경고이다. 1988년 10월 1일 부천시 심곡동에서 처음 교회를 개척한 뒤 34년째 단독목회를 해왔지만, 부흥성회 강사로 초청을 받았을 때의 강사사례비 외에 지금껏 사례비 또는 생활비를 교회에서 받아본 적이 없다. 그만큼 개척교회는 모든 것이 열악하였고 재정적인 어려움이 큰 괴로움을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하게 공급해주셨다. 대구광역시 신매동에서 사월역 부근으로 교회 이전을 할 때도 칠곡지역에 사는 어느 집사님이 1,000만원을 헌금하면서 기도하는 중에 주님께서 주신 감동이라고 했다. 부족한 임대보증금과 내부 시설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우셨다. 택시에서 만난 임산부는 출산한 후에 부부가 함께 교회 임대료를 (코로나로 힘겨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책임질 만큼 나의 동역자가 되었다.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방송을 본 박권사님은 벌써 6년째 택시 전도를 후원해 주신다. 뿐만아니라 부천시 송내역 쪽으로 교회 이전을 한 뒤에 사택이 적잖은 문제였는데, 예전부터 함께 은혜를 나누어 왔던 정권사님이 본인 소유의 17평형 연립주택을 무상으로 제공하다시피 이미 명의이전까지 해주었다. 앞으로는 이사 다니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목회를 하시라면서! 또한 어느 강도사님은 송내열방교회에 필요한 가구와 통유리창 전체 브라인드와 주방 싱크대 일체그리고 전기온수기까지 제공하셨다.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우리의 삶을 보장해 주셨다. 누군가 나더러 설교 준비는 언제 하느냐고 물었다. 사실 택시 운전을 닷새 연속으로 12시간 하고 나면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 설교 준비할 여력도 없고 시간도 부족하다. 그래서 더욱더 감사한 마음이 들게 된다. 나는 운전하는 동안에도 순간순간 말씀을 반복 묵상한다.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는 성경 말씀이 바로 다음 주 주일예배의 본문이 된다.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신실하시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요14:26) “보혜사 곧 내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3년 6개월 동안 제자들은 말씀을 듣고 또 들었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면서 들었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온몸으로 진리의 말씀을 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실패를 했다 하지만 오순절 성령이 임하시고 난 후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베드로의 첫 번 설교는 그가 준비한 것이 아니었다.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이다. 그리고 죽음까지도 그들을 막지 못하였다.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게 된 청년 사울은 아나니아 선지자에게 안수를 받으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아라비아로 내려가 3년간 말씀으로 무장하였다. 그런 후에 복음의 일꾼으로 죽도록 충성하였다. 사도 바울은 설교를 준비하느라 애를 쓴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목회와 선교의 주체가 자신(인간)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께 이끌린 목회였으므로 가능하였다. 내가 스스로 설교를 준비하게 된다면 본의 아니게 인간의 개인적인 의도가 들어갈 수 있다. 한 마디로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고 목회자 자신의 이념이나 목적이 더하여질 수가 있다. 설교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시간이어야 된다. 신학적인 지식이나 특정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가르치고 싶으면 주님의 산상수훈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 이제는 율법을 고집하지 말고 은혜와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감동을 따라 진리를 전해야 한다. 율법의 요구를 주님께서 완성하셨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은혜로 인하여 설교 준비에 대한 부담은 사라진 지 오래다. 이미 10년 전부터 설교가 너무 자유롭고 행복하다. 부천으로 올라온 뒤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는 통로가 더 늘어 났다. ’코리아 선교방송‘이란 채널을 통해 생명과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가능하면 더 많은 영혼들이 들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나의 마음을 주님께서 받아주신 것이다. 재차 밝히지만 송내열방교회가 부흥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택시 전도를 하거나 목회를 하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영국의 요한 웨슬레가 ’세계는 나의 교구‘라고 말하였듯이 눈 앞만 쳐다보는 근시안적인 안목이 아니라 시야를 크게 넓고 멀리 바라보기를 소망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게 교단 중책을 맡겨 주었다. 단순히 구령의 열정과 복음 전파에 힘쓰는 나를 어여삐 보시고 부총회장이라는 과분한 직분을 주셨다. 올해 가을 총회에서 더 적극적인 자리를 주신다면 모든 열정을 바쳐서 중차대한 사명을 감당하려고 기도로 준비를 하고 있다. 전도하는 교단! 복음 전파에 전념하는 교회가 날이 갈수록 더 늘어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주어진 사역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작정이다. 가장 고마운 동역자는 물심양면으로 도우시는 모친 채정복전도사님(91세)과 옥천 누이 그리고 아우들, 대구시와 경산시, 천안과 인천시에 거주하는 택시 전도 후원자들, 부천시 송내열방교회 모든 가족과 합동동신총회 및 동서노회 동역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유튜브:〈송내열방교회 김정우 목사〉 〈열방교회 말씀특강〉 〈짧은 메시지와 큰 울림〉 CBS 〈택시선교사 김정우 목사〉 〈복음 실은 네 바퀴〉 〈코리아선교방송 김정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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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제3대 여성대표회장 조금자 목사▲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소개(설립취지·조직·올해 사업계획 등)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로 쓰임 받기 위하여 세워짐 내가 먼저 생명의 말씀을 받음으로 내 심령성전이 먼저 세워져서 모세처럼 마음의 밭이 말씀을 받을 수 있는 밭으로 만들어져야 때가 되었을 때 돌판에 말씀을 모세에게 새겨 주셨던 것처럼 내가 먼저 말씀을 받을 수 있는 밭으로 심령성전을 일으킨다면 때가 되었을 때 주님이 우리 심령에 생명의 빛의 말씀을 새겨 주실 것입니다. 그 새겨진 생명의 말씀을 전달하는 통로로만 쓰임 받는 부흥사가 된다면 주님이 다시 한번 일 하실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는 오직 주님의 생명의 부요의 통로로 쓰임을 받는 우체부의 사명만 감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소리는 나오지 않고 가는 곳마다 예수 자랑, 십자가 자랑만 하는 국기부입니다. 그리고 오직 성경에 기록된 생명에 관한 빛의 말씀만을 전하기 위하여 마지막 시대에 영혼을 바라보며 영혼을 사랑하는 종들이 모여서 시대를 깨우고 전능자의 생기를 주어서 늦은 비 성령 받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하여 오직 한 법인 생명의 성령의 법에만 메임을 받고 자유함을 누리게 하는 목적으로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로 쓰임 받기 위하여 세워진 (사)국기부 입니다. ▲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여성대표회장 취임 소감 및 각오 영혼만 바라보고 영혼을 사랑하는 종으로 사명 감당 할 것 (사)국기부 대표회장으로 취임 한 소감은 먼저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오늘날의 부흥사들이 부흥회 하는 목적들이 가는 곳마다 물질 사역! 부자되게 하는 사역! 축복 받게 하는 사역! 병고침 받게하는 사역! 예수님에게 묶이게 하는 사역이 아니라 인간 목사들에게 묶여야 축복 받는다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삯꾼 목사들 뿐입니다. 그러나 저는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에 들어와서 생명의 말씀을 받고 난 후 거듭난 목사가 되어서 내가 먼저 빛의 말씀으로 의의 말씀이 경험화 되어져서 철저하게 댓가 지불하면서 갈2장20절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의 모든 것들을 사도바울처럼 빼는 작업을 하면서 오직 갈6장14절의 말씀처럼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제가 먼저 이런 심령의 터전이 이루어져서 오직 생명의 부요의 통로로만 쓰임 받기 위하여 주님께서 지옥으로 떨어져야 할 저를 다시 한번 거듭나게 해 주셔서 생명의 빛을 전하는 주님의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로만 사용하여 주시기 위하여 (사)국부협의 대표회장으로 세워주셨으니 이제부터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영혼만 바라보고 영혼을 사랑 하는 종으로서 생명의 빛으로 만 인도 하는 주님이 전하고자 하는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우체부의 사명을 감당 할 것입니다. ▲ 다른 단체와 비교하여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차별화된 점 오직 생명의 빛의 말씀만 전달하는 참 복음의 통로로만 쓰임받는 단체 타 부흥협의회는 말씀을 전하는데 옳은 말은 하는 것 같은데 마음 중심 깊은 곳에서 모든 영광을 주님이 받으시도록 하기 위하여서 자기를 들어 내지 않아야 하는데 지금의 부흥협의회는 자기의 의와 영광을 들어내며 자기자랑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라는 자기의 이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우리 (사) 국부협은 오직 주님 만 영광 받으시게 하고 나라는 존재의 이력을 벗어 던지고 철저하게 나를 죽이고 우리의 이력들을 십자가에 못받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자랑하지 않으며 우리는 통로로만 쓰임 받으며 마17장8절의 말씀처럼 영의 눈을 떠서 보니 주만 보이더라는 고백처럼 사람 바라보고 사역 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나타나고 주님의 의만 들어나고 주님의 향기만 나타나게 하는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인 우체부의 사명 만 감당하고 오직 생명의 빛의 말씀만 전달하는 참 복음의 통로로만 쓰임받는 (사)국부협이 될 것입니다. ▲ 부흥성회 개최를 통하여 현장에 느낀 점 가장 소중한 영혼을 바라보고 영혼을 사랑하는 성도들로 바꾸기 정말로 렘23장26절의 말씀처럼 하늘의 소리를 하면은 어렵다하며 모두가 예수님을 떠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한국교회도 렘23장26-32절 말씀처럼 진리를 알지 못하여 몽사를 받으며 몽사를 쫓아가는 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합니다. 그런데 너무 한국교회가 어렸을 때부터 땅의 복음을 많이 받아서 축복 받고 병고침받고 문제 해결 받게 하는 것이 주님께 축복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주님은 땅의 것을 책임지는 분이 아니라 영혼을 바라보고 영혼을 책임지는 분입니다. 가장 소중한 영혼을 바라보고 영혼을 사랑하는 성도들로 바꾸기 위해서 생명의 빛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일이 반드시 우리 (사)국부협이 해야 할 시대적인 사명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영을 전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수님 오실 당시에도 수 많은 선지자 제사장 종교적인 지도자들이 있었지만 주님을 못 만납니다. 오직 양을 치는 목동, 별을 보고 가는 동방박사만이 주님을 영접 합니다. 모든 성도들을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들로 바꾸기 위해서 반드시 (사)국부협의 주제의 말씀처럼 생명의 빛을 전달하는 그리스도의 편지 전달자의 사명자들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 바람직한 부흥사 상 오직 예수를 최고로 세우는 자 주님의 통로로만 쓰임받고 영혼을 바라보고 영혼을 사랑 하는 종으로서 돈을 쫓아가거나 물질을 쫓아가거나 명예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으로 내안에서 먼저 말씀대로 이루기 위하여 말씀을 남에게 전하기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말씀을 내안에 거울로 비추어서 내가 먼저 말씀대로 삶을 살기위해 사도바울처럼 나는 날마다 죽고 내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나서 그분이 움직이는대로 움직이는 리모컨처럼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먼저 의의 말씀이 경험화 되어져서 의의 말씀의 통로로만 쓰임 받는 것이 부흥사의 자질이라고 봅니다. 오직 예수를 최고로 세우는 자가 부흥사입니다 ▲ 부흥집회의 특징(주요내용) 가는 곳마다 생명의 말씀만 전하고 그 생명의 말씀 속에서 주님과 교제 요8장12절의 말씀처럼 생명의 빛의 말씀만 전하며 오직 생명의 떡, 산떡의 말씀만 전하며 고후3장2-3절의 말씀처럼 사람이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로만 쓰임을 받고 있으면 가는 곳마다 생명의 말씀만 전하고 그 생명의 말씀 속에서 주님과 교제가 이루어지면 교제속에서 참 하나님과 사귐이 있으며 모든이들에게 산 소망을 주면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께만 나가는 자로 세우는 생명의 부요의 통로로만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나타내고 예수님을 최고 높이는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전회원이 주님의 참 복음의 통로로만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 할렐루야! ▲ 부흥회 사역현장 기억에 남는 간증거리 부흥회 현장마다 주님만 나타나고 주님과 사귐이 있는 생명의 통로로만 쓰임 잠자고 있는 영혼의 눈을 뜨게 하고 참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귀 있는 자들에게 생명의 향기를 맡아서 생명의 빛으로 인도함을 받게 하기 위하여서 렘5장30-31절의 말씀처럼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 않고 제사장들의 권력에 눌려서 세상 종 노릇 하지 않고 롬8장1-2절 말씀처럼 한 법에 만 매임을 받게 하고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에만 메임을 받아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생명의 빛을 전달하는 통로로 (사)국부협의 부흥회가 필요 합니다. 그래서 부흥회 현장마다 주님만 나타나고 주님과 사귐이 있게 주님께 생명의 통로로만 쓰임을 받으니 사례비는 못 받아도 너무 행복하게 돌아 올수 있어서 행복 합니다. 오직 주님께만 영광입니다. ■ 본인 소개·비전(목회소명, 목회관 등) 생명의 빛을 전달하는 주님의 종이 되기를 소원 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피어선총회, 부산신학·신학원 학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단법인 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제3대 여성대표회장으로 취임을 하는 조금자 목사입니다. 저의 목회소명과 목회관은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신경쓰고 주님만 높이며 주님의 의만 나타내는 그리스도의 참 복음의 주님의 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사)국기부의 주제처럼 그리스도의 편지의 전달자가 되어서 영혼을 바라보고 영혼을 사랑하는 종이 되어서 생명의 빛을 전달하는 주님의 종이 되기를 소원하며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그리스도인을 세워서 지체가 연합하여서 그리스도 몸을 세워서 무너진 우리 심령성전을 세워서 주님이 성전의 주인이 되게 하는 주님의 참 제자가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오직 예수만 높이는 종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생명의 말씀의 영광만 나타나는 사)국기부가 될 것입니다. 살롬. ■학력 부산송도상고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영남신학교 신학과 4년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영남신학대학원 목회학과 3년 졸업 ■경력 예장합개 영남노회 사명교회 개척 예장합개 영남노회 밀양영광기도원 원장 예장합개 영남노회 임원 예장 피어선총회 부산신학·신학원 학장 예장 피어선총회 경남노회 증경노회장 예장 부산희망연합회여교역자 초대임원 예장 피어선총회 경남노회 샤론기도원 원장 예장 피어선총회 경남노회 샤론교회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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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회 16대 감독 당선자 동탄시온교회 하근수 목사▲ 먼저, 경기연회 감독 무투표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씀해 주시지요. 경기연회 30년 역사 상으로 경선없이 당선된 것은 제가 처음입니다. 그동안 경선을 치르고 나면 갈등이 있었지요. 양쪽 진영간의 갈등이 있었는데 이번엔 모든 경기연회 분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때가되니 경선없이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은혜이고 두 번째는 우리 경기연회 모든 식구들이 한 마음으로 하근수 목사를 돕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주셨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전 현직 감독님을 비롯한 29개 지방회 감리사님들, 평신도 단체장(남선교회장, 여선교회장, 청장년회장, 장로회장, 교회연합장)들 및 경기연회를 대표하는 실행부 70여명과 연회에서는 상위급, 실행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회원들이 마음이 하나가 되어주셔서 저를 세워주셔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경기연회 16대 감독선거는 축제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과분할 정도의 적극적인 지지속에 마쳐져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현재 경기연회 현황을 말씀해 주시지요. 우리 경기연회에는 800여 교회가 속해 있습니다. 12개 연회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큽니다. 교역자가 1200명 정도되고 성도가 13만여명이 있습니다. 지방회는 2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30년 넘어간 역사속에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전파를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 앞으로 경기연회에서 특별히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하시는 일은 무엇인지요. 이번에 16대 회기를 시작하면서 제가 정한 표어가 ‘복음회복으로 행복한 경기연회’입니다. 포커스를 회복으로 맞추고 지금 코로나 19 시대에 예배와 신앙 모든 것이 다 무너지고 있는 상태인데 어떻게 하면 회복을 시킬까를 기도하다가 코로나 위기대응팀을 직접 이끌어 코로나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모든 교회들에게 온라인예배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와서 할줄 모르고 규모가 안되는 비전교회들에게 교육도 하고 지원도 해주어 예배와 신앙 회복을 만들어 갈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예배의 회복과 신앙의 회복 두 번째는 다음세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교회학교 아이들이 참 여러 가지 활동이 왕성한 편입니다. 코로나 19 이전 평상시 아이들이 800~900명까지 모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경기연회 30년사가 아직 정리가 다 안 되어있는데 제1대 연회부터 30년 동안 지금까지 어떻게 흘러왔는지 경기연회 30년 역사를 편찬하며 발간할 계획입니다. 경기연회 15대까지 전 감독님들이 추진해온 좋은 것들의 전통을 계승하고, 인수인계해서 전직 감독님들이 하던 것들을 잘 살려서 마무리 되도록 하려고 합니다. ▲ 이번 제33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가 있기까지 갈등과 반목은 소통의 부재가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경기연회 내 소통은 어떻게 만들어 가실 계획이신지요. 고소나 고발이 계속되는게 아쉽다. 소통의 부재, 대화의 부재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김학중 목사님과 15대 감독 경선을 치뤘을 때에 김학중 목사 선거결과 발표하는 날에 내가 진 것을 확인하고 김학중 목사님을 업어주고 안아주고 축하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경기연회 15대 감독 취임식 날 강단에 올라가서 축하드린다고 안아주고 그렇게 했는데 앞으로 감독으로 당선된 사람을 잘 도와서 격려해주면 좋겠는데 그 점이 좀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경선에서 진 분들이 대승적인 차원으로 좀 상대방을 좀 세워주는 그런 부분이 아쉽습니다. 선거결과를 인정하고 당선된 사람을 도와서 잘 할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번에 경기연회 감독선거는 없었지만 감독회장 선거는 했습니다. 저는 선거시작 30분전에 선거현장에 도착해 마치는 시간까지 하루종일 서서 오시는 분들 다 맞이했습니다. 무투표 당선이라 이날 올 이유도 없었지만 오시는 분들 인사도 하고 소통하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섬겼습니다. 우리 교회 표어 자체도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를 마음에 담아 연회원들 찾아 뵙고 인사하고 월1회 어려운 비전교회들에게 가서 새벽기도를 함께하고 조찬도 하고 격려하려고 계획중입니다. ▲ 본인(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활동 등) 및 동탄시온교회 사역 간략소개 23세 때 집사 직분을 받고 신앙이 뜨거워져 3년동안 정말 가슴이 뜨겁게 열심히 교회를 섬기다보니까 소명이라고 할까, 주변에 많은 분들도 하 집사님은 신학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권면했습니다. 제 자신 스스로도 뜨거움이 있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라 생각하고 26세 때 신학교를 입학하여 다니면서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담임목회한지 이제 막 32년째 입니다. 목회철학으로 큰 꿈과 비전은 없었습니다. 그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것, 굳이 표어를 만들자면 ‘한 사람의 성실한 성도가 되자’입니다. 목사이기 전에 한 사람의 성실한 성도로 기도생활에 성실하고 예배생활에 성실하고 전도, 헌금 등 모든 면에서 성실한 성도가 되면 좋겠다는 것이 저의 목회관이고 꿈입니다. 개척초기에 세웠던 목회비전은 변한 것이 없고 교회가 커졌다고 해서 감독이 되었다해서 뭘 할 것도 아닙니다. 지난 감독선거 운동기간에도 새벽기도를 한 번도 안 빠지고 제가 다 인도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감독되기 전후도, 경선 치를 때도. 하루에 총대들 25명까지 만나봤는데 그렇게 만나면서도 새벽기도 인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할 것은 최선을 다하자고 결단하다보니 교회도 건축이 되어졌고 감리사도 때가 돼서 선거없이 되었습니다. 교회도 부흥되었고 현재에 충실하다보니까 감독도 이렇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제가 한 사람의 성실한 성도 역할만 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해 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세나 다윗이 왕이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때가 되니까 그들에게 비전을 주셨고 인도해 가신거지 그들의 계획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성실하게 그날그날 임하는 한 사람의 성도의 본분을 잊지말자는 것이 목회관이자 비전입니다. 저는 충남 안면도 출신으로 협성대와 대학원, 오랄로보츠대학(D.Min.)을 졸업하고 감리사와 동탄기독교연합회장을 지냈고 한국기독교영성연구소 이사장으로 있으며 기독교 텔레비전 C채널 힐링토크 ‘회복 플러스’ 진행을 맡고있습니다. 32년 역사를 가진 동탄시온교회는 수원 화장터에서 아내와 둘이 지하 열평에서 개척했습니다. 너무 큰 부흥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행복하게 즐겁게 목회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크기에 관계없이 개척교회 5명일 때 너무 즐겁게 목회했습니다. 10명일때도 재미있었고, 100명일때도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마인드만 있으면 꼭 큰 교회를 해야만 목회가 재미있는 것도 아닙니다. 주어진 자리인 월세방에 살면서 행복하지 않으면 내 집에 살아도 정말 행복할수 없습니다. 지하교회에서 저 농촌교회에서 목회할때 행복하지 못하면 큰 교회가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있는 자리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장터에서 개척해서 재미있게 지내왔고 그 화장터가 집도 사람도 없는 곳인데 왜 거기로 갔느냐며 그 당시 감리사 하던 선배들도 한 마디씩 하셨습니다. “하 전도사, 고기를 잡으려면 고기있는 곳에 가서 그물을 쳐야지. 여기에서 목회가 되겠냐.” 그런데 제가 신학생때 기도한게 있어요. 하나님 제가 교회를 개척하면 십자가 없는 곳에 교회를 개척하고 싶다고. 십자가 없는 곳을 찾다보니 화장터를 가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오히려 더 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동탄시온교회가 되었고 2000평의 성전을 건축하고 3000명 성도가 모이는 교회로 하나님이 부흥성장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문의 : 031-8003-1004 www.sion.or.kr www.m.s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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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택시전도를 시작한 열방교회 김정우 목사!▲ 가시적인 복음의 열매는 극소수일지라도 멈출 수 없는 택시전도! 2014년 1월 인천에서 시작된 택시전도가 2017년 4월, 대구로 내려가 3년 6개월간 이어졌다. 9만 여명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렸지만 열방교회로 출석하여 신앙생활을 함께 한 경우는 고작 10명이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시전도를 중단하지 않는 이유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기 때문이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핵심 메시지는 예수께서 씨를 뿌리러 오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생애를 이루시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말씀도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이다.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을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며 그와 같은 전도자를 찾고 계심을 잘 알기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반면 복음의 씨앗을 받은 자들이 결실을 하느냐 하지 못 하느냐? 그것은 그 사람들의 몫이다. ▲ 부천시 송내역 남부광장 인근에 있는 건물로 ‘열방교회’가 이전을 하다. 2020년 10월 13일 합동동신 총회 동서노회 목사님들을 모시고 송내열방교회 이전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며 새롭게 출발하는 김정우목사의 각오는 각별하다. 대구에서 68세의 유튜버로 활동한지 1년이 지난 이 시점에, 코로나19바이러스확산을 방지하고자 정부에서 비대면 예배를 종용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진리의 말씀을 공유하는 조회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기에 보람과 기쁨이 더해지고 있다. 3년 전 CBS 기독교방송국에서 제작하여 방송한 〈새롭게하소서 실화극장 (제26회)〉 ‘택시선교사 김정우 목사’편이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21만을 넘는 덕택에 2019년 8월 〈짧은 메시지와 큰 울림〉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기왕이면 주일예배 설교도 올려달라는 분들의 요청으로 작년 말부터 〈대구열방교회 주일예배〉로 올렸는데 지금은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로 생명의 메시지를 유튜브에 계속 올리고 있다. 가장 추천을 하고 싶은 메시지는 〈열방교회 말씀특강〉이다. 현재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핵심 메시지 10편의 말씀특강 동영상이 올라가 있다. ▲ 34년 목회여정 가운데 어느 덧 11번째 개척을 시작하였다. 개척이 거듭될수록 노하우가 생길 것이므로 점점 수월해질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교회개척은 여전히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런데 그 어려움을 전혀 고통스럽게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힘을 낼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심령을 더 강하고 담대하도록 붙들어 주셨다. 특히 감사한 것은 11번 가운데 7번은 개척한 곳이 교회가 없던 장소에 개척을 했다는 점이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께서 첫 번째 개척을 부천시 심곡동에서 하게 하셨는데 이번 개척은 부천시 송내동에서 시작하도록 하신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교회개척은 조금도 두렵지 않지만 이사하는 것만은 나이 탓인지 너무 힘들고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래서 아내에게 약속을 했다. 이번이 우리 생애 마지막 교회개척이 될 것이라고! 내가 가장 소중하게 비중을 두고 추구하는 목회의 방향과 목표는 교인의 증가 또는 숫자적인 부흥이 아니라 복음의 씨앗을 널리 뿌리는 것이다. 아울러 불특정 다수이지만 유튜브를 통하여 진리의 말씀이 공유되는 것이다. 전도를 성도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그 이유는, 피전도인을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 등록을 하고 출석하는 교인으로 만들어야만 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즉 가시적인 열매가 있어야 된다는 강박관념! 언제나 결과만을 중시하고 그 과정을 인정해주지 않는 잘못된 풍토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는 목자이겠지만, 그들도 하나님의 양(羊)이다. 삶의 현장에서 전도를 실천하는 목회자들도 많이 있지만 간혹 전도에 대하여 큰 오해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도 적지 않다. 심지어 부흥회를 인도하는 목회자들 가운데는 “양이 새끼를 낳지 목자가 양 새끼 낳는 것을 보았냐?”며 마치 전도는 교인들의 사명으로만 잘못 인식하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은 왜 목숨을 걸고서 복음을 전하고자 3차 선교여행을 하면서까지 전도를 한 것인지? 심지어 예수께서도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막1:38-39)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은 열방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를 막론하고 전도에 힘써야 한다. 목회자의 권위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주님을 닮아갈 때 비로소 그 권위가 덧입혀진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리할 때 목회자가 선양(先羊)으로서의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반적으로 전도의 불길이 번져갈 것으로 확신한다. ▲ 한국교회가 갱신되기를 열망하는 뜻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 많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구호가 실제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종교행위를 강조하던 잘못을 고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믿음의 척도를 가늠하는 작금의 그릇된 잣대를 먼저 꺾어야 된다. 모든 예배에 참석을 하고 기도회에 빠지지 않고 십일조와 헌금 잘 하면 ‘믿음 좋은 사람’으로 간주하는 그 기준이 바뀌지 않는 한, 겉치레적인 교인을 양산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많은 종류의 예배를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다. 부활의 산 소망을 가진 자들이 부활의 첫 열매이신 주님께서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날, 안식 후 첫 날인 주일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시는 것이다. 그리고 주일예배를 통해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한 주간의 삶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성도들을 기뻐하신다. 제 멋대로 행동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수많은 종류의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그런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 하리라.”(말라기1:10) ▲ 신앙과 생활은 일치해야 된다. 따로국밥이 된다면 그것은 무가치하다. 1976년 백골사단 통신지원대 군복무 시절에 난생 처음 교회에 발을 디뎠다. 신술감리교회의 리승수 목사님은 내가 만난 첫 번째 목사님이시다. 그의 목회이념은 말씀과 신앙이 분리되면 아니 된다는 것이다. 말씀이 믿음이고 삶이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주님은 언생일치(言生一致)이신 분이므로 우리도 그 주님을 닮아야 된다고 언제나 강조하셨다. 목회자 한 분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보게 되었다. 그 당시 신술감리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던 사병 중에 현재 목회자가 된 분들이 열 명이 훨씬 넘는다. 설교하시는 말씀과 그 삶이 같았기에 수많은 성도들이 감동을 받아 변화된 삶을 경험하게 되었던 것이다. 만남의 축복이야말로 소중하고 귀한 것이다. 목회자는 성도를 잘 만나야 하고, 성도는 목회자를 바로 만나야 피차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제대로 유지하며 서로가 복된 삶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나는 참 행복한 목회자이다. 특히 대구에서 만난 성도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귀한 분들이다. 코로나사태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힘에 지나도록 목회 동역자로 헌신한 성도들이다. 그들을 떠난다는 것이 무척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계속 영적 교제를 지속할 수 있기에 그들도 아쉬운 마음을 조금 위로받으며 우리를 보내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섬기는 기존 교회가 있어서 열방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 하지 못했지만 성령의 감동을 따라 재정적인 도움을 준 성도들도 많았다. 칠곡 지구와 경산에 있는 교회에 출석하면서 적지 않은 헌금을 여러 차례 해주신 집사님들을 비롯하여 기독서점을 운영하는 가운데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집사님도 정녕 우리가 잊지 못할 하나님의 사람이다. ▲ 송내열방교회는 기존 방식과 다른 것을 실행하는 부부목사가 섬기는 교회다. 2012년 5월 인천에서 열방교회라는 교회의 이름으로 개척하면서 이런 다짐을 하게 되었다. 1) 우리 교인을 만들기 위해 목회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기 위한 목회를 하자. 그래서 열방교회의 교인등록카드를 비치하지 말고 열방교회 교패도 아예 만들지 않기로 했다. 2) 예배를 드리는 일에 있어서 어떤 부담도 주지 않는, 특히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 이를 위하여 헌금시간을 넣지 말자. 체면치레 헌금은 하나님은 관심조차 없고 오직 자원하여 드리는 예물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니까, 각자 자유롭게 드리도록 헌금함만 준비를 하자. 3) 누구나 전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복음의 핵심이 담겨 있는 전단지를 넉넉하게 만들어놓자. 한국기독교 영풍회에서 13년간 활동하면서 다년간 부흥성회를 통해 얻은 은혜로운 예화 또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전단지를 다양하게 인쇄하여 교회 입구에 비치해 놓았다. ▲ ‘유튜브가 대세’라는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유튜브를 통한 메시지로 전도를! 택시에서 만나게 되는 영혼들에게 말씀소책자나 전단지를 나눠주면, 경계를 하거나 거부하는 경우가 있지만 “제 유튜브를 한 번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면서 명함을 건네주면 거의 대다수가 “유튜브도 하세요?” 반색을 하며 전단지와 명함을 받아가는 것이다. 재미있는 흥미 위주의 유튜브가 아니기에 오히려 각별한 관심을 받기도 한다. 명함에 ‘택시선교사 김정우 목사(21만 조회)’ ‘강추 열방교회 말씀특강’ ‘짧은 메시지와 큰 울림’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가 안내되고 있다. 34년간 목회를 하면서 숱한 시행착오가 있었고 좌충우돌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깨닫게 된 하나님의 바른 진리를 기왕이면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픈 간절함이 있기에 택시운행으로 인한 피곤함이 엄습해도 최선을 다해 메시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다. 3주 전에 오른 쪽 어깨 회전근개파열로 수술을 받아서 석 달 동안 택시 전도를 할 수 없지만, 2021년 1월에 다시 시작하는 택시전도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될 것을 기대하면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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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밝은 선명함과 더 높은 생생함을 담았습니다”교회와 학교, 박물관, 체험관, 스크린골프장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프로젝터 램프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로 성실함을 우선으로 내세우며 성장해 온 믿음의 기업 (주)유플러스테크(대표이사 신중섭 장로, 미아동감리교회)가 멀티미디어 영상장비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인 프로젝터 램프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외 수입에 의존해 온 빔프로젝터 램프를 2002년 개발에 착수하여 2004년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비용 절감 효과를 얻고, 국가적으로는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외화 유출을 막았다. 게다가 자연빛을 추구하며 환경보호까지 이뤄냈다. 신중섭 대표이사는 “더 밝은 선명함과 더 높은 생생함을 담았습니다. 해외 수입에 의존해온 빔프로젝터 램프를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파트너를 통하여 당당히 경쟁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우리 회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아울러 철저한 A/S로 동종업계의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 대표이사는 “ISO9001, ISO14001 인증획득의 품질향상으로 오늘보다 내일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유플러스테크가 만드는 램프의 수명은 정품과 동일한 약 1500시간이다. 밝기도 정품과 같은 수준이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정품의 절반 정도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주)유플러스테크가 제공하는 램프 관련 서비스는 사용하던 램프의 반사경과 케이스가 양호할 때 버너만 교체해 재활용하는 ‘리필램프’, 기존램프 전체를 교체하는 ‘모듈램프’, 사용하던 램프의 케이스는 재활용하고 버너와 반사경은 교체해 사용하는 ‘베어램프’ 등이다. 전 기종 호환이 가능하다. 이 기업은 현재 프로젝터 램프 제조뿐만 아니라 판매, 유지보수, A/S, 설치, 대여 등의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프로젝터 유지보수 실력이 출중하다. 프로젝터가 최첨단 메카니즘과 고도의 기술력으로 생산되어진 고가의 제품임을 감안할 때 고장 발생시 수리가 용이하지 않은데, (주)유플러스테크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력 갖추며 이 부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신중섭 대표이사는 “유플러스테크는 국내 프로젝터 램프 유지와 보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라며 “국내에서 재생 램프 분야에서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 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프로젝터와 함께 LED 전광판, LED스크린, 음향까지 토탈 디스플레이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신 대표이사는 “프로젝터는 가전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주기적인 점검과 조정, 진단, 클리닝이 필요하다”며 “우리 회사는 멀티미디어 영상장비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성능을 보장해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리닝 작업을 예로 들어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기술력을 설명하면서 그는 “프로젝터 판매에서 클리닝까지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프로젝터는 내부 고온을 공냉식으로 조절하는 제품으로 먼지 등에 매우 취약한데, 프로젝터를 완전 분해해서 내부 먼지를 제거하고 그을음 부분을 닦아내는 등 정밀 클리닝 작업을 해 주어야 하는 중요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기술이다”라고 밝히며,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우수성을 재차 강조한다. 또한 그는 “교회에서 프로젝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관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프로젝터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수명을 오랜시간 사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수”라고 조언한다. 이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기술력 뿐만 아니라 믿음의 기업답게 교회와 사회에 대한 공헌도가 높기 때문이다. ■ 중고 프로젝터 국내외 선교지 무상 보급·설치 매년 100개 정도의 램프를 자립대상교회(미자립교회)에 기증하는 한편, 중고 프로젝터를 국내외 선교지에 무상 보급하고 설치해주는 등 몸소 선교를 실천하고 있다. 신중섭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과 공정의 최적화로 품질확보 및 생산성 향상, 다양한 응용제품 개발을 통한 기술경영, 지속적 품질개선을 통해 고객만족을 우선 목표로 실현해 나가며, 또한 정직한 기업이 되겠다”면서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고, 선교 동역자들에게 미력하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빔프로젝터 업계선 ‘선구자’, 회사에선 ‘선교사’ (주)유플러스테크 신중섭 대표이사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집 근처 치킨가게에서 주민들이 모여 빔프로젝터로 축구를 관람하는 것을 보고 빔프로젝터 사업에 뛰어들었다. 수십년 간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며 세계 여러곳을 누볐던 신 대표이사는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당시 못해낼 것이 없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한다. 신 대표이사는 “내가 빔프로젝터는 못만들어도 관련된 소모품은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으로 기술을 얻고자 전문가들을 찾아다녔다”고 말했다. 램프를 개발한 후 무작정 용산 전자상가의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도 그를 반기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용산에서 장사를 하던 친구를 만나 주변인들에게 물건을 납품했지만 초기 불량으로 전부 수거하는 시행착오를 겪었고, 다시 업그레드해서 재탄생시킨 것이 히트를 쳤다. 빔프로젝터 램프 시장에서 유플러스테크가 틈새 시장을 공략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신중섭 대표이사는 “빔프로젝터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모품인 램프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 고가라 놀라는 경우가 많다. 램프 사용시간이 1,800시간 내외에 도달하면 램프 교체는 필수적이다. 그래서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교체해 쓸 수밖에 없다. 사용자의 바람은 언제나 합리적 가격과 안정된 품질이다. 유플러스테크는 2007년부터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램프의 핵심 부품인 버너를 개발하고 램프에 리필 개념을 도입했다. 그 동안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됐던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이다.”면서 “공급가격은 낮아진 반면 품질은 순정품 대비 전혀 손색이 없어 많은 소비자들이 재생 램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한 번 쓰고 버려지는 램프를 재생한다는 발상과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다.” 강조했다. 기업이 승승장구하는 과정에서 신 대표이사는 ‘믿음의 기업’으로 이끌어가려 노력했다. 45세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한 그는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처럼 교회에서는 2년 연속 전도왕에 선정되고, 회사에서는 영상을 통한 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11명의 직원들과 함께 국내외 어려운 선교현장을 찾아 프로젝터를 무상 보급하고 설치해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의 바람은 직원들 모두 선교사가 되는 것. 신 대표이사는 “(주)유플러스테크는 유비쿼터스와 십자가 모양인 플러스의 합성어이다. 우리 직원들은 선교현장에서 십자가 정신의 실현이라는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며 “프로젝터를 고치고 램프를 제공하는 선교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유플러스테크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AI얼굴인식 체온감지기’를 교회에 선교차원으로 시중보다 저렴하고 알맞은 가격에 특별공급하고 있다. 더 스마트한 유플러스테크 체온감지기는 정확한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여부 확인, AI기능으로 인사말 설정, 등록교인 얼굴인식으로 출석관리도 가능하다. 특히 이 체온 감지기는 적외선 열감지기 카메라 체온측정, 안면인식 카메라 정확한 안면인식, 체온측정자 방문일자, 온도, 사진 데이터화, 출입자 마스크 착용 인식, 측정거리 30~50cm 내외 0.2초 측정, 교인 데이터 대량 업로드 등록 등이 가능한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유플러스테크에서는 프로젝터 램프, 프로젝터, 프리젠마커, 스크린, 영상기기유지보수, 레이저포인터, 교회영상음향, LED 디스플레이, 전자 칠판, 전자 교탁, 음향 제품, 화상 회의 시스템, CCTV 관제 시스템 전문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주)유플러스테크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알기 원하면 홈페이지(www.uplustech. com//www.uplamp.kr) 참조, 혹은 전화 02-3291-5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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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앞에는 불가능이 없다▲ 진천 영광기도원, 신학교 소개(설립배경, 집회시간, 교통편 등) 하나님이 나와 기도원·신학교를 세워가신다 많은 분들을 통하여 ‘신학하라’는 말씀을 주셨지만 무식한 저로서는 진짜일까 의심하여 청주 모 기도원에 가서 일주일 금식하며 확답을 받았다. 하지만 쉽게 순종하지 못하고 많은 고난과 역경속에 강권하시는 뜻에 이끌려 신학 4년과 연구원 2년을 마치고나니 너는 이 마을에 영광기도원을 세우라고 말씀하셨다. 나같은 것이 어찌 기도원을 세웁니까? 하나님께서 너는 기도만 해라. 나 여호와가 할 것이다. 못해요. 더군다나 혼자서 어떻게 합니까. 네 동생도 신학하여 함께하게 하리라. 즉시 김천에 살고 있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하나님 뜻을 전했더니 나 지금 신학하고 있어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언제부터? 3년 됐어. 그럼 왜 말도 안 하고 숨어서 해? 목사가 돼서 누나 깜짝 놀라게 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알려주셨다고 하니 말하는 거야. 이렇게 하나님이 지금도 나를 이끌어 가시고 기도원과 신학교를 세워 가신다. 동생은 나보다 먼저 안수를 받고 그지역에서 노회장으로서 사명을 감당하며 몸은 비록 떨어져 있지만 물심양면으로 이곳 영광기도원을 섬기고 있다. 영광기도원은 헌집을 수리하여 성전삼고 있으니 건물이 너무 초라하여 아직은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사람이 모일때만 집회를 하고 매월 둘째 주만 유명강사 모시고 정기집회 한다. 교통편은 동서울터미널이나 남부터미널에서 광회원 하차-진천가는 시내버스 타고 중산리 하차(영광기도원 십자가 보임), 대전쪽에서 진천행 버스 타고 진천터미널 하차-이월이나 광회원 가는 시내버스 - 중산리 하차하면 영광기도원 십자가가 보인다. ▲ 원장 이기열 목사 소개(목회소명, 대외활동 등) 생명다하기까지 열심히 영혼구원·복음전파 가난한 집 맏딸로 태어나 충청도 내에 가장 큰 무당집으로 시집을 갔다. 맞선을 볼때 궁합이 좋다는 이유로 또 부지런하게 생겨서 여자 하나는 고생시키지 않을 것이다는 이유로 결혼을 시켰다. 가서 보니 충청도 내에서 제일 큰 무당. 우리 시모에 말에 무당들은 문을 닫기도 하고 열기도 하는 그 세계에서는 제일 대장이었다. 그러니 무당 대장과 예수쟁이가 한 집에서 그 삶이 오죽하랴. 강한 훈련과 고난 가운데 많은 체험과 역경을 통하여 나를 새로이 다듬고 거듭나게 하시며 나에게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목사와 부흥강사로 바쁘게 쓰시는 현실을 보게 된다. 얼마나 친청부모를 원망하고 불평하고 살았는데 지나고보니 부모님께 너무 불효자였음을 알게 된다. 우리의 앉고 서는 것을 주장하시고 인생의 길을 주목하시는 그 하나님 앞에 누가 원망하랴. (잠16:9, 잠19:21, 잠20:24, 렘10:23, 욥34:21) 목회소명은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고마워 이 생명 다하기까지 열심히 영혼구원과 복음전파를 위해 뛰고 있다. 나이가 70이 넘었지만 집회 초청만 들어오면 부산이고 서울이고 작은교회, 큰교회 사례비에 상관없이 달려간다. 수없이 죽을 고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끌어 가심을 볼때 어찌 내 인생이라 마음대로 살 수 있을까. 10년전만 해도 갑상선 암 덩어리를 목에 달고 다녔다. (아이들 주먹만한 것) 지난 여름에도 폐암 말기로 피를 한 컵씩 토했지만 깨끗이 치료하셨다. 사탄은 계속 나를 죽이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살리사 보호하시고 사명을 맡기신다. 갑상선 암일때도 폐까지 다 전이되어 죽는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건재하고 있다. 나의 소망은 오직 말씀전하다 성경읽다가 전도하다가 기도하다가 잠자듯이 주님 품에 안기기를 소망한다. ▲ 기도원과 부흥회 사역 중 현재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영적인 사람은 가문에 저주를 실감하는 것 같다 부천 어느 교회에 갔을 때였다. 담임목사가 식사하라 하기에 주방에 들어갔다. 그 소리 그만해 여섯 번 했어 여섯 번! 하며 소리를 지르셨다. 나는 깜짝 놀라 누구에게 소리를 지르나 주위를 둘러보았다. 나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강대상에 봉투가 올라올 때마다 혈기 빼라는 말씀을 전했다. 아마 봉투를 여섯 번 올리신 것 같다. 집회를 잘 마치고 집에 돌아온 며칠 후 그 목사님 딸(전도사)에게서 전화가 왔단다. ‘아빠 혈기 빼, 나 힘들어 죽겠어’하면서 말이다. 그 후로 계속 또 가서 집회를 할뿐만 아니라 실토를 하신다. 목사님. 고마워. 우리교회 유명 강사들이 많이 다녀갔지만 나에게 그런 말 해준 사람 하나도 없었어. 목사님, 고마워. 사실 성질이 급해서 혈기 안 뺐으면 지금까지 목회 못했어. 그 전도사 딸을 나중에 만나보니 영적인 사람이었다. 영적인 사람은 가문에 저주를 실감하는 것 같다. 부천에 있는 꽤 큰 교회에 갔는데 담임목사가 응답받았다며 5만원만 달라고 했다. 전도지에다 왕사탕 하나씩 붙여서 전도하는데 사탕 살 돈이 없단다. 사실 그 교회가 어려워 보이길래 사례비를 그냥 놓고 온 일이 몇 번 있었다. 이 사람이 돈에 환장했나 의심을 했는데 왠지 마음이 편치 않아서 기도했다. 10만원 줘라. 내가 갑절로 갚아줄께 하시는게 아닌가? 순종하고 집회를 잘 마치고 집에 온 며칠 후 평택에서 왔다는 목사들이 200만원을 놓고 갔다. 하나님 갑절이면 20만원 아닌가요? 음성이 들렸다. 너희 인간들은 1+1=2, 10+10=20이지만 나 여호와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계산을 한단다. (잠19:17, 잠28:27, 렘22:16) ▲ 진천 영광기도원의 특징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과 각오로 십자가를 대신 지고 나갈 때 그 환자는 100% 치료된다 중풍병자 한 사람을 위하여 친구 네 사람이 환자를 예수님 앞에 놓기 위하여 그 큰 장애물도 극복하고 승리하는 모습, 가족중에 혹은 이웃에 영혼 아니면 육의 환자가 있다면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과 각오로 십자가를 대신 지고 나갈 때 그 환자는 100% 치료되어 세상에 빛을 내며 살아갈 수 있는 인물로 거듭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앞에는 불가능이 없다. 너를 저주 가운데서 불렀기에 저주의 원인규명과 치유은사를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물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저주를 받은 바 되사 다 이루었다 하고 운명하신 3일만에 부활하셨지만 목사 가정도 실제로 보면 음란, 술, 중독, 자살 등등으로 하나님의 빛을 가리는 일이 많다는 것을 주위에서 보고 또 술중독 목사가 우리 제단에 와서 깨끗이 치료받고 간 일이 있다. 〈나는 축복의 통로인가?〉 제목으로 목회자사모신문, 기독교신문, 크리스찬투데이에 게재된 바 있다. 집회 참석자들의 간증도 친정에 온 것 같이 편안하고 좋다고 한다. ▲ 부흥성회 특징 하나님은 외모를 안 보신다.(신16:19) 겸손한 자는 하나님이 가까이 하시고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약4:6)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심으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신다.(합1:13) 등등의 말씀을 좋아하고 주로 이 설교를 많이한다. 부흥성회 사역특징은 말씀, 예언, 문제해결이며 정확한 예언, 꿈해석,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우상숭배의 죄 회개치유(가계저주치유), 강력한 성령과 재정축복의 기름부음이 있다. ▲ 부흥성회를 통한 개교회 부흥성장에 대한 소신 이 부족한 종이 다녀온 교회마다 더 잘되고 크게 됐다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나의 발걸음이 결코 헛된 발걸음이 아니구나 자부심이 생긴다. 인천에 있는 어느 처음 간 교회에서 담임목사에게 혈기 빼라는 말씀이 나갔다. 집회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연락이 왔다. 목사님이 혈기빼라고 해서 금식기도 하고 있어요. 얼마 후 또 오라하여 갔다. 강대상에 서니 또 말씀(예언)이 나갔다. 너에게서 혈기(불순물) 빠져나갔으니 이제는 열리는 축복이 있을 것이다. 그 후로 얼마 안되어 크고 아름다운 교회로 이전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왔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 신당마을에 영광기도원, 성전, 신학교, 건축 소망 우리 신당마을에 영광기도원, 성전이 우뚝 세워져서 이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세계 각국에 많은 영혼들이 와서 구원받기를 소원한다. 아름다운 성전과 신학교를 잘 건축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영화롭게 할 뿐 아니라 많은 불쌍한 영혼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데 상급을 쌓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 큰 교회 목사님들께 감히 이런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하시고 읽어주시면 머리숙여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교회가 경매로 넘어간다고 하는데 여유가 되시는 목사님들께서는 상대교회가 자립될 때까지만 도와주시다가 돈을 회수하시는 조건으로 많은 교회가 문을 닫지 않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지역 곳곳에 교회가 서면 복음화는 저절로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호6:3, 요15:12, 요일3:23-24, 요일4:11, 약4:17, 눅10:27, 빌2:5, 요13:34, 잠28:27, 막12:31, 마25:31-46) 또 한가지는 교회에 분쟁이 있을 때 하나님의 성물(헌금)가지고 세상 법정에 받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고 우리 기독교 교계내에 재판장을 선임하여 해결하는 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말2:10, 약4:11, 창9:25, 남의 허물을 들추어 낸 죄값) 내가 신학교에 다닐 때 어떤 교수님이 말씀하셨다. “은사받은 사람들이 신문에 광고내서 예언기도 받으러 오라고 해. 세상의 무당은 신문에 광고내서 돈이 다 그 쪽으로 흘러가는데 우리 기독교에 돈이 와야 교회가 살 것 아니야. 세상 법정에 갈 때는 무당집 갈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한다는데 아깝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하나님의 피묻은 헌물을…”(마 5:13-16, 마7:21-23) 이기열 목사 (충북 진천 영광기도원장) 문의 : 010-3275-0675 ◈성회특징 : 말씀, 예언 축사◈ 영육간에 문제있는 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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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범양선교회의 사람, 신승균·박순애 전도사 부부범양선교회(대표회장 양재천 목사, 신답교회)는 지난 8월6일 오전11시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범양선교회 중앙위원인 신승균 전도사의 ‘신한국인 대상’ 수상과 부인 박순애 전도사의 ‘국민훈장 (국민포장)’ 수상 감사예배를 드렸다. 신 전도사는 회개와 갱신의 복음 전도에 헌신하고 봉사 및 섬김의 사역으로 노인·소외계층 복지향상을 도모하면서 인생 위기 극복과 사회적 희망 전파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시사투데이로부터 ‘2020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부교도소 교정위원인 박 전도사는 40년 교정·교화 활동 및 국내외 소외계층에 20억 이상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제57회 4월 법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국민포장) 및 38회 법무부 교정대상을 받았다. 역경의 삶을 담은 자서전적 단행본 ‘찔레꽃 그 남자’와 ‘찔레꽃 그 여자’를 통해 잘 알려진 신 전도사 부부는 그동안 섬김, 간증, 복지, 교정시설 사역 등 다양한 사역을 병행해 왔다. 신승균·박순애 전도사 부부는 범양선교회 중앙위원이며, 현재 분당제일교회(박기철 목사 시무)를 섬기고 있다. 이날 ‘신승균·박순애 전도사 부부 국민훈장(국민포장) 및 신한국인 대상 수상 감사예배’는 대표회장 양재천 목사(신답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어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영철 목사(월드비전교회)의 기도, 재정위원장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의 사51:1-3 성경봉독, 연신교회 이은경·장예화 권사의 찬양, 예장(통합)교단 현 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의 ‘떠낸 반석을 생각하여 보라’ 제하 설교, 전 회장 박기철 목사(분당제일교회)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2부 축하 시간은 황상호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정읍소명교회(김상열 목사) 김숙경 사모(찬양간증사역자)의 감동적인 축가 후 총회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 범양선교회 전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 온땅목장선교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세계적인 부흥사인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가 축사했다. 이어 범양선교회에서 꽃다발 증정 후 수상자 신승균·박순애 전도사 부부(분당제일교회)가 답사하고 증경 총회장 손달익 목사(서문교회)가 식사기도를 드렸다. 수상감사 예배 인사말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을 만난자란 하나님 앞에서 울었던 영혼의 눈물자국을 가진 자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족한 저희 부부에게 지금까지 살아온 삶속에서 감당할 수 없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토록 과분한 상까지 받게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감동의 눈물만이 흐릅니다. 이 세상에 버려진 잡초 같은 인생을 버리지 않으시고 이 생명을 살려주실 뿐만 아니라 이 생명이 씨앗이 되어 이 땅에 소외되고 버려진 이들을 위해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제 인생의 스물 일곱해까지 산골에서 절망의 시간을 살 때에 오직 한 가지 생각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것은 내 삶의 어떤 절망도 이것을 감당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축복이다. 이 고난에서 빨리 벗어나는 것이 복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고난이 아무리 커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와 믿음이 고난보다 더 크면 고난은 이미 고난이 아닌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기도는 고난을 뛰어넘기가 아니라 나의 믿음을 키우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은 결국 믿음이 큰 사람은 인생도 커진다는 사실을… 내 인생에 일어나는 어떤 시련도 다 받아낼 수 있는 믿음의 그릇이 되는 사람이 복의 사람이라는 진리를 가슴에 새기며 달려온 저에게 오늘 같은 이 감격의 기쁨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눈물과 감격으로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신승균·박순애 전도사 부부 인생여정 이야기 신승균 전도사 ▲ 내가 꼭 전하고 싶은 것… 나를 새롭게 빚으신 분이 살아 계시다는 것 지금 이만한 체력과 조건이 주어질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족적을 남겨야한다는 사명감으로 책을 냈다. 이 책을 읽고 단 한 명의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수만 있다면 감사할 것 같다. 아내 박순애 전도사가 먼저 ‘찔레꽃 그여자’라는 책을 냈었다. 저 또한 이번에 책을 내면서 제목을 두고 고심하다가 ‘찔레꽃 그남자’로 짓게 됐다. 찔레꽃 그여자 없인 찔레꽃 그남자도 있을 수 없다. 제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이 보내신 귀한 사람 박순애 전도사 덕분이다. 책을 쓰다가 몇 번이나 덮었다. 아버지는 저 때문에 한 많은 인생을 일찍 마감하셨다. 아버님 이야기만 나오면 가슴이 미어져서 책에 다 쓰지도 못했다. 이렇게 내가 무언가 말씀드릴 자격도 없는 사람이지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린다는 일념으로 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구원의 확신없이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 천국의 소망 없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내가 그랬던 사람이기에 더 확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속 사람이 변해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점이다. 내 나이 올해로 64세, 더 이상 까까머리 어린 학생이 아니다. 말씀 전도자이며, 손주를 둔 할아버지로 하나님 앞에 서 있다. 세상을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되뇌는 말이 있다. “세월 참 빠르다.” 나 역시 그 빠름을 실감한다. 내 삶은 자랑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나는 단지 ‘죄인의 괴수’일 뿐이다. ‘찔레꽃 그남자’는 내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글이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을 전혀 모를 때부터 그분은 나를 지켜보시고 끈질기게 추격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실제로 이 책을 쓰면서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때에는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역시 내 이야기 속에 숨겨진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 글은 투박하고 논리정연하지 않다. 그러나 내가 꼭 전하고 싶은 것은 저 밑바닥까지 떨어졌던 나를 새롭게 빚으신 분이 살아 계시다는 것이다. 그 옛날, 증오의 글귀를 내 팔에 문신으로 새긴 적이 있다. 그러나 그분은 내 영혼에 사랑의 문신을 잉크가 아닌 그리스도의 피로 새기셨다. 그래서 하늘과 땅 그 무엇으로도 지울 수 없다. 이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신 그분을 맘껏 전하며 자랑하고자 한다. ▲ 날마다 죽는 진정한 속사람의 변화… 철저한 회개기도와 성령충만 나를 가장 괴롭게 한 ‘죄악된 본성’과 그 유일한 해결책인 ‘속사람의 변화’인 사도바울의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백의 말씀을 전한다. 누가 되었든지 목사·전도사·장로·권사·집사·성도 등 직분에 관계없이 속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겉모양은 아무 소용이 없다. 성경공부, 전도, 봉사, 구제 등 사역 이전에 내면의 변화(고후5:17, 고전15:31), 내가 날마다 죽는 진정한 속사람의 변화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고 철저한 회개를 통한 성령충만(엡5:18)받는 길 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내가 만난 하나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며 감동이 있는 3가지 간증을 전한 후 집회 마지막 시간에는 찬양특송 ‘겟세마네 동산에서’를 인도하며 성도들과 함께 뜨겁게 한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할 때 뜨거운 눈물의 회개기도를 통해 성령충만한 은혜의 현장을 볼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고 있다. 박순애 전도사 ▲ 내 삶의 지표는 ‘오직 한 생명을 위해 영혼을 위해 산다’ 청송을 떠난 후 1997년.의정부교도소에서 재소자들 앞에 다시 섰던 날. 처음보는 낯선 재소자들앞에서 그녀의 가슴속에 간직되어있는 청송교도소의 감격이 밀려와 그녀는 울고 말았다. 이 순간을 위해 얼마나 눈물겹게 살아왔던가…비록 자신을 알아보는 이는 없을지라도 그녀는 비로소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왔다는 감격에서 눈물부터 흘렸다. 서울에서 7년간의 시간을 얼마나 숨막히게 달려왔던가…처음 두 달을 낯선 예배당에서 1990년 1,2월의 그 추위를 견디며 눈물의 기도로 살았다. 예수는 생명을 바쳐서 믿어야한다. 믿음은 생명이고 영원이다. 기도하는 자는 영원의 세계에 접속한자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공급된다. 세상에는 기도로 이루지 못하는 일은 없다. 그것은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다는 뜻이다. 절대믿음, 절대순종, 절대기도, 절대희망이다. 언제나 내 삶의 지표는 하나. ‘오직 한 생명을 위해 영혼을 위해 산다’에 나의 모든 것을 걸었다. ▲ 기도와 기적은 함께 간다 내 인생은 하나님으로 부터 집행유예의 삶을 살고 있다. 죄는 있지만 유예한다. 이 진리를 깨달은 날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난 날이었다. 맡겨진 물질에 있어서도 집행유예다. 주님을 위해 돈을 벌게 해 주시고 주님을 위해 돈을 쓰게 해 주옵소서. 낯선 땅 서울에 맨몸으로 올라와 낯선 텅빈 예배당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운 수많은 기도속에서 이런 고백을 하나님께 드렸다. 하나님은 절망의 시간표에서 죽음같은 바닥에서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영적인 사람은 실상이고 믿음 없는 존재는 허상이다. 내안에 생명의 씨앗이 살아있는가를 날마다 점검하는 자리가 기도의 자리였다. 낯선 땅 서울에서 내 영혼을 지키며 하나님 앞에서 울었던 영혼의 눈물자국을 가진 자로 살아온 자에게 두 명의 과외에서 속셈학원으로, 5년후에 9개의 종합학원으로 기적같은 축복을 쏟아부으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을 때 기도와 기적은 함께 간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 영혼과 생명을 위해 돈을 쓰는 자 진정한 축복자 믿음은 내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어떤 인간인가를 깨닫기 위해 끝없이 눈물의 우물을 파 내려갔다. 내 인생이 어떤 수고를 하고 살아도 하나님안에 있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될 뿐이라는 진리를 깨달았을 때 밤새도록 울었다. 날마다 성경필사를 하며 말씀이 내 생각의 터널을 뚫고 말씀이 내 생각의 골을 파고 나의 내면을 이끌어가는 길을 찾아 그 길을 갔다. 자기열심이 믿음인줄 아는 것, 돈만 벌면 축복임을 아는 것, 자기자신에게 속는 것이다. 인간은 그토록 돈을 원하지만 실상은 돈이 없을 때 하나님을 만난다. 돈을 가진 자가 축복이 아니라 영혼과 생명을 위해 돈을 쓰는 자가 진정한 축복자임을 하나님 앞에서 깨달은 인생을 앞으로도 끝까지 승리하며 달려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신승균·박순애 전도사 부부 프로필 신승균 전도사 신학을 공부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울북노회 성서신학원 총동문회장(1999~현재), 태권도 벧엘체육관장(1993~2000), 분당제일교회 전도사(현재)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봉사에 열성적이고 세계부부의날위원회에서 ‘2009 올해의 특별부부상’을 수상했다. 분당제일교회, 미자립교회, 의정부교도소, 청송보호감호소 등을 지원하며 기부한 금액만도 20억 원이 넘는다. 그러면서 2001년부터 각급 기관·단체, 군부대, 교도소, 교회 등을 대상으로 간증집회 및 특강도 지속해오고 있다. 신승균 전도사는 “단 한 명이라도 나로 인하여 회개하고 삶의 자신감과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며 “생명이 다할 때까지 복음을 따르고 전파하며, 이웃을 섬기고 사회에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10-9141-6888 (※가급적 문자문의 바랍니다) 박순애 전도사 현 분당제일교회 전도사 현 (사)국제사랑재단 홍보대사 제57회 법의날 대한민국 국민훈장(국민포장)수훈 제38회 법무부 교정대상 수상 법무부 장관 표창장 수상 초등학교 3학년 중퇴학력으로 종합학원장 (원생 1000명) 전국교도소사역 40년(18세부터 교정위원) KBS 1TV 아침마당 목요초대석 출연 KBS 1TV 다큐멘터리 ‘이것이 인생이다’ 방영 MBC TV 임성훈과 함께 출연MBC TV 느낌표 출연 MBC TV 9시 뉴스투데이 ‘절대희망 전도사’ 특별방영 CBS 기독교 방송 ‘새롭게 하소서’ 출연 CTS 기독교 TV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 연재 자전에세이 ‘찔레꽃 그 여자’ 출간(1권) 장편소설 ‘푸른솔 붉은집’ 출간(2권) 감동의이야기 ‘절대희망’ 출간(3권) 신앙에세이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 출간(4권) 2001년 2월부터 국내외교회 부흥집회 4000여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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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사실임이 증거되고 선포돼야“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사실이라는 것이다. 복음회복운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못해서 종교생활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음안에 감춰진 생명, 권능, 평강, 영광, 부요를 회복하여 그것을 누리며 살자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삶은 문제도 답, 현실도 복, 괴로움도 은혜다.” 진태호 장로는 한 교회에서 30년간 신앙생활을 하고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교회를 다녔지만 복음을 깨닫기 전에는 성경과 복음에 대하여 한마디도 말할 수 없는 벙어리였다. 그러나 복음에 대해 바로 깨닫고 실천하며 복음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한국교회에 신선한 도전을 주고 있는 진태호 장로(반도교회, 한국복음회복운동 대표, (주)솔로몬부동산 중개법인 대표이사)를 만나 복음회복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 주〉 ▲ 복음회복운동 취지(목적) 오직 증거있는 약속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삶의 회복 소망 한 교회에서 30년을 평신도 중직으로 섬기고 6번째 목회자를 모시고 청빈위원장을 다섯 번을 경험했다. 예장(통합)교단에서 교회 담임목사 청빙때 지원한 목회자가 600~700명이 넘었고 신앙생활하면서 파란만장한 우여곡절 과정을 겪으면서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와 설교와 나 자신에 대한 절망 속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보게 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해 세우신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지않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약속, 믿음, 증거의 비밀에 대하여 잘 모르던 것을 깨닫게 되었다. 복음은 간단하다는 사실을 확실히 발견하였다. 복음적인 것과 율법적인 것, 종교적인 것, 인간적인 것과의 구분이 가능하게 되었다. 참된 능력과 생명과 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때 이것이 힘과 생명과 진리가 되어진다. 교회에서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는 막연하게 관념적이고 구체성이 없다고 보여진다. 오직 믿음 안에서 구원과 소망과 진리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복음회복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 복음회복운동 시작부터 현재까지 경과 일반·교계 언론에 복음의 핵심내용 홍보…소책자, 유튜브 준비 중 말씀을 들어도 마음이 괴롭고, 문제가 풀리지 않고, 여전히 고통 가운데서 신음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어떻게 하면 이런 부자유한 삶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몸부림치는 나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보시고 복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복음회복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복음회복운동을 시작한지 7~8개월이 지났는데 조선, 동아, 중앙, 한국, 한겨레, 한국경제 등 일반언론과 기독교신문, 목회자사모신문, 기독교연합신문, 크리스챤투데이 등 교계신문에 ‘성경은 쉽습니다, 복음은 간단합니다, 믿음은 단순합니다’라는 복음의 핵심 내용을 홍보했다. 이 홍보가 나가고 원로목사님들이 전화가 오셔서 한국교회 원로목사님이 2만명인데 바른 복음에 대한 생각을 바꿀수 있도록 성경. 복음, 약속, 믿음에 대해서 소책자로 제작하여 전도용으로 사용하자는 제안을 주셔서 복음의 핵심내용이 담겨있는 아주 간단한 소책자로 준비중이고 출판되면 전국에 계신 원로목사님들께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성경과 복음과 믿음에 대한 유튜브도 준비중이고 점진적으로 조직도 정비하여 복음회복운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새롭게 깨달은 성경과 복음의 핵심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 일반적으로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하고 공부하면, 교회에 오래 다니다 보면 깨달아 질 것으로 생각한다. 예수님은 성경이 나에 대한 책이라고 말씀하셨다(요5:39) 지금까지 우리의 성경 접근법이 잘못되었다. 성령이 역사하셔서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셔야 성경을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성경 66권의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전제하에 성령의 조명을 받아 성경을 읽으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말씀이 다 깨달아 지고 보여지게 된다. 성경은 이미 예수님이 결론내신 너무너무 쉬운 책이다. 복음은 간단명료하다. 복음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도 복음을 전파하셨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보내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세우신 약속을 믿으면 의롭다 하시고,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것은 증거있는 약속이다.(롬4:5, 히4:2, 갈3:9) 갈릴리 호수의 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이 ‘주여!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우리를 구원하소서’ 라고 부르짖는 제자들의 기도에 ‘너희의 믿음이 어디 있느냐’며 잘못된(믿음없는)기도에 책망하셨다. 마6:33 말씀의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의미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심을 믿는 것을 의미한다. ▲ 올바른 믿음의 정의와 믿음의 대상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의 증거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롬10:10 말씀을 장로교(칼빈주의) 성도들이 상당히 오해하여 믿음은 성령의 선물, 믿음은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라며 자신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믿어지지 않아서 기도하면서도 불안해하고 안달하는 성도들의 모습은 부끄러운 일이다. 믿어지고 안 믿어지는 주체는 우리의 마음이다.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에 육신의 마음으로는 믿어지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롬10:10 말씀은 믿음은 의지적 의도적 결단을 촉구하고 히11:6 말씀에 믿는 것과 찾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 공로를 말한다. 요14:6 말씀도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길·진리·생명이라고 하신다. 양의 문(요10:7), 진리(하나님을 아는 진리), 생명(하나님이 함께하는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다. 결론적으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증거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 그 약속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십자가로 증거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약속이 사실이라는 것이다.(롬5:8) ▲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예수님만이 길·진리·생명이시다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요, 하나님을 아는 진리요, 하나님이 함께하는 생명이 되신 그리스도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어놓으신 대제사장이시며, 하나님을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신 진리되신 대선지자, 죽음의 문제와 마귀의 일을 멸하신 생명되신 만왕의 왕이시다. ▲ 올바른 ‘복음’ 깨닫게 된 과정 및 현재 ‘복음’ 안에서 누리는 대표적 간증 살전5:16-18 말씀의 삶 영위 복음적인 것과 율법적인 것을 구별하는 인식이 복음을 아는 것으로 대부분의 성도들이 착각하고 있다. 예전에는 나 자신의 육신의 느낌, 생각, 마음이 사실인 줄 알고 여기에 반응하며 신앙생활을 했다. 지금은 나의 느낌, 생각, 마음 등 나의 감정이 잘못되었다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세우신 하나님의 약속만이 사실임을 믿으며 매일 아침 감사의 찬양을 드린다. 이제 온갖 두려움, 수치심, 외로움과 죽음의 공포까지도 사라져 늘 살전5:16-18 말씀의 삶이 영위된다. ▲ 앞으로 복음회복 운동의 방향 및 계획 현재 미주, 캐나다, 호주 등 일반 한인 신문에 복음회복운동에 대한 홍보를 예약해 놓고 있다. 사실은 삶이 예배이며 찬양이고 전도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려고 다시 살아나셨다. 로마서 말씀에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우리의 의가 되심은 대표성의 원리다. 우리가 믿음과 행위를 분리하여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믿음과 행위는 하나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는 행위를 보시고 그 믿음을 인정하셨다.(창22:12)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그 믿음은 참으로 생명이 되고 권세가 되고 힘이 되기 때문에(히4:2)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복음을 말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 것이다. 한국복음회복운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문의 : 010-3708-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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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국교회가 하나되고 깨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의 손길을 구하고 하나님이 일하시게 해야 할 때”1989년 동아교회 개척후 32년째 시무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 졸업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 천일 작정기도회 운동본부 대표(34년째 13차 진행) 횃불회 월요 목회자 세미나 서울, 대전, 대구, 안동, 전주 강사 역임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 20년간 81차 개최 및 인도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 및 사모 하기수양회 강사 6회 역임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 역임 양천구 교구협의회 회장 역임 신학연구원 4곳에서 조직신학, 심방학, 전도학, 목회학 강의 현) 양천구 기독교 연합회 회장 현) 한국 장로교 총연합회(한장총) 부흥사회 대표회장 저서 : 천일작정기도회, 형통하리라, 꽃처럼 너울처럼, 별을 헤아리며 2015년~2018년까지 CBS TV 방송설교자 극동방송, CBS, CTS TV 간증자 ☎ 02)2690-6032 www.dong-a.org ▲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이 발의된 현 상황에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책무는 무엇인지요. 철저한 회개, 성경적 신앙회복…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적극적 대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기본적인 인권이 지켜지고 있고 국민 모두가 자유를 누리고 살고 있기에 또 다른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은 국민의 진정한 인권과 자유를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특히 기독교의 관점에서 보면 동성연애와 젠더는 성경적 윤리관을 무너뜨리고 죄를 범하는 것이기에 반드시 막아야 한다. 그리고 기독교의 핵심적인 교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과 구원을 받는 복음의 본질을 전파할 수 없기에 반드시 막아야 한다. 비성경적이고 반기독교적이며 하나님의 뜻에 거역되며 모든 기본 윤리도덕의 질서가 깨어져 가정이 파탄나고 교회가 무너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성경에 소돔과 고모라처럼 하나님의 징계가 임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도 동성애자는 죽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엄하게 금하고 계신다. 이제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철저히 죄를 회개하고 성경적인 신앙을 회복해야 하며 포괄적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예배, 전도와 선교 등)의 올바른 대처방안에 말씀해 주시지요. 국가의 방역수칙 준수, 공예배 및 순수 영적활동 지속하기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예배가 위축되고 전도와 선교 또한 단순히 위축의 상황이 아니라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성도들의 예배 출석률이 50%정도 감소했고, 재정(헌금) 또한 30%이상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대를 맞이하여 교회와 성도들 역시 철저한 예방에 힘써야하고 국가가 제시하는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예배를 폐하거나 순수한 영적 활동인 기도와 전도, 선교활동까지 금지하는 것은 절대로 경계해야 할 일이다. 방역수칙은 지키면서 공예배는 꼭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서 부르짖고 기도해야 한다. 성경에서 전쟁, 기근, 질병, 전염병 등의 환난의 때에 더욱 하나님의 전을 찾아나와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고쳐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더 심각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기에 구역이나 셀을 2~3명 이내로 세분화해서 무리없이 모이고 영적 생명을 잘 유지해 나가야 한다. 동아교회와 신월1동 지역은 하나님의 은혜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더 예배를 중요시하고 성전에 나와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다. 우리교회는 새벽기도, 수요일, 금요일, 주일 공예배를 지속하고 있다. ▲ 70% 이상이 비전교회(미자립교회)인 한국교회 현실에서 교회가 상생할 수 있는 중대형교회 역할은 무엇인지요. 기도와 재정 지원, 전도팀·봉사팀 등 다양한 후원 중대형 교회 역시 개척교회부터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게 된 교회들이다. 개척교회 시절의 어려운 때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개척교회의 어려움과 고통을 누구보다 익히 잘 알고 있기에 절대로 외면해서는 안 된다. 중대형교회들이 먼저 기도로 밀어주고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더불어 할 수만 있으면 물질적으로도 도와서 개척교회의 성장과 자립의지를 응원하고 지켜주어야 한다. 어려운 미자립교회나 농어촌교회의 존속과 성장을 위해서 절기(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헌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줄수 있어야 한다. 전도팀이나 이미용, 의료 등 봉사팀을 보내어 지원 할수 있다. 미자립교회 역시 현실의 문제앞에 절대로 주저 앉아 있거나 포기하는 자세를 버리고 더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해야 한다. ▲ WCC·WEA에 대한 한국교회의 미온적이고 우유부단한 입장과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WCC·WEA 본질의 올바른 이해…신학적·신앙적 철저한 대처 WCC와 WEA에 대한 각 교단의 신학이나 정서는 다를 수 있고 대처방법 또한 다를 수는 있다. 그러나 이들 단체에 대한 본질을 바로 이해하고 신학적으로 신앙적으로 잘 대처해야 한다. 교단간이나 개인의 이해관계 때문에 WCC?WEA에 대한 미온적·우유부단한 입장과 태도는 갈수록 성경말씀과 대립되게 하여 세상 흐름을 따라가는 일반인들에게 유일한 복음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는 일에 장애물이 된다. WCC는 ‘세계교회협의회’로서 첫 출발은 교회의 연합이었지만 나중에는 종교연합으로 더 나아가서는 어느 종교든지 구원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로 흐르고 있기에 복음주의 신학과 신앙의 관점에서는 찬성도 수용도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성경은 여러말씀(요14:6, 행4:12) 유일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명백히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WEA 또한 ‘세계복음주의연맹’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지만 인본주의 사상인 자유주의와 혼합주의인 종교다원주의를 인정하고 포용하며 협력하는 단체이기에 우리는 성경적 관점에서 수용하거나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는 말씀을 다시 한번 깊이 되새겨보아야 한다. ▲ 지금 대한민국의 국가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자유경제체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세상에서 교회와 기독교인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된 시대적 상황속에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역할은 무엇인지요. 죄와 세속화된 것 회개…비상금식기도, 적극적 복음전파·이웃사랑 실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요, 자유시장경제체제를 가진 국가요, 신앙의 자유를 가진 국가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회주의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라 자유도 경제도 신앙도 모두 흔들리고 위협을 받고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교회에 대한 여러 가지 비판과 압박이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이 죄와 세속화된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뜨겁게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비상섭리가 있도록 특별한 기도가 있어야 한다. 금식하며 부르짖어야 한다. 이런 시대일수록 교회가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하고 기독교인들이 세상에 빛을 발하고 소금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국민주권도 없고 교회도 없고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잃어버리게 된다. 한국교회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기도하고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교회연합기관들이 하나되어 대정부·대사회적 목소리를 구약의 선지자와 예언자처럼 담대하게 외쳐야 할 때다. ▲ 8.15 광복 75년 주년인데 그 감회와 바램이 있으시다면 자유 대한민국 존속과 번영, 아름다운 신앙생활 위해 하나님의 손길 구하기 일제 강점기하에서 45년 동안 고통과 압제를 받았고 신앙과 삶의 자유와 주권을 잃었다가 다시 회복된 광복절은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큰 의미를 가지게 된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될 것은 나라를 잃으면 교회도 자유로운 신앙생활도 다 잃는다는 사실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존속과 번영,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힘써야 할 것이다. 목회자가 깨어나고 성도들이 깨어나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의 손길을 구하고 하나님이 일하시게 해야 할 것이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통일비전, 영적무장, 북한교회 재건위한 인재양성 한국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은 하나같이 마음과 뜻을 모아서 변함없이 기도해야할 것이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통일의 그날을 바라보며 영적으로 무장하고 북한의 영혼들을 회복시키고 무너진 교회를 재건하는 일을 위해 믿음을 준비하고, 필요한 재정을 준비하고, 쓰임받을 복음의 일꾼들을 양성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