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
예배·찬양과 기도 바탕위에 전인치유·제자양성위한 영성훈련■ 백송교회(인천, 대구, 해외지교회)와 보령백송수양관 간략 소개 2001년부터 시작된 영혼의 샘 세계선교센터와 백송영성수련원은 인천1), 대구2), 보령3), 캐나다 토론토4), 미국 엘에이5) 등에 터를 두고 각종 불치병, 정신질환, 중독, 신경질환 등에 시달리는 영혼들을 치료하고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는 일에 집중해왔다. 백송교회는 2013년 12월 1일에 ‘백합화처럼 순결하고 소나무처럼 푸르른 영혼으로 소생시키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경기도 부천에서 설립되었다. 그리고 교회의 제도와 시스템 아래에서 구체적인 목회사역을 펼쳐 나갔다. 이어서 캐나다 토론토 백송교회, 대구 백송교회, 미국 엘에이 백송교회가 지교회로 설립되었고 충남 보령에 백송수양관이 세워졌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백송교회에서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되는 예배를 통해 셀 수 없이 많은 신유의 기적들이 나타났으며, 수많은 주의 종들이 세워졌다. 백송교회에서의 영성훈련인 전인적 치유와 제자양성은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복음적인 생활 등에 핵심을 둔다. ※각주:1)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아산로 231번길 20. 2)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 32안길 61. 3)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봉덕삼현길 191. 4) 캐나다 #15-11 Glen cameron rd. Thornhill, ON L3T 4N3. 5) 미국 3251 W. 6th St. Suite B1 Los Angeles, CA 90020. ■ 백송교회만의 차별화된 사역내용 백송교회 사역은 예배를 통해 영적 충만을 받고, 찬양과 기도로 충만한 결과인 표적과 이적 그리고 간증을 통해 모든 성도의 치유사역으로 연계된다. 치유사역 후 제자가 되어 영적 사역을 유지하고, 선교하는 것이다. 제자로 거듭나지 못하면 또 다른 영적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백송교회는 감지하고 있다. 즉, “예배 - 찬양과 기도 - 치유사역과 간증 - 제자와 섬김”으로 종결된다. 예배 중심의 영성 - 모든 사역의 출발점 백송교회의 모든 사역의 출발점은 예배이다. 그래서 영혼의 샘 세계선교센터, 지교회 그리고 백송교회에서는 365일 매일 예배가 있다. 백송교회는 예배를 통해 자기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진리로 말미암는 영혼의 자유를 얻고,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여 영적 권능을 얻으며, 성령으로 말미암아 변화와 치유·기적을 체험하는 것을 강조한다. 백송교회에 있어서 예배는 성도의 존재 목적이자, 치유와 변화를 위한 강력한 힘이며, 영적 생활의 근원인 것이다. 그래서 백송교회는 예배가 곧 경건의 훈련·영성의 훈련·사역의 훈련으로 이어지게 하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섬김·헌신을 표현하는 장이 되게 한다. 그래서 백송교회의 성도들은 예배를 통해 성장하고, 예배를 통해 훈련받는다. 꾸준한 예배를 지속적으로 드림으로 저절로 자아포기의 훈련을 받고 균형의 영성을 소유하여 복음적인 삶을 사는 데까지 이어지게 한다. 또 예배를 통해 찬양, 간증, 설교 등의 훈련을 받고 거룩한 의의 도구로 쓰임받는 삶을 살게 한다. 백송교회는 사역을 시작한 이후로 거의 쉬지 않고 매일 예배를 인도하며, 예배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다. 한 번에 두세 시간 설교는 기본이고, 한 번 설교에 11시간 반 동안 설교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이순희 목사는 하루에 두 번 혹은 세 번까지 설교함으로 거의 모든 힘을 설교에 쏟고,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회개와 자유에 이르게 하였다. 백송교회 설교는 기본적으로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의 기초를 가지고 성서적 복음주의를 지향하는 성결교회의 특징을 따른다. 교리의 틀 안에서 성경을 이해하려 한 정통보수주의와 달리 성결교회는 성서를 중시했을 뿐 아니라 삶의 적용과 조화, 체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백송교회 설교의 주된 특징은 예배를 통하여 성도들에게 내면의 죄와 상처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게 하고, 먼저 자기의 내면을 깨끗하게 할 것을 강조하고 겉과 속이 같은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 더불어 육신의 죄성이 만들어낸 교만, 이기심, 탐심, 열등감, 분쟁 등의 죄를 버릴수록 진리로 말미암는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상처와 죄의 배후에서 역사하는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것이 백송교회가 예배를 중요시하는 근거와 이유이다. 찬양, 기도 등을 통한 영적 도약 백송교회 찬양은 남다르다. 가사를 중심으로 고백하며 ‘부르짖는 기도’와 같은 찬양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러한 찬양과 기도가 어우러지게 함으로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가 되게 하고, 기도는 자기 이론을 깨뜨리고 말씀을 실현시키는 시간이 되게 한다. 기도와 찬양을 하나로 엮어내어 영육 간에 회복되고 치유되는 현장이 예배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예배는 성령충만 사역으로 이어진다. 즉, 치유와 축귀사역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형식적인 차원이 아니라 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을 경배할 때 어둠의 영은 떠나가고 성령으로 말미암는 신유와 변화의 역사가 나타난다. 백송교회는 축귀사역을 통해 성령이 주장하시는 근본적인 치유를 강조하면서, 어둠의 영이 떠나간 자리에 은혜와 진리로 채워야 함을 강조한다. 백송교회의 예배에는 거의 날마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일이 있었고, 이를 간증하는 시간이 예배 중에 있다. 성도들은 말씀이 깨달아져서 죄악된 구습을 버리고 회개하며 새 삶을 살게 된 것을 간증했고, 기이한 영적 현상과 더불어 육체적·정서적·영적 질병이 치료된 것을 간증하였다. 뿐만 아니라 해결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문제가 해결된 것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예배 가운데 증거하였다. 그 결과 예배드리는 성도들 사이로 영적인 운동과 영향이 체험적 영성으로 더욱 부각되었다. ■ ‘가족치유부흥회’ 및 ‘성령컨퍼런스’, ‘다니엘 하루 세 번 21일 기도회’ 주요 내용 백송교회에는 기본적으로 매일 예배가 있지만 특별 주제를 부각시키고, 보다 더 심층적인 영적 몰입을 위한 영적인 심층예배가 있다. 대표적으로 성령 컨퍼런스, 가족치유부흥회, 다니엘 하루 세 번 21일 기도회를 들 수 있다. 성령컨퍼런스 : “근본적인 치유, 진리 안에서의 자유, 성령으로 한계를 초월하는 삶을 누리는 영성개혁의 현장”이다. 2010년 6월 21일부터 시작된 성령 컨퍼런스는 53차까지 5박 6일로 진행되다가 54차부터 66차에 이르기까지 4박 5일에 걸쳐 몰입도 높은 예배 속에서 자아포기를 통해 성령이 주도하는 치료와 회복을 경험하고 균형의 영성을 겸비하는 특별집회로 10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가족치유부흥회 : 2016년부터 백송교회·백송영성수련원에서 매해 설 명절과 추석 명절에 실시하는 특별집회로, 온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가족의 문제를 영적으로 심도 있게 진단하고, 죄와 상처로 인한 가족의 문제를 성경적으로 풀어나가면서 모든 문제를 초월하게 하시는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다니엘 하루 세 번 21일 기도회 : 새벽, 오전, 오후 하루 세 번의 예배를 21일 동안 연이어 드리므로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속사람의 소생과 도약의 은혜를 경험하는 특별집회이다. 이 기도회는 2016년에 시작하여 2020년까지 5차에 걸쳐 시행되었다. ■ 최근 목회와 치유사역 중 간증거리 고혈압, 척추질환 치료 (김성식 목사) 미국 LA의 김성식 목사는 2001년 서울 교회 부목사 사역을 시작한 이후 2002년부터 혈압이 급증하여 150~160 이상이 되어 그때부터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2004년 도미하여 유학공부 및 주말 교회사역을 병행하였는데, 약을 미복용 시에는 혈압이 170~180을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그 해 12월 겨울, 유학생 동료 이삿짐을 도와주다가 허리를 크게 다친 후 거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한 달간 고생했고, 이듬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약 9년간 1년에 한 달씩 두세 차례 척추 자체가 S자로 휘어지며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극심한 고통을 겪어왔다. 가장 극심했던 2013년에는 자기 교회의 부흥회 강사가 되었지만 부흥회를 시작하는 첫날부터 이 증상이 심하게 시작되면서 부흥회 3일 내내 교회사무실에서 누워 지내기도 하였다. 점차 목회 자체 및 소명의식이 서서히 꺼져갔고, 겉과 속이 다른 그의 모습으로 인해 가정의 행복도 사라졌다. 이후 2014년도 8월 4일(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성천교회 안에 있는 주빌리기도원에서 진행 중인 성령컨퍼런스 집회에 참석했고, 예배 및 축사를 통해 내면에 깊이 눌러놓은 분노와 혈기를 치료받는 은혜를 경험하였다. 특히 2015년 LA 주님의충신교회(이종길 목사)에서 개최된 성령컨퍼런스 집회 때는 예배에 전심으로 집중하여 은혜받는 동안 고혈압이 치료되어 약을 먹지 않고도 혈압이 꾸준히 120~130이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로써 13년간 복용하던 혈압 약을 끊어버리는 확실한 치유 체험을 하게 되었다. 동시에 11년간 고생한 고질적인 척추병도 깨끗이 치유되어 지금 2020년까지 단 한 번 증상이 재발되지 않았고 바른 허리와 척추를 유지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목회의 소명과 열정 역시 회복하여 현재 LA 백송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 최근 성도들 신앙생활 중 개인간증 여러가지 질병 치료 (이병섭 장로) 백송교회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를 경험하기 전, 저는 두마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만오천 평의 공장임대사업을 하며 수천억의 재산을 가지게 되었지만 세상적인 정욕을 포기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에게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당하기 시작했고, 저 역시 극심한 공황장애로 인해 매일 밤마다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게 된 것입니다. 그 어떤 방법을 써도 해결되지 않았고, 그 누구를 만나도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다가 한 경찰관이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님을 찾아가 보라고 했습니다. 자신도 우울증이었는데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예배를 통해 치료받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순희 목사님 설교를 유튜브로 보았고, 아내와 아픈 딸을 데리고 구미에서 대구 백송교회와 인천 백송교회로 달려가 예배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예배를 드렸을 때는 말씀이 잘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도 어려웠고, 하나님의 치료와 회복을 신뢰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순간적으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가 저를 계속해서 예배의 자리로 이끌었고 이순희 목사님과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이 저를 붙들어주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예배를 드리다가 신기한 영적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의 눈이 열려서 설교하시는 이순희 목사님 뒤에 천사의 모양으로 빛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안이 벙벙해서 옆 사람에게 당신에게도 그 빛이 보이느냐고 물었고 제 눈에만 그와 같은 빛이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 다음 날 예배시간에 더 크고 선명한 빛을 보았고 그 빛이 제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경험하면서 공황장애가 치료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늘 두려움이 앞서서 누구 앞에서도 말을 잘하지 못했는데 자신감과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모든 힘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의 일에 앞장서야겠다고 다짐했고 예배의 즐거움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후로도 예배를 통해 저는 고혈압 및 심장질환, 간경화 등 여러 가지 질병을 고침받았고, 제 딸의 문제도 놀랍게 해결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하나님이 고난을 통해 저에게 그 무엇보다도 귀한 영적인 축복을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흐르고 이순희 목사님은 저를 장로로 세우시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 말을 들은 저는 초등학교까지밖에 안나온 제가 어떻게 장로가 될 수 있나는 생각이 들어서 두려웠습니다. 그때 공부를 해보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저는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준비하여 2020년 6월에 중학교 검정고시와 9월에 있었던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하였고 2021년 구미대학 스마트 경영학과 수시1차에 합격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 7일에 있었던 임직예배 때 큰 감격과 감사 속에 장로장립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021년에는 지금까지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더욱 힘을 다해 충성하며 헌신하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백송교회와 담임목사님을 섬기며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고난의 밤에도 희망의 노래를 부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남은 시간 오직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 한국교회 예배회복 방안 온라인(유튜브) 선교사역 강화하여 예배의 행진 백송교회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유튜브) 선교사역을 강화하여 예배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백송교회 유튜브 선교사역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첫째로 백송교회 유튜브 선교사역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말씀과 찬양을 통해 현재적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의 나타나심’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둘째로 백송교회 유튜브 선교사역은 본질에 집중한 말씀과 찬양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하여 영상의 스펙트럼을 극대화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셋째로 백송교회 유튜브 선교사역은 매일 이어지는 실시간 예배를 통한 지속성 확보의 특징이 있다. 문의:032-469-0191, http://baeksong.kr ■ 담임목사(이순희 목사) 소개 찬양과 말씀으로 영혼육 치유하는 치유 부흥사 이순희 목사 백송교회 담임목사 영혼의 샘 세계선교센터 회장 백송영성수련원 원장 서울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 M.Div, Th.M. 전세계 찬양치유 부흥사 각종 세미나 강사 나는 어릴 때부터 부잣집 막내딸로 태어나 남부러울 것 없이 성장했고, 20대에는 피아노학원을 경영하면서 많은 돈을 벌며 행복을 누리며 살았다. 그런데 결혼과 동시에 영적인 고난을 당하게 되면서 엄청난 고통 속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에 발을 딛게 되었다. 나는 교회에 발을 딛자마자 우레와 같은 성령의 음성을 들었고 내적인 성령충만을 받게 되었다. 마음에 평안이 넘치고 미운 사람이 없어지고 모든 사람을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이 생겼다. 그때부터 그 교회를 10년을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이어오다가 개척교회로 옮기라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개척교회로 옮겨서 본격적으로 깊은 기도 속에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주님 나라 일에 충성봉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40일 하루 세 번 기도회를 통해 강력한 영적 권세를 받았고 복음가수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시작으로 1997년부터 오산리기도원에서 전속가수로 활동하던 중, 2000년에 미국 아틀란타 연합집회에 신현균 목사님과 함께 초청을 받아 사역을 하던 중 부흥사로 발탁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찬양과 말씀으로 영혼육을 치유하는 치유 부흥사로 세계를 다니며 주님께 쓰임 받게 되었다. 연합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아틀란타로 간 나는 8개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하게 되었는데 그 중 첫 번째 집회를 인도했던 교회에서 부흥사로 발탁되었고 그 후 지속적으로 부흥사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나는 그렇게 부흥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제자를 양성하라는 주님의 음성에 따라 영혼의 샘 세계선교센터를 세우고 대구, 캐나다 토론토, 미국 로스앤젤레스, 하남, 인천, 부천 등에서 영적인 환자를 치료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사역을 이어왔다. 그리고 주님의 인도를 받아 신학을 하고 백송교회를 개척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
만민을 구원하고 치유하여 가르치며 기도하는 집▲ 앞으로 새롭게 교회를 개척하는 목회자들과 이런저런 사정으로 교회를 물색하여 새출발하려는 목회자들을 위해 30년 이상 목회한 선배목사로 교회 위치를 결정하는데 꼭 고려해야 할 내용에 대해 말씀을 해주시지요. 주차장 문제 해결, 교회 접근성 최우선 고려해야 교회는 무엇보다 주차장 문제를 최우선 고려해야 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데 동네교회나 골목교회 목사가 되려면 주차장 문제를 해결 안 해도 괜찮다. 그런데 요즈음 사람들은 100미터도 걷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무조건 민영 주차장, 공영 주차장, 기타 주차장 150미터 근처에다 교회를 세워야 한다. 교회 십자가와 간판이 잘 보인다고 좋은 자리가 아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나는 20년 전에 이것을 대비해서 교회의 접근성과 주차장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렇게 학교에다 30억을 들려 강당을 지어 기증해 주었다. 현재 버스종점과 전철역과 고속도로가 근접해 있는 이곳에 교회를 세웠다. 그래서 서울 시내와 경기도 수도권 어디서나 사통팔달되어 5~30분 내로 다 교회에 도착할 수 있는 위치가 되었고 학교 운동장 전체를 주차공간으로 마음껏 사용하고 있다. ▲ 작은교회·미자립교회가 어떻게 성장해야 되는지, 성장을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인내, 분노장애조절치료, 온순원만한 성격, 올바른 교회론 정립 필요 사도바울이 가장 큰 능력은 인내라고 했다. 한 마디로 오래 참는거다. 고전 13:4, 7 말씀에 있다. 가장 큰 은사는 번쩍번쩍하는 무슨 은사들보다는 자기 내적인 오래 참는 것에 있다. 그래서 목회를 할 때 이 땅에서 죽는다고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버티고 견디며 인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서 치료받아야 할 존재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게 무엇이냐 하면 나 자신을 봤을 때 분노조절 장애가 있었다. 내 안에 교만과 남을 판단 정죄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목회자가 이 부정적인 마음을 해결하지 않으면 절대로 교회가 부흥하지 않는다. 어느 목회자는 크게 목회에 성공은 했지만 결정적인 한순간에 몰락하는 것은 분노조절장애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목사는 사람보기에 목회가 좀 시원치 않아 보이는데 나중에 크게 부흥하는 것을 보았다. 목회에 실패한 것 같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이렇게 쓰신다. 이런 목회자들이 쓰임받는 이유는 대체적으로 성격이 온순하고 원만하다는 것이다. 비록 마음 속에서는 불이나고 많이 아파도 언행심사 태도를 올바르게 하려고 애를 쓰면 하나님은 80점은 주신다. 가까운 예를 들면 설동욱 목사는 남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안 하고 좋은 이야기만 하며 남에게 요구를 안 하고 먼저 대접하며 모든 사람과 원만하게 지내려고 하니까 자기 집 방에서 교회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교회가 부흥성장하여 아름답게 목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다음에 교회론 정립이 잘 되어야 한다. 교회가 무엇인지, 담임목사가 된다는 것,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 교회의 목회를 한다고 하는 것이 교회론의 핵심내용이다. 교회관(교회론)이 정립 안 된 것이 문제다. 예를 들면 나는 은행 지점장 하다가 신학교 가고 육군 중사 하다가 신학교 가서 졸업하고 목사가 되어 퇴직금 받아서 교회개척하여 몇 년 목회하다가 또 이사가고 목회를 포기하고 시험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교회 자체가 동물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 마디로 동물원이다. 교회 자체가 동물원이고 우리 모두가 동물들이다. 나는 앞으로 두 번째 책을 ‘동물원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행하려고 한다. 쉽게 말하면 교회는 동물들이 모이는 곳이며 내가 동물이다. 모든 교인들 전부 다 주님이 아무나 누구나 다 오라고 말씀하셨다.(마 11:28) 성경은 주님께서 네 거리에 가서 아무나 잔치에 불러오라고 하셨다. 그런데 나중에 잔치에 온 의복을 안 입은 사람은 다 내보내셨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누구든지 교회 안에 와서 성령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자연적인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누구든지 성령을 통해 변화된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고후 5:17) 먼저 목회자 자신이 성령으로 변화되지 않고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그냥 계속 고함치고 성질을 내고 있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목사가 교인들에게 실망한다는 자체가 더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주님 보시기에 목사는 성도들이 누구인지를 바로 알아야 한다. 사람이 있는 교회가 죄인들의 모임인데 그것을 보고 실망했다고 시험들었다고 조기은퇴한다고 하면 안된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었고 목회자가 되게 하셨는데 그 사람 때문에 상처받았다, 시험들었다고 조기 은퇴한다면 이런 목회자는 제대로 교회론이 정립이 안 된 것이다. 교회는 내 취미 생활하는 곳이 아니다. 교회는 나와 세상과 사탄 마귀와 영적 전쟁하는 하나님의 최전선 본부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데 목회자들이 우리 사모가 시험들었느니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로 5년마다, 몇 년마다 교회를 옮긴다. 정말 죽을 각오로 목회하고 내가 이 교회에 투자한 돈 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교회에 들어간 물질은 내 돈 아니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내 퇴직금이라고 합리화하여 돈을 빼서는 안 된다. 이미 목회자는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린 것이다. 그러므로 결론은 뒤돌아갈 다리가 없으니 배수진을 치고 목회하면 성령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교회는 부흥성장한다. 솔직히 이제 얼마 후에 나도 은퇴하게 되면 내 자식에게 교회 안 물려주고 제3자인 하나님이 예비하신 어떤 사람에게 후임자 자리를 주려고 한다. 내가 한 가지 감사한 것은 교회론 정립이 올바로 되어있다는 사실이다. 내가 48살 때 교통사고로 처절한 죽음의 터널을 지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은 후에 나의 본색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내가 대단히 동물적이라고 대단히 나쁜 놈이라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나에게 복 주시기 시작하셨다. 그전까지는 남을 판단 정죄 손가락질하고 교만했었다. 교만은 자기 열등감에서 온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분노도 열등감에서 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때 내가 성령으로 변화된 것 같다. 나는 1990년 비닐하우스교회에서 개척하며 가난한 교회였지만 떠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치고 목회에 전념했더니 하나님이 좋은 교인들을 보내주셨다. 그래서 내 평생에 금란교회에서 처음으로 신앙생활을 20살에 시작해서 1981~1988년 35살때까지 금란교회 부목사, 청년대학부 목사로 사역했다. 그 다음에 1988~2003 송곡여고 교목으로 갔다가 1990년에 서울씨티교회를 개척했다.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 한국교회 올바른 예배회복 방안 예배를 절대 타협하지 말라 교회는 하나님 말씀 안에 있어야 한다. 세상의 정당, 정권은 길어야 5~10년이다. 그런데 목사들이 정당의 당론을 쫓아가는 것은 어리석은 모습이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신경쓰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이라고 하셨는지에 기준을 삼아야 한다. 성경은 예배드리라고 내 앞에 모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우리가 TV뉴스를 이렇게 보고 신문을 객관적으로 보면은 이것은 교회에 대한 핍박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예배를 세상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어서 견디고 버티다 어느 목사처럼 교도소갈만한 체력도 안 되고 정치하는 목사가 아니라서 내가 싸울 수는 없고 대면예배 드리는 제3의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해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고민했다. 그 기도의 응답의 열매로 나온 것이 우리교회 ‘드라이브인 예배’의 시작이다. 방역법을 지키고 예배드리면서 절대로 온라인 시대라고 핑계하지 말아야 한다. 내 생명보다 귀한 것이 예배다.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아내와 애인을 온라인으로 손자소녀 아들 딸을 비대면으로 만날 수 없다. 지금도 몇 달 걸려서 아내 찾으러 다니고 애인을 찾다가 거기서 죽은 뉴스를 신문에서 가끔 본다. 외신에서도 진짜 사랑은 만나서 대면하는 것이라고 보도한다. 솔직히 나도 감기 기운이 있으면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고 설교를 안 했다. 두 번을 그렇게 해봤는데 이건 아니더라는 사실을 경험했다. 왜냐하면 예배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이며 교감이고 얼굴을 마주 대고 비비는 접촉이기 때문이다. 예배는 만남, 교감, 접촉이 생명이다. 이런 예배를 온라인으로 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온라인 예배라는 용어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의미다. 우리 교회는 학원처럼 학습하는 곳이 아니고 학교와 같이 강의로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단체가 아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만나야 된다. 어떤 정당이 집권을 해도 교회는 정당에 속한 것이 아니라서 정당을 과도하게 변명하거나 변호해서는 안된다. 오직 교회는 예수님의 길인 말씀을 따라 가는 곳이다. 나는 절대로 어떤 정당의 당론을 따라가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지금 수도권이 4단계인데 술집 등 유흥시설은 최소한의 인원은 허용하여 제한 된 시간에 영업을 하게 하면서 이 곳보다 더 안전한 교회는 일주일에 한번 모이는 교회의 예배는 허용을 안 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평등 형평의 원칙에 위배되는 조치다. 교회에서 신원이 확인된 사람들의 모임을 못 만나게 못 하게 하는 자체가 이것은 의도적이라고 보이며 나는 거기에 따라 갈 수 없다. 왜냐하면 일본도 셧다운이 됐는데도 신사, 절, 교회, 성당만은 모여도 된다고 되어있다. 만약 모든게 다 셧다운된다면 나는 셧다운할 수 있다. 백화점, 식당, 주점 등 은 다 열어 놓고 교회만 문 닫게 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그래서 교회만 편파적으로 통제하는 그걸 용납 못 한다. 사실 드라이브인 예배는 안전하지만 이제 더 안전을 위해서 현장에서 손소독, 체온체크, 1회용 장갑끼고 예배 시간에는 절대 물도 마시지 않는다. 결론은 코로나 19 팬데믹이라고 ‘예배를 절대 타협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플래폼 처치’를 만들고 싶다. 플랫폼 처치는 교회 교육관을 잘 지어서 거기에 30명, 60명, 200명 들어가는 공간을 만들고 각종 사무실, 주방시설, 식당시설을 만들어서 교회 예배공간이 없는 개척교회들에게 9시, 11시, 2시, 4시 필요한 예배시간에 빌려쓰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계속 교회 공간이 움직여져 활용되게 하는 교회다. 또한 현재 우리교회를 앞으로 2~3개 교회로 분립 독립하는 일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현재 우리교회 예배당은 극장식 무대와 의자로 되어 있어 음악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문화행사 공간이 열려있고 대여도 해주고 있다. 문의 : 02-435-0356 www.seoulcitychurch.com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 서울씨티교회 20회 드라이브인 예배 드려 조희서 목사 “이곳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후 처음 맞는 주일인 지난 7월 18일, 수도권 전역에서 주일예배가 전면 비대면으로 드려졌다. 정부가 지난 7월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의 모든 종교활동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하자, 서울씨티교회는 다시 드라이브인 예배를 재개했다. 서울씨티교회는 작년부터 성도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대면 예배이면서, 동시에 각자 차 안에서 라디오나 어플로 예배하여 정부 수칙을 수용하는 비대면 예배인 ‘드라이브인 예배’ 방식을 선도적으로 시행하여 한국교회에 코로나 시대 혁신적인 예배 모델을 제시해 왔다.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리기 위해 FM 무선 송출 허가를 최초로 받았고, 중랑구 지역 교회와 연합 예배, 성탄예배,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연합 부흥집회도 드라이브인 예배로 드렸다. 이날 송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드려진 20회 드라이브인 예배에서 조희서 목사는 “오늘은 유대력으로 아브월(5월) 아홉 번째 날인 티샤 베아브(Tisha B’av)”라며 “이날은 약 3500년 전 가나안 정탐꾼 12명 가운데 10명이 부정적인 보고를 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밤새 통곡하는 죄를 범한 날이며, BC 586년에는 바벨론에 의해 1차 예루살렘 성전이, AD 70년에는 로마군에 의해 2차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날이다. 또 1492년 이날은 1차 십자군 원정이 일어났고, 1914년에는 1차 세계대전 발발, 1935년에는 히틀러가 유대인 학살의 근거가 되는 뉘른베르크법을 선포하고, 2006년에는 레바논과 이스라엘 전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대면 예배가 금지된 오늘, 이곳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며 “성전이 무너지자 유대인들은 통곡하며 ‘이스라엘 백성은 살아있다(Am Israel chai)’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대면 예배가 막힌 한국 성도들도 살아있음을 노래할 수 있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도들은 차량 밖으로 손을 내밀고 “주님, 제가 왔습니다!”라고 말하고 함께 기도했으며, 왕은숙 협동목사(서울씨티교회)가 ‘선택의 기준’(창 13:8-11)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후 아트팝 가곡 ‘천년의 약속’ 등 유튜브 영상 총 조회수가 3,500만 회 이상인 소프라노 최정원은 이날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찬양을 불러 큰 감동을 전했다. 성도들은 박수 대신 자동차 경적으로 화답했다. 이날 예배에 교회는 참석한 모든 성도에게 떡과 간식, 야채 선물 박스, 그릇 세트 등 풍성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서울씨티교회는 오는 8월부터 2023년까지 약 5,000세대가 입주하는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 양원지구 아파트 입주민을 전도하기 위해 교구별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와 상가주택 건축 현장과 인접한 곳에 교육관을 세워 지역사회 복음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
교회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더하는 기도방법강창훈 목사(동아교회)는 1980년대 초에 떠났던 주님을 다시 만났고 40년 가까이 기도의 무릎으로 달려 오는 중 공식적으로 천일작정기도회를 35년간 13차를 진행해 오면서 쌓은 기도의 노하우들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특별히 교회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더하고 기도의 분량을 쌓고 영적 능력을 더하는 실제적인 기도방법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첫째, 주일 낮 예배 때 기도의 분량을 쌓는 방법 주일 낮 예배는 성도들이 가장 많이 출석하는 시간이므로 이때 기도의 분량을 쌓아야 한다. 먼저 예배 전 찬양이 끝나고 예배를 시작하는 종이 울릴 때까지 3분 동안 전교인들이 예배를 위해서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장로님이 대표기도하기 전에 1분 동안 전교인이 합심으로 기도하고, 또 헌금을 드린다음 목회자가 축복기도를 하기 전에 1분 동안 드린 물질과 개인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목회자의 설교가 끝난 후 선포된 말씀을 붙잡고 5분 동안 합심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기도하면 한 성도가 최소 10분 이상은 기도하게 되는데 6명이 출석하면 1시간의 기도 분량이 쌓이고 60명이 출석하면 10시간의 기도 분량이 쌓이고 120명이 출석하면 20시간의 기도 분량이 쌓이고 600명이 출석하면 100시간의 기도 분량이 쌓이게 된다. 둘째, 대심방 때 기도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대심방 때 담임 목회자가 진행을 하게 되는데 하루종일 계속하다 보면 목회자나 부교역자나 심방대원들이 지치고 졸리게 된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찬송을 하고 대표기도하기 전에 예배를 위해서 다같이 1분정도 합심으로 기도하고 설교 후에도 1분정도 합심으로 성공하는 가정을 위해서 축복하며 기도하고 환자를위해서 기도한다. 이렇게하면 총 예배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된다. 셋째, 야외예배나 행사때 기도하는 방법 야외에 나가서 예배를 드릴때도 찬송 후 참석자 전원이 통성으로 1분정도 기도하고 설교가 끝난 후에는 그날 행사를 위해서 기도하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하고 행사진행 담당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5분정도 통성으로 기도한다. 넷째, 교우들이 단체로 여행을 할 때 기도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교회 내에서는 예배하고 기도하지만 국내외로 여행을 할때는 예배와 기도를 소홀하게 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여행시에도 은혜를 계속 유지하고 성령충만하게 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침에 숙소를 나가기 전에 간단한 예배를 드리고 출발하고, 또 차를 타고 출발할 때 마다 몇 번씩 통성으로 기도한다. 그때 기도제목은 두고 온 교회를 위해서, 두고 온 성도들을 위해서, 두고 온 가정과 가족을 위해서, 차량의 안전과 여행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음식, 물, 숙소를 위해서 기도한다. 그러면 하루에 7번에서 10번 정도 통성으로 기도하게 되는데 실제로 하루 종일 은혜로 충만해서 피곤치 않고 교회에서 유지했던 은혜의 분량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 다섯째, 평상시 교회적으로 기도분량 쌓기 방법 우리가 주일 낮예배·저녁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예배에는 다 함께 하여 기도한다. 이런 정기적 공예배에서 기도의 분량을 넓히고 그 다음에 이제 특별히 낮 기도가 있다. 우리 교회는 다니엘처럼 매일 하루에 세 번씩 기도를 낮에 하는데 교역자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나면 오후 1시에 오후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교역자 직원들 10여명과 성도 한 명이 오면 한 명이 플러스 되고 10명이 오면 10명이 플러스 되고 그렇게 해서 함께 낮 기도를 드리고 예배는 드리지 않는다. 그냥 찬송 한 장 부르고 우리가 주일 저녁에 하는 것처럼 기도제목을 놓고 또 합심기도하고 또 합심기도 하다보면 금방 30분이 지나간다. 그 외에 매일 교인들이 교회에 와서 다섯 명이든 열 명이든 이렇게 밤낮으로 교회에 나와 기도한다. 결국 성도들이 완전히 교회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교회에 나오게 한다. 이것이 교회를 개척하고 32년 동안 계속해온 방법이고 제가 이제 거의 40년 가까이 기도해 오면서 결국 개척을 앞두고 준비하면서 3년 동안 철야기도 한 다음 개척하고 나서 지금까지 32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해 온 기도의 방법이다. 우리가 기도를 공식적으로 35년 동안 진행해 오면서 3년 동안 철야기도 하였고 천일 동안 하루 저녁도 안 빠지고 교회에 가서 적게는 2~3시간 기도 후에 자고, 새벽예배 드리고 집으로 왔다. 그냥 죽기 아니면 살기로 기도할 때 죄송하지만 우리 집 사람은 그때부터 유산이 시작돼서 만 5년 동안 약 25번이나 자연유산이 됐다. ▲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한 동기, 성경적인 근거, ‘천일’이라는 숫자의 근거 매일 세 번씩 다윗과 다니엘처럼 천일동안 기도하는 기도운동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한 동기는 강창훈 목사가 신학생 시절 아내 문경희 사모와 둘이서 교회 개척을 꿈꾸며 하나님께 천일(1,000일)동안 철야기도를 작정하고 시작한 것이 출발점이 되었다. 1987년 1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21년까지 3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천일작정기도회 13차를 진행중에 있다. 이 기도회의 성경적인 근거는 시편 55: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다니엘서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인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사도행전 3: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이다. 구약시대 때 유대인들이 하루에 세번씩 기도하였으며 초대교회 당시 사도들도 성전에 올라가서 낮기도 시간에 같이 기도하였다. ‘천일’이라는 숫자의 근거는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드렸던 일천 마리의 제물(짐승)을 드린 일천번제에서 그 숫자를 찾을 수 있고 또 1,000이라는 숫자는 ‘가득 차다, 충만하다’는 영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동아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천일작정기도회는 매일 세 번씩 다윗과 다니엘처럼 천일동안 기도하는 기도운동이다. ▲ 천일작정기도회의 유익한 점과 끈질긴 기도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 내가 살고 영적전쟁에서 승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응답 지속적 체험 목회자 부부가 깨어있게 되며 교회에 기도의 불이 붙고 주님이 움직이시는 일과 흐름을 빨리 읽을 수 있다. 교회 개척이나 목회 현장에 물질이 공급되어 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이루어지며 목회자와 성도들의 세속화가 방지된다. 교회의 시험들이 빨리 극복이 되며 목회자의 위기 극복이 쉽게 되고 성경에 대한 지식과 강해 설교의 능력이 향상된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고 또 잘 유지할 수가 있고 다양한 은사들을 경험하게 된다. 교회의 큰 사역이나 행사가 무리 없이 진행되며 목회 전체를 주님이 강권적으로 이끌어 가시게 되고 이 외에도 다양한 유익이 있다. 하루에 세 번 쉬지 않는 기도는 먼저 내가 살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응답을 지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목사님 부부 소개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두메산골 대여섯 집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동네에서 태어난 강창훈 목사는 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순교자 주기철 목사가 시무하였던 문창교회를 처음으로 출석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방위산업체에서 군복무겸 6년간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야간에 일반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6년간 주님을 떠나 살다가 치료되지 않는 여섯가지 질병으로 인하여 절망의 깊은 수령에 빠져있던 중 주님을 만나 은혜를 받고 3일 동안 회개한 후 모든 질병을 한꺼번에 고침받고 강권적으로 부르시는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의 종이 되었고 40년 가까이 영혼을 가슴에 품고 오직 말씀을 붙들고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의 무릎으로 달려왔다. 1989년 동아교회 개척후 32년 시무 /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 졸업 /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 (D.Min.) /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35년째 13차 진행) / 횃불회 월요 목회자 세미나 서울·대전·대구·안동·전주 강사 역임 /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 21년간 81차 개최 및 인도 /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 및 사모 하기수양회 강사 6회 역임 /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 역임 / 양천구교구협의회 회장 역임 / 신학연구원 4곳에서 조직신학, 심방학, 전도학, 목회학 강의 현) 양천구기독교연합회 회장 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부흥사회 대표회장 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기도 위원장 현)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연구분과 위원장 ■저서 ① 천일작정기도회 ② 형통하리라 ③ 꽃처럼 너울처럼 ④ 별을 헤아리며 2015년~2018년까지 CBS TV 방송설교자 극동방송, CBS, CTS TV 간증자 문경희 사모는 새가족 심방과 전도, 목회자와 교회를 위한 기도, 상담사역을 통한 성도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동아치유센터 원장으로 25년동안 치유와 상담으로 섬기고 있다. 예장(합동)총회사모수양회 강사(4회), 횃불회월요목회자세미나 강사 역임(대전·전주·안동)하고 부흥회 및 일일 집회강사, 노회, 지방회 사모세미나 강사와 제주 동아영성원 치유센터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문의:02)2690-6032, www.dong-a.org
-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교회▲ 은혜광성교회·사역소개 하나님 나라 확장 위해 충성 다하는 교회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는 말씀에 순종하여 오직 ‘영혼구원’에 힘쓰는 은혜광성교회는 1959년 광나루 모래밭에 천막교회로 출발하여 2016년 12월 6일 광성교회에서 은혜광성교회로 새출발 한 교회이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백석측 교단에 속한 교회로 예배와 말씀,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교회이다. 은혜광성교회는 그간의 교회의 고난속에서도 인도와 캄보디아 해외선교를 지속해 오고 있다. 선교지를 넓혀가지는 아니하고 목숨걸고 인도와 캄보디아 지역에 선택·집중 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이 지역들 전체가 복음화 되는 것이라 믿는다. 인도는 영어가 필요해 청년들 중심으로 개척선교를 하고 캄보디아는 언어에 영향이 덜해 매년 50~60명이 장년중심으로 그곳에 지역교회를 본부로 노방전도를 통해 교회를 세워가는 선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회가 고난의 터널을 지나면서도 선교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믿고 지속해 오고 있고 인도는 2005년도에 선교가 시작되었다. 국내선교는 전남 조도 섬선교에 집중하여 청장년들이 함께하여 이미용 선교와 교회학교 사역을 하고 있으며 중고등부가 없던 교회에 아이들을 모아 10명으로 중고등부를 조직해 주기도 했다.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 섬마을 아이들을 초청하여 서울 구경도 시켜주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이며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주려고 계획하고 있다. 2021 우리 교회의 기원은 ‘새 예루살렘 같은 교회’(계21:2-4) 기치 아래 강림하는 교회(2절), 함께하는 교회(3절), 씻음받는 교회(4절)로 정하고 실천하고 있다. 기원의 의미는 새 성전을 완공하여 입당을 준비하며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 천국같은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하나님이 강림하여 축복(선물)하는 교회, 하나님이 함께하여 그간의 아픔과 눈물과 상처를 완전히 씻음받는 교회로 거듭나길 기도하는 마음이 들어있다. 광성교회에서 은혜광성교회로 새 출발하면서 눅5: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는 말씀을 묵상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교회는 분명 새 포도주이다.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까닭은 첫째로 새 포도주의 역동성 때문이다. 새 포도주는 살아 움직인다. 이처럼 우리 은혜광성교회도 새출발하는 교회이기에 역동성이 넘치는 교회가 될 줄 믿는다. 둘째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은 유연성 때문이다. 낡은 부대는 유연성을 상실하고 화석화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은혜광성교회는 모든 것을 받아 들일 수 있는 부드러움이 있는 교회를 표방한다. 셋째로 우리 은혜광성교회는 과거를 부인하는 교회가 아니라 과거의 업적을 토대로 더욱 더 발전하여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상생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더 나아가 교회의 사명을 완수하여 단 12:3b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은혜광성교회가 되길 소원한다. 이 사명에 최선을 다하며 우리 은혜광성교회는 주님과 이웃을 섬길 것이다. 과거는 나쁜 것만은 아니다. 과거를 부인하지 아니하고 디딤돌 삼아 나아갈 때 미래는 더욱 새롭게 되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 교회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 없고 정기적인 공예배를 중심으로 오직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여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믿음이 성장한다. 기술적이고 획일화된 프로그램보다 말씀의 바탕위에 바로 서야 신앙이 성숙한다. ▲ 성도자랑 이웃이 인정하고 칭찬하는 성도 이웃 주민들이 은혜광성교회 장로, 권사, 집사, 성도같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칭찬하며 평가해줘 담임목사로 고맙고 감사하며 목회에 보람을 느낀다. 그간의 고난 속에 교회를 지키기 위한 육신의 상처, 물질의 손해도 너무 귀하지만 중직자들과 성도들이 일편단심으로 교회를 사랑하여 눈물과 땀과 기도로 새성전 건축을 위한 헌신에 대해 이 지면을 통해 그 수고와 희생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위로·치유·회복의 은혜를 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 준공된 새 성전 주요내용 소개 지하 4층 지상 6층 연건평 2,000평 규모 서울시 강동구 천중로 18길 72에 17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새 성전은 465평 대지에 지하 4층 지상 6층 연건평(주차장 포함) 2000평 규모로, 지하 4층은 기계실, 전기실, 발전기실, 지하 3층은 교육관(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실), 유아휴게실, 가정사역부, 미디어실, 교육지원실, 세션연습실, 지하 2층은 성가대실, 교육부(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사랑부, 자모실), 방재실이 있다. 지하 1층은 주차장이고 지상 1층은 주차장과 경비실, 차량부실, 여전도회실, 2·3층은 대예배실, 4층은 결혼식장으로 활용되는 소예배실, 개인기도실, 청년사무국, 국내외선교, 대외봉사실, 새가족부실, 권사실, 5층은 식당과 카페, 6층은 담임목사실, 부교역자실, 당회실, 사무실, 계수실, 옥상은 하늘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지난 4월 30일 예정대로 준공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5월 9일부터 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 기도로 세운 새 성전 완공소회(감회)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정직히 고백한다. 이번 새 성전 과정 중 두려움 하나님을 실제 느끼고 경험했다. 2020년 여름에 장마가 매우 심했는데 비가 오면 공사가 중단되기에 비가 오지 않기를 전 성도가 간절히 기도했다. 그 당시 콘크리트 타설을 앞둔 가운데 서해안에 호우경보가 발령되어 시간이 급하고 지체할 수도 없는 타설작업을 위해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집중기도를 통해 호우경보가 공사지역을 지나가 계획대로 공정이 진행되어 감사했다. 그런데 그 비구름이 강원도 강릉과 속초지역으로 이동하여 300mm 이상의 폭우가 내려 두 도시가 물에 침수되는 어려움을 겪게되어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깨달은 것은 성전건축시 우리 교회만을 위한 날씨기도를 드린 일이 하나님 앞에 송구했고 앞으로는 더욱 남을 위한 기도에 집중하자고 성도들에게 이야기했다. 이 새 성전을 통해 지역을 더 섬기고 복음을 전하여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며 전도와 선교에 매진하는 교회가 되길 소원한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속에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로 개방할 것이다. 무엇보다 새 성전 시공사인 (주)웰크론한텍을 잘 만난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처음에 시공사와 계약된 공사비도 거의 추가되지 않고 계획대로 전공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4월 30일 예정대로 준공검사를 받았다. 정말 정직한 책임시공으로 교회건축을 계획중인 교회에 자신있게 추천할 만한 업체다.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 한국교회 예배회복 방안 교회건물을 안전지대(Holy Clean Zone)로 준비 대면예배 대비 고려대학교 농화학과에서 생화학과 미생물학에 대해 공부한 제 소견으로는 인간이 백신을 만들어 코로나 바이러스 등 전염병을 근본적으로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전세계 각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이 과학을 빙자하여 방역관리라는 명분을 내세워 국민을 통제하여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예배의 권리를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델타변이되었다고 하는데 실제 감기 독감에 걸린 환자에 백신주사는 독감상태를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효과는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직까지 현대의학에 없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의해 자연치유되는 것이다. 아무리 현대의학이 발달해도 현재까지 인간이 바이러스를 완전히 죽이는 기술은 찾아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페니실린 주사의 개발로 세균을 죽이는 기술은 발견했지만 바이러스의 변이는 그 속도가 너무나 빨라 인간의 현대 의학기술로 따라잡을 수 없는 실정이기에 하나님의 창조의 신묘막측한 원리를 오히려 깨달을 수 있다. 즉,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빠르고 변이가 신속히 진행되어 인간이 만든 현대의학으로는 그 근본적 치료 해결책은 없다고 본다. 특효약이 없는 감기처럼 영양섭취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일이 최선의 예방과 치료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바이러스 대유행시 최우선 대비책인 별도 격리할 수 있는 병상부족으로 통제 가능한 병상치료를 못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군사시설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병상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병상치료를 거치면 시간이 지나면 환자가 자연치유(회복)이 된다고 본다. 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의 시간이 지나면 정치지도자들이 현대의학의 한계성을 인정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미래를 예측하는 영화나 학자들의 견해를 보면 앞으로는 온라인 세계, 가상 세계가 대세이다. 그러나 이 세계는 그 실제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실제가 있는 오프라인(대면세계)를 동경하게 될 것이다. 오프라인(대면)교회는 히 10:25 언약의 말씀처럼 대면예배시 실제 모임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목회자는 성도들을 교육해야 한다. 우리 은혜광성교회는 새성전 설계시 전체건물 가능공간에 항균조명시설로 공사해 바이러스를 소멸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항균스위치· 손잡이 등을 모든 교회공간의 출입문과 엘리베이터에 부착하고 1층 출입구에는 손 씻기, 손 소독 등을 실시하여 철저히 방역하고 있다. 실제로 음압시설이 가장 좋으나 워낙 예산이 많이 들어가 하지 못했다.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이후 불안감을 떨치고 교회건물이 안전지대(Holy Clean Zone)가 되어 대면예배와 모임을 자유롭게 가질 수 있도록 교회가 준비하고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본다. 우리교회도 4층에 소예배실과 개인기도실(5개)을 Holy Clean Zone으로 철저히 관리하여 평사시에는 성도들이 와서 마음껏 소모임과 개인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결혼식장으로도 활용하려고 한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사도행전적 초대교회되길 소망 교회 인근 주변 이웃과 상생하는 의미로 평일에 주차공간을 개방하려고 한다.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인 창 1:27-28 언약의 말씀을 통해 믿음(예배)생활, 결혼, 출산 등에 대한 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려고 한다. 올해 안에 새성전 건축 공간 내외부를 더 아름답게 단장하고 임직자를 선출하여 입당감사예배와 임직예배를 함께 하나님께 드릴 계획이다. 앞으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먼저 건축을 마친 우리 은혜광성교회를 중심으로 천호1, 2, 3, 4 재개발 구역에 들어설 2400여 세대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 전 성도가 같은 생각, 같은 마음, 같은 사랑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 사역인 전도와 구제와 선교를 통해 이 지역과 한국교회에 모범이 되는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사도행전에 있는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문의 : 02)485-0815 www.gkwangsung.com ■ 담임목사(박재신 목사)소개 오직 예수 닮는 훌륭한 목회자 될 터 나는 광성교회 출신이다. 나의 멘토는 김창인 목사님과 이성곤 목사님이다. 이성곤 목사가 교육전도사로 사역할 때 나를 전도하며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교회에 혼자 다니며 믿음생활을 시작했다. 83학번 고려대학교 농화학과 입학하여 유전공학에 관심을 가져 생화학 교수의 겨울세미나 강의를 듣고 스터디를 하던 중 교수 자신이 자기는 생화학을 전공하여 가르치지만 우주의 기원, 빅뱅이론, 무기물까지는 알 수 없고 유기물부터 가르친다고 말하는 강의를 들으며 인간이 만든 과학의 한계, 세상 학문은 모두가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성경말씀 연구에 힘쓰게 되었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신학교에 가게되고 목회자가 되었다. 나는 특별한 목회관(목회철학)이 없고 오직 예수닮는 훌륭한 목회자가 되려고 한다. 내가 미국 유학시 세계적인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이 은퇴할 때 그의 팬들이 ‘땡큐’하며 그에게 감사하다는 행복했다는 인사를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나도 목회사역을 마치고 은퇴할 때 모든 사람으로부터 ‘땡큐’받는 목회자가 되길 기도한다. 교회가 오랜 고난의 터널을 지나오며 나에게 아름다운 목회은퇴가 얼마나 귀한지 반면교사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원로목사, 원로장로, 은퇴장로 등의 제도가 없다. 원로나 은퇴한 사람은 은밀히 뒤에서 기도하는 역할만 해야 교회가 화평하고 든든히 세워지게 된다고 생각한다. 박재신 목사는 고려대, 장신대신대원, 미국 McCormick-Theological Seminary MATS를 졸업했다. 박 목사는 대양교회 교육전도사, 시카고한인장로교회 전임전도사·설교목사·담임목사(위임), 광성교회 부목사를 거쳐 지난 2016년 12월 은혜광성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2018년 10월부터 은혜광성교회 담임목사(위임)로 사역하고 있다. 박재신 목사는 우영주 사모와의 사이에 소현, 성현 두 딸을 두고 있다.
-
매일 예배에 말씀이 강론되고 날마다 기도하는 교회■ 두란노교회·사역 소개 다음세대 교회학교 사역에 집중 처음 교회를 세울 때가 아내와 내가 두 달 만에 결혼한 때였다. 신혼여행을 금식기도원으로 갔다. 그곳에서 21일간 금식을 했다. 하나님께 드린 내 약속이었다. 개척하게 되면, 21일간 금식기도 후,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는 곳으로 가겠다고 서원했다. 연고도 전혀 없는 방화동으로 가라는 응답을 주셔서 개척 성도 한 사람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시작했다. 우리 교회는 아내와 내가 한 사람씩 전도해서 성장한 교회이다. 우리 교회는 매일 예배드리는 교회다. 지난 18년 동안 매일 저녁 9시에 철야기도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드렸다. 새벽 예배도 개척하자마자 1, 2부로 나눠서 예배를 드렸다. 날마다 말씀이 강론되고 날마다 기도하는 교회가 지금의 두란노교회다. 사도행전 19장을 보면 바울이 에베소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 바울이 제자들에게 말하길 너희가 성령을 받았냐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제자들은 성령의 계심도 듣지 못했다고 말하는데 꼭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바울이 제자들에게 안수하니 그들이 성령 충만해지고 표적과 기사가 나타났다. 이 역사가 일어난 곳이 바로 두란노서원이었다. 이와 같은 비전과 꿈을 갖고 목회하고 싶어 두란노교회라고 이름을 지었다. 무엇보다 우리교회가 중점을 두는 것은 교회학교 사역이다. 어렸을 때 출석한 시골 교회는 담임 목회자가 자주 바뀌었다. 그러다 보니, 신앙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지 못했다. 내가 모태신앙인 이었지만, 종교인으로 살아간 이유였다. 나 같은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자연스레 교회학교 사역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 교회에 출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목사님의 권유로 교회학교 교사를 하게 됐다.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야 하니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그렇게 기도하기 시작하면서 성령세례를 받게 됐다. 그 이후, 23명 모이던 교회학교가 6개월 만에 200명 출석하는 교회학교로 바뀌었다. ■김포 운양 예배당 건축시 에피소드 아이들 영혼 최우선 배려하는 게 교회의 미래 솔직히 고민이 좀 됐다. 예배당 본당을 크게 지으면 교회학교 공간이 자연스레 좁아진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예배 횟수를 한 번 더 늘리고, 본당을 작게 만들기로 했다. 덕분에 교회학교 사역을 위해 공간이 더 많아졌다. 이 건물을 활용해서 다음세대를 잘 양육하는 것이 사역의 첫 번째 우선순위라 생각했다. 우리 교회가 아마 어린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처음 시작한 교회일 것이다. 아기학교도 활성화되어있다. 이런 아이들의 영혼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게 교회의 미래라고 믿는다. ■ 지금까지 사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사람들에게 복음 잘 전하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 신학대학교를 다닐 때 4년 동안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저녁 8시에 출근해서 오전 8시까지 12시간을 꼬박 날 새면서 일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다시 수업 듣고,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공부에 매진했다. 주유소 아르바이트는 자정이 지나면 차가 별로 없다 보니 그 시간이 신학 공부하기엔 황금 시간이었다. 그때, 하나님께 참 많은 기도를 드렸다. 하루는 사도행전 8장 26절에 있는 빌립 집사의 선교 활동의 말씀을 읽다가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잘 전하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도 주셨다. 불교인, 유교인, 그리고 나 같은 모태신앙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 4년 동안 매일 밤마다 연습했다. 어느 날인가, 월요일 저녁에 쉬고 있는데 성령님께서 내 마음속에 지금 당장 교회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명령에 순종해 교회에 도착하니 전화 한 통이 울렸다. 전화를 받으니 대구에서 사시는 한 성도분이셨다. 그분 친척이 이 지역에 살고 계신데, 114에 전화를 걸어 물어봤더니 우리 교회로 전화를 돌려줘 통화 연결이 됐단다. 자기가 오랫동안 기도해 온 사람이 지금 임종 직전에 있는데, 그분께 복음을 전해줄 수 있냐는 부탁이었다. 그래서 급하게 주소를 받고, 알려주신 집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니 임종 직전에 계시던 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이후, 그분의 가족들이 장례식을 기독교장으로 부탁해오기도 했다. 놀라운 일이었다. ■ 성도들의 신앙생활 중 대표적인 간증거리 영양제 드링크, “목사님, 힘내세요” 방화 예배당을 건축할 때였다. 재정이 부족해 자살 충동을 느낄 정도 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예배당 막바지 공사 현장에 할머니 한 분이 나를 찾아오셨다. 어린 손자를 데리고 폐지를 주우며 사시는 80세 집사님이셨다. 그 집사님께서 내 손을 붙잡고, “목사님 제가 아무것도 드릴 게 없습니다.”라고 하시며 눈물을 흘리셨다. 괜찮다고 위로를 드리는데 그 집사님께서 치마에서 신문지로 포장한 것을 꺼내셨다. 그것을 보는 순간 눈물이 터졌다. 영양제 드링크를 신문지에 싸왔는데, 음료가 식을까 봐 삶아서 가지고 오신 것이었다. 내 손에 받는데 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었다. “목사님, 힘내세요.” 이 한마디에 갑자기 힘이 솟기 시작했다. 너무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터졌다. 그 음료의 맛이 지금도 느껴지는 것 같다. 그것이 나한테는 엄청난 하나님의 위로였다. ■ 목회사역 중에 지칠 때 회복하는 방법·기도 중에 어떤 응답 내용 우리 교회 부흥의 원동력 ‘기도’ “나는 너를 권념하는 여호와이니라” 기도다. 하나님과 무릎으로 씨름한다. 막 개척했을 당시, 성전을 찾는 성도들이 한 사람도 없었다. 제일 힘든 부분은 하나님께서 부교역자로 사역할 때만 쓰시고, 나를 버린 것 같은 마음이 참 힘들었다. 그때 또, 두 달 만에 결혼해서 아내와 성격을 맞춰가는 때라 가정도 힘들었었다. 아무래도 목회를 그만둬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좌절감까지 느꼈다. 그래서, 5월 27일에 창립 예배를 드리고는 8월 21일부터 아내와 기도하기 시작했다. 이 기도가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꿨다. 우리 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됐고, 오늘의 두란노교회가 있는 출발점이 됐다. 새벽에 울면서 기도를 하는데, “나는 너를 권념하는 여호와이니라”라는 주의 음성을 똑똑히 들었다. 기도를 마친 후, ‘권념’이란 단어의 뜻이 뭔가 하고 서재로 올라가 원어 사전을 찾아봤다. 통곡하며 울었다. 원어 사전의 의미를 보면, 노아 홍수 때 이야기가 나온다. 노아는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다. 홍수가 다 끝났는데 “왜 하나님이 우리를 안 부르실까?, 하나님은 왜 가만히 계실까?” 노아의 마음이 곧 당시의 내 마음이었다. 노아가 의구심을 품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그 방주에서 한 번도 눈을 떼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권념이란 단어이다. 그 생각을 하면 지금도 회복된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눈을 떼시지 않으신다 그게 바로 ‘권념’이라는 단어이다. ■ 100회기 예성 총회장으로 발표한 30가지 공약중 핵심내용 소개 교단선교 백서 발간, 총회본부 건축 등 다양한 사역 추진 먼저 1921년 첫 총회를 시작으로 100회기를 맞이한 예성의 지난 한 세기를 정리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 지난 한 세기 동안 많은 순교자들이 있었다. 이 순교자들의 터전, 순교자들이 어떻게 순교했는지 그 순교의 발자취를 찾아서 우리 교단의 재림신앙을 더 확고히 하고 순교 정신을 계승하는 그런 후세들에게 이런 자료를 또 물려 줘야 된다. 또 하나는 이제 우리 교단의 역사는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그런 발자취를 더듬어서 백서를 만들고, 선교의 발자취는 어떻게 시작해서 누가 최초의 선교사이며 어떤 선교를 해왔는지 이런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가지고 다음 선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제 변혁의 새 시대에는 우리가 총회본부를 먼저 새로 건축해야 될 것 같다. 이 시대에 맞는 총회본부를 지금 1안, 2안까지는 건축위원회에서 계획을 세우고 지금 준비하고 있다. 지금부터 15년 후에는 우리 교단의 거의 3분의 1이 은퇴를 한다. 그래서 다음 세대를 제대로 키우지 않으면 교단이 힘든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특별히 우리 신학부 학생들이나 신대원(M. Div.)학생들을 사관학교 식으로 만들고 한 교회가 한 사람씩 품어줘서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하게 하여 교단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사람들을 학부나, 대학원생 때 그렇게 예성의 정신을 심어줘서 가르치려고 한다. 이것이 다음세대를 잘 키우는 사역이다. 지난번에도 재난지원금을 1차로 지급했는데 어려운 교회들을 조금씩 더 지원하려고 계획들을 지금 세워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지금 주일학교가 예배를 못 드리는 곳이 많이 있다. 그래서 성결 TV를 활성화 시켜서 미디어 사역위원회가 구성하게 되었다. 이제 아동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이렇게 나누어 계속 설교와 찬양을 업로드하고 그것을 가지고 개 교회들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을 할 예정이다. 30가지 공약 이지만 이런 사역들을 중점으로 해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내가 지난 99회기 부총회장 시절 받은 사례비를 모았다. 여기에 총회장 재직 시 받는 사례비와 판공비 등을 모아 다음세대 사역자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사비를 털어 1억원을 교단 발전기금으로 추가 기부할 것이다. 교단의 미자립교회 자립 정책이 있지만 한계가 있다. 목회자들이 경제 활동으로 자립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좋은 역할을 한다면 선교의 기회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본다. 예성 ‘리유스(Reuse) 사역위원회’는 작은 교회의 열악한 음향 기기와 성구 등을 수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리모델링 사역위원회’는 낡고 오래된 교회를 대상으로 개보수 사역을 할 예정이다. ■ 이웃 형제교단인 기성·나성교단들과 연합활동 계획 한국성결교회연합 활동 활성화 교단간 교류 확대 이런 일을 위해 성결교단 연합인 한국성결교회연합(이하 한성연)이 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사역을 해왔는데 이 사역이 대체적으로 보면 기성하고 예성은 전에도 활발하게 사역을 했었는데 거기에 이제 나성까지 이렇게 함께 사역을 하는데 이 세 교단이 모여서 하다보니까 임원들 교류만 되지 밑에서부터 교류가 잘 안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밑에서부터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임원들만 교류하는 게 아니라 각 지방회 별로도 교류할 생각이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조금 힘든 상황도 있지만 체육대회를 한다든지 그랬을 때 예성에서 주최하고 기성, 나성도 초청해서 같이 어울리면서 우리는 성결의 한 가족이란 이런 모습으로 친밀도를 높이는 그런 한 해가 더 됐으면 좋겠다. 사실 우리가 한성연이라는 모임을 통해서 성결교회가 한 지붕 세 가족으로 가자는 것은 이게 벌써 결의가 됐었다. 그래서 이제 장로교 교단에 합동측, 통합측 이렇게 있는 것처럼 한국성결교회 기성측, 예성측, 나성측 이렇게 한 지붕 세 가족으로 가자고 했는데 이게 예성에서는 총회를 통과했다. 나성도 통과했는데 아직 기성의 통과를 못했다. 아마 기성도 올해의 분위기를 잘 만들어서 통과 되면 한국교회가 분열되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세 교단이 통합로고를 사용하며 한 지붕 세 가족으로 통합해서 더 멋진 성결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이렇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힘닿는 대로 최선을 다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 목회관 예수님, 사도 바울, 어머니 닮아가는사역 첫째는 우리 예수님. 주님이 하신 말씀 중에서 꼭 간직하고 싶은 말씀은 “다 이루었다”다. 나는 과연 하나님의 소명을 다 이루어가고 있는지 늘 돌아보게 된다. 둘째는, 사도 바울이다. 바울은 이 땅에 믿는 제자들을 남겨놓고 갔다. 예수님도 믿는 제자들 남겨놓고 갔다.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셋째는 우리 어머니다. 어머니의 기도. 어머니가 시골에 계시다 보니 자주 찾아뵙지 못한다. 그래서, 지방에 내려가는 길에 들러 인사드리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데 어머니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는 목사님을 늘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다. 나중에 보니, 나를 위해 늘 기도하시기 때문에 기도 속에서 나를 본다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도로 위에서 차를 세워놓고 대성통곡을 했다. 문의:1577-0191, 02)2662-5591 www.durannochurch.com 유튜브 두목TV ■ 이상문 목사 소개(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활동 등) 모태신앙으로 자란 시절… 사복음서의 삶, 주님 만난 이후… 사도행전적 삶 어머니께서 한 부흥회에 참석하셨다가 나를 주의 종으로 드리라는 응답을 받으셨다. 5살 때부터 사명이 아닌 세뇌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어렸을 때 장래 희망을 적는란이 있으면 언제나 1, 2, 3번 전부 목사라고 적었다. 그런데 정작 나는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내 마음이 조금씩 바뀌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학대학교의 시험장에 끌려가다시피 했다. 하나님을 만난 적도 없고 천국과 지옥에 대한 확신도 없는데 신학대학교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시험 답을 한 칸씩 내려써서 일부로 시험에 떨어졌다. 그렇게 도망간 후, 세상으로 가서 6년 반 동안 방황하다가 주님께 다시 부르심을 입었다. 성령 세례를 받고 복음에 대해 명확하게 깨닫게 됐다. 되돌아보면 모태신앙으로 자란 삶은 사복음서의 삶이라면, 주님을 만난 이후로는 사도행전적 삶이었다. 젊은 시절 방황했던 기간에 술을 좀 많이 마셨다. 사람들과 술잔을 기울이면서도 내가 늘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었다. “나는 언젠가는 목사가 될 거야.” 사람들이 어이없어했다. 술 취한 놈이 무슨 목사냐고. 그러다가 주님을 영접한 후, 신학대학교를 가니까 그때서야 친구들이 너도 나도 다 내 술주정에 대해 얘기했다. “그게 농담이 아니었구나. 네 마음속에 있었구나.” 방황 가운데서도 목회자에 대한 꿈은 내면 깊숙이 자리잡고 있었나보다. 이상문 목사는 성결대 신학전문대학원(Th.D.)을 졸업하였으며 한국교회총연합 법인이사, 성결대 이사로 활동 중이다. 1995년 서울 강서구 두란노교회를 개척했으며 현재까지 서울 두란노교회와 김포 두란노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
꿈을 꾸는 교회, 그 꿈을 이루는 교회▲ 영광교회 사역소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에 소재한 영광감리교회는 담임자가 고교 교사와 군무원 공직생활을 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감리교신학대학교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취득한 2001년 2월에 박남웅 전도사가 그의 아내와 자녀 3명과 고양시에 개척을 시작하면서 ‘꿈을 꾸는 교회, 그 꿈을 이루는 교회’를 영광교회 표어로 정하면서 차세대 아이들을 양육하는 마음으로 교육적 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시작된 교회입니다. 교회 부흥이 힘든 목회 초창기에 지역의 아동들에게 학습, 급식, 문화활동 등의 방과 후 돌봄의 지역아동센터를 개소하여 아이들의 돌봄과 양육을 선교에 초점을 맞추어 다음세대를 양육하였을 때, 교회학교가 조금씩 부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교회학교 부흥에 이어 장년들도 점차적으로 모여지기 시작하여, 교회개척 7년만에 월세교회에서 전세교회로 전세교회에서 다시 7년만에 지하 1층 지상 3층 자가건물을 매입하여 지금의 영광교회를 하나님께 온전히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영광교회는 장년 100여명, 교회학교 30여명의 커가는 교회이지만 선교지향적인 교회로 교회전체 예산의 30%를 선교비로 흘려보내며 국내외 선교에 초점을 맞추어 국내외 지역을 섬기려고 합니다. 영광교회가 미자립교회를 벗어난 2005년에는 태국에 김경근 선교사를 감리교 파송 선교사로 파송하였으며, 국내의 미자립교회 지원으로는 나주 동광교회, 여수 쉴만한물가교회, 전주 진안교회 및 소속 지방의 선교부를 통해 한 교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관후원으로 인천선원선교회, 파주YWCA, 칭찬신문, 상록수자활센터, 메누하 청지기마을,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등에 후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학후원으로 미국 웨슬리신학대학원에 외국인학생 장학금과 감신대 도서지원금의 일정액을 후원하기도 합니다. 이외도 관내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고양경찰서 경목사역을 통해 경찰선교를 위해 아낌없는 선교를 우리 영광교회가 지향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경찰선교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교경협의회와 경목위원회 활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기회가 주어졌고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일을 병행하는 중에 비행 청소년 선도·교육·상담 등 사역에도 연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희 교회의 교육프로그램은 교회학교는 부목사님의 지도하에 아동부, 학생부, 청년부로 나누어 감리교 공과를 중심으로 신앙훈련을 시키고 있으며, 새신자를 영접했을 때는 6주간의 감리교 새가족 양육교재를 사용하여 성도로서의 교제 관계를 만든 후, 담임자인 저와 부사역자 교역자를 통하여 6개월 일대일 제자훈련을 하는 것과 전교인 신구약 필사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은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최근 ‘어~ 성경이 읽어지네’ 교육을 담임목사인 제가 이수하다보니 교회프로그램에 접목할지는 준비 중에 있습니다. ▲ 목회사역 특징 저는 목회를 다음세대 및 사람을 세우는 일에 우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부설기관으로 글로리아지역아동센터를 1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33명이 되는데 코로나로 12명이 이용하며 사회복지사 4명이 섬기고 있습니다. 이 곳을 거쳐간 아이들이 자라서 대학진학 후 사회의 각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의 역할을 다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볼때 보람을 느낍니다. 교회가 부흥되면 다문화세대를 위하여 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하여 운영하는 것이 희망이기도 합니다. 저희 영광교회 설립 후, 20년을 지나오면서 감리교회 목사 3명과 장로교를 비롯한 타교단 목사 4명을 우리 교회를 통해서 배출되었다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 목사와 사모의 자녀교육, 사모의 목회내조 소개 저와 저의 아내는 자녀교육은 특이한 것은 없습니다. 제가 신학을 하고 바로 목회현장에 나왔기에 개척교회 형편으로 저의 아내가 당시 교사의 직업을 내려놓기가 힘들어, 목회내조보다는 교직에 우선하여 30년을 중학교 영어교사로 근무하였다가 7년 전에 서울 중앙중학교를 끝으로 명퇴(교감)를 하여 지금은 교회를 돕는 주부로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에게 하나님이 허락한 세 딸이 있지만 특별히 사교육을 시켜준 적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세 자녀들 스스로 잘 해왔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제가 늦게 교회개척을 시작하다보니 자녀들이 교회학교 생활이 다른 아이들보다 부족하였다는 것이 늘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도 자녀들이 안산동산고, 이화외고 미션스쿨을 다녀 신앙생활과 공부에 매우 유익을 얻었습니다. 현재 장녀는 간호학을 전공하고 ROTC 52기로 중위 전역 후, ‘서울아산병원’에서 간호사로, 차녀는 법학을 전공하여 서울 대흥동의 ‘법률사무소 율로’의 대표변호사로, 삼녀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 3학년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 22대 중부연회 고양지방 감리사 취임소감 각오 지난 제80회 중부연회에서 지방내 48개 교회 교역자와 평신도 연회대표들의 전원 추대로 지방 감리사에 피선되어 4월14일자로 감리사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저는 감리사 임명장을 받고는 우리 고양지방의 슬로건을 ‘서로 화합하여 부흥하는 고양지방’으로 정해 지방내 48개 교회가 분열과 다툼이 있었던 지난 시간들을 치유하고 회복되길 기대하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고양지방내 모든 교회들이 교역자와 성도들이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우리 고양지방을 위해 헌신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우리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바람은 딱 하나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감리사 임기동안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하고,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노력으로 화합된 마음으로 일하려고 합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바라볼 때가 제일 행복한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화합하여 행복한 고양지방이 될 수 있도록 힘껏 섬기겠습니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감리사가 되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지방내 모든 사업들과 교역자 회의를 저의 임기 중에는 대면, 비대면을 잘 이용하여 년초 계획했던 사업의 중단이 없게끔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난 제283주년 존 웨슬리 기념 연합집회도 취소하고자 하는 것을 선교부와 잘 조율하여 집회를 대면, 비대면으로 추진한 결과, 집회를 실시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고요, 그렇기에 금년도 계획된 사업과 교역자 회의는 최대한으로 추진하도록 힘쓰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지방내 감리사의 서류 등 각 부서(과정고시, 서기부, 선교부, 교육부, 사회평신도부, 남선교회연합회, 여선교회연합회, 교회학교연합회, 장로회연합회 등)의 서류 및 비품들이 보관할 곳이 없어 당해 임기가 종료되면 대부분 소실되는 것을 인지하였기에 사무실을 우선 개소하는 것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실행부 회의를 통하여 사무실 개소 안건을 상정하여 통과시켜, 5월10일에 사무실 개소예배를 드렸으며, 지방내 개 교회들의 도움을 받아 10일간 사무실 비품을 준비한 결과, 지난 5월 20일부터 고양지방회 사무실을 정상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방회사무실 개소의 건이 저에게는 정말 감사하기만 합니다. 고양지방회 사무실을 지방내 무교회 지역 3곳에 주일예배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계획중입니다. 고양지방 감리사로서 매월 셋째주에 지방내 48개 교회 가운데 미자립 작은교회를 우선으로 월1회 개교회를 방문 참관예배와 격려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오는 7월6일에는 7~8명의 전임감리사를 초청하여 고양지방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고양지방의 화합과 연합 부흥’에 대한 조언과 협력을 도모하려고 합니다. 제가 이사로 섬기는 사단법인 러브월드가 지난 5월 26일 기감총회 인준을 받아 감사합니다. (사)러브월드는 2014년 4월 행정자치부로부터 NGO 인가를 받은 후 취약계층의 더 나은 삶과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국내 다문화, 이주민 취약계층을 돕는 구제사업과 해외 지역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단체는 초대 대표이사로 권오서 감독, 유기성 목사, 김학중 목사, 장성배 교수, 박남웅 목사 등이 주축이 되어 시작되어 현재 이기철 목사가 대표이사로 2기 이사를 교체하여 목사 5명, 평신도 4명으로 조직을 정비하여 NGO단체로 선교사 후원, 국제구호사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19가 안정되고 대면예배가 회복되어 교회가 부흥되면 우리교회 선교선언문 내용처럼 다문화세대를 섬기는 종합사회복지관을 고양시청 인근에 세우려고 기도하고 준비하여 (사)러브월드를 중심으로 안산다문화센터, 성남다문화센터, 인천다문화오케스트라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문화세대를 살려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가 부흥성장한 이유는 마6:33 말씀을 붙잡고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집중했기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라고 믿습니다. 고양시사회복지협회 이사로 활동중이라 시도의원들과 친밀한 유대를 맺고있어 종합사회복지관 설립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의 : 031-938-7942 / 다음카페 : 글로리아지역아동센터 ■ 박남웅 목사 소개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저는 1.4후퇴 때 피난 내려와 부산에 정착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며 초등학교 2학년 때에 교회에 나가게 된 이후, 고등학교 1학년 여름수련회를 통하여 저도 모르게 신학을 하겠다고 약속한 것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년이 지난 후에 공직을 그만두고 뒤늦게 신학을 하게되었습니다. 저의 목회관은 고전 10:31 말씀에 근거하여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그래서 하나님 자랑하고, 하나님 사랑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우리 감리교회의 특징은 선교사역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도 선교에 초점을 맞추어 대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활동 및 경력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학력 - 감리교신학대학교 졸업(목회학석사/M.Div.) - 성결대학교 졸업(신학석사/Th.M. 목회상담학) - 미국 Wesley Theological Seminary 졸업 (목회학박사/D.Min.) 목회경력 - 중부연회 부천북지방 충인교회 교육전도사 - 서울남연회 동작지방 상도교회 교육전도사 - 서울남연회 서초지방 제자교회 담임전도사 - 중부연회 고양지방 영광교회 담임목사(2001. 02~현재) 지방경력 - 통계서기(03.2~05.2) -지방회계(05.2~07.2) - 지방서기(09.2~11.2) - 선교부총무(15.2~17.2) - 고양지방 감리사(21.4.14~현재) 사회활동 및 경력 - 고양경찰서 경목위원장(19.12~현재) - 사단법인 러브월드 이사(14.03~현재) -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17.11~현재) - 고양시 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18.12~현재) - 화정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19.03~현재) - 前 고등학교 교사 및 군무원 재직 -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대학원 학생회장 역임 -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목위원장 역임 -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기도협의회장 역임 - 고양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역임 -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역임 - 신능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역임 - 화정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학부모회장) 역임 -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역임 - 경기도 무한돌봄센터 전문위원회 위원 역임 수 상 (최근 10년내) - 고양시장 3회(2009. 5. 4/2012. 9. 8/2019. 12. 7)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2회(2011. 11. 27/2015. 3. 31) - 경기도교육감(2011. 12. 27) - 경기도의장(2013. 5. 5) - 보건복지부장관(2013. 11. 28) - 신능초등학교장(2015. 3. 18) - 고양시의장(2015. 5. 5)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3회 (2015. 10. 21/2017. 10. 20/2020. 10. 21) - 경기도지사 2회(2016. 9. 22, 2018. 12. 31)
-
‘기도의 분량’을 쌓고 ‘영적능력’을 더하는 실제적인 기도 방법강창훈 목사는 1980년대 초에 떠났던 주님을 다시 만났고 40년 가까이 기도의 무릎으로 달려 오는 중 공식적으로 천일작정기도회를 35년간 13차를 진행해 오면서 그동안 쌓은 기도의 노하우들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특별히 기도의 분량을 쌓고 영적능력을 더하는 실제적인 기도방법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첫째, 주일 낮 예배 때 기도의 분량을 쌓는 방법 주일 낮 예배는 성도들이 가장 많이 출석하는 시간이므로 이때 기도의 분량을 쌓아야 한다. 먼저 예배 전 찬양이 끝나고 예배를 시작하는 종이 울릴 때까지 2분 정도 전교인들이 예배를 위해서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헌금을 드린 다음 목회자가 축복기도를 하기 전에 또 한번 2분 정도 드린 물질과 개인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합심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목회자의 설교가 끝난 후 선포된 말씀을 붙잡고 2분 정도 합심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한 성도가 최소 5분 이상은 기도하게 되는데 12명이 출석하면 1시간의 기도 분량이 쌓이고 120명이 출석하면 10시간의 기도 분량이 쌓이고 1,200명이 출석하면 100시간의 기도 분량이 쌓인다. 둘째, 주일 저녁예배와 수요예배 때 기도의 분량을 쌓는 방법 주일 저녁과 수요예배는 목회자의 의지에 따라 설교의 시간을 조정할 수가 있고 설교 후에 기도의 시간까지 조정이 가능하다. 주일 저녁과 수요예배는 가능하면 설교 시간을 30분 정도로 하고 설교 후 담임 목회자가 기도회를 이끌어 가는데 먼저 찬송을 하고 그다음 기도의 공동제목을 미리 10가지 정도 준비해서 전 교우들과 함께 통성으로 기도한다. 이때 가능하면 부교역 자들이나 찬양팀들이 강단으로 나와서 마이크를 잡고 같이 찬송하고 기도한다. 20분 정도는 같이 기도하고 나머지 10분은 개인적으로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게 한다. 이때 목회자나 부교역 자들도 마이크를 잡고 10분간 같이 통성으로 기도한다. 성도 한 사람이 30분씩 기도를 하게 되는데 20명이 출석하면 10시간의 기도가 쌓이고 100명이 출석하면 50시간의 기도가 쌓이고 1,000명이 출석하면 500시간의 기도가 쌓인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기도의 분량이 쌓여지게 되고 이 기도의 분량이 영적 사역에 있어서 든든한 동력이 되는 것이다. 셋째, 교회가 건축을 위하여 땅을 준비하거나 건축할 때 기도의 분량을 쌓는 방법 교회가 성전 건축을 위해서 땅을 매입하거나 건축을 할 때는 여러 가지 시험이 찾아오고 사탄의 공격도 강하게 있게 된다. 이때는 대충 기도해서는 안 된다. 먼저 전 교인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을 정해놓고 자기가 맡은 시간에 와서 한 시간씩 기도하는 것이다. 새벽예배가 끝나고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간마다 몇 사람씩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 교인이 한 달에 하루씩 금식을 감당하는 것이다. 매월 1일부터 30일까지 하루에 몇 사람씩 하루 금식을 담당하는 것이다. 물론 하루 세 번씩의 기도회는 교회가 계속 진행하고 가능하면 담임목사가 인도하면 기도회가 힘이 있게 된다. 넷째, 총회를 개최하고 진행할 때 기도의 분량을 쌓는 방법 각 교단마다 총회의 규모가 다르지만 국내에서 큰 교단인 합동측의 예를 들면 총회에 모이는 총대들이 1,500여 명이 된다. 개회 예배를 비롯해서 매일 시작하는 시간이 있고 휴식 후 시작하는 시간 또 점심 식사나 저녁 식사 후에 시작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때 대부분의 진행 방법은 증경 총회장이나 증경 장로 부총회장이 나와서 기도를 하고 시작하는데 볼 때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경륜 있는 한 사람의 기도도 중요하지만 참석한 총대 1,500명이 함께 기도하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 미약하다. 그래서 대표 기도자가 나오기 전에 사회자가 찬송을 한장 부르고 국가와 민족, 총회와 임원들, 노회장들과 각노회들, 총회 산하 지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위하여 4번 정도 나누어서 기도하면 참석자 한 사람당 2분씩은 기도하게 된다. 1,500명의 총대가 2분씩 기도하면 3,000분이 되는데 시간으로 계산하면 50시간이 된다. 한번 시작할 때 50시간의 기도 분량이 나오고 하루에 4번 기도하면 200시간의 기도 분량이 쌓이고 총회를 5일 동안 하면 1,000시간의 기도 분량이 쌓이게 된다. 그냥 총회를 하는 것과 1,000시간의 기도의 분량을 쌓고 총회를 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날 것이다. ▲ 기도의 분량 및 부르짖는 합심통성기도의 중요성 총신대신대원 RTS D.Min. 과정 설문조사에 따르면 담임목사 한 사람의 매일 새벽기도 때 평균 기도시간은 25분 정도로 나타났다. 그래서 공예배 시간에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의 분량을 늘리려면 합심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공예배인 주일낮, 저녁, 수요예배는 말씀과 기도의 비중이 50:50이 되어야 한다. 기도의 분량의 중요성은 같은 시간 설교를 들어도 평소 기도의 분량에 따라 은혜받지 못 하는 성도가 있고 풍성한 은혜를 받는 성도가 있다. 예를 들면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먹고 배부르고 행복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 한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목회자가 설교에만 치중하면 성도가 영적세계 말씀에 대한 머리(지식)만 커지고 기도만 강조하면 나사가 풀린 이상한 성도가 될 수 있다. 비행기의 두 날개와 기차의 두 레일처럼 말씀과 기도가 균형(조화)을 이루어야 충성된 알곡성도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렘 33:3)가 영적(영권)인 능력이 있어 응답의 역사가 빠르다. 김성곤 목사(부산 풍성한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간절한 부르짖는 기도현장을 보고 ‘기도의 톤은 영력과 비례한다’고 간증하기도 했다. 예배에 모인 자들의 합심통성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도 설교 후 항상 목회자와 성도가 10분 이상 부르짖어 합심통성기도를 지속해 오면서 수많은 기도응답의 간증거리가 넘쳐나는 교회가 되었다고 한다. ▲ 13차 천일작정기도회 책 주요내용 소개 천일작정기도회는 쉬지 않는 35년간의 기도 속에 하나님이 13차까지 이끄신 기도회이며 2001년부터 21년간 81차가 진행되고 있는 초교파 전국목회자부부세미나를 통하여 전국교회 중에서 1만 2천여 교회가 현장 목회에 접목하고 있다. 13차 천일작정기도회 책은 수 많은 평신도와 목회자들과 한국교회를 깨우고 있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이끌려 35년간 하루도 쉬지 않는 기도의 무릎과 펄펄 끓는 열정으로 달려온 감격과 간증이 모두 들어있다. 저자 강창훈 목사(동아교회)는 머리말에서 “디모데전서 1장 15절에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죄인 중에 괴수인 사람을 불러서 연단하시고 주의 종의 반열에 세우셔서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먼저 돌린다” 면서 “아무 것도 알지 못 하고 하지도 못 하는 자에게 무릎끓는 은혜와 사모함을 주셔서 지금까지 오직 무릎으로 훈련받고, 무릎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중에 교회개척 준비부터 지금까지 35년째 진행되어온 13번째 천일작정기도회를 소개하고 기도 중에 일하시는 주님을 소개하고픈 뜨거운 감동과 열정에 못 이겨 감히 펜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룟 유다처럼 예수님을 부인하고 주님을 떠났던 자에게 용서와 긍휼을 베푸신 주님의 위대하고 크신 사랑이 기도운동을 통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 속에 뜨겁게 전해지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최근 10판째가 발행된 ‘13차 천일작정기도회’ 책은 1장 예비된 만남, 2장 은혜를 저버린 세월, 아픔의 세월, 3장 무서운 하나님의 채찍, 4장 속세를 떠나 승려가 되기로, 5장 주의 종으로 불러주신 하나님, 6장 불같은 연단의 세월, 7장 1,000일 작정기도회를 통한 실제적인 역사, 8장 1,000일 작정기도회와 하루 3번 기도회의 성경적 근거, 9장 1,000일 작정기도회의 실제적인 진행방법, 10장 1,000일 작정기도회를 통한 유익들, 11장 1,000일 작정기도회를 승리와 축복으로 이끄는 성도들과 목회자의 자세, 12장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위한 성도들의 신앙지침 2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으로 2013년도 예장합동(12,000교회) 총회 여름성경학교 주제 ‘나는 기도가 좋아요’의 지도자 공과 3권에 동아교회가 기도하는 내용이 그대로 소개되었다. 이 책은 일평생 죽도록 충성하고픈 종들과 성도들을 위한 책이다. 문의 : 02)2690-6032 www.dong-a.org ■ 동아교회 담임 강창훈 목사, 시인 두메산골 대여섯 집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동네에서 태어난 강창훈 목사는 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순교자 주기철 목사가 시무하였던 문창교회를 처음으로 출석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방위산업체에서 군복무겸 6년간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야간에 일반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6년간 주님을 떠나 살다가 치료되지 않는 여섯가지 질병으로 인하여 절망의 깊은 수령에 빠져있던 중 주님을 만나 은혜를 받고 3일 동안 회개한 후 모든 질병을 한꺼번에 고침받고 강권적으로 부르시는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의 종이 되었고 40년 가까이 영혼을 가슴에 품고 오직 말씀을 붙들고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의 무릎으로 달려왔다. 1989년 동아교회 개척후 32년 시무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 졸업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 (D.Min.)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35년째 13차 진행) 횃불회 월요 목회자 세미나 서울, 대전, 대구,안동,전주 강사 역임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 21년간 81차 개최 및 인도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 및 사모 하기수양회 강사 6회 역임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 역임 양천구교구협의회 회장 역임 신학연구원 4곳에서 조직신학, 심방학, 전도학, 목회학 강의 현) 양천구기독교연합회 회장 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부흥사회 대표회장 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기도위원회 위원장 현)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연구분과 위원장 ■저서 ① 천일작정기도회 ② 형통하리라 ③ 꽃처럼 너울처럼 ④ 별을 헤아리며 2015년~2018년까지 CBS TV 방송설교자 극동방송, CBS, CTS TV 간증자
-
‘교회재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회복시켜 가는 길최근 최요한 목사(원주만나교회, 교회재건운동본부 대표회장)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요한 목사는 “침신대 학생 중에 교회 개척에 꿈을 가진 목회자 후보생을 위해 쓰이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선배 총장은 “아름다운 사연이 있는 장학 후원이 교회 개척에 꿈을 가진 예비 목회자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만나교회는 기독교 교리에 기초한 영성을 강조하는 교회로 지역사회와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교회재건운동으로 어려운 개척교회들을 영적으로 세우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교회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창간 19주년을 맞아 교회재건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최요한 목사를 만나 그간의 사역 전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교회재건운동본부 개소 후 그동안의 진행경과 2020년 4월 교회재건운동본부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11월에 조직을 정비하여 개소한 후 2021년 2월부터 기도의 응답을 받고 국민일보, 목회자사모신문, 크리스챤투데이, 기독교연합신문 등에 ‘한국교회여 회개하라’는 광고와 특별기고를 게재하였습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지경이 넓혀지고 있으며 앞으로 조직을 재정비하여 본격적으로 교회재건운동 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교회재건운동본부 산하 부흥사협의회도 조직되어 지난 4월 첫 기도원 집회를 시작으로 5월에 경기도 광주에서 집회를 계획중입니다. 교회치유연구소는 교회재건운동본부 전신으로 교회개척(2000년)과 함께 전인치유를 통한 온전한 회복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의 응답을 받고 시작한 사역입니다. ▲ 만나교회, 사역 우리교회는 2000년 원주시 단구동 지하공간 20평에서 개척하여 7~8개월 동안 교인이 없는 가운데 가족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당시 기독교한국침례교회진흥원에서 개척교회에 2년동안 무료로 전도지를 공급해 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가운데 나의 목회는 일반 목회가 아니라 특수목회를 해야하는 목회자라는 응답과 사명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생’에 대한 사명을 발견하고 교회 개척시 기도하는 중에 교회 이름을 만나교회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만나’를 묵상하는 가운데 만나는 하나님이 하늘에서 광야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것인데 이 백성들은 그 속에 담겨있는 ‘영생의 길’, ‘생명의 길’을 알지 못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년동안 지하교회에서 극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상교회로 탈출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절망적이었고 기도할 수록 ‘일반 목회하지 말라’는 확신만 들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인근에 있던 천주교 성당이 부흥되어 이전을 하게되어 신부를 만나 이 건물을 우리 교회에 넘겨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건물이 유지재단으로 재산권은 천주교 명의로 등기되어있고 땅은 다른 사람의 명의로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거쳐 사도회장을 통해 등기서류와 건물열쇠를 받고 하루에 7번씩 지속하여 마지막 7일째인 주일까지 7번씩 여리고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주일이 지나고 월요일에 교회에 가는데 군인들이 건물을 철거하고 있어 확인해보니 장로교회에 다니는 땅 주인이 지상권이 30년이라 자기 재산권리 행사를 못 한다고 하여 건물철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1년 더 고난을 겪으며 부르짖는 기도중에 회복시켜 주셔서 15~16여년 전에 이곳으로 교인 한명과 함께 교회를 이전하여 초창기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생활고와 환경으로 인한 고난의 터널을 지나며 마 6장 9-13절의 주기도문을 계속 묵상하며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천사를 통해 특수목회사역인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며 ‘교회재건’이라는 마지막때 사역에 집중하라고 응답하셔서 그 말씀에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만나교회는 예배와 말씀과 기도에 생명건 성도들로 강하게 훈련하여 십자가의 정병들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잠 16:9절 말씀대로 이루어졌습니다. ▲ 목사님 목회사역의 특징 나의 목회는 교회재건을 통한 ‘영생관’을 심어주는 사역입니다. 대부분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믿으면 구원받았다(엡 2:8)는 믿음으로 값싼 은혜를 누리고 받으려고 합니다. 초대교회 사도와 성도들처럼 복음을 위한 고난의 길(마 16:24, 갈 2:20)을 가는 믿음생활을 하지않고 자꾸 현실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사도행전 1장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과 여인들을 중심으로 가족, 일가친척, 형제, 가까운 이웃들에게 부활의 주, 생명의 주를 전하여 500명 무리를 이루었고 결국에는 사도행전 2장에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 문도가 모여 오순절의 역사를 경험한 것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왜 죽였는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데 그들은 종교적 신념과 철학, 관습을 따르고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마 16:24절 말씀의 뜻을 깨닫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2장1절 이하에 성령이 임하고 41절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한 역사가 나타나고 41-47절에 초대교회의 모습은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영생의 삶’이 실천되어진 최초의 모델교회의 아름다운 역사입니다. 초대교회는 영생의 길인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갔고 로마서 마지막 16장 1절에 보면 사도바울을 통해서 겐그레아교회의 일꾼인 뵈뵈를 통해서 로마교회(자생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유대인은 유대교를 믿어 율법의 행위를 중요하게 여겼으나 로마서 말씀의 서론 본론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가 가까워 옴을 준비하고 사도와 성도들은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초대교회의 삶을 살았습니다. ▲ 만나교회만의 차별화된 사역내용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신약의 하나님과 동일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엡 2:8, 요 1:12, 요 3:16)받아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며 성화되어가는 도전적 구원의 여정입니다. 계시된 말씀에 순종하여 날마다 두렵고 떨리는 영적 긴장감으로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마 18:23절 이하의 말씀에 일만달란트(30조) 빚진자가 탕감받은 것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영생을 얻은 것과 동일한 모습입니다. 눅 19장의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자하는 세리장 삭개오의 중심을 보시고 예수님이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고 하신 것은 진정한 회개와 변화된 삶의 모습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나와 성도들은 오직 영생을 위해 달려가면서 초대교회 공동체의 삶을 살아내며 말씀과 기도와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려고 합니다. ▲ 코로나19팬데믹 상황속에 한국교회의 올바른 예배회복 방안 히 10:24-25절 말씀처럼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 가까옴을 볼수록 더욱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모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영생(천국)’을 푯대삼고 넓은 길인 비대면 예배와 쉼을 내려놓고 좁은길 대면예배 목회를 고수하며 오직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한다는 ‘영생관’을 가지고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드려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할 때 북한 중국 지하교회의 성도들처럼 생명건 중심의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영생(천국)의 소망을 인하여 잠시의 고난을 넉넉히 이기며 성령이 주시는 기쁨과 위로를 받고 순전한 믿음을 지켜가야 합니다. 사도바울과 옛 믿음의 선진들처럼 영원한 천국을 바라며 어떤 고난과 핍박도 이겨내는 정금같은 믿음의 대장부가 되어야 합니다. 롬 3:3-4절 말씀처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는 것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영생, 천국)을 이루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 ▲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인생이 힘들고 지쳐 어려운 고난의 때에 나와 우리 성도들은 오직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 부르짖고(렘 33:3) 응답받아 지금까지 은혜로 지내왔습니다. 나는 교회 개척초기에 전인치유목회, 상담목회를 하려고 충북 제천에서 6학기동안 프로이드 발달단계, 정신분석이론 등 다양한 상담학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제가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만나야 내면치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생명걸고 예배에 참석하여 손을 들고 뜨겁게 찬양하고 전심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며 온전한 철저한 초대교회 모습을 살아갈 때 하나님을 만나고 마 6:33말씀의 약속이 성취됨을 확신합니다. 교회재건은 한마디로 목회자와 교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 본인(최요한 목사)소개 나는 유통사업, 제과점 등의 일을 하다가 42살에 신학을 하여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나의 목회관은 한마디로 교회와 목회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소유도 아니고 주님의 양인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으로 알고 먼저 부르짖는 기도속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목회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늘 깨어 기도하며 말씀을 주시는대로 주일과 수요일 공예배와 기도회에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무너진 근본 원인은 지도자들인 목회자가 하나님의 소명과 사명을 받고 목회사역을 해야하는데 자기 소견에 좋은대로 목회한 결과입니다. 원주지역 500여 교회가 일반 세상 사람들에게 초대교회 모습으로 돌아가 빛과 소금의 삶을 통해 목회자와 교인들의 이미지 쇄신이 시급하다고 믿습니다. 문의:교회재건운동본부 033-763-3309
-
복음의 통로가 되는 ‘사마리아인의 주막같은 교회’▲ 생명나무숲전원교회·사역소개 주님의 지상명령에 의해 세워진 교회는 주님이 이 땅에 주신 가장 귀한 보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교회를 통해 각 사람을 구원하시는 것과 각 사람이 주님의 뜻에 따라 변화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명령에 의해 세워진 교회는 세상과 구별된 존재로 특권을 누리는 동시에 세상 속에 들어가 주님의 뜻을 실현하는 사명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를 이 땅에 선물로 주셔서 교회로서의 특권과 사명을 누리는 기쁨과 영광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 생명나무숲전원교회는 지난 시간 동안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만이 온 세상의 구원자이시며 주인이심을 선포하였으며, 우리에게 있는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어 회복이 일어나는 역사를 경험하였습니다. 지쳐있던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고, 아픔 가운데 있던 가정과 관계들이 회복되었습니다. 또한 복음의 통로가 되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세상을 향한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게 하는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이웃을 향한 섬김과 나눔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온 세상에 전하는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이와 같이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우리는 복음의 능력을 붙잡고 한 영혼을 섬기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우기 위한 사명에 온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가 되기 위해 세워지는 우리교회는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어린양을 찾아 어깨에 메고 돌아와 잔치를 여는 선한목자 되시는 주님의 본을 따라 한 영혼을 향한 섬김의 마음으로 주님 앞으로 달려 나아가려 합니다. 우리 생명나무숲전원교회는 2017년 11월 26일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내창로 1436 강재형목사 사택에서 개척 예배를 드리고 시작되어 2017년 12월 3일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 96번지 (부지 200평)에 예배당 건축부지를 확정했습니다. 2018년 3월 30일 생명나무숲전원교회 착공예배를 드리고 2018년 10월 27일 입당예배와 2020년 8월 31일 강재형 목사 합동해외총회 총회장 취임을 드렸습니다. 생명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심판을 받아 고통이 왔습니다. 오직 생명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의 어두움을 해결하고 빛의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복음만이 참빛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교회로 생명나무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영원한 천국(계 22:1-2)으로 인도하기 위해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심볼 로고의 나무는 생명나무를 의미하며 잎과 열매는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상징합니다. 우리 교회는 ‘오직예수·오직복음·십자가만 자랑한다’는 표어 아래 생명나무숲전원교회 공동체의 모든 지체들이 말씀이 실제 내 삶 속에서 살아 역사하는 주님의 참된 제자로 세워지기를 꿈꾸며, 우리 모두가 복음의 능력을 붙잡고 한 영혼을 섬기는 사명자로 세워지는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오직예수 오직복음 십자가만 자랑한다’는 믿음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재미재단법인 WEM선교협의회와 동역하며 동남아 지역 선교에 협력하며 예수제자선교센타(JDMC) 프로그램으로 목회자와 선교사 사역자를 훈련하여 파송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사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을 말씀해 주시지요. 원주 백운산 자락의 해발 330m로 삶의 터전으로 인도하시고 옛날 화전민들이 살았던 외딴 곳이지만 이곳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게 하시는 이끄심대로 순종하면서 위치적으로 영적 싸움이 치열한 곳이지만 하나님의 주시는 강력한 은혜로 영생의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반경 1km안에 잡신 섬기는 굿당 3곳과 절이 2곳이 있지만 영적 어두움 가운데 생명의 빛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개척 이후에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은 75년을 살면서 한번도 교회를 나가 본적이 없는 이웃 노인 분께서 전도가 되어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입당예배 다음 주부터 교회 예배에 참석하시고 기쁘게 생활하시다가 5개월 후에 소천하셨습니다. 그 한 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골짜기로 이끄신 것 같은 마음이 들 정도로 감사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 목사님 목회사역 특징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영혼구원의 구령사역 부르심 받음 이후 모든 사역지에서 한번도 변하지 않은 사역의 방향이 한 영혼을 십자가의 복음으로 주님께로 이끄는 영혼구원 사역입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이 영혼구원을 위하여 내게로 보내준 사람입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제자를 양육하는 사역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는 방법이 주님 명령대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마28:19)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은 사람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하여 세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제자선교센타(JDMC)를 통해서 지금까지 복음 전하는 사람들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일을 계속 해 왔습니다. 코로나 전국에서도 올해 3월까지 두 명의 목회자를 1년간 집중 훈련하여 파송하였으며, 현재도 한 명의 사명자를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산골짜기 전원교회로서의 사역 생명나무숲전원교회는 환경적으로 백운산 끝자락 해발 330m에 위치하며 뒤로는 소나무가 병풍처럼 국유림으로 둘러쳐고 아래로는 한반도 지형을 닮은 운남저수지가 있는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400평의 대지 위에 세워진 사택과 교회당 주변을 주위 지형과 조화롭게 조경하고 정성스럽게 가꾸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30-37절의 강도만난 사람을 치료하여 주막에 데려가서 돌보아 주시고 주막 주인에게 돌보아주라 하신 주님의 마음을 따라 ‘사마리아인의 주막 같은 교회’의 사역을 합니다. 강도 만난 영혼을 살리고 치료하는 교회, 지치고 힘든 영혼들이 회복하여 힘을 얻어 돌아가는 교회, 말씀과 기도로 경건한 예배가 이어지는 교회의 사역을 합니다. 하나님이 보내 주시는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과, 섬기는 일을 하는 주막집 일군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 성도들의 신앙생활중 대표적인 간증거리 소개 84세 되시는 권사님이 자녀분들의 권유로 1년 전 요양차 농막을 짓고 들어오셨는데 거동이 불편하신 가운데 산골에서 교회에 못가는 것이 가장 염려가 되었는데 생명나무숲전원교회가 세워져서 예배와 기도의 처소가 가까이 있음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늘 찬송하고 감사하며 사십니다. 하루에 버스가 3번 들어오는 원주시 끝자락 산골에 들어와서 만나지는 분들 가운데 평생 교회를 한번도 가보지 않은 분들을 만나면서 우리가 보냄 받은 땅 끝이 이곳이라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한분 한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 예장 합동해외총회 소개 예장 합동해외총회는 예장합동의 전신이며, 81회 총회시 해외에 있는 미주대회와 모든 노회들을 독립하여 본국 노회로 편입하기로 의결하고 형제교단으로 우호관계를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본 교단은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및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정회원으로 법인의 권리를 사용하며, 총회인준 웨스트민스터대학교 및 글로벌미션신학대학과 합동총회신학연구원으로 교회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MOU된 합동인준대학교인 버지니아크리스찬대학교와 공동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증경총회장은 윤철주, 박성만, 조환, 조해수, 김수학, 정승회, 김바울, 한영근, 박요한, 이응주, 조도식, 피종진, 최요셉, 김종복 목사, 현 총회장은 강재형 목사입니다. ▲ 좋은사람좋은이웃운동본부, 예수제자선교센타(JDMC) 소개 좋은사람좋은이웃운동본부는 전도를 위한 접촉점을 찾기 위하여 봉사 활동을 하다가 2006년에 뜻을 함께하는 분들과 만든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원주시자원봉사협의회의 정회원이며 원주시자원봉사센타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입니다. 강재형 목사는 현 원주시자원봉사협의회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예수제자선교센타(JDMC) 전도와 선교의 전략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칠 수 있는 제자를 세우는 것이라 믿기에 이를 위하여 20여년 꾸준히 전도자 훈련, 사명자 훈련을 진행해 왔으면 특별히 목회자의 소명을 받은 분들에게 한 영혼을 복음으로 살리고 복음으로 양육하고 복음으로 세우는 훈련을 집중합니다. 훈련의 주요내용은 개인 경건훈련, 삶을 통한 복음전파훈련, 현장수도사로 빛과 소금의 역할로 맡겨진 모든 영혼을 살리는 정확한 복음제시와 양육훈련입니다. 배우는 목적은 가르치기 위한 것이고 목회자와 선교사는 수업료를 받지 않습니다. 거져받았으니 거져주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입니다. 한 사람을 철저하게 훈련하는 것은 한 개인이 바로서야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올바로 복음 위에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올바른 목회방향 한국교회의 목회 중심이었던 부흥과 성장이 점점 쇠퇴해 가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에나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는 사탄의 방해와 공격은 잠잠하지 않았지만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와 복음은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항상 그러했듯이 답은 성경과 복음입니다. 복음의 본질적 가치를 추구하며 한국교회의 목회 방향과 성도의 성숙을 통해 지속적인 영혼구원을 통한 교회성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목회의 방향이 주님의 십자가의 도를 중심으로 영혼구원이라면 목회자들의 사역지와 선교지는 너무도 많습니다. 목회의 방향이 개교회 성장주의가 될 때에는 코로나시대나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어려운 조건들이 환경적으로 문화적으로 이전보다 더 힘들겠지만, 목회의 본질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주님의 뜻을 따름이며, 잃어버린 영혼을 살리는 일이 된다면 이 산골에 와서 살아보니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 많고 그리스도의 빛으로 살아야 하는 환경들이 너무도 많음을 느낍니다. 목회자들의 시선이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들이 80% 이상이나 우리 곁에 살고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당부의 말 성경과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면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성경말씀이 전부입니다. 한국교회가 성공, 성장, 성과주의로 포장되어 다른 것을 추구할 때 문제가 발생하고 사회에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더 가까워 오고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하나하나 성취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너무 풍요롭다보니 세상 쾌락과 죄악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조차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하는 마음이 거의 없고 땅에 것만 추구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는 시대적 상황입니다. 인터넷 시대, 4차혁명(AI)시대는 사람들에게 독약 묻은 초코렛으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만이라도 신앙의 삶속에 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경건의 모양이 아닌 경건의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때입니다. 기도와 말씀이 자기욕구 충족의 수단이 되고 믿음생활이 악세사리가 될 때 더욱 세상으로부터 영적공격의 위기를 맞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종말론적신앙(믿음의 신앙선배)으로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욕심(탐욕)을 내려놓으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절제하며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길을 가야할 때입니다. 이 땅에 소망은 성경과 복음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딤전 2:4) 말씀과 기도로 지속적인 경건훈련을 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사람 앞에 외식하지 말고 하나님의 면전에서(코람데오) 나 자신부터 내 제자부터 목숨걸고 가르치고 그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주막교회 사역을 산골짜기에서 실천하는 오시는 분들과 예배, 기도, 말씀으로 회복되는 사역, 일대일 경건의 시간 나눔으로 세우는 사역, 자연을 통한 쉼과 회복의 공간 조성 사역, 목사는 드립 커피, 사모는 꽃차를 통한 교제 나눔 사역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 강재형 담임목사 소개 “나의 목회관은 십자가의 복음을 믿고, 전하고, 살아가는 것” 나는 약관(20세)의 나이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통하여 죄와 심판에서 구원 받은 은혜를 체험한 후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중 이 진리를 모르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죄의 고통 가운데 멸망으로 가는 모습을 보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면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라’ 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십자가의 증인으로 살기로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목회관은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전 9:14) 말씀대로 십자가의 복음을 믿고,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십자가의 복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친히 하심을 믿기에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힘쓰기 보다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에 쓰임 받기 위하여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어 있어, 평생 변함없는 기도제목 대로 하나님께 계속 쓰임 받는 일군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일하시고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심을 항상 체험합니다. 마 6:33 약속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나라와 의의를 구하는 삶속에서 나의 목회사역 35년 동안 이 말씀이 증명되고 간증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4km 반경에 100여 가구가 사는데 지난 1년반 동안 교회가 좋은 소문이 나고 우리 동네 사람들도 교회가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재형 목사는 원주 단구동에서 목회를 시작하여 2005년 성전건축을 하고 2013년부터 청빙을 받아 서울 주사랑교회에서 3년동안 목회 후 2017년 생명나무숲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습니다. 강 목사는 합동총회신학 신대원 졸업(M.Div), 아세아연합신학교 목회연구원 목회최고지도자과정 졸업, Canada Christian College 신학박사(Doctor of Dibinity), Virginia Christian Universiy 철학박사((Doctor of Philosophy)를 취득했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 총회장,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사)한국교회연합 공동회장, 버지니아크리스챤대학 동서연구원장, 기독교한국신문 논설위원/칼럼리스트, 원주시자원봉사협의회 부회장, 좋은사람좋은이웃운동본부 대표회장, 예수제자선교센타(JDMC) 대표회장, 생명나무숲전원교회 담임목사를 맡고있다. 강재형 목사의 포상내용은 강원도 가족봉사 대상(2006년 12월 12일), 원주시장 표창(2007년 12월 14일), 원주시민의 날 부부봉사상(2009년 5월 21일), 강원도지사 표창(2009년 12월 7일), 강원도 봉사 금장(2010년 12월 8일), 강원도 봉사왕(2011년 12월 15일), 행정안전부 공인인정 봉사시간( 4,244시간 59분)등이다. 생명나무숲전원교회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내창로 1440) www.wjgsch.or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교회 ‘영성·사람키움·미래만들기’ 전력새음교회는 1997년 김진홍 목사에 의해 구리시 인창동에서 두레교회로 설립되었다. 2007년 현재의 구리시 한다리마을로 교회를 이전하였고 2011년 11월 19일 이문장 목사가 부임하였다. 본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소속이었으나 2016년 5월 8일 공동의회에서 교단탈퇴를 결의하였고 2020년 10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한서노회에 가입하였다. 2021년 4월 두레교회를 새음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새음교회의 표어는 ‘영성, 사람키움, 미래만들기’이다. 성도들이 하나님과 관계에서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사역의 중심이다. 이를 위해서 영의 양식인 말씀을 쉽고도 깊이 있게 강해하여 전달하려고 힘쓰고 있다. 사람키움은 교회의 기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리더십을 양육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열 두 제자를 양육한 것처럼 담임목사의 가르침을 체득한 리더들을 키우는 것이다. 그러한 건실한 인적 구성의 바탕에서 미래만들기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교회 공동체의 영적인 수준을 높이고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는 다음세대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세계 선교는 세계 교회가 담당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담임목사의 관점에 따라 새음교회는 성도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바로 선교지라는 의식을 심어준다. 따라서 모든 성도들을 선교사로 훈련시키려고 한다. 그러한 취지에 맞추어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등에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신학교와 선교단체를 지원하고 또한 현지인 리더를 키우는 한인선교사들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새음교회는 주일과 수요 설교를 성도들이 소화하도록 안내한다. 구역모임에서도 그 주에 배운 말씀을 서로 나누도록 지도한다. 지난 10년여 동안 교회 분쟁으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새음교회 고유의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교회는 신학교가 되어야 하고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깊이 아는 말씀실천가들이 되어야 한다는 담임목사의 비전에 따라 정규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지난 10년 사역을 하는 과정에 하나님께서 수많은 기적을 보여주셨다. 그 가운데 하나로, 2016년 5월 8일 우리교회가 통합교단을 탈퇴하는 공동의회를 개최하는 날 정오 무렵 매우 화창한 하늘에 엄청나게 큰 일자(一字) 무지개가 뜬 일이 있다. 분쟁의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보여주신 뚜렷한 표적으로 모든 성도가 감동하고 눈물을 흘렸던 일은 평생 잊지 못할 장면이 아닐 수 없다. 그날 오후 4시에 모인 공동의회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교단탈퇴를 결의했던 감동의 장면 역시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이다. ▲ 이문장 목사의 목회관이나 목회소명, 목회사역의 특징 등 이문장 목사는 성도 개개인이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회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성도들이 복음성과 사상성과 운동성을 겸비한 사람들로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공동체성이 배양되고 그것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지름길로 확신한다.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깨닫는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아직까지 새음교회 나름대로 차별화되는 목회의 특징으로 제시할 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 시니어 아카데미 및 복지구제사역 소개 이문장 목사는 부임 직후 시니어 사역을 위해 2012년 3월 늘푸른대학을 시작하였고 2019년 시니어 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시니어 아카데미는 년초에 담당 교역자와 시니어 임원들이 커리큘럼을 확정한다. 새음교회에 속한 70세 이상의 시니어 분들을 대상으로 봄학기(3-6월)와 가을학기(9-12월)로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전체가 모여 기도회와 신앙 및 교양, 건강 강좌 등을 진행하고 동아리 활동으로는 음악감상, 운동, 댄스, 스마트폰 활용법 등 다채롭게 준비하여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수강한다. 또한 매년 4회에서 6회 정도 소풍과 수련회 등 외부 활동을 진행하여 계절별로 특색있는 체험을 준비한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시니어 아카데미 활동이 중단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상황이 호전될 것을 대비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복지구제 위원회는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성도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 있다. 우선 생계곤란 상황에 계시는 성도들을 파악하여 기초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고 더불어 매달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고 각 가정에 필요한 생필물들을 구입하여 제공한다. 특별히 매월 반찬 봉사는 셋째주 토요일 오전에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마음을 나누고 반찬을 전달하고 위로하고 격려한다. 또한 교회 안에서 미용사분들이 매달 목요일 인근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 분쟁을 이겨낸 소회 / 성도 자랑 새음교회 분쟁은 참으로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는 것과 같았다. 합동교단 출신으로 통합교단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이문장 목사가 전임목회자 측과 통합교단 노회와 총회와 맞서 싸우는 것은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었다. 그러한 분쟁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행하심이 아닐 수 없다. 지난 10년 동안 험한 일들을 겪으면서도 진심을 다해 함께 교회를 지켜낸 성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울 뿐이다. ▲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교회 예배 회복 방안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많은 교회들이 타격을 입고 한국교회 전체가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대면예배와 비대면예배가 공존하는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새음교회는 성도들 안에 교회 공동체의 본질을 일깨우는 기회로 삼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새음교회 교역자들과 교회 리더들에게 CCC를 실천해 줄 것을 강조한다. CCC는 Contact (접촉 - 연락하고 만나기) Communication (소통 - 대화로 마음잇기) Community (공동체· 한가족으로 소속감 드높이기)이다. 팬데믹 상황이 자극이 되어 성도들 상호 관심과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일에 분주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전화회복이 되어줄 것으로 생각한다. ▲ 새음자연유치원/새음학교초등과정·중등과정·고등과정 간략소개 새음자연유치원은 새음교회의 교육목회 철학에 입각하여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은 바른 인성교육과 21세기 창의적 사람으로 감성계발과 창의성계발에 중점을 두고 현장 중심의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교과부에서 제시된 3, 4, 5세 누리과정을 근거로 교육목표의 실현을 위하여 준비된 교육환경 속에서 유아 스스로 능동적으로 활동을 선택·결정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학습을 경험하도록 한다. 새음학교는 기독교 대안학교의 기치를 들고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학교 제도나 입시 중심의 학교 교육의 병폐를 첨예하게 의식한 교사와 학부모들의 의기가 투합하여 설립되었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지 못하는 학교 교육의 현실로부터 탈피하기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새음학교를 만들었다. 새음학교는 진정으로 ‘기독교적인’ 학교이며 ‘대안적인’ 학교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대안적’이라 함은 학교의 학사 일정이나 운영 시스템을 학생 친화적으로 개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독교적’이라 함은 교육 및 배움의 내용에 기독교적 정신이 빈틈없이 스며들어 가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기독교적 및 신앙적 관점을 키워주고, 그 바탕 위에서 건전한 사고력과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안목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등과정에서는 우리말 조기 교육을 통해 종합적 언어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신앙, 인문, 사회 및 과학 영역을 폭넓게 독서를 통해 섭취하도록 한다. 중등과정에서는 우리말 실력의 토대 위에서 언어 실력을 키우고, 각 영역의 지식 습득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한다. 고등과정에서는 난이도가 높은 지식을 넓고 깊게 습득하도록 돕는다. 대학에 들어가 공부하는데 필요한 학습 방법론도 배우게 된다. 이문장 담임목사 소개 2010년 <세계기독교연감>에 '세계기독교의 미래'라는 글을 실어 해외 여러 학자들과 선교단체들에 영향미쳐 이문장 목사는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유학 길에 올라 미국 고든-콘웰신학교(요한신학), 예일대신학부(바울신학)에서 공부하고 영국 에든버러대신학부에서 박사학위(성경해석학)를 취득하였다. 에든버러대학 신학부 역사상 처음으로 졸업 전에 1997년 3월 교수로 임용되었고, 4년간 사역 후 아시아 교회에 빚진 마음으로 2001년 7월 싱가포르 트리니티 신학대학으로 옮겨 교수로 섬겼다. 2006년 7월 모교인 미국 고든-콘웰신학교의 초빙을 받아 아시아신학과 선교학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였다. 교수로 사역하면서 동시에 보스턴밀알한인교회 담임목사로 4년간 섬겼다. 한국교회를 섬겨달라는 지속적인 요청으로 2010년 9월에 20년의 해외 생활을 마감하고 귀국하여 새음교회(구. 새음교회)에 부임하였다. 이문장 목사는 국내에서 보다는 해외에서 신학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910년 개최된 에든버러 세계선교대회 100주년 기념회가 2010년 출간한 <세계기독교연감>에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신학계 대표로 선정되어 ‘세계기독교의 미래’라는 글을 실어 해외 여러 학자들과 선교단체들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15년 5월에 텍사스에서 개최된 예수전도단의 전체 사역자 수련회에서 말씀을 전하였고 10월에는 도날드 맥가브란이 설립한 미국 풀러신학교의 ‘세계선교센터’ 50주년 기념대회에 강사로 초빙을 받아 강연하였다. 문의 : 031-550-5500, www.doora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