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유동부 대표의 신앙과 삶 '칠전팔기 역전 인생'

기사입력 2020.08.11 11:1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직원들을 기쁘게, 고객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

    유동부 대표2.jpg


     

    저는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보성군 벌교읍에서 성장했습니다. 1984년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서울에 왔고, 1988년에는 아는 선배의 소개로 춘천 만나당에서 제빵기술을 배우려고 연고가 없는 춘천으로 왔습니다. 그 당시 제빵기술을 배우기 시작할 때 체육교사이자 선교단체 간사이셨던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담임목사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춘천에서 제빵 기술을 배우다 어머니가 가정에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라고 하셔서 서울로 올라가 제빵 기술을 계속 배웠습니다. 1994년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서 제과점을 시작하여 실패한 후 1994년부터 2014년까지 20여년 동안 제과점, 수퍼마켓, 도서대여점, 우유대리점, 조각케이크 납품, 베이커리 카페 등 여러 가지 사업의 실패와 부도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긍정의 힘이 작용하여 상식과 기본을 무시하고 막연한 자기 확신에 사로잡혔던 것 같습니다. ‘나는 잘 될거야, 나는 성공할 수 있을 거야’ 같은 자기도취와 자기만족에 빠져 독선적이고 일방적인 생각으로 사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뼈저린 사업실패를 맛보았습니다.


    2014년 3월에 일곱 번째 사업이 망하고 난 후 호주머니에 단돈 3만 6천원 밖에 남은 게 없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춘천 한마음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는데, 사업실패로 인한 가정문제로 마음이 어려워 서울 집에 차마 돌아가지 못하고 교회에서 서성이고 있을 때, 담임목사님께서 길이 막힐텐데 왜 서울에 안 올라가느냐, 물으셨는데 사업이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를 차마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2004년도에 부도가 났을 때도 우리 교인들이 우유와 조각케이크도 팔아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도 담임목사님께서 “동부가 망했는데 우리가 100만원씩 선교하여 살려놓고 잘 되면 받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도움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온 교인들에게 폐를 끼쳤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10년이 지나 다시 무너져 담임목사님의 물음에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었는데, 담임목사님은 형편을 다 알고 계셨던 거 같습니다. 그날 저녁부터 보신탕 등 한달 반 동안 점심과 저녁을 춘천에 있는 맛집을 데리고 다니시면서 사주시며 위로해 주시고 극진히 보살펴주셨습니다.


    한번은 춘천의 명소인 구봉산 산토린 카페에서 차를 사주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면서 ‘내가 동부 너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말씀이 그 당시에는 모든 것이 망하여 마음에 무감각하게 들렸는데 1년, 2년이 지나면서 그 말씀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사람이 도와준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은 하는데 어떻게 기쁘게 해준다고 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나는 사업실패로 폐인이고, 아들도 군복무 중에 흉선암이 걸려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할 때였기 때문입니다.


    아들도 교회에서 받아주셨습니다. 먹여주고 채워주셨습니다. ‘어떻게 기쁘게 해 준다고 할 수 있을까’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 사훈은 ‘직원들을 기쁘게, 고객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속에 신앙고백을 하고 담아 실천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7~15일 전에 필요한 주문을 받으면 되는데 KBS 아침마당 2회, 우리말겨루기 2번 출연, 최근에는 채널A ‘서민갑부’ 방영 후 주문이 쇄도하여 오는 11월 중순까지 택배 주문이 밀려있습니다.

     

     

    직1.jpg

    ▲ 교회공동체가 만들어 준 사업체


     

    이처럼 회사 설립 4년차에 급성장하게 된 비결은 담임목사님께서 늘 케어해 주시고 교인들이 옷도 사주고, 밥도 먹여주시는 사랑과 한림대 영상학과 교수님이 타고 다니던 차도 주시고, 춘천교대 안에 작은 카페를 하고 있던 자매님이 자기가 샌드위치를 만들던 조그만 탁자를 비워주면서, 빵을 만들어 자립할 때까지 팔아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해주시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교인들이 만들어 준 사업체입니다.


    세상에서의 기술의 세계는 배신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자기 사업을 차리고, 특히 수작업을 하는 이 제빵업은 항상 오래가지 못하지만, 방송에 나간 후 빵 주문이 폭발적으로 왔을 때 우리교회 청년들이 저보다 헌신적으로 이 일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직원들이 장기근속자입니다. 채널A ‘서민갑부’ PD가 11일간 유동부 치아바타를 심층취재하면서 한 말은 이 사업은 시청자들에게 ‘휴먼 스토리’로 경영측면에서는 설명할 수 없다며 ‘거꾸로 성공법’이라고 말하며 ‘돈은 빨리 버는 것이 아닌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채널A 288회 ‘서민갑부’에 방영된 내용은 방송용이라기 보다 유동부 치아바타를 가장 사실적이고 일상화 된 부분을 다루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서민갑부’하면 ‘유동부 치아바타’라는 생각을 뇌리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본방송, 재방송이 나갈 때 마다 네이버 포털에서 실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담당 PD도 다른 서민갑부는 그냥 대단하다, 돈 많이 벌었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유동부 치아바타는 부럽다며 ‘나도 이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감사한 일은 월 1회 올리는 유튜버 ‘말씀의 검’에도 서민갑부의 내용을 일부 발췌하고, 우리 회사에 대한 사실적인 핵심내용을 종합하여 다루어 회사홍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세상과 반대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어두운 세상을 사는 사람은 모든 것을 자기가 가지려고 하는데 믿는 자들은 베푸는 삶을 사는데도 풍성한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이론이었는데 복음으로 교회 공동체를 통해 현실화가 되고 있는 현장이 ‘유동부 치아바타’입니다.


    30명 이상 되는 교회 식구들이 우리 회사를 통해 이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부활의 주를 만나 자신의 삶의 변화를 보고 놀라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전체 직원 구성은 교인과 일반인 비율이 6:4 또는 5:5 정도로 회사의 상황에 따라 조정합니다.

     

     

    부자2.jpg


    ▲ 부활의 증인된 삶


     

    처음에 나는 예수님을 믿는 신앙의 확신을 귀신을 쫓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에서 지하철 전도할 때도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영적세계가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그 근거로 귀신을 쫓았던 영적체험을 가지고 전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도할 때 양복 입은 신사분이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라고 정확하게 대답했습니다. 이런 대답을 전도하면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제가 그 이유를 물었더니 ‘성경 자체를 안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모든 사람이 믿을 수 있어야 진리가 됩니다. 일부 사람만 믿으면 그것은 사상, 논리, 이론에 불과 합니다.


    기독교는 진리라고 말합니다. 성경 자체를 이렇게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독교를 진리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겨 깊은 고민을 하며 생각을 한 후에 천지창조를 믿었던 것이 황당하고 기적과 이적은 이슬람이나 타종교도 일어나는데 이렇게 일어나는 기적을 기독교의 진리라고 전한 것이 아이러니 했습니다. 진리라면 모든 사람이 믿을 수 밖에 없게 하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3주 동안 하루에 3시간도 자지 못하며 갈등했습니다.


    그래서 성남에 있는 중고서적에 가서 2001년 중학교 사회과 부도 연대표(p116~117)에 BC 4년에 그리스도가 탄생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적어도 내가 믿는 예수님이 신화나 동화에 나오는 인물이 아니고 실존인물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데르센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이나 피터팬이나 단군신화 같은 인물이 아니라 실존인물이었구나 적어도 내가 지금까지 올인(All in)했던 기독교가 허구는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두산동아 간 고등학교 세계사(p74)의 기독교의 성립과 전파와 발전 내용 중 “예수의 부활을 믿는 제자들은 예수의 죽음은 신이 인간을 구제하기 위한 속죄로서 예정된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의 교파를 이루게 되었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민족을 초월하는 보편적 세계의 종교로서 로마제국 내에 널리 전파되었으며…”, 이 내용을 확인하니 사도행전의 말씀이 이해되면서, 성경은 역사구나, 예수도 역사구나, 부활은 역사구나 그래서 부활을 증거하다 순교한 제자들을 이 시대에 남겨두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본적도 부활을 경험한 적도 없지만, 어떻게 부활의 복음을 확신할 수 있을까? 행1:8 말씀처럼 부활을 증거하다 죽은 제자들을 증인으로 주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제자들의 죽음(순교)를 통해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확신하게 된 것입니다.

     

     

    유동부 치아바타 직원 직격인터뷰 - 고찬향 팀장(사무팀)

    우리 회사는 청년들의 복음공동체…신행일치 실천

     

    고찬향 팀장.jpeg

     

    저는 2017년 11월에 유동부 치아바타에 입사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춘천 한마음교회에 출석하여 24년 정도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청년들의 복음공동체로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신행일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삶에서도 주를 위해 살고 회사에서도 빵을 통해 부활하신 주님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빵 일 자체가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직원들이 팀워크를 이루어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제약회사 실험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 곳의 업무강도가 힘든 경우가 많으나 힘들다는 생각을 잊고 부활의 복음의 팀워크를 통하여 넉넉히 각자의 부서에서 맡은 바 책임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료 가운데 아직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도 전도 대상자와 하나님이 사랑하는 영혼으로 여기고 열심히 서로 돕고 사랑하며 부활의 주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에서 근무하셨던 오븐 굽는 분도 자신이 보기에도 유동부 치아바타 회사 분위기가 남다르다고 말합니다. 또 이 곳과 다른 곳에서 투잡으로 일하시는 분도 이런 좋은 분위기인 직장에서 일하고 싶다고 합니다.


    모든 믿음의 직원들이 말씀을 들은 대로 이곳에서 행함을 통하여 화기애애한 회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빵 매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은 아들을 위한 건강빵을 드시고 모두 만족해 하시며 칭찬하는 후기를 남기십니다. 우리 회사는 건강빵과 함께 전단지에 자연스레 ‘유동부 치아바타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내용을 넣어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영혼 구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동부 치아바타 직원 직격인터뷰 - 안수빈 팀장(사무팀)

    아들을 위한 ‘건강빵’을 넘어 ‘국민빵’이 되어 세계복음화 비전성취 소망

     

    안수빈 팀장.JPG

     

    저는 2016년 10월 회사 창립 때 KBS아침마당을 시청하고 알바를 시작하여 입사한 ‘유동부 치아바타’ 창립 멤버입니다. 2015년부터 춘천 한마음교회에 다니고 있는 성도입니다. 첫 직장에서 알바 경험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직원으로 진정한 일의 의미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건강빵을 통해 건강을 팔고 빵 가격도 양심있게 책정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빵, 무엇보다 몸이 아프신 분이 편하게 먹고 기뻐하니 늘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매장일, 제빵수작업, 택배발송 등 일손이 바빠 1인 3역을 감당하기도 했습니다. 일이 고되고 힘든 것은 아니고 고객에게 정직한 빵을 제공하려고 인건비와 재료비를 아끼지 않고 최고 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회사가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우리 회사 빵은 소화, 다이어트, 변비 등에 도움이 된다는 소비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하며 만든 복음을 담은 우리 회사 빵을 드시는 고객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아프신 분들이 건강해 지길 소망합니다.


    이제 ‘유동부 치아바타’가 아들을 위한 건강빵을 넘어 ‘국민빵’이 되어 세계복음화에 비전을 이루도록 정도경영과 장인정신으로 전 직원이 함께 부활의 주님을 만난 기쁨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혼자 타지에서 온 저를 밥은 잘먹고 있는지 챙겨주시고 직원들을 가족처럼 보살펴주고 늘 건강과 생활에 관심을 갖고 부모의 심정으로 자상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부흥공동체로 만들어 가시는 사장님은 친구 같고 이웃사촌, 아버지 같은 분입니다.

     

    빵제조현장.jpg


    건강빵으로 전국에 좋은 소문난 ‘유동부 치아바타’ 마니아 소비자들의 대표적 시식후기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죠. 임신, 당뇨부터 시작해서 소화, 맛, 다이어트, 아토피, 우유, 계란을 못드시는 분 등등 너무너무 많은데요, 이 내용은 소비자들께서 직접 올려주신 후기를 몇가지 소개해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후기

     

    - 다이어트 중이라 정말 빵이 먹고싶을 때 냉동된 식빵 1장 꺼내서 계란 후라이, 치즈, 아보카도 올려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담백하고 맛있어요. 강추!

     

    - 다른 빵들도 맛있지만 치아바타는 진짜 제 인생 치아바타에요. 냉동해뒀다가 에프에 돌리면 빠삭빠삭해서 맛있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완전 쫄깃쫄깃해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바로 받았을때는 계란, 토마토, 오이, 양상추, 양파, 올리브, 발사믹 넣어 먹고 (다른 빵들은 닭가슴살 넣고 만드는데 치아바타는 계란이 어울리네요)냉동 후 에프에 돌리고는 오픈샌드위치(아보카도 계란 또는 닭가슴살 토마토)로, 전자렌지 돌리고는 그냥 빵만 먹는게 젤 좋아요. 빵 크기가 커서 샌드위치 네 번은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재주문하러 들어와서 한달사용 후기도 남깁니다.


    당뇨 후기


    - 임신성 당뇨 1차에서 걸려서, 혈당 관리한다고 부랴부랴 찾아보다보니 통밀빵 추천은 다 유동부 치아바타를 추천하더라구요~ 다 추천하는덴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주문해봤어요. 처음엔 통밀빵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부담스러웠는데 배송 온 뺑페이장 사이즈 보고 아 이 정도 양이면 이 가격 인정했습니다. 열심히 먹고 있는데 저 아직 반도 못 먹었어용. 냉동실에 보관하고 물 살짝 뿌려서 토스트기에 구워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겉이 살짝 바삭해지면서 고소함이 2배로 업 되는 기분? 크림치즈를 살짝 발라먹어도 맛있고 엑스트라버진에 찍어먹는 것도 맛있어요. 사실 그냥 먹어도 고소해서 맛있습니다.


    소화 잘 되는 후기

     

    - 뺑페이장 먹고 악성변비가 해결됐어요! 악성변비라 심할 때는 2주도 화장실에 못갔는데 아침에 뺑페이장 2조각 먹고 화장실을 갔어요. 그땐 긴가민가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뺑페이장을 2조각 먹었는데 또 화장실에 갔구요. 출산하고 변비가 더 심해져서 고생이 많았거든요. 변비에 좋다는 알로에, 차전자피, 쾌변 요구르트, 푸룬, 물론 통밀빵까지 다 먹어봤는데 딱히 효과가 없었어요. 유동부 치아바타는 변비 나으려고 먹은 것도 아니고 TV에서 보고 건강에 좋고 맛있어 보여 주문한건데 더럭 변비가 나아 놀랐어요. 빵 먹고 변비 나았다면 누가 믿겠어요. 그저 신기할 따름이에요.
    신진대사가 좋아지니 부종도 빠지구요. 마음 같아선 냉동고를 하나 사서 뺑페이장을 가득 쟁여놓고 싶네요. 이렇게 좋은 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로하지마시고 건강 유의 하세요!


    식사대용 후기


    - 대량구입으로 아침마다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있어요. 뺑페이장과의 인연도 꽤 되어가네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질리지 않아요. 건강한 빵 먹고 모두 건강하세요.


    알레르기 후기


    - 항상 믿고 주문하는 빵집입니다. 요즘 들어 알레르기가 심해져서 다른 곳 빵은 못 먹고 있어요. 그래서 유동부에서 평소보다 주문 더 많이 했더니 냉동실이 터질 것 같아요. 지퍼백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든든해요.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직접 만든 바질페스토랑 토마토소스 듬뿍 발라서 먹었어요. 3곡 식빵은 아마 처음 주문인 것 같은데 통밀인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부들부들 촉촉해요. 알레르기가 심해서 성분에 민감한데 유동부는 항상 믿먹합니다. 항상 맛있는 빵 너무 감사해요.


     

    유동부 치아바타(주)
    대표 유동부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외솔길 19번길 80-34(거두리 1062-2)
    Tel.033-263-4647|Fax.033-263-4648|E-mail:ydbcabt@naver.com
    공식홈페이지:www.ydbc.co.kr|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ydbc

    탐방

    탐방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