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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과 실천신학의 요람 서울신학교

기사입력 2020.08.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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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년 전통의 최고의 교수진·신학·학문·시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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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학교의 설립취지는 ‘배우고 확신하자’(딤후3:14)라는 표어 아래 신학을 공부하고 사회에 진출하여 교회와 선교에 헌신하는 주의 종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53년 전통을 가진 서울신학교는 개혁주의 신학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중심으로 한 신학교로써 인격의 변화와 교회섬김과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학교이다. 현재 5000여명 이상의 휼륭한 교역자들을 배출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신학교(학장 김춘환 박사)는 성경을 가장 올바르게 해석했다는 칼빈주의 개혁신앙에 입각, 교회와 세계를 위한 사명자와 복지문화를 바로 세우는 인격자를 키워내고 있다.


    그는 36년간 서울 신림동 신도교회를 시무하고 은퇴하면서, “지금까지 교회에 전념했지만 앞으로 세계 선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신학생을 돕고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에 전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뒤, 지금껏 최선을 다해 학교를 섬기고 있다.


    서울신학교는 대학에 준하는 교과과정을 이수하는 학교로, 총신대학교 총회신학원에서 교육받은 후 장차 이 땅의 영적 지도자가 될 인재를 양성하는, 신학 교육의 예비 학교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가 인준하고 경기북노회·서울강남노회·서울동노회·중서울노회·새서울노회 등의 노회가 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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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환 학장은 “내가 처음 서울신학교 이사로 왔을 때 깊이 결심했던 것 중 한 가지는, 학생들에게 사명감을 분명히 해주고 세계 어느 곳에 가든지 학교에서 받은 학위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어야겠다는 것이었다. 나아가 학생들이 왜 신학을 공부하는 것인지, 신학을 공부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알게 하고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는 학풍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 당시 서울신학교는 총회 인준 신학교였지만 지방 신학교로서 학위 취득에 어려움이 있었다. 때문에 졸업생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일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그가 2006년 학교의 대표(학장)가 되고 난 뒤 현재의 부지(1,030평방미터)를 구입하고 학교 건물을 세웠다.


    그는 서울신학교가 목표하는 인재상에 대해 “무디처럼 복음을 위해 살고 죽는 자, 교회에 유익을 가져다 주는 자, 세계 선교에 이바지하는 자”라고 답했다.


    2020년 현재 서울신학교회와 재학생이 후원하는 동문 선교사 및 국내 지원현황은 국내가 택리교회, 수원, 춘천, 홍성교도소, 장애인교회가 있으며 국외는 러시아, 라오스, 베트남, 일본, 태국, 미얀마, 청도, 길림, 내몽고에 파송하여 국내외적으로 복음 전하는 일에 교수와 재학생들이 협력하고 있다. 2019년 서울신학교에 후원한 현황을 살펴보면 교회가 12곳, 단체가 9곳, 개인 1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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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보호사 자격반을 3회 이상 진행중에 있으며 평생교육원을 설립하여 학점은행제와 사이버대학을 연계하여 졸업 후 학사학위를 취득하여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실을 CBS TV와 Good TV에 매일 방송하고 있으며, CBS 라디오 수요일 오전 크리스찬칼럼으로 전국에 방송하고 있다.

     

    현재 서울신학교는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수시모집 중이다. 모집학과는 신학과, 여교역과, 선교학과, 통신학과이며, 졸업 후 총신대학교 신학원에 진학할 수 있고 재학 중 전도사 고시 합격 후 각 교회에서 사역할 수 있다.


    평생교육원 과정인 장로, 권사, 안수집사를 대상으로 한 교회지도자신학과정도 모집중이다. 이 과정을 마치면 서울신학교 교회 지도자 수료증, SMTC 선교사 자격증, 제자훈련 지도자 자격증, 안수집사의 경우 장로고시 면제의 특전이 있다. 요양보호사 교육생 모집에 대한 문의도 받고 있다.
    한편, 서울신학교 부설 한국교회지도자 평생교육원(원장 성기영 목사)은 지난 8월1일 서울신학교에서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춘환 학장의 사회로 이종득 장로의 대표기도, 손은광 목사의 느8:1-11 성경봉독, 교수일동의 특송 후에 김대근 이사장이 ‘건강한 제직의 모습’ 제하로 설교했다. 송정연 장로의 인사, 류성고 장로의 축사 후 박호근 목사의 축도로 개강예배를 마쳤다.


    문의 : 02-885-9500, www.stc68.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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