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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사실임이 증거되고 선포돼야

기사입력 2020.08.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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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복음)을 믿는 ‘의지적 결단’
    ‘십자가의 도’가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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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호 장로는 매일 아침 직원들과 예배로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사실이라는 것이다. 복음회복운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못해서 종교생활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음안에 감춰진 생명, 권능, 평강, 영광, 부요를 회복하여 그것을 누리며 살자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삶은 문제도 답, 현실도 복, 괴로움도 은혜다.”

     

    진태호 장로는 한 교회에서 30년간 신앙생활을 하고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교회를 다녔지만 복음을 깨닫기 전에는 성경과 복음에 대하여 한마디도 말할 수 없는 벙어리였다. 그러나 복음에 대해 바로 깨닫고 실천하며 복음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한국교회에 신선한 도전을 주고 있는 진태호 장로(반도교회, 한국복음회복운동 대표, (주)솔로몬부동산 중개법인 대표이사)를 만나 복음회복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 주〉


    ▲ 복음회복운동 취지(목적)

    오직 증거있는 약속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삶의 회복 소망

     

    한 교회에서 30년을 평신도 중직으로 섬기고 6번째 목회자를 모시고 청빈위원장을 다섯 번을 경험했다. 예장(통합)교단에서 교회 담임목사 청빙때 지원한 목회자가 600~700명이 넘었고 신앙생활하면서 파란만장한 우여곡절 과정을 겪으면서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와 설교와 나 자신에 대한 절망 속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보게 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해 세우신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지않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약속, 믿음, 증거의 비밀에 대하여 잘 모르던 것을 깨닫게 되었다. 복음은 간단하다는 사실을 확실히 발견하였다. 복음적인 것과 율법적인 것, 종교적인 것, 인간적인 것과의 구분이 가능하게 되었다.

    참된 능력과 생명과 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때 이것이 힘과 생명과 진리가 되어진다. 교회에서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는 막연하게 관념적이고 구체성이 없다고 보여진다. 오직 믿음 안에서 구원과 소망과 진리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복음회복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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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을 자신있게 말 할 수없다던 사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 것이라며 복음회복운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진태호 장로

     

    ▲ 복음회복운동 시작부터 현재까지 경과

    일반·교계 언론에 복음의 핵심내용 홍보…소책자, 유튜브 준비 중

     

    말씀을 들어도 마음이 괴롭고, 문제가 풀리지 않고, 여전히 고통 가운데서 신음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어떻게 하면 이런 부자유한 삶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몸부림치는 나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보시고 복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복음회복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복음회복운동을 시작한지 7~8개월이 지났는데 조선, 동아, 중앙, 한국, 한겨레, 한국경제 등 일반언론과 기독교신문, 목회자사모신문, 기독교연합신문, 크리스챤투데이 등 교계신문에 ‘성경은 쉽습니다, 복음은 간단합니다, 믿음은 단순합니다’라는 복음의 핵심 내용을 홍보했다.

     

    이 홍보가 나가고 원로목사님들이 전화가 오셔서 한국교회 원로목사님이 2만명인데 바른 복음에 대한 생각을 바꿀수 있도록 성경. 복음, 약속, 믿음에 대해서 소책자로 제작하여 전도용으로 사용하자는 제안을 주셔서 복음의 핵심내용이 담겨있는 아주 간단한 소책자로 준비중이고 출판되면 전국에 계신 원로목사님들께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성경과 복음과 믿음에 대한 유튜브도 준비중이고 점진적으로 조직도 정비하여 복음회복운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새롭게 깨달은 성경과 복음의 핵심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

     

    일반적으로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하고 공부하면, 교회에 오래 다니다 보면 깨달아 질 것으로 생각한다. 예수님은 성경이 나에 대한 책이라고 말씀하셨다(요5:39) 지금까지 우리의 성경 접근법이 잘못되었다. 성령이 역사하셔서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셔야 성경을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성경 66권의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전제하에 성령의 조명을 받아 성경을 읽으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말씀이 다 깨달아 지고 보여지게 된다.

     

    성경은 이미 예수님이 결론내신 너무너무 쉬운 책이다. 복음은 간단명료하다. 복음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도 복음을 전파하셨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보내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세우신 약속을 믿으면 의롭다 하시고,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것은 증거있는 약속이다.(롬4:5, 히4:2, 갈3:9) 갈릴리 호수의 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이 ‘주여!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우리를 구원하소서’ 라고 부르짖는 제자들의 기도에 ‘너희의 믿음이 어디 있느냐’며 잘못된(믿음없는)기도에 책망하셨다. 마6:33 말씀의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의미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심을 믿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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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 믿음의 정의와 믿음의 대상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의 증거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롬10:10 말씀을 장로교(칼빈주의) 성도들이 상당히 오해하여 믿음은 성령의 선물, 믿음은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라며 자신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믿어지지 않아서 기도하면서도 불안해하고 안달하는 성도들의 모습은 부끄러운 일이다.

     

    믿어지고 안 믿어지는 주체는 우리의 마음이다.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에 육신의 마음으로는 믿어지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롬10:10 말씀은 믿음은 의지적 의도적 결단을 촉구하고 히11:6 말씀에 믿는 것과 찾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 공로를 말한다. 

     

    요14:6 말씀도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길·진리·생명이라고 하신다. 양의 문(요10:7), 진리(하나님을 아는 진리), 생명(하나님이 함께하는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다. 

     

    결론적으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증거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 그 약속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십자가로 증거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약속이 사실이라는 것이다.(롬5:8)


    ▲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예수님만이 길·진리·생명이시다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요, 하나님을 아는 진리요, 하나님이 함께하는 생명이 되신 그리스도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어놓으신 대제사장이시며, 하나님을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신 진리되신 대선지자, 죽음의 문제와 마귀의 일을 멸하신 생명되신 만왕의 왕이시다.


    ▲ 올바른 ‘복음’ 깨닫게 된 과정 및 현재 ‘복음’ 안에서 누리는 대표적 간증

    살전5:16-18 말씀의 삶 영위

     

    복음적인 것과 율법적인 것을 구별하는 인식이 복음을 아는 것으로 대부분의 성도들이 착각하고 있다. 예전에는 나 자신의 육신의 느낌, 생각, 마음이 사실인 줄 알고 여기에 반응하며 신앙생활을 했다. 지금은 나의 느낌, 생각, 마음 등 나의 감정이 잘못되었다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세우신 하나님의 약속만이 사실임을 믿으며 매일 아침 감사의 찬양을 드린다. 이제 온갖 두려움, 수치심, 외로움과 죽음의 공포까지도 사라져 늘 살전5:16-18 말씀의 삶이 영위된다.


    ▲ 앞으로 복음회복 운동의 방향 및 계획

     

    현재 미주, 캐나다, 호주 등 일반 한인 신문에 복음회복운동에 대한 홍보를 예약해 놓고 있다. 사실은 삶이 예배이며 찬양이고 전도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려고 다시 살아나셨다.

     

    로마서 말씀에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우리의 의가 되심은 대표성의 원리다.

     

    우리가 믿음과 행위를 분리하여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믿음과 행위는 하나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는 행위를 보시고 그 믿음을 인정하셨다.(창22:12)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그 믿음은 참으로 생명이 되고 권세가 되고 힘이 되기 때문에(히4:2)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복음을 말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 것이다. 한국복음회복운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문의 : 010-3708-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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