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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앞에는 불가능이 없다

기사입력 2020.09.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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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소망은 “오직 말씀전하고 성경읽고 전도하며 기도하다가 잠자듯이 주님 품에 안기는 것”
    진천 영광기도원 원장 이기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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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영광기도원, 신학교 소개(설립배경, 집회시간, 교통편 등)

    하나님이 나와 기도원·신학교를 세워가신다 

     

    많은 분들을 통하여 ‘신학하라’는 말씀을 주셨지만 무식한 저로서는 진짜일까 의심하여 청주 모 기도원에 가서 일주일 금식하며 확답을 받았다. 하지만 쉽게 순종하지 못하고 많은 고난과 역경속에 강권하시는 뜻에 이끌려 신학 4년과 연구원 2년을 마치고나니 너는 이 마을에 영광기도원을 세우라고 말씀하셨다. 나같은 것이 어찌 기도원을 세웁니까? 하나님께서 너는 기도만 해라. 나 여호와가 할 것이다. 못해요. 더군다나 혼자서 어떻게 합니까. 네 동생도 신학하여 함께하게 하리라.

     

    즉시 김천에 살고 있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하나님 뜻을 전했더니 나 지금 신학하고 있어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언제부터? 3년 됐어. 그럼 왜 말도 안 하고 숨어서 해? 목사가 돼서 누나 깜짝 놀라게 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알려주셨다고 하니 말하는 거야. 이렇게 하나님이 지금도 나를 이끌어 가시고 기도원과 신학교를 세워 가신다. 동생은 나보다 먼저 안수를 받고 그지역에서 노회장으로서 사명을 감당하며 몸은 비록 떨어져 있지만 물심양면으로 이곳 영광기도원을 섬기고 있다.

     

    영광기도원은 헌집을 수리하여 성전삼고 있으니 건물이 너무 초라하여 아직은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사람이 모일때만 집회를 하고 매월 둘째 주만 유명강사 모시고 정기집회 한다. 

     

    교통편은 동서울터미널이나 남부터미널에서 광회원 하차-진천가는 시내버스 타고 중산리 하차(영광기도원 십자가 보임), 대전쪽에서 진천행 버스 타고 진천터미널 하차-이월이나 광회원 가는 시내버스 - 중산리 하차하면 영광기도원 십자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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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장 이기열 목사 소개(목회소명, 대외활동 등)

    생명다하기까지 열심히 영혼구원·복음전파

     

    가난한 집 맏딸로 태어나 충청도 내에 가장 큰 무당집으로 시집을 갔다. 맞선을 볼때 궁합이 좋다는 이유로 또 부지런하게 생겨서 여자 하나는 고생시키지 않을 것이다는 이유로 결혼을 시켰다. 가서 보니 충청도 내에서 제일 큰 무당. 우리 시모에 말에 무당들은 문을 닫기도 하고 열기도 하는 그 세계에서는 제일 대장이었다. 

     

    그러니 무당 대장과 예수쟁이가 한 집에서 그 삶이 오죽하랴. 강한 훈련과 고난 가운데 많은 체험과 역경을 통하여 나를 새로이 다듬고 거듭나게 하시며 나에게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목사와 부흥강사로 바쁘게 쓰시는 현실을 보게 된다. 

     

    얼마나 친청부모를 원망하고 불평하고 살았는데 지나고보니 부모님께 너무 불효자였음을 알게 된다. 우리의 앉고 서는 것을 주장하시고 인생의 길을 주목하시는 그 하나님 앞에 누가 원망하랴. (잠16:9, 잠19:21, 잠20:24, 렘10:23, 욥34:21)

     

    목회소명은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고마워 이 생명 다하기까지 열심히 영혼구원과 복음전파를 위해 뛰고 있다. 나이가 70이 넘었지만 집회 초청만 들어오면 부산이고 서울이고 작은교회, 큰교회 사례비에 상관없이 달려간다. 수없이 죽을 고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끌어 가심을 볼때 어찌 내 인생이라 마음대로 살 수 있을까. 

     

    10년전만 해도 갑상선 암 덩어리를 목에 달고 다녔다. (아이들 주먹만한 것) 지난 여름에도 폐암 말기로 피를 한 컵씩 토했지만 깨끗이 치료하셨다. 사탄은 계속 나를 죽이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살리사 보호하시고 사명을 맡기신다. 갑상선 암일때도 폐까지 다 전이되어 죽는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건재하고 있다. 나의 소망은 오직 말씀전하다 성경읽다가 전도하다가 기도하다가 잠자듯이 주님 품에 안기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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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원과 부흥회 사역 중 현재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영적인 사람은 가문에 저주를 실감하는 것 같다

     

    부천 어느 교회에 갔을 때였다. 담임목사가 식사하라 하기에 주방에 들어갔다. 그 소리 그만해 여섯 번 했어 여섯 번! 하며 소리를 지르셨다. 나는 깜짝 놀라 누구에게 소리를 지르나 주위를 둘러보았다. 

     

    나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강대상에 봉투가 올라올 때마다 혈기 빼라는 말씀을 전했다. 아마 봉투를 여섯 번 올리신 것 같다. 집회를 잘 마치고 집에 돌아온 며칠 후 그 목사님 딸(전도사)에게서 전화가 왔단다. ‘아빠 혈기 빼, 나 힘들어 죽겠어’하면서 말이다.

     

    그 후로 계속 또 가서 집회를 할뿐만 아니라 실토를 하신다. 목사님. 고마워. 우리교회 유명 강사들이 많이 다녀갔지만 나에게 그런 말 해준 사람 하나도 없었어. 목사님, 고마워. 사실 성질이 급해서 혈기 안 뺐으면 지금까지 목회 못했어. 그 전도사 딸을 나중에 만나보니 영적인 사람이었다. 영적인 사람은 가문에 저주를 실감하는 것 같다.

     

    부천에 있는 꽤 큰 교회에 갔는데 담임목사가 응답받았다며 5만원만 달라고 했다. 전도지에다 왕사탕 하나씩 붙여서 전도하는데 사탕 살 돈이 없단다. 사실 그 교회가 어려워 보이길래 사례비를 그냥 놓고 온 일이 몇 번 있었다. 

     

    이 사람이 돈에 환장했나 의심을 했는데 왠지 마음이 편치 않아서 기도했다. 10만원 줘라. 내가 갑절로 갚아줄께 하시는게 아닌가? 순종하고 집회를 잘 마치고 집에 온 며칠 후 평택에서 왔다는 목사들이 200만원을 놓고 갔다. 하나님 갑절이면 20만원 아닌가요? 음성이 들렸다. 너희 인간들은 1+1=2, 10+10=20이지만 나 여호와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계산을 한단다. (잠19:17, 잠28:27, 렘22:16)

     

    ▲ 진천 영광기도원의 특징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과 각오로 십자가를 대신 지고 나갈 때 그 환자는 100% 치료된다

     

    중풍병자 한 사람을 위하여 친구 네 사람이 환자를 예수님 앞에 놓기 위하여 그 큰 장애물도 극복하고 승리하는 모습, 가족중에 혹은 이웃에 영혼 아니면 육의 환자가 있다면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과 각오로 십자가를 대신 지고 나갈 때 그 환자는 100% 치료되어 세상에 빛을 내며 살아갈 수 있는 인물로 거듭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앞에는 불가능이 없다.

     

    너를 저주 가운데서 불렀기에 저주의 원인규명과 치유은사를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물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저주를 받은 바 되사 다 이루었다 하고 운명하신 3일만에 부활하셨지만 목사 가정도 실제로 보면 음란, 술, 중독, 자살 등등으로 하나님의 빛을 가리는 일이 많다는 것을 주위에서 보고 또 술중독 목사가 우리 제단에 와서 깨끗이 치료받고 간 일이 있다. 〈나는 축복의 통로인가?〉 제목으로 목회자사모신문, 기독교신문, 크리스찬투데이에 게재된 바 있다. 집회 참석자들의 간증도 친정에 온 것 같이  편안하고 좋다고 한다.


    ▲ 부흥성회 특징

     

    하나님은 외모를 안 보신다.(신16:19) 겸손한 자는 하나님이 가까이 하시고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약4:6)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심으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신다.(합1:13) 등등의 말씀을 좋아하고 주로 이 설교를 많이한다.

     

    부흥성회 사역특징은 말씀, 예언, 문제해결이며 정확한 예언, 꿈해석,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우상숭배의 죄 회개치유(가계저주치유), 강력한 성령과 재정축복의 기름부음이 있다.


    ▲ 부흥성회를 통한 개교회 부흥성장에 대한 소신

     

    이 부족한 종이 다녀온 교회마다 더 잘되고 크게 됐다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나의 발걸음이 결코 헛된 발걸음이 아니구나 자부심이 생긴다. 인천에 있는 어느 처음 간 교회에서 담임목사에게 혈기 빼라는 말씀이 나갔다. 집회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연락이 왔다. 목사님이 혈기빼라고 해서 금식기도 하고 있어요. 얼마 후 또 오라하여 갔다. 

     

    강대상에 서니 또 말씀(예언)이 나갔다. 너에게서 혈기(불순물) 빠져나갔으니 이제는 열리는 축복이 있을 것이다. 그 후로 얼마 안되어 크고 아름다운 교회로 이전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왔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

    신당마을에 영광기도원, 성전, 신학교, 건축 소망

     

    우리 신당마을에 영광기도원, 성전이 우뚝 세워져서 이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세계 각국에 많은 영혼들이 와서 구원받기를 소원한다. 아름다운 성전과 신학교를 잘 건축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영화롭게 할 뿐 아니라 많은 불쌍한 영혼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데 상급을 쌓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

     

    큰 교회 목사님들께 감히 이런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하시고 읽어주시면 머리숙여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교회가 경매로 넘어간다고 하는데 여유가 되시는 목사님들께서는 상대교회가 자립될 때까지만 도와주시다가 돈을 회수하시는 조건으로 많은 교회가 문을 닫지 않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지역 곳곳에 교회가 서면 복음화는 저절로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호6:3, 요15:12, 요일3:23-24, 요일4:11, 약4:17, 눅10:27, 빌2:5, 요13:34, 잠28:27, 막12:31, 마25:31-46)

     

    또 한가지는 교회에 분쟁이 있을 때 하나님의 성물(헌금)가지고 세상 법정에 받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고 우리 기독교 교계내에 재판장을 선임하여 해결하는 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말2:10, 약4:11, 창9:25, 남의 허물을 들추어 낸 죄값)

     

    내가 신학교에 다닐 때 어떤 교수님이 말씀하셨다. “은사받은 사람들이 신문에 광고내서 예언기도 받으러 오라고 해. 세상의 무당은 신문에 광고내서 돈이 다 그 쪽으로 흘러가는데 우리 기독교에 돈이 와야 교회가 살 것 아니야. 세상 법정에 갈 때는 무당집 갈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한다는데 아깝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하나님의 피묻은 헌물을…”(마 5:13-16, 마7:21-23)

     

    이기열 목사 (충북 진천 영광기도원장) 문의 : 010-3275-0675

    ◈성회특징 : 말씀, 예언 축사◈ 영육간에 문제있는 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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