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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복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

기사입력 2020.12.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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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생명 돌아보고, 한 생명 구원하자!’
    ‘정도목회, 목양일념’ 제자훈련을 통해 평신도를 깨우는 리더십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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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교회 전경모습

     

    새로남교회 목회철학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여 천국의 확신(영생의 선물)을 가지게 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훈련하여 하나님의 정병(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복음의 증인)으로 세운다는 비전선언문에 잘 나타나 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전도·양육·훈련·영적 재생산(복음의 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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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와 찬양의 공간인 워십센터

     

    새로남교회의 핵심가치는 새 생명 탄생을 위하여 복음전파에 전력투구하고 로마서의 기록자 바울같이 인재 양성에 힘써 통일을 대비하며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들의 행복을 위하여 가정사역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교회가 속해있는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회사생활에 성실하고 창의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임하여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는 것에 두고 있다.

     

    새로남교회 사명선언문은 주어진 역량을 극대화하여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한 사람의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며 영적성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도들의 영혼을 무장시키는 것이다. 무엇보다 지역사회 문화활동과 대면봉사를 활발하게 전개하여 교회에 대한 교역자의 팀사역과 평신도의 자원봉사를 강화하며 다음세대의 복음화 및 인재양성을 위해 집중 투자하는 것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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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교회 예배모습

      

    특히 교파와 지역을 초월하여 연합정신으로 교회의 일치와 협력에 앞장서고 비전 새로남 21C을 역동적으로 추구하여 대전과 중부권, 더 나아가 온 세계를 복음으로 선교하는 선교센터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목양지침을 ‘복음의 영향을 끼치는 교회,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에 두고 있다.

     

    새로남교회는 ‘한 생명 돌아보고, 한 생명 구원하자!’는 표어 아래 전파하는 전도와 선교, 가르치는 교육과 훈련, 치료하는 예배와 상담, 봉사하는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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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교회 동역감사 25주년

     

    오정호 목사는 코로나 19시대 참다운 목회자상에 대해 “순금인지 도금인지 불에 넣어보면 안다. 교회의 사이즈는 중요하지 않다”며 “이런 환난을 만났을 때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키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성경의 가르침은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는 것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본질에 충실한 ‘진짜 목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자신의 목회관에 대해 “오직 ‘정도목회 목양일념’이다. 목회자는 성도(신자)를 자기 공 쌓거나 이름내는 수단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평소 적당히 살다 ‘삼각산 능력봉 앞에’ 엎드려 기도하면 성령의 불을 받는 게 아니다”며 “넓이보다는 깊이의 목회가 필요하다. 강단에서 설교 못 하는 목사가 어디 있나. 영원한 멘토인 옥한흠 목사님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이뤄내겠다는 치열함이 있었다”고 했다.

     

    오 목사는 “새로남교회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코로나 대구경북지역에 1억, 대한적십자사회 2억, 수해복구지역 1억, 선교사지원 5천, CCC에 3천만원의 물질을 흘려보냈다”고 밝혔다.

     

    새로남교회 교회부지 3,448.6㎡, 주차장 부지 1,962.5㎡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되어있다. 교회건물은 크게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예배와 찬양의 공간인 워십센터와 믿음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과 훈련의 공간 비전센터가 있다. 비전센터 내에 새로남카페, 디지털사역실, 편집디자인실, 행복연구원도 있다. 이 밖에도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남기독학교와 새로남중등·고등과정이 있으며 새로남기독학교(초등) 1층에 기독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독교역사전시관이 있고 새로남중등센터내에 도서관이 있다.

    문의 : 042)470-7000, www.saeronam.or.kr


    탁월한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교육공동체 ‘새로남기독학교’

    하나님의 영광·이웃의 행복·조국의 미래·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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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리더를 준비시키는 ‘중고등과정’

     

    새로남기독학교 초등과정은 우리의 다음세대를 하나님을 닮은 영성과 인성, 지성의 조화로운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양육한다. 이를 위하여 학교와 교회, 가정이 함께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새로남교회의 진심과 헌신으로 열매 맺게 된 기독학교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된 학생 한 명 한 명이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런 존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한다. 무엇보다 예배와 성경수업을 통해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로 세워지기 위해 재능과 은사를 활용하여 스스로 예배를 준비하고 섬기게 된다.

     

    또한 드림콘서트에 전학년이 참여하여 자신의 소질을 꾸준히 계발하고 협력과 배려를 배우며 다양한 학습 경험을 표현하게 된다, 특히 이머전교육으로 한국어 교과에서 미리 배운 내용을 배경지식으로 하여 영어 수업시간에는 언어능력 향상에 더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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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역사전시관

     

    새로남기독학교(초등)는 학생 친화적인 색상, 창의성을 키워주는 공간 디자인을 적용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건물에 담았다. 이머전(Immersion) 수업을 위해 특화된 교실과 학생들의 다양한 필요와 목적을 위해 설계된 특별실, 천지창조와 성경구절이 새겨진 계단, 건물 구석구석에 아이들을 향한 진심을 담아 건축했다.

     

    2013년에 개교한 새로남기독학교 초등과정이 6년을 거치면서 5회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부모님들의 기도와 교사들의 헌신적인 가르침 속에 작은 열매들이 맺히고 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 속에서 부모님들의 감사기도 속에서 교사들의 자부심과 보람 속에서 그 열매들은 점점 더 커져 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제5회 졸업생인 김OO는 “저는 친구들과 갈등이 있을 때면 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 항상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 있는 상담실을 찾아가 보았고, 상담 선생님께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친구를 존중하고 이해하여 좋은 친구가 되어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때론 말 못할 고민이 있을 때, 조언해 주신 여러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새로남기독학교 선생님들처럼 다른 사람의 말과 마음을 돌보아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

    문의 : 042-479-2280, www.srnschoo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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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리더를 준비시키는 ‘중고등과정’


    새로남기독학교 중등과정은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맞이한 청소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하여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시키며 하나님의 비전을 품게하는 생명공동체이다.

     

    초등과정처럼 예배와 성경수업을 바탕으로 하여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수업, 수학 페스티벌, 독서마라톤, 모의유엔총회 등 실력을 키우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 

     

    또한 국제적 역량강화를 위해 애플사와 페이스북, 구글사 내부 투어를 참여하며 실리콘밸리에 있는 하커스스쿨캠프, 스탠포드대학 컴퓨터·과학캠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미국 해외 이동 수업을 병행하여 글로벌 리더로 준비시키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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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중등센터는 하나님의 꿈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를 일으킬 다음세대를 향한 마음을 담아 디자인하였다. 체육관과 스쿼시장은 역동적이고 생기 넘치는 힐링의 장소로, 열린 도서관은 지식의 깊이와 폭을 더하는 학습의 장소로, 극장식 중강당과 대강당은 영성과 비전을 훈련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2020년 제2회 졸업생인 세종국제고 1학년 김OO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깨닫게 된 것은 제가 겪는 일 하나하나가 가지는 의미와 무게가 전부 중학교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지 공부하는 시간이 늘고 잠을 자는 시간이 줄어드는 등 사소한 차이만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사소한 차이’가 굉장히 큰 영향력을 가졌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께 좋은 친구들, 좋은 선생님, 그리고 새로남기독학교에서의 좋은 경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문의 : 042-479-2300, www.srnschoo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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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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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호 목사

     

    오정호 목사(새로남기독학교 설립교장 겸 이사장, 새로남교회 담임)는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품에 안겨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최대의 기대주 이다. 우리의 미래이며, 분신이다. 이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할 때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은 때로는 설레임으로, 때로는 무거움으로 다가온다”면서“부모님과 함께 아이와 함께 그리고 사랑의 주님과 함께 새로남기독학교는 이렇듯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꽃피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 목사는 “새로남중등센터가 평생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던 다니엘처럼 우리 청소년 자녀들이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세워가는 신앙과 지성의 훈련센터가 되기 바란다. 이곳이 하나님과 조국을 향한 거룩한 꿈을 키워갔던 요셉처럼 꿈을 꾸는 드림(Dream)센터가 될 것이다”며 “이곳이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하여 자신의 생애를 헌신의 제물로 올려드렸던 사도 바울처럼 청소년 시기부터 자신을 하나님과 조국에 올려드리는 헌신의 센터가 되길 기도한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복 주심을 만나게 하시고 이곳이 야곱이 광야에서 경험하였던 하나님의 집(벧엘)을 체험하는 센터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현재 새로남기독학교에는 초등과정 380명, 중등과정 150명이 다니고 있으며 2021학년도에는 고등과정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교직원은 풀타임 인원만 80여명이고 강사들을 포함하면 130여명 규모다.


    커피 한 잔의 기적, 새로남카페 사회기부 20억 돌파

    넓고 쾌적한 환경, 자연봉사자들의 따듯하게 맞아주는 분위기 자랑거리


    2004년 5월 24일 문을 연 새로남교회 비전센터 10층에 위치한 새로남카페는 넓이 489㎡에 좌석 170석을 갖추고 있으며 성도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새로남카페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교회를 지을 때 전망 좋고 의미있는 장소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공간 단절이 아닌 소통의 공간, 이웃에게 활짝 열린 공간 그곳이 바로 새로남카페이다.

     

    지난 2007년부터 2020년까지 14년간 사회에 기부한 금액이 총 2,015,985,002(이십억일천오백구십팔만오천이원)이다. 지난 12월 13일(주) 저녁 7시 30분 글로리홀에서 ‘새로남카페 사회기부 20억 돌파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새로남카페는 2013년 10월 제362호 착한가게선정, 2016년 10월 대전광역시작 표창장 및 2018년 대전서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새로남카페는 전세계 다음세대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육하는 새로남교회 컴패션(compassion)과 함께 하고 있다. 새로남카페 20억 사회기부를 감사하는 오정호 담임목사 이야기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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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억 사회기부에 이어 20억 사회기부를 이루신 소회

     

    2013년 10억 기부에 이어 2020년 올해 20억 기부를 이룬 것도 귀한 일이지만 커피 한 잔의 기적이라는 것이 커피 한 잔 한 잔이 모여서 이뤄진 것이 아닙니까! 이런 기적을 이룰 수 있었음은 우리 교회 주변으로 수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새로남카페를 꾸준하게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자원봉사로 한결같이 수고하신 분들의 덕분이라 생각하여 담임목사로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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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수익금 전액이 사회에 전액 기부된다고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농담이지만 수익금 중에 담임목사 호주머니에 단돈 1원도 들어오는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제자훈련이나 사역훈련반 동역자들 그리고 목사님들께 대접할 때 기쁨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에 우리가 카페를 출발할 때 목적을 분명히 했습니다. 처음에 카페를 만들면서 카페를 지역사회와 소통의 현장으로 사용하기로 장로님들과 함께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그분들이 오셔서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고 지금까지 한 번도 늦어지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 없이 전액 사회에 기부된 것에 대해 자부심이 있습니다. 이 또한 감사한 일이죠!

     

    만약에 밖으로는 사회에 기부한다고 하고서 엉뚱한 일이 생기면 안 될 텐데 명실상부하게 게시된 대로 집행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지난번 10억 기부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여러 가지 퍼포먼스도 하고 자원봉사자들 격려도 하면서 장로님들과 우리 모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우리 새로남교회의 본질적 사역 가운데 하나인 지역사회를 섬긴다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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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하시는 곳 중에 특별히 마음이 가는 곳이 있으신가요?

     

    처음에 서구청을 통해서 꾸준하게 환경미화원 분들께 케이크를 선물하면서 지역사회를 섬기는 것과 최근에는 유진벨재단을 통해서 북한의 다제내성 환자들이라고 하는 중증 결핵환자들을 위해서 쓰인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 중증 결핵환자의 약 값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그 약 값으로 수억이 전해졌습니다.

     

    비록 정치체제가 다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이 점점 빛을 잃어 갈때 우리 카페에 오신 손님들의 한 잔 한 잔이 모여서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보존하는데 소중한 정성이 쓰인다는 것이 뜻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새로남카페가 20억을 기부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은 무엇이며 카페를 찾아오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말없이 묵묵히 섬겨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수고와 헌신과 더불어서 그동안 좋은 입소문을 내주시고 찾아와 주신 고객분들의 정성이 모여 20억을 이룰 수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도 잘 도와주시고 우리 카페를 찾아와 주신 것처럼 앞으로 30억 40억 100억이 될 때까지 이어지길 바랍니다.


    ▲ 카페에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커피 한 잔은 우리들의 만남을 풍성하게 합니다. 부부가 함께 대화의 현장으로, 때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순장과 순원들이 함께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곳이 새로남카페입니다. 가끔 카페에서 권사님들이나 집사님들과 교우들 그리고 목사님들이 심방을 하는 모습을 봅니다.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고 때로는 기쁨으로 때로는 눈물로 대화를 하는 모습들을 볼 때 감사하고 기쁨을 느낍니다.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마음이 재충전되는 현장이라 여겨집니다.

     

    무엇보다 저는 창가에 앉아서 새로남기독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바라보면서 우리 교회에 맡겨진 사명도 되새겨 보면서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믿음으로 잘 자라나서 이 시대에 등불같은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골방지킴이를 하러 교회 마당으로 들어오시는 성도들이 서로 반갑게 만나 담소를 나누는 모습과 여름에는 분수정원과 겨울이 되면 아름다운 성탄목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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