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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말씀과 기도’만이 교회부흥의 원동력

기사입력 2021.02.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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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번째 진행중인 ‘성경전체강해’·35년째 13차 이어온 ‘천일작정기도회’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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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년째 13차로 지속되고 있는 천일작정기도회에 대한 소회
    기도 모델교회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진행되는 기도회이다. 목회자에게 소명감이 식지않고 복음전파에 대한 열정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은혜요 감사의 조건이다. 천일작정기도회가 1987년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35년째 12차(12,000일)를 마치고 13차로 지난해 4월5일부터 쉬지 않고 진행되어 오고 있다.

    그동안 기도를 방해하고 공격하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한국교회를 기도로 깨우기 위해서 하나의 모델교회로 만드시고 세우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계셨기에 힘들고 어려운 과정도 있었지만 감사가 더 크다.

    다시 한번 새로운 각오로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해 다니엘처럼 하루에 세 번 변함없이 기도할 것이다.
     
    ▲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한 동기, 성경적인 근거, ‘천일’이라는 숫자의 근거
    매일 세 번씩 다윗과 다니엘처럼 천일동안 기도하는 기도운동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한 동기는 강창훈 목사가 신학생 시절 아내 문경희 사모와 둘이서 교회 개척을 꿈꾸며 하나님께 천일(1,000일)동안 철야기도를 작정하고 시작한 것이 출발점이 되었다.

    1987년 1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21년까지 3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천일작정기도회(2년 9개월) 13차를 진행중에 있다.

    이 기도회의 성경적인 근거는 시편 55: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다니엘서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인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사도행전 3: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이다. 구약시대 때 유대인들이 하루에 세번씩 기도하였으며 초대교회 당시 사도들도 성전에 올라가서 낮기도 시간에 같이 기도하였다.

    ‘천일’이라는 숫자의 근거는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드렸던 일천 마리의 제물(짐승)을 드린 일천번제에서 그 숫자를 찾을 수 있고 또 1,000이라는 숫자는 ‘가득 차다, 충만하다’는 영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동아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천일작정기도회는 매일 세 번씩 다윗과 다니엘처럼 천일동안 기도하는 기도운동이다.
     
    ▲ 천일작정기도회의 유익한 점과 끈질긴 기도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
    내가 살고 영적전쟁에서 승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응답 지속적 체험

    목회자 부부가 깨어있게 되며 교회에 기도의 불이 붙고 주님이 움직이시는 일과 흐름을 빨리 읽을 수 있다. 교회 개척이나 목회 현장에 물질이 공급되어 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이루어지며 목회자와 성도들의 세속화가 방지된다.

    교회의 시험들이 빨리 극복이 되며 목회자의 위기 극복이 쉽게 되고 성경에 대한 지식과 강해 설교의 능력이 향상된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고 또 잘 유지할 수가 있고 다양한 은사들을 경험하게 된다.

    교회의 큰 사역이나 행사가 무리 없이 진행되며 목회 전체를 주님이 강권적으로 이끌어 가시게 되고 이 외에도 다양한 유익이 있다. 하루에 세 번 쉬지 않는 기도는 먼저 내가 살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응답을 지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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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목회자부부 초청 세미나 모습

     

    ▲ 천일작정기도회를 통한 사역과 열매들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세미나 개최

    2001년 2월부터 시작하여 21년째 81차까지 진행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이만(20,000)여 교회가 참석하였고 그중 1만 2천여 교회가 실제로 동아교회의 기도운동을 목회에 접목하여 하루에 세 번 혹은 두 번씩 기도하고 있다.
     
    치유집회
    문경희 사모를 통하여 진행하는 치유집회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은사를 따라 25년째 힘들고 지친 사역자들과 영혼들을 위해서 치유기도와 상담으로 섬겨오고 있다. 그동안 많은 질병들이 떠나고 고침을 받았으며 깨어지는 가정들이 회복되고 목회를 포기 할려고 하던 목회자 부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사역을 하게 하셨다.
     
    교회섬김 사역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국내에 8개 교회를 세우게 하셨고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오지에 25개 교회를 건축하게 하셨다.
     
    부흥회 사역
    25년간 전국적으로 부흥회를 인도하였고 교회와 성도들이 영적으로 회복되고 교회가 건축되거나 확장되는 열매를 보고 있다.
     
    ▲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의 사역 방향

    지속적인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여 목회자들의 영성을 깨우고 기도의 무릎을 강화시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역자로 헌신케 하는 것이다. 한국교회와 사역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말씀에 대한 절대 진리의 믿음과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하여 변질되지 않는 뜨거운 사명감을 유지하고, 복음 전파에 동력을 잃지 않고 성령 충만함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하고 있다.
     
    ▲ 21년째 81차를 진행한 전국목회자부부세미나 소개

    2001년 2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21년째 81차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교회 숫자로는 전국적으로 2만 교회 이상의 교회가 참석하여 동아교회가 하고 있는 천일작정기도회를 목회에 적용하여 실제로 하루에 두 번 혹은 세 번씩 기도하고 있는 교회가 1만 2천 교회에 이르고 있다.

    세미나의 내용은 하루에 3번씩 기도회를 이끌어가는 방법과 목회자와 성도에 대한 자세와 설교에 있어서 더 깊은 은혜의 전달과 교회의 뒷문을 막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 외에도 교회의 기도 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하는 구체적인 방법,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뒷문을 막는 방법, 사모의 효율적인 사역 방법, 목회자와 사모가 일평생 최고의 영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확실하게 제시한다. 올해로 21년째인 81차를 마친 전국목회자일일세미나는 한 번 참석으로 교회의 성장과 축복을 10년 이상 앞당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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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신월1동 ‘이웃사랑나눔’ 행사
    설명절 사랑의 선물 BOX 전달

    지난 2월 5일(금) 오후2시 양천구 신월1동 동아교회 앞에서 신월1동교회연합회(회장 강창훈 목사, 사무총장 김영배 목사)가 주관한 양천구 신월1동 ‘이웃사랑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월1동 소재 30개 이상 교회중에 18개 교회가 참여하여 모금한 650만원으로 구입한 생필품과 동아교회에서 찬조한 손소독제 130만 상당을 사랑의 선물 박스에 담아 전달했다.

    2021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신월1동교회연합회 주관으로 18개 교회가 연합하여 현금과 손소독제를 준비하여 신월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과 노인 가정에 김, 베지밀, 견과류, 라면, 빵,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담은 사랑의 선물 BOX를 전달했다.

    그리고 18개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여하여 신월1동에 있는 신영시장과 월정로시장에 있는 가게마다 마스크를 5개씩 전달하고 또 주민들에게도 마스크를 나누어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구청담당 직원들, 김순덕 동장과 동담당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지역 성전건축 진행현황

    인도네시아에 속한 티모르섬에 있는 서티모르 소에 지역인 오지에 선교 중인 단체와 연합하여 30~50년 동안 기존 교회로 있던 교회 건물을 헐고 재건축하는 방식으로 현재 25개의 교회를 건축하고 있으며 그중에 14개 교회를 준공하여 온전히 헌당했다.
     
    ▲ 한장총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및 한장총기도위원장으로 올해 각오
    한국교회의 부흥운동과 기도운동에 힘쓸 터

    이번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 제38회는 ‘다음세대를 세우자’라는 표어로 출범하였다. 우리 장로교회가 자유복음 통일시대를 앞당기고 한국교회의 재부흥, 세계선교의 주역이 되어야 할 사명이 있다.

    한장총은 장로교 26개 교단과 760만 성도가 소속해 있는 단체다. 지난해 제37대 대표회장에 취임하여 금년도 다시 38대 대표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었다. 한국교회의 부흥운동과 기도운동에 힘쓰고자 한다.

    올해 한장총에 속해있는 위원회 중에서 기도위원장으로 임명을 받았고 26개 장로교단과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에 전심전력하고자 한다.

    문의:02)2690-6032, www.dong-a.org
     
    ■ 목사님 부부(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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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훈 목사 · 문경희 사모

     

    동아교회 부흥성장의 원동력은 예배를 통한 성경 전체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12번의 강해를 마치고 13차가 진행중인 성경강해와 35년째 13차를 이어온 천일작정기도회의 하루 세 번의 기도운동이다.

    강창훈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를 거쳐 1989년 동아교회를 개척 후 32년째 시무하고 올해가 성역 37년째이다. 강 목사는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35년째 13차 진행)와 횃불회 월요목회자세미나 강사로 서울, 대전, 대구, 안동, 전주 등 6개 지역에서 수년동안 강의하였고, 초교파 전국목회자부부세미나도 21년째 81차 개최 및 인도했다.

    교단에서는 예장 합동 총회 목회자 및 사모 하기수양회 강사로 6회 나섰고,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양천구교구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신학연구원 세 곳에서 목회학, 전도학, 조직신학을 강의하였고 현재는 양천구기독교연합회 회장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한장총기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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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로는 『천일작정기도회』, 『형통하리라』, 『꽃처럼 너울처럼』, 『별을 헤아리며』 등이 있으며, 2015년~2018년까지 CBS TV 방송설교자로, 극동방송, CBS, CTS TV 간증자로 활동한 바 있다.


    문경희 사모는 새가족 심방과 전도, 목회자와 교회를 위한 기도, 상담사역을 통한 성도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동아치유센터 원장으로 25년동안 치유와 상담으로 섬기고 있다. 예장(합동)총회사모수양회 강사(4회), 횃불회월요목회자세미나 강사 역임(대전·전주·안동)하고 부흥회 및 일일 집회강사, 노회, 지방회 사모세미나 강사와 제주 동아영성원 치유센터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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