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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에 근거한 성령운동과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

기사입력 2021.03.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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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불로 개혁을!” 새로운 불씨운동 NSM(New Spark Movement)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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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다산교회 사역소개(설립배경 및 연혁, 표어와 목표, 선교와 교육 프로그램 등)

    개혁주의에 근거한 SPARK 사역 시스템과 SPARK 양육 시스템


    1992년 5월 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30평 상가교회로 새술교회가 개척되었다(담임 권순웅 강도사). “병든자, 환난 당한 자, 마음이 원통한자, 빚진자 다 오시오” 아둘람굴의 목회로 시작되었다.

     

    대형교회와 작은 교회의 틈 사이에서 새술교회는 부흥되었다. 1994년 지하 87평으로 교회를 이전했다. 먹자 골목에서 3주 연속 부흥회를 하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경험했다. 1998년 오금동 100평 상가로 이전했다.

     

    개혁주의에 근거한 성령운동과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로 계속 성장했다. 2000년 신년금식집회 후 권순웅 목사가 이사야 43:5의 말씀에 감동을 받고, 교회 이름을 ‘주다산(主多産)교회’로 개명했다.

     

    2001년 8월 15일 서울에서 이사를 한 18가정 중심으로 화성시 반월동에 천막교회를 세웠다. 2002년 12월 교회를 건축했다(부지 1280평, 본당 600석).

     

    개혁주의에 근거한 SPARK 사역 시스템과 SPARK 양육 시스템을 개발하여 적용했고 교회는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해 방과 후 학교인 비전스쿨 사역을 시작했다.

     

    2009년 11월 화성시 동탄 종교부지 1530평에 제 2 주다산 성전건축(본당 1200석)을 건축했다.

     

    2011년 월간 ‘교회 성장’에 대형교회의 창의적인 소그룹 교회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3년 4월부터 전국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스파크 셀 컨퍼런스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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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합동총회에서 주요 활동 내역 소개

    교단의 안정화를 위한 총회사역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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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웅 목사는 총회 실무자로서 법과 원칙에 근거한 청렴한 리더십,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총회 사역을 감당했다. 또한, 실무 추진력과 창의성을 강조하며 교단의 안정화를 위해 온 힘으로 섬겼다.

     

    학원 선교위원장으로서 전국 노회 기독대안학교 세우기를 발의하고 결의를 받아 섬겼다. 총회 부서기를 거쳐 서기로 활동했다.(102회기) 총신대학 정상화, 개혁사상 특별 위원회, 다음세대운동본부장으로 일했다. 103회기(이승희 총회장)때, 총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총회 주요활동

    100회기·102회기 총회 학원선교위원회 위원장

    101회기 총회 부서기

    102회기 총회 서기

    102회기 총회 천서 위원장

    103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104회기 총회 다음 세대 운동본부 본부장


    업적

    100회기 전국 노회별 기독대안학교 세우기 발의

    100회기 평양노회 분립 위원회 서기

    102회기 총회 서기

    102회기 개혁사상 특별위원회 서기

    100회-102회기, 104회기 다음세대운동 본부장 및 학원선교 위원장


    총회장상

    103회기 (이승회 총회장) 총회장상 (학원선교 및 다음 세대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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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회 예장합동총회 부총회장 출마 동기, 각오와 비전 

    총회를 섬길 자로서의 확신과 각오

     

    부르심 앞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냥 부르심이 아니고 선거라는 과정을 거치게 만드시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총신신학대학원에 재학할 때는 원우회장의 부르심과 선거를 치렀습니다. 또 학원선거위원장을 섬기고 특별위원도 투표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특히 부서기 출마 때는 당시 부총회장선거는 총회 현장에서 치렀기 때문에, 당연히 부서기 선거가 제일 큰 관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선거를 통해 부서기로 당선되어 총회를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부르심에 대한 확신과 각오를 가지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출마를 준비하면서 총회를 섬길 자로서의 부르심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각오를 가다듬고 있습니다.

     

    1) 출마하는 동기 (BUMA)

     

    BASIC

    개혁주의 신학의 정체성 확립과 개혁 사상을 실제화하고 운동화 한다. 총회 정치와 목회 현장의 중심이 개혁 사상을 근간으로 하고 적용한다.


    UPGRADE

    (1) 코로나 시대 및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하나님 나라 운동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고 운영되는 선진 총회

    (2) 105, 106, 107회기로 이어서 발전할 수 있는 총회발전 중, 장기 계획수립과 실천, 계승과 발전

    (3) 총회회관, 총신대학(사당, 양지 캠퍼스), GMS 선교센터 등을 105, 106, 107회기 Big Project 수립, 조사, 계획과 실천

    (4) 목회 돌봄연구 센터

    (5) 다음세대 부흥 운동

    (6) 총신대학, 지방신학교 발전을 위한 특단의 조치

    (7) 총신 목회 사관 학교 설립

    (8) 4차산업혁명시대 개혁주의 목회자 리더십 스쿨

    (9) 총회 본사 장로 인재풀 및 Servant Leadership School


    MISSION

    (1) 총회가 하나님 나라 운동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

    (2) 총회 산하 교회의 부흥

    (3) 다음세대의 복음화와 부흥

    (4) 복음적 평화 통일을 위한 준비와 실천

    (5)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공적 기능 활성화를 통한 사회선교


    ANSWER

    (1) 총회 기도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나는 하나님 주권적 영성운동(개혁주의 영성운동)

    (2) 말씀과 성령 운동을 통한 진정한 개혁 운동으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총회와 교회로 세워져 응답받는 교단과 교회의 축복


    2) 각오와 비전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1) 105회기 106회기의 총회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이 세워지면, 이를 계승, 발전시키겠습니다. (총회회관, 총신대학 사당동·양지 캠퍼스, GMS 회관 등의 종합 발전 계획을 위한 조사 연구 및 시행)

    (2) 코로나 시대의 목회 현장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목회 돌봄 연구소 및 센터를 설립할 것입니다.

    (3) 교단 내 관리 영역의 고비용 저효율 구조에서 경제적 가치를 향상시키는 관리시스템을 구축, 시행하겠습니다.

    (4) 개혁주의 사상을 실제화하여 총회 정치와 노회, 교회의 정신적 기초를 확립할 것입니다.

    (5) 학령 인구 쇠퇴를 대비하고, 미래지향적인 총신대학교 및 지방신학교 운영에 특단의 대책으로, 총회 목회자 후보생 훈련을 위한 목회사관학교를 세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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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다산교회가 성장과 부흥의 열매를 경험한 스파크 목회에 대한 핵심내용 

    MSN(New Spark Movement) 새로운 불씨운동

     

    스파크 목회는 교회의 신앙기초를 견고히 함과 동시에 목회를 돕는 사역 프로그램이자, 소그룹 교육과정이다. 즉, 목회 돌봄 사역과 동시에 공동체 성장을 위한 이론과 실제를 고려한 양육 방법으로, 현대 교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시대 상황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대안적 목회 방향을 제시한다. 즉, 목회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목회 전략(전도+정착) 프로그램이다.

     

    스파크 목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NSM은 ‘새로운 불씨운동(New Spark Movement)’을 말한다. 권순웅 목사는 1989년, 총신 신학대학원 8대 원우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당시 신학교 학생 신앙운동에 앞장섰다. 그때 만든 신앙 운동이 ‘SPARK(불씨) 신앙 운동’이었는데, 여기서 SPARK의 S는 Scripture, P는 Prayer, A는 Action, R은 Reformation 또는 Revival, K는 Korea 혹은 Kingdom of God을 의미한다.

     

    즉 말씀과 기도, 실천과 개혁,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을 소망하는 신앙실천 운동이자 기도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NSM=창의적 영성(지혜) + 말씀, 기도(영성), 삶, 부흥, 하나님 나라 + 주님의 리더십을 따른 Movement

     

    (시대 분별과 전략) +(성도의 신앙생활의 방향 제시)+(현장 중심 사역의 구심점 확보)


    NSM의 조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시대에 따른 다양한 목회적 전략을 도모하면서(NEW), 말씀, 기도, 역동적 전도의 삶, 비전과 그 방향성(SPARK)을 기반으로 한 주님의 리더십을 따르는 목회 부흥 운동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특히 Spark Cell이 말하는 리더십은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세속적 추구와 그에 따른 인본주의적 기호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리더십이라는 점에서 개혁주의적 목회 역량을 키우는 일에 반드시 필요한 리더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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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락된 한국교회의 신뢰회복 방안  

    건강하고 투명한 리더십을 통해 소통의 기능을 활성화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리더십을 그 시대마다 주권적으로 사용하신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한국교회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점이다.

     

    현재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큰 문제점 중에는, 소통 없는 목회 현장과 다음세대 쇠퇴의 위기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한국교회가 대사회적으로나 내부적으로 갈등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혁주의 신학을 정립해야 한다. 이 땅 가운데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이를 원칙으로 교회는 대사회적 역할과 그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사랑과 그 정신을 회복하고, 하나님 주권적 리더십을 세우고 실천함으로써, 대사회적 소통 및 기독교 교단 간의 결속을 모색해야 한다.

     

    특히 갈등 구조를 이용하여 이권을 취하고 사익을 추구하는 모든 리더십을 배제해야 하며, 건강하고 투명한 리더십을 통해 소통의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 형제애 회복하고, 한국교회를 향한 내, 외적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에 전력을 다 해야 할 것이다.


    ▲ 코로나 위기의 시대 목회적 과제와 대응방안

    코로나 19 시대 목회의 핵심은 신앙 본질의 추구

     

    코로나19 사태로 목회 현장은 전반적으로 위기 상황임을 부인할 수 없다. 교인의 출석률 감소, 소홀해진 성도의 예배의식, 교회 제정적 문제나 신앙 교육, 다음세대 양육 등 모든 영역에서 교회는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게다가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가 갈수록 떨어지는 동시에 교회마다 목회적 철학과 그 방향성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위기의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개혁주의 신앙의 본질을 추구하고, 지혜로운 전략과 정책을 연구하여 흔들림 없이 목회 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19 시대에도 어김없이 교회는 성도의 처한 상황과 입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면밀히 살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심방 전략도 잘 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코로나 상황에서는 자기중심적 사고와 가치관을 경계해야 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전적으로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필요하다. 그것은 성경적 정의의 개념을 통해 대사회적 이해와 공감력을 갖추는 것으로, 교회와 목회 현장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결국, 코로나 19 시대 목회의 핵심은 신앙 본질의 추구이다.


    ▲ 다음세대를 위한 저출산문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다음세대운동에 대한 평소 소신

    삶의 모든 영역을 성경적 세계관 위에 세우는 교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대로 가면 2750년에는 대한민국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할 정도이다. 학령인구는 2010년 990만명에서 2050년에는 460만명까지 급감할 것이다.

     

    또한 요즘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 아래, 절대적 진리가 없다는 착각 속에서 기독교 진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함께 동성애나 차별금지법 문제에 대한 성격적 이해가 거부당하는 시대이다. 특히 다음세대를 향한 어긋난 교육과 가정의 위기, 인성 교육의 부재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일학교와 더불어 주중학교운동(기독대안학교)이 필요하다. 바른 신학을 가르치는 기독신학교를 많이 세워 다음세대를 세우는데 기여해야 한다.

     

    즉, 삶의 모든 영역을 성경적 세계관 위에 세워갈 수 있도록 교회가 영적 플랫폼이 되어,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가정-학교를 연계한 트로이카 선교운동을 펼쳐야 한다.


    ■ 본인(권순웅 목사) 소개(목회소명, 목회철학, 약력, 경력, 대외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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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그레이스신학교 선교학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8대 원우회장 역임

    평서노회 노회장 역임

    제102회기 총회 서기역임

    현, GMS 비즈니스 위원장

    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초빙교수

    현, 주다산교회 담임목사


    미션스쿨 대구 계성중·고등학교에서 신앙입문을 했다. 영남대학교 경제학을 전공하며 조국의 통일과 사회정의의 비전을 꿈꾸며 이념 써클 천록의 대표가 되었다. 이때 기독교를 떠나 불교 종교생활을 했다. 이후 기업체에 종사하며 마케팅 전문가로 연구하고 훈련을 받았다. 

     

    전도를 받고 다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 특히 성령의 불체험을 하며 사회생활을 정리하고 웨스터민스터 신학교를 입학했다. 총신 신학대학원 입학을 했고 학생회 대표로 원우회장을 했다. 

     

    “성령의 불로 개혁을”이라는 구호 하에 NSM(New Spark Movement:새로운 불씨운동)을 시작했다. NSM은 이후에 중국선교 및 탈북자 선교를 하게 되었다. 

     

    지하교회 영성을 공유하는 Radical discipleship으로 서울 새술교회를 개척 부흥하였다. 평서노회 노회장, 총신 신학대학원 이사로 봉사했다. 화성 주다산교회로 개명 이전하여 2번의 교회 건축을 이루었다. 9년간 ‘평신도를 깨운다’로 제자훈련의 기초를 쌓고 6년간 SPARK 양육-사역 시스템을 개발하여 임상을 거쳤다. 

     

    미국 그레이스 신학교 선교학 박사를 취득했다. 열정개혁주의자 한국교회, 열방선교의 부흥 비져너리이며, 영성과 전략을 개발하여 교회와 선교에 창조적 리더십을 세우는 일에 기름 부으심을 받았다. 현재 주다산교회 담임목사, NSM 대표로서 저서로는 “예수 SPARK CELL 리더십 이야기”(소망출판사), SPARK 양육개발 시스템(GT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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