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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음성 듣고 과학자에서 주의 길로 들어설 때 선교사명 받아”

기사입력 2021.04.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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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성경적 새로운 가치관과 해석이 필요한 마지막 때
    영의 세계는 존재한다. 천국과 지옥도 확실히 있다.
    LA 주님의사랑교회 서사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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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사라 목사(LA 주님의사랑교회)

     

    예수의 동정녀 탄생은 과학적으로 말도 안 된다던 생리학 박사가 회심, 천국과 지옥 체험 간증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이 시대의 교회를 깨우고 있다. 미국 LA 주님의사랑교회 서사라 목사 이야기다.

     

    서 목사는 젊어서 공부밖에 몰랐다. 서울 이화여대 의과대학 6년 내내 1~2등을 하고 졸업해 의사가 됐고 서울 의대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국 브라운대학(Brown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UCLA에서 인체 생리를 연구해 과학잡지 ‘뉴런’ 등에 실렸다. 최소 50년 이상 대학원 교재에 오르게 될 논문으로 평가됐다.

     

    그는 한국에 있을 때 신앙이 없었다. 대학생선교회 회원인 언니가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했을 때 “개소리하지 말라”고도 했다. 특히 처녀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도저히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그랬던 그가 유학 시절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한인교회를 찾았고 그곳에서 예수를 만났다.

     

    그는 당시 순간적으로 하나님의 존재가 깨달아졌다고 했다. “모든 것이 갑자기 일어났어요. 왜 하나님을 부인하고 살아왔는지 후회가 밀려왔어요. 그제야 예수님이 처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다는 게 믿어지더라고요.”

     

    그 이후 6년 후에 그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고 그 이후 그는 완전히 이전과 다른 사람이 됐다. 공부의 목적을 잃었고 전도가 최우선이었다. 전도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전도하는데 학위, 논문이 필요없다고 생각해 공부를 그만뒀다. 이후 미국 탈봇신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서 목사는 전도 열정을 주체할 수 없어 패스트푸드점, 백화점 등을 돌아다니며 10년간 노방전도를 했다고 했다.

     

    그는 “그러던 어느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천국 지옥을 가본다면 큰 확신을 하고 전도할 수 있을텐데.’ 그래서 하루 평균 5시간씩 방언 기도를 했어요. 회개를 많이 했어요. 그랬더니 천국이 눈 앞에 펼쳐지더라고요.” 

     

    서 목사는 “영의 세계는 존재한다. 천국과 지옥도 확실히 있다”며 “우리는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하루빨리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 영적으로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본인(서사라 목사) 소개


    서사라(서상아), 1960년 출생, 1980년 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1986년 이화여대 의과대학 졸업, 의사면허(M.D.) 취득, 1989년 서울의대 의과대학 생리학석사 취득, 1993년 미국 브라운대 의대 생물학박사(Ph.D.) 취득, 1993년-1997년 미국 UCLA 의과대학 연구원생활 (Postdoctoral fellow), 2004년 미국 탈봇 신학대학 목회학 석사(M.Div.) 취득, 2004년 미국교단 Christian Churches (Disciples)에서 목사 안수 받음, 2004년-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 소재 주님의 사랑교회 담임목사, 2015년-현재,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 2018년-현재, 한국복음화운동본부 해외선교총재, 2020년-현재, 남가주 한인 목사회 부회장, 현재, 로스엔젤레스 교역자 협의회 부회장


    ■ ‘천국지옥 간증 수기’를 쓰게 된 계기


    미국 LA에서 노방전도를 10년 동안 하다가 문득 생각난 것은 내가 한 번이라도 천국과 지옥을 보고나면 더 확실히 열심히 복음전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나님께 천국과 지옥을 보여 달라고 하루 5~6시간씩 회개기도와 함께 방언기도로 간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난 삶의 과거를 돌아보며 날마다 회개하였고 현재의 짓고 있는 삶의 죄에서 돌이켰다. 그리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저의 눈을 열어서 천국과 지옥을 2013년 11월 1일부터 보게 하여 주셨다. 그리고 천상에서 주님은 나에게 천국에서 보고 들은 것 알게된 것을 다 책으로 내어서 사람들에게 알리기를 원하셨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약 8권의 책을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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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올자 예수 그리스도(제 1권-8권) 천국지옥 간증수기에 대한 각권별 주요내용 간략소개


    제 1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영혼구원에 불타고 있었던 나는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천국 지옥을 보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던 중 어느날 주님의 크신 은혜로 천국에 올라가는 체험을 하게 된다. 나는 천국에서 예수님과의 축복된 만남이 이루어진다. 예수님은 나에게 천국과 지옥의 많은 곳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선진들 아브라함, 이삭, 다니엘, 베드로, 바울, 요한, 마리아, 오병이어의 소년 등 그들과의 만남의 교제를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또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들을 천국에서 예수님께 직접 받아서 전하고 있다.


    제 2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제 1권에 이어 제 2권에서는 특별히 앞으로 하나님의 시간에 일어날 주님이 계시하신 한국전쟁에 대한 이야기와 그리고 사도신경에 대한 잘못된 부분, 그리고 또한 베리칩에 대하여 주님이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현장을 직접 목격한 이야기와 너무나 아름다운 천국의 모습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 한국의 미래뿐 아니라 주님의 재림이 심히 가까이 와 있음을 알고 더욱 깨어있어 기도하며 준비하게 될 것이다.


    제 3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3 (성경편 제1권 - 창세기) 

     

    이 책은 나의 세 번째 천국 지옥 간증 수기 성경편 제 1권으로써 창세기에 대하여 기록한 책이다. 인간의 지식으로 창세기를 해석한 책이 아니라 천국에서 직접 창세기에 나온 인물들 즉, 아담과 하와, 그리고 아벨, 롯과 그의 처,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라헬, 레아, 그리고 모세 등. 그들을 천상에서 직접 만나서 창세기의 궁금한 것들을 내가 질문하면서 해답을 찾고 있다. 


    제 4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4 (성경편 제2권 - 모세편) 

     

    이 책은 나의 4번째 간증집으로서 나는 그동안 천국에서 예수님과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직접 만났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모세와 만나서 성경의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해답을 찾은 내용들을 수록하였다. 특별히 모세오경이 쓰여진 배경, 떨기나무에 나타나신 하나님,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발하게 하신 진짜 이유, 구름기둥과 불기둥, 장대에 달린 놋뱀,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진짜 이유, 천국에서 이사야를 만난 이야기, 모세의 궁 등등 천상에서의 자세한 내용들이 들어있는 귀한 책이다.


    제 5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5 (성경편 제3권 - 계시록 이해) 

     

    이 책은 천상에서 주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를 알려 줌으로써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자들로 하여금 더욱 간절하게 하며 준비케 하므로 이 시대에 참으로 값진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저자가 천상에서 주님과 사도 요한 그리고 모세와 함께 앉아있는 테이블에서 주로 일어났다. 주님은 천상에서 나에게 계시록에 대한 의문점들이 생각나게 하셨고 그리고 그 의문점들에 대하여 생각으로 알게 하시고 깨우쳐 주시는 방법으로 계시록을 풀어나가게 하신 것이다. 


    제 6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6 (지옥편)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동안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면서 놀라운 간증을 전해 주었다. 이 ‘지옥편’에는 예수님께서 직접 책에다가 예수라고 싸인까지 하여 주신 것이다. 우리는 이 지옥편을 통하여 한 영혼이라도 지옥가지 않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특히 이 책에는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생생한 현장과 또한 그들이 왜 거기에 와 있는지를 설명하여 주고 있다. 특별히 이 지옥편에는 기존 신학에서 다루지 않았던 성안과 성밖의 이야기, 크리스챤도 잘못하면 지옥갈 수 있다는 주제를 함께 다루고 있다.


    제 7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7 (성경편 제4권 - 하나님의 인) 

     

    나의 7번째 책 ‘하나님의 인’에는 이 시대에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수록되어 있다. 나의 책 ‘하나님의 인’은 단순히 이론적인 책이 아니고 나의 직접 체험을 통한 매우 영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책이다. 여기에는 나의 집회 현장에 나타나신 예수님 그리고 천사의 인치는 사역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꼭 맞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제 8권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8 (구약편 1권 - 여호수아와 사사기) 

     

    나는 천상에서 예수님으로부터 구약에 대한 책을 써야 함을 말씀하실 때에 순종하게 되는데 그리하여 구약편 제1권으로 ‘여호수아, 사사기’가 출간되었다. 이는 저자가 천상의 연못가에서 구약의 선진들을 만나 성경의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깨달은 것들을 기록함으로써 책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특히 천상에서 만난 믿음의 선진들, 여호수아, 옷니엘, 기드온, 입다, 삼손 등과 만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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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대각성 부흥예배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주제와 이와 연관된 마 24:42, 계 22:12, 벧전 4:7, 엡 5:16절 내용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세요.


    사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언제든지 주님이 곧 오실 것처럼 하고 살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은 우리 모두에게 마24:42-44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는 말씀이므로 우리는 언제나 그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신앙생활을 조금이라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언제 다시 오실지 모르나 언제나 우리는 주님을 곧 맞이하는 사람처럼 살고 있어야 한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사역하실 때에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그 시대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라 바로 오늘 나에게 해당되는 말씀으로 삼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언제 주님께로 갈지 모르니 현재 우리의 삶에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여야 하며 우리에게 남아 있는 세월을 아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벧전 4:7; 엡 5:16). 

     

    나는 나의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께 올인하게 된 동기가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이다. ‘상아야 너는 죽으면 천국 온단다. 네가 천국오면 내가 물어볼 말이 딱 한가지가 있단다.’ 나는 하나님께 즉시 여쭈었다. ‘그것이 무엇인데요? 하나님.’

    그리하였더니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는 날 위하여 뭘하다가 올라왔느냐라고 물으면 너는 나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할래?’ 라는 것이었다.

     

    이 질문은 나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을 다 살고 주님 앞에 서면 다 받을 질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위에서 그분을 위하여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서 갚아주실 것이 분명하다. 그리하여 주님은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 12).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 그분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 코로나 19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코로나 이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한 구원을 필요로 하는 연약한 존재

     

    코로나19를 우리가 이번에 경험함으로서 인간이 아무리 과학적으로 발전하여 IT산업, 5G, AI시대가 와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전인류사적 경험을 이번에 한 것이다.

     

    또 한편으로 이런 문제를 통해서 우리가 요한계시록 말씀 읽을 때 사람의 4분의 1, 3분의 1이 죽는다는 그런 말씀이 정말 현실로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이 경험은 한 가정, 한 단체, 한 국가만 경험하는 현상이 아니라 전인류사적인 사건이고 개인적 종말뿐 아니라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전인류의 마지막 때와 심판이 있을 수 있다는 경험을 한 것이 큰 의미라고 할수 있다.

     

    기독교적으로는 말씀을 우리의 삶에서 경험하는 큰 은혜와 확신과 성경만이 진리라는 것을 알게해 주신 사건이다. 즉 나만, 내 가정만, 내 나라만 잘살 수 없고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한 구원자를 필요로 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게 해준 것이다.

     

    문제는 우리 기독교뿐만 아니라 기존의 어떤 철학, 사회, 역사 모든 분야에서 이 코로나사건을 해석할 능력이나 이론이 성경말고는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성경을 읽고 해석하고 적용함으로 크리스찬이 나갈 방향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예로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의 교단적인 신학이론으로는 담아낼 수 없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예로 기존의 우리 한국 각교회가 주장하는 은사주의, 기복주의, 물질축복주의, 치유집회등이 이러한 현상을 담아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현상과 기존의 기독교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성경해석의 새지평을 열어 문서나 영상, 심포지움, 집회를 하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교회을 든든히 세우거나 선교사역 등을 해나가면서 미래와 현재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저희 선교회는 아프리카물탱크사역, 교회건립사역, 지도자양성센터건립사역, 인도의 1500명의 아이를 기독교적 가치관에 따라 교육하는 방과후학교사역을 해나가면서 이런 성경적 새로운 가치관과 해석을 해나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개인이 좋아하는 한 구절의 말씀만을 또는 그 교단의 신학기조만을 주장하는 성경구절만을 해석하고 앵무새처럼 외워왔던 것이다.

     

    이제 그런 편협적이고 부분적인 성경해석으로는 이 시대를 담아낼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러기에 이제까지 우리가 보지 못했고 강조 안했던 성경의 말씀이나 개념을 철저히 성경을 기초로 하여 계발하고 재해석해야하는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다.

     

    예를 들어서 구체적으로 기존의 구원론에 관해서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등에 따라 다른 구원론을 갖고 있지만 좀 더 성경을 기본으로 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읽고 문맥적으로 해석함으로서 이 시대상황을 다 포용하는 즉 이런 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 아니 전기독교가 나아갈 바르고 건강한 구원론을 다시 재정립하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

     

    또 하나 요한계시록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도 전천년, 무천년, 후천년 등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이런 현실과 동떨어진 학설들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현상을 담아 낼수 있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철저히 성경을 기초로 하여 시도되어야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예로 나의 저서 요한계시록이해와 핵심, 그리고 신학자들의 나의 저서에 대한 신학적 고찰을 담은 ‘성경해석의 새지평’, 또한 나에 대한 일반인들의 질의와 이에 대한 응답으로 신학자들의 기자간담회와 그 내용을 책으로 펴낸 소책자 등이 있는 것이다. 

     

    이는 이러한 전인류사적인 현상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잘 이해하고 납득하고 앞으로 각자에게 뿐만 아니라 교회가 또는 기독교적 운동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제시하기 위한 시도이다.

     

    어느 기존의 이론과 개념으로는 지금 코로나 이후 시대를 해석해낼 수 없기 때문에 전인류사적인 우리 기독교인에게는 제 2의 종교개혁 이라고 할 수 있는 큰 프레임에서의 사고의 전환 또는 근본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서의 성경을 새롭게 해석하는 필요가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 여러가지 기복신앙과 구원관과 요한계시록에 대한 해석으로는 이런 시대적 상황을 담아낼 수 없고 또한 한국교회 아니 전세계교회는 이런 비대면 예배를 통해서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성령의 역사가 줄어들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각 교단별로 다르게 해석하는 구원론이 아니라 (장로교는 장로교대로 감리교는 감리교대로 등등) 철저히 성경만을 기초로 하는 새로운 성경적 구원론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하여 당장 꺼져 가는 우리 기독교를 사회적 리더로서, 그렇지만 정치적으로 전면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본적인 중추세력들을,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형성된 인물들을 배출하지 않으면 코로나이후의 한국 교회 및 전세계기독교는 전혀 희망이 없다는 것이 확실해진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이런 절실함에서 이런 영적대각성운동을 기존의 선교사역과 더불어 함께 해나가는 것이다.


    ■ 기존신학이 언급하지 않는 주제인 ‘성안과 성밖, 그리고 기독교인들도 잘못살면 그 이름이 지워질 수 있다 등에 본인의 입장

     

    이에 대한 상세한 대답과 간증이 나의 천국지옥 간증수기 제6권 ‘지옥편’에 서술되어 있다.

     

    성경에 나타난 성안과 성밖

     

    성경을 수십번 정독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성경에서 특히 사복음서에서 말하는 바깥 어두운데가 어디일까? 성밖이라는 곳이 어디이지? 미련한 다섯 처녀가 남겨진 그 문밖은 어디일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이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을 기다리는 자들로서 처음에는 불을 밝혀들고 있었으나 기름이 다 소진하여 기름을 구하러 간 사이에 신랑이 도착하여 그들에 대하여는 혼인잔치에 못들어 오도록 문을 닫아버렸다. 오직 기름준비를 넉넉히 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만 혼인잔치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이 미련한 다섯 처녀가 남게된 문밖이 도대체 어디일까? 하는 질문을 우리는 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이다.


    만일 이 미련한 다섯 처녀가 남게된 문밖이 지옥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사도바울의 이신칭의, 즉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개념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열 처녀는 다 신랑을 기다리는 자들로서 예수를 믿는 자들로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믿는 미련한 다섯 처녀가 문밖에 남았다하여 이곳을 지옥으로 보면 우리의 구원이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 구원받는 행위구원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직 주님오실 때에 불밝혀들고 있었던 지혜로운 다섯 처녀만 문안 즉 혼인잔치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것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 구원받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은 성경을 배격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문밖은 지옥이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 열 처녀들은 다 예수를 믿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 열 처녀가 다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문밖은 어디인가 하는 것이다. 이것은 지옥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고 또한 그 다음 천국은 이와같으니에 걸리는 달란트 비유와 연결된다. 여기서는 한 달란트 받은 종이 그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었는데 그 주인이 돌아와서 ‘이 악하고 게으른 종을 바깥어두운데 내어쫓아 슬피울며 이를 갈게 하라’ 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과 미련한 다섯 처녀가 문밖에 남은 것이 일맥상통하면서 이 장소들이 동일함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문밖, 바깥 어두운데가 계:22:14-15절에서 말하는 성밖과 또한 일치함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문 밖은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자가 가는 곳이다(고전 3:11-15).


    그러므로 성경은 성안에 들어가는 자와 성밖에 남는 자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들은 다 예수를 믿으므로 영원한 불못은 면하였으나 새 하늘과 새 땅에 내려온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는 자와 바깥에 남는 자를 계 22:14-15절에서 구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새예루살렘 성은 계 21:1-2절에서 말하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내려온 새예루살렘성을 말하고 있다. 이 성안 즉 하나님의 영광이 해같이 빛나는 성안으로 들어갈 권세를 얻는 자는 철저히 자신의 두루마리를 빠는자들이다. 그러나 그러지 못하고 계 22:15절의 죄를 짓는 자들은 성밖에 남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즉 성경은 이렇게 신부의 자격을 갖춘 자들(지혜로운 다섯 처녀)이 성안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자들은 미련한 다섯 처녀들처럼 성밖에 남게 될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이들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성안에 들어가는 자들은 이 땅위에서 이기는 자의 삶을 살아낸 자들이고 성밖에 남게되는 자들은 이 땅위에서 이기지 못하는 자들의 삶을 산 자들이 처하는 장소인 것을 알수 있는 것이다.


    성경은 한번 구원받은 기독교인이 하나님 앞에 잘못 살면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다라고 증거한다.


    먼저 주님이 말씀하신 마가복음 9장 43-49절을 보면 이것이 매우 확실하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하여 가장 상세하게 말씀하여 놓은 구절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손이 우리로 하여금 죄짓게 하거든 찍어내고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손을 가지고 계속 죄를 짓다가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즉 이 말씀은 불신자에게 하였다고 가정하면 이 말씀은 오히려 행위구원을 말하므로 사도바울의 이신칭의로 구원받는다고 하는 것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주님의 말씀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신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임에 틀림이 없다. 즉 예수믿는 우리에게 너희가 계속 죄를 지으면 내가 너를 지옥으로 보내겠다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신성종 목사의 ‘내가 본 천국과 지옥’과 고 이용규 목사의 ‘지옥간증’에서 신자들이 지옥에 와 있음을 간증하고 있다.


    이렇게 믿는 이가 지옥에까지 떨어질수 있다고 하는 다른 성경구절은 또한 히 6:4-6절 말씀이다. 여기서 한번 비췸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맛보고 내세의 능력까지 맛본 그는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자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이런 자가 타락하면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다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이것은 이러한 자는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또 크리스천들이 지옥에 떨어질수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성경구절은 생명책에 이름이 적혀졌다가도 지워질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성경구절들이다.(출 32:31-33, 시 69:27-28)


    그리하여 성경은 분명히 우리가 예수를 믿어도 회개함이 없이 양심에 화인맞을 정도로 계속 하나님께서 하지말라고 하는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영혼을 버려서 지옥에까지 떨어지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내가 본 천국과 지옥’ 을 쓰신 신성종 목사님이나 고 박용규 목사님의 천국지옥간증에서 그분들은 지옥에서 예수믿었던 주의 종들이 타락하여 지옥에 와 있음을 증거하였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지옥에서 많은 주의 종들을 보았다. 그리고 다른 크리스천들도 많이 와 있음을 보았다. 그러므로 지옥은 반드시 성경대로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앞으로 계획 및 비전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인도 29개주 어린이들 방과후 교실 확장비전


    서사라 목사는 하나님께로부터 음성을 듣고 과학자에서 주의 길로 들어설 때에 선교사명을 받았다. 지난 2-3년간은 주로 아프리카 케냐에 물없는 지역에 비올 때에 빗물을 받아 먹을 수 있는 물통 (1만리터짜리) 공급, 교회건물지어주기, 목회자들 세미나 인도, 그들의 언어로된 성경 공급 등 1차 선교를 마쳤다.

     

    그리고 이제는 제 2차 선교로 인도에 펀잡주에 50개의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을 (1500명의 학생수) 현재 운영하고 있다. 그들에게 아이들의 그림성경을 공급하며 또한 이들에게 날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와 성경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서 말미암아 아이들이 예수를 믿게 되고 그리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게 하고 있다. 또한 힌두교 가정의 아이들이 방과후 교실에 들어오면 그 부모들까지도 전도가 되고 있다. 이 아이들이 성장하여 다시 주의 종의 길로 가게 될 것을 대비하여 그리고 현재 신학생들을 키우기 위한 현재 인도 북부지역에 신학교 건립을 추진중이다. 

     

    또한 인도에는 인구도 많고 그리고 천민들이 많다. 이 천민들은 집이 없이 그냥 움막같은 것을 짓고 한군데 약 4~5백명씩 모여 살고 있다. 서사라 목사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선교센터에서는 이러한 12군데 천민지역에 교회를 짓고 그곳의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성경교사를 두어 날마다 그들을 성경공부를 시킬 계획을 갖고 현재 추진중이다. 지난 7~8월에는 이 천민들이 모여사는 8군데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음식이 없어 굶고 있는 500 가정들에게 각 가정 (약 4-5명) 당 10kg의 쌀, 5kg의 밀가루, 2kg의 콩, 1 리터 기름을 공급하여 주었다. 이러한 음식의 공급만으로도 하나님께서는 그 빈민지역에서 약 450명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하셨다.

     

    앞으로 서사라 목사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에서는 인도의 29개주에 이러한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을 넓혀나갈 생각이다. 그리하여 결국에는 전 인도의 복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영혼구원사역을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기뻐하시고 도와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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