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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바탕 위에 ‘성육신의 삶’ 실천하는 학교

기사입력 2021.04.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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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단체 설립의 최대 목적은 오직 ‘전도’ 바로 ‘영혼구원’
    21세기 다양한 복지상담목회 전문가 양성하는 산실
    실천신학 기초 위에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복음 전하는 사역

    한국열린신학연구원·한국열린평생교육원

    사회단체 대한교육복지문화협회 비영리민간단체 승인(제2020-0-인천광역시-16호)

    한국열린신학연구원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개혁총연) 남북대회 강동노회 인준 신학등록

    한국열린평생교육원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청 승인 (제 평생-78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공식 MOU 체결 (교육부 4년제 학사학위 취득 연계)


    인터뷰 이순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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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호 목사


    창성한교회 담임목사

    사회단체 대한교육복지문화협회 이사장
    한국열린신학연구원 이사장·학장
    한국열린평생교육원 원장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 고문


    내가 평신도로 오랜 신앙생활과 목회사역 20년을 해오면서 깨달은 결론은 나의 모든 사역은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일’이 본질이라는 것이다. 평신도 입장에서는 목사님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복과 비전을 주시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도 나의 모든 사역의 가장 목적은 ‘전도’이다. 여러 가지로 힘겹게 목회하면서 뼈저리게 느꼈다. 그래서 어떻게 영혼들을 사랑할지 그들의 실제 필요를 공급하여 알려주는 목사가 된 것이다.

     

    세상의 사회생활과 직업은 돈, 사람, 관계 등으로 언제나 이해충돌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목회초기에 동고동락하며 함께해 세워진 사람과 사역에는 힘이 있다. 목회자는 성도들이 스스로 자립하도록 양육하고 돕는 자가 되어 그들에게 선한 열매가 맺도록 하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성도들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그들의 영적 상태를 늘 확인해야 한다. 언제나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중에 더욱 기도하며 상담하고 보혜사(위로자) 성령님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준 달란트를 이끌어 올려 사람을 세워가야 한다. 

     

    특히 인생이 무너질 때 의지가 약하신 분들은 교회라는 플랫폼을 통한 양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식당(겨자씨)에서 매식을 하며 어려운 성도들에게 교회재정을 후원(월급)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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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예수님의 성육신의 삶처럼 값없이 주는 곳이지 환원하는 곳이 아니다. 선교차원으로 8년째 진행해 오면서 수없이 많은 사람이 거쳐 가면서 오해하는 자와 충성된 자가 있었고 재정부담은 올라가고 자존감은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은 교회 안에 음식의 질을 높인 ‘영의정도시락’이라는 브랜드로 공장과 회사에 점심 도시락용으로 하루에 150개를 납품하면서 선교차원에서 식당(겨자씨)은 계속 운영하면서 사역이 정착되어가고 있다.

     

    2014년에 설립한 창성한시니어처지가 제도권 속으로 진입하려고 2015년 9월에 사회단체 대한교육복지문화협회를 설립하여 운영하여 오다가 2020년 4월에 정식으로 사회단체 대한교육복지문화협회가 비영리민간단체 승인(제2020-0-인천광역시-16호)을 받았다.

     

    이 일을 시작으로 2018년 3월에 한국열린신학연구원을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2020년 8월에 한국열린신학연구원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총연) 남북대회 강동노회 인준 신학으로 등록되었다.

     

    또한 2020년 11월 한국열린평생교육원이 설립되고 2021년 1월에 한국열린평생교육원이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청승인(제 평생-78호)을 취득하고 2021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공식MOU체결(교육부 4년제 학위취득 연계)하면서 2021년 3월 한국열린신학연구원과 한국열린평생교육원이 개원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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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8일 개강한 한국열린평생교육원은 전도의 접촉점과 인간관계 등에 유익한 과정들로 편성되어 있어 공부를 하게 되면 고객의 니즈가 보이게 된다. 한국열린신학연구원은 목사님, 사모님, 사명자가 앞으로 어떻게 목회를 준비해야 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여 줄 것이라 확신한다.

     

    코로나19로 무너진 한국교회의 기초를 든든히 다시 세우고 복음 전도자로 기본자격, 공통의 관심사, 친밀한 교제를 통한 사고의 전환을 가져다 주는 교육과정이다. 이제는 교회가 세상과 함께해야 부흥하는 시대이다. 교회설립, 개척교회의 기존 컨셉인 말씀과 기도와 더불어 모든 제도와 문화를 브릿지로 활용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견고한 예배와 예배처소를 만들어 전도를 통한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하는 장기계획과 그에 상응하는 희생과 헌신이 있을 때 하나님이 좋은 열매를 주신다. 사도바울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복음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달려간 것처럼 복음의 다음세대를 양성해야 한다.


    인터뷰 이광재 목사 (한국열린신학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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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재 목사

     

    이제는 다음세대·노인세대를 위한 복지목회가 대세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에 복지목회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일부 대형교회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노인대학도 해당 전문가 부재로 실제 프로그램의 전문성 결여로 진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교회가 전문성이 없는 평신도들 중심으로 운영되다보니 여러 가지 문제로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

     

    교회 안에 복지문화 전문가를 양성하지 않은 결과 한국교회 기초가 무너지고 유초등부부터 대학청년부까지 교회학교 근간이 흔들리고 있어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복지목회 전문가 양성이 절실한 상태이다.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복지목회가 필요한 시대로 주일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아동과 영성전문가인 복지목회 전문가 파견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또한 장애인 복지를 위한 수화통역사 부족·부재로 교회에서 농아인들의 예배가 드려지지 못 하는 실정인데 이에 대한 전문인력자원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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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복지목회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인 이웃 사람의 실천이고 시대적 변천에 따라 지금은 노인복지 및 다문화 복지까지도 교회가 적극관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한국교회 안에 평생교육원이나 문화센터가 전문인력 부재로 인해 그 운영이 미미한 상황이다.

     

    한국열린신학연구원은 복지신학과 실천신학을 접목한 특성화된 신학교로 전도사, 강도사, 목사로 전문인을 교육하여 교회에 파송하는 현장 사역에 전문가 자격을 갖춘 부교역자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한국교회가 전문성 있는 복지와 목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잘 섬겨 영혼구원인 전도를 해야 한다. 복지는 성경에서 예수님이 시작하셨으며 선교가 복지이고 복음이 곧 복지라는 의미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교회중심적인 기독교인에서 비기독교인을 전도하여 구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와 평생교육을 통해 교회문턱을 낮추는 일이 시급한 시대라고 본다. 한마디로 이제는 다음세대와 노인세대를 위해 복지목회가 대세이다.

     

    우리 연구원·평교원 교수진은 100% 교육내용에 복음을 담아 교육하고 사회복지와 신학을 접목한 복지목회달란트를 가진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마디로 이제는 다음세대와 노인세대를 위한 복지목회가 대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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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열린신학연구원, ‘상담복지목회’ 전문교육 기관 목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MOU로 정규학위 취득, 개혁총연 목사안수 가능

    교육이념 ‘열린 사람, 열린 삶, 열린 공동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열린신학연구원(이사장·학장 이순호 목사, 원장 이광재 목사)과 한국열린평생교육원(학장 이순호 목사)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와 연계를 통해 한국교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교회의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열겠다는 목표로 ‘상담복지목회’를 특성화 한 본 연구원은 제4차 산업시대에 발맞춘 전문화된 신학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교회 정통 장로교단인 예장 개혁총연 남북대회 강동노회의 인준 신학교이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교육 위탁 학교로 출범한 본 신학연구원은 ‘열린 사람, 열린 삶, 열린공동체’ 교육이념으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상담복지목회’로 풀어냈다. 또한 이를 위해 국내외 저명한 교수진들을 초빙해 최고 수준의 강의와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별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신학생 교육 위탁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는 신학원으로서 학위취득의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안정적 학사 운영을 통해 4년제 정규 학위취득을 가능케 했다. 신학생들은 신학원 추천으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 신·편입생으로 입학하게 되면 입학금, 전형료 면제는 물론, MOU 장학혜택과 국가장학금(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등록금 부담없이 신학원과 정규 대학교의 학위를 동시 취득토록 했다. 

     

    주요 학과 과정은 △복지신학과(4년/8학기) △심리상담학과(4년/8학기) △찬양선교학과(4년/8학기)이며, 연구원 과정은 △목회연구원(3년/6학기)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편목과정(1년)과 평신도과정(1년)이 있다. 

     

    이 뿐 아니라, 본 연구원은 사회단체 대한교육복지문화협회와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참된 복지목회를 실현하도록 하고 있다. 인천시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 승인을 받은 동 협회는 향후 본격적인 복지문화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문성을 가진 기독교 사역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한국열린평생교육원도 함께 설립됐다. 한국열린신학연구원과 평생교육원은 오프라인 교육을 위주로 하며, 추후 온라인 교육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다만 한국열린사이버신학대학교의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에 개원한 한국열린신학연구원)은 복지신학과, 상담심리학과, 찬양선교학과를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전으로는 검정고시 연계와 학적복원 희망자는 개혁총연 회원자격 부여, 전도사 시취, 강도사 인허, 타 신학교 졸업자 목사안수, 본원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연계해 정규학사학위 취득기회 부여, 수시모집 가능 및 남녀 목사안수, 학점 취득에 따라 단기졸업,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과 한국열린평생교육원 연계 민간자격취득, 성적이 우수한 졸업생은 본교 강사로 우선 채용하는 것을 부여하고 있다. 이밖에 집중 무료세미나, 개교기념 특별과정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열린평생교육원은 민간자격 취득반인 노인심리상담·인지행동심리상담과정, 국가공인자격증취득반으로 ITQ정보기술자격취득반, 실무연계반으로 네일아트전문과정, 샤트비컨투어반(샤트B메이크업), 교양반으로 아동심리로 풀어내는 자기주도학습, 토탈공예아트, 푸드스타일링(간단한 상차림) 등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문의:032-716-6050, www.ko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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