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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시간의 투자로 일상의 영어 대화가 가능하다

기사입력 2021.11.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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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에서 영어라는 흐름으로 잡아낸 것… 「절대영어」
    한국열린평생교육원 「세계언어선교사 지도자과정」 신규 개설 모집

    「절대영어」 「절대한국어」 「성경절대영어」 저자 김양섭 원장. 그는 자신은 영어 전공을 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영어 전문가 등을 상대로 강의를 할 만큼 영어교육에 있어 손꼽히는 전문가다.

     

    「절대영어」의 개발자인 김양섭 원장은 “누구든지 중학생 수준의 어휘 실력만 가지고 있으면 학생들 순발력 기준으로 30시간의 투자로 일상의 영어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십수년을 기본으로 배워왔지만 말하기 힘든 언어 ‘영어’. 30시간의 강좌를 통해 우리 말을 영어로 만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강조하는 김양섭 원장(절대영어 대표)을 통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 주소, 영어교육의 잘못된 점, 영어교육의 개선방향, 「절대영어」에서 말하는 〈6PA〉란 무엇인지, 기존 영어교육과 무엇이 다른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절대영어」 대표  김양섭 원장 (장로, 박사)

     

    김양섭 원장.jpg

     

    절대영어·절대한국어·성경절대영어 (저자) 

     

    경 력목포해양대 외래교수, 군특임교수 外 

    많은 대학 및 단체 영어특임 및 외래교수

    (현) 예원국제예술종합대학 국제언어학과장

     

    저 서:망설이지 말고 영어로 물어봐

    한국인을 위한 절대영어, 김양섭 절대영어 

    CBS 빠른영어, 절대한국어, 성경절대영어

     

    창 안:영어사칙, 6PA, 국영전환학습법, 시나리오영어 

    대화식 성경영어, 절대한국어

     

    수 상:한국신기술, 자랑스런 한국인 교육부문 대상 

    대한민국 명품인증

     

    학 위:(명예) 교육학박사, 영문학박사, 국문학박사 

     

    ▲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 주소  

    - 한국인 95% 영어회화가 무능력함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대학 졸업까지 장장 14년 동안 영어를 배우고 이후 취업, 입사 준비로 수년에서 수십년 간 토익 토플 등의 시험을 치르면서 영어 원서나 영자로 된 잡지·신문 등을 읽고 이해하는 고차원의 영어 실력수준에 이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정작 대화를 하는 회화 능력에서 95%에 이르는 대부분의 한국인이 말조차 꺼내기 어렵다는 실상은 한국인 영어회화가 무능력함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교육했던 영어는 영어를 한글로 해석하는 흐름으로 이어왔다. 그것은 영어를 이해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외국인을 만나게 되면 대화를 해야 한다. 대화의 시작은 우리 마음과 생각에서 출발하며 그것은 한국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한글에서부터 영어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영어에서 한글로’ 라는 흐름으로 공부를 한 것이고 절대영어에서는 역발상으로 한글에서 영어라는 흐름으로 잡아낸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영어 전공을 하지 않은 덕분에 이런 발상의 전환이 가능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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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교육의 잘못된 점은 무엇인가 

    - 영어회화에 대한 강박관념, 한국식 영어 학습방법

     

    절대적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한국인 대부분은 영어 학습 기간 대비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영어회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기존의 전문가나 교육자분들을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다. 오랜 기간 동안 영어를 보고, 듣고, 읽고, 해석하면서 학습해 왔음에도 막상 회화를 앞두면 영어 공부를 좀 더 하겠다거나 실수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서 기인하는 정신적 문제가 50%로 본다. 

     

    나머지 50%가 한국식 영어 학습방법이라고 본다. 실예로 수년 전 유럽의 한 언론매체에서는 “한국은 정말 이상한 나라이다. 저렇게 모든 면에서 탁월한 민족이 수십년을 영어학습을 하는 반면에 왜 영어로 말은 하지 못할까”라는 내용으로 크게 보도 된 적이 있다. 교육상의 잘 잘못을 떠나 학습에 있어서는 분명히 문제점이 있다고 확신한다.


    ▲ 앞으로 영어교육의 개선방향은 무엇인지요.

    - 3무7착(3無7錯)을 숙지하고 반대로 개선 

     

    현재 시중에는 굉장히 좋은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많다. 모두 훌륭한 프로그램들이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 내 것이 좋다고 하기 이전에 그동안 대한민국의 영어가 왜 안됐는가를 근본적으로 파헤쳤어야 했다. 절대영어는 그 시점에서 출발했다. 

     

    3무7착(3無7錯). 한국의 영어학습에는 단적으로 3개가 없고(3無) 7가지의 착각(7錯)을 하고 있다. 3무7착을 숙지하는 순간 현재까지 진행되어왔던 모든 공·사교육은 국가적 차원에서 패러다임을 완전히 전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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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섭 원장이 펴낸 대표 저서

     

    ▲ 3무(3無) ‘3가지가 없다는 뜻’ 인데 그 의미는?

     

    첫 번째 학(學)과 습(習)이다. 학은 지식을 머리에 넣는 입력 과정이다. 습은 반대로 출력의 과정이다. 피아노든 골프든 무엇이든지 학습의 비율이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가 그 비율을 너무 간과했던 것이다. 피아노의 경우 ‘체르니 40’까지의 실력을 만들기 위해 5년 이상의 습(習)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론상의 학(學)은 단 하루면 익힐 수 있는 분량이다. 즉 가장 이상적인 학과 습의 비율은 학이 1%, 습이 99%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히 언어야 말로 습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기가 엄마라는 말을 하기 위해 8천 번, 1만 번을 외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에는 99%에 이르는 습(習) 시스템이 있는가? 없다. 그렇기에 안되는 것이다.


    두 번째를 말하기에 앞서 첫 번째에 관해 질문을 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럼 그 방대한 양의 영어를 어떻게 습을 합니까?”라고 반문을 할 것이다. 수학으로 예를 들겠다. 전 세계인들이 수를 셈함에 있어서 기초연습을 하는 단 한 가지. 바로 구구단이다. 

     

    어째서 함수는 연습을 하지 않고 구구단만 연습을 했을까? 구구단은 이것만 연습을 하면 셈을 할 수 있다는 결정체였던 것이다. 구구단을 모르면서 함수나, 미적분을 하고 방정식을 하면서 셈이 가능할까? 불가능하다. 수학 세계에서는 구구단이 셈의 왕도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영어에서도 수학의 구구단처럼 ‘이것만 연습을 하면 영어가 가능하다’라는 무언가가 있었나? 영어에는 왕도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절대영어에서는 수 천만 영어 문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 서술에 따라 정형화된 6개 패턴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6개 패턴 중에 2패턴만 숙지해도 영어회화를 함에 있어 95%의 자유를 느끼게 될 것이다.


    셋째, 지난 시간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은 『영어→한글』로 해석하는 흐름으로 왔다. 이것은 모두가 큰 착각을 한 것이다. 이것은 말하기 위한 영어공부가 아닌 단순 지문에 나와 있는 영어를 이해했을 뿐인 것이다. 말을 하기 위해 언어를 배우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영어→한글』의 시스템은 독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외국인과 대화 시, 영어로 말을 해야 하는데 머릿속에서는 한글이 먼저 생각이 난다. 즉 말을 하기 위해서는 『한글→영어』로 했어야 했는데 체제가 전혀 없어 회화가 불가했다. 『영어→한글』로 배웠기에 영어지문을 이해는 할지라 도 말 한마디 불가한 결과가 지금 대한민국의 영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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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호 학장(한국열린평생교육원)

     

    ▲ 앞으로 ‘절대영어’ 통한 비전 및 계획 

     

    “복음은 말씀이고 말씀은 언어로 전한다” 기본 흐름에서 「절대영어」 「절대한국어」 「성경절대영어」는 세계 각 언어로 전환하면 세계화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통칭하여 「절대언어」 세계화 작업을 하여 전 세계 인류가 언어로서 융합하면서 자연스럽게 복음화가 되도록 세기적인 언어 도구를 만들어 기독교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펼치고자 한다. 

     

    근시적으로는 기독교 목회자, 선교사, 전도사, 성도 및 일반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여 “언어선교사”를 양성하는 일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상단에 참조)


    ▲  「절대영어」 연수소감 

     

    「절대영어」학습법은 천동설 시절에 지동설이다, 혁신이고 정답입니다.(박경학 대학교수), 6PA는 전 세계 모든 언어에서 영어학습에 적용되는 노벨상감이다. (이학영 박사), 「절대영어」 마치 사기같은 기적이다. 그토록 해도 않되는 영어가 된다.(김혜지 대학생), 수많은 학원을 다녀도 영어가 안되는 것이 「절대영어」 3일 연수로 된다.(양학성 중3), 「절대영어」는 주님의 축복이며 영어학습의 복음이다.(정형학 목사), 「절대영어」로 영어로 설교와 기도에 자신이 든다. (김형래 선교사)

     

    www.kys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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