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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시대 오병이어교회가 하는 사역

기사입력 2022.0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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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다.
    기도, 전도, 리더양육에 집중한다.
    자녀교육의 목표가 인성과 영성이다.
    배우는데 투자하고 있다.
    온라인 사역을 하고 있다.
    권영구 목사.jpg
    권영구 목사

     

    하나님 사랑·이웃사랑 실천하는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목사


    코로나 팬데믹으로 올 한해에 한국교회 일만교회 이상이 문을 닫았고 각교단별 통계를 종합해 보면 수백만명의 교인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목회에 대비한 미흡한 준비와 방향성을 상실한 결과로 교인수 감소와 함께 전도가 되지않고, 교회재정 상황도 큰 폭으로 줄어든 실정이다.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는 교회 평생 표어와 목표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두고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도 담임목사와 온 성도들이 하나되어 달려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영혼구원의 열매로 2020년 2022명, 2021년 2042명을 전도하여 실제로 등록시켰다. 교회는 계속 성장하고 재정도 늘어나고 있다.

     

    본지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지속하여 부흥과 성장을 하고 있는 오병이어교회가 실제로 사역하고 있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권영구 목사에게 들어봤다. 〈편집자 주〉


    1.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다


    오병이어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다. 언제 오시든지 기쁨과 감사로 맞이할 준비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1) 재림 준비해야 할 이유

    팬데믹이 대환난의 시작일 수 있다는 것이다.

    (마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큰 환난은 세계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그리고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 큰 환난으로 보았다. 그런데 코로나 19가 대유행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큰 환난이 전세계에 동시에 시작되었다.

    그리고 2년이 지났다. 만약 큰 환난이라면 곧 삼년 반이 지나게 된다. 2021년 1월부터 세계에 퍼졌기 때문이다. 그럼 재림 준비 기간이 짧게 남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더욱 철저한 다니엘과 같은 신앙생활로 준비하고 있다.


    2) 재림하실 확률은 50대 50이다.

    반반이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준비했다가 안 오시면 신앙생활 철저하게 했으니 하나님께 인정 받아 잘된 것이고 재림하신다면 준비했으니 감사하게 받아드리면 된다.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과 세상 종말은 믿지만 종말론에 빠지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으로 재림을 준비했다가 손해 볼 일이 없다.

    예수님의 이런 말씀들을 기억해야 한다.

    (눅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계 16: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재림하시는 날은 아무도 모른다고 믿는다. 하지만 준비하는 신앙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 재림을 준비하는 방법

    첫째는 회개하고 말씀대로 사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자신의 죄를 씻어 영적으로 죄사함 받고 깨끗하게 사는 신앙생활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신앙이다.

    자신의 뜻을 이루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세상 욕심 부리지 말고 하나님의 섬기고 이웃 섬기는 생활하고, 높아지려 말고 낮아지고, 받으려하지 말고 섬기는 자 되고, 하나님 이름을 이용하여 자기 목적 이루려 말고, 하나님의 뜻 깨닫고 하나님 뜻 이루어 드려야 준비하는 신앙이다.

     

    2. 기도, 전도, 리더양육에 집중하고 있다.


    1) 전 목회자와 성도가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

    새신자가 들어오면 기도훈련집으로 기도를 하루 한 시간 이상 하게 한다.

    (마 21: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유형교회나 무형교회나 기도하는 집이 하나님의 집이 된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가 집 짓는다. 그러므로 목회자나 성도는 항상 기도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 하루 1시간 이상 기도 하라.

    (롬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기도는 힘써야 할 수 있다. 저절로는 안 된다. 매일 한 시간 이상 기도하면 자신의 영성을 지킬 수가 있고 두 시간 이상 기도하면 영력이 강해지고, 세 시간 이상 기도하면 치유은사가 나타난다. 도전해 보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다.

    교인들도 기도하도록 하게 하라.

    기도훈련집을 이용하면 하루 몇 시간도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 수가 있다. 오병이어교회는 기도훈련집을 이용하여 성도를 기도하게 한다. 수 많은 사람들이 능력을 받고 철저한 신앙생활을 한다.


    2) 전교인이 전도 한다.

    전도는 교회의 사명이다. 그런데 교회가 전도를 어떻게 할 줄 모른다. 그래서 전도를 못한다. 예수님은 전도하는 방법을 3년 동안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보내서 훈련 시켰다.

    오병이어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세대에 매주 2회는 기본으로 전도 나간다. 그래서 2020년에도 2022명을 전도하여 등록 시켰다. 2021년에도 2042명을 전도하여 등록 시켰다. 교회는 계속 성장하고 재정도 늘어나고 있다. 전혀 교인이 줄지 않고 늘어나며 방역수칙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려도, 교회 출석을 하게 해도 변함이 없이 모든 성도가 열정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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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이어교회의 전도 방법〉

    첫째는 예수님 전도법으로 전도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킨 방법이다.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전도자는 무조건 병자를 만나면 기도한다. 그러면 치료되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전도가 된다. 전교인이 능력자가 된다.


    두 번째 팬데믹 시대에도 매주 화, 목요일은 전교인 전도를 나간다. 그리고 다른 요일은 각자 전도한다. 이 방법도 예수님이 제자를 훈련한 방법이다.

     (마 10:12-15)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어떤 집이나 사람을 만나면 평안과 복을 빌어주라. 그 집이 받지 않으면 전도자가 복을 받는다. 그러니 전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기만 하면 된다. 그 집이 받아들이면 한 영혼 구원하여 좋고 받지 않으면 자신이 복을 받으니 좋다. 손해 볼 일이 전혀 없다. 이것이 예수님이 제자를 3년동안 훈련시킨 방법이다. 그대로 순종하고 있다.


    세 번째 많은 모임과 접촉점을 찾아 전도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관계맺기 전도다. 문화센터 운영, 여러가지 재능기부 모임, 이웃 초청, 목장 영적추수전도대회, 소원기도전도대회, 물질전도대회, 예수님전도법(치유전도), 각교구 전도 헌신예배와 간증 등을 활용하여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 오병이어교회는 지금도 등록자의 90%가 초신자들이다.


    네 번째 전도비를 많이 책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영혼구원하는데 물질(돈)을 사용하면 가치가 최고다. 그러므로 전도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많은교회들이 영혼구원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면서 전도비를 쓰지 않는다. 바울은 자신이 세운교회들에게서 선교비를 받아 사용하였고 부족하면 일을 해서 물질(돈)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도 초대교회처럼 이렇게 전도하면 지금도 전도가 된다. 전도비를 일순위로 책정하여 지급하라. 그러면 전도가 된다. 안 쓰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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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리더를 양육하고 있다.

    초대교회도 전도가 되어지면 리더를 양육하여 디모데, 디도 같은 인물들이 나왔다. 교회도 가장 짧은 시간에 리더를 양육할 계획을 세워 진행하라.

    우리 교회는 초신자가 들어오면 담임목사가 새가족학교 12주를 의무적으로 하게 한다. 그리고 전도자가 새신자를 기도학교를 교육하고, 기도훈련집으로 기도하게 한다. 그리고 인간의 삶, 새로운 삶, 제자의 삶, 복된 삶을 교육하여 리더 훈련을 시킨다. 교구장은 새신자에게 전인치유학교를 받게하고, 목자예비학교, 전도학교를 교육한다.

    이러한 교육을 받지 않으면 아무런 직분도 주지 않는다. 이 과정을 수료한 분들은 중급반 과정을 하게 한다. 목자학교, 성품치유학교, 지도자훈련학교, 열린전도학교, 교회생활, 가정생활, 헌신생활, 복된생활을 교육한다. 이러한 과정을 받는 사람은 저절로 리더가 된다. 리더 양육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다.


    4) 시간과 물질(돈)을 잘 사용하고 있다.

    교회들이 시간과 물질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 초대교회는 오직 기도, 전도, 리더 양육에만 전심전력했다. 그런데 현대교회는 다른 곳에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고 있다. 즉 여러가지 행사, 모임 등이다. 이런 곳에 물질과 시간을 사용해 버리면 기도와 전도 리더 양육할 시간이 없다. 오병이어교회는 이런 행사나 모임을 없애 버렸다. 성가대도 하나만 남겨 놓았다. 교인들도 사용할 시간과 물질이 부족하다. 한 곳에만 집중하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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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녀교육의 목표를 인성과 영성에 두고 있다.

     

    1) 교회학교 교육의 목표가 인성과 영성교육이다.

    오병이어교회는 교회학교가 살아 있다. 자녀들을 교회에서 확실하게 인성과 영성 교육을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학교 교육의 심각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기도하던 중에 탈무드의 좋은점과 명심보감의 좋은 점을 인용하여 교인보감을 만들었다. 그리고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용으로 만들어 몇 년을 교육한 결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첫째. 아이들 신앙이 어른 신앙처럼 좋아졌다. 둘째. 인성이 바르게 되어 학교와 주변에서 칭찬을 받는다. 셋째. 학교에서 리더가 되어 반장, 회장을 하는 아이들이 많다. 넷째. 발표력과 표현력이 좋아졌다. 다섯째 아이들이 교회생활을 더 열정적으로 하고 좋아 한다.


    2) 청년과 장년도 인성과 영성 교육이 필요하여 진행하고 있다.

    청년과 어른들도 인성과 영성이 안 된 사람이 많다. 그래서 청년부용과 장년부용을 만들어 목장 모임에서 교재로 사용했다. 그 결과 청년과 장년도 인성이 좋아지고 영성도 좋아졌다. 모두 대 만족하고 있다. 이렇게 되니 우리 교회는 전반적으로 평안하고 행복하다. 교회도 가정도 성도도 평안하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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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배우는데 투자하고 있다.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배우면 알게 되고 아는 것 만큼 잘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배우는데 시간과 돈을 투자하라. 그러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오병이어교인들은 신앙을 배우는데 투자하고 있다.


    1) 시간을 배우는데 투자하라.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미래가 없다. 가난과 고통속에서 살아야 한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낭비하는 시간을 없애고 배우는데 시간을 투자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야 미래가 있다.


    2) 물질(돈)을 배우는데 투자하라. 

    물질을 낭비하는 사람도 가난과 친구하면서 살아야 한다. 물질을 소비하는데 사용하지 말고 투자하는데 사용해야 자신의 미래가 보장된다. 배우는 것은 투자다. 그래서 자녀들을 대학까지 보내는 것이다. 물질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그래야 자녀의 미래가 밝기 때문이다. 물질을 낭비하는데 사용하면 당장은 즐거우나 미래는 고통스럽다.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산다. 

    지금 가난과 고통속에 있다는 것은 투자를 안 하고 낭비했기 때문이다. 즉 시간과 물질을 낭비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물질과 시간을 배우는데 투자하라. 그러면 몇 년후에는 성장해 있을 것이다.


    3) 신앙을 배우는데 투자하라.

    교회를 알고 성경을 알고 교인들을 안다고 잘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지식보다는 성경속에 신앙을 배워야 한다. 요셉의 신앙, 다윗의 신앙, 다니엘의 신앙을 배워서 그대로 행하면 하나님께 인정 받고 상 받는다. 조직신학보다는 신앙생활을 바르게 배워야 하나님께 인정받는다. 그런 내용을 가르치는 것이 십자가의 양육시스템이다.


    4) 검색 사이트 ‘다음’이나 ‘네이버’에 들어가서 권영구 목사 카페에 들어가면 모든 교재와 동영상 강의가 연결되어 있다. 

    누구든지 시간을 투자하면 배울 수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배워서 사용하기를 소망한다.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어서 목회자나 성도들도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목회자는 목회 전반에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성도는 신앙생활 바르게 잘하여 상과 복을 받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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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온라인 사역을 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Zoom, Duo, 카카오톡, You Tube 등을 활용하여 예배, 기도회, 성경공부, 회의, 모임, 심방, 보고 등을 하고 있다. 오병이어교회 십자가 양육 시스템은 이런 것을 모두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활용하기가 쉽다. 그래서 비대면 때도 대면 때와 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전도도 한 번 관계를 맺으면 온라인으로 기도학교, 기도훈련집 등 모든 양육과정에 들어가면 인간의 삶에서 마음이 깨어지고 부서진다. 그래서 교회 등록한다. 이러한 과정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는 온라인 사역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병이어교회 전화:02)899-9185

    책 문의:02)268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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