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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선교회, 목회자·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장자권 부흥대성회’열린다

기사입력 2022.04.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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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에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으심…복음의 능력회복으로 초대교회 역사 재현
    오는 5월 16일~20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주강사 이영환 목사·강사 김기남·주성민·강관중·황성은 목사
    장자선교회 대표/한밭제일교회 이영환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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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한인 선교사 장자권 세미나

     

    이영환 원로목사(한밭제일교회, 장자선교회)는 대전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존경받는 원로목회자다. 이 목사는 7년 전 일찌감치 65세에 은퇴해 원로목사로 불리지만 지금도 청년 같은 열정과 믿음과 건강을 소유한 장년목회자다.

     

    이 목사는 중졸 학력, 별과 출신, 시골교회 30명이 꿈이던 사람, 내면의 깊은 상처와 자학할 정도의 낮은 열등감을 치유받고, 수천평의 성전대지에 유·청·장년 수천 명의 성도를 섬기며 '목회는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고 늘 외쳤던 그의 자전적 러브 스토리인 <사랑의 시냇물 소리>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과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기독교계에서는 베스트셀러라 불릴 정도로 반향이 컸다. 이에 오는 5월 16일~20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장자권 부흥대성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이영환 목사에게 이번 행사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그의 평생목회에 진솔한 목회이야기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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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환 목사

     

    1950년 논산 출생

    개혁신학연구원 목회학과, 

    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침례신학대학교(D.Min.), 

    경희사이버대 문예창작과 졸업

    전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전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 대전횃불회 회장

    코스타 강사

    한밭제일교회 원로목사 

    장자선교회 대표

    장자권 4014 금식기도연구원 대표


    ▲ 먼저 장자선교회 제주센터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 소개 및 증개축·확장공사 현황·앞으로 활용계획

     

    장자선교회 제주센터인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는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데 2,000평 대지와 3,000평 농지에 기존 건물 700평이 있다. 건물을 중심으로 뒤에는 숲이 있고 앞에는 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천혜의 경관을 갖추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5~20분 정도의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해 현재 건물의 경사지를 중심으로 훈련센터 주위에 동백 500주, 수국 2,000주, 멋나무 100주, 백일홍 50주, 연산홍, 단풍나무를 심어 꽃밭(화단)을 만들어 지속해서 식목을 해나가면 앞으로 4~5년 길게는 10년이 지나면 더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말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영과 육의 쉼과 회복이 가능한 물댄동산같은 힐링공간이다. 

     

    훈련센터 경계선상에 대용량의 농업용수 탱크가 있어 물 공급도 원활하다. 앞으로 훈련센터는 기독교인들이 마음껏 숨쉴 수 없는 세상의 음란음탕 사악한 문화와 휴대폰과 컴퓨터 인터넷을 통한 미디어 중독에 빠진 자라나는 다음 세대가 오직 ‘말씀과 기도’의 원초적 복음으로 변화되는 영적대각성의 지성소 역할을 할 것이다.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증개축·확장공사 현황은 이곳 제주도가 행정시스템이 육지보다 원활하지 못해 계획보다 공사의 전체 공정이 늦어지고 있다. 금년 하반기 9~10월 정도는 오픈될 것으로 보인다. 좀 서둘러 개원하고 싶지만 초조해하지 않고 하나님이 인내하라는 줄 알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공사완료를 허락하실 줄 믿고 있다. 공사 자체를 축소해 간단하게 진행하여 사용할 계획이라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훈련센터가 완공되면 여름과 겨울방학에 다음세대 청소년을 살리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작정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목회자 후보생을 위한 집중 영성 프로그램 및 선교사들의 영육의 쉼과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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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기 장자권 4014 수료식

     

    ▲ 장자선교회 4·5월 사역내용

     

    코로나로 2년 이상 모임을 갖지 못했는데 앞으로 서서히 사역을 본격화 하려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우선 오는 4월 2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한밭제일교회에서 목회자, 사모, 전도사, 선교사, 신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자권 총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직은 교회에서 숙식에 어려움이 있어 일일세미나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어 오는 5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를 대상으로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장자권 부흥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주강사에 이영환 목사와 전도강사로 유명한 김기남 목사(예심교회),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 파라솔전도 강관중 목사(경기제일교회) 및 다음세대를 위해 황성은 목사(대전오메가교회)가 강사로 나서 강의를 한다. 특히 황성은 목사는 2021년 결산이 소그룹 85% 성장, 교회성도 70% 부흥, 교회 9년 목회만에 다섯교회를 개척하고 이번 달에도 4가정을 교회단독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전설같은 귀한 목회자이다.

     

    ▲ 평소 늘 강조하시는 ‘목회는 참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는 의미

     

    인생의 열악한 출발, 6.25전쟁, 공부(배움)에 대한 상처, 목회자의 소명, 별과 입학, 시골교회 30명이 꿈이던 사람이었다. 중졸의 학력으로 집안의 농사를 도우며 내일이 없는 인생을 살다가 청년기에 우리 동네에 교회가 생기면서 주님을 영접하고 목회자의 소명을 받았다. 이 때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은 저를 강하게 훈련시키셨고 진짜 쉽고 가볍고 재밌고 행복한 목회를 깨닫게 하셨다. 

    목회의 그릇크기는 훈련에 비례한다고 본다. 목회 7년차에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훈련)을 겪으면서 ‘목회는 참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는 목회철학을 빨리 깨닫고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내용은 ‘쉽다’는 ‘쉼’을 의미하며 거기에는 실력과 능력이 겸비되어야 한다. 목회는 영적전쟁이다. 목회자에게는 악한 영, 사단의 역사가 늘 있다. 

     

    ‘가볍고’의 의미는 힘을 말한다. 영적인 힘이 있어야 모든 목회사역이 가볍게 느껴진다. 장로, 권사들이 목회자를 힘들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 배후에는 교묘한 사탄의 역사가 있어 늘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한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싸워 승리해야 한다.

    ‘재미있다’는 목회가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것이다. 화가, 음악가도 천직이다. 목회자도 목회가 천직이 되어야 한다. 큰 목회자와 작은 목회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예수님을 만난 첫사랑의 감격을 잃지않고 행복하고 재미있게 목회하면 되고 세상 학문보다 말씀과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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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님의 자전적 러브 스토리 ‘사랑의 시냇물 소리’ 주요내용 소개

     

    이 책은 이영환 목사가 경희사이버대 문예창작과 4학년 때인 10여전에 자필로 쓴 책이다. 독후감 공모를 통해 독자들의 독자후기를 부록에 실었다. 이 책은 중졸 학력, 신학교 별과 출신, 시골교회 30명이 꿈꾸던 그가 내면의 깊은 상처와 자학할 정도의 낮은 열등감을 치유받고, 수천 평의 성전대지에 유·청·장년 수천 명의 성도를 섬기고 ‘목회는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 외쳤던 그의 자전적 러브 스토리이다. 

     

    이영환 목사는 이 책에서 ‘행복은 마음 곳간에 무엇을 채우느냐에 있지 않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 곳간에서 무엇이 솟아나 어디로 흐르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세계에 영향력있는 목회자 강준민 김삼환 김인중 김장환 김준원 소강석 손현보 양병희 이동원 이재창 정필도 주성민 최낙중 최홍준 홍정길 목사 박순애 전도사 등 16인이 강력추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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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폰티아낙 현지 목회자세미나

     

    ▲ 지금까지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목회수기)

     

    올해 73살에 미국에서 원고없이 처음으로 영어설교를 했다. 그간 코로나로 세미나도, 개교회 집회도 거의 인도하지 못했다. 계획되었던 개교회 집회일정도 취소되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4월 10일(주일)부터 15일(금)가지 경기 파주에 있는 세계로금란교회(담임 주성민 목사)에서 매일 밤 7시 30분에 집회를 인도했다. 

     

    38세에 하나님으로부터 “한밭 제일의 목양을 하라”는 음성을 듣고 그때부터 내면에 있는 부정적 자아관을 깨뜨리기 위해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0-21)는 성경 말씀을 날마다 입술로 고백했다. 

     

    날마다 강단에서 성도들에게 입술로 말씀을 선포했고, 선포가 성도들의 마음 그릇을 키우기 시작했다. 

     

    더불어 내면에 있던 이웃교회와 대형교회에 대한 시기심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기도의 자리에서 대전의 대형교회를 축복했다. 하나님께서는 큰 교회 목사님들을 창세기의 아브라함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셨다. 저를 위해 축복 기도해 주시는 아브라함을 시기할 수 없었다. 40여 개 큰 교회를 위해 축복기도를 드리면서 한 영혼을 사랑하시고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다. 

     

    큰 교회들을 축복하고 품을 수 있는 말씀의 위력을 훈련하게 하셨다. 교회가 어느 순간 정체기에 빠지고 부흥되지 않아서 초조할 수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낙심하거나 절망하지도 않았다. 수시로 기도하면서 맑은 영을 위해 자주 금식했고, 하나님의 인내와 절제 훈련을 겸허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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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현지 및 목회자 및 지도자 세미나

     

    ▲ 부흥성회의 특징 및 주요내용

     

    그리스도인 자녀는 하나님의 상속자로 장자의 자격인 장자권을 가진 자이다. 그래서 그 장자는 영적 시선을 항상 천국에 두고 세상과 나와 이웃을 보면 예수님의 시야가 보인다. 

     

    이 땅에서 살아가지만 그 한계를 극복하고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나아가면 가치관과 세계관이 달라질 수 있다. 이 땅이 아닌 하늘의 기쁨으로 자유하고 본향인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땅에 재물을 쌓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위해 드려 하늘 곳간에 쌓아야 한다.


    ▲ 코로나 엔데믹 시대의 한국교회 예배회복·부흥성장을 위한 올바른 목회방향 및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지금까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말씀사역을 섬길 때 너무 키(방향)을 잘 못 잡았다고 생각한다. 지금 교회가 성도들이 영생을 산다고 말한다. 예수를 믿으며 80년을 산다고 보면 22~23년은 대학까지 죽도록 공부를 해서 나머지 한 50년 이 땅에서 조금 더 누리고 살려고 힘을 쓰고 있다. 

     

    우리가 영생을 산다는 사실이 실제인데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성경에서 말하는 절대가치인데 세상 육신의 생명, 물질, 명예 등 여기에 너무 빠져서 영혼의 세계, 영생의 때, 하늘나라, 예수님 등 영혼의 일에 관해서는 너무 투자하는게 작았다. 이제 이 영적훈련부터 시작해서 더 강화시켜야 되겠다.

     

    보통 교회에 가면 5주, 12주 교육시키고 세례주고 대부분 예배시간에 설교만 듣는다. 그래서 수십년을 신앙생활해도 성경을 가지고 예수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하루라도 누구한테 가르치려면 가르칠 사람이 별로 없는 심각한 실정이다.이것은 무엇인가 너무 잘못되었다. 그래서 철저하게 재생산에 필요한 그런 말씀 교육이 필요하다. 앞으로 한국교회 목회자의 주 사역은 재생산에 필요한 말씀사역이라고 본다.

     

    이번에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리는 장자권 집회에도 재생산에 필요한 교재를 만들어서 말씀사역을 하려고 기도로 준비중에 있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예수님, 하나님, 영혼, 영생에 대한 사실은 정말 절대가치인데 상대가치로 너무나 보잘 것 없는 가치처럼 여기는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주일날 설교중심의 신앙생활은 문제가 심각하다. 설교는 들었지만 다음주에 가면 지난 주에 목회자가 전한 말씀의 본문과 제목도 잊어버리는 시대이니 그 말씀을 행할 수 없다.

     

    초대교회 때는 스데반 집사 순교 이후에 대변인이 없었으며 신앙적으로 다 어렸다. 교회 핍박으로 흩어진 사람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해 교회를 세웠다. 빌립 집사가 안디옥까지 가서 교회를 세우고 사마리아성에 가서도 복음을 전했다. 이것이 지금의 교회이고 교회의 교회사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예배를 못 드려서 교인이 떨어지는 것을 염려하고 있다면 성령의 역사를 역행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어떤 어려운 세계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코로나19보다 더 심한 전염병이 올 확률은 완전하게 열려있다. 

     

    지금 북한의 지하교회, 문화혁명에 의한 중국의 지하교회, 무슬림의 지하교회들은 초대교회같은 환난과 핍박, 박해 환경에서도 지금 그렇게 일사각오로 신앙생활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문화혁명이 있을 때 전국교회를 다 없앤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수천만 명의 교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 이 시대는 그 지하교회 성도들의 생명력이 필요한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너무 성인아이로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교인들을 보면 그냥 교회에 다녀주는 정도로 만족한다. 이런 신앙상태에 있는 교인들이 혼자서라도 교회를 세울 수 밖에 없는 어려운 경우가 오더라도 성경 한 권만 있으면 자신있게 말씀(복음)을 가르칠 수 있는 초대교회 빌립 집사같은 예수님의 참제자를 만들어야 할 때이다. 

     

    문의 : 042)345-4014 , www.jangja4014.net 

    카톡문의 : 장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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