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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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여호와를 섬기며 기쁨으로 열방을 섬기는 교회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남9길 12에 위치하고 있는 산창교회는 개척당시 마산에서 ‘산’자를 따고 창원에서 ‘창’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1977년에 설립이 되어서 올해로 46년이 되었다. 처음에 ‘총공회’라는 교단소속의 교회로 시작해서 고려개혁 교단과 백석교단을 거쳐 지금은 예장 개혁측 교단으로 교회 소속을 옮기게 되었다. 산창교회는 1980년대 한 때 부산 서부교회의 영향으로 유년주일학교 부흥으로 잠깐 주목 받은 적이 있었지만 38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제대로 부흥을 경험하지 못했고 지역에서조차 존재감이 없는 침체되고 고립된 교회였다. 교회 안과 밖에서 도무지 역동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없는 그런 연약하고 침체된 교회였다. 조희완 목사는 이런 교회로부터 13년 전 미국에서 안정되고 행복한 이민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던 중 후임목사로 청빙을 받게 되었고 고민하고 갈등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부임하게 되었다. 미국에서의 모든 조건(영주권 노후보장 시민권)을 포기로 결단한다는 것은 대단히 고민하고 갈등하는 어려운 일이었다.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부임한 만큼 지난 13년간 최선을 다했고 다른 교회에서 시도하지 않는 사역과 훈련을 실시한 결과 감사하게도 그토록 침체되었던 교회가 완전히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교회로 바뀌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주목하는 교회가 되었다. ▲ 비전스쿨을 통한 전교인 선교사화 운동 세대별 비전스쿨 운동으로 키즈비전스쿨, 어린이비전스쿨, 청소년비전스쿨은 선교단체와 협력하여 8주 훈련 후 MIT파송(최전방 선교지)이 되며, 청장년비전스쿨도 선교단체와 협력하여 12주 훈련 후 FO파송(최전방 선교지)을 한다. 한국교회의 심각성은 다음세대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 안에 다음세대가 남아 있다하여도 영적으로 캐어할 만한 영성이 사라졌기 때문에 세속화 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거나 세상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어서 세상을 이길만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훈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산창교회의 경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교회 안에서 실시하는 비전스쿨을 마치고 최전방 선교지로 파송을 하게 되는데 현지로 파송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문화사역을 통하여 현지인 또래 친구들에게 거침없이 다가가 복음을 제시하고 돌아오게 된다. 현지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하나 같이 영적인 군사가 되어서 돌아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 청장년들의 경우는 교회 안에서 실시하는 12주 비전스쿨을 마친 후 최전방 선교지(이슬람권)로 파송을 받고 FO(Field Operations) 사역을 하게 된다. 현지로 나아간 청장년들은 100% 무슬림 가정에 방문하게 되는데 예상과 달리 코리언 드림을 갖고 있는 그들로부터 엄청난 환영을 받고 안방을 접수하게 되고 최고의 환대를 받으면서 복음을 제시 하게 된다. 이런 사역은 어느 교회도 실시하지 않는 놀라운 사역이다. 그 사역을 경험하고 돌아오는 청장년들의 모습은 마치 개선장군들과 같다. 파송을 받고 선교지로 나아간 사역자들을 위해서 나머지 교인들은 한 마음 한 뜻을 품고 사역의 성공을 위해서 끊임없이 중보하며 기도하게 되는데 이를 통하여 전 세대 전 교인들이 선교 비전으로 결속하게 된다. 이 사역을 통해서 신창교회가 이 시대의 안디옥교회 인 것을 체험하게 되고 교회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게 된다. ▲ SM(Student Missionary)운동·YTM(Young Tent Maker)운동 약 135여 년 전 우리나라가 미전도 종족이었을 때 복음을 들고 우리나라로 들어온 선교사들은 거의 다 20대 중반 30대 초반의 젊은 선교사들이었다. 수많은 청년들이 하나님 앞에 헌신을 하고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들어왔다. 그런데 오늘의 한국교회 안에 청년들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가? 거의 대부분의 교회마다 청년들이 영적으로 잠자고 있거나 아니면 세상 가치관에 사로 잡혀 있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여전히 세상적인 스펙을 쌓는데 열중하고 있다. 더 이상 청년들을 이런 모습으로 방치해서는 한국교회의 미래가 없다. 과연 청년세대를 어떻게 깨우고 어떻게 훈련시켜서 어떻게 헌신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고 세계 미전도 종족을 복음화 시킬 수가 있다고 본다. 교회에서 실시하는 비전스쿨을 수료하고 최전방 선교지(이슬람권·힌두교권)로 나아가서 FO사역을 경험한 대학생이나 청년들 중에 1년 간 자신이 가슴에 품은 민족으로 사역을 떠나게 하는 것이다. 대학생은 1년 간 학교를 중단하고 직장인은 1년 간 직장을 중단하고 복음 들고 선교지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대학 재학생은 SM(Student Missionary)으로 헌신하게 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들은 YTM(Young Tent Maker)으로 헌신해서 1년에서 2년 동안 품은 민족 가운데로 가서 그들을 섬기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값진 헌신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크게 영광을 받으실만한 일이다. 이 헌신과 사역이 대단히 어려울 것 같지만 산창교회의 경우 매년 헌신자들을 파송하고 있고 자라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꿈이 빨리 대학생이 되어서 자신들도 SM으로 열방에 나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 이슬람권·힌두교권 선교를 위해 300명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0명 정도를 파송했다. 그렇게 현지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돌아오는 청년들은 거의 신학교를 졸업한 전도사 이상의 사역자들로 훈련이 되어서 돌아오게 되고 목회 사역에 훌륭한 동역자들로 세워져서 교회 안에서 전부 신실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 미전도 종족 입양운동 약 135년 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척박한 미전도 종족이었다. 그 때 영국의 작은 하노버교회가 믿음으로 우리나라를 입양하고 눈물로 기도한 사실을 아는 이들이 별로 많지 않다. 영국의 하노버교회가 우리나라를 입양하게 된 동기는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사건 때문이었다. 1866년 그 교회로부터 파송을 받고 우리나라로 파송을 받았던 토마스 선교사가 사역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대동강에서 참수형을 당하여 순교를 당했다. 그 일이 발생했을 때 그를 파송했던 하노버교회는 우리나라를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나라에 선교의 문이 열리도록 16년 동안 눈물의 기도를 드렸고 그 눈물의 기도로 인하여 인도와 일본 선교의 비전을 품고 기도하던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1884년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던 것이다. 그 사실을 알고 난 후에 영국의 하노버교회처럼 우리교회도 같은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미전도 종족 입양운동임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가 44개 미전도 종족을 믿음으로 입양하고 매주일 전 교인들이 그 민족을 위한 기도를 실시하고 있다. 하노버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역사하셨다면 산창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인하여 하나님은 우리가 품고 기도하는 44개 미전도 종족 가운데 일하심을 믿는 것이다. 매주일 진행되는 이 운동을 통해서 전 세대 전교인들에게 선교의 사명을 고취시키고 열방을 향한 선교비전으로 세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 샛강 살리기 운동(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 산창교회 담임목사로 부임 후 기존의 예배당이 너무 협소하여 1500석 예배당을 건축하기로 당회에서 결의를 했다. 그 계획대로 예배당을 건축할 경우 마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예배당을 짓게 되는 것이다. 반드시 그 계획을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기도를 해왔다. 그런데 목회자비전스쿨 운동을 통해서 전국의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많이 만나면서 내 안에 주체할 수 없는 거룩한 부담감이 생기게 되었다. 적은 금액의 훈련비조차 부담하지 못하고 당장 교회 월세 걱정을 해야 하는 열악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외면하고 큰 예배당을 건축한다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들을 어떻게 섬길 수 있을 것인가를 놓고 3년 동안 기도해 오던 중 지난 2014년 말에 정책 당회를 열고 과감하게 마산에서 가장 큰 예배당건축을 계획했다가 안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큰 예배당을 짓는 열정과 능력으로 지역에 미자립교회를 돌아보고 섬기기로 전 교인들이 마음을 모았다. 우리교회 전교인들은 두 달에 한 차례씩 주일예배 후 흩어져 확정된 미자립교회로 파송해서 오후예배를 함께 드리며 미자립교회를 섬기도록 하고 있다. 그 날이 되면 전세대 전교인들이 정해진 미자립교회로 가서 예배하고 헌금하고 전도하게 한다. 그 주일은 우리교회 교인이 아닌 그 미자립교회 교인이 되어서 그 교회를 내 교회로 여기며 헌신하여 섬기게 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그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중 그 교회 목사님의 목회비전이 좋고 신뢰할만하다면 그 교회 교인으로 등록을 해서 그 교회 교인이 되게 하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샛강 살리기 운동이며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교회 간의 아름다운 동행인 것이다. 큰 강이 지속적으로 큰 강으로 흐르게 하려면 흘러 들어오는 샛강들이 다 살아 있어야 한다. 샛강들이 말라버리면 시간이 갈수록 큰 강도 마를 수밖에 없다. 지역 미자립 교회로 흩어져서 섬기는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오다가 코로나 상황 이후 잠정 중단되고 있다. 지역마다 큰 교회들이 있는데 그 큰 교회들이 더 큰 예배당을 건축할 욕심을 내려놓고 이제는 지역에 있는 작은 미자립교회를 돌아보고 섬겨야 한다. 대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이 어둡고 소외된 곳을 돌아보는 것처럼 대형교회들의 교계적인 책임은 지역에 있는 미자립교회를 돌아보고 섬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샛강 살리기 운동이 정착되고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가 범 교단적으로 시행될 때 반드시 한국교회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외에도 산창교회는 지역 섬기기 운동으로 분기별 한 차례씩 택시 애용주일과 재래시장 애용주일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선교 21곳, 국내선교 26곳, 일터선교 4곳, 학원선교 10곳을 섬기고 있다. 문의 : 055-296-5540 www.sanchang.org ■ 담임(조희완 목사)소개 교회는 하나님의 ‘선교비전 공동체’ 조희완 목사는 19~29세 때 온 몸의 건강이 악화되어 10년 이상의 오랜 시간 투병생활을 했다. 완전 초신자 시절에 한 성도의 강권으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 가서 그 당시 북치고 손뼉치며 뜨겁게 찬양하고 금식기도하는 하루에 네차례 집회가 열렸다. 그 곳에서 금식기도하던 중 어느 날 오전 집회에서 출 15:26 성경 말씀이 레마의 말씀으로 들려왔다. 또 오후 3시 집회 때 말씀을 듣고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그의 모든 병을 고쳐주셨다. 조 목사는 그 일이 있기 전에 하나님이 병을 고쳐주시면 신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가기로 서원하였고 하나님의 치유 후에 곧 바로 목회소명을 받고 순종하여 지금까지 달려왔다. 그는 하나님의 비전이 교회의 리더인 목회자에 따라 변한다고 말한다. 그간 다양한 제자훈련도 시도했지만 되지 않았다. 미국에서 목회할 때 인터콥 비전스쿨을 통해 조 목사와 그의 아들이 큰 변화를 받았다. 그 후 교회가 하나님의 선교비전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늘 강조하며 실천해 오고 있다. 조 목사는 감사로 여호와를 섬기며 기쁨으로 열방을 섬기는 교회! 이것이 우리 산창교회의 비전이다. 존재하는 모든 물건은 나름대로 존재의 목적이 있다. 목적에서 벗어나는 것은 곧 가치 상실을 의미한다.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실 때 분명한 목적을 제시해 주셨는데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것이다. 이 목적을 벗어나면 가치를 상실한 교회로 전락하고 만다. 그 동안 우리 한국교회는 너무 많은 축복을 받았다. 이제 더 이상 성장 지향적인 교회가 아닌 선교 지향적인 교회로 체질을 개선하고 선교 비전으로 일어나야 한다.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미전도 종족들이 많이 있다. 건너와서 도와달라고 하는 마게도니아 사람의 환상을 보아야 하고 그들에게 달려가서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이 우리 한국교회의 책임이다. 이에 우리 산창교회는 어린이세대부터 어른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영적으로 깨워서 다같이 선교비전을 품고 민족과 열방을 회복시키고 섬기는 교회로 달려가기를 원한다. 그 비전을 향하여 달려가는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조희완 목사는 1958년 경주에서 출생하였으며 백석대학교 및 동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학교와 미국 리폼드신학교 공동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에서 16년간의 목회사역을 하였고 이후 도미하여 미국에서 월드비전한인교회를 개척하여 10년간 건강한 교회로 이끌었다. 그러면서 SanFrancisco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 박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학문 활동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그러던 중 지금의 마산산창교회에서 청빙을 받고 수많은 기도 끝에 마침내 하나님의 부르심인 줄 알고 2010년 부임하여 이후 교회를 부흥시켰으며 13년째 목양하고 있다. 그것도 단순한 부흥이 아닌 건강한 교회로서 2015년 기윤실 선정 지역사회를 이끄는 ‘좋은교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그는 지금껏 온갖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며 오늘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름다운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조희완 목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백석) 경남노회 노회장과 백석교단 이단대책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마산산창교회를 담임하면서 아시아협력기구 법인이사,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 공동대표,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공동대표, 미래목회포럼 청년본부장,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상임회장, 대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수석회장, 세계제자선교회 실행이사로 활동하고 방송사역도 창원극동방송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설교 늘푸른초장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소망하면서 초교파적으로 국내외 목회자비전세미나를 인도하며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 ‘위대한 교회를 넘어서’ 화제의 책 소개 "한국교회에 대안이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뭡니까?" ‘위대한 교회를 너머서’··· 산창교회 세계선교 이야기 저자 조희완 목사는 단순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철문보다도 더 단단하게 잠겨 있는 한국교회의 대안을 이야기 한다. 그것은 바로 '선교'다! 한국교회는 선교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선교로 부흥하였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선교를 하면 회복될 것이고 부흥할 것이다. 교회의 본래 모습, 하나님이 기뻐하셨던 그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한국교회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조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산창교회는 그러한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조 목사는 이 책이 한국교회에 작은 희망의 불씨로 타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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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교회, 영흥힐링센터 헌당 감사예배 성황경기도 광명시 오병이어교회(위임목사 권영구)는 1983년 7월 31일 교회가 창립되어 올해 40주년을 바라보며 2023년 표어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세우고 ‘1년 2000명 전도하자!’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특히 본 교회는 ‘성령 충만하여 능력있는 성도가 되자!’, ‘예배, 기도, 헌신, 전도, 겸손에 앞장서자!’, ‘5000개 목장으로 번식하자!’, ‘50,000명 교회로 성장하자!’, ‘십자가의 길을 세계교회로 확장하자!’를 5대 비전을 실천하며 집중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지난 3월 25일 ‘영흥힐링센터 헌당 감사예배’ 현장에 참석 클로즈업 한 행사 내용 및 오병이어교회에 중요한 핵심사역을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오병이어교회(위임목사 권영구)는 지난 3월 25일(토) 오전 10시30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1700-6(영흥로757번길 30-44) 영흥힐링센터에서 내빈과 지역기관장,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힐링센터 헌당 감사예배’를 은혜와 감격속에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오병이어교회 찬양단의 힘찬 은혜롭고 뜨거운 찬양인도 후에 김춘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신근식 장로(건축위원장)의 기도, 사회자가 계4:11절 성경말씀을 봉독하고 권영구 목사가 ‘존귀와 영광 받으실 분’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권영구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찬양하여 하나님이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셨고 그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하나님이 지으신 온 천하 만물이 그의 주권과 섭리,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는 힐링센터나 수양관을 계획하지 않았고 목회과정 속에서도 생전에 수양관은 짓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대부분 교회들의 수양관이나 기도원이 적자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우려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또 “교회에서 수련회 등의 장소가 필요시 잘 지어진 다른 교회의 수양관을 빌려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좋겠다고 평소에 생각했다. 솔직히 3년전까지만 해도 힐링센터나 수양관 건축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기적을 보여 주셨다. 성전건축 때 대출받았던 현금 수십억을 갚으려고 했는데 그 은행 지점장이 지금 당장에 안 갚으셔도 되니 교회에서 필요한 좋은 곳에 먼저 사용하라고 조언했다”면서, “당회를 열어 물어보니 모두 다 글쎄요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은퇴 후 영흥도에 살 집으로 조그마한 건물과 휴식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더니 당회원들이 바로 답사를 가자고 해 이곳에 와서 만족해 했다”고 했다. 권 목사는 “마침내 영흥면 외리 37-1 400평을 매입하여 건축착공 직전단계가 되었다. 그때 이 곳 영흥면 내리에 펜션을 운영하던 건물이 있다는 소식을 갑자기 접하고 건축위원들과 공사관계자들이 함께 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월요일에 현장 답사를 하고나서 화요일에 계약하기로 약속하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보물같은 좋은 땅이라고 응답을 주셨다. 그래서 이 장소를 힐링센터로 건축하기로 급하게 계획을 변경하고 부지와 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오늘 오병이어교회 ‘영흥힐링센터 헌당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감회를 소상히 전했다. 권영구 목사는 보물같은 좋은 땅이라는 기도응답을 받고 확신하며 재정 수십억과 은행사전대출을 준비하여 건축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지금의 영흥힐링센터가 탄생하게 되었다. ‘내 양들이 쉴 곳은 내가 짓는다’는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했다. 권 목사는 오병이어교회 소하성전을 건축할 때도 ‘내 집은 내가 짓는다’는 기도의 응답을 받고 단지 수억 정도의 재정으로 대지 904평, 건평 4069평의 성전건축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영흥힐링센터 공사도 교회 성도인 설계사와 종합건설 사장이 직접 공사현장을 관리하고 열심히 수고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또 공사비도 계획보다 더 발생하여 채무도 있었지만 건물 준공 한 달 전 한 성도의 온전한 헌신을 통해 70억 공사비를 완전히 지불하고 이날 헌당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어 오병이어교회 담임목사와 건축위원들과 성도들의 감사와 감격이 넘쳤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고 오직 하나님께서 땅을 주셨고 건물을 지으셨고 헌당하게 하셨다고 고백했다. 지금까지 펜션으로 사용되었던 이 곳을 힐링센터로 헌당하기까지 힐링센터를 기획하고 고민한 건축위원들의 수고와 기도와 헌금으로 헌신하는 성도들의 희생이 있었다. 권 목사는 오늘 영흥힐링센터 헌당의 기적은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신 증거라며 기적을 일으키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이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다 하셨고 우리 모두는 그 뜻에 순종한 결과라며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에 헌당한 영흥힐링센터는 바로 앞이 탁 트인 장경리해수욕장 백사장에 바다가 보이고 뒤는 산으로 둘러싸인 하나님이 여호와 이레로 예비해 놓으시고 물댄동산같이 기획하신 완벽한 힐링을 위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C동 식당과 카페는 전망(View)이 초특급호텔(별다섯개)처럼 바다와 해수욕장 모래사장과 갯벌이 지척에 한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권 목사는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영흥힐링센터가 우리 교회 성도들의 힐링(마음, 정신, 영적치유) 공간이 되길 바란다. 광명에서 목회초기에 정말 가난한 성도들이 많았다. 그 성도들의 가정을 심방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했다. 상한 심령으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네가 가난한 성도들을 축복해 주라. 그러면 내가 축복해 주겠다“고 하셨다. 정말 지하 연탄방에 살았던 성도가 1년만에 임대아파트에 기적적으로 당첨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영흥힐링센터는 오전 9시에 와서 기도실에서 기도하고 편하게 쉬고, 잠자고 산과 바다 둘레를 산책하면서 찬송하고 묵상하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다. 특히 이 곳은 담임목사를 위한 휴식공간은 별도로 없다고 한다. 정말 거친 세상에서 힘들고 지친 성도들이 편하게 부담없이 와서 쉼과 힐링을 통해 행복해지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오병이어교회 성도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 일반 교회, 단체 등도 수련회나 모임의 장소로도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영흥힐링센터 헌당 감사예배’는 권영구 목사의 축도로 마친 후 성도와 친교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광명시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 경기도 김용성 의원, 옹진군의회 김택선 의원, 조택상 옹진군민주당협위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권영구 목사가 25년 전 성전건축 후 건강이 안 좋아 수전증이 심하여 중풍이 우려될 때 당회원들의 강청권유로 영흥도 옆 둘레에서 3개월동안 오직 주일설교만 하면서 쉼을 갖고 섬 주변을 산책하면서 꾸준히 운동하며 몸이 회복된 곳이기도 하다. 3개월 동안 영흥도 전 지역을 땅 밟기하면서 이 지역의 구석구석을 섭렵하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 앞으로 영흥힐링센터 뒷쪽에 있는 산(맹지) 18,000평을 매입하여 전원주택, 실버타운, 요양병원, 노후시설 타운을 만들어 갈 비전을 갖고 기도중이며 영흥도 발전에도 여러가지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영흥힐링센터 : 070-4141-1004 오병이어교회의 전도 방법·인성교육 ■ 오병이어교회의 전도 방법 첫째는 예수님 전도법으로 전도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킨 방법이다.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전도자는 무조건 병자를 만나면 기도한다. 그러면 치료되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전도가 된다. 전교인이 능력자가 된다. 두 번째, 매주 화, 목요일은 전교인 전도를 나간다. 그리고 다른 요일은 각자 전도한다. 이 방법도 예수님이 제자를 훈련한 방법이다. (마 10:12-15)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어떤 집이나 사람을 만나면 평안과 복을 빌어주라. 그 집이 받지 않으면 전도자가 복을 받는다. 그러니 전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기만 하면 된다. 그 집이 받아들이면 한 영혼 구원하여 좋고 받지 않으면 자신이 복을 받으니 좋다. 손해 볼 일이 전혀 없다. 이것이 예수님이 제자를 3년동안 훈련시킨 방법이다. 그대로 순종하고 있다. 세 번째, 많은 모임과 접촉점을 찾아 전도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관계맺기 전도다. 문화센터 운영, 여러가지 재능기부 모임, 이웃 초청, 목장 영적추수전도대회, 소원기도전도대회, 물질전도대회, 예수님전도법(치유전도), 각교구 전도 헌신예배와 간증 등을 활용하여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 오병이어교회는 지금도 등록자의 90%가 초신자들이다. 네 번째, 전도비를 많이 책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영혼구원하는데 물질(돈)을 사용하면 가치가 최고다. 그러므로 전도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많은교회들이 영혼구원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면서 전도비를 쓰지 않는다. 바울은 자신이 세운교회들에게서 선교비를 받아 사용하였고 부족하면 일을 해서 물질(돈)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도 초대교회처럼 이렇게 전도하면 지금도 전도가 된다. 전도비를 일순위로 책정하여 지급하라. 그러면 전도가 된다. 안 쓰면 안 된다. 다섯 번째, 리더를 양육하고 있다. 초대교회도 전도가 되어지면 리더를 양육하여 디모데, 디도 같은 인물들이 나왔다. 교회도 가장 짧은 시간에 리더를 양육할 계획을 세워 진행하라. 우리 교회는 초신자가 들어오면 담임목사가 새가족학교 12주를 의무적으로 하게 한다. 그리고 전도자가 새신자를 기도학교를 교육하고, 기도훈련집으로 기도하게 한다. 그리고 인간의 삶, 새로운 삶, 제자의 삶, 복된 삶을 교육하여 리더 훈련을 시킨다. 교구장은 새신자에게 전인치유학교를 받게하고, 목자예비학교, 전도학교를 교육한다. 이러한 교육을 받지 않으면 아무런 직분도 주지 않는다. 이 과정을 수료한 분들은 중급반 과정을 하게 한다. 목자학교, 성품치유학교, 지도자훈련학교, 열린전도학교, 교회생활, 가정생활, 헌신생활, 복된생활을 교육한다. 이러한 과정을 받는 사람은 저절로 리더가 된다. 리더 양육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다. 여섯 번째, 시간과 물질(돈)을 잘 사용하고 있다. 교회들이 시간과 물질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 초대교회는 오직 기도, 전도, 리더 양육에만 전심전력했다. 그런데 현대교회는 다른 곳에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고 있다. 즉 여러가지 행사, 모임 등이다. 이런 곳에 물질과 시간을 사용해 버리면 기도와 전도 리더 양육할 시간이 없다. 오병이어교회는 이런 행사나 모임을 없애 버렸다. 성가대도 하나만 남겨 놓았다. 교인들도 사용할 시간과 물질이 부족하다. 한 곳에만 집중하게 하면 된다. ■ 오병이어교회 인성교육 탈무드·명심보감 좋은 점 ‘교인보감’ 인성교재 발간, 교회학교 분반 공부시간, 목장집회시간 영성·인성교육 목회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성도들의 인격을 변화 시키는 것이었다. 교회 잘 나오고 충성도 하는데 인격이 부족하여 다툼이 생기고 분쟁이 일어나고 시험들어 넘어지고 그리고 가정이 파탄이 난다. 어린아이도 성품이 잘못되어 있고 어른도 잘못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가정이 불행하고 신앙생활도 큰 타격을 받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성경을 열심히 가르쳤지만 소수만 성품과 인격이 좋아지고 다수는 성질이 나면 예전으로 모습으로 돌아갔다. 오랜 시간을 기도하고 고민하던 중 하나님께서 좋은 생각을 주셨다. 탈무드와 명심보감의 좋은 점을 교인보감이라는 인성교재로 만들어 교회학교 분반 공부시간에 하게 하고 목장 집회시간에 하게 하면 전교인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즉시 만들어 실천에 옮겼더니 그 결과는 별 5개였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성도들은 자신의 변화에 자신이 놀라고 있다. 성도들 자신의 인성이 바르게 되니까 성품이 좋아지고, 성품이 좋아지니까 가족끼리 다툼이 없어지고 행복해졌다는 것이다. 아이들도 좋은 인성으로 변하니까 성품이 좋아지고 바르게 자라고 학교에서 인정 받아 반장, 회장을 모두하게 되고 선생님들이 부모님들한테 자녀를 참 잘 교육하였다고 칭찬을 받는다고 한다. 성도들이 오병이어교회 다니니 영혼도 살려주고 가정도 회복하여 주고 자녀 교육까지 시켜 준다고 행복해 하고 있다. 문의 : 02-2685-0423, 02-899-9185 www.52ch.kr, www.cross91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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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받고 ‘신부 예복’도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행1길 6에 소재한 온누리비전교회(담임 박요셉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개신원측)에 소속된 27년 역사를 가진 교회로서, 이 땅의 영혼들의 구원과 치유,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준비와 신부운동을 위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온누리비전교회는 2023년 표어를 ‘하나님의 인도받고 신부 예복도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로 정하고 영적으로 깨어있으면서 이기는 성도가 되기 위한 ‘리더·준리더 영성훈련’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한 ‘2000번제 기도행전’을 지속하고 있다. 성령의 감동에 따라 2019년 12월 1일부터 ‘일천번제기도’를 시작하여 지난해 8월 26일 마쳤고, 두 번째 일천번제 기도행전을 시작했다. 본 교회는 매주 월·화·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서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한 중보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일 저녁예배는 오후 7시에 신부 단장을 위한 회개·치유·기름부음예배를 드리고 있다. 오는 4월 11일 오전10시~오후4시 제5차 독수리기도훈련(2차)을 가질 계획이다. 박요셉 목사는 ‘하나님의 인’을 받을 조건을 계14:4-5말씀에 근거하여 “죄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철저히 회개한 뒤 버리고, 모든 사람을 용서하여 흠이 없어야 한다. 술, 돈, 폭력, 사소한 거짓말, 음란, TV 등 하나님보다 우선에 둔 것들로부터 모든 중독을 끊고 벗어나야 한다”면서 “세상을 향한 마음(사랑)과 욕심을 끊고 버려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을 위해서 순교하리라는 각오로 살면서 결심하고 결단하여 그런 마음으로 매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목사는 ‘신부 예복’ 입을 조건으로 “예수님과 휴거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하라(시107:9). 모든 죄(아주 작은 죄, 생각으로 스쳐지나가는 죄, 깊이 감춰진 은밀한 죄까지)를 회개하라. 모든 말씀에 순종하고 모든 행실에 거룩하도록 하라(계19:8, 벧전1:15)”고 말했다. 또 박 목사는 ‘신부 예복’ 유지 방법으로 “매일 깨어 있으라(최소한 매일 한 시간 이상 기도하라) (마24:42, 마26:40). 모든 죄(사소한 죄·스쳐 지나간 죄까지)를 철저히 회개하라 (계 22:14). 거룩함과 성령충만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라(창5:24, 행 10:38)”고 거듭 강조했다. 온누리비전교회는 교우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주님의 뜻에 따라 교우가 되기 위해서는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과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읽어서 하나님께서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주신 사명을 알고 동의하여 설문지를 제출해야 한다. 현재 본 교회는 이승리·이소리(서진, 평안)선교사 가정을 파송하였으며, 153선교사, 호남노회, 신덕교회, 임한기 선교사, 아름다운교회, 라헬장애인센터, 이정현(YG), 세움교회, 안가영(SM), 신유민(SM) 등 10곳에 선교 후원을 하고 있다. 또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영혼들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가나안 복지재단(노인 복지 전문)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 0505) 211-0691 ▲ 온누리비전교회 박요셉 목사 화제의 책 두 권 출간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입고 주님 맞을 준비하라!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저자 박요셉 목사는 49세에 위암에 걸려서 사형 선고를 받은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어머니를 모시고 기도원에 가서 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태어나면서부터 지은 죄들을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철저히 회개시키시고 주의 종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난 뒤, 기도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싶은 열망을 품고 매일 기도함으로써 다양한 상황에서 수 많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며, 주님을 세 번 만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주님께서는 말씀 중심의 목회를 하던 저자에게 40일 금식 기도를 시키시면서 “지금은 성령의 시대이니 말씀과 성령 충만한 성도들이 되게 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성령께서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여러 가지 성령의 은사들로 기름 부으셔서 영성 사역을 하게 하셨다. 또한 주님께서는, 예수님의 공중 강림과 휴거에 대하여 꿈과 환상과 음성으로 저자에게 여러 번 말씀하시고, 베리칩(Verichip)에 대하여도 말씀하시면서 모든 성도들이 곧 오실 주님 맞이할 준비하도록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출판하게 하셨다. 주님 오심을 소망하며 휴거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은 반드시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읽기 바란다.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주요 내용은 1부 놀라우신 주님, 2부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로 구성되어 있다. 나에게 세번 나타나신 예수님, 휴거, 성 밖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성도들,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이긴 자’들만 들어간다, 베리칩이 정말로 666표인가?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으라!, 다가올 미래를 지금 준비하라 등 말세지말을 당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필독하고 알아야 할 주옥같은 주제들이 들어있다.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있음을 세상에 외치다!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저자 박요셉 목사가 40일 금식 기도를 마칠 때 저자가 섬기는 교회 성도들 20여명이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오게 하시고, “사람들이 지옥에 오지 않도록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함을 세상에 외쳐라”고 말씀하시면서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을 출판하도록 하셨다. 이제까지 각 개인이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와서 간증한 책들은 여러권 있지만, 한 교회 성도들 20여명이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와서 그 중 16명이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간증한 책은 처음 출판되었다, 천국과 지옥의 생생한 간증들을 보기 원하고, 사람들에게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말하면서 전도하길 원하는 성도들은 반드시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을 읽고 전도용으로 사용하기 바란다,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주요 내용은 1. 16명의 성도들의 천국과 지옥 간증 2.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 3.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로 구성되어있다. ▲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사용 하옵소서!” 내게 두 번째 나타나신 예수님께서는 “영혼 구원과 선교로 이어지지 않는 영성은 사치다! 영혼 구원과 선교로 이어지지 않는 영성은 사치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누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꼬?” 탄식하며 내 앞에서 울고 계셨다.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며 우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눈물이 나왔다. 그래서 내가 고백했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사용하옵소서! 제가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겠습니다! 저의 생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아들아, 말세는 말씀과 함께 영성의 시대이다. 그러므로 말씀과 함께 성령 충만의 기름 부음이 넘치는 영성이 있는 성도들, 사역자들이 되도록 훈련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복음을 증거하게 하라!’고 말씀하신 뒤 떠나가셨다. ▲ 다가올 미래를 지금 준비하라 우리는 지금 여섯째 인이 떼어진 시대에 살고 있음으로써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앞으로 일곱째 인이 떼어진 후 땅과 수목의 1/3이 불타는 첫째 나팔 재앙, 바다의 1/3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1/3이 죽고 배들의 1/3이 깨지는 둘째 나팔 재앙, 물의 1/3이 쓴 물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는 셋째 나팔 재앙, 해와 달과 별 1/3이 어두워지는 넷째 나팔 재앙, 이마에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지 않은 사람들만 골라서 해를 입혀 죽지도 못 하고 다섯 달 동안 고통을 당하게 하는 다섯째 나팔 재앙, 전쟁으로 세계 인구의 1/3이 죽는 여섯째 나팔 재앙, 적그리스도가 많은 사람들과 7년 평화 조약을 맺고 ‘전 3년 반’이 시작되자 나타나는 두 증인, ‘후 3년 반’이 시작되기 전에 나타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 강림과 휴거, 그리고 지금 사람들이 자유롭게 받고 있지만 ‘후 3년 반’이 시작되면 적그리스도에 의하여 모든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받아 적그리스도의 통제를 받는 베리칩(666표)… 과거에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기만 했던 예언들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렇게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것을 눈으로 보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며,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첫째, ‘깨어 기도함으로써’ 다가올 재앙들을 준비해야 한다. 둘째, 이마에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음으로써’ 황충 재앙과 대환난을 준비해야 한다. 셋째,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예복)’을 입고 회개함으로 빨며 예수님의 공증 강림을 준비해야 한다. ▲ 천국과 지옥 간증(‘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간증’ 발췌) 고순종 성도 오후에 집에서 식탁을 지나가려는데 “여기 좀 앉아 보거라” 하는 음성이 들렸다. 식탁 의자에 앉으니 식탁 한쪽에 있는 장식 꽃이 보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꽃밭에 데려가 줄까?” “예, 예수님, 저는 예수님의 신부잖아요. 꽃밭에 데려가 주세요. 다른 성도들과 같이, 저도 예수님과 춤도 추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내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 고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마” 하고 약속해주셨다. 나를 꽃밭에 데려가 주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생각할 수록 오후 내내 기분이 좋았다. “주님.” 하고 마음에 불러보면 마음이 좋아지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새벽에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다. 바다가 보였다. 바다에서 예수님이 나를 씻겨 주셨다. 내가 “머리도 씻겨 주세요” 하니까 바가지 같은 것으로 머리에 물을 부어주셨다. 그리고 꽃밭에 갔다. 예수님께서 신사가 숙녀에게 하듯이, 몸을 숙이고 손을 길게 뻗어 “나와 함께 춤을 추시겠습니까?” 하시며 포즈를 취하셨다. 나는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과 춤을 추었다. 예수님께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라고 불러주셨다. 나를 안고 빙빙 돌기도 하셨다. 나는 천국의 아름다운 꽃 향기에 취해 혼자 빙그르 돌며 좋아하기도 하였다. 춤을 다 추고 난 후 예수님께서는 “잘가라, 내 딸아” 하고 말씀하셨다. 나를 “딸”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나의 영적 아버지가 되셔서 내 연약함을 받아주시는 따뜻함이 느껴지며 눈물이 나왔다. 김은혜(7세) 기도하며 눈을 감고 있는데 바로 예수님이 오셔서 흰 옷을 입혀 주시고 날개도 달아주신 뒤 “예은아, 천국으로 가자”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 갔는데 천사들이 “예은아, 안녕?”하며 나를 환영해 주었다. 예수님과 함께 안으로 들어가서 과자, 쿠키, 과일, 메론, 파인애플들을 먹었는데 여기보다 더 맛있고, 이곳과는 좀 다르게 생겼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지옥에 갔다. 뜨거운 불이 타고 있었다. 불구덩이가 컸다. 마귀들이 서로 “저 사람들을 불에 태우자”고 했다. 마귀들이 2명을 넣었다. 그러자 그들이 뜨거워 죽겠다고 소리쳤다. 그들은 부모님 말씀 안 들어서 온 사람들 같았다. 다시 천국에 갔는데 얼마 전에 돌아가신 증조 할머니가 계셨다. 할머니가 “예은아 어떻게 여기에 왔니?”라고 물어보시길래 “예수님이 절 데리고 오셨어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예수님께 “예수님, 우리 아빠랑 오빠도 천국에 와도 되나요? 오게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예수님께서는 “그래, 알았어. 네가 기도 많이 하거라”라고 대답해 주셨다. 천사 한 명과 함께 날개 달린 옷을 입고 돌아왔다. 헤어질 때 천사가 “예은아, 잘 가, 다음에 또 와~”라고 말했다. 나도 인사했다. “굿바이~” ■ 목회수기(간증) 및 담임목사(박요셉 목사) 소개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내 인생의 중요한 부분마다 개입해 오셨다. 그리고는 삶의 방향을 지시하시고, 하나님의 뜻과 다른 길을 가려고 할 때는 수정해 주셨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려고 했을 때, 기도원에서 기도하고 있는 중에 개입하셔서 나를 목사로 부르셨다. 일반 신학대학원에 가서 제자훈련 중심의 목회사역을 하려고 했을 때에는, 기도 중에 찬양사역자로서의 길을 걷도록 개입하셨다. 6년 동안 사역한 소년원에서 계속 사역하려고 했을 때에는 그만두게 하셨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놔두지 않으시고 주님의 뜻의 길로 이끄셨다. 내 길을 포기하게 하시고 주님의 길을 가게 하셨다. 그때마다 인간적으로는 마음이 상하기도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하시고 갑자기 개입하셔서 주님의 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다니…. 그러나 감사한 일이었다. 비록 내 길을 포기해야만 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주님의 뜻을 분명히 깨닫게 하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걷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길로 행하게 하신 것이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주님께서 개입하신다는 것은 내 삶이 주님 안에, 주님의 장중에 있다는 의미, 즉 주님께서 나를 붙잡고 계시며, 내 삶을 주님께서 책임지신다는 것이다. 내가 잘못된 길을 걷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에게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의 개입과 인도하심은 거의 기도하는 중에 나타났다. 아무도 내 앞길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고, 기도를 통하여 내 삶에 개입해 오셨다. 내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헛바퀴 도는 삶, 헛바퀴 도는 인생을 살지 못하도록 개입해 오셨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떻게 인도하시려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나를 한 번도 편한 길, 쉬운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쉽지 않은 길, 고난의 길, 남들이 가지 않으려는 길, 가보지 못 한 새로운 길로 인도하셨다. 내 지식, 경험, 능력으로는 너무 힘에 겨워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도저히 갈 수 없는 길로 인도하셨다. (사55:8-9, 잠3:5-6) 박요셉 목사는 전주고등학교, 전북대학교, 총회신학교, 한일장신대 아태신학대학원대학교(기독교교육/Th.M.)를 졸업했으며 캐나다 크리스챤대학교(CCC) 기독교상담학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비전대학교에서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호남 노회장(개혁) 및 호남 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온누리비전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에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2022년 6월)와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2023년 1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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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시화임마누엘교회·사역소개 2018년부터 이곳 시화임마누엘교회에서 첫 번째 시작한 목회는 성령을 내세운, ‘오직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목회였다. 2023년 올해의 표어와 같이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사는 성도, 행하는 가정,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교회(갈 5:25-26)’가 되기를 기도하고 꿈꾸고 있다. 또한 부임 후 계속된 교회 표어는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이다. 그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주민센터, 지구대를 이용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히 2018년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꾸준히 정왕2동주민센터에 매년 1,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와 연결하여 꾸준히 나누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영기 목사는 ‘고난의 5년, 100년의 기초를 놓다’라는 시화임마누엘교회(2018-2022년) 목회기념집에서 “목회에 성공은 없다는 말이 있다. 스트레스와 탈진, 비난과 억울한 누명, 절망과 낙심 그리고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도 우리는 예배를 중단하지 않았다.모든 교회가 그랬겠지만, 우리 역시 말로 할 수 없는 혹독한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안 한 것은 없었다.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기도하기로 작정했고, 더 많이 울부짖고 더 많이 엎드리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코로나의 중심에 있었던 2020~2021년 우리는 봄철 21일, 가을철 42일을 하던 특별새벽부흥축제를 봄철, 가을철 모두 42일로 강화했다. 그리고 2022년 열 번째 특별새벽부흥축제를 맞았다. 이 기도의 시간은 우리 교회가 단단해지고, 정예화되는 정련과 단련의 시간이었다. 우리만 코로나가 피해서 갔던 것이 아니다. 우리는 코로나를 가로질러 전진했다. 우리는 코로나 가운데 강력한 성령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또 “이 시간은 다 말할 수 없지만 예상하지 못 했던 문제와 사안들을 능히 이길 힘을 비축하는 시간이었다. 오직 말씀과 기도만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길을 멈출 수 없다! 나는 오늘도 이 길을 간다! 말씀밖에 넘어가지 않고 기도보다 앞서지 않으며 끝까지! 나는 언젠가는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면서 “그러나 교회는 남아야 한다. 우리 후손들은 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다. 그래서 기초를 놓으려 한다. 더 충성하지 못함에 송구한 마음이 든다. 더 잘하지 못함은 내 능력의 한계이다. 목회 35년 이곳에서의 5년이 결코 쉽지 않았고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어쩌면 내가 은퇴할 때까지도 다 해결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지나고 보니 모든 일에, 모든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 그리고 나를 믿고 신뢰해 준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 교회는 살아있는 교회로 오는 2월 27일(월)~4월 9일(주일)까지 새벽 5시 3층 임마누엘성전에서 11번째 42일 특별새벽부흥축제가 ‘다시 성령으로(행 1:8)’ 주제로 드려진다. 또 선교하는 교회로 해외건축 11곳, 국외선교사 9명 지원, 국내교회 10곳을 후원하고 있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미래 목회 방향 첫째, 기도하는 교회이다. 저는 목회를 하던 중에 기도보다 인간의 열심과 열정으로만 무엇인가를 해보려다가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그 무엇도 기도보다 앞서면 안 된다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러므로 교회는 기도의 간증과 역사와 응답의 경험이 풍성해야만 성령이 도우시고 역사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 둘째,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교회이다. 한 시대는 가고 또 다른 시대가 온다. 한 세대는 가고 또 다른 세대가 온다.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해 준비하고 투자해야 한다. 사람을 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 후손들에게 이기적이고 자아 중심적인 인간에서 민족과 세계에 대한 비전을 주고 우리가 사는 시대와 역사에 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곳은 교회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셋째, 노년세대의 헌신과 수고를 보답하는 교회이다. 잠언 16장 31절에 “백발은 영광의 면류관이며 의로운 삶에서 얻어지는 것이라” 했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간은 수명연장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 교회에도 청년보다 노년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 헌신과 희생, 눈물과 기도가 지금의 풍요로운 생활과 교회의 부흥을 가져왔다. 세상은 이분들의 헌신을 치하하기보다는 하나의 귀찮은 존재, 혹은 문젯거리로 여기고 있다. 교회는 이러한 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인정하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것에 못지않게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자식을 위해 희생한 어르신들의 수고를 인정하는 것이 교회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이다. 넷째, 선교하는 교회이다.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라 구원선이다. 나를 선택하신 것도, 우리 교회를 세우신 것도 오직 한 가지 영혼구원을 위함이다. 그 일에 하나님은 교회를 사용하신다. 성도들에게 선교적 비전을 제시하여 훈련하고 교육하여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우시는 것도 교회이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노인들을 공경하고 잘 섬기는 교회로 지역의 아름다운 변화를 선도하는 ‘아 그 교회~!’ 라고 들을 수 있는 교회를 만들고 싶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목회 신학 1. 오순절 성령의 목회 - 성령의 임재는 교회와 제자를 만들어 세계 복음화와 구원의 도구가 되었다. 지금은 성령 시대이다.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목회하는 교회이다. 2. 인재양성의 목회 -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가장 크고 위대한 일은 다음세대의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다. 3. 노년세대를 위한 목회 - 과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는 반드시 노년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 그것은 미래인재 육성과 동일하게 중요하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기관 협력은 물론이고 교회 내에서 경로잔치나 효 세미나를 통해 노인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영적 자부심을 높이는 것이 교회가 해야 할 사명이다. 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목회 - 마틴 루터는 사회를 외면한 교회를 하나님은 외면하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5. 가정 구원을 우선시하는 목회 -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작은 천국이다. 한 영혼을 통해 가정이 구원받을 때까지 열과 성을 다한다. 가족 간의 교류가 부족한 시대에 가족이 함께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또한, 국가 공휴일에는 교회 행사를 자제한다. 가정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최대한 장려하고 있다. 6. 말씀 중심의 목회 - 말씀은 하나님이시며(요 1:1), 진리이고 생명이신 예수님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벗어나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고 하셨다. 바른 말씀, 가감이 없는 말씀, 살리는 말씀을 공급하는 것이 참 목자의 사명이다. 7. 기도의 목회 -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다.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더디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우리가 기도한 것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8. 평신도 동역의 목회 - 평신도 한 사람의 재능과 은사는 교회를 부흥케 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크게 쓰임 받으며 평신도나 목회자의 조력자가 아닌 동역자로서의 쓰임 받도록 함께 하여야 하고, 할 수 있도록 재능과 은사를 개발시켜줘야 한다. 9. 베풂과 나눔의 목회 - 교회는 지역사회와 불신자들에게 예수의 사랑과 구원을 나눠 주는 곳이다. 성도가 축복받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웃에게 나눠주고 베풀어 주고 섬기며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함인 것이다. 축복이 머물지 않고 흐르는 교회, 나눠 주는 성도가 복 받은 성도이다. 10. 미래의 목회 - 신앙은 생명이다, 그래서 성장하고 성숙해야 한다. 새 꿈과 비전을 제시하여 정체하지 않고 늘 새롭고 열정 있는 미래의 삶으로 인도한다. ▲ 지금까지 목회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서산 팔봉중앙교회에서 목회할 때 젊은 여자 집사 한 분이 신장 두 개가 다 오그라져서 신장이식 수술을 해야되는 상황이 있었다. 그 당시 전도사 때 교회 1년 결산 수백만 원이고 70이상 노인들 18명과 초중등학생 40명과 함께 목회를 했다. 그래서 감리사님, 서울에 큰 교회 감독 은퇴하신 목사님께 좀 도와달라고 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 했다. CBS 대전방송국에 가서 방송을 통해 도움을 요청했지만 18만원 정도 밖에 후원이 없었다. 마침내 제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이 내 양을 책임지라고 해서 이렇게 책임지고 힘쓰는데 왜 돕는 자들을 안 보내주시느냐”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네가 책임진다고 했지 누가 다른 사람이 책임진다고 했어. 네가 책임져 이놈아”라고 응답하셔서 깜짝 놀랐다. 그 다음날 지방에 어떤 목사님이 전화하셔서 정신여고 합창단이 서해안 쪽으로 순회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알려주셨다. 그러면서 정신여고 교목을 만나 교섭해서 교인들과 함께 공연티켓을 팔아 그 교인 신장이식 수술을 해주고, 또 군청에서 생활보호 대상자로 지정해 주어서 수술비도 할인해 주었다. 그 여 집사를 그 일 후에 지금까지 못 보았다. 남편이 교회를 못 나가게 핍박이 심해서다. 그 일이 서산에서 기억에 남고 목원대학에 있을 때 학교 이전갈 때이고 천안반석교회에 와서 또 큰 사고가 하나 있었다. 교회 청년들이 금요철야 마치고 새벽 2시 경에 대천해수욕장으로 봉고차 두 대를 몰고 겨울바다를 보러 간다고 했다. 행사가 끝나고 봉고 차 한 대는 도착했는데 한 대가 안 돌아와서 확인해 보니 당진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인솔한 전도사는 괜찮다고 했는데 한 아이가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 당시 2월 27일이 토요일이고 28일은 주일, 3월 1일은 공휴일이라 사흘간을 전혀 치료를 받지 못 했다. 공주대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인 혼수상태 청년을 보고 그 학교 교수들이 와서 가망이 없다며 깨어나도 반신불수의 인생을 살 거라고 했다. 그래서 그때 또 교인들과 함께 모여 금식기도를 드리고 마침내 13일 만에 그 청년이 기적적으로 깨어나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지금도 그때 일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면 피할 길을 주시고,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와 도우심을 잊지 않고 경외하며 목회하고 있다. ▲ 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취임소감 및 회기 내 주요 사업계획 그저 겸손하게 잘 섬겨보려고 한다. 별 다른 특별한 것은 없고 능력자도 아니다. 부흥단 45년 전통을 잘 이어가고 전임 대표 단장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1년간 대표단장으로 큰 변화나 색다른 것은 없으나 최선을 다해 감당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부흥사들에 대한 일반 교인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데 부흥단 위상을 높이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 그 일에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감수하고 지원하겠다. 우선 5~6월경에 연회부흥단 단장 원로목사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각 연회에서 10명 정도씩 초대해서 위로를 한번 해드리려고 한다. 8월 중에 양평대한수도원에서 감리교전국연합성회와 하디회심 120년 주년 기념연합성회에 부흥단이 적극참여할 수 있도록 교섭하여 지원하려고 한다. 이 외에도 전임단장초청간담회, 연회단장초청간담회, 권역별부흥회(대면성회), 단원부부해외수련회(말레이시아), 미국UMC해외성회, 화집발간 등을 계획하고 있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저에게 주어진 목회환경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서 성도들을 돌보고 할 수 있는 만큼 모든 면에서 안정된 교회를 만들어 우리의 후손, 다음세대에 좋은 교회를 물려주고 싶은 것이 소박한 비전이다. 다음세대를 살리고 세우기 위해 청년들에게 중점적으로 하는 것 중에 하나는 자주 해외에 내보내는 일이다. 거기 가서 자기의 어떤 사명과 비전을 발견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한다. 이미 다음세대들의 가치관이 세상적인 기준위에 딱 잡혀있어 교육해서 그것을 바꾸기는 어렵다. 그래서 겨울과 여름 기도 수련회를 개최하여 성령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또 한가지는 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투자 개념으로 아이들이 외국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좀 많이 제공했으면 한다. 그들이 선·후진국을 돌아보며 거기서의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른세대가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다음세대를 세워갈 수 있다고 본다. 문의 : 031-431-0691 ■ 담임목사(전영기 목사) 소개 책임목양, ‘내 양을 나를 대신해서 책임져 주라’ 전영기 목사는 고2 겨울방학 때 연무대 영암기도원(연무중앙교회)에서 성령받고 신학을 하고 1988년 목회를 시작하여 36째 사역하고 있다. 전 목사의 목회철학은 요 21:15-17절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내 양을 나를 대신해서 책임져 주라’는 뜻으로 깨달았고 그것을 한 마디로 ‘책임목양’이라고 했다. 그래서 교인이 교회에 들어오면 영적인 문제인 교회생활만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책임져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목회하고 있다. 전영기 목사는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Cohe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산 팔봉중앙교회에서 목회(7년)를 시작하며. 목원대학교 생활관장(6년반), 천안반석교회(17년)를 담임하였다. 현재 기감 중부연회 시흥남지방회 시화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로 6년째 섬기고 있다. 전 목사는 그동안 법무부 교정위원, 충청신학원 교수, 인천성서신학원 교수,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임원, 목원대학교 선교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제45대 감리교전국부흥단 대표단장을 맡고있다. 최근에 전영기 목사는 시화임마누엘교회(2018~2022) 5년 목회 기념집 ‘고난의 5년, 100년의 기초를 놓다’를 출간했다.(이즈컴 출판사) 가족으로 한상미 사모와 1여1남을 두고 있고 딸은 목원대 미래창의교육원 강사로 아들은 결혼하여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섬기고 있다. ▲ 목사님 사모님 목회내조 내용 저희 사모는 제 그림자로 평생을 살았다. 늘 기도의 자리에서 눈물로 산 사람이라 참 고맙게 생각한다. 천안에서 목회할 때 무료 급식을 13년하면서 집사람은 손가락이 관절염에 걸려서 개구리 왕눈이처럼 손가락에 마디가 두꺼워지고 그 통증때문에 밤에 잠을 못 자고 그랬다. 교회가 부흥하면서 교회가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시작한 노인들을 위한 매일 무료급식에 70~100명을 섬겼으니 얼마나 수고했는지 늘 미안한 마음이다. 또 사모는 시어머니 13년, 친정 어머니를 6년간 집에서 모신 효부라 평생 고맙고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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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의 천국가이드 최근상목사(조치원온누리교회)복음 전도자들께! 그 동안 복음을 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교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구원의 확신도 없이 막연하게 사는 성도 아닌 교인들이 많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영혼들이 천국으로 인도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치되고 있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분명히 거듭나지 않았음을 알지만 20년, 30년 직분만 가지고 죄의 어두움에 사로잡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영혼들을 어떻게 도와주며 살고 계십니까? 그들을 지옥으로 보낼 것입니까? 그들의 영혼을 바라보면서 불쌍히 여기며 울어보셨습니까? 왜! 오늘 거듭남을 경험하게 해 주지 못합니까? 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그렇게도 능력이 없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나를 통해 가족, 친족, 친구들이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일대일로 대면하여 복음으로 승부를 내야 합니다!? 제가 그것을 도와 드리려고 합니다.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도합니다. 최근상 목사 드림 천국 가이드 복음의 핵심 내용 1. 자신의 영혼의 현주소를 점검한다! 2. 복음이 가리워지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낸다! 3. 복음을 거절하는 다양한 입을 막아 복음 앞으로 인도한다! 4. 자신이 얼마나 추한 죄인인지를 말씀을 통해 깊이 진단하게 한다 5.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시고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를 선물로 주셨다! 6. 오직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가능하다! 7. 거듭남은 회개를 통하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다! 8. 옛사람이 죽었음을 선언하고 새사람의 사용설명서를 익혀야 한다! 9.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그분이 나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10. 구원은 불신자에게는 종착역이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에게는 축복된 삶의 출발역이다! ■ 조치원 온누리교회 담임 최근상 목사 소개 복음의 열정으로 한 영혼을 찾아가는 전도자 최근상 목사는 선교유치원을 다니면서 교회 생활을 시작했다. 교회 다니는 것을 즐거워했고 주일학교, 중고등부 시절에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도님들이 목회자가 되면 좋겠다고 권면할 정도의 열정이 넘치는 종교인이었다. 고3 수험생이던 여름날에 문득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교회에서 배운 것처럼 성도로서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는데 자신이 거듭났다는 확신이 없었고 지옥의 실체 또한 와 닿지가 않았다. 그래서 교회에서 천국과 지옥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불편한 것보다는 세상에서 재미있는 인생을 사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지었고 방황의 시간을 2년 이상 보내게 되었다. 1981년 성탄이 임박한 어느 날 집에서 갖는 기도 모임에 참여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일이 생겼다. 찬양과 기도가운데 회개의 영이 임했고 그날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하는데 모든 말씀이 나의 죄를 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가 어두운 내 영혼을 밝히 비추면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면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입학을 하였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한 영혼에게 복음을 들고 가라’ (마 28:18-20), 복음의 능력으로 준비되어 방황하는 영혼에게 구원의 복음을 확신있게 전하는 전도자의 삶이었다. 나같이 교회 마당 뜰만 밟고 다니는 불쌍한 교인들에게 복음을 올바르게 전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복음을 어떻게 하면 잘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연구하기 시작했다. 어린이를 전도하는 법, 다리전도법, 사영리, 전도폭발 등을 연구하면서 만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부교역자 시절에는 심방이나 일대일 상담 등을 할 때 그 어떤 것보다 우선적으로 복음을 제시하였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지난날의 나처럼 어두움에 속한 영혼들이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로 나와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사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2003년부터 서울 우리교회(노향모 목사)에서 부목사로 섬기면서 노향모 목사님을 통해 복음의 열정과 복음을 쉽고 능력있게 제시하는 훈련을 받게 되는 계기가 있어 더욱 복음의 열정이 깊어지게 되었다. 2006년 조치원 온누리교회로 부임하고 부터는 자녀들 학부모 모임, 학교 신우회, 친족 모임, 고교동창 모임, 거래처 사장님들에게 교회만 다닌다고 해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십자가의 복음을 깨달아야한다고 외치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교회 교인 수가 늘어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어디서든지 복음을 듣기를 원하는 영혼이 있으면 서울이든 강원도 산골이든 바닷가든 찾아가 복음을 전하였다. 길게는 8시간, 짧게는 3~4시간 끈질기게 인내하면서 복음을 전하여 듣는 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천국가이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공주고등학교 졸업 (54회)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83) 천국가이드 일대일 복음전하기 강사 조치원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사역의 현장과 앞으로의 계획 34년 목회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거듭남의 경험을 안겨주었다. 모태신앙, 권사님, 장로님, 사모님 심지어는 목회자들까지도 복음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일대일로 전하는 강력한 십자가의 복음은 능력이 있었다. 2017년 여름, 동기 목사들의 요청으로 천국 가이드 일대일 복음 전하기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700여 명의 목사, 사모, 선교사들이 참석한 후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고 곳곳에서 사역의 열매가 맺어지고 있다. 지금은 우리교회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천국 가이드 일대일 복음 전하기를 진행하고 있다. 지방회 목회자 부부 세미나, 천국가이드 부흥회, 신학생, 목회자자녀, 어린이, 청소년, 요양병원 등에서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여 왔다. 앞으로의 계획은 일대일 복음 전도자들을 많이 훈련시켜서 곳곳에서 구령의 열매가 맺어지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고자 한다. 신학교, 군부대, 중고대학 청년들에게 이 사역이 확장되어 다음 세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충만하여 교회가 변하고 민족이 구원받는 역사를 이루고자 한다. 천국가이드 일대일 전도 세미나 일시 : 매 주 화요일 10:00-5:00 대상 : 목회자, 전도자, 복음을 갈망하는 분들 장소 : 조치원 온누리교회(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본로 26-1) 사역문의 : 010-8995-9512 / 044-867-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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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요를 받아 누리고 전하는 교회▲ 광양동산교회 및 사역 소개 1992년 4월 19일 부활주일에 7년동안 섬교회 목회를 하던 중에 개척할 준비도 없었고 구체적인 기도도 못하고 재정도 없는 여건에서 전남 광양에서 한 성도가 예배처소와 사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곳에 와서 교회를 개척하자는 간곡한 요청이 있어 소속 노회 목사와 상의 후에 교회 개척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갑자기 고향인 전남 광양에서 교회개척을 시작하여 목회사역을 하며 2000년에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1차 교육관(사이딩 건물)을 짓고 교회가 부흥되었고 2007년 축제관(목조건물)을 건축하였다. 2021년 12월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섭리속에 현재의 새성전을 건축하여 입당하였다. 교회는 전남 광양시 광양읍 남등3길 13에 대지 1000여평 위에 교육관 168평, 축제관 4층 260평, 새성전 2층 700평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부요를 받아 누리고 전하는 교회’를 영구표어로 세우고 2023년 성구 표어를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로 정하고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온 성도가 하나되어 달려가고 있다. 교회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담임목사가 성도들에게 보여준 것은 세상 것에 만족하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의 부요를 받아 누리며 만족하고 마음 속에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가 가득할 때 경제적인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좋은 것을 누릴 수 있다고 늘 강조하고 있다. 또 하나님께서 가정, 직장, 사회안에 임마누엘 하실 때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며 어떤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신앙생활이 되어진다고 확신한다. 광양동산교회만의 차별화된 사역은 무엇보다 예배에 굉장히 많은 열정을 쏟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삶이 치유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믿음의 모양에는 변화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예배 시간이 곧 치유의 시간이고 예배 시간이 곧 변화의 시간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신령과 진정된 예배에 집중하여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예배의 성공이 생활에 성공이라고 믿는다. 우리 교회는 새벽기도회 오전5시, 오전기도회 10시 30분, 저녁기도회 오후 9시 하루에 세번 진행하고 있으며 나 자신부터 개척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밤 강대상에서 기도를 드리고 그 곳에서 수면을 취한다. 그뿐만 아니라 전도와 양육을 위한 제자사역에도 최선을 다하지만 그 모든 것이 다 예배에 집중되도록 하고 있다. ▲ 지금까지(성역 36년째, 교회 창립 31주년째)목회수기(간증) 하나님이 하신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역사 지치고 힘들 때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걸 깨달으며 그때는 오직 의지할 분이 하나님 한 분 뿐이었다.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고 또 의지하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이제는 죽어도 신앙 안에서 살아도 신앙 안에서 살겠다고 하는 결단이 그때 아마 생겼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내 안에서 먼저 일어난 것이 아니고 주변에 같이 신앙생활하던 성도들로 하여금 그 당시에 ‘허 선생은 빨리 신학을 해서 목사가 되라’고 하는 부르심이 그분들에게 먼저 있었다. 매번 그렇게 말하는 분들을 만날 때마다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목사가 되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또 될 수도 없어서 그래서 계속 거절했었다. 그런데 3~4년 동안 계속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을 때 어느 날 하나님께 기도할 때 강권적으로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나의 길을 가라’ 그렇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고 아주 강한 성령의 은혜를 부어주셨다. 그때는 강한 은혜를 받아 일어날 수 없고 그냥 걸을 수 조차 없었다. 그만큼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가, 그 힘의 은혜가 짓눌렀던 때가 있었다. 지금까지 36년 째 목회사역 동안 참 평탄하게 목회를 해왔다고 생각된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늘 도와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안정된 목회를 했다. 우리 교회가 여기까지 오는 것도 전혀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너무 무겁다 내가 못하겠다’고 그럴 정도의 어려움은 없었다. 지난날 잠시동안의 고난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주신 은혜, 그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더 큰 은혜를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는 ‘하나님의 일을 어떤 방법으로든 감당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것과 또 하나는 ‘섬김의 마음’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섬겨야 되는가 하는 부분을 생각을 하고 있다. 처음 1986년도 섬교회에 가서 목회를 시작했다. 14년 된 교회, 13대 교역자로 가서 섬 교회를 7년 동안 섬기며 그 지역에 자랑할 만한 교회로 만들었다. 그 후 7년이 지나고 하나님께서 고향인 전남 광양에서 한 성도의 요청으로 개척을 하게 하셨다. 그때 나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개척하겠다는 기도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그냥 하나님이 인도하신 대로 광양에 와서 개척을 했는데 7년 후에 구 예배당인 교육관을 짓게 하셨고 또 7년 후에는 축제관을 건축하고 7년 후에는 인도네시아의 서티모르의 복음 선교 사역을 하게 하셨고 선교사역 시작한 지 7년 후에 이 새 예배당을 하나님이 건축하게 해 주셨다. 어떻게 보면 이 이야기는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역사였다. 서티모르 선교 사역이 그렇게 시작되었지만 아무리 마음을 가져도 같이 하는 사람이 없으면 안 되는 일이었다. 처음 인도네시아에 갈 때 우리 교회 장로님, 권사님 몇 분들이 함께 했었다. 어떤 산악지역에 가보니 교회가 예배당을 지으려고 돈이 생기면 시멘트를 사다가 블록을 찍어서 쌓아 올리는데 허리춤까지 쌓아 놨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파파야 나무에 열매가 맺혀 있어 물어봤더니 교회를 짓다가 몇 년 동안 지역 경제가 어려워 더 이상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다 보니 파파야 씨앗이 날아와 교회터를 전부 파파야 밭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었다. 함께 간 장로님이 놀라서는 하나님의 성전이 이래도 되겠냐 해서 나에게 “목사님 이 교회, 내가 건축하면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거기서부터 ‘아 우리가 이 지역에 어려운 교회들을 위해 교회다운 교회를 지어야 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서 그때부터 교회 건축이 시작됐다. 그러면서 ‘아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교회를 계속해서 건축하게 하셨을까’ 생각해 볼 때 이 교회를 통해 어려움이 있던 우리 순천노회를 섬기게 하셨고 예장합동 총회 상비부장으로, 이제는 한국교회를 섬기게 하셨고, 세계선교 특별히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한 지역을 섬기게 하시는 이런 것들을 보면서 내게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은혜는 섬김이었구나 그렇게 생각이 된다. ▲ 지금 역점을 두고 집중하고 있는 서티모르지역 선교사역 소개(시작동기, 사역열매, 비전 등) 우리 교회가 가장 역점을 두고 집중하고 있는 것은 서티모르지역 선교다. 솔직히 선교에 대해 특별히 공부를 하거나 또 준비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과 섭리속에서 인도네시아를 알게 하셨고 내가 안식년 때인 2009년에 그 나라의 자카르타한인연합교회에 가서 목사님을 잠깐 도울 일이 있었다. 그곳에 가서 보니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서만수 선교사님이 한인교회를 목회하시면서 380여 개의 현지 교회를 개척하신 것에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2009년도에 목사님이 소천하시고 나서 인도네시아를 알게 되었고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을 다녀보던 가운데 서티모르지역을 가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티모르 섬은 동티모르와 서티모르로 나누어져 있다. 동티모르는 독립국가가 되었고 서티모르는 인도네시아 NTT주에 속해 있다. 1965년에 대부흥이 있었지만 무슬림 국가로 정책적으로 소외당한 지역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이어서 서티모르지역은 내가 갈 때 해외 선교사가 한 분도 안 계시고 자생하는 기독교 지역이었다. 물론 그전에 1965년도에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던 땅이기는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무슬림 국가이기 때문에 기독교 지역의 모든 곳이 행정이나 국가적 혜택이 사실 거의 없는 오지 중의 오지였다. 그래서 우리가 가서 볼 때 ‘아 이곳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주는 곳 이구나’ 하고서 그 지역을 가서 살펴본 이후에 한국에 왔는데 거의 매일 밤 그곳 생각밖에 안 나고 울면서 기도했다. 그러면서부터 시작된 선교가 2014년 3월에 발을 딛고 서티모르를 사랑하는 교회들과 함께 협력해서 지금까지 지속하면서 현지교회를 지난 2022년에 11월까지 65개 헌당했고 2023년에 21개 헌당 예정이며 현재 20여개 교회를 공사 중에 있는 일을 볼 때 우리 교회에게 주어진 가장 큰 사역은 선교 사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100여 개 교회건축을 통해 선교의 바람을 일으키는 바탕 위에 앞으로 현지 목회자 양육에도 주력하려고 한다. 처음에 30명으로 시작된 목회자세미나가 85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또 각 교회마다 3~4명의 평신도리더를 중심으로 일일 300명 세미나도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서티모르 권경수 선교사가 주축이 되어 영성훈련, 교회섬김·지킴이, 현지 목회자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주일학교 어린이 세미나도 지속하여 진행하고 현지 목회자의 목회 소명의식과 자질을 높이기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정식 신학교도 설립하여 체계적인 목회자 양성에도 힘쓰려고 한다. 오는 3월에 서티모르 선교지에 들어가 헌당, 건축현장, 세미나 등을 진행하려고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 현재 80여 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모여 함께 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그 땅의 영적 주인이 되고 하나님이 주인 되는 지역으로 변화되는 것이 나의 비전이다. ▲ 한장총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연임되었는데 단체소개 및 올해 주요 사업계획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한국 장로교 27개 교단의 750만 명의 성도들이 있는 장로교의 교단 부흥사 단체이다. 이러한 단체의 부흥사들이 각 교단에서 부흥사들을 파송해서 그들을 중심으로 해서 회원이 만들어져서 이제 한국 장로교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섬기면서 개교회의 부흥의 일을 돕고 있는 단체가 한장총부흥사협의회이다. 사실 대표회장에 연임 될 만한 준비나 자격은 없다. 또 그렇게 할 만한 충분한 자원도 자신이 볼 때는 없는데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이렇게 대표회장에 연임 되었다. 우리 부흥사들은 이전에 선배 목사님들이 그 열정적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교회를 살렸던 그 일을 위해서 먼저 부흥사들의 자질을 높이면서 먼저 부흥사들 스스로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여 실제 자신이 부흥을 경험하고 한국교회에 메시지를 던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소개해 주는 역할을 감당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부흥사들에게 그러한 힘을 주고 끌어가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지역별 순회 성회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 2023년 새해 비전 및 계획 주일예배가 코로나 이전 대비 90% 정도 회복되어가고 새가족 등록도 매주 몇 사람이 하고 있다. 목장지기 훈련을 강화하여 작은교회(셀) 사역에 집중하려고 한다. 올해는 하나님이 은혜로 허락하신 새 성전을 가득 채우기 위한 ‘전도와 양육’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다양한 이웃섬기기 프로그램 및 행사를 병행하여 이웃의 고심을 풀어주는 교회의 내실을 다지는 사역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려고 한다. 지난해 총회 순교자기념사업부 부장 사역을 마지막으로 대외사역을 거의 내려놓고 이제 남은 목회사역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와 양육, 서티모르 선교에 올인할 계획이다. 또 주일예배 말씀선포 후 장로들이 앞으로 나와서 일어선 성도들과 함께 팔과 손을 펴서 치유, 회복송을 부르고 나서 담임목사가 성도들과 함께 간절한 결단치유기도를 통해 온 성도가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치유목회에 집중하려고 한다. 우리교회는 모든 장로들이 교구장을 맡아 관리하고 기도하는 사역자화가 되어있으며 주일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 예배 전인 오전 8시 모든 교역자, 장로, 각 부서부장들, 방송실장 등이 함께 모여 먼저 스텝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고 함께 통성기도하고 주일예배 진행내용을 점검확인하여 교회를 지키는 중직들이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여 온전한 주일예배가 드려지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 061-762-8362 ■ 담임목사(허길량 목사)소개 창조주·주권자 하나님께 붙들려 온 인생 허길량 목사의 인생은 한마디로 오직 하나님께 붙들림 받아온 목회라 말할 수 있다. 그는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교회를 잘 섬기던 한 집사의 인도로 교회를 다녔던 것으로 시작해서 그당시 신앙생활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몰랐지만 지금까지 지나온 세월들을 돌아보면 하나님께 붙들려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허 목사는 10대 후반에 참 힘든 시기를 많이 보냈다. 세상 가운데에서 방탕하고 방황한 것이 아니라 불신자 가정에서 예수 믿으면서 환영받지 못하고 주경야독으로 공부할 때 남들처럼 평범하게 생활하지 못했다. 그저 서울 홍제동 굴속에서 기도하며 매일매일 교회 생활을 지냈던 그때가 굉장히 참 비참했고 힘든 시기였던 것 같지만 지금 보면 그때가 지금의 그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가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어렵고 힘든 생활 속에서 주신 그 은혜를 혼자 간직하고 있기는 너무 마음이 뜨거워서 “하나님 이제 내가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고서 그 일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 목회자의 길을 열어주셨다. 허 목사가 세상으로 뛰쳐나가려고 할 때도 있었고 너무 힘들어서 소리지르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하나님 앞에 붙들려 있었다. 그래서 그의 인생은 창조주, 주권자 하나님께 붙들려 온 인생이라 말할 수 있다. 허길량 목사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그의 가장 가까운 기도 후원자로 힘을 주며 그의 삶의 멘토가 된 사람은 사랑하는 아내 이미숙 사모다. 허 목사는 그의 두 아들이 목회자의 자녀로서 녹록치 않은 형편에 학원 한번 다니지 못했지만 두 아들 모두 목사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학업의 길을 열어주셨으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언제나 책임져 주시는 자녀들로 성장한 것이 무엇보다 감사하다고 고백한다. 허 목사의 목회를 돕던 큰 아들 허주영 목사와 며느리, 서울에서 부목사로 열심히 섬겼던 작은 아들 허의영 목사와 며느리는 지금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박사과정에 유학중이며 2명의 손자, 2명 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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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쁨이 있는 순종하여 늘 모이고 찬송하는 교회교회를 중심으로 주변지역 재개발이 한창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의 황금어장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는 서울 강동구 천중로 18길 72에 은혜광성교회(담임 박재신 목사)가 지난 12월 31일 밤 12시 ‘신년축복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 역사 속으로 새롭게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날 길고 긴 교회의 고난의 터널을 지나가면서도 말씀의 약속을 붙들고 눈물의 기도를 쉬지 않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은혜의 선물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신년 기획특집으로 그간의 은혜광성교회가 진행해 온 사역 및 2023년 주요 목회사역과 새해 계획을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 2023년 우리의 기원(표어) 및 그 핵심내용 우리교회 올해 표어는 ‘큰 기쁨이 있는 교회’(눅 24:52-53)로 정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과 그들과 함께한 자들이 사명을 받고 성전에 모여 전혀 기도에 힘썼던 것을알 수 있다. 교회 표어의 그 구체적인 실천 내용은 첫째 순종하는 교회로 그 당시 예수 믿는 자들에게 환난과 핍박이 심했던 예루살렘성에 머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제자들과 성도들의 모습을 본받고자 한다. 둘째, 늘 모이는 교회(눅 24:53a)로 늘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들이 되고자 한다. 코로나 전에는 주일예배 출석이 1800~1900명 정도였는데 지난해 (2022년)는 코로나 엔데믹에도 1500명 정도가 주일에 참석하여 코로나 이전으로 대면예배가 회복되고 있어 감사할 뿐이다. 지난해 11월 기준 등록성도가 167명으로 12월말까지 170여명이 등록했다. 올해도 전도등록 목표를 200명으로 세우고 교회가 성령의 인도로 자연스러운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려고 한다. 셋째 찬송하는 교회(눅 24:53b)로 올해가 교회 개척분립 7년째 되는 해이고 하나님께서도 천지창조 사역을 마치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늘 성전에 모여 예배드리며 찬송하고 세상에 나아가 그 기쁨으로 전도하며 평상시와 동일하게 변함없이 나아가려고 한다. ▲ 새해 은혜광성교회 주요 목회사역 및 행사계획 올 1월에는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인도선교를 18명이 가려고 훈련하며 준비중이다. 2월에는 우리교회 국내집중선교지인 조도지역 초중고 교회 아이들 20여명을 초청하여 2박3일 일정으로 월요일부터 샤워시설이 갖추어진 교회숙소에서 지내면서 롯데월드, 롯데타워, 서울씨티투어 등을 우리교회 청년부 아이들과 함께 진행하고 수요일에 조도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인도선교는 선교센터 부지 75평을 마련하고 지하 1층 예배실, 1층 식당 및 사무실, 2,3층 숙소 등으로 2024년까지 착공하여 명실공히 인도훈련센터로 힌두권(85%)와 모슬림(10%), 기독교, 타종교(5%가)가 분포되어 있는 열악한 현지 상황에 적합한 선교에 박차를 가하려고 한다. 오는 4월 30일(주일)에 장로 6명,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예정하고 8월 첫째주에 국내 조도선교를 가고 8월 셋째주에는 캄보디아선교를 60명 정도 다녀오려고 한다. ▲ 지난해 전교인의 눈물의 기도로 세워 입당한 새성전 건축 주요내용 이 지역이 2002년부터 재개발이 여러 이유로 지연되어 오던 중 우리 교회가 2018년 이 땅을 매입과 동시에 극적으로 도시재개발이 진행되기 시작하여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지난 해 입당한 새성전 규모는 대지 465평에 지하 4층, 지상 6층 연건평(주차장 포함) 2천평 규모로 건축되었다. 총 건축비는 대지를 포함하여 수백억이 들어갔다. 특히 2022년 5월부터 5층 카페·식당은 자원봉사자로 비영리(저렴)로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카페는 중고청년들이 저녁시간에 도서관처럼 이용하고 성도들이 부담없이 편하게 와서 서로 대화하고 교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담임목사인 저도 올해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카페에서 자원봉사하며 성도들과의 접촉의 공간을 통해 대형교회 목회자로 부족했던 자연스럽고 친숙한 교제의 시간을 가지면서 성도들의 형편을 살펴서 상담하고 기도하는 현장목회를 접목해 보려고 한다. ▲ 지난 2022년 한 해동안 사역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목회간증 지난해 11월 총동원전도출석의 날에 167명이 등록하고 12월 첫주 홈커밍데이에 초청한 식사·교제의 자리에도 40명(정착 성도)이 함께 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교회에 나가지 않고 신앙생활이 소홀해 지면서 교회가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성전예배가 힘들어 방황하던 성도들이 자기 집에서 가까운 우리 교회에 정착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2017년 우리교회 임직식에서 임직자들이 헌금한 물질로 캄보디아선교센터를 건립했었는데 2022년 임직식 감사헌금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곳인 인도선교센터 건축부지 매입·건립을 위해 쓰여졌고 부족한 물질은 올 4월 임직식에서 임직자들이 드릴 물질을 더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인도훈련센터 건축비용은 대지포함 수억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캄보디아와 인도에 선교센터가 임직자들의 헌신된 물질로 세워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무엇보다 감사한 일은 캄보디아교회에서 성장한 신학생이 예장(통합)교단 소속 장신대를 졸업 후 올해부터 우리교회 전도사로 사역하게 되어 캄보디아 선교에 더 집중하게 된 것이다. 젊은 여 전도사(30)로 교회학교 전도사로 사례비를 드리고 백석대 석·박사 과정에 합격하여 외국인으로 50% 장학혜택을 받으며 공부하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교회 모든 캄보디아선교센터 운영에 대한 사역을 위임하여 현지인 사역자가 진행하게 하려고 한다. ▲ 교회의 다양한 봉사사역(수어봉사팀, 이미용선교팀(헤어선교팀), 한사랑목욕봉사팀, 빌립전도대 등) 소개 수어봉사팀은 우리교회가 분리개척 전부터 수십년 동안 실제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고 김기창 화백이 건립한 청음회관에서 청각장애인에 대한 봉사, 정월대보름날 식사대접 등을 통하여 섬기면서 수어봉사팀 서로 간에 배우고 가르치는 일을 지속해 오면서 벌써 15기(일년에 1기)를 배출했다. 이미용선교팀(헤어선교팀)은 지난 2~3년동안 코로나로 봉사활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나 이제 청음회관, 국내·해외선교현장, 교회이웃어르신(노인) 등을 중심으로 서서히 재개하려고 한다. 한사랑목욕봉사팀은 코로나로 그동안 진행하지 못 하다가 국가 이동용 목욕설비를 이용해 몸으로 섬기며 장애인 목욕 봉사를 재개하려고 한다. 앞으로 교회는 더욱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빈민(노숙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 화도지역에서 운영중인 노숙자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려고 계획중이다. 빌립전도대는 지역 복음화를 위해 영혼을 사랑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공동체로 하나님이 우리를 복음의 합당한 자로 부르시고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들로 불러주심을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늘 말씀으로 새롭게! 이 땅에 지상명령! 복음의 사명을 잊지 않고 나아간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영혼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공동체, 잃어버린 양을 위해 간구하는 공동체로 뜨겁게 기도하며, 말로만 하지 않고, 전도의 미련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드러내고 직접적으로 사람들을 만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믿음의 고백을 나누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다. ▲ 위드코로나 엔데믹 시대 교회와 예배에 대한 소신 우리교회는 주일날은 낮예배 오전7시부터 오후4시까지(1부~5부) 저녁예배 6시까지 본당을 완전히 사용하고 있다. 평일에도 새벽예배 1, 2부, 수요예배, 금요예배 등 대면예배를 생명을 걸고 드리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밤 12시 신년축복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1월 1일 신년주일 예배도 평상시대로 1부 오전 7시부터 시작해 저녁예배까지 일곱 번을 온전히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솔직히 목회자인 설교자로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성령충만함으로 더 큰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경험하는 예배가 되었다. 우리 교회는 매일 저녁 8시부터 부교역자가 인도하는 다락방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에 성탄절을 지난 26일부터 매일 다락방기도회를 저녁 8시에 담임목사가 직접 인도했다. 또 고난주일에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한 주간도 담임목사가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다락방기도회는 깨어 기도하는 집사님, 권사님들이 기도회 시작 전에 오셔서 기도의 불을 붙이시고 계셔서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 2023년 새해 계획 지금 교회마다 젊은이들이 없어서 고심하는 일이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미국 교회가 그 모습이었다. 미국 교회에 한인교회 문제도 마찬가지고 제가 목회를 했지만 1세대하고 2세대 구분이 너무 커서 2세들이 1세에 적응을 못 했다. 그래서 앞서 나가는 교회들은 2세 교회를 따로 하고 그 교회에 2세들로만 구성해서 신앙생활을 하게 했는데 나중에 부모가 있고 자식이 있는데 교회를 1세 교회로 하고 자식들은 2세 교회로 구분하여 재정도 독립채산제식으로 운영하여 2세들만 모이게 했다. 그러나 그들이 나중에는 그렇게 성장을 하여 교회를 개척하는 것을 보았다. 결국 1세 교회는 그냥 무너지는 결과를 목도했다. 미국교회내에 수십년 전에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 한국교회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한국교회 전체를 놓고 성도들의 분포를 보면 60세도 젊고 70, 80대도 젊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 교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70대가 넘어가면 은퇴는 하지만 예배는 드리고 있어 50, 60대는 성도들이 별로 없고 40대, 50대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 결과로 다음세대가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교회 젊은이들과 젊은 부부들 케어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 일환으로 제가 주일날 힘들지만 한 달에 한번 정도는 가정사역부라고 하는 젊은 부부 모임이 있는데 나이를 30~35세, 36~40세, 41~45세로 구분하여 그 부부들 성경공부를 직접 인도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담임목사하고 교제하며 친숙해지게 하려고 몇 년을 지속해 오면서 가정사역부도 많이 늘어나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미국 교회도 1세교회가 2세 교회가 되었듯이 우리 한국교회도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되어서 1세는 1세대로 하고 2세대는 이제 새롭게 다시 양육을 해야 되겠다고 결심하고 진행하려고 한다. 그래서 교회학교가 어찌되었든지 영아부터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청년까지 되고 청년부에서 결혼하면 가정사역부까지 되어 이 연결이 지금 이어져 가고 있다. 문의 : 02)485-0815 www.gkwangsung.com ■ 본인(박재신 목사)소개 “모든 사람으로부터 ‘땡큐’ 받는 목회자가 되길” 기도 박재신 목사는 광성교회 출신이다. 박 목사의 멘토는 김창인 목사와 이성곤 목사이다. 이성곤 목사가 교육전도사로 사역할 때 그를 전도하여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교회에 혼자 다니며 믿음생활을 시작했다. 박 목사는 83학번 고려대학교 농화학과 입학하여 유전공학에 관심을 가져 생화학 교수의 겨울세미나 강의를 듣고 스터디를 하던 중 교수 자신이 자기는 생화학을 전공하여 가르치지만 우주의 기원, 빅뱅이론, 무기물까지는 알 수 없고 유기물부터 가르친다고 말하는 강의를 들으며 인간이 만든 과학의 한계, 세상 학문은 모두가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성경말씀 연구에 힘쓰게 되었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신학교에 가게 되고 목회자가 되었다. 박 목사는 특별한 목회관(목회철학)이 없고 오직 예수닮는 훌륭한 목회자가 되려고 한다. 그가 미국 유학시 세계적인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이 은퇴할 때 그의 팬들이 ‘땡큐’하며 그에게 감사하다는 행복했다는 인사를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한다. 박 목사도 목회사역을 마치고 은퇴할 때 모든 사람으로부터 ‘땡큐’받는 목회자가 되길 기도한다. 그는 교회가 오랜 고난의 터널을 지나오며 그에게 아름다운 목회은퇴가 얼마나 귀한지 반면교사가 되었다. 그래서 은혜광성교회는 원로목사, 원로장로, 은퇴장로 등의 제도가 없다. 원로나 은퇴한 사람은 은밀히 뒤에서 기도하는 역할만 해야 교회가 화평하고 든든히 세워지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박재신 목사는 고려대, 장신대신대원, 미국 McCormick-Theological Seminary MATS를 졸업했다. 박 목사는 대양교회 교육전도사, 시카고한인장로교회 전임전도사·설교목사·담임목사(위임), 광성교회 부목사를 거쳐 지난 2016년 12월 은혜광성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2018년 10월부터 은혜광성교회 담임목사(위임)로 사역하고 있다. 박재신 목사는 우영주 사모와의 사이에 소현, 성현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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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조직신학의 실현”을 비젼으로 삼은 교회장 성 목사는 증조부 때부터 기독교신앙을 시작하여 본인의 자녀까지 현재 5대째 기독교 가정을 이루고, 외조부와 부친과 본인까지 3대째 목사를 이어 오고 있다. 아내 이 영희 사모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전 가족의 이민으로 만 15세에 미국에 건너가 20년을 거주하며 미군에서 군복무를 마쳤고 나성한인중앙교회의 제3대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그는 교회학교와 고등부를 거친 모교회에서 만30세에 청빙을 받아 1982년 4월 19일(주일)에 제3대 담임목사로 취임하여 미국 L.A.에서 만 7년간 담임목회를 했다. 장 성 목사는 미국에서 귀국하여 1992년 새누리교회를 개척 및 창립하고 2014년 성전을 건축하였으며 2019년부터 위임목사로 30년 시무중이다. 현재 새누리교회는 지하 1층에 지상 5층 건물을 매입해 사용하고 있고, 교무실 간사 4명과 장로 둘, 은퇴 장로 한 분이 사역을 돕고 있다. 그는 조직신학 교수, 철학박사, 시인 등의 호칭이 있으나 목사라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장 성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 노회장과 총회신학교 대학원장를 역임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총회 부총회장으로 경기노회에 소속해 있으며, 한국장로회신학교(경기노회) 조직신학 교수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Los Angeles Bible College & Seminary 철학박사(조직신학전공)이다. 장 성 목사는 미국 필라델피아기독교방송(cradioworld.com)에서 2003년 10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주일공동예배 설교를 20년째 방송중이다. 또 미래선교전략센터(FMSC/소장 조 정환 목사)에서 전세계의 목회자 및 선교사들과 함께 성경과 신학을 공부하는 장공모(장 성 교수와 함께 공부하는 모임) 화요신학강좌(오전 7:00)를 통해 강주(講主, Main Speaker)로 매주 강의에 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전과 책들을 텍스트로 하여 공부하는 새누리 인문학 강좌 One Day Special을 현재까지 전 59차가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장 성 목사의 주요 저서에는; 불전(佛典)의 세계를 1권으로 정리한 백팔송경(百八頌經)이 있고, 시인으로서 시집 4권을 상재하였다. 미출간된 주요 저작물로는 그의 신앙관을 보여주는 성시 8선, 개혁신앙대헌장, 개혁신학대헌장 등이 있다. 올해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총회 부총회장에 취임한 장 성 목사를 만나 그의 교회와 목회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새누리교회의 비젼표어인 ‘성경적 조직신학의 실현’ 그 핵심내용 일반적으로 많은 교회들이 무대 형식의 예배당 구조를 갖고 있으나, 새누리교회에서는 예배당 구조를 성막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하여 성단에 보이게 하였다. 성경을 검토할수록 예수님이 보이고 복음이 보이는 길이라는 확신이 들어 성막 디자인으로 제시하게 되었다. 성막은 하나님이 친히 그 구체적인 치수로 디자인하신 것으로 영적 메시지(성막론)가 들어있으며, 성막 그 자체가 예수님이고 또 복음이다. 주보에 예배순서를 성막의 진행 순서와 동일한 맥락에서 다듬어 신앙고백(불제단), 물두멍(세례)을 거쳐 성소에 들어가고 언약궤(강단)에 이르르게 하듯이 정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참된 예배(요 4:24)를 드리고 있다. ▲ 그간 진행해 온 사역 소개 장공모(장 성교수와 함께 공부하는 모임)를 온라인 줌을 통해 매주 화요일 아침 7~9시까지 1시간 강의 후 1시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공모 멘티들의 요청을 받아서 교회를 방문해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면서 ‘목회컨설팅’도 하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까지 함께하면서 종합적인 진단과 처방을 해준다. 멘티들의 교회를 방문해서 강조하는 내용은 ① 인생 주기(life cycle)를 보고 살라고 권면한다. 10년, 20년 뒤를 생각하며, 인생 전체를 보라고 강조한다. ② 부모와 자녀 관계에도 목회만큼이나 공을 들이라고 말한다. 목회에 성공했을지라도 자녀교육에서 실패하면 목회인생이 허망해지기 때문이다. ③ 부부 사이도 목회만큼이나 공을 들이라고 말한다. 사모의 자괴감과 허탈감을 예방하도록 정성을 쏟아야 한다. ④ 현대 사회가 빛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시대를 읽는 눈 곧 시해력(時解力)을 필히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안목을 갖출 수 있을지 함께 모색해 본다. ⑤ ‘롤모델’이 있는지, 왜 롤모델로 삼았는지도 묻는다. 고독할 때 찾아갈 수 있는 친구가 있는지도 묻는다. ⑥ (특히 장로교 침례교 목회자라면) ‘개혁주의 깃발’ 아래 있는데 ‘개혁주의 목회’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하고 있는지 대화를 나눈다. ▲ 그동안 조직신학 교수로서 오랫동안 사역하면서 학자로서 하고 싶은 말 ‘교의신학과 조직신학의 차이’에 대해 강의를 유튜브에 올려놓은 것이 있다. 사실 한국의 현실에서는 교의신학과 조직신학의 구분이 없이 같은 것으로 잘못 알려지고 있다. 교회의 정통교리를 가르치는 교리학이 교의신학이고, 세상이 제기하는 이슈에 대해서 응답하는 변증학이 조직신학이다. 세상과 사회가 아파하는 이슈에 대해 성경과 신학을 들고 나갈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장공모 화요 신학 강좌에서는 이런 맥락에서 매주 조직신학으로 풀어간다. 아주 큰 사명감으로 감당해 나가고 있다. 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강의하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조직신학에 대해 대부분의 컨퍼런스나 교회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많이 왜곡되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교회들이 시류를 따르고, 하나님의 영광을 소홀히 한 채 교인들 목양하고 신학의 정수인 조직신학의 그 핵심을 교육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 시대가 보여주는 목회는 ‘개성목회’라고 할 수 있다. 목회현장에서 먹히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그러니 자신에게 맞는 성공하는 목회의 길을 다양한 컨퍼런스를 통해서 찾으라고 한다. 새누리교회가 지향하는 목회는 ‘표준목회’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이 우리 교회에 오셔서 가르치신다면 보여줄 그 목회의 길을 성경을 통해 찾으려고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교회에 끼친 해악은 세상이 제시하는 기준과 표준에 너무 휘둘렸다는데 있다. 그러다 보면 성경적 진리보다 시세나 시류에 편승하는 흐름이 교회를 장악하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들이 성경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가르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실 제자훈련도 자세히 그 실제 내용과 적용을 살펴보면 허망한 부분이 많이 있다. 무엇보다 성경을 흩어진 조각(piece)처럼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산에 숲과 나무가 있는데 나무에 대해서만 교육하고 있는 모습이다. 보기를 들자면 성경 전체(Whole)를 보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부분(Section)에 너무 치중한다. 미국의 어느 개혁교회를 방문하였을 때에 교회 천장에 말씀 깃발이 달려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 담임목사와 대화를 나누며 들었는데 그의 목회철학을 담은 그가 가장 사랑하는 100대 성경구절을 달아놓았다고 한다. 새누리교회에서는 공간 벽마다 장 성위임목사의 목회철학을 담은 올림천(속칭 말씀깃발)을 번호를 붙여 달아놓아 새누리교우들이 말씀묵상을 하며 성구순례를 번호순대로 하도록 하였다. 교의신학에서 구원론을 가르친다면, 조직신학에서는 복음론을 가르친다. 조용히 그리스도인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복음론을 구원론만큼이나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있는가? 한국교회의 맹점은 구원에 치중하는 나머지 구원의 토대가 되는 복음은 너무 당연시하여 소홀히 다룬다. 복음론에서는 한 그리스도인이 교인-개인-가정인-직장인-학생-국민-국제인-세계인 등으로 살아야 하는 현실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침을 담아야 한다. 기독교교육에서 “타이틀(제목, 명제) 위주의 교육”은 그 적용을 불러오기가 어렵다. 세부사항에 대한 내용이 없이 옳은 명제만 부르짖으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기에 적용이 안된다. 이는 설교 및 기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방향은 맞는데 실제적 제시가 없으면 표적없이 사격하는 것처럼 공허한 결과를 불러온다. 목회자 및 설교자로서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설교 고민이 많다. 코로나19 사태, 우크라이나전쟁, 고유가-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의 경제상황, 국론분열, 성별-세대간 갈등 등 우리를 압박하는 ‘거대담론’이 많다. 교인들이 개인적-가정적-직장적으로 부딪히는 일들에 대해 다뤄야 하는 ‘일상담론’도 많다. 여기에 더해 이미지 실추가 자주 일어나는 교계의 일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고민을 주는 ‘교계담론’도 많다. 비판을 하는 것은 쉬운데, 그 비판이 교계의 도움이 되는지 오히려 누가 되는지 판단이 쉽지 않다. ▲ 예장(개혁) 부총회장 취임 소감 및 각오 부총회장의 위치는 총회장님을 보좌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총회장님의 사역이 빛나게 되도록 성심성의를 다해 곁에서 뒤에서 보좌하려고 한다. 그리고 총회 현황에 대해서 더 배우도록 하겠다. 무엇보다도 총회의 중견교회들이 영향력 있게 활동할 기회를 열어주고 싶은데, 이를 위해 깊이 궁리하고 있다. 공인(公人)이 되었으니 이제부터 목회자의 진면목이 노출될 것이다. 언행심사의 몸가짐에 겸손을 잃지 않고 경외와 떨림으로 해나갈려고 한다. 대외적으로 교단을 대표할 때에는 심사숙고하여 당당하면서도 넓은 품으로 발언하려 한다. ▲ 목회간증 및 앞으로의 비젼·계획 교회 헌신자(물질과 봉사에 충성한 성도)들이 가정-사업-건강에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솔직히 목회자로서 마음이 아프고 괴롭다. 다행스럽고 감사한 것은 목회를 통해 체험한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결과적으로 간증(기적 같은 은혜)을 얻게 됨을 보게 되는 일이다(롬 8: 28). 40여년의 목회여정 및 새누리교회 목회사역 30년 동안 헌신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이 붙들고 함께 한 삶이었다고 후배 목사들에게 자신 있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오늘도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분명히 증언-증거할 수 있다. 목회자로 영적 예민함으로 분별력과 경각심을 갖고 목회하고 있다. 훌륭한 목회자들이 은퇴 전후에 하나님과 사람 앞에 무너지는 모습이 비일비재하다. 노추(老醜)를 결단코 피하고 하나님이 부르실 때까지 명예롭게 자신을 잘 지키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려고 한다. 필생의 꿈으로 간직한 게 있다. 가칭 ‘크리스천 탈무드(Christian Talmud)’를 펴내는 일이다. 유다교의 탈무드에 자극을 받아 서원하게 된 크리스천 탈무드는 성경에 대한 해석을 집대성하려는 것이다. 최근에 새누리교회의 간사들이 그동안의 편수작업을 집계(2022년 12월현재)해보니; “파일집으로는 57권이고, 주제로는 2,881편이고, 쪽수로는 3,355페이지”에 이르렀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궁극적으로 A4용지 1만6천장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에 1~2권(각 300쪽)을 출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2022년 4월에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제1회 장공모 신학 컨퍼런스’를 했는데 매년 계속할 생각이다. 내년엔 현지 선교사들의 요청이 있어 먼저 필리핀에서 하고 이어서 베트남에서 할 기획이다. 선교사들에게 비젼을 심어주고 사역에 힘을 실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새누리교회 전국대표번호 : 1855-1691 saenoori.tv(웹사이트) / 새누리TV / 장성TV ■ 위임목사(장성 목사) 소개 “평생 잘 한 것이 예수님을 믿은 것이고 더 잘한 것은 목사가 된 것”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때부터 한학자이며 유불선(儒佛仙)에 정통한 소회소(素繪素) 선생님 밑에서 한학(漢學)과 유학(儒學)을 초등-중학 시절에 배웠다. 15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20여년을 살고 귀국했다. 미국에서 섬기던 교회에 한국에서 암진단을 받고 미국에 와서 병원에 다니고 있던 목사님이 의사로부터 다시 시한부 암진단 판정을 받은 후 우리 교회 수요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그날 그 목사님은 강단에서 고백하길 ‘목회자로 65세 나이에 지금의 내 인생을 돌아보니 평생 잘 한 것이 예수님을 믿은 것이고 더 잘한 것은 목사가 된 것’이라며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들으면서 큰 은혜를 받고, 그 목사님의 숭고한 뜻이 새겨지면서 하나님이 나를 목사로 부르신다는 소명을 받았다. 목회철학은 한마디로 “성경적 조직신학의 실현”이다. 그 세목을 소개해 본다. 1)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에 중심한 목회사역에 교회의 근간을 두고 있다. -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성경의 시점-관점-입장-노선으로 만사를 들여다보고 해답과 정답을 제시한다. 2)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하고 새누리교우들에게 의문과 질문을 장려한다. - 우리교회는 목회자와 성도, 성도와 성도, 가족 간에 조차 모든 일에 대한 의문과 질문을 중요시하고 늘 격려와 칭찬하는 새누리 문화가 뿌리내리고 있다. 3) 새누리문화를 교우들의 가정에 훈증하며 심고 있다. - 구체적인 예로 연령은 만으로 하고, 음력을 쓰지 않고 양력으로 통일하였으며, 생일잔치 형식도 표준화하여 각 가정별로 교육하여 새누리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 4) ‘옳바른 개념-단어-용어’의 중요성을 거듭거듭 강조해서 교육한다. - ‘옳바른 개념-단어-용어’가 정착되면 먼저 사고체계가 바로 서고, 기도가 훌륭하게 달라진다. 5) 말씀노트쓰기와 기록의 중요성을 거듭거듭 강조해서 교육한다. - 새누리교회에서는 유치원생도 말씀노트를 쓴다. 새누리교회에서는 자기의 머리를 믿지 말고 메모한 것을 믿고 생활하라고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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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로 6 주평강교회(담임 정귀석 목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교회비전을 기치로 ‘하나님의 임재와 치유함이 있는 교회(예배), 공동체적 영성을 회복하는 교회(교제),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우는 교회(제자훈련), 창조적인 사역을 열어가는 교회(사역),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교회(선교), 다음세대 지도자를 세우는 교회(교육)’라는 6대비전을 세우고 ‘5000명 예배자, 500명 평신도 사역자, 50명의 해외선교사 파송 및 협력, 5교회 국내 개척’이라는 비전 5555를 바탕으로 ‘위드 2022! 동행(수 1:9)’이라는 올해 표어를 중심으로 담임목사와 전성도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예수와 복음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실제로 주평강교회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를 통해 성도들의 변화와 치유와 회복의 간증이 넘쳐나고 있으며 주일 1, 2부는 전통예배로 3부는 현대문화적예배를 드리며 마음껏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면서 은혜를 받고 있다. 또 순과 교구를 중심으로 교제와 은혜를 나누고 사역원을 중심으로 각자 받은 바 은사를 활용하여 섬기고 사역한다. 제자훈련은 13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남 성도는 담임목사, 여 성도는 부교역자가 교육하며, 5주 새신자 교육은 담임목사 부부와 부교역자, 평신도 지도자가 맡아 지도하고 이 과정을 마치면 사역원과 순편성을 하게 된다. 주평강교회는 1인 1사역을 원칙으로 받은 달란트에 따라 사역원에서 충성 봉사하고 있다. 전도와 선교는 교정선교회, 학원선교, 새생명축제, 노방전도, 상가·병원 전도 등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음세대 주역인 주일학교 600여명이 예배와 교육을 받고 있고 주빌리학교에서 120여명의 학생들이 예수님의 리더십을 꿈꾸며 자라나고 있다. 교회부설기관으로 하늘빛지역아동센터등을 운영 중이다. 문의 : 031-595-1004 www.jshalom.net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주빌리학교’ 주빌리학교는 주평강교회에서 2015년에 교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세운 경기도교육청 등록 기독대안교육기관이다. 2022년 11월 현재 약 120여명의 학생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하는 리더십을 꿈꾸며 행복하게 성장하고 있다. 주빌리학교는 ‘국가교육과정’을 활용하는 ‘기독교 교육과정’으로 학교 커리큘럼을 운용하고 있다. 이 커리큘럼은 문해력 성장을 위한 ‘언어수업분과’, 인문, 사회, 과학의 핵심지식을 익히며 세상을 읽고 이끄는 힘을 키우는 ‘핵심지식분과’, 심미적 감성 역량 및 신체활용능력을 키우며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예술체육분과’, 경건과 공동체성, 소명을 배우는 ‘지혜수업분과’의 각 과목으로 구성되어있다. 분과별 각 과목을 크리스천 모델이 되는 선생님들의 지도와 가르침, 코칭을 따라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있다. 성경적인 가르침을 고민하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선생님들을 통한 기독교 교육은 대안교육기관으로서 가지는 주빌리학교의 큰 특징이다. 또한 주빌리학교는 샬럿 메이슨의 교육철학, 특히 교육에 있어 가정과 부모님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학부모에게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교육과 양육의 책임이라는 영광스런 무게가 있다. 각 가정에서 예배와 자녀와의 대화, 생활습관교육, 그리고 독서를 중심으로 한 살아있는 개념 교육 등 헌신적인 부모님의 가정사역도 빼놓을 수 없는 주빌리학교의 특징이기도 하다. 미취학과정의 ‘주빌리 마음학교’, 초등과정의 ‘주빌리 지혜학교’, 중고등과정의 ‘주빌리 비전학교’를 통해 다가오는 세대에 하나님 나라가 더욱 강력하게 세워지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 : 031-511-3996 www.jubileeschool.me ■ 주평강교회 담임 정귀석 목사 소개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목회 정귀석 목사는 명지고 2학년 때 몸이 아파 1년간 휴학하면서 육사에 가려는 삶의 꿈을 포기하였다. 형님이 강권하여 교회에 나가다가 형님이 군에 가면서 교회 생활도 하지 않고 있던 때였다. 그 당시 신문 배달을 했는데 보급소장이 교회 가자는 권유를 하기에 그해 7월 마지막 주에 교회를 따라갔다. 그날 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한다, 기다렸다는 확신을 주셔서 그때부터 신앙생활을 기쁨으로 했다. 그러면서 새벽기도를 다니기 시작하고 학생부도 나가고 장년층 예배도 참석하며 한 달 정도 지나니 병이 나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고쳐주시고 살려 주셨구나를 깨닫고 아무것도 모른 채 하나님께 저도 목사 되면 안 되냐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나같이 연약한자에게 확신을 주셔서 목사가 되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그 후로 정말 즐겁게 신앙생활하면서 복학하고 공부하여 총신대 신학과에 들어갔다. 정말 기뻐서 신학교에 입학했는데 그때부터 갈등이 생겼다. 신앙의 뿌리도 없고 능력과 은 사도 받지 못하며 신앙의 가르침을 주는 멘토도 없는 나 자신을 스스로 깨닫게 된 것이다. 그런 갈등 속에 1년 다니며 또 휴학도 하고 군대까지 갔다 오는 등 10년 동안 신학교를 다니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이 길이 아닌 것은 아닐까 많은 고민이 야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목회를 시작한 다음부터는 ‘어려운 길은 안 가야지’에서 ‘부족하지만 잘 해야지’라고 생각이 바뀌어졌고 더 이상의 소명에 대한 갈등은 없었다. 나의 목회관(목회철학)은 우리 교회 평생 비전인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에 두고 있다. 나는 예수를 믿고 난 이후 너무나도 행복했다. 그래서 교회는 성도들이 나와서 행복하게 보낼 공간이고 그런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사실 우리 모두 이미 죽었던 사람들인데 하나님께서 살려주셨기에 그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여 잔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하나님 앞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며 그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 교회가 가정처럼 되고 가정이 교회처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가급적이면 수요집회와 금요집회만 저녁에 드리고 나머지 저녁 시간을 모든 성도들이 가정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그래서 가정예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독려하고 있다. 행복한 목회자, 예배에 전심을 다하는 목회자, 뜨겁게 찬양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정귀석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예장(합동)중서울노회 노회장, 사회복지법인 선한이웃복지재단 이사장, 기독대안교육기관 주빌리학교 이사장, 캄보디아 바티국제대학 이사장, 태국 치앙마이신학교 이사장, 28년째 주평강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 앞으로 비전 및 계획 여기까지 28년 목회의 여정은 여러 가지 시행착오와 고난도 있어 힘들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즐겁고 행복하게 목회했다. 앞으로 남은 목회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로 소그룹을 중심으로 성도 간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간증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소망한다. 코로나 기간에 교회에서 30분 거리인 경기도 가평에 프라미스 수양관을 마련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이 함께하고 소그룹 모임이 활성화되어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도록 하려고 한다. 또 다음세대와 어르신 시대를 잘 세우기 위해 주빌리학교와 선한이웃복지재단 사역에 집중하려고 한다.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은 얼굴이 밝고 말씀도 잘 듣고 순종하며 순수하다. 제자훈련과 소그룹모임, 기도생활을 통하여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잘해보려고 애쓰는 아름다운 청지기 모습이 보기 좋다. 그래서 교회 내 전 세대의 분위기가 화목하여 행복해 보이고 지금까지 하나되어 평안하게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 2023년도는 회복의 해다. 예배가 회복되고 사명이 회복되는 해가 될 것이다. 흩어져서는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삶의 현장 속에서 선교사가 되어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이제는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졌으니 모이는 대그룹 예배는 뜨겁게, 소그룹모임을 통해서는 가정 같은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될 것이다. 가정을 세워가는 일은 멈출 수 없는 소중한 사역이요. 비전이다. 어머니기도회, 마더와이즈, 아내교실, 남편교실. 신혼부부학교, 행복한부부세미나, 행복한목회자부부세미나 등 가정을 세우고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시도들을 해나갈 것이다. 또한 총회 결의에 맞추어 출산장려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선교지를 후원하고 돕는 일, 단기선교를 통해 다음세대에게 선교의 꿈을 키워주는 일도 더욱 열심히 할 계획이다.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은 적극적으로 해 가면서 먼저 우리 지역부터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우유배달사역을 계획 중에 있다. 작게 시작하지만 점점 확장하게 될 것이다. 아직도 미약한 우리 주평강교회이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의지하여 최선의 모습으로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일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 주평강교회의 최고의 가치요, 비전이다. 목회수기(간증) 선교, 다음세대 세우는 일, 지역어른 위한 복지재단 설립하여 남양주시서 노인복지관을 위탁받아 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기독대안교육기관인 주빌리학교를 8년째 운영중이다. ▲ 목사 안수, 아이 출산, 구리시 교회개척 신학교 4학년 때 결혼하여 3명의 아이를 낳을 출산계획도 세웠지만 2~3년이 지나도 아이 소식이 없었다. 아이를 위해 기도하며 기다리다가 결혼 후 4년만에 병원검사를 받은 결과 아내에게 문제가 있었다. 아이 출산을 위해 아내가 두 번의 복강경 시술도 받는 등 노력을 해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고 결국 의학적으로 임신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나와 아내는 함께 목회자 가정이 자녀를 양육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 수있겠냐는 생각에 하나님 앞에 아이를 주시면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주의 나라를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일에 생명을 바쳐 충성하겠다고 한나처럼 고백하며 간절히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듯 기도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은혜는 받았지만 신앙생활에 대한 갈등이 늘 있었고 스스로도 너무 부족하고 능력도 없고 믿음의 뿌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목사안수를 연기하려고 생각하던 때 우리 부부의 결혼주례를 서주신 목사님께서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 미루지 말고 안수를 받으면 좋겠다는 권면에 순종하여 1994년 10월에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해 12월 27일(수)에 병원에서 아내에게 임신 확인 결과 6주 정도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1995년 4년차 사역하던 교회를 그해 7월에 사임한 후 1995년 8월 22일에 아내가 출산하고 1995년 9월 3일 경기도 구리시 교문리에 상가주택 지하 26평을 얻어 개척예배를 드리며 교회 부흥에 대한 기대를 크게 가졌다. 그러나 개척은 그리 낭만적이지 않았다. 초등학교 2~4학년 때 신문 배달하던 부지런함으로 새벽기도 마치고 전도하고 출근하여 전도하며 출산 후 몸조리한 아내도 함께 전도했다. 한 영혼이 귀하다는 멘토 목사님의 말씀을 1년동안 개척 목회를 통해 절감했다. 교회는 계속 부흥만 되는 곳인 줄 알았는데 막상 개척을 해보니 아니라는 것을 온 몸으로 경험했다. 준비없이 뛰어 든 것이었다. 그 시행착오는 오히려 큰 자산으로 돌아왔다. 한영혼에 대한 소중함을 철저히 배울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내 열심과 내힘으로는 목양할수 없음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하였다. 어느 날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사 60:21-22 말씀이 레마의 음성으로 들려왔다. 그 말씀을 붙잡고 개척케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기도하였다. ▲ 제2 개척의 심정으로 남양주시로 교회이전 부흥 경험 구리시에서 시작하였기에 구리시에서만 이사할 곳을 찾고 있었는 데 하나님은 생각지도 못한 곳을 예비해 두셨다. 우리교회에서 피아노 반주하던 성도가 피아노 학원 할 장소를 같이 가보자고 해서 동행했다가 남양주시의 경성아파트 상가를 만나게 되고 이전하게 되었다 1997년 낯선 곳이었지만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사모와 함께 쉼 없이 전도하며 목회에 열중했다. 하나님께서는 예비된 일꾼들을 보내주셨고 작지만 너무 행복한 목회를 할수 있었다.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던 지난 지하교회의 2년이 있었기에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은 너무나도 소중한 보물이었다. 믿음이 없는 이도 있고 나약하기도 했던 성도들도 있었지만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지금은 사역자로 함께 하는 이도 있고 중직자로 세워져서 멋지게 사역을 감당한다. 1999년에 총동원 전도주일 300명 목표(당시 170명 성도)를 정하여 나의 찬양의 달란트를 가지고 사영리 중심의 말씀과 찬양과 간증을 담아 전도용 선물테이프를 제작하여 지역에 전도하며 나누어 주기도 하고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전도지나 주보를 나누었다 새생명잔치를 통해 43평 본당이 꽉 차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기도하는 가운데 교회 재정집사의 제안으로 1999년 12월 12일부터 교회주변 인근에 땅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남양주시에 개발 계획이 있는 마석창현지구는 교회와 거리가 떨어져 있고 평내호평지구가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 2000년에 야베스기도회를 개최하고 새벽기도 후 산에 올라가 손들고 주의 나라와 주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다. 또 토개공 개발이 확정된 계획에 있던 현재의 교회가 있는 종교부지 973평을 보고 기도는 하였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아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2002년 3월 첫 주에 축사, 집, 공장이 있던 건물 340평을 임대하여 이전했다. 아파트 입주들이 하나둘 시작되어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귀한 일꾼들과 더불어 열심히 전도하여 교회가 부흥되기 시작했다. ▲ 현 위치에 대지 973평, 건평 2600평 규모 성전건축 입당 그 당시 현재 위치의 973평은 우리의 형편으로는 도무지 구입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하나님의 은혜와 토지주의 배려에 힘입어 구입하고 그 해 12월 29일 서희건설과 함께 기공예배를 드리고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땅은 어려운 가운데 매입했지만 엄청난 공사비에 대한 재정은 전무한 상태였다. 시공업체인 서희건설이 선공사 진행 후 공사비를 분할하여 납부하는 조건으로 2007년 1월부터 공사를 진행하여 2008년 3월 23일에 대지 973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2600평 규모로 완공하여 입당예배를 드렸다. 건축하는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 아니고는 설명할 길이 없다. 지금도 지난 날들을 생각해보면 건축회사를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가 저절로 나온다. 그 당시 교회 예산에 비해 엄청난 공사비에 대한 남은 부채(잔금과 이자)로 매달 이자만도 충당하기에 어려운 재정 상태였다. 그래서 6년 반 동안 말할 수 없는 물질적 고난을 겪으면서도 매주 10명 정도 새가족이 등록되고 교회가 큰 분란이 없이 은혜로 지내오는 과정 속에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지만 힘있게 찬송하고 담대히 말씀을 전했다. 6년 동안 힘들게 융자금 이자를 감당하며 왔는데 대출기관에서 융자연장 거부를 요구하며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납부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제 끝이다. 더 이상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외부에 의뢰하여 그 방법을 찾으려고 애썼다. 그 당시 대출기관 채권팀장이 목사님 살 길이 있다며 당회 장로님들과 함께 지역농협 임원들을 설득해 현 융자 상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라고 제안을 했다. 그래서 재정압박을 통해 여러번 교회를 떠날 위기 과정을 거쳤지만 11개월 동안 숨 고르기하면서 재대출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위기를 해결해 주셨다. 그리고 2012년 블레싱(축복), 2014년 땡큐(감사)를 교회의 표어로 세우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긍정적으로 인내하며 성도들과 함께하며 목회사역에 집중했다. 특히 아내는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도록 기도로 나에게 힘을 주었고 용기를 주었다. 재정적으로 절망적인 구조를 갖고 있었지만 거기에 눌리지 않고 기도를 통해 힘을 얻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긍정의 삶이 성도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오면서 이제는 교회가 안정을 찾고 성장하는 은혜까지 누리고 있다. 그래서 다시 정신을 집중하여 선교, 다음세대 세우는 일, 지역어른을 잘 섬기려고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남양주시에서 노인복지관을 위탁받아 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기독대안교육기관인 주빌리학교를 8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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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위해 겨울에 맨발로 70일간 전국순례 회개중보기도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6길 14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의교회는 마 28:18-20의 지상명령에 따라 주님 닮은 군사 같은 영적전쟁에 능한 용사와 전사로서 대추수 군대를 일으키는 세계선교의 모델교회가 되어 가정, 가문, 직장, 교회, 민족, 도시, 열방을 변혁시키는 영향력 있는 제자로 키우는 교회이다. 생명의교회 비전사명선언문은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군사 같은 제자가 되어 일만, 백만 세계선교비전을 이루는 생명의 공동체로 올해도 11월 1일~21일까지 오륜교회 다니엘 21일 기도회에 동참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생명의교회 주요사역은 다음과 같다. 선교지 사역으로 김진경, 박옥희 총장부부(연변/평양 과기대)를 제1호 선교사로 파송하고 제2호로 김슬기 선교사를 가정사역으로 파송하여 김진경 총장 비서로 사역했다. ‘미전도 종족을 입양하라’는 21년 전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필리핀 민다나오 마띠부족을 입양하고 3000평의 부지를 구입, 성전건축을 하여 하나님께 드렸다. 현지 교회지도자로 루즈(의사)가 사역 중이며 그의 남편은 무슬림지역에서 함께 사역하다가 순교하였다. ‘중국 한족 심양교회를 구출하라’는 성령의 명령에 순종하여 성전이 100%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던 중인 심양교회(김은혜 지도자)를 폐교된 초등학교 2000평을 구입하여 성전으로 봉헌했다. 그 부지 중 소록도 하도교회 성도들이 200평을 드렸다. 현재, ‘100배의 땅으로 주리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땅을 드린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주리라 확신하고 현재 2만평의 부지 구입을 위해 기도중이다. ‘이 땅을 너에게 주리라’는 성령의 음성을 믿음으로 취하여 2000평의 ‘기드온 300명 비전센터’를 가평 현리(건축허가 240평, 계획 120평)에 현재 약 50평의 예배실, 숙소를 지었다. 생명의교회 부지 5000평을 고 박관순 권사가 자신에 속한 전재산을 하나님께 드렸다. 또한, 워싱턴 D.C 1,200평을 기드온 300용사 비전 센타로 주셨다.(한동우 목사가 헌납하였음) 현재 생명의교회는 세계복음화중보기도학교를 설립하여 목사부부, 선교사, 신학생을 세계선교지에 파송하기 위해 기독교세계관, 중보기도, 영적전쟁, 현대선교학, 기독교영성학을 과목으로 훈련하고 있다. 아울러 기드온 300용사를 세워 세계선교의 마지막 시대, 마지막 주자로 선교하기 위해 뉴욕, 뉴저지, 달라스, 워싱턴, 시애틀, 중국연변과기대에 기드온 300명 용사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김병갑 목사는 기도제목으로 “교회 땅 5000평이 최고의 값으로 팔리게 하소서, 2만평을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성취, 야베스동산 2000평에 24시간 중보기도센터가 건축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디자인한 교회(마 16:16-19)로 전투적인 교회를 세워 세계선교의 모델 교회가 되게 하소서, 담임목사가 겸손 또 겸손 그리고 겸손하게 하소서”라고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하나님께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우리 민족과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시라고 통회자복하는 회개의 심정으로 13년전 70일동안 부산에서부터 강원도까지 전국 팔도를 맨발로 걸으면서 중보기도를 했다. 11년전에는 “서울 명동에 가서 회개의 나팔을 불라”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맨발로 걸어가 회개의 나팔을 불며 기도하였다. 9년전에는 UN본부, 백악관, 워싱턴 D.C에서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맨발로 걸으며 중보회개기도를 드렸다. 2015년 8월7일부터 2016년 3월31일까지 하나님의 회개의 나팔소리를 듣고 남북통일, 한국교회 부흥,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하루 10시간씩 분단 70년, 해방 70년 카이로스 회개 금식기도를 드렸다. 예수의 흔적을 갖게된 기적과 은혜의 시간 김병갑 목사는 5년 전 직장암 선고를 받은 후 수술 전날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 그 음성은 “네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맨발로 70일간 전국 순례하며 회개 중보기도를 한 것처럼 이스라엘 땅에 가서 70일 동안 양각나팔을 불고 유대인들의 죄악을 위해 중보기도 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김 목사는 그 말씀에 즉각 순종하여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이스라엘로 가서 3개월 동안 예수님의 공생애의 발자취를 따라 예루살렘, 갈릴리해변, 감람산, 가버나움 등 전 이스라엘 땅을 맨발로 밟으며 양각나팔을 불고 회개 중보기도를 지속했다. 그는 미쉬카찌온 24시간 기도의 집에 거주하며 그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품고 사역하던 중 양각나팔을 싫어하는 무슬림 청년들에게 세 번이나 붙잡혀 죽을 고비를 겪는 고난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성령의 보호하심으로 생명을 보존하였다. 모든 사역을 마치고 귀국하여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건대병원에서 직장암 재검사를 받은 결과 수술하지 않고 완치 판정을 받고 지금도 세계복음화중보기도학교 사역을 건강하게 잘 감당하고 있다. 김병갑 목사는 이스라엘 땅 밟기 회개중보기도사역의 소회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역사를 만드는 자와 역사의 변환자로 예수 그리스도처럼 자기권리를 포기(요 5:30, 요 5:19-20)하고 전적의탁(죽으면 죽으리라)의 에스더의 심정으로 미친사람, 실성한 목사로 오해받고 교회를 섬기던 교수와 성도들도 떠나며 손가락질 했지만 나중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 당시 현장에서 유대인의 개종은 열매가 없었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제3성전의 회복이 역사가 일어나고 있어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예수의 흔적을 갖게 된 기적과 은혜의 시간이었다며 김 목사는 눈시울이 뜨거웠다. (유튜브 : ‘맨발의 예배자-김병갑 목사’를 검색하면 이스라엘 땅밟기 현지영상을 볼 수 있다.) 김병갑 목사는 앞으로 기드온300명용사 해외 지경을 확장하여 하나님의 용사와 군사를 세워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나라(왕국)을 이 땅에 오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드온300명용사 해외지부는 뉴욕, 워싱턴, 씨에틀, 필리핀, LA, 캘리포니아, 중국, 베트남 등을 중점으로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려고 계획중이다.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거룩한 신부의 삶을 영위하도록 촉구하는 영적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려고 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사 42:13 말씀처럼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용사와 전사같은 영적 DNA를 갖게하여 마지막 추수꾼으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완수하고 선교지를 방문하여 선교사를 훈련, 치유, 회복하는 사역을 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담임목사 소개 가족비전팀 구성…가문 모두 세계선교 비전 헌신다짐 김병갑 목사는 다섯 살 때 할머니를 따라 새벽기도를 시작했다. 할머니는 새벽기도에서 가정, 가문, 교회, 국가, 미국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했다. 그때 할머니의 기도소리는 목사 된 지금도 그의 마음에 아버지의 마음과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도시, 국가, 가정, 가문, 열방의 결렬된 곳, 무너진 곳의 틈 사이(렘 15:1, 겔 22:30-31)와 성벽위에 서서 파수하며(사 62:6-10, 사 45:1-3, 겔 3:17) 중보기도 하는데 기초가 되었다. 일곱 살 때 동네를 장악하고 역사했던 사악한 영과 할머니가 새벽과 저녁에 수시로 깨워 영적전쟁을 치르면서 승리했던 어린시절의 영성훈련, 16살 때 부흥강사인 아버님과 함께 사악한 영에 사로잡힌 영혼들을 위해 축사하며 사역했던 경험과 19살 때 공동묘지를 없애고 세운 시골교회에 단독목회지로 파송받아 치렀던 영적전쟁은 그가 21년 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기독교 세계관과 영적전쟁을 연구하여 석사논문인 ‘기독교 세계관과 영적전쟁’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133년전 1889년 3월에 증조부는 해남의 땅 끝 마을에서 미국 선교사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두분(원씨, 유씨)의 리더 어르신들과 동네 전체가 생명의 복음을 받아들였다. 미국 선교사가 교회를 개척할 때에 증조할머니는 안방을 하나님께 드려 개척하게 되었고, 125년이 지난 지금은그 교회를 통해 30여 명의 목사, 선교사, 신학대학 교수를 배출하였다. 김병갑 목사의 가문에도 20명의 부흥강사, 목사, 선교사, 신학대학 교수, 천주교 신부를 주셨다. 그의 가정에는 삼부자 목사가 났는데, 아버지(고 김귀환)는 부흥강사이였고, 동생(고 김성갑)은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대학교수로 목회자로 사역하다가 바기오 시티에 지진이 났을 때 순교했다. 1968년 8월15일, 김병갑 목사가 10대 일때 아버지의 기도원에서 만난 성령은 불세례와 성령체험, 방언, 통역, 예언, 투시, 축사, 치유의 은사를 주셨다. 그리고 그의 전생애를 주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을 때 그의 입에서 “주여! 민족과 5대양 6대주를 다니며 부흥의 불을 일으키는 부흥강사, 선교사가 되어 세계를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게 하옵시고, 특별히 이 민족과 저 북한 땅에 가로 막혀 있는 38선이 무너져 통일한국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저의 생애를 주님께 드립니다.”하고 고백했다. 그 후 52년 동안 북한 땅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받은 비전과 부르심(콜링)은 10대부터 60대인 지금까지 가슴에 불타고 있으며,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캘리포니아,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도록 했다. 52년 전에 비전(콜링) 받은 후 밤마다 지구본을 가슴에 안고 5대양 6대주를 품고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는 꿈을 꾸었다. 비전이 이끄는 삶을 살았고 선교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았다. 10대 때 주신 비전을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이루어 가시며, 년 1회 이상 해외에 가서 선교사 가족들을 회복시키고, 교회들에 부흥의 불길을 지피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11년 전에 오륜교회 집회에 참석하여 주 강사인 김삼성 선교사의 인파테이션 안수를 받았고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음에 압도되어 쓰러졌는데, 그때 그 안에 내주한 성령께서 비전을 주시면서 명하기를 초등학생 때부터 일본 도쿄, 후쿠오카 땅밟기 기도와 단기선교와 영적전쟁에서 승리한 아들, 딸 슬기와 그의 아내 경은과 백 투 예루살렘을 위해 가족비전선교팀을 구성하여 온 가족이 마지막 추수군대가 되어 모슬렘, 불교, 이슬람을 넘어 백 투 예루살렘을 향하여 갈 수 있도록 가족들을 구성하라는 명령하시면서 영적전쟁에 능한 용사들로 세워 주님오실때까지 쓰시겠다고 하셨다. 바로 순종하여 가족 영적 차원의 중보기도와 영적전쟁 MT에 가서 그의 스승인 성령 하나님 음성을 똑같이 듣고 조직한 명칭이 가족비전팀이라 정했다. 앞으로 백 투 예루살렘을 위한 가족비전팀은 133년 전에 우리 가문에 복음이 들어온 기념으로 하나님께 나의 가문을 모두 세계선교 비전에 바치기로 결정하고 마지막 시대에 마지막 주자의 마인드로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사명을 감당하기로 약속드렸다. 앞으로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들과 함께 1년에 두 차례씩 단기선교를 가고, 필자가 52년 전에 성령의 강력한 불을 받을 때 주신 세계 선교 비전의 콜링을 후손들이 주님 오실때까지 이어가기로 결정하고 함께 헌신기도를 드렸다. 김병갑 교수는 호남신학대학교 (B.A.), 개혁신학연구원 (M.div.)·동대학원 졸업(구약학석사), 총신대선교대학원 (Th.M.), (선교학 석사) 졸업했으며 미국 Fuller 선교대학원(D.mis) 목회선교학 박사 이수중이다. 김 교수는 신학교 교수로 기독교세계관, 영적전쟁, 예언적중보기도, 영성학, 선교학, 내적치유 등의 강의내용으로 국내, 연변 과기대(YUST)뉴욕, 워싱턴DC, 뉴저지, 시애틀, LA에서 강의해 오고있다. 김병갑 교수는 현재 성령님의 감동으로 섬기는 2200명의 중보기도명단을 놓고 매일 새벽 5시간씩 기도하고 있다. 문의 : 02)403-4645, 407-5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