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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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사모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와 힘 ‘홀사모선교회’홀사모선교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편지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올 한해 기도와 성원에 감사하는 편지, 내년에도 기도와 성원을 부탁하는 편지다. 홀사모선교회는 홀로된 목사 부인을 돕는 선교회로 대표인 이에스더 목사가 최초로 홀사모수양관을 설립하고 창립예배를 드린 지 벌써 30년이 됐다. 선교회는 홀사모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요, 힘이다. 홀사모들은 남편 목회자를 천국에 먼저 보내고 자녀들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선교회에 노크를 한다. 그러다 보니 회원수는 계속 늘고 재정은 항상 빠듯하다. 초교파로 모이다 보니 특정 교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지 못해 늘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홀사모선교회 대표 이에스더 목사는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30배, 60배, 100배로 지원하겠다는 다부진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매달 30 가정이라도 30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일정 기간 지원받은 홀사모가 그나마 자녀에 대한 부담을 덜거나 재정적인 여유를 찾게 되면 몇 가정이 나가고 다음 대기자를 돕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회원수는 계속 늘어나고 재정은 제한적인 데다 줄을 잇는 대기자를 순번에 따라 지원하다 보니 아직도 지원받지 못하는 홀사모들도 많다. 그래서 편지는 한해도 멈출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홀사모를 돕자는 편지에 부응하는 수많은 목회자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홀사모선교회는 편지를 통해 감동받은 목회자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다. 매월 생활비 보조(매년 대상자 30명 선정)와 반기별 자녀 장학금 지원은 기본 사역이다. 이어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1인 300만원), 홀사모 현장 목회자 후원금 지원(1인 300만원), 홀사모 긴급 수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병원 치료비 보조, 홀사모 가정 애경사 축하 및 위로 보조금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홀사모 대학생 자녀 숙소 제공을 위한 학사관(12관) 건립을 추진 중이며 이외에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서울역 노숙인 섬김의 날 전도집회와 위로행사를 주관한다. 선교회는 이미 국민일보는 물론 CTS-기독교TV를 통해 한국교회에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홀사모 특집편'이 편성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내가 매일 기쁘게 홀사모 현장 목회자 특집편'이 12월 13일(수) : 본방(오전 9시), 재방(밤 10:10), 삼방 12월 14일(목) 오후 2: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렇게 신문과 방송을 보고 감동되어 모아진 십시일반으로 홀사모를 또 도와야 하기에 홀사모선교회는 올해도 편지를 쓰고 열심히 부친다고 말한다. 그래도 국내외 교회 전체적으로 서신을 보낼 수가 없기에 홀사모선교회의 사역을 돕는다는 취지로 전국교회에 배달되는 국민일보에 편지내용을 대신하여 소개한다.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존경하는 목사님! 기쁜 성탄절을 앞두고 2023년 한 해 동안 홀사모선교회를 향해 베푸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1994년 6월, 일본 후쿠오카교회의 이성주 목사님께서 이름을 하나 짓고 소속을 만들면 좋겠다는 제안을 주심에 따라 ‘홀아비, 홀어미의 앞 글자를 따서 홀로 된 목사 부인’을 ‘홀사모’라 한다는 이름으로 상호 특허를 받아 홀사모선교회가 최초로 창립되었습니다. 저희는 어느 한 교단 중심이 아니라 이단 교파만 아니면 회원으로 가입하기에 초교파적으로 모여도 금세 하나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군 목사님이 소천하심으로 홀사모가 된 만큼 고아와 과부들의 형편과 처지를 생각해 주시어서 성탄절 구제헌금 중에 홀사모 후원 또는 자녀장학금으로 보내주시거나 전도회 사업에 포함되도록 권면해 주시면 잊지 않고 늘 기도로 힘쓰며 보답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다면 홀사모선교회의 추진 사역들이 보다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저희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고 선한 사마리아인이 돼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부족한 글이지만 목사님의 넓은 이해와 사랑을 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홀사모선교회 대표 이에스더 외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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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발족 동기 및 목적 초교파적인 1004교회돕기운동본부가 발족하게 된 동기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0년 전 인천 소래포구 부근에 교회(통합)를 개척 하기 전에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월 1천~1천5백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었지만 어느 날 새벽에 집근처 교회로 새벽기도를 가려고 일어났을 때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물음을 던졌습니다. “너 내 앞에 왔을 때 내놓을 것이 무엇이 있느냐?” 그 물음 앞에 수입을 다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인천에 있던 집 4채를 다 팔아서 해외에 9개 교회를 건축해 주었습니다. 아프리카, 러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에 교회를 건축해 봉헌하고 전 재산 가운데 남은 2천만원을 가지고 상가 50평을 얻어 10년 전 상가 월세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택 얻을 돈도 안남겨 놓고 하나님께 드리다보니 사택 얻을 돈도 없어서 교회에다 방을 들여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꿈이 바로 “교회가 부흥되면 미자립교회를 돕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재작년 9월 말에 철야예배가 끝나고 기도 중에 제 입술에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라는 단어가 고백되어졌습니다. “아! 주님이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도우라는 싸인이시구나!” 마침내 주님이 우리가 꿈꾸던 비전을 실행에 옮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도 상가교회로 어려운 중에도 즉시 순종해서 재작년 10월 첫주부터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소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월 1만원 이상 자유롭게 후원하는 운동입니다. 본부장인 저부터 월 10만원, 그리고 제가 섬기는 교회 성도님들과 뜻을 같이한 목회자, 성도분들이 십시일반 후원하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신 분들 중에는 시골교회 목회자도 계시고 지하 월세교회도 있습니다. 후원받은 물질로 어려운 교회들을 추천받아 작지만 쌀 20키로와 선교비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큰 교회만 큰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자립교회도 또 물질로 힘드신 분들도 월 1만원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월 1회 외식하지 않으면 충분히 후원할 수 있고 월 커피 2잔 커피숍에서 마시지 않으면 얼마든지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재작년 10월초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매월 10~12교회를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작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1시간 반거리까지 직접 후원을 나가고 있습니다. 부산, 대구 등 먼거리는 택배로 쌀 20키로를 보내고 통장으로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어려운 교회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교회를 중보기도하게 되고 또 회원들에게도 어려운 교회 사정을 알리고 함께 중보기도함으로써 선한 지원과 함께 중보기도 역할을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그간 실제 활동 내용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재작년 10월 첫주부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월 10~12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후원이 많이 들어온 달에는 20곳을 돕기도 했습니다. 재작년 10월부터 올 10월까지 약 300여 곳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쌀 20키로와 선교비만 지원 한 것이 아니라 인천에 있는 화재난 교회를 찾아가 복구비를 지원해 주기도 했습니다. 작년과 올 11월에는 사랑의 연탄돕기운동에도 참여해 연탄이 필요한 분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기도 했고 올 3월에 강릉 산불난 곳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에서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성금을 보내주고 우크라이나에 성경을 전달하도록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그외에 서울역 노숙자 돕기와 중국, 캄보디아, 케냐,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선교지에도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단순히 교회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헐벗고 굶주리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지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고아와 과부를 도우라 했듯이 이 시대와 함께 아픔을 나누는 진정한 ‘주님의 섬김이’가 될 것입니다. ▲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참여방법 안내 이 운동은 월 1만원부터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구좌 1만원부터 2구좌, 3구좌, 5구좌, 10구좌 등 형편 것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원 가운데는 자녀 이름으로 드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 이름으로 후원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자녀에게까지 부어지고 자녀들에게도 ‘선한 일에 동참한다’는 좋은 신앙적 교육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운동에 참여하시려면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계좌(농협 302 1203 6529 11 홍성원)로 하시면 되고 보내주신 성금은 100프로 어려운 곳에 흘려 보내 있습니다. 사실 TV나 인터넷에 보면 후원해달라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후원을 해도 행정비로 보통 20~30프로는 빠져 나가고 실제 후원이 필요한 곳에 지원되는 것은 70~80프로입니다. 그래서 동 운동본부는 회원들이 지원해주신 귀한 물질을 100프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저는 심부름꾼에 불과하며 지원하면서 들어가는 유료비 조차도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선교 구제 사역중 보람 및 간증거리 사실 쌀 20키로와 적은 선교비를 드리면서 죄송한 마음이 늘 들어갑니다. 이 작은 지원이 어려운 교회에 무슨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이 늘 들곤 합니다. 그러나 후원을 받으시는 목회자들마다 이구동성으로 “큰 힘이 된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고 1004운동본부를 통해 위로하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특히 지원해드린 교회 가운데 너무 어려워서 교회를 그만둘까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1004운동본부를 통하여 지원받으시고 “ 주님이 나를 잊지 않고 계신 것 같다” 하시면서 더 힘을 내어 목회하시겠다고 고백하는 목회자를 보면서 주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100운동본부의 사명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 운동이 작은 상가교회에서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이 이끌어 가심을 느낌니다. 작년 9월초에 기도 중에 성령께서 “창립 1주년 예배를 드리고 어려운 교회를 초청해 선교비 50만원 등을 지원하라면서 1천만원의 예산을 놓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1004 통장에는 10만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0.001프로 의심도 하지 않고 바로 순종해 그 다음날 초청 대상자 목사님들께 일일이 문자를 했습니다. 1004운동 1주년 예배와 함께 선교비 추첨해서 드리겠다고 문자를 했는데, 그런데 놀랍게도 주님께서 한 달 동안 30여 교회와 후원자를 통해 1천만원을 채워주셨습니다. 서울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는 200만원을 보내오셨습니다. 주님 음성에 즉시 순종하니 이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지금 현재 쌀 20키로와 작은 선교비를 지원해 드리고 있지만 회원이 늘어나고 물질도 많이 모아지면 어려운 교회를 선정해 매달 30~40만원씩 지원해 드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운동이 전국에 확산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역마다 하나씩 이 운동본부가 세워지면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는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그 지역 목회자가 도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이 1004(천사)운동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은혜로 덮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2월 21일(목) 오후 2시 인천주원교회(주연덕 목사)에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창립 2주년 예배를 드리면서 어려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선교비 50만원, 30만원 그리고 선물을 준비하는 경비 1천만원이 필요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후원계좌:농협 302-1203-6529-11 예금주 홍성원 ■연 락 처:주연덕 목사 (010-6657-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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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영혼구원의 산실 ‘나눔노인복지회’서림교회 전도사 역임 한국노인복지상담협회 회장 사단법인 나눔노인복지회 대표이사 동백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 백합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 광주교회복지센터 센터장 지예수주식회사 대표이사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3번길 54-9(운암동 477-15)에 있는 복지단체인 사단법인 나눔노인복지회(이사장 박안순)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로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기 곤란한 노인들을 가정 봉사원 및 회원, 자원봉사자를 파견하여 일정 시간 보호하여 노인의 기능 회복을 도모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의식 고취 및 봉사의 일상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사)나눔노인복지회의 시작은 2003년 3월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서 개소한 공부방이다. 지역의 민간단체 및 종교 단체와 지역 연계형 협약을 체결하고 첫 사업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치배달부’를 수행하였다. 2006년 법인 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7년 7월 23일 사단법인 나눔노인복지회를 설립하였다. 2009년 문화·예술·복지 부문에서 정부 지정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0년 나눔자원봉사대가 출범하였다. 2015년 8월 노인복지상담사 자격증 발급 및 관리 기관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하였다. 2020년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3번길 54-9(운암동 477-15)로 법인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사)나눔노인복지회의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로 2008년 8월 소식지 ‘할미꽃’을 창간하였다. 같은 해 9월 남서울대학교와 학점은행제 및 일반 대학교 평생교육 협약을 체결하였고, 12월에는 한국노인복지상담협회 광주지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1년 3월 광주 삼성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사)나눔노인복지회의 임원진은 대표이사(박안순)와 이사 4명, 홍보이사 1명, 고문·자문위원 1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나눔노인복지회 2022년~2024년 주요사업 목표는 노인주간보호센터 지원(2022년~2024년),독거 어르신 및 빈곤 어르신 용돈 드리기(2022년~2024년), 회원 대상 노인복지 상담 무료 교육 및 세미나(2022년~2024년), 한국노인복지상담협회 연구 활동 지원(2022년~2024년), 실비봉사대 홍보 및 지원(2023년, 2024년), 노인품위일터 홍보 및 지원(2023년, 2024년), 모범적인 재가복지센터 시상(2024년), 중증 장애 어르신 대상 전문 노인복지시설 건립을 위한 연구 지원(2024년) 등 이다. 본지에서는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17 시티플러스 빌딩 6층 동백주간보호센터 사무실에서 박안순 이사장을 만나 그간의 노인복지 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지면에 담아봤다. 이 자리에는 김재복 상임이사(서림교회 장로)가 함께 했다. 〈편집자 주〉 박안순 이사장은 “2020년부터 가정과 거리에 방치된 아이들의 구분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해서 준비기간을 거쳐서 공부방을 개소했다. 교회 권사로 섬기다가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호남신학교에 입학(신학등록금 하나님이 준비)하여 공부를 마치고 섬기는 교회 전도사로 사역하며 하나님이 주신 여러가지 은사를 가지고 무료로 치유사역을 하였다”면서, “무엇보다 새가족을 양육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역에 집중하였다. 말이 어눌하고 사탄마귀의 시험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성령께서 도우셔서 시험을 이기고 성령충만하여 능력을 받고 더 강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서림교회를 50년 섬기면서 권사로 17년, 간사와 전도사로 청지기 사역을 감당했다. 전도사 은퇴 후 무엇을 할까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내가 개척해 줄께’라는 응답을 주셨다. 그당시 어려운 어르신 환우를 심방 중에 늘 대하면서 그 말씀을 되새기며 2006년 법인 설립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2007년 7월 23일 사단법인 나눔노인복지회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설립하게 되었다”면서, “그리고 나서 국민건강보험 지원으로 방문요양을 시작하고 어르신(노인), 힘든 분들에게 명절 선물 나누기, 반찬 지원, 독거노인 지원, 생일상 차리기 등을 남편 장로님과 함께 하였다”고 말했다. 또 박 이사장은 “남편이 암으로 투병하여 고통스러워 할 때도 호스피스 기관에 보내지 않고 일년 정도를 자원하여 집에서 의사와 간호사 역할을 감당하여 주의 사랑으로 섬기고 2022년 8월 남편을 평안히 천국으로 보냈다”고 회고했다. 다음은 사단법인 나눔노인복지회 박안순 이사장과 일문일답이다. ▲ 노인전문 지정기부금 단체인 (사)나눔노인복지회 사역 소개 (사)나눔노인복지회는 2007년 7월에 설립되어 올해로 17년째가 된다. 이 사역의 가장 큰 목적은 불신자 어르신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확실한 천국소망을 마음에 품고 행복한 죽음을 맞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치매노인 환자의 경우는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도 재확인하여 예수님이 자기 마음에 계심을 확신시켜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영혼구원에 촛점을 두고 있다. 마음 속에 천국에 대한 든든한 확신을 갖고 노년을 지내게 하며 어버이날은 불신자도 초청하여 점심 한끼를 정성스레 대접하고 축하공연, 축복기도, 선물도 준비하여 드리고 있다. 또 복지회 산하에 계신 노인들을 중심으로 1년에 1회 생일상을 푸짐하고 귀하게 차려 대접하며 생일을 축하해드리고 있다. 이 외에도 독거노인들에게 주1회 밑반찬 배달 지원해 드리니 너무 좋아 하신다. 솔직히 아들과 남편을 먼저 천국에 보내고 이 사역을 하면서 예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노인들을 섬기다보니 알게 모르게 한계에 부딪치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늘 행복함을 피부로 느낀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때마다 일마다 필요를 채워주시고 넘치도록 공급해 주시기 때문이다. 앞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작은 교회 원로·은퇴 목회자와 사모, 장로 권사 집사 등 평신도들도 지원할 계획이다. ▲ (사)나눔노인복지회가 운영중인 주요시설 및 사업체 안내 나눔노인복지센터, 동백노인주간보호센터, 백합노인주간보호센터, 지예수주식회사, 한국노인복지상담협회 등이 있다. 이 모든 사역들은 공식적으로는 종교성을 띠지 않지만 늘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 진행하고 마치고 있다. 특히 두 곳의 주간보호센터에 오신 불신자 노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평안하게 천국가시는 모습을 보며 영혼구원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늘 체험하고 있다. 이 사역은 내 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사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 있다. 동백노인주간보호센터 38명, 백합노인주간보호센터 24명의 하나님이 맡겨주신 노인들을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섬겨 몸이 힘듬보다 마음이 회복되어 건강하게 지내도록 힘쓰고 있다. 지예수주식회사는 대지 약 1000평에 사무실과 공간이 있다. 처음에 땅 구입시 단수(물귀함)로 다시 샘을 팠는데 물 성분에 미네랄이 풍부해물을 먹고 여러 사람이 좋아졌다는 법인회원 어르신들의 말씀을 듣고 수질검사를 한 결과 너무나 좋은 물로 판명되었다. 현재 해썹(HACCP) 취득 절차를 외부의 규격에 적합하게 준비 중이다. 앞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이곳에서 노인복지 관련 문화사업, 노인복지사업 지원사업, 좋은 물 생산 및 판매 사업 등을 하려고 기도하고 있다. ▲ 2023년 노인 전문 기부금 주요 사용처 빈곤 어르신 겨울 나기를 위한 준비 및 지원, 은퇴 목회자 및 사모님 지원, 노인복지시설 이용 및 거주 어르신 지원 등에 쓰여진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주님의 나라, 예수님을 잘 믿지만 어려운 분들 뿐만 아니라 소외받는 우리 이웃을 돕는 선한 사업에도 동참하려고 한다. ▲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부모와 친정 어머니 3분을 나도 모신 경험이 있다. 오늘날 노인(어르신)은 힘없고 병들어도 교회 심방에서 소외되어 있다. 그래서 평소 마음이 안 좋았고 조만간 천국가실 분을 자주 심방하여 예수님을 영접, 재영접하게 하셔서 천국소망의 마음을 갖고 살다가 평안하게 천국시민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과 하나님만이 채워 주시는 위로를 경험한다. 노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돕고 좋고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여 식사도 잘 차려드리고 있다. 주간보호센터 교사들도 대부분 믿는 분으로 예수님을 섬기듯이 청지기 자세로 맡겨진 사명에 충성을 다하고 있어 감사하다. 교사 인원도 타 주간보호센터보다 배 정도의 인원으로 노인들을 더욱 안전하게 편안하게 모시려고 하고 있다. ▲ 노인복지에 대한 평소 소견 및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 노인 섬김은 우리 다음세대들에게도 본이 되는 일이다. 한국 사회와 국가가 할 수 없는 부분을 기관 복지를 통해 기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본다. 노인 섬기기를 늘 즐겁고 보람되게 여기시는 박안순 이사장님의 모습이 아름답고, 남편되시는 고 양승현 장로님도 평소 이 사역을 기뻐하시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셨다. 또 남편의 투병 중에도 직접 간호하며 섬기는 모습이 너무나 천사와 같았다. 그 마음을 갖고 노인 복지에 대한 열정으로 누구나 평등하게 대하며 섬기는 사랑이 감동적이다. (김재복 상임이사) 고령화 시대 한국교회가 노인복지의 일정 부분을 담당하여 노인들에게 천국소망을 심어주고 하늘나라를 확신시켜 주는 사역에 더욱 힘쓰면 좋겠다. 문의 : 062-521-2195 www.nn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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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총회 2023년 필리핀 선교대회 ‘큰 은혜 큰 감동’▲ 필리핀 선교대회 개요, 취지와 목적 예감총회(원형석 감독, 선교국장 박정아 목사)가 주최한 ‘2023년 필리핀 선교대회’가 지난 10월1일(주일)부터 10월6일(금) 4박6일 동안 필리핀(바기오, 마닐라)지역에서 ‘주만 바라보자’라는 주제로 예감 감독, 총무, 사회국장, 선교국장, 신학교학장, 대학원장, 재단이사장, 운영이사, 장로, 권사, 집사, 선교사 등 총 31명 참가하였다. 이번 선교대회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는 말씀을 기치로 ‘전도와 선교는 주님의 지상 명령이고 교회의 사명이다’는 취지와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예감 필리핀 선교대회 목적은 바른 선교관을 가지고 선교하자는 취지였다. 뜻밖에 참여한 교회 모두가 선교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이번 선교여행이 보람되었던 것 같다. 이번 제1회를 시발점으로 제2회 필리핀 선교대회를, 제3회, 4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주님 기뻐하시는 선교에 열정을 갖길 바란다. ▲ 필리핀 선교대회 주요행사 및 선교내역 먼저 베데스다 축복교회 입당예배와 선교사 발표회는 교회건축, 맹인사역, 키스톤대학을 준비 중이었다. 참으로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권성자 선교사, 84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영혼구원을 위하여 아낌없는 헌신과 수고가 그 열정가운데 나타나 보였다. 굿뉴스교회 예배 및 목사 안수식, 선교사 발표회는 교회와 신학교 사역이었다. 황광익 선교사와 사모가 벌써 20년이 넘는 사역을 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이 있었지만 기도로 이겨낸 열매가 바로 엘리자 구안나 안수식과 많은 성도들의 충성된 모습이 초대교회를 연상케 했다. 굿트리교회 예배와 선교사 발표회는 교회건축, 굿트리 인터 내셔날 초중고등 학교사역, 교회적으로도 대형교회이고 학교사역도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정원 인원보다 추가되었지만 앞으로 더 많이 아이들이 이곳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정윤관 선교사의 간증 또한 참으로 주님 아니면 걸을 수 없었던 십자가의 길을 잘 통과하였고 이제는 더 나아가 어려운 교회들을 돕고 세우는 일에 앞장서서 일하고 있고 선교사들을 돕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사모도 묵묵히 그 사역을 돕고 있고 3남매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날 막내 딸 윤 선생이 촬영으로 섬겨주었다. 우리가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보지 않았다면 어쩔뻔 했을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였다. 함께하는교회 예배와 선교사 발표회는 이 교회는 열악한 곳에 있었다. 도착하자 마자 유초등부 같은 어린아이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김문순 선교사의 사역지였는데 우리 일행들 모두가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들을 보았다.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곳이라서 선교사가 힘들어하는데 주님께서 저 어린아이들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실 것을 우리는 믿는다. 이 현장을 보면서 주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을까. 이곳에 있지 않나 싶었다. 이 어린아이들이 꼭 살아게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증거하는 귀한 사명자들이 많이 나올 것을 확신하고 마지막 선교 발표회를 마쳤다. 칼람바 God Tree 교회는 선교대회 일정에는 없었지만 정윤관 선교사의 의하면 우리 예감에서 사역하셨던 고 김동규 목사가 은퇴하면서 은퇴자금으로 세운 교회다. 우리 일행은 그곳에 방문해 자원하여 드린 헌금을 모아 원형석 감독을 통해 전달하고 간절한 통성기도하고 원 감독의 마무리 기도 후 기념촬영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 ▲ 예감 선교국장으로서 이번 필리핀 선교대회를 준비, 진행, 마치면서 소회 이번 필리핀 선교대회는 주님께서 계획하셨고 준비하셨으며 진행하셨다.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린다. 사람이 무슨 일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셨다. 선교팀 전체가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셨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다. 걸음걸음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셨고 준비하셨으며 계획하셨음을 체험하는 시간들이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하여 주님의 눈으로 영혼을 바라보게 하셨고 주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품게 하셨고 기도하게 하셨다. 대회를 마치면서 나의 기도가 달라졌고 선교에 대한 비전이 달라졌다. “주님 저에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으로 이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이번 필리핀 선교대회 모든 여정은 감동 그 자체였다. 얼마나 주님의 은혜가 벅차고 감사한지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과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과 저들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시기 위하여 이번 선교대회를 허락하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은혜 아니면 살아 갈 수 없는 피조물인 우리가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 데 어느새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린 채 의식과 외식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며 사역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 봐야 할 것이고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누리며 살고 있는지를 깨달아 우리인생에 남은 시간이 있다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의를 둘러 보며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곳에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야 되지 않은가 싶다. 지금은 마지막 때다, 주님의 재림이 입박한 시대에 우리 주의 종들과 성도들은 깨어 근신하며 기도해야 할 때다. 신부의 자격을 갖추어 거룩함을 지켜내야 할 것이다. 주님은 이 땅에 육체를 가지고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질고를 당하셨으며 십자가에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김없이 쏟아주셨고 죽으신지 삼일 만에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다, 주님은 승천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고 계시며 성령을 부어주셔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오실 때 믿음 지킨 신부를 찾으실 것이다. 귀한 사역에 예감 감독을 비롯하여 주의 종들과 성도들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 ▲ 앞으로 예감총회 선교국의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 및 계획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부활을 깨닫고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며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하여 더 많은 종들이 선교사로 파송되고 더 많은 교회와 학교가 세워져서 하나님의 나라의 지경이 넓어지길 바라며 영혼구원인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계획하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이고 그 일을 우리 예감을 통하여 이루어 주실 것이다. 필리핀 선교대회를 통해 체험한 참석자들 선교현장 간증 그동안 연례 선교보고서를 통해서 선교현장 사역 소식을 듣다가 필리핀 선교사들의 모든 선교현장을 방문하게 되면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 재정적 지원이 충분치 못하고 더욱이 코로나로 인한 선교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선교사들이 온 정성을 다해 희생하며 지역을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큰 도전을 받았다. 4박6일의 빽빽한 일정 속에서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주의 행하심을 찬양하며 방문 현장마다 자원하며, 힘써 선교헌금에 참여해 준 성도들의 헌신에 더욱 감격스러음이 더하여졌다. 예수교대한감리회 해외선교지방회 회장 안계수 선교사 필리핀의 다음세대를 만났다. 이번 우리 교단 필리핀 선교대회에서 큰 소망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우리 교단 선교사들이 필리핀의 다음세대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많이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정윤관 선교사가 운영하고 있는 가비테 굿트리 국제학교에서 466명이나 되는 많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심장이 솟구침을 느꼈다. 하나님은 저에게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필리핀의 다음세대 리더들을 보게 하셨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다. 앞으로 한 세대가 지난 후에 이번 선교대회 때 만났던 어린아이들이 필리핀의 영적 거장들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필리핀을 위해 계속 기도하리라 다짐한다. 반석중앙교회 신재혁 목사 섬기러 가겠노라고 생각하고 갔던 선교대회를 통하여 오히려 한량 없는 사랑과 섬김을 너무나 많이 받고 오게 되었다. 머나먼 타지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주님의 일을 감당하시는 모든 선교사들을 축복한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했다. 또한 함께한 모든 목사들과 성도들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필리핀의 영혼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직접 본 선교현장은 너무나 은혜로웠다. 열정과 도전, 새로운 결단의 시간이었다.부천기념교회 김창규 목사 감사합니다. 함께 했던 짧은 기간 동안 감독를 비롯한 여러 목사, 사모, 장로, 권사들에게 많은 사랑과 은혜를 받았다. 여기서 일주일 정도 더 머물다가 한국에 2주 동안 치과 치료차 들어갔다가 캐나다로 돌아갈 계획이다. 차후 한국에 들릴 기회가 되면 만나 뵈올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캐나다 전화번호와 한국 임시번호를 한국 도착 후 알려드리겠다.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한다. 캐나다 이기섭 선교사 선교대회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 여러 가지로 준비하시면서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 감사드린다. 선교지가 더욱 부흥성장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돌아가고 있다. 감사합니다. 수원반석중앙교회 황규임 권사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축복한다. 사랑한다. 복된 하루 함께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 의 은혜이다. 순간순간이 모두 감사뿐이다. 오늘 보다 더 은혜 가운데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선교에 함께 동역자가 되는 시간들을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신 은혜 감사하며 선교사들의 수고에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더욱 건강하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한다. 부천기념교회 서미정 권사 안녕하세요. 이제 막 저희 사업장에 잘 도착하여 문자 올린다. 현지 선교사들의 크나큰 헌신과 교단 감독과 목사들의 열정으로 저희 성도들은 선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마음속 다짐을 하는 계기로 삼는 선교대회였다. 다시 한번 더 다짐하여 실천하는 주의 자녀가 되도록 하겠다. 부천기념교회 오세길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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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 회복할 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살 수 있다”▲ 예수군사사관학교 사역소개 및 1차 총진군대회 취지·개요. 예수군사사관학교는 19년 전에 일산에서 설립되었다. 그 취지는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 타락한 사람들도 있고 영적으로 무지하고 어리석은 사람도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케어하여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사관학교에 등록하면 낮아지는 겸손훈련 자아실현, 사회환원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자를 목적으로 만들었다. 예수군사사관학교는 현재 35기까지 교육을 수료한 목회자들 1700명이 배출되었다. 초기에는 은사만 임파테이션하여 파송하다보니 수료자들 가운데 그 은사를 오용한 은사자들이 나오기도 했다. 제대로 받은 은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드물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올 1월부터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형상회복 시스템을 은사에 접목하여 사역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 평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때 섬김, 봉사, 헌신의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하셨는데 그 하나님의 형상의 핵심은 무엇인지요. 창세기 1:26-28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며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원하시는 방법과 하나님의 성품을 담기만 하면 우리가 구하지 않은 것도 받을 수 있게 하셨다. 우리의 기복적인 신앙은 하나님께 달라고만 하지만 하나님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신앙, 하나님 그 자체가 좋아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이는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온전한 믿음이다. 우리에게 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때 섬김, 봉사, 헌신의 삶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 예수군사사관학교의 주요 프로그램·교재와 그간의 사역의 열매들과 간증거리가 있다면. 예수군사사관학교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 내적, 상처, 외적, 가정치유 등 형상회복시리즈 8권의 교재를 중심으로 38권의 책을 펴내어 치유 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 중요한 내용인 은사교육, 낮아짐, 형상회복교육 등을 마치면 9가지 은사들이 나타나게 된다. 실제적으로 이론과 실습과 실천을 병행하여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낮아져서 내 안에 주님이 사셔서 신부단장하고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이런 훈련을 거친 후 그 목회자들이 섬기는 교회에 돌아가서 사역의 현장에서 다양한 영육간의 치유의 역사와 기적들이 실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 말 못하는 벙어리가 말을 하고, 스님 세 사람이 암 치유를 받고 개종했던 사례들도 있다. ▲ 이번 총진군대회에서 9가지 은사가 100% 임파테이션 된다고 하셨는데 그 9가지 은사는 무엇인지요. 9가지 은사 중에 방언, 통역, 예언 은사는 지혜를 우리 입에 주셨으며, 신유, 능력, 믿음의 은사는 지혜를 손에 주신 것이고, 머리의 은사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영들 분별함이다. 이 은사들의 공통점은 하나님께서 재주와 지혜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모든 은사는 상호보완적으로 성령이 주셨고 사분의 사박자로 성령, 머리, 입, 손의 은사로 연결되는 것이다. 이번 예수군사사관학교 총진군대회를 통해 롬 1:10-12절 말씀의 사도바울의 심정으로 9가지 은사를 100% 임파테이션하려고 성령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부어 주셨다면 내 자신을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고 신령한 집을 짓기 위해 사용하며, 다른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 왜 지금 한국교회가 부흥성장이 멈추고 침체되어 쇠퇴하고 있는지 그 주요 근본원인과 그 해결책은. 지금 한국교회가 쇠퇴하고 있는 근본 원인은 목사와 성도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죽어야 하는데 주님이 받을 영광의 자리에 내가 앉아서 그 영광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자기 자아가 죽고 주님이 사셔서 주님이 왕 노릇 하셔야 되는데 자기가 왕 노릇하고 있으니 그 주님의 성령이 임해 주실 수가 없어 그냥 쳐다 보고만 있는 상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크면 잘되는 교회인 줄로 착각하고 있으며, 성령이 탄식하는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은 내가 왕좌에서 영광을 가로채고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주님께 왕좌를 돌려드려야 하고 교만이 내가 알고 모르게 오기 때문에 이것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하나님과 교통이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통변의 은사를 통해 내가 무엇을 해야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지, 내가 어떻게 해야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가를 물어봐야 한다. 진정 내 자신, 내 모습, 내 자아를 볼 수 있는 사람이 영안이 열린 자이다. 내가 주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는지 계속 기도로 여쭙고 그때 성령의 교통이 일어나면 성령이 누구를 용서하라, 사랑하라는 지시 내용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가서 섬기고 헌신하는 삶이 예배이고 그 삶이 기도라는 것이다. 그 말씀을 듣고 가서 전해주고 악수하고 사과하고 섬겨주는 것이 예언의 은사이다.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구호만 외치고 율법적으로 성령의 은사들을 묶고 제한한 결과가 오늘날 교회쇠퇴를 자초한 것이다. 지금도 성령이 살아 역사하시고 사실, 이 악한 시대에 초대교회보다 더 강력하게 나타나신다. ▲ 다메섹교회만의 차별화된 특징.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형상회복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다. 형상회복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주위 사람들을 섬기며 기초부터 다지는 작업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 나타난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와 삶으로 변화한다면 그때 형상 회복이 될 것이다. 우리 다메섹교회는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주목적으로 사역하는 교회로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 삶이 소금이 되고 빛이 될 것이다. 한마디로 바른 가치관, 삶이 예배가 되도록 훈련하고 가르치는 교회이다. 그래서 형상회복의 4가지와 성령의 9가지 은사 인파테이션을 통해 교회가 분란이 전혀 없고 성도들이 오직 말씀과 기도를 바탕으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면서 선교와 구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고 있다. ▲ 악한 시대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간곡히 부탁하고 싶은 말. 한국교회는 91년부터 영적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끊어진 것처럼 보여진다. 30여년이 지난 오늘날 그 침체기를 맞은 것 같다.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간곡히 부탁하고 싶은 말은 주님이 영광 받으실 자리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내려오고 하나님의 손을 구하며 달라고, 달라고 하는 기복적 신앙이 아니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서 그의 뜻을 구하면 다윗처럼 칭찬받을 것이다. 한국교회는 우리 교회들이 적군이 아닌 하나님 예수님의 교회이기 때문에 서로 연합해야 될 연합군들이 되는 일이 시급하다고 본다. 상대방의 교회와 목회자의 사역이 예수와 구속사, 삼위일체를 부인하지 않는다면 이상하다, 잘못되었다고 무조건 비판하지 말아야한다. 그래서 우리 한국교회와 한국교계가 서로 가진 달란트 대로 연합해서 쇠퇴하는 한국교회를 살려내는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고 믿는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지금 한국교회가 비영리단체 교회 허가증을 코로나 때문에 1만4천개 이상 반납했다. 이로 인해 목회자는 물론 사모와 자녀, 부목사와 전도사, 자녀, 성도 등 약 5만~10만명 이상이 상처를 받았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서로 당을 짓고 분쟁하지 말아야한다. 본질적으로 성령께서 마음 껏 일할 수 있는 그 자리를 내어드리고 우리 모두는 종의 모습으로 돌아가 초심을 다시 회복해서 한국교회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성령과 동행해야 한다. 성도들은 정말로 서로 상처 주었던 것을 서로 교회 안에서 끌어안고 치유받아서 한국교회가 성령의 불만 외칠 것이 아니고, 우리 자신의 내적치유인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서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서 전세계에 다시 성령의 불을 붙이고 함께 나아가는 비전을 가지고 지금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서 교육시킨 목회자들을 선교사로 재파송 시키고, 한국에서 다시 교회를 개척하여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시켜 목회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생각이다. ■ 본인(정바울 목사) 소개 정광재 목사는 95년 6월 10일 청송감호소에서 최연소 감호 처분을 받았다. 그해 6월 19일 극적으로 회심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성령께서 그를 찾아오셔서 ‘내 사랑하는 아들아’라고 하는 음성을 네 번 들려주셨고 또, 다메섹 도상에서 변화된 바울과 같은 제2의 바울이라는 말씀을 주셨고, 바울이 했던 사역을 하게 될 것이고, 전세계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께로 돌아올 자가 많이 있다고 하셨다. 교회 이름도 다메섹교회로 지었다.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사울이 선교사로 가면서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쓴 것처럼 하나님께서 외국에 나가면 병고치는 기적이 많이 나타나는데 우리 한국에서는 그 역사가 미약하여 ‘내 조국 내 대한민국을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역하는 가운데 지난해 9월에 응답으로 ‘너를 통해 전세계에 나의 백성이 내게 돌아올 것’ 이라는 확신을 주셨다. 그리고 한국교회를 살릴 것 이라고 말씀하셔서 바울이라는 이름을 쓰게 하셨다. 95년에 하나님께 받았던 그 이름을 쓰게 하셨고, 올 1월부터 교육시켰던 목회자들 150여명이 ‘아카데미 형상회복 지도자 과정’을 1기에 12명씩, 14기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하루 3시간씩 3개월 동안 눈물로 기도했고 신구약 성경 1000독 이상, 요한계시록, 에스겔서 등 예언서는 1만독 이상을 통독하였다. 또 500여권의 책을 집필하여 출판준비 중이고 38권이 출판되었고 요한계시록 시리즈가 곧 첫 권이 출간될 예정이고 이 책을 가지고 10월 23일~25일 실시하는 총진군대회에서 1권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은혜를 끼칠 예정이다. 그리고 시집, 그림, 작사 작곡 편곡하는 달란트도 주셔서 170곡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 불교와 이슬람 국가에 송출하여 복음을 듣게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GJ(GOD·JESUS)엔터테이먼트 기획사도 운영중이다. 현재 남부교도소 교정위원, 기독교분과 회장을 맡고 있고, 미국, 캐나다 등 20여개 국을 순회하며 간증치유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문의 : 02-2688-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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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예배드리기 운동, 서로 사랑하기 운동 전개▲ 먼저 예장(합동개혁)총회 소개(설립취지, 목적, 조직, 연혁 등) 본 교단은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주의(Reformed Theology)를 근본이념으로 하여 웨스토민스터 신도게요서와 대소요리문답을 교리적 표준으로 삼고, 장로교 헌법의 정치 원리를 가지며, 교회의 성례전적 전통과 권위 및 질서를 지키고 따르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 때까지 복음을 전하는 절대적 사명을 가지고 있는 복음주의, 개혁주의를 바탕으로 설립된 교단이다. 또한 우리 교단은 타교단과의 연합 활동과 국외의 기독교단체와 선교단체들과 연합 활동을 통하여 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기독교 내에 잘 못 된 관행과 비신학적인 것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여러 협력 단체들과 연합사역을 하고 있다. ▲ 총회장 취임 소감 및 각오 오늘날 전 세계는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바이러스균은 정치와 경제와 사회 모든 부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을 뿐 아니라 특히, 한국교회와 세계의 기독교회를 큰 시험대에 오르게 하였다. 예배가 무너지고, 선교의 길이 막히고, 연합하여 활동하는 모든 협력 사역들은 위기를 겪게 되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 속에 있었던 온라인 예배와 비대면 예배가 교회 속에 당연한 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했고,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다. 이런 온라인 예배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가장 좋은 것(예배)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거룩한 예배의 위치와 효력의 망각내지 착각은 많은 성도들을 시험에 들게 만들었다. 엘리 제사장 시대 그와 그 아들들이 바른 예배자로 서지 못하니 모든 백성들이 예배에 대한 믿음들이 흔들렸고, 그 흔들림의 결과로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참패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위기를 헤쳐나갈 방법으로 충실한 예배자를 세우사 이스라엘의 위기에서 구하신 것처럼, 나는 하나님께서 이 시기에 총회장으로 세우신 이유가 앞장 서서 가장 좋은 예배드리기 운동을 하라는 것으로 응답받았다. 또한 교단의 모든 목회자들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서로 사랑하기 운동을 하고자 한다. 우리 교단이 선교하는 교단, 아름다운 전통을 가진 교단이라는 평가를 받게하기 위해서 나는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 타교단과 비교하여 예장(합동개혁)총회의 차별화된 내용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워진 한국 기독교의 교단들은 거의 대동소이(大同小異)한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별하게 구별하는 것은 적정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지만 우리 교단만의 특별한 것이 있다. 우리 교단은 한국내에 있는 교단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인종, 문화, 경제, 이념의 벽을 넘어서 국제적인 기독교 연합운동과 연합선교운동을 하고 있다.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사)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 KAW선교회,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등 그 외 많은 단체와 협력하여 우리 단체만의 부흥이나 발전에서 머물지 아니하고 국내외 기독교단체와 선교단체 등과 연합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 온 세상의 사역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하고 있다. 우리 교단은 그런 연합운동과 개혁운동과 선교운동에 적극적 나서고 있다. 내년 1월에는 우리 교단과 연합선교 일을 하는 단체인 KAW선교회와 합력하여 아프리카에서 24개 나라 교회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세계선교대회를 준비 중이다. ▲ 침체된 한국교회 부흥 및 다음세대 세우기 대안 최근에는 서방의 교회들이 먼저 앓아왔었던 침체의 병을 한국교회가 앓게 되었다. 전세계적 전염병이 점점 위력을 잃고 있지만, 그 여파로 각 교회들은 부흥의 의지가 약해지고, 겨우 현상 유지만이라도 했으면 하는 상황이다. 또한, 교회의 성장의 동력이 될 다음 세대의 문제 등은 기독교의 미래를 걱정하게 만들었다. 한국교회의 위기를 이길 대안이 나는 있다고 생각한다. 일제의 식민지 시대에 한국의 교회는 탄압을 받았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문제를 극복하고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 부흥을 이루었다. 초대교회의 역사 속에서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는 기독교의 힘을 발견한다. 그당시 성도의 일부는 탄압을 피해서 세계 3대 도시인 안디옥으로 위험을 피해 갔지만 짧은 시간 그곳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불리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그것은 바른 성경과 성령운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극복하고 부흥시키는 능력이 있다. 세상 사람들은 절대로 따라할 수도 흉내도 못내는 성령운동이 바로 그것이다. 한국교회 모두가 기도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세상 사람과 구별된 정직한 힘, 기도의 힘, 사랑의 힘을 보여야 한다. 우리의 후손들이 그것을 보고 배우도록 우리는 해야 한다. ▲ 올바른 국·내외 선교의 방향 국내의 선교라는 말은 낯선감이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두 가지의 일을 볼 수가 있다. 불신자를 위한 전도와 이단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위한 진리의 말씀운동은 국내의 선교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국외 선교의 방향은 선교사를 많이 파견하기 보다는 현지 사역자들을 교육과 지원을 통해서 그들이 스스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대표로 있는 선교단체는 현재 2,000여명의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 활동한다. 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당신들이 성령받은 사람이 맞다면 나라의 약함, 교회의 크기, 경제적 사정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수백년 선교를 받는 나라의 사역자들의 생각에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면 훨씬 빠른 시기에 선교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될 것이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우리 교단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어 세워졌다. 나와 교단의 사역자들은 하나가 되어서 그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더 많은 다양한 나라의 사역자들도 우리 교단의 개혁의 뜻과 함께 할 것이고 각 나라에 한국의 기독교 리더들을 세우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아프리카에 있는 여러 나라와 최고 지도자 단체와의 MOU 등을 통하여 교육과 경제활동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돌리는 일을 끝까지 할 것이다. 39대 총회장 잇사갈 목사 소개(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 활동) KAW국제연합선교회 대표 사)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 수석상임회장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상임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38, 39대 총회장 다윗세계부흥사협회 대표총재 아프리카 21세기운동 전개 나는 하나님의 부름으로 목사가 되었지만. 지금은 교단 내의 일과 함께 세계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올 때 여러 선교사님들의 선교의 방법들이 다양했다. 나는 현재 아프리카의 부룬디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피그미족, 마사이족, 남아프리카. 짐바브웨, 말라위, 남수단. 에디오피아. 소말리아. 가나. 등 수십개 나라에 21세기 성령운동, 21세기 선교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에 나와 함께 일하는 사역자들이 2천여명이 있다. 지금도 매일 그 숫자는 늘어나고 있다. 그들의 90%가 목회자이고 선교사이며, 그 외에 정치인, 법률, 교육, 의료, 기업인, 문화, 예술인 등이 있다. 이들과 나는 세계기독교연합선교운동을 할 것이다. 이것이 가난한 가정의 작은 자로 태어난 나를 자녀로 삼으시고, 목회자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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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명령! 무너진 한국교회를 재건하라2020년 회개운동을 이끌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교회재건운동본부를 설립하였고, 2021년 한국교회연합에 가입하였으며, 교회재건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다. 이제 교회재건훈련학교 사역을 시작하고자 한다. 교회재건훈련학교는 한국교회를 깨우며 교회재건의 사명을 감당할 복음사역자들이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며 나갈 때 한국교회는 깨어나 회개하게 될 것이다. 진정한 회개가 있는 그 곳에 성령이 초대교회와 같이 역사하실 것이며 한국교회는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주님을 맞이할 거룩한 신부로 준비될 것이다. 최요한 목사는 “세례 요한은 주님의 초림을 예비한 자이다. 주님은 세례 요한을 모태에서 난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셨다(마 11:11)”며, “이제 주님께서는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자에게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무너진 한국교회를 재건하며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이 귀한 사역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본지에서는 지난 6월 15일~8월 3일 매주 목요일 8주간 오후 1시 30분~5시 30분 예배와 강의, 기도회를 진행한 후 별도로 개인별 5시간 집중기도 5회와 산기도 2회로 강행군하며 진행된 교회재건훈련학교 8주차 마지막 활동내용 및 수료식과 폐회예배 현장을 지면에 담아보았다.〈편집자 주〉 이번 2023 제1기 교회재건훈련학교 주요 교육과정의 주제는 1주차는 하나님의 성품Ⅰ, 2주차 하나님의 성품Ⅱ, 3주차 마지막 때와 구원Ⅰ, 4주차 영적원리, 5주차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길, 사도바울의 구원관, 6주차 영생의 푯대와 성령의 역사, 7주차 마지막 때와 구원Ⅱ, 8주차 지옥의 형벌로 진행되었으며 9주차는 별도로 오는 9월 중에 20여명이 태국으로 해외 아웃리치를 준비하고 있다. 최요한 목사는 “교회재건훈련학교의 사명은 생명있는 복음을 외쳐라, 열정있는 예배로 회복하라, 부르짖어 기도하며 준비하라”라면서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재건되기 위해서는 먼저 생명있는 복음이 선포되어야 한다. 그리고 예배와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기 교회재건훈련학교 수료식 및 폐회예배가 지난 8월 3일 교회재건훈련학교 원주 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본부장 민상봉 목사의 사회로 두드린교회 양성모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마 5:3절 성경봉독 후 하늘사랑교회 신종국 목사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신종국 목사는 “오늘 날 교회와 목사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했다. 세상은 이기적인 교회와 목사와 성도가 싫은 것이다. 물질지향, 교회분열, 성추행 등 본래의 교회의 모습과 다름에 실망한 결과다”면서, “삶이 빠진 기독교는 허상인 세상과 다를 바 없다. 성경말씀에 따른 성경적 삶과 예배가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호소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도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의 삶이 싫은 것이다. 교회가 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 그 가치가 추락되고 있는 현실이다. 변화되지 않는 교인은 하나님도 세상도 역겨워 한다. 신앙생활은 제자도의 삶을 살아내는 것이다. 제자가 되어져 가는 삶이 구원이다. 우리 모두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예수님이 약속하신 천국을 소유한 영생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출석, 과제, 태도, 성실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박창성 목사, 장정혜 사모, 이윤자 성도가 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교회재건운동본부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연이어 교회재건운동본부 총재 최요한 목사가 40명의 목회자, 사모, 평신도 수료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순복음하늘샘교회 박창성 목사의 축사, 동영상 시청 후 이번 제1기 교회재건훈련학교 수료자 대표로 만나교회 엄은혜 성도, 팔복순복음교회 정동화 목사, 만나교회 최진우 전도사, 만나교회 이명선 성도 간증 후 교회재건운동본부 총재 최요한 목사가 광고하고 다함께사는교회 김종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교회재건운동본부 033-763-3309, 010-3482-8009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로 855-6 https://교회재건운동본부.kr 교회재건훈련학교 8주차 강의 주요내용 요약 갈급한 마음으로 찬양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주님께서 반드시 찾아 오신다 교회재건훈련학교를 마무리하며 무슨 말씀을 전할까하고 생각하는데 문득 머릿속에 예레미야애가 1장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여는데 예레미야애가 1장이 한 번에 열렸습니다. ‘주님께서 이번에도 말씀을 확증해 주시기 위해 기적을 허락해 주셨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과거에 주님께서 우시면서 부탁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 눈물을 가지고 이 얘기를 전해다오. 나는 온전한 자만 구원하리라. 너는 이제 누구를 만나든지 이 얘기를 전해다오. 이 얘기를 듣고 행하는 자들은 구원에 이를 것이고 그렇지 않는 자들은 멸망을 당하리라.” 그리고 나서 ‘너는 이제 예레미야가 자기 민족을 생각하며 처절하게 울며 기도했듯이 지금 죽어가는 영혼들과 교회를 위해 예레미야의 눈물을 가지고 영혼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유언과 같이 남기신 마태복음 25장을 보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되어야 하고, 주님께 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열심히 장사하여 달란트를 또 남겨야 하며, 지극히 작은 자도 겸손히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신랑을 맞으러 나간 처녀 즉, 주님의 신부는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자입니다(요일 4:18).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않으면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없습니다. 결국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며 사명을 감당하고 지극히 작은 자까지 겸손히 섬기는 성품을 가진 신부가 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몇 년 전 기도실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영몽을 꾸게 하셨는데 그 꿈속에서 나는 수많은 사람과 함께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길옆에 해맑은 표정의 어린아이가 좁은 길로 들어가라고 손짓하였습니다. 꿈속에서 나는 그 좁은 길에 들어섰고 걷다보니 한 사람만 옆으로 겨우 들어갈 수 있는 문에 다다랐습니다. 거기에는 나까지 6명이 있었는데 네 사람이 들어가자 문은 닫혔으며, 여섯 번째 서 있었던 나와 내 앞 사람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나는 “주님, 문 열어주세요. 나도 들어가게 해 주세요.”라고 크게 외치며 울다가 깨어났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메시지를 연구하다 보면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영생에 대해 고민하며 나아갈 때 ‘주님의 신부가 되어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면 구원을 받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롬 8:1-2). 주님께서는 ‘주안의 삶’이란 “하루종일 나만을 생각하는 삶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그런 삶을 사는 자가 주님의 신부인 것입니다. 신랑을 간절히 사모하는 신부와 같이 갈급한 마음으로 주님께서 감동하시도록 찬양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주님께서 반드시 찾아오십니다. 주님께서 찾아오시면 모든 것을 이기며 주님을 따를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이 푯대를 가지고 나아가는 자들과 교회가 세워지도록 예레미야와 같이 우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교회재건훈련학교 수료 대표 간증 생명있는 말씀과 순종 훈련, 그리고 산상기도 통하여 담대함과 자신감 회복 저는 처음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은 채 지인 목사님의 권유로 이 훈련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와서 듣게 된 최요한 목사님의 영생 말씀과 박희경 사모님의 실제적 기도 훈련 모습은 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훈련에 집중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도 많은 훈련을 받은지라 흐름만 보아도 그 훈련이 어떤지 척 아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훈련 과정을 보니 정말 중요하고 현실적인 것을 가지고 영생에 이르는 좁은 문과 거듭남 등을 강조하시며 확신에 가득 차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곳에 정말 무엇인가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을 돌아볼 때 저는 손도끼와 같은 철이었습니다. 도끼는 나무를 자르고, 다듬기도 하며, 재목을 만들기도 하고 부수기도 합니다. 이러한 도끼처럼 저도 한 때는 어느 것 가리지 않고 영적 전쟁을 하며 귀신도 찍고, 우상도 찍어내며 하나님께 쓰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참 진리인 영생을 모르는 손도끼로써 분별 못 하고 바위도 찍고 돌도 찍고 사람의 마음까지도 찍으며 마귀의 종노릇을 하여 이가 빠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손도끼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 망가진 손도끼가 영생을 분별하는 새로운 손도끼로 거듭나게 되는 대장간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 대장간은 교회재건훈련학교였습니다. 대장간은 도끼가 아무리 녹슬고 이가 빠지고 부러졌어도 뜨거운 풀무불에 녹이고 망치로 쳐서 단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처럼 교회재건훈련학교는 생명 있는 말씀과 순종 훈련, 그리고 산상기도를 통하여 담대함과 자신감을 회복시켜 줬으며 저를 새롭게 하여 주었습니다. 저 같은 고물 철도 교회재건훈련학교라는 대장간을 거치면서 새롭고 날카로운 타작기계로 거듭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 23:10)’ 뜨거운 풀무불 같은 훈련과 애정 어린 아버지 품의 사랑 속에서 영생을 향한 자신감이 충만해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과 같이 훈련에 동참해 주신 목회자 내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명이 있는 알곡만이 생명을 낳을 수 있음을 확인한 시간 안녕하세요. 교회재건훈련학교 훈련생 만나교회 엄은혜 자매입니다. 큰 집회를 여러 번 치러봤지만, 교회에서 하는 것은 처음이라 시작하는 날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았는데 그 속에는 많은 지체들의 수고와 애씀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 작은 교회에 목회자분들을 불러 주셔서 목사님께서는 늘 선포하셨던 영생의 말씀을 선포케 하시고, 사모님께서 늘 가르치시던 영적 원리를 강의하게 하시고, 매일 쉬지 않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우리들을 그대로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걸까?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아주 어렵고 거창한 일을 부탁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계속해오던 익숙한 것들을 통해 우리가 쓰임 받기를 원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 선포 후 기도시간이 되면 정말 모두가 힘을 다해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온몸에 답답함, 메슥거림, 콕콕 쑤심, 결림 등 정말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났는데 그럴 때마다 사모님께서는 온 장기와 뼈를 잡고 있던 악한 영들이 떠나가는 증상이니 멈추지 말고 더 부르짖는 방언기도로 나아가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악한 영과의 싸움으로 몸이 너무 아플 때면 ‘죄란 것이 지을 때는 그렇게 달콤하더니 대가가 이렇게 혹독한 것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대로 살아온 지난날의 삶이 너무나 후회되기도 하며 이 싸움이 힘겹게도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부르짖어 기도하며 죄를 끊어내고, 거룩한 행실로 나아가기를 힘쓸 때 성령님께서 이제는 어둠의 열매가 아닌 성령의 열매들을 맺게 하실 것을 소망하기에 다시금 도전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님께서 불같은 연단을 받은 성령의 사람들을 사용하여 마지막 때 주님의 계획을 성취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는 말씀처럼 생명이 있는 알곡만이 생명을 낳을 수 있음을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재건훈련학교 1기 모든 훈련생들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후 그날에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다 받게 되기를 소망하며, 목회자분들과 평신도가 함께 훈련받도록 기꺼이 배려해 주셔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었던 것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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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추천할 만한 멋진 신학교한국신학교는 대학부 신학과 학생들에게는 등록금을 전액 면제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과정도 등록금이 매우 저렴하다. 간혹 공짜로 공부를 하고 학비가 너무 저렴하다고 하니까 아무렇게나 엉터리로 가르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의아해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등록금이 없거나 저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학도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사명자들 중에 간혹 졸업을 하지 못하고 이 학교 저 학교를 옮겨 다니며 일정 교단이나 신학교에 정착을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졸업을 하고 안수를 받아 목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국내에는 유일하게 신학교 내 강의실에 기독교박물관이 있어서 시청각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실제적인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국내 최고의 신학자로 구성된 교수진으로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 수준의 학문을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멋진 신학교가 바로 한국신학교(총장 양승오 목사,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2가 25-1번지, 신도림 전철역 1번 출구에서 5분 거리)이다. ▲ 방학없이 수업하여 1년 4학기 학제 운영 한국신학교에서는 만학도들을 위해서 방학 없이 수업하여 1년에 4학기 학제를 운영한다. 대학부 8학기 4년 과정을 2년에 마치고 대학원은 6학기를 1년 6개월만에 졸업을 하므로 수업 기간을 단축하여 졸업을 앞당기고 현장에서 조기 목회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대학부 신학과 등록금 전액면제 한국신학교에서는 특별히 대학부 신학과 학생들에게는 등록금을 전액면제하고 대신에 매월 5만원씩 신학교발전기금만 내면 8학기 전 과정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 인가를 받은 신학대학을 갈 수 없는 만학도 사명자들 대부분이 사업에 실패하고 병들고 부양가족을 거느린 가장으로서 경제적으로는 매우 힘든 상황들이라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여 등록금을 전액면제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사명을 받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입학을 망설이거나 타 신학교를 다니다가 물질적인 사정으로 졸업을 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한 많은 사명자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 주말반 신학과(토요일만 수업) 개설 한국신학교에서는 주말반 신학과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사명을 받았으나 직장이나 생업 때문에 신학교 입학은 엄두도 못 내고 전전긍긍하는 사명자들을 위해 토요일만 수업을 하는 방법으로 주말반 대학부와 대학원을 운영한다. 1주일에 하루 토요일에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수업을 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도 수업을 받는데 지장이 없으므로 대학부와 대학원에 많은 지원자들이 입학하여 열심히 수업을 받고 있다. ▲ 한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통신신학과 찬양통신신학 사명을 받았으나 시간적·지리적·경제적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학교에 출석해서 수업을 받을 수 없는 사명자를 위해 학교에 출석하지 않고 가정에서 통신 교재로 신학을 공부할 수 있는 통신신학부가 있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통신신학생들이 수업 중에 있는데 통신신학부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신학교로서는 최고로 많은 신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다. 교재도 전 과목을 한국신학교에서 직접 편찬한 훌륭한 교재로 수업을 하므로 통신으로 수업을 하더라도 손색없이 신학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년에 4회의 자율출석수업(2월, 5월, 8월, 11월 둘째 주)이 있어서 통신으로 수업하면서 충족되지 못한 내용을 출석 수업을 통해서 보충할 수 있다. 신학과 뿐만이 아니라 찬양신학과에도 통신신학이 있어서 일주일에 하루 매주 토요일날 출석을 하거나 방학을 이용해서 일주일을 출석해서 이론과 실기를 전공하고 신학과목은 통신으로 수업하는 방법으로 찬양통신신학 프로그램도 있다. 학술원(박사학위) 입학안내 가끔 뉴스를 보면 미국이나 필리핀, 호주, 캐나다의 유령신학교 내지는 부실신학교가 가짜학위를 남발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일들이 간혹 발생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조인한 외국의 신학교에서 정식으로 수업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국의 학교들이 한국 학생들의 학적을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허술하다. 많은 돈을 들이고도 공부는 하지 않고 오로지 이 가짜 학위증서만 받는 엉터리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목회자가 받는 학위가 그것도 신학박사 학위에 이런 부끄러움을 담고 있다면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다. 그래서 한국신학교에서는 비록 교육부 학위는 아니더라도 교단에서 인준하는 학위로 정한 규정대로 철저하게 공부하고 학위를 받는 과정을 개설해서 운영 중이다. 한국신학교 학술원(박사학위)에서는 6학기를 수업하는데, 수업기간 중에 반드시 성지순례를 다녀와야 하고, 선교지답사의 다양한 경험과 졸업논문이 통과되어야 학위를 주는 철저한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술원의 학생들 계층이 대부분 만학도들로 개척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이기 때문에 등록금을 낮추어 저렴한 학비로 수업을 하지만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가짜 학위가 아닌 나름대로 철저하게 공부하고 학문을 갖추어서 학위를 주는 과정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 교회음악의 정수를 고집하는 한국찬양신학교 요즘 일부 교회에서 불려지는 음악을 보면 세상음악의 리듬과 곡조에 예수, 주님, 그리스도, 또는 할렐루야만 붙이면 모두 다 찬양인 줄로 안다. 그러나 아무리 할렐루야를 소리치고 주여!를 연발해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교회음악의 정도가 있고 그렇지 않은 음악도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교회 안에서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드려야 할 찬양과 예배가 사탄의 노래가 가득한 교회로 타락할 수 밖에 없다. 한국찬양신학교는 현란한 세상의 음악과 결코 타협하지 않고 정통 교회음악의 정수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찬양신학교는 정통교회음악을 고집하며, 학생들을 투철한 신앙심 위에 책임 있는 철저한 신학교육으로 지도한다. 뿐만아니라 교회음악의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교수들이 열정적으로 사명을 가지고 강의를 하므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찬양, 결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교회음악의 정수를 고집하는 이 시대의 바른 찬양사역자들을 양성하는 찬양신학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년 8학기제 찬양신학생을 각 과(작곡, 기악, 성악, 지휘, 복음성가)별로 대학부와 대학원생을 초교파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등록금도 한국에 있는 찬양신학교 중에서 가장 저렴하며 수업 과정도 철저한 신학수업을 토대로 클래식 중심의 찬양을 수업하고 있다. 세상의 현란한 대중음악과 타협하지 않고 교회음악의 정수를 고집하는 이 시대의 올 곧은 찬양신학교로서 장래가 촉망되고 기대된다. ■ 토요일반 자격증과정 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의 수업을 한다. 목회현장에서 상처입고 고민 많은 현대의 성도들을 지도함에 있어서 심리상담의 예비지식이 없이 목회를 하다가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하고 있다. 심리상담 기술이야 말로 목회자로서 꼭 갖추어야 할 필수자격이다. 심리상담사의 업무와 역할은 영·유아를 비롯하여 초·중·고등학생의 학습심리상담은 물론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갈등심리, 성인들에게 있어서 늘어나는 성 폭력과 피해 심리상담, 정신적 심리상담, 종교적 심리상담, 직장인심리상담, 노인심리상담 등 정서장애의 예방과 진단 및 치료를 한다. 이 역할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며 사회적 위치 또한 확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현실에 부응하여 한국신학교에서는 심리상담사로서의 전문적인 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수업을 하고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수여한다. 웃음치료사 자격증과정 거리에 오고가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 가면 갈수록 삶에 찌들고 지쳐서 많이 어둡고 힘들어 하고 있다. 혼탁한 정치, 치솟는 물가, 경악하는 사건과 사고, 이 모든 것들이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로 하여금 웃음을 잃고 허탈해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오늘날에 이르러 학문과 과학의 발달로 정신세계의 건강을 중요시하고 있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웃을 일은 별로 없고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일들뿐이다. 때로는 웃음도 필요하다. 이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한국신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레크리에이션 지도와 웃음치료사 과정을 공부하고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악보를 읽을 수 없는 분들을 위한 찬양단기대학’ ‘미술선교학과’과정을 운영한다. ▲ 건실하게 성장하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한국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한국 총회는 한국신학교에서 배출한 신학생들이 목사 안수를 받고 열심히 사역하고 있으며 특히 여목사 안수제도가 있어서 많은 여성 목회자가 배출되어 사역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3개 노회(중부, 서부, 동부)가 있으며 많은 교회와 기도원이 세워지고 열심히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그동안 돈으로 흥정하면서 안수를 해달라는 무자격자들의 안수 요청을 여러 번 받았지만 단 한 번도 목회자로서 자질을 갖추지 못한 엉터리 같은 사람에게는 안수하지 않고, 한국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철저히 검증된 신실한 목회자만을 안수해 오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격이 갖추어지지 않은 일부 신학생들이 학교와 교단을 옮기는 일들이 발생하여 성장이 조금은 둔한듯하지만 건전하고 든든하게 성장하는 교단과 신학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신학교도 지방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교단배경과 본교 배경 없이 지방에서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신학교나 목회자가 있으면 교단 확장 차원에서 조인하고 인준하여 적극협력하고 분교를 지원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http//www.hkts.kr (한글주소:한국신학교)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2가 25-1번지 (신도림전철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문의:(02) 2679-0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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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사면이 벽이라도 하늘은 열렸습니다!요나 한 사람의 회심으로 큰 문제가 해결됩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사면이 벽이라도 하늘은 열렸습니다. 영혼의 응급실 요나3일영성원에서 올 여름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갖기 위한 결단의 기회를 가지세요 요나3일영성원(원장 이에스더 목사, 원목 장덕봉 목사)은 오랫동안 ‘금식 기도’라는 한 가지 주제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요나3일영성원 사역은 말씀과 금식기도를 근간으로 한국교회 기도운동의 뿌리를 내리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홀사모의 대모로도 불리는 이에스더 목사는 30여 년간 홀사모선교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 공로로 ‘2023 국민일보 미션어워드’의 영예를 안았다. 또 CTS ‘내가 매일 기쁘게’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유튜브 조회 수가 8만8000회를 넘을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기독교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 설교와 국민일보 연재를 기반으로 출판한 8권의 책 중 ‘아주 특별한 부르심’과 ‘52주 요나체험’은 영풍문고 종로 본점의 종교부문 베스트셀러 1위와 2위에 랭크돼 있다. 서울 인왕산 아래 홍제동에 있는 요나3일영성원은 강원도 태백의 개신교 수도원인 ‘예수원’처럼 ‘도심 속 예수원’으로 불린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급한 문제를 안고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서울 도심 속 기도원이기 때문이다. 또 영성훈련과 품성계발의 현장이다. 24시간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는 요나3일영성원은 누구에게나 개방돼 있다. 정규 집회, 기도회 시간에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 집회와 밤 9시 비상 기도회, 자정 한밤의 기도회 등 공식 일정이 있다. ‘특별한 비상 기도회’에선 세상과의 연결 고리를 모두 끊어내고 하늘 보좌로 집중하도록 이끈다. 또 개인기도실에서 부르짖는 기도는 바로 내가 요나임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출발, 문제의 원인을 내게서 찾고 이를 통회하기 위해 무릎을 꿇게 한다. 요나3일영성원은 시설도 최상급 수준이다. 많은 인원이 드나들지만 깨끗하고 안전하다. 맑은 바닷속에서 채취한 산호와 게르마늄으로 이루어진 벽면과 천연 대나무로 깐 바닥은 여름철 시원함을 더해주며 특급호텔을 연상시킨다. 내부 미관은 이런 곳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탁월하다는 평가다. 이 원장은 “이곳은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급속한 치료와 응답을 간청하는 비상기도의 현장”이라며 “모세와 요나, 에스더와 바울처럼 응급실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라고 강조한다. 금식기도를 통해 성령을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도 이어진다. 한 성도는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 회복이 이뤄지니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모두 품게 되었고 기쁨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게 아니라 내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만들어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 원장은 원목 장덕봉 목사와 함께 이곳을 찾는 성도를 신앙적으로 안내해준다. 스스로 기도하도록 격려하고 함께 기도해주며 신앙 상담도 한다. 금식하며 기도하는 이들을 온전히 돕기 위해 철저히 예약제로 운영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 목사는 “금식하며 기도하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주님 앞에 요나가 되어 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가는 심정을 갖고 와야 한다”고 조언한다. 장 목사는 “비상으로 기도하는 분들은 두 길이 아닌 오직 한길을 택한 만큼 영적인 물고기 뱃속 안에서 반드시 주님을 만나기 위해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면서 “금식기도를 통해 넘어진 신앙에서 일으킴을 받는 역사를 체험해보라”고 강권했다. 영성원의 개인 기도실 입구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있다. “요나 기도실은 세상에서 가장 좁은 방이지만 하늘의 문이 열리는 가장 넓은 방입니다.” 이곳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뜻으로, 영성원을 잘 설명하는 내용이다. 이 목사는 “폭염을 피해 무작정 휴양지로 떠날 것이 아니라 깨끗하고 시원한 요나3일영성원에서 은혜를 경험하라”면서 “큰 풍랑이 일어난 것을 깨닫고 바다에 던지라고 요청한 요나처럼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기만 하면 반드시 회복된다. 그러면 영혼까지 시원한 최고의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접수 02-396-7171 / 02-391-3591 홈페이지 j3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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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전도는 또 하나의 시대적 사명입니다”할아버지, 할머니, 이제 천국가는 마지막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영혼들이다. 이 마지막 버스를 놓치면 그들은 영원히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실버전도는 이런 생의 절박함이 있다. 한 영혼의 소중함은 우주 전체하고도 바꿀 수 없다. 모든 영혼은 삶을 마감 후 어디로 들어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마지막 결승점이 중요하다.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이 천국 가는 마지막 버스를 타게 해야 한다. 죽기 전에 예수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 이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절대절명의 우리 모두의 사명이다. 한 영혼이 태어나서 이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렸다 할지라도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고 죽는다면 지옥에 떨어지는 천추의 한을 남기는 인생이 되고 만다. 실버시대는 매우 시급하고 긴급하다. 어르신들은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받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 천국행 막차 한대만을 남겨놓고 있는 비상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실버전도는 발등의 불이다. 긴급히 전도하여 세상 떠나기 전에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 그들을 그냥 놔두면 모두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실버전도는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절대절명의 사안이다. 이흥희 목사는 목회를 은퇴하고 어르신 전도를 사명으로 알고 요양원, 실버타운 등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20년 이상 실버사역을 해오면서 얻은 경험과 실무적인 일들을 중심으로 어르신 전도 사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예배가 있고 신앙으로 운영하는 요양원 실버타운(중급, 고급) 어르신 문제 상담하시면 성실히 안내해 드리겠다. 실버 전문 부흥사로 어디든지 오라하시면 순종하겠다”라고 밝혔다. 본지에서 이흥희 목사를 만나 그의 사역 전반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부흥사 사역 50년, 부흥회(말씀과 은사)사역 특징 신학교 졸업 후 전도사 때부터 부흥회를 인도했다. 그 당시 은사중심 부흥회를 통하여 안수할 때 입신, 환상, 방언·예언, 소원하는 자 방언은사, 질병(신유)치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등 여러가지 기적의 역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났고 지금도 하나님이 다양한 은사로 사역하게 하신다. 지금은 말씀중심의 부흥회를 인도한다. 그 이유는 은사 중심의 부흥회의 결과가 아름답지 못한 일이 있어서다. 그 것은 은사체험 후 말씀중심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하여 받은 은사가 소멸되어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적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말씀중심의 집회는 그 말씀이 살아서 움직여 역사하여 내적·외적 변화를 경험한다. 목회도 말씀중심의 목회사역이 안 되면 샤머니즘이나 오직 자기유익을 위하여 은사를 사용하는 잘못을 범한다. 부흥성회의 주요 핵심 말씀은 구원과 천국, 삶의 변화, 70% 이상 열매(실천)설교로 실천하여 실생활에 열매가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여 전한다. 그래서 부흥회 후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삶의 현실을 터치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질적변화가 나타난다. 물론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50여년 동안 수천회 부흥회 인도를 하여 큰 교회 중심도 괜찮지만 작은 교회도 얼마든지 물질과 인원을 초월하여 달려가며, 특히 작은 교회는 신문광고와 전단지 지원도 해드린다. 이제 실버 전문 부흥사로 어디든지 오라하면 순종하겠다. 평소 인생의 마지막 결승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 지금까지 실버(노인)사역에 20여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어르신들의 마지막 결승점에 아무리 그간 신앙생활을 잘 했어도 그 믿음을 잃어버리면 절대 안 된다. 노인들이 신앙생활을 잘하지만 눅18장 말씀처럼 그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대부분의 요양병원, 요양원, 실버타운이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예배는 소홀하게 다루기가 쉽다. 물론 정말 영리목적보다는 신앙중심과 예배중심으로 노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애쓰는 곳도 있고 연결도 가능하다.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마지막에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다. 왜냐하면 노후대책보다 사후대책(천국과 지옥)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노인들이 죽음을 준비하는 신앙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 준비(천국확신, 천국의 삶)가 잘 되면 염려가 없다. 죽어서만 천국가는 것이 아니고 살아서도 천국생활(롬14:17)을 해야 한다. 사도바울이 삼층천의 천국체험을 한 후에 세상 모든 것이 전혀 부럽지 않고 그 것을 배설물로 여긴 귀한 믿음을 노인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항상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그 천국을 그리워하고 생각하며 살도록 해야 한다. 실버타운형 아파트 에쉐르 카운티 소개 에쉐르 카운티(하나님이 함께하는 집·사장 김용기 권사, 원목 이흥희 목사)은 극동방송에 3회 소개되었고 총 127가구 중 현재 50% 정도가 입주 되었다. 실버타운형 아파트로 전세로 월생활비를 내고 사는 어르신들만의 거주공간으로 식사, 청소, 세탁,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곳의 특급 부대시설로 GS편의점, 식당, 화초실, 휘트니스센터, 컴퓨터정보실, 건강마시지실, 동호인실(바둑·장기), 미술치료실, 노래방, 실내골프연습장, 심리상담센터, 당구장, 탁구장 등을 갖추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주일 오후 3시에 정기예배를 드리며, 평상시 입주자 어르신 상담과 심방도 진행한다. 1여년 전에 하나님을 알지 못 하던 어르신이 소일거리가 없어 예배에 동참했다가 말씀에 은혜를 받고 예수를 영접하고 천국에 소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에쉐르 카운티 실버타운은 고급 아파트형 실버타운으로 최고급 요양과 예배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버전도사역 시작계기, 내용, 진행경과, 중요성 등 소개 경기 강화에 있는 요양원에서 원목으로 3년을 사역했다. 축복받은교회 담임목사 은퇴 후 교회를 개척했으나 6개월동안 교인이 오지 않아서 기도하며 심사숙고 끝에 실버(노인)전도(어르신전도)에 매진하기로 결심했다. 경로당 순회 전도를 하고 교회에 오시는 분들에게 쌀 1kg씩을 드렸더니 첫 모임에 27명이 오시고, 그 다음에 100명 이상이 모이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마지막에 천국가는 법을 가르쳐 주는 천국가이드(별칭)가 되어 노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갖고 사역하게 되었다. 예배드리며 설교한 후 실버예배 ‘천국에 같이 갑시다’라는 말씀교재 인쇄물을 노인들에게 나누어주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천국가이드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이 사역을 하면서 불신자가 처음에 쌀 때문에 예배에 왔다가 예수를 영접하고 ‘내 장례식은 이흥희 목사님께 부탁한다’고 아들에게 유언으로 말하여 그 장례식을 집례하면서 보람과 감사를 느꼈다. 매주 주일 오전 10시 20분~11시 30분 행복한 요양원 예배도 인도하고 부흥사로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에는 전국 어디나 달려가서 원장과 만나 상담후에 예배드리고 준비한 간식을 나누고 실버전도를 하고있다. 그동안 집회인도 중 말씀과 기도를 통한 내적치유와 외적치유의 대표적 간증사례 한 대학청년 젊은이가 창문을 폐쇄하고 생활하며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부모의 강권으로 집회에 두시간 참석했다가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우울증이 치료된 후 소명을 받아 신학교에 가려고 편입 공부중에 있다. 내적치유는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 회개하여 성령을 체험하면 내적인 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 외적 치유는 내게 주신 신유은사로 환자를 위해 안수할 때 집회현장에서 다양한 치유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앞으로 사는 동안 어르신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역에 생명을 걸려고 한다. 또 아직까지도 어두운 한국교회에 올바른 말씀을 전하여 새롭게 회복시키는 밀알이 되고싶다. 부흥회를 초청하면 이유와 조건없이 달려가 말씀을 전하는 건전한 부흥집회, 아름다운 부흥회의 모델을 만들기 원한다. 지금도 매일 3시간 정도 기도하며 새벽 5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 지인 및 노인들 단톡방에 오늘의 말씀 묵상과 말씀과 찬양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하루를 시작한다. 강사초청문의 : 010-3751-1009 에쉐르 카운티 문의 : 032-428-2582 http://eshre.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