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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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세계선교 현황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인도 땅에 많이 뿌리워지고 복음이 전파되도록 방과 후 교실을 통해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주안에서 키우고 계신다. 또 그들로 인하여 부모들이 예수께로 나아오고 있다.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로 힘든 가운데 있으나 인도에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인도에 영혼들을 추수하고 계신다. 처음에(2019년) 방과 후 교실을 할 때는 예수 믿는 학생수가 약 200명 가량이었으나 2년이 지난 지금은 약 900명의 학생들이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로 믿고 있음이 조사되었다. 즉, 힌두교가 배경인 인도에서 이제 학생수의 약1/2이 예수를 믿고 있다. 현재 인도 우리 선교센터에서 60개의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수는 현재 약 1,800명 이고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방과 후 교실 운영비로 $3,489이 나갔으며 우리나라 돈으로 약 430만원이 교사 월급과 어린이 간식비로 지불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쉬지 않고 일하시는 분이시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60개의 방과후 교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로 뛰며 헌신하는 현지 목회자와 그를 보조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또한 매달 우리 선교센터에서는 인도 펀잡주의 26명의 신학생들의 식비로 $500을 매달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곧 빈민가의 과부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음식을 공급할 예정이다. 많은 과부들이 예수를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린다.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 4:35) 또 이번에 우리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에서 방과 후 교실 G3-6을 운영하고있는 목사님의 집에서 예배드리던 것을 집 바로 옆에 교회를 지을 수 있도록 $5,000 (한 개인이 헌금하심)을 지원하여 교회가 지어져가고 있다.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지붕공사까지 하고 있다.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고 계신다. 또한 우리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에서는 다음의 여자 목사님의 교회를 짓는 것을 도우려 한다. 여기 아래층에서 먹고자고하는 집인데 계단을 올라와 2층에 교회를 짓고자 한다. 벌써 반 정도는 벽을 올려놓았다. 그러나 더 이상 경제사정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도 우리가 약 $5,000을 도우려 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계속 확장되어질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우리가 순종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우리는 교회 짓는 것을 도우는 일을 계속 해 나가려고 한다. 우리의 상은 천국에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5:57-58) 60개 방과후교실, 우리의 꿈나무들은 인도를 변화시킬 미래의 주인공들이다. cafe.naver.com/llwmc(네이버 카페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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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선교회, 목회자·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장자권 부흥대성회’열린다이영환 원로목사(한밭제일교회, 장자선교회)는 대전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존경받는 원로목회자다. 이 목사는 7년 전 일찌감치 65세에 은퇴해 원로목사로 불리지만 지금도 청년 같은 열정과 믿음과 건강을 소유한 장년목회자다. 이 목사는 중졸 학력, 별과 출신, 시골교회 30명이 꿈이던 사람, 내면의 깊은 상처와 자학할 정도의 낮은 열등감을 치유받고, 수천평의 성전대지에 유·청·장년 수천 명의 성도를 섬기며 '목회는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고 늘 외쳤던 그의 자전적 러브 스토리인 <사랑의 시냇물 소리>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과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기독교계에서는 베스트셀러라 불릴 정도로 반향이 컸다. 이에 오는 5월 16일~20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장자권 부흥대성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이영환 목사에게 이번 행사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그의 평생목회에 진솔한 목회이야기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1950년 논산 출생 개혁신학연구원 목회학과, 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침례신학대학교(D.Min.), 경희사이버대 문예창작과 졸업 전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전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 대전횃불회 회장 코스타 강사 한밭제일교회 원로목사 장자선교회 대표 장자권 4014 금식기도연구원 대표 ▲ 먼저 장자선교회 제주센터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 소개 및 증개축·확장공사 현황·앞으로 활용계획 장자선교회 제주센터인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는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데 2,000평 대지와 3,000평 농지에 기존 건물 700평이 있다. 건물을 중심으로 뒤에는 숲이 있고 앞에는 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천혜의 경관을 갖추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5~20분 정도의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해 현재 건물의 경사지를 중심으로 훈련센터 주위에 동백 500주, 수국 2,000주, 멋나무 100주, 백일홍 50주, 연산홍, 단풍나무를 심어 꽃밭(화단)을 만들어 지속해서 식목을 해나가면 앞으로 4~5년 길게는 10년이 지나면 더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말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영과 육의 쉼과 회복이 가능한 물댄동산같은 힐링공간이다. 훈련센터 경계선상에 대용량의 농업용수 탱크가 있어 물 공급도 원활하다. 앞으로 훈련센터는 기독교인들이 마음껏 숨쉴 수 없는 세상의 음란음탕 사악한 문화와 휴대폰과 컴퓨터 인터넷을 통한 미디어 중독에 빠진 자라나는 다음 세대가 오직 ‘말씀과 기도’의 원초적 복음으로 변화되는 영적대각성의 지성소 역할을 할 것이다. ‘헤리티지 금식영성훈련센터’증개축·확장공사 현황은 이곳 제주도가 행정시스템이 육지보다 원활하지 못해 계획보다 공사의 전체 공정이 늦어지고 있다. 금년 하반기 9~10월 정도는 오픈될 것으로 보인다. 좀 서둘러 개원하고 싶지만 초조해하지 않고 하나님이 인내하라는 줄 알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공사완료를 허락하실 줄 믿고 있다. 공사 자체를 축소해 간단하게 진행하여 사용할 계획이라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훈련센터가 완공되면 여름과 겨울방학에 다음세대 청소년을 살리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작정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목회자 후보생을 위한 집중 영성 프로그램 및 선교사들의 영육의 쉼과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 장자선교회 4·5월 사역내용 코로나로 2년 이상 모임을 갖지 못했는데 앞으로 서서히 사역을 본격화 하려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우선 오는 4월 2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한밭제일교회에서 목회자, 사모, 전도사, 선교사, 신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자권 총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직은 교회에서 숙식에 어려움이 있어 일일세미나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어 오는 5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를 대상으로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장자권 부흥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주강사에 이영환 목사와 전도강사로 유명한 김기남 목사(예심교회),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 파라솔전도 강관중 목사(경기제일교회) 및 다음세대를 위해 황성은 목사(대전오메가교회)가 강사로 나서 강의를 한다. 특히 황성은 목사는 2021년 결산이 소그룹 85% 성장, 교회성도 70% 부흥, 교회 9년 목회만에 다섯교회를 개척하고 이번 달에도 4가정을 교회단독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전설같은 귀한 목회자이다. ▲ 평소 늘 강조하시는 ‘목회는 참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는 의미 인생의 열악한 출발, 6.25전쟁, 공부(배움)에 대한 상처, 목회자의 소명, 별과 입학, 시골교회 30명이 꿈이던 사람이었다. 중졸의 학력으로 집안의 농사를 도우며 내일이 없는 인생을 살다가 청년기에 우리 동네에 교회가 생기면서 주님을 영접하고 목회자의 소명을 받았다. 이 때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은 저를 강하게 훈련시키셨고 진짜 쉽고 가볍고 재밌고 행복한 목회를 깨닫게 하셨다. 목회의 그릇크기는 훈련에 비례한다고 본다. 목회 7년차에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훈련)을 겪으면서 ‘목회는 참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는 목회철학을 빨리 깨닫고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내용은 ‘쉽다’는 ‘쉼’을 의미하며 거기에는 실력과 능력이 겸비되어야 한다. 목회는 영적전쟁이다. 목회자에게는 악한 영, 사단의 역사가 늘 있다. ‘가볍고’의 의미는 힘을 말한다. 영적인 힘이 있어야 모든 목회사역이 가볍게 느껴진다. 장로, 권사들이 목회자를 힘들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 배후에는 교묘한 사탄의 역사가 있어 늘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한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싸워 승리해야 한다. ‘재미있다’는 목회가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것이다. 화가, 음악가도 천직이다. 목회자도 목회가 천직이 되어야 한다. 큰 목회자와 작은 목회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예수님을 만난 첫사랑의 감격을 잃지않고 행복하고 재미있게 목회하면 되고 세상 학문보다 말씀과 기도의 분량을 쌓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 목사님의 자전적 러브 스토리 ‘사랑의 시냇물 소리’ 주요내용 소개 이 책은 이영환 목사가 경희사이버대 문예창작과 4학년 때인 10여전에 자필로 쓴 책이다. 독후감 공모를 통해 독자들의 독자후기를 부록에 실었다. 이 책은 중졸 학력, 신학교 별과 출신, 시골교회 30명이 꿈꾸던 그가 내면의 깊은 상처와 자학할 정도의 낮은 열등감을 치유받고, 수천 평의 성전대지에 유·청·장년 수천 명의 성도를 섬기고 ‘목회는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 외쳤던 그의 자전적 러브 스토리이다. 이영환 목사는 이 책에서 ‘행복은 마음 곳간에 무엇을 채우느냐에 있지 않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 곳간에서 무엇이 솟아나 어디로 흐르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세계에 영향력있는 목회자 강준민 김삼환 김인중 김장환 김준원 소강석 손현보 양병희 이동원 이재창 정필도 주성민 최낙중 최홍준 홍정길 목사 박순애 전도사 등 16인이 강력추천을 했다. ▲ 지금까지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목회수기) 올해 73살에 미국에서 원고없이 처음으로 영어설교를 했다. 그간 코로나로 세미나도, 개교회 집회도 거의 인도하지 못했다. 계획되었던 개교회 집회일정도 취소되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4월 10일(주일)부터 15일(금)가지 경기 파주에 있는 세계로금란교회(담임 주성민 목사)에서 매일 밤 7시 30분에 집회를 인도했다. 38세에 하나님으로부터 “한밭 제일의 목양을 하라”는 음성을 듣고 그때부터 내면에 있는 부정적 자아관을 깨뜨리기 위해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0-21)는 성경 말씀을 날마다 입술로 고백했다. 날마다 강단에서 성도들에게 입술로 말씀을 선포했고, 선포가 성도들의 마음 그릇을 키우기 시작했다. 더불어 내면에 있던 이웃교회와 대형교회에 대한 시기심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기도의 자리에서 대전의 대형교회를 축복했다. 하나님께서는 큰 교회 목사님들을 창세기의 아브라함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셨다. 저를 위해 축복 기도해 주시는 아브라함을 시기할 수 없었다. 40여 개 큰 교회를 위해 축복기도를 드리면서 한 영혼을 사랑하시고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다. 큰 교회들을 축복하고 품을 수 있는 말씀의 위력을 훈련하게 하셨다. 교회가 어느 순간 정체기에 빠지고 부흥되지 않아서 초조할 수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낙심하거나 절망하지도 않았다. 수시로 기도하면서 맑은 영을 위해 자주 금식했고, 하나님의 인내와 절제 훈련을 겸허히 받았다. ▲ 부흥성회의 특징 및 주요내용 그리스도인 자녀는 하나님의 상속자로 장자의 자격인 장자권을 가진 자이다. 그래서 그 장자는 영적 시선을 항상 천국에 두고 세상과 나와 이웃을 보면 예수님의 시야가 보인다. 이 땅에서 살아가지만 그 한계를 극복하고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나아가면 가치관과 세계관이 달라질 수 있다. 이 땅이 아닌 하늘의 기쁨으로 자유하고 본향인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땅에 재물을 쌓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위해 드려 하늘 곳간에 쌓아야 한다. ▲ 코로나 엔데믹 시대의 한국교회 예배회복·부흥성장을 위한 올바른 목회방향 및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지금까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말씀사역을 섬길 때 너무 키(방향)을 잘 못 잡았다고 생각한다. 지금 교회가 성도들이 영생을 산다고 말한다. 예수를 믿으며 80년을 산다고 보면 22~23년은 대학까지 죽도록 공부를 해서 나머지 한 50년 이 땅에서 조금 더 누리고 살려고 힘을 쓰고 있다. 우리가 영생을 산다는 사실이 실제인데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성경에서 말하는 절대가치인데 세상 육신의 생명, 물질, 명예 등 여기에 너무 빠져서 영혼의 세계, 영생의 때, 하늘나라, 예수님 등 영혼의 일에 관해서는 너무 투자하는게 작았다. 이제 이 영적훈련부터 시작해서 더 강화시켜야 되겠다. 보통 교회에 가면 5주, 12주 교육시키고 세례주고 대부분 예배시간에 설교만 듣는다. 그래서 수십년을 신앙생활해도 성경을 가지고 예수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하루라도 누구한테 가르치려면 가르칠 사람이 별로 없는 심각한 실정이다.이것은 무엇인가 너무 잘못되었다. 그래서 철저하게 재생산에 필요한 그런 말씀 교육이 필요하다. 앞으로 한국교회 목회자의 주 사역은 재생산에 필요한 말씀사역이라고 본다. 이번에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리는 장자권 집회에도 재생산에 필요한 교재를 만들어서 말씀사역을 하려고 기도로 준비중에 있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예수님, 하나님, 영혼, 영생에 대한 사실은 정말 절대가치인데 상대가치로 너무나 보잘 것 없는 가치처럼 여기는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주일날 설교중심의 신앙생활은 문제가 심각하다. 설교는 들었지만 다음주에 가면 지난 주에 목회자가 전한 말씀의 본문과 제목도 잊어버리는 시대이니 그 말씀을 행할 수 없다. 초대교회 때는 스데반 집사 순교 이후에 대변인이 없었으며 신앙적으로 다 어렸다. 교회 핍박으로 흩어진 사람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해 교회를 세웠다. 빌립 집사가 안디옥까지 가서 교회를 세우고 사마리아성에 가서도 복음을 전했다. 이것이 지금의 교회이고 교회의 교회사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예배를 못 드려서 교인이 떨어지는 것을 염려하고 있다면 성령의 역사를 역행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어떤 어려운 세계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코로나19보다 더 심한 전염병이 올 확률은 완전하게 열려있다. 지금 북한의 지하교회, 문화혁명에 의한 중국의 지하교회, 무슬림의 지하교회들은 초대교회같은 환난과 핍박, 박해 환경에서도 지금 그렇게 일사각오로 신앙생활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문화혁명이 있을 때 전국교회를 다 없앤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수천만 명의 교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 이 시대는 그 지하교회 성도들의 생명력이 필요한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너무 성인아이로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교인들을 보면 그냥 교회에 다녀주는 정도로 만족한다. 이런 신앙상태에 있는 교인들이 혼자서라도 교회를 세울 수 밖에 없는 어려운 경우가 오더라도 성경 한 권만 있으면 자신있게 말씀(복음)을 가르칠 수 있는 초대교회 빌립 집사같은 예수님의 참제자를 만들어야 할 때이다. 문의 : 042)345-4014 , www.jangja4014.net 카톡문의 : 장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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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고 세계를 품는 국제적·교회연합적·선교 중심적 대학올해로 개교 48주년을 맞이하는 아신대학교(정홍열 총장, 이하 아신대)는 2021년 교육부에서 시행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에서 2주기(’20~’23, 매년 평가) 인증대학 유지 및 2021년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아신대는 불법체류율, 학생선발 및 입학 적절성, 외국인 유학생 학업·생활지원, 외국인 유학생 상담률, 유학생 공인 언어능력, 유학생 만족도 및 관리 등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이번 2021년 교육국제화역량 우수 인증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본지에서는 창간 20주년 기념으로 정홍열 총장를 만나 아신대에 대한 전반적인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먼저 아신대에 대한 소개 한국교회에 여러 가지 연합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결실을 맺는 경우가 쉽지 않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학교 같은 경우는 그 연합프로그램의 열매로 세워진 학교라고 하는 것이 매우 특징적이다. 어떻게 보면 한국교회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도 말할 수가 있다.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3.1운동 때 연합했었다. 그 이후로 특별히 어떤 두드러진 사건이 있을까 할 정도로 정말 연합이 쉽지 않은 것은 이해관계와 그 안에서도 또 이권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우리학교는 올해로 설립 48주년이 되는 해이다. 1974년 서대문 충정로에서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ACTS)으로 시작했다. 아시아 지역 출신의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세워진 교회연합적 신학대학원이었다. 우리학교는 앞으로 2년 후인 설립 50주년을 앞두고 ‘희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모토를 걸고 달려가고 있다. 좀 더 자세한 우리학교에 대한 역사를 말하자면 1966년에 베를린에서 세계전도대회가 열렸다. 그 대회에 빌리 그래함, 칼 헨리, 존 스토트 등이 주도했다. 그 당시 자유주의 신학이 막 득세할 때인데 거기에 대응해서 복음주의 신학 운동을 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전도대회가 개최되었는데 한국대표로 한경직 목사가 참석하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우리학교의 시작에 빌리 그래함의 리더십 도움이 늘 따라 다닌다. 1974년 우리학교가 세워질 그 전해 1973년 빌리 그래함이 전도대회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러면서 또 1968년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아시아 태평양 전도대회 때 참석했던 사람들 보면 한경직 목사가 있었지만 또 김활란 박사, 통합에 이종성 박사가 있었다. 현재 성결에 조종남 박사와 장신대 주선애 교수는 살아계시고 나이가 있지만 큰 일을 하셨다. 그 당시 영락교회 이창로 장로, 최창근 장로도 그 대회에 참석했었다. 그 대회에서 결정한 ‘아시아 교회 지도자는 아시아에서 키우자’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우리나라에 교육기관을 유치하기로 결의하고 장소를 찾던 중 우리학교가 세워졌다. 특별히 한국교회가 연합해서 세우기로 결정한 것이었고, 통합·합동·고신 그리고 성결 등 4개 교단이 연합하여 한경직 목사의 리더십 하에 연합해서 세워지게 되었다. 그 당시 아시아 교회 지도자들 대부분이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로 유학 가서 현지에 정착하는 실정이었다. 아시아 교회 지도자로 다시 순환이 되어 본국으로 돌아와서 사역을 해야 되는데 정착하여 아시아 교회에 유익함이 없었다. 그러면서 ‘아시아 교회 지도자들을 아시아에서 키우자’고 외치게 되었고 이 시기에 조금 앞서서 선교사 모라토리엄들이 전 세계에서 발생했다. 특별히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이 2차 대전 후에 독립운동들이 일어나면서 ‘선교사는 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외쳤다. 이런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아시아 교회 지도자들은 아시아에서 키우자’고 하여 원래는 싱가포르에서 하려고 했는데 싱가포르 정부가 이를 거부했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 한국교회가 하자고 해서 우리 학교가 세워지게 되었다. 한국교회에서 아시아 교회 지도자들을 키우기 위해 유치하여 세워진 학교가 1974년 서울 서대문 충정로의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이다. 갑자기 누구 한 사람이 내가 크리스찬으로서 한번 교육사업을 해볼까, 우리 교단에서 한번 부속 신학교 세워볼까 이게 아니라 이 세계교회의 흐름 속에서 그 결정이 한국교회 안에서 열매로 맺혀진 결과물이 우리학교다. 정말 다른 학교와 비교해서 그 출발이 너무 다르다. 그래서 우리학교가 시작할 때 빌리 그래함 재단에서 10만불 후원으로 도서관을 짓고, 미국의 기독실업인 웨어하우저 장로님이 학교설립을 위해 35만불을 희사해 주셨다. 또 한경직 목사, 밥 피얼스 선교사 이런 분들이 학교 설립 후원금을 모아서 서대문에서 우리 학교가 시작하게 되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 교육법에서 그 대학원의 학력이 인정되려면 대학교를 가지고 있었야 했다. 1974년에 시작할 때 그 학위는 아시아 신학 연맹 학위이고 우리나라 문교부 학위는 아니었다. 그래서 학부의 필요성으로 양평에 대학교 캠퍼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초창기인 1974년에 우리 학교의 시작에는 한경직 목사, 그다음에 칼 헨리가 원래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의 원장을 하려고 했는데 그분은 그 당시 미국의 주도적인 신학자였기 때문에 한국에 올 수가 없어서 자신의 절친을 추천했다. 그분이 사무엘 마펫 주니어로 초대원장을 지냈다. 사무엘 마펫 주니어는 한국 최초의 신학교인 평양신학교를 설립하고 장대현교회를 세운 사무엘 마펫 선교사의 세 번째 아들이다. 사무엘 마펫 주니어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말을 잘했고 또 미국에서 휘튼대학을 졸업한 후 예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뛰어난 신학자였다. 사무엘 마펫 주니어가 원장을 하다가 조금 지나서 한철하 박사가 원장을 하면서 양평 캠퍼스 학부를 시작하면서부터는 한철하 박사가 계속 학교를 이끌어 왔다. 놀라운 것은 빌리그래함, 칼 헨리, 사무엘 마펫이 모두 휘튼 동문이라는 사실이다. 그렇게 출발했던 학교가 1982년 양평에 학부를 포함하는 캠퍼스로 개교하게 되면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본격적으로 출발하게 되었고 당시 한철하 박사가 학부의 학장으로 리더십을 발휘 했었다. 현재는 학부와 대학원 그리고 국제교육원 등 세 부분으로 학교가 구성되어 있다. 일반전임교원 약 24명과 전담교원 포함해서 약 50명의 교수들과 30명의 직원 그리고 학부 411명,대학원 620명, 국제교육원 75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 타 대학과 차별화 된 아신대만의 특성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우리학교는 일반 신학대학 및 기독교대학들과 달리 그 시작이 교단의 인재양성을 위해 세워진 학교가 아니라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시아교회의 지도자들을 키우기 위해 한국교회에서 연합해서 세워진 기독교 신학 전문교육기관이라는 매우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학교이다. 그래서 이미 출발부터 국제적, 교회연합적, 선교 중심적 특징을 가지고 출발하게 된 것이고 이런 모습들이 우리학교를 구성하는 가장 대표적 특징이라고 하겠다. 이미 설립 때부터 외국인 학생들을 전액 장학금으로 숙식을 제공하면서 학교가 전적으로 부담해 왔다는 사실은 그 이면에 우리학교의 설립정신에 동의하고 지지해 주시는 한국교회의 후원이 든든한 기초가 되어 주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학교 캠퍼스 전체가 하나님이 주신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말씀묵상과 기도가 가능하며, 교수와 학생들 사제지간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격이 없는 대화와 상담과 토론의 장이 열려있는 것이 자랑거리다. 한국인 선교사들을 외국 선교지에 파송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현지인들 중 우수한 인재를 발탁해서 한국교회에서 복음적인 신학으로 양성한 후 본국으로 다시 파송한다는 이 교육선교 프로그램은 시대를 앞서가는 매우 뛰어난 선교전략이다. 지금부터 50년 전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학교의 설립정신에 뿌리를 내리게 했다는 사실은 초창기 학교의 지도자들이 얼마나 시대를 앞서 갔던 분들이었는지 가늠하게 해 주는 놀라운 일이다. ▲ 그동안(최근) 대학경영의 주요성과를 꼽는다면 제가 총장으로 취임한지 아직 일년도 되지 않았다. 큰 경영성과를 말씀드리기에는 아직 짧은 시간이다. 앞으로 학교발전을 위한 구상들이 가시화 되면 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우선 지난 해 학교재정 적자가 매우 심각했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재정위기를 무난히 넘길 수 있었던 점이 가장 감사한 일로 기억된다. 또 어려운 가운데에서 이번 학기에 유능하신 신임교수들을 다섯 분 새로 모실 수 있게 된 점이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과 학교의 비전을 더 잘 공유하여 학교를 위한 지지와 후원을 이끌어 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등의 위기를 아신대는 어떻게 이겨내고 있나 학령인구 감소는 우리나라 모든 대학이 당면한 위기다. 그 중에서 기독교대학 및 신학대학들은 기독교 청소년의 감소라는 더 가중되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학교도 예외가 아니다. 오히려 교단신학대학들 보다 더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우리학교가 학부, 대학원, 국제대학원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그 중에서 학부가 상대적으로 제일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래서 2021년부터 우리학교가 좀더 변신하여 적응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려하여 신학부, 국제개발협력학부, 교육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상담복지학부로 학부 편제를 개편하였다. 대학원의 지원률은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외국인 학생 프로그램은 지원자들을 다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학부의 입학 충원률을 높이기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우수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교수요원을 더 확보하고 전공부분도 실제 취업현장과 더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전공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학부의 입학정원을 현실에 맞게 축소하는 결정도 필요할 줄 안다. 특히 우리학교는 다녀봐야 맛을 알게 되는 그런 특징이 강한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관계로 학교에 오지 않고 교수들과의 만남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재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감소할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재학생들에 의한 신입생 추천 부분이 많이 약화된 것이 코로나로 인해 우리학교가 피해를 보게 된 제일 가슴 아픈 부분이라고 하겠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대학의 역할은 여전히 학문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 그리고 학생들로 하여금 졸업 후 사회생활을 더 효과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전공지식과 능력을 키워주는 일이라고 하겠다. 전통적인 가치를 존중하는 인문학 분야에서 정보화시대 속에서 소통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들을 더잘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일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그래서 인터넷 원시인이나 문맹들이 나오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프로램들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 ▲ 아신대가 가장 경쟁력이 있는 분야와 앞으로 키우려는 중점 분야가 있다면 우리학교가 가장 경쟁력있는 분야는 지금까지와 미찬가지로 복음주의적 신학으로 구비된 우수한 신학역량이라고 하겠다. 우수한 교수진들에 의한 균형있는 복음주의적 신학은 교회를 연합시킬 수 있고 선교를 추구할 수 있는 매우 건강하고 교회를 살리는 신학이라고 생각한다. 특정 신학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건강하고 균형을 갖춘 그러면서 우리사회에 복음으로 대안을 줄 수 있는 복음주의적 대안적 신학이야말로 우리학교의 자랑스런 전통이면서 앞으로도 지켜 나갈 우리의 믿음의 유산이다. ▲ 아신대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이 있다면 우리학교는 시작부터 글로벌 차원에서 출발했다.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결실로 한국에 세워진 국제적 교회연합적 신학교육기관이 우리학교이다. 우리는 이미 50년의 글로벌 신학운동과 교육의 경험이 있고 그런 차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오고 있는 경험이 있다. 최근에 우리학교는 국제교육역량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다른 학교가 따라 올 수 없는 특화된 외국인 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가 학교를 후원해 주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 있다. 지난 50년 동안 우리학교 외국인 학생들 중 공부를 못해서 돌아간 학생은 있어도 공부를 하지 않고 불법취업을 해서 추방된 학생은 단 한 명도 없다고 말씀드린다. 그만큼 우리는 학생관리에 최선을 다해왔다는 점을 자신있게 말씀드린다. ▲ 아신대의 앞으로의 비전(장단기발전계획) 2년 후 희년을 앞두고 우선 학생 기숙사 건립이 가장 시급한 사항이다. 그 밖에 50주년 희년센터를 건립해서 첨단 도서관과 세계지역선교연구소의 활성화 그리고 선교사들의 은퇴 후의 사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교사 은퇴마을, 다문화 어린이들을 교육시킬 다문화 어린이 학교 등을 장기적 발전상으로 구상하고 있다. 또한 학교의 자산은 언제나 우수한 교수진에 있기에 우수한 교수들을 더 적극적으로 초빙하여 최고의 신학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를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교육환경이 매우 긴박하게 바뀌어 나가는데, 이에 맞추어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더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구축해서 전 세계와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국제적 신학교육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려고한다. ■ 정홍열 총장 소개 신본주의·복음주의 ·아세아 복음화 구현 정홍열 총장은 1998년부터 아신대에서 조직신학교수로 섬겨왔고 학교의 어려운 일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문제를 해결해 오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그러다 보니 오늘 총장이라는 큰 짐을 맡게 되었다. 정 총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장신대 신대원과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그리고 조직신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독일로 유학가서 에어랑엔대학교에서 ‘종말론’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고 1998년 1학기부터 아신대에서 가르쳐 왔다. 정홍열 총장의 교육철학은 ‘사람을 존중하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되게 하자’이고 아신대의 설립정신을 잘 이어나가는 것, 즉 신본주의 복음주의 아세아 복음화를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교육철학이다. 정 총장의 주요활동은 그가 조직신학자이므로 한국조직신학회에서 활동하다 회장을 역임했다. 대한예수교 장로교(통합) 영세교회에서 1990년부터 지금까지 32년간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한국개신교미래연합교단에서 총회장을 역임한 바가 있다. 문의전화 : 031-770-7803 홈페이지 : www.act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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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교회 사정 알리고 선한 지원·중보기도 역할 감당■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발족 동기 및 목적 초교파적인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가 발족하게 된 동기는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9년전 인천 소래포구 근방에 교회(통합)를 개척하기 전에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월 1천~1천5백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었지만 어느 날 새벽에 집근처 교회로 새벽기도를 가려고 일어 났을 때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물음을 던졌습니다. “너 내 앞에 왔을 때 내놓을 것이 무엇이 있느냐?”그 물음 앞에 수입을 다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인천에 있던 집 4채를 다 팔아서 해외에 9개 교회를 건축해 주었습니다. 아프리카,러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에 교회를 건축해 봉헌하고 전 재산 가운데 남은 2천만원 가지고 상가 50평을 얻어 9년전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택 얻을 돈도 안남겨 놓고 하나님께 드리다보니 사택 얻을 돈도 없어서 교회에다 방을 드리고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꿈이 바로 “교회가 부흥되면 미자립교회를 돕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말에 철야예배가 끝나고 기도 중에 제 입술에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라는 단어가 고백되어졌습니다. “아! 주님이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도우라는 싸인이시구나!” 마침내 주님이 우리가 꿈꾸던 비전을 실행에 옮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도 어려운 중에도 즉시 순종해서 지난해 10월 첫주부터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를 활동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소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월 1만원 이상 자유롭게 후원하는 운동 입니다. 본부장인 저부터 월 10만원, 그리고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10만원을 매달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성도님들과 뜻을 같이한 목회자분들이 십시일반 후원하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신 분들 중에는 시골교회 목회자도 계시고 지하 월세 교회도 있습니다. 후원 받은 물질로 어려운 교회들을 추천받아 작지만 쌀 20키로와 선교비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큰 교회만 큰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자립교회도 또 물질로 힘드신 분들도 월 1만원을 후원 할 수 있습니다. 월 1회 외식하지 않으면 충분히 후원할 수 있고 월 커피 2잔 마시지 않으면 얼마든지 이 운동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작년 10월초부터 시작 된 이 운동은 매월 9~10교회를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작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1시간 반거리까지 직접 후원을 나가고 있습니다. 원주, 옥천 등 먼거리는 택배로 쌀 20키로를 보내고 통장으로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어려운 교회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교회를 중보기도하게 되고 또 회원들에게도 어려운 교회 사정을 알리고 함께 중보기도함으로써 선한 지원과 함께 중보기도 역할을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그간 실제 활동 내용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작년 10월 첫주부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월 9~10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10월부터 올 3월까지 약 50여 곳을 지원 하였습니다. 그리고 쌀 20키로와 선교비만 지원 한 것이 아니라 인천에 있는 화재난 교회를 찾아가 복구비를 지원 해주기도 했습니다.갑자기 예배를 드릴 처소를 잃은 교회 현장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여러 회원들이 보내주신 성금으로 위로해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 했습니다. 작년 11월에는 사랑의 연탄돕기운동에도 참여해 연탄이 필요한분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겨울을 날 연탄이 없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에 놀랍고 이러한 분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면 감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해 드렸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에서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성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단순히 교회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헐벗고 굶주리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지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고아와 과부를 도우라 했듯이 이 시대와 함께 아픔을 나누는 진정한 ‘주님의 섬김이’가 될 것입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참여방법 안내 이 운동은 월 1만원부터 자유롭게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구좌 1만원부터 2구좌, 3구좌, 5구좌, 10구좌 등 형편 것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원 가운데는 자녀 이름으로 드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 이름으로 후원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자녀에게까지 부어지고 자녀들에게도 ‘선한 일에 동참한다’는 좋은 신앙적 교육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운동에 참여하시려면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계좌(농협 302-1203-6529-11 홍성원, 문의 : 010-6657-7860)로 하시면 되고 보내주신 성금은 100프로 어려운 곳에 흘려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TV나 인터넷에 보면 후원해달라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후원을 해도 행정비로 보통 20~30프로는 빠져 나가고 실제 후원이 필요한 것에 지원되는 것은 70~80프로입니다. 그래서 우리 운동본부는 회원들이 지원해주신 귀한 물질을 100프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저는 심부름꾼에 불과하며 지원하면서 들어가는 유료비 조차도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선교 구제 사역중 보람 및 간증거리 사실 쌀 20키와 적은 선교비를 드리면서 죄송한 마음이 늘 들어갑니다. 이 작은 지원이 어려운 교회에 무슨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이 늘 들곤 합니다. 그러나 후원을 받으시는 목회자들마다 이구동성으로 “큰 힘이 된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고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를 통해 위로하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작은 상가 교회에서 시작 된 이 운동이 코로나 이 어려운 시대의 목회자를 위로 해줄 수 있다는 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특히 지원해드린 교회 가운데 너무 어려워서 교회를 그만둘까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를 통하여 지원 받으시고 “주님이 나를 잊지 않고 계신 것 같다” 하시면서 더 힘을 내어 목회하시겠다고 고백하는 목회자를 보면서 주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1004교회돕기운동본부의 사명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 운동이 작은 상가교회에서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이 이끌어 가심을 느낍니다. 지난 10월초에 아는 스님을 만나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제 명함을 주었습니다. 명함을 주는 저도 이 스님이 후원 할 것을 예상 못하고 인사차원에서 제 명함을 드렸는데 3일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주 목사님 이거 얼마야?” “예? 무슨 말씀이세요?” “아 며칠 전에 1004 운동 명함 주었잖아요? 얼마 후원해야 되냐구요?” “아! 예! 마음주는 대로 하세요” 그랬더니 놀랍게도 이 스님이 1004교회돕기운동본부에 후원하면 교회돕는 곳에 쓰여지는 것을 알면서도 매달 3만원씩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그 스님의 마음까지도 움직여서 후원케 하시고 이 운동이 하나님이 하시는 운동임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지금 현재 쌀 20키로와 적은 선교비를 지원해 드리고 있지만 회원이 늘어나고 물질도 많이 모아지면 어려운교회를 선정해 매달 30~40만원씩 지원해 드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운동이 전국에 확산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역마다 하나씩 이 운동본부가 세워지면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는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그 지역 목회자가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이 천사운동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은혜로 덮여지기를 간절히 기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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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도 건강도 피 생식으로 집에서 가끔 3일만 금식“요즘 유기농 제품들이 유행이지만, ‘진짜 유기농’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생명까지 바칠 각오로 직접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 사명입니다.” 에덴동산 생식은 건조기와 1회용 포장지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추수한 찰현미, 서리태콩, 약콩, 동부, 팥, 흑미, 마, 다시마, 연근, 인진쑥, 솔잎, 김, 표고버섯, 통밀, 우엉, 미역, 셀러리, 케일, 컴플, 비트, 사과, 야콘, 산더덕, 생강 뿌리채, 감, 브로클리, 양배추, 순무, 파프리카, 도라지, 홍화씨 등 80여 가지 이상의 곡물, 야채, 과일을 보일러와 선풍기를 활용해 자연건조해서 제조한다. 놀라운 것은 80여 가지를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농사지은 것으로 생식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박순자 권사는 재배한 곡식들을 말려 종류별로 저온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생식을 먹고 싶어하는 이들이 찾아오면, 직접 각 사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그에 따라 배합비를 달리하여 만들어 준다. 간이 약한 사람에게는 간에 좋은 재료들을, 비만이 있는 사람에게는 비만에 효능이 있는 재료들을 사용한다. 이 모든 과정은 박 권사가 직접 하고 있다. 박 권사가 생식 이름을 ‘에덴동산’이라고 지은 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태초의 상태로 우리 몸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오염된 공기와 땅 속에서 화식과 화학비료, 농약과 제초제, 방부제, 화학조미료, 오염된 소금 등으로 변질된 양식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신음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박 권사는 ‘태초의 양식’을 회복할 열쇠를 하나님 말씀에서 찾고 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1-12)” 이처럼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유기농 곡식들을 기르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하셨다. 유기농 재배를 시작한 것은 1994년부터였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다. 박 권사의 ‘진짜 유기농’ 재배는 2001년부터 가능해졌다. 사람들이 ‘자기 소견대로’ 만들어낸 식생활 문화가 아닌, 하나님께서 태초에 허락하신 창조의 뜻을 찾아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구해 온 결실이다. “아무 생각 없이 오염된 식품을 먹다 보면, 우선 피가 산성화되고 피곤하며 복부에 비만이 생기고 점점 의욕이 없어집니다. 음식을 조금만 섭취하여도 배가 부르고 비만은 더욱 심해지며 온 몸이 오염되어 자신도 모르는 질병들이 찾아옵니다. 그러면 병원을 자주 가야 하고, 약을 먹으면 온몸의 세포들이 빠르게 죽게 되어 의학적으로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나고 맙니다.” 박순자 권사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일대에 조성한 ‘에덴동산’은 산을 개간해서 만든 청정 논밭에 각종 식물들을 재배했다. 이런 오염되지 않은 토양을 만들기 위해 몇 년간 땅을 살리는 작업을 먼저 했고, 지금도 매년 내리는 산성비를 중화시키기 위해 숯을 사용하고 있다. 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레 17:11)”는 말씀처럼 ‘피’를 중요시한다. 우리가 먹는 식품들은 입을 통과하는 순간 피가 되고, 그 피는 온몸의 장기를 1주일 가까이 돌아다니면서 우리 몸에서 각종 작용을 관장한다는 것. 박 권사 주장의 초점은 ‘산성화’에 있다. “산성화된 피를 가지고 살아가면, 모든 질병들이 그대로 활동합니다. 하지만 산성이 중화된 중알칼리성 피로 회복되면 질병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가 건강하면 메르스, 코로나19 같은 전염병도 옮지 않고, 상처가 나도 큰 아픔 없이 사라짐을 임상 연구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밥 대신 먹는 에덴동산 생식은 한 끼만으로도 피가 맑아짐을 느끼고, 그렇게 중화된 피는 어떤 바이러스도 물리칠 힘을 갖게 된다고 박 권사는 강조했다. 피가 깨끗하면 염증 발생이 중단되고, 염증이 사라지면 아픔도 없어진다는 것. 박 권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1천년은 살 수 있도록 만드셨는데, 세포들이 죽어가면서 몸속 장기들도 하나둘씩 병들어 사람들이 1백년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박순자 권사는 또 ‘지나친 열을 가해 만든 음식’은 몸에 좋지 않다고 잘라 말한다. 60도 넘는 열을 가하면, 아무리 좋은 유기농 곡식일지라도 우리 몸에는 좋지 않다는 것. 전문가들도 50도 이상의 열에는 효모와 효소가 사라지고 죽어 버리고, 요리 과정에서 더욱 파괴된다고 이야기한다. 말기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으로 에덴동산 생식원을 찾은 이들은 밥 대신 생식으로 영양을 섭취한다. 박 권사는 “한 끼만 밥 대신 생식을 먹어도 몸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다”고 증언했다. 박 권사 자신도 무릎이 아파 수술 직전까지 갔지만 생식 덕분에 회복됐고, 지금의 나이까지 별다른 아픈 곳 없이 지내고 있다. 복수가 찬 상태로 에덴동산 생식원을 찾은 암환자들도 생식으로 붓기가 빠지고 상태가 호전되는 경험들을 하고 있다. 박 권사는 자궁암, 위암으로 고생하면서 6개월 밖에 살 수 없다던 사람이 생식을 먹고 지금도 건강하게 살고 있는 등, 에덴동산 생식원의 생식을 먹고 건강을 찾고 병이 회복된 경우가 수없이 많다고 한다. 병원에서 주는 약과 생식을 함께 복용하더라도, 환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합병증’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박 권사는 “그동안 건강이 악화되어 일반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이들도 에덴동산 생식원에 와서 며칠간 생식을 먹으면 3일 째부터 눈빛이 달라지고 스스로 밖에 나와서 산책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 건강이 회복됨을 느낄 수 있다”면서 “일주일 동안 3회를 먹어보면 비만이 해결됨은 물론, 몸에 생기가 도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실한 크리스천인 박순자 권사는 “돈 때문이 아니라 몸이 아파 고생하는 분들의 심정을 알기에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성도들이 건강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도록 돕기위해 하는 것”이라며 “저희 에덴동산 생식은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믿음으로 먹어야 병도 이길 수 있다. 그러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찾아와서 희망을 가지고 돌아간다.”고 했다. 문의:에덴동산 생식원 주소:경기 양평군 지평면 매방골길 30-10 ■ 박순자 권사 인생 간증 및 본인소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셨던 건강 회복을 위해 ‘유기농 농사’ 고집 박순자 권사의 인생이 처음부터 순탄한 것은 아니었다. 1969년, 박 권사는 세 아이와 함께 서울 상도동의 쪽방을 얻었다. 아이들에게 방을 내주고 나면 누울 자리가 없어 박 권사는 밤을 새워 아동복을 짰다. 밤을 새가면서 아동복 50벌을 짜주었는데 불합격이라면서 업자가 돈을 주지 않기도 했다. 박 권사는 그 때 잊을 수 없는 한을 가슴에 간직하게 된다. 3만원을 가지고 1년을 살아야 했던 시절, 30원을 주고 물국수를 사면 한 솥에 푹푹 끓여 건더기는 아이들이, 국물은 박 권사가 먹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다섯 살 난 아들이 옆집 아이가 빵을 먹는 것을 침을 꿀꺽꿀꺽 삼키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아들은 박 권사의 치마폭에 얼굴을 묻고 그녀를 때리면서 “엄마는 바보야, 엄마는 바보야, 나는 돈 벌면 빵만 사먹을래요”하면서 울었다. 박 권사는 빵 하나 사줄 수 없는 어미의 마음은 눈물이 아니라 뜨거운 피가 목구멍으로 내려가는 듯 목이 뜨겁고 답답했었다고 회상한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던 박 권사는 하나님의 축복이 찾아왔다. 평소 바느질 실력이 좋았던 그녀에게 이웃집에서 아이들 옷에 수를 놓아달라고 주문을 한 것이다. 박 권사는 솜씨 좋게 수를 놓아 700원을 받았다. 그 동안 받아볼 수 없었던 큰 돈이었다. 그 돈을 들고 청계천, 남대문 시장을 들러 구경을 하니 온 천지에 돈 벌 수 있는 것만 보였다. 우선 적은 돈을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것은 어린아이들 모자를 짜는 일이었다. 박 권사는 이틀 밤을 새면서 모자를 짜 남대문에 2,700원에 팔았다. 그 돈으로 제일 먼저 빵을 사고 또 실을 사서 집에 돌아왔는데, 지금도 행복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박 권사는 그 이후로 편물학원에 다니면서 모자 디자인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를 했고, 직접 디자인한 모자에 특허를 받아 두 달 만에 집을 살 수 있었다. 박 권사는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노인교육학 2년을 마치고 또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정식 입학은 아니지만 강의라도 듣겠다고 신학교에도 갔다. 그러던 중 양로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경기도 양평에 2만여 평의 땅을 사게 됐는데, 박 권사는 우연히 옆에서 공부하던 양로원 원장의 기도 소리를 듣게 된다. 그 분은 “양로원을 할 수 있게 큰 땅을 달라”고 기도했고, 박 권사는 1,000평의 땅을 그 분에게 헌물했다고 한다. 박 권사는 또한 양로원을 하고자하는 소원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박 권사가 아닌 다른 이에게 그 일을 맡기셨다고 했다. 박 권사는 기도 가운데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생식원을 만드는 것이 소원이었다. 성경 창세기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수백 세까지 장수하는 구절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박 권사에게 태초의 양식을 그대로 재현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에덴동산’을 재건하라는 비전을 받았다. 에덴동산 생식원의 땅은 2만평이나 되는데 박 권사는 “이 많은 땅이 왜 필요할까”의문을 가졌는데 지금은 땅이 모자라 더 사고 싶은 마음 밖에 없다고 한다. 지금은 손수 농사를 짓지 않으면 전부 농약, 비료, 제초제를 주기 때문에 오염된 식품을 먹게 된다고 한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셨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박 권사는 유기농 농사를 철저하게 고집하고 있다. 박 권사는 8세부터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이 성장하였으며 지금까지 50여년을 쉬지 않고 하루의 일과를 매일 하나님께 보고드리는 기도 일기장을 써오고 있다. 그곳에 기도내용과 그림도 그려 넣고, 별도로 사진을 찍어 보관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이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박순자 권사는 슬하에 자녀는 2녀 1남을 두고 아들은 미국에서 공부하여 텍사스에 사업을 하고 있고, 박 원장의 남동생 역시 미국에서 사업을 크게 하고 있는 재벌이고 한국에서도 사업을 번창하게 경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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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절차(장례~장지) 원스톱 토탈시스템 완벽 구축▲ 장례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모든 것이 필연적으로 하나님이 단련시켜 이미 그 과정들을 오래전부터 준비하셨다 처음 시작은 우연이긴 한데 결국 지나간 과정을 돌아보니 다 필연이었던 것 같다. 실은 20대 초반에 특이한 경험이 있다. 20대 초반, 매년 집안 어르신들이 그것도 역순으로 돌아가셨다. 군에 가기 전에 삼촌이 돌아가시고, 군에 가고 나서 바로 또 2주 만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다음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그 다음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다음에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역순으로 다섯 분이 연년이 돌아가셨다. 이게 참 정말 특이한 경우다. 일반적으로 볼 때 참으로 쉽지 않은 경우인데 그것도 역순으로 말이다. 그래서 제가 삶을 기댈 수 있는 등받이가 하나도 없어진 느낌이랄까 그런 독특한 경험을 했었다. 또한, 이 장례사업을 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보니, 이미 하나님은 저한테 다 필요한 경험을 하게 하셨다. 어릴적 어머님과 헤어졌던 경험, 또 어렵게 살았던 경험, 은행원으로서의 어떤 배웠던 경험, 또 사랑했던 집안 가족들인 어르신들의 죽음, 그리고 여러가지 일을 해보게 한 경험 등 이런 다양한 경험들이 결국은 이 일을 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경험이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이 일이 참 어렵고 힘든 일이었는데, 처음에는 법원과 검찰청에도 엄청 불려다녔다. 이 사업이 워낙 이권이 강하여 서울시하고 또 단독계약을 하려니까 주변의 방해가 심했다. 아무래도 동종업계에서 막고, 또 검찰 특수부에서 공무원들하고의 비리와 연관이 있는 줄 알고 조사도 하는 등 어떻게 해서든 끌어내리려고 야단들이었다. 그래서 한 4년 정도를 법원과 검찰청에 불려다니고 난 망했구나 막 이러는데, 그런 것들이 오히려 신앙이 있던 저에게는 은행에 있으면서 금감원 감사를 1년에 두 번에서 세 번씩 감사를 받는 게 습관이 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오히려 전혀 두렵지가 않았다. 가서 제가 잘못한 게 없으니까 모든 것을 떳떳하게 얘기하고 다 밝히고 하면서, 그게 오히려 더 단단하게 굳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 일들이 더 있었고, 돌이켜보니까 정말 다 우연히 되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이 필연적으로 하나님이 단련을 시켜 이미 그 과정들을 오래전부터 준비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미 은행원이라는 그 경험이 저에게 참 소중했던 이유는 은행원 출신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훈련이 되어 있었다. 또한, 도덕적인 면에서도 모든 시스템이 틀에서 벗어난 것을 못하게 훈련을 받았다. 이 일을 하면서도 정말 남들은 일반 사업을 하다 보면 세금을 어떻게든지 안 내려고 하고 감추려고 하고, 또 고객과의 관계에서도 그렇고 하는데 저는 그것들이 그냥 그렇게 하는 것을 배우지 못해 그냥 딱 원칙대로만 시스템 자체를 그렇게 운영하다 서울시 하고도 계약이 되었다. 각종 단체들하고도 쉽게 연결됐던 것은 정도와 원칙을 지킨 투명한 경영의 결과이다. 기존의 관행을 안 따라가려고 많이 노력한 열매라고 할 수 있다. 장례업계라고 하면 소비자들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게 바가지라는 개념이다. 바가지라고 하는 뭔가 미심적은 것들을 탈피를 하고 가려고 하니까 당장은 힘들지만 오래 갈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동종 업계에서 처음에는 저를 의심하고 오히려 좀 견제하고 이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오히려 이제 저희 업계에서 저를 믿어주고 또 정부 기관에서도 저를 신뢰해 주는 이유가 있다. 일반적으로 정부기관도 장례업계 하면은 색안경 쓰고 본다. 그래서 2013년도에 소비자원과 공정위하고 우리 업계가 분쟁이 한 번 있었다. 그때 그 것을 제가 맞서서 대응을 하고, 또 투명하게 우리가 일을 하고 있다는 것들을 또 정부 기관에게 이렇게 신뢰를 보여주니 오히려 보건복지부와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우리 업체를 좋게 보게 되었다. ▲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 소개 효원납골공원, 하늘家장례식장, 해밀상조 운영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최혁 이사장)은 경기도 최초의 봉안(납골)전문 재단법인으로써 효원납골공원, 하늘家 장례식장, 해밀상조를 운영하여 장례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효원납골공원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755번길 17-15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6천평, 건물총면적 2천평으로 5만분의 유골을 봉안할 수 있다. 영구사용 가격은 1인당 100만원에서 450만원까지 위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1년 관리비 5만원은 별도이다. 임대사용 가격은 15년 동안 1인당 30만원만 부담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1년 관리비 5만원 별도이다. 자연장인 잔디장은 사용기간 30년이며, 사용료는 2백만원이며, 1년 관리비는 2만원 별도이다. ▲ 효원가족공원만의 차별화된 장점 투명한 운영 관리로 공신력과 안정성 확보 경기도가 허가한 최초의 봉안(납골)전문 재단법인으로써 예산, 결산과 관련하여 경기도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어 투명하게 운영 관리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7개 구청(종로·중·성동·광진·성북·도봉·동작구)이 당사의 시설을 자치구 추모의집으로 이용하고 있어 공신력과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 또 타 시설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충분한 녹지공간이 갖춰서 있어서 가족 모두를 위한 쉼이 있는 공원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심사받은 이용약관을 적용하여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 하늘家장례식장의 차별화된 특징 장례의 본질을 위해 고별프로그램 진행 인사말을 바꾸고 있다. 2015년 개원을 하면서 직원을 채용하고 어떻게 전화인사를 하는지 궁금했는데, 모두가 전화를 받으면서 “안녕 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장례식장에 전화를 하시는 분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전화를 하는 것이기에 안녕할 수는 없다는 교육을 하였고, 하늘家의 전화 응대 말은 “정성을 다하는 하늘가장례식장”입니다 로 바꾸었다. 고객을 향하여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장례의 본질을 위해 고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례는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이 아니기에 가족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애틋함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별프로그램에는 편지쓰기·낭독, 고인에게 수의 대신 집에 있는 옷 입히기, 한지와 생화로 장식된 관 만들기 등이 있다. 방역 위생관리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시설이 없고 각 층별로 한 개의 빈소만을 설치하여 개별장례로 혼잡하지 않고 자 연 환기가 되어 위생관리에 적합하다. 각 빈소별로 공기청정기와 얼음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다. 고객 필요에 부합하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입식문화로 바뀌는 추세에 맞춰 화성지역에서 가장 먼저 접객실에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여 편안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모든 빈소에 상주 휴게실과 샤워실을 갖추었고, 부의금 도난방지를 위하여 개별금고 를 설치하였다. 장례 중 외부에서 납품하여 개별적으로 현금 정산하는 품목까지도 장례식장에서 일괄 적으로 단 한번만 계산하도록 하였다. 또 기독교 장례를 위한 ‘성경적 천국환송 시스템’과 용품을 구비하여 기존의 장례식이 환송예식이 되도록 준비되어 있다. ▲ 하늘家장례식장 층별 시설현황 4가족 동시에 장례예식이 가능한 시설 규모 하늘家장례식장 사명선언문을 보면 “무연고자더라도 우리가 상주가 되어 최선을 다하여 장례를 치러드린다”는 문구가 있다. 하늘家장례식장 임직원은 모든 고인분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장례를 치러드리고 있다. 하늘家장례식장은 대지 2,600평에 건평 600평 3층 건물로 1층은 가족장례를 위한 48평형 1실, 76평형 일반실 1실과 예배실, 입관실, 사무실이 위치하고 2층은 144평형 1실, 3층은 171평형 1실로 구성되어져 독립된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대형버스 3대와 리무진 3대를 구비하고 20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있어 4가족이 동시에 장례예식 진행이 가능한 규모이다. 전국 최초로 장례식장에 포토 테이블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가족사진 또는 고인의 사진을 비치함으로써 조문하기 전에 가족 구성원을 알게 되고 고인과 유가족께 위로의 메시지를 남겨주면 입관식과 발인식 때 전해주는 소소한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다. ▲ 장례절차 원스톱토털시스템 구축 내용 후불제 상조시스템과 장례식장, 실내 봉안시설(납골당), 자연장인 잔디장을 겸하고 있어서 장례에서 장지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 투명하고 공개된 추모문화 만들기 경기도가 허가한 최초의 봉안(납골)전문 재단법인으로써 예산, 결산과 관련하여 경기도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어 투명하게 운영 관리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7개 구청(종로·중·성동·광진·성북·도봉·동작구)이 당사의 시설을 자치구 추모의집으로 이용하고 있어 공신력과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 2013년 한국추모시설협회를 조직하여 소비자연맹, 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소비자 중심 경영시스템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올바른 기독교장례문화(천국환송예식)정착에 대한 소신 천국환송예식 위한 용어·용품 정비, 적용 우리들은 흔히 장례방법이 어떠하든 마음이 중요하지 않느냐? 반문하기도 하면서 그냥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전통적인 방법으로 장례를 치루는게 좋지 않겠느냐 이야기 하곤 한다. 그러나 우리의 장례방식이 과연 전통적인가는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마음은 기독교인들도 그냥 쉽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부분이다. 기독교인의 기준은 성령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이어야 하는데, 이제까지는 세상의 방식과 기준으로 장례를 치루어온게 사실이다. 이에 성경에 따라서 장례의 용어와 용품을 바꾸고 그 절차를 바꿀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성경적 기준에 따른 ‘천국환송예식’을 위하여 모든 용어와 용품을 정비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을 시작한지 4년째에 이르고 있다. 아직까지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낯설어 하지만 한번 천국환송예식으로 치루어 보신 가족들이 천국에 대한 참소망과 기쁨을 이야기 하고 있기에 어려운 길이지만 계속 가고자 하며, 기독교 전용 장례식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을 20년 동안 운영해 오시면서 보람된 일(간증) 여러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역할까지도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 어떻게 보면 죽음이라는 게 기독교인들에게는 슬픈 일만은 아니다. 그래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우스개 소리로 이제 천당 좋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봐라 하면 다 손들지만, 그럼 지금 천당 갈 사람 있으면 손 들어봐라 하면 한 명도 없다. 그런 것처럼 우리 삶 속에서 삶과 죽음이 분리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죽음을 매우 두려워하고 또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 곁을 떠난다는 걸 참 힘들어 했었다는 것이다. 이 일을 제가 직접 하면서 부터는 삶의 소중함, 또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계속 공부했던 것이 뇌과학이라든가 심리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하여 여기에 오시는 분들을 우리가 좀 위로와 격려도 할 수 있고 또 함께 그 슬픔을 나눌 수도 있고, 이제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는 꼭 필요했던 일이다. 그래서 우리 납골시설에 있는 전직원들이 애도상담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유족들을 위로할 수 있는 부분들과 관련된 사연들은 다 듣는다. 너무나 다양한 사연들을 가지고 있고 그 상황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분들에게 접근한다는 게 참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어떤 사람을 이해하는 애도상담 교육들을 받고 적용을 하기 때문에 유족들하고 관계가 이제 상당히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애도상담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은 종교적인 측면과 인본적인 측면도 있어서 다양한 각도에서 봐야 되는데, 지금은 그래도 종교가 치유해 줄 수 있는 힘이 훨씬 크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가 가끔 접근을 좀 잘못하는 경우가 있다. 사랑하면 떠나 보내야 되는데, 단순하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있을 거야”, 아니면 “좋은 곳에 갔으니까 잊어버려” 이런 말들을 쉽게 하긴 하는데 그것은 어떤 사람 입장에서는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화가 나는 일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제 우리 기독교 입장에서도 가족을 떠나 보낸 사람들인 유족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더 연구하고 또 그분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 우리가 이런 부분에서 이제 치유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잠깐이지만 우리가 유족들을 치유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서 접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정말 사랑하는 자녀를 떠나 보낸 분들도 있고, 배우자를 떠나 보낸 분들도 있고, 또 연로하신 부모님을 떠나 보냈지만은 워낙 관계가 좋으셔서 오랫동안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옆에서 잠깐 잠깐 이렇게 좀 케어해 드리고 또 같이 이렇게 이끌어 드리고 하니까 또 심적으로 회복하시는 그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좋고 보람이 있다. 우리가 간혹 가다가 기도를 해 드리는 분들이 있다. 함께 기도를 해드리면 종교가 없지만 이렇게 또 하나님께 돌아오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면에서는 우리가 하는 일이 아마 가장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가장 좋은 직업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미 상처받았기 때문에 마음이 열린다. 사실은 상처받지 않으면 마음이 안 열린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90년대 이전까지는 신학교에서도 이제 염습과정을 교양과정으로 가르쳤을 정도로 목회현장에서도 죽음과 장례라는 것을 그동안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그때는 가정에서 대부분 장례를 치렀으니까 90년대 전까지는 목사님들이 장례가 생기면 직접 가서 염습도 하고 위로도 해 주시고, 기도도 해 주시던 과정이 있었다. 지금은 대부분 장례식장에 맡기니까 목사님들의 그러한 역할이 이제 사라졌다. 삶의 마무리를 잘 해 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과거 신학교에서도 그렇게 했던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제는 우리가 그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장례로서 끝내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역할까지도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이다. ■ 본인(최혁 이사장) 소개 및 앞으로 계획·비전 기독교 전용 장례식장, 애도상담센터 설립 은행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12년을 근무하였고, 퇴사 후 바로 봉안업무를 시작하였다. 경기도 최초로 이 일을 시작하다보니 저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도 낯선 업무다 보니 너무 힘들고 외로운 길이었으나 묵묵히 나아가다보니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저는 경영함에 있어서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 등에 대하여 짧게는 4년에서 길게는 10년 동안 인터뷰를 하여 소비자의 변화된 생각들을 들어보고 업무에 적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소비자의 반응을 적용하고 있기에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려움 없이 이끌어 오고 있는 듯하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비전으로는 기독교 전용 장례식장을 설립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일을 하고자 하며, 추가적으로는 장례 후 힘들어 하는 유족들을 위한 애도상담센터를 준비하여 그 마음을 위로하고자 한다. 최혁 이사장은 현재 화성호스피스 회장, 화성시 사회공헌기업인협의회 회장, (사)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 (사)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사)화성문화원 이사, 사랑한모금회 운영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를 섬기고 있다. 하늘家장례식장 상담전화 : 031-366-4444 효원납골공원 상담전화 : 1800-2325, www.sky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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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슬람권·이스라엘 선교, 한국교회·다음세대 성결운동 전개▲ 에스더기도운동 발족·주요사역 내용 간략소개 에스더기도운동은 2007년 1월 4~6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개최한 ‘7000 에스더 국가단식성회’에 3,000여 명의 기도자들이 모여, 물도 마시지 않고, 3일간 단식하며, 국가의 죄악을 함께 회개하며 이 나라의 회복과 복음통일을 주님께 부르짖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성회 때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등 해외 여러 지역의 현지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각각의 자리에서 ‘7000 에스더 국가단식기도회’에 동참하였습니다. 이 에스더 국가단식성회 후 성회 참석자들이 매주 금요철야기도회로 모이기 시작하면서 에스더기도운동이 발족되었습니다. 에스더 국가단식성회가 마친 그 다음 주 금요일부터 서울지역에서는 국가기도자들이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함께 모여 기도하는 철야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의 주 사역은 북한 선교, 이슬람권 선교, 이스라엘 선교,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 성결 운동(혼전 순결, 동성애 합법화 및 낙태 반대, 태아생명존중운동)이며, 한국교회의 회복과 영적 부흥, 복음 통일과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 기도운동입니다. 매일 밤 10시 30분(금요일 밤 11시 30분) 매일 철야기도회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어린이 JESUS ARMY 통일한국 비전캠프 어린이 JESUS ARMY 통일한국 비전캠프는 하나님이 이루실 복음통일을 꿈꾸며 그 믿음을 행함으로 준비하는 다음세대를 훈련하는 캠프입니다. 2012년부터 매년 2~3회(겨울/여름) 진행되는 어린이 JESUS ARMY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건전하고 모범적인 기독교 교육을 하는 단체로 국민일보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을 2015, 2017, 2020년에 수상했습니다. 어린이 JESUS ARMY는 코로나19 대응 매뉴얼과 방역 매뉴얼을 준비하여 개인방역과 집단방역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합니다. 그럼에도 참석자 모두가 예배에 집중하는 놀라운 은혜가 부어지고 있습니다. 2022년 겨울 캠프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상황에 따라 2월 16일(수)~18(금)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루 속히 대한민국의 다음세대들이 함께 모여 전심으로 예배하길 소망합니다. ▲ 청소년 JESUS ARMY 2014, 2016, 2019, 2021년 기독교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소년 JESUS ARMY’는 3박 4일 동안 복음의 말씀을 통한 구원의 확신과 성령충만의 은혜, 거룩과 순결의 중요성, 올바른 국가관, 북한구원과 통일한국, 더 나아가 세계선교의 비전을 심어줍니다. 청소년 지저스아미 수련회 캠프 기간 동안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금지되고 오락 대신 강연과 말씀·기도 위주로 진행됩니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무릎 꿇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며, 성령 충만함을 힘입어 거룩한 삶을 결단합니다. 음란한 세대 가운데서 예수님을 닮은 거룩한 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순결서약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사랑갈 것을 서약하고, 순결증서와 순결서약반지를 제작해 나누어줌으로써 자신의 순결서약을 계속 지켜나갈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지난 22차 청소년 지저스아미(1/5-7)는 비대면 영상집회로 드렸지만, 학부모님들과 청소년들이 교회와 가정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소년 지저스아미를 통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다음 세대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북한구원 금식성회(지저스아미 컨퍼런스) 북한구원 금식성회는 북한 선교, 이슬람권 선교, 이스라엘 선교, 문화·미디어 선교, 거룩과 능력에 중점을 둔 ‘연합성회’입니다. 지난 2009년 2월에 시작되어 27회째를 맞은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는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강도 높은 영성훈련과 기도(금식·철야)를 통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 (딤후 2:3)’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27차 통일선교 컨퍼런스는 1월 17일(월) 오후1시30분부터 21일(금) 오후3시까지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성회 첫 3일(7끼)을 북한구원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2022년 복음통일의 초석을 놓는 첫 금식성회를 개최하며 복음통일의 기도 응답의 때가 이르렀음을 깨닫고 소망 가운데 더욱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 동성애·동성혼 및 차별금지법 반대 주요활동 내용 대한민국은 2007년, 2010년, 그리고 2013년 3차례의 차별금지법 입법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2007년 10월 법무부를 통해 처음으로 차별금지법이 입안되었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21가지 항목에 대한 차별금지법안 중에는 동성애자의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예고된 차별금지법안을 교회에 적용하게 되면, 교회가 목사를 청빙, 직원 채용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거절하는 경우, 교회나 교육기관에서 ‘동성애가 죄’ 라고 가르치는 경우 처벌 대상이 되며 위반 시 2년 이하 징역,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각 교회에 동성애차별금지법안의 내용에 대해 알리고 서명을 받고, 법무부에 전화와 이메일과 팩스로 항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더욱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1인 릴레이 피켓시위와 더불어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국민연합(동반국)’을 출범하여 기자회견, 시민 궐기대회, 국민대회 등 범국민적 운동을 펼쳐나갔습니다. 결국 법무부는 동성애 관련 차별금지 법안 조항 상정을 포기함으로 첫 번째 차별금지법 입법 시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2010년 3월 20일 SBS가 동성애 미화 드라마인 ‘인생은 아름다워’를 방영했습니다. 게다가 2010년 4월 법무부는 차별금지법 특별분과위원회를 출범하고 3년 만에 다시 차별금지법 입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며느리가 남자라니 동성애가 웬 말이냐! 동성애 조장하는 SBS 시청거부 운동 및 광고 안 내기 운동을 시작합니다!’라는 제하의 성명광고를 실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이후 국민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문화일보 등 국내 주요 일간지에 11차례에 걸쳐 성명광고를 내보냈습니다. 특히 2010년 조선일보에 전면광고로 게재했던 ‘동성애자 양심고백서’는 동성애의 숨겨진 실체-동성 간의 문란한 성관계와 에이즈 확산 이유 등을 폭로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해 12월 법무부 인권국에서는 동성애차별금지법을 입법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2013년 국회의원 66명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습니다. 2007년과 2010년에 제기된 차별금지법안들과 2013년에 세 번째로 진행된 차별금지법안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전과(前科)’, ‘종교’ 등에 대한 차별금지가 포함된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국회의원 66명의 명단, 소속당, 지역구를 4대 일간지에 전면 광고로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의견수렴 기간 중 국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국민의견은 무려 10만 6천 건이었고 이중 약 99%가 반대의견이었습니다. 국회 홈페이지 게시판 외에도 국내외에 거주하는 많은 국민들이 전화와 우편,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66명의 국회의원 사무실로 반대의견을 표현했습니다. 결국 대표발의를 했던 김한길 의원과 최원식 의원은 차별금지법 발의를 철회했습니다. 2007년, 2010년, 그리고 2013년에 있었던 차별금지법 입법화 시도는 헌신된 성도들의 기도와 노력의 결과,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저지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서울시청 동성애축제반대 국민대회를 공동주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낙태죄 폐지 반대 및 생명존중운동 주요활동 내용 에스더기도운동은 낙태반대와 생명존중운동이 범국민적으로 전개되며 실제적으로 낙태가 사라지고 태아 살리는 운동이 일어나도록 유튜브 생방송을 통하여 매일 밤 철야기도회를 진행하며 간절히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낙태죄폐지 반대운동의 일환으로 낙태죄폐지 반대기자회견 개최, 성명서를 발표했고,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촉구하는 신문광고와 태아생명존중에 관한 국민의식을 일깨우는 신문광고를 국내 주요 일간지들에 지속적으로 게재했습니다. 2020년 11월, 에스더기도운동 철야기도회에 참석하던 한 젊은 부부가 매주 토요일마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많은 젊은이들과 시민들이 왕래하는 역 앞과 거리에서 피켓과 전단지 배포를 통해 태아생명 살리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강남역에서 시작된 거리생명운동은 급물살을 타고 사방으로 퍼져서 현재 전국 135개 지역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낙태에 대한 국민의식을 깨우는 전단지와 피켓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에 계신 분들에게 전단지와 피켓을 제작·발송하는 사역을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성탄절에는 크리스마스 피켓과 태아생명존중 성탄 카드를 제작하여 전국에 배포하였습니다. 특별히 대통령과 국무총리, 대법관 13명, 헌법재판관 9명, 법무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낙태법 개정안을 속히 입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손편지를 적은 성탄 카드를 전달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생명존중운동과 함께 미혼모를 돕고 보육원을 방문하여 생명이 지켜진 아이들을 돌보고 또 그들을 입양하는 구체적인 생명 살리는 운동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 위드 코로나시대 교회와 예배 회복 방안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현장 모임에만 주력했었는데, 매일 철야기도회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송출하면서 이전 같으면 올 수 없었던 전국과 해외에 계신 많은 기도자들이 함께하기 시작했습니다. 충성되이 기도하는 성도님들을 전국과 해외에서 보게 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유튜브 생방송이 유일한 출구였기 때문에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는데, 실제로 주님께서는 훨씬 더 많은 기도자들이 전국과 해외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연합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2022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주님께서 새롭게 시작하시는 일을 주목하며, 그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역경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보여줍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간다면, 우리는 주님께서 행하시는 새 일에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2022년 새해는 복음통일의 원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 2022년 새해 계획 및 비전 2022년에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선거가 있습니다. 이 두 선거는 대한민국의 국운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입니다. 2022년 1월 1일~7월 1일, 6개월 동안 에스더기도운동에서는 조국 대한민국과 북한 동포들의 영육 구원을 위한 특별철야기도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합니다. 특별히 3월 9일과 6월 1일의 두 선거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1. 신앙의 자유,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2.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을 속히 입법하고 (현재 낙태법 공백 상태이므로, 심지어 임신 34주가 된 태아를 낙태시켜 죽여도 낙태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결되는 상황임) 3.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룰 대통령과 지방자치단체장들과 교육감들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이 일을 위하여 조국의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겔 22:30) 기도함으로 이 나라를 살리고 북한 동포들을 구원할 기도자들을 찾으십니다. 주님의 영광스러운 부르심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고, 두렵고 떨림으로 온전한 헌신을 이루어 이 민족을 위해 기도의 제물이 될 430여명의 기도자들이 유튜브 생방송으로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 본인(이용희 교수) 소개 가천대학교 교수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월간 JESUS ARMY 발행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이용희 교수는 북한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과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와 함께 이를 위한 기도선교사들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일을 섬기고 있습니다.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세울 다음 세대 청소년·청년들을 사랑과 권능 있는 거룩한 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들로 세우는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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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코로나 장기화 현실 극복하며 더욱 진취적 선교활동 매진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전세계적으로 유래없는 일을 겪으며 예전의 일상이 파괴되어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와 혼란에 현명한 대처를 필요로 한다. 힘든 시절을 지나는 믿는 자의 도리는 환경 탓, 남 탓할 겨를 없이 더욱 굳건한 믿음의 성장과 전진을 이루어야 한다. 몽골 복음화를 위한 몽골 현지 종교법인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코로나로 인해 세계 많은 곳이 선교의 문이 닫히고 활동의 중단 되다시피 한 현실적 상황 가운데에도 꾸준하게,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게르성전건축운동과 강대상보급운동, 신앙도서보급운동 등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지역이웃을 꾸준히 섬기며 악기, 성물 등 여러가지 물질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몽골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의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아야하는 현실 속에서도 복음의 불모지 몽골에는 곳곳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말씀전파로 영혼구원에 쓰임받을 게르성전이 몽기총을 통해 곳곳에 지난 한해만 10여개 건축되었으며, ‘바른 복음으로 하나되자’는 취지로 몽골 전역에 보급된 몽기총표 강대상은 이제는 가는 곳마다 몽골 교회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주의 이름으로 반갑게 소통하며 문안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몽기총은 몽골 복음화를 위해 그 어떠한 제한과 어려움도 극복해가며, 코로나 장기화 상황에 몽골 주변국의 국경이 폐쇄되어 팬데믹의 위험 뿐 아니라 물류 유통이 마비되어 몽골 내 물가상승을 감수하더라도 제때 적절한 자재를 구할 수도 없는 현지 사정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건축자재와 성물 등을 무사히 준비하여 차질없이 진행했다. 최근 다녀온 셀렝게 아이막 교계지도자들을 비롯한 몽골 교계 다수의 목회자들이 몽골복음화에 헌신하고 있는 몽기총 김동근 장로에게 특별 감사인사를 전해왔다. 몽기총은 지역이웃을 섬기며 지역 동사무소와 고아원 등을 방문하여 의류전달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보다 넓은 범위의 지역선교와 몽골의 정치, 경제 분야에 복음을 심고자 하는 목적으로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에너지부, 광물자원개발부, 국세청, 세무서 등 정부 각 기관들과 병원에 마스크와 신앙도서를 전달하며 어려운 위기의 때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함께 극복하고자하는 뜻을 적극 실천했다. 국가 간 왕래가 힘든 때에도 몽골 및 중앙아시아, 러시아 등 세계 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몽골에는 몽기총 제1힐링센터에 이어, 만이천여평 대지의 몽기총 제2힐링센터를 추가 매입, 기독교적 경제, 문화, 신앙훈련과 수련 및 기도처, 예배처로 준비하고 있다. 한국 가평힐링센터와 봄갤러리를 통해 보다 적극적 도전적 실제적 선교활동으로 한국교계에도 힘을 더하고 지친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응원하며 쌍방향 다중선교를 하고 있다. 그러한 중·몽골 현지 사역자 양성과 여러 나라의 믿음의 차세대 선교 일꾼 발굴, 교육에도 힘쓰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가 중앙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코로나로 제한된 환경 가운데 특별히 영어 8천 단어 외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영어 단어 8천개 외우기 프로젝트는 다수가 선교지에서 떠나야하는 상황가운데서도 주님의 은혜로 몽골 선교지에서 생활하는 중 진행됐다. 지난 9월 13일 시작하여 12월 11일까지 1주 650여개 정도씩 13주에 걸쳐 암기하고 1주 총정리 후, 8000단어를 한국어/영어, 영어/한국어 문답형식으로 암기했다. 그 기간에 12살, 10살인 전은총, 전은혁 형제는 몽골 국립학교 학생으로서, 학교 온라인 수업과 과제 등, 일상의 일들과 몽기총 사역의 일환인 장거리 이동 게르성전 건축, 봉헌예배 등 선교활동에도 빠짐없이 적극 참여 맡은 바 사명을 다했다. 한국에서 두 형제의 도전과 성취를 지켜보며, 몽골 선교지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며 맡은 바에 충실히 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적극 후원해 주고 있는 든든한 후견인인 할아버지 전금만님과 할머니 김봉순 여사, 아버지 전환규 안수집사는 철저한 신앙교육을 근간으로 주님 은혜 아래 성장할 수 있는 것에 깊이 감사했다. 또한, 말씀교육으로 감사의 중요성과 가치가 생활에 배어있는 두 형제는 매일 무한 적극 후원인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몽기총 식구들의 건강과 사업의 형통을 간절히 기도하며 감사를 표현한다. 이를 통해 초등부 전은혁(몽골국제시범학교 4학년) 전은총(몽골국제시범학교 5학년) 학생을 비롯 손혜미 청년, 김명자 권사, 유미정 선교사가 몽기총 글로벌 사관학교 학생이 되어 함께 영어단어 외우기에 도전하고 단기간에 모두가 성취하는 결과를 냈다. 특히 하루 5시간씩 이틀에 걸쳐 4천 단어씩 나눠 외우기에 도전, 영상촬영을 마쳤다. 이번 도전은 잠시도 가만히 앉아있기 힘든 어린이들이 집중 훈련을 받아 성공을 이룬 것과 동시에 영육적인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회복되는 간증의 현장이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옆에서 함께하며 지켜봐온 몽기총 관계자는 “14년 동안 병중에 누워있던 혜미, 누구나 당연히 쓰는 글씨조차 힘이 없어 쓸 수 없던 자매, 기억상실로 필름이 끊겨서 방금 전의 일도 기억이 안나던 사람이 기도와 말씀으로 회복되고 몽골의 게르성전 건축 및 봉헌예배를 위해 긴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운전 할 수 있게 된 것도 감사한 일이다”며 “성경 3구절도 못 외우던 혜미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암송을 시작하게 되고 무조건 믿고 따라가며 8천 단어를 암송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라고 말했다. 은총·은혁 형제의 어머니인 장은혜 집사는 “본인이 하기 싫은 것엔 싫은 내색을 확실히 하던 아이들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고 끝까지 해내는 모습에 가슴이 벅차다”면서 “알파벳을 익히지 못한 채 들은 대로 외우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완전히 해냈다. 아이들의 절대순종, 절대믿음을 보고 많이 배우게 됐다. 한국과 몽골이라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말씀과 지혜의 자녀로 성장하며 더욱 굳건히 세워지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근 장로는 “글로벌 리더의 훈련은 말씀훈련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상해 말씀을 보고 기도하는 작은 습관이 몇 년째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로는 “말씀훈련을 바탕으로 지혜가 더해져 학습에 좋은 결과가 있게 된 것”이라면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믿음으로 전진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는 제 17회 대한민국 독도예술제 특별부문에서 믿음의 성장을 격려하고 북돋워 주며 이들에게 글로벌 인재상을 수여했다. 이번 영어단어 8000개 외우기 도전을 마칠 수 있는 힘은 평소 말씀대로 사는 삶의 본을 보이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인 김동근 장로의 평소 말씀을 바탕으로한 양육과 사랑의 힘에 있다. 영어 단어 8000개를 외우기 전, 이미 찬송가 복음성가 부르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심령을 만들었다. 내 감정에 휩쓸린 노래로써가 아닌 곡조있는 기도로서의 찬양을 하도록 교육하였다. 또한, 성경말씀구절들을 암송하여 실생활에 적용, 극복의 힘을 키울수 있도록 하였다. ‘탐심·탐욕’-‘교만·겸손’-‘지혜’-‘회개’-‘성령’-‘약속’-‘감사’-‘믿음’-‘충성’ 등 주제별 성경구절을 수십개씩 매일 암송하고, 잠언부터 시작하여 성경말씀을 장별로 외우며 지혜를 구하고 말씀의 힘으로 심령을 단련시켰다. 한편, 매일 김동근 장로를 통해 전달되는 A4 3장 정도 분량의 새벽말씀을 읽고 매일 기도문을 쓰며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말씀의 힘은 말로만이 아닌, 이들의 생활 속에서 결과물로 증거되어, 주안에서 말씀안에서 순종하며, “할 수 있다! 하면된다! 해보자!”의 정신으로, 주님 주신 지혜와 힘으로 영어단어 8000개 외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번 도전과 성취의 과정은 세상적 자랑으로서가 아닌, 환경탓하지 않고 위기를 도전의 기회로 바꿔 살며, 말씀의 능력을 보여주며, 모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힘을 갖게 되고, 믿는 자에게 참된 가치있는 일은 말씀에 순종과 주안에서 하고자 하는 마음을 들어 쓰시는 주님역사의 증거에 있다. 한편, 몽골은 라마불교가 대다수이며 사회주의의 잔재가 남아있는 기독교 복음화율이 낮은 나라로 사회, 문화적으로 러시아와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사실상 영어 공교육은 많이 뒤떨어진 수준이다. 그러나 몽골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학교교육이 붕괴되어 가고 있는 현 시대적 환경을 극복하며 세상적 기준과 예상과 평가방식을 뛰어넘어 주님 양육방식의 교육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글로벌 인재는 몽기총을 통해 양성되고 있다. 몽기총은 주님의 은혜로 몽골의 척박한 영적환경에 빛이 되길 원하는 소망가운데 합법적으로 선교활동을 펼치며, 믿음의 다음세대 세우기에도 힘쓰며 몽골 뿐만 아니라 한국과 세계 여러 지역에 새로운 영적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성령의 역사적 물결에 함께 동참하여 주님 영광 드높이는 시대를 이루어 가는 몽기총은 인적, 물적 복음전파를 위한 그릇을 준비하고 주님과 동행하여 올해도 쉼없이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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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사업의 산실 '(사단법인)착한 사람들'본 교육원은 교육부 평생교육법 38조 지식 인력개발 사업관련교육원 시행령 제48조 67조에 의해 설립된 교육 당국으로부터 인가받은 공교육 기관이며 보다 광범위한 교육 사업을 시도코자 명실상부한 운용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입니다. 국민의 평생교육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5년에 사단법인 착한 사람들을 법인 인가 받아 산하에 여러 교육기관 및 단체가 합력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한 본 사업 평생교육원 신학원 운영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교육 당국에 등록된 평생교육시설인 한국복지문화교육원(1994.8.31) 평생교육법이 지정해준 6개 사업의 교육을 할 수 있다. 지식·정보의 제공사업, 교육훈련 및 연구 용역사업, 교육 위탁사업, 교육훈련기관의 경영진단 및 평가 사업, 교육자문 및 상담사업, 교수 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사업을 경영 운영할 수 있는 법적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평생교육원은 말 그대로 사람의 일평생교육(Lifelong education)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주제로 삶에 필요한 과목들을 성남시교육지원청으로부터 106과목을 인가받아 시기와 시대별 교육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평생교육법 6개 사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기초교양과정 (14과목) 건강교육과정(19과목) 사회복지 및 봉사 교육과정(41과목) 가정과 사회복지 교육과정(34과목) 상담심리사과정(38과목) 보육과정(21과목) 외국어과정(3과목 영어 일어 중국어) 장례문화과정(2과목) 행정사자격과정(7과목) 경비원과정(10과목)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본 교육원은 2003~2012년까지 학점은행제 대학과정을 운영하여 수천명에게 전문학사와 문학사학위와 함께 사회복지사를 취득하게 하여 개인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복지시설 및 운영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적인 위상을 높이는데 지원한 교육원이었습니다. 또한 1993~2001년까지 보육교사 교육원을 정부로부터 인가받아 3,000명에게 보육교사 2급과정을 수여하여 아동 보육사업에도 앞장선 평생교육원이며 이외에도 한국 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민간자격증과정을 운영하여 상담심리치료사 미술치료상담사 애니어그램강사반 코칭 리더십지도자 멘토링지도사 등 10여 과목의 민간자격증과정을 본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양성하는 교육센터입니다.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의해 경기도의 인가를 받은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원은 365일 전일 수업하는데 주간반은 월~금 주말반은 토요일에 전일 수업하며 일반반 5일(총 40시간) 자격증반(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사자격)은 32시간 수업 후 실습 10시간을 마치면 이수증(자격증)을 받아 취업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장애인 복지사업에도 일조하는 것이다. 2021년 12월 20일 현재 20,000여명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실업자가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수백만 명에 이르고 있는데 장애인지원사는 400만 장애인들에게 케어하는 특수직업으로 학력 무관하며 연령 관계없이 본인만 건강하면 90세까지라도 장애인의 집이나 직장에서 케어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위의 지원사들이 실습 포함 42시간 혹 50시간을 마치면 전국의 모든 지역의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재가)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원로목사인 본인으로서 생각은 현 교계에 70%가 작은 교회 및 심지어는 목회자의 생활비(사례비)까지 충족 못하며 임대교회는 월세마저 낼 수 없어 목회자 부부들이 막노동판과 식당에서 알바하여 목회자들이 목회자로서 인격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고 개척교회가 얼마 지나지 않아 빚에 시달려 문을 닫는 실정입니다. 목회자 부부가 장애인지원사가 되면 국가에서 60만-240만원 이상 저녁까지 근무하면 400만원 정도의 급여로 장애인 복지에 참여함은 물론 목회자로서 장애인 복지 사역에 동참하는 자부심도 되는 것으로 필히 21C는 모든 교회들이 장애인들에게도 목회방향을 돌리는 목회도 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 선교와 목회에 맞는 금상첨화의 자격증(이수증)으로 우리나라도 이미 투잡하는 목회자 시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현재 본인의 한국복지장애인 활동지원사교육원은 매주 50~100명씩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있으며 특히 코로나로 현재는 ZOOM 줌으로 교육하는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교회나 각 가정에서 전국 어디에서 살든지 이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참고로 www.csm.or.kr) 강사는 전문교수로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교에서 사회복지 강의를 한 경험과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한 경력자로서 강의하는 전문 장애인활동지원사교육원입니다. 굿피플장애인활동지원기관을 운영합니다. 치매 노인을 위한 재가센터가 있듯이, 장애인에게는 재가센터란 단어보다 장애인활동 지원기관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유는 장애인은 집에만 있게 한 것이 아니라 장애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란 뜻으로 장애인은 15종류의 아픔이 있는데 신체적 장애로 는 지체장애 언어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안면장애인이 있으며 내면 장애로는 심장장애 간장장애 호흡기(폐)장애 장루요로장애 신장장애 뇌전증(간질)장애와 정신적장애인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정신병장애인 이 300만명이 있는데 미등록자까지 포함하면 400만에 가까운 장애인 집에 가서 가사활동지원 신체활동지원 사회활동지원을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본인이 대표로 있는 이 기관은 2019년 9월에 성남시로부터 인가받아 현재 170여명의 장애인과 활동지원사가 180명으로 장애인들에게 직업인으로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입니다. (www.굿피플장애인활동지원기관.com 참조) 현재 상근 직원 4명과 활동지원사180명이 6세~64까지의 장애인을 돌보며 지원사들에는 직업의식을 갖게 해 주어 장애인에게는 새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어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산업체 및 계약학과로 대학생과 사회복지사를 양성 본 교육원은 2003~2012년까지 학점은행제 대학과정을 운영하여 수천명에게 전문학사와 문학사 학위와 함께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하게 하여 개인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및 운영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적인 위상을 높이는데 지원하는 교육원입니다. 아울러 산업체와 MOU를 맺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만학도 양성에 이바지하였으니 그간 산업체 계약학과 운영학교로는 전남 여수의 한영대학교 순천의 명신대학교 전주의 예원 예술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화성의 장안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용인의 칼빈대학교 남양주의 서정대학교 서울의 KC대학교를 통해 전문학사와 문학사와 사회복지사를 취득하게 하였습니다. 또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칼빈대학교대학원에서 사회복지 전공과 상담심리 치료학전공 문학석사와 사회복지 박사 및 상담심리 치료학박사인 철학박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가슴 뿌듯한 것은 이런 산업체 학교를 통해서 주로 목회자들이 사회복지 시설운영을 통한 전도와 그간 미학위를 가진 수많은 목회자들이 본 산업체와 그리고 학점은행제 교육원을 통해 학위는 물론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사례는 너무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목회자 양성 신학연구원을 운영합니다.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목회대학원장)와 MOU로 본인의 국제개혁신학연구원을 운영하여 목회자들에게 전문 목회학석사 과정 (M.Div eq)을 수여하여 목회자의 자질함양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제선교신학연구원은 한국선교신학연구원의 전신으로 1989년에 성남에 설립하여 2000년도 까지 유아선교학과 (2년) 몬테쏘리연구원 1년) 목회자반(4년)의 과정으로 매년 200명씩 10년간 배출한 신학원으로 교회내에 선교원 설립에 기여 하였으며 대한민국 선교 130여년에 무인가 신학원에서 공부하고 5일간 CBS 보육교사 교육원에서 5일간 세미나 수료 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보육교사 2급을 받게 한 기적은 본 신학원 외에는 없었습니다. 현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와 MOU하여 신학원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1993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보육교사교육원을 인가받아 3,300여명에게 보육교사2급 자격증을 주는 명실상부한 복지 문화 평생교육원임을 자부합니다. 목회자로 하나님 사역에 부름받은 희망자를 위한 신학연구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신학은 그간 한국선교신학원으로 많은 목사와 선교원장 어린이지도자까지 양성하여 왔으며 출신 목사 중에는 지역사회의 연합회장, 부흥사로서 사역하며 연구원 졸업자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와 MOU를 맺어 대학교 총장의 목회학 석사(eq)를 수여 받기도 합니다. 1년 3학기제로 수업하여 남녀 목사를 받게 되며. 학비는 사단법인 기독교문화선교회가 지원하여 저렴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사회단체 새롬다문화복지협회 경기도로부터 다문화가족의 문화 생활 정신 교육 등을 한국화하며 본인들의 모국의 문화와 교류하며 다문화 자녀들의 자매결연 및 장학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여 작지만 조용하게 다문화교육 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매 기관으로 굿피플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효신)과 BBS성남시지회와 그리고 지역봉사단체인 한국케어복지협회를 운영하며 ‘사단법인 착한사람들’을 2003년에 법인 인가받아 지역사회의 문화 복지 사회사업 및 사회복지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현재의 삶 2살 때 경증 언어장애와 4살 때 포도막염으로 0.3과 0.4의 약시로 많은 고통속에서 20년간 고통을 받던 중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이제는 거의 완치에 가까운 생활을하며 비장애인 교회도 몇 곳 목회하였으며 특히 장애인이었을 때를 생각하여 전주농아인교회(1971) 김제YMCA농아인교회(1975) 이리농아인교회(1976) 전주신망애교회(1987)를 설립하여 지금 김제와 전주 등의 교회는 활발하게 부흥하는 교회된 것이 흐믓할 뿐입니다. 특히 전주에바다농아교회는 금년 9월12일은 본인이 설립한 50년 희년으로 전주에바다농아교회에 초청받아 수화로 인사말과 기도와 축도를 한 것은 평생의 큰 축복 중의 하나입니다. 교육사업과 복지사업을 위해 만학으로 1990년도 미국 Midwest 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박사를 받고 2005년에 한양대학교대학원(사회복지)을 졸업 행정학석사 2012년 한중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평생교육원 운영에 대한 논문으로 행정학박사 2017년 대한신학대학원에서 노인의 불안정서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상담심리치료 전공 철학박사를 취득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두 아들이 모두 사회복지박사 취득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장남은 성남시재단 청소년 수련관 팀장과 둘째 아들은 한 집에 살면서 굿피플 장애인기관의 소장으로 내 일을 도와줌이 든든하기도 합니다. 인상깊은 일은 1994년 6월 24일에 미국 모교인 Midwest대학교 추천으로 이리노이주 훼이뷔어시로부터 명예시민권을 받은 일이며 1992년 비록 1달간이지만 미국 하바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아교육 특별교육과정으로 수련받으며 미국 전역의 아동프로그램과 장애인 기관을 탐방하고 ‘대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란 수필집을 발간 일은 멋진 추억 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와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목회대학원장과 장애인활동지원사교육원장 굿피플장애인활동지원기관대표 새롬다문화복지협회장과 한국복지문화교육원장으로 있으며 1990년에 설립한 성남새롬교회 원로목사로 있습니다. 문인의 삶은 한국문예춘추등단(1992) 설화동인회(1988) 한국목양회(2003) 크리스챤신문 문인(2014)등단과 문예세상(2020) 시냇물가문인회(2021)회원이며 1989년에 아멘스코프문인회에서 천만원 고료 대상을 받은 시와 수필가로 살고 있으며 2021년 10월에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자의 국신문학회를 설립하여 회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나름대로 매일매일 생활산문시를 쓰며 남은 삶을 장애인 사회복지사업과 강의와 그리고 글을 쓰는 일에 종사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2021년 10월 16일 한국청소년신문사의 후원으로 제7회 경기도 모범청소년지도자 표창에 도지사 표창과 도의회의장 및 각급 기관장상을 청소년 지도 목회자들 90인에게 수상 추천하고 수여한 일이며 2021년 12년 29일에는 제19회 대한민국 모범청소년 지도자 표창인 국회의장상 장관상 국회상임위원장상 본회 총재표창 등 100여명에게 드려 청소년을 교회로 오게 하는데 원동력이 되게 하는 일에 본인이 총재로 취임하여 추천하고 수여하여 청소년 복음전파에 매개체로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어깨가 무거운 짐이 하나 생긴 것은 1300개 교회를 가진 예장 개혁총회(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자 겸 이사장 나원 목사)의 부총회장으로 선임되어 비록 부총회장이지만 총회장님을 보필하는데 어떻게 해야 잘 보필할 것인지 마음이 무거워 연구 중입니다. 마지막 꿈 여건이 되는대로 서울 근교나 한두시간 거리내에 장애인활동지원사교육원과 장애인활동지원기관(재가센터)을 하나 더 설립하여 뜻있는 장애인 복지에 관심있는 목회자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이를 위해 장소 물색 중이며 프로젝트를 구상 중에 있는데 꼭 이뤄지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과거에 장애를 앓았고 치유되고 장애인교회인 농아인교회를 7곳에 설립 및 지원한 경력을 토대로 전국 비장애인( 정상인교회)교회들이 많이 설립해 주었으면 하고 그 일로 비장애인 교회마다 장애인 부서나 교구(예로 순복음교회는 장애인 지방회(노회)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한국복지문화교육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106 윤현빌딩 6층 굿피플장애인활동지원기관 윤현빌딩 7층 사무처 031)757-7077 교학처 (031)751-4977 신학원 753-0791 교수실 (031)751-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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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정국을 돌파하는 ‘1004 기도운동’ 전개2021년도 국민일보 미션어워드 수상자인 홀사모선교회 대표 이에스더 목사 (요나3일영성원 원장)는 홀사모의 대모로 불린다. 38년 전 부군과 사별, 홀사모의 어려움을 경험한 이 목사는 평생 홀사모를 위해 헌신해왔다. 홀사모 가정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에 남편 목회자가 있어도 어렵던 생활이 불행을 당하면서 더 어려워지고 고통받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이 원장은 1994년 일본 후쿠오카교회 선교목사 시절, 담임목사였던 이성주 목사 내외와 함께 기도하던 중에 홀아비, 홀어미의 앞 글자를 따 홀사모라는 이름을 처음 만들었고 이 이름은 특허로 상표 등록되어 있다. 1994년 6월 홀사모수양관 개관 예배(설교 : 김진홍 목사, 축사 : 이성주 목사)를 드리면서 출범한 홀사모선교회는 연말이면 각 교회에 홀사모 후원요청 서신을 꾸준히 보냈고 그 결과, 이제 각 교단에서도 홀사모라는 이름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다. 본지에서 홀사모선교회 주요사역인 후원요청 편지 보내기, 1004기도운동, 생계보조 및 자녀장학금 지원, 장기임대 주택보증금 지원, 지방 홀사모 자녀 공부를 돕기 위한 수도권 열두학사관 건립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통곡의 벽’, ‘도심속의 예수원’…요나3일영성원 홀사모선교회는 매년 어려운 가정을 선발해 생계보조금과 자녀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들의 절절한 형편을 언론 방송을 통해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왔다. 그런 가운데 이 원장은 매일 집회와 기도로 상담해 주는 터전을 주시면 홀사모 후원에 더 큰 자원이 될 수 있겠다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요나3일영성원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영성원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고통받는 자들의 응급센터인 ‘통곡의 벽’과 ‘도심속 예수원’이 되어 매일 집회를 인도하며 비상기도로 응답의 통로가 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 창립 4년 후인 1998년 2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에 이에스더 목사편이 연재되면서 홀사모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것은 교계의 관심밖에 있던 홀사모를 교계가 안아 주게 하는 도화선과 같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일보출판사를 통해 이에스더 원장의 처녀작인 〈주님, 한 손만 잡아 주소서>가 그해 6월 출간됨으로써 이 원장은 수기를 통해 독자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 임영재 신현균 김장환 이중표 조용기 목사 등 영적 거장들의 영향력 이 원장은 신앙생활 가운데 영적 거장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을 늘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어쩌면 그것이 오늘에 이를 수 있는 영적인 큰 자산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청소년 시절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한국의 무디'라는 별명을 가진 임영재 목사님(기독교성결교회)을 만나 영적 양육을 받았고, 그때부터 임 목사님은 이 원장이 사역하는 곳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다. 신현균 목사님은 부군 장경환 목사의 소천 후 이 원장의 영적은사를 발견하고 민족복음화운동본부에서 여성강사단장으로 세워 일하게 하신 분이다. 그리고 김장환 목사님은 70년대부터 13년간 교회 사역 가운데 섬겼던 터였고 부군 목사의 개척 시절 오르간을 교회에 기증해 주실 정도로 정감을 표해 주신 분이다. 또한 이중표 목사님은 부군과 둘도 없는 신학교 동창이자 친구 사이로 부군이 일찍 소천했을 때 여성 목회자의 길을 권할 정도로 자상했으며, 2000년 12월 28일 서울 인왕산 아래 ‘요나3일영성원’ 개원예배 때 오셔서 무한히 감격스러워 하시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해주셨던 분이다. 조용기 목사님도 이 원장의 사역을 후원해주신 분이다. 이 원장의 책에 추천사를 써주셨을 뿐만 아니라 요나3일영성원을 직접 방문해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2012년 3월 8일 ‘조용기 목사님 초청 홀사모의 날 특별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던 것이다. 행사 당일만 해도 국가조찬기도회 등 행사가 겹쳤던 날인데도 불구하고 행사 1시간 전에 영성원에 오셔서 이에스더 원장과 독대를 하시며 홀사모선교회의 애환을 들어주심으로 힘을 실어주셨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수많은 홀사모들에게 귀한 말씀으로 위로해 주신 것은 물론, 홀사모 잔치를 베풀 수 있도록 특별후원금까지 전달해 주신 것은 감격적인 일이었다. ▲ 언론·출판을 통한 지속적인 홀사모선교회 알리기 매진 이처럼 영적 거장들의 영향을 받으면서 신앙이 성장했고, 언론과 출판을 통해 홀사모선교회를 알려온 이 원장은 서울에 새롭게 둥지를 튼 영성원에서 선교회 사역을 계속 이어왔던 것이 선교회의 확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2000년 8월에 열린 홀사모 생계 보조금 및 자녀장학금 전달행사에서 더 이상의 홍보를 위한 행사는 중단하고 홀사모 가정에 온라인으로 지원금을 입금해 주는 변화를 유도하여 주는 자와 받는 자 모두에게 피차 은혜가 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행사 사진을 통한 전시 효과에는 지장을 초래했지만, 홀사모의 시간 낭비 등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상호 신뢰를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2004년 4월 5일에 열린 홀사모전진대회나 2012년 3월 8일의 ‘조용기 목사님 초청 홀사모의 날 특별행사’와 같이 특별한 때에는 전국에 흩어진 홀사모들이 한 번씩 모이는 전국 규모의 행사를 치렀다. 또한 임원들 모임인 홀사모선교회 창립기념행사 등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면서 단합을 유지해왔다. 이런 이 목사의 헌신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4대를 이은 목회자 가정에서 나온 것이었다. ▲ 홀사모와 자녀위한 장기임대 주택보증금 지원사업에 총력 현재 홀사모선교회는 ‘홀사모의 자녀를 위한 임대 보증금 지원 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에스더 목사는 “목회자 남편이 소천하면 홀사모도 사역지를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갈 곳이 없고, 가서 정착할 만한 재정도 없어요. 특히 최근 집값 상승으로 임대료가 크게 올라 거리에 나 앉아야 할 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요즘 코로나19로 상황이 힘들지만 그래도 형편이 조금 나은 우리가 이들을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며 “5년간은 적어도 집 걱정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공공 임대 아파트 보증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천만원 정도 한다. 한 가정의 보증금 전액을 도와주려면 부담이 크기에 10%의 계약금(3백만원)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도 있다. 이 목사는 “그동안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했지만 뭔가 근본적인 지원책이 없을까. 또 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 많은 홀사모에게 혜택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에 얻은 대책”이라고 밝혔다. 홀사모선교회는 올 연말에도 연례행사처럼 국내외 교회에 후원편지를 보내고 ‘선한 사마리아인’ 후원자 발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행사를 통해 감동받은 김시노 장로님(철원)과 백종성 장로님(서울)의 후원 및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쌀 150포대(10kg)를 쌓아 제27주년 홀사모추수감사예배를 드렸고 예배 후에 홀사모선교회에 소속된 가정으로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 30채의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홀사모 자녀들 위한 수도권 열두학사관 건립…1004기도운동 지속할 터 이에스더 목사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를 계기로 알려지면서 홀사모 수기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 외 7권의 저서(국민일보출판)와 CTS-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를 통해 은혜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가 단순히 후원만 받거나 지원을 하는 단체로 머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하는 이 목사는 이들의 주거를 책임지고자 하는 결심으로, 올초 1월 20일부터는 30채의 홀사모 공공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과 홀사모 자녀들을 위한 학사관 12관을 만들고자 하는 다부진 각오로 1004 기도에 돌입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자의 고유번호를 받게 되는 ‘1004 기도’는 1004명의 기도후원자를 구성하여 각자의 처소에서 1004일 동안 매일 천원의 헌금을 하면서 후원하는 기도운동을 일컫는다. 이미 국민일보에서 장기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관련으로 특집기사가 기독뉴스 지면에 게재된 바 있으며(2020년 12월 14일자), 2020년 12월 21일에 방영된 CTS-TV ‘내가 매일 기쁘게’ 홀사모 특집편은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많은 관심을 끌면서 성도들의 참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에스더 목사는 ‘1004 기도’가 종료되는 날 홀사모와 그 자녀들이 행진하는 별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각 교단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하여 ‘1004 기도’ 후원자들과 함께 홀사모 자녀들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관심과 기도로 마음을 모아 준다는 뜻에서, 이 운동을 아시는 분들이 1004명의 기도 후원자 중 한 분이 되어주시길 이 목사는 소망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에서는 매년 연례행사로 국내외 교회에 후원요청 서신을 보내고 있으며, 국내외 후원교회에서 헌신예배나 부흥집회의 부름을 받을 때는 선교보고를 겸한 말씀을 성령의 감동 속에 전하면서 감사의 인사로 선교에 대한 현장의 교감을 나누기도 한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대비하고자 홀사모선교회 대표가 협동으로 사역하는 새행로교회의 협조를 받아 홀사모 전용계좌를 별도 개설하여 후원금의 수신 및 지원금 이체가 원활하도록 재조정하였다. 각교회가 추진하는 특별 구제헌금이나 각 기관별 사업계획 중 연간 선교비 책정시 홀사모선교회를 기억해 주셔서 당장 생계대책이 없는 홀사모들과 자녀들에게 생활보조 및 자녀장학금과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및 학사관 건립을 위해 후원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기도 후원을 위한 문의나 신청은 홀사모선교회(☎ 02-391-3591)로 하면 된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찬송을 힘차게 부르며 홀사모와 그 자녀들 그리고 1004 기도 후원자들이 행진하는 날을 기대해 본다. 교역자 소개 ◆ 이에스더 원장은 평양에서 출생하여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하면서 학창시절 남원춘향 선발 및 미스코리아 도전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각종 은사를 체험하였다. 농촌교회와 개척교회를 위해 생명을 걸고 기도하던 중 사별이라는 생의 가장 큰 어려움을 만났을 때 오직 단식하며 기도하는 무릎으로 일어섰다. 이 원장은 대한신학교와 중앙총회신학교를 졸업한 후 캐나다 사역을 시작으로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여성강사단장을 역임하였고, ‘요나3일영성원’ 원장으로 사역중이다. 대전 극동방송 ‘은혜의 동산’ 및 대구 기독교방송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설교를 담당했으며, 홀사모선교회 대표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 이에스더 원장은 원목 장덕봉 목사와 공저로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 3일 기도의 영적파워 한/영문판, 생존을 위한 기도 한/영문판, 시련의 끝, 행복한 기도대장, 3일 기도의 기적, 52주 요나체험, 아주 특별한 부르심이 있다. 현재 CTS기독교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영되고 있다. ◆ 장덕봉 목사는 1983년 공군사관학교 졸업, 1989년 미국 및 동아시아 기독장교대회 실무준비위원 역임, 1990년 수도침례신학교 졸업, 1994년 공군 정훈장교로 복무, 소령 예편, 2002년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 졸업, 2006년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졸업(D.Min.)했다. 장 목사는 요나3일영성원 원목, 새행로교회 담임, 홀사모선교회 협동목사로 사역중이고 2008년~ 2017년 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역임(기독교 영성, 크리스천 리더쉽, 영적 품성 개발 강의) 했으며, CTS 라디오 조이 5분 칼럼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요나3일영성원 문의전화:02-396-7171 / 02-396-2140 홈페이지:j3day.or.kr 유튜브 검색 : 요나3일 이에스더 목사 네이버, 다음 검색 : 요나3일 영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