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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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소명 의식’에 기반한 ‘사명감’ 갖춘 헌신 된 사역자 배출 요람▲ 60년 역사의 보수적 웨슬리신학 요람인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M.Div.) 과정 소개 한국에 감리교가 들어오고 대한감리회가 조직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 가져왔으나 근대과학의 발달과 시대사조의 영향을 받아 국내 교계를 현혹하게 하는 현대주의, 자유주의, 세속주의 사상 등에 오염이 되어 마침내 속화된 교회로 전락 되어 갈 때, 1961년 전 해병대 군종감 전덕성 목사를 중심으로 신앙 동지들이 눈물과 기도로 속화된 감리교를 정화하고 요한 웨슬레의 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외치면서 순수한 감리교를 재건하는 운동을 재개한 것이 예수교대한감리회의 태동 배경이며 6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 산하 기관으로 감리회신학교가 있다. 감리회신학대학원은 사명감 있는 신학생들을 모집하여 건전한 보수주의 신학과 웨슬레의 경건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일반대학 및 일반대학원 졸업자는 3년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감리회신학교를 졸업한 자는 2년을,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자는 1학기 혹은 계절학기를, 목사 안수를 받고 교단에 영입되고자 하는 자는 ‘교리와 헌장’ 1학기 혹은 계절학기를 이수해야만 한다. 교과과정은 웨슬레 조직신학과 성경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목회 경험을 가진 교수들의 실천신학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이사장은 윤석호 박사, 학장은 신재혁 박사, 교학처장은 김혜숙 박사, 교수진들은 주로 교단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의 초빙교수, 객원교수, 강사 등을 초빙하여 다양하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이 다른 신대원과 차별화(특성화)된 부분이 있다면 지금 신학교들마다 ‘신학생 품귀’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으며, 교회들마다 ‘전도사 품귀’ ‘목회자 품귀’ 현상으로 사역자 수급이 어려운 실정에 있고 지방으로 갈수록 더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있는 것 같다. 부정적 측면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역자 품귀’ 현상이고, 긍정적 측면은 ‘사명감이 부족한 사역자’를 걸러낼 수 있다는 측면이다. 목회자 인기 상승도가 높을 때는 많은 지원자가 생기고, 인기 상승도가 떨어질 때는 지원을 하지 않은 것은 사역자의 소명의식, 사명감과 상관관계가 있지 않은가 생각한다. 지역교회에서는 ‘함께 일할 마땅한 사역자가 없다’고 말하며, 사역자들은 ‘가서 사역할 교회가 없다’고 말한다. 어찌 보면 모순된 말이다. ‘함께 일할 마땅한 사역자가 없다’는 것은 ‘ 쓸만한 사역자가 없다’는 뜻이며, ‘가서 일할 사역지가 없다’는 것은 어찌 보면 ‘자신에게 편리한 사역지를 고르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본 신학대학원은 ‘투철한 소명 의식’에 기반한 ‘사명감’, ‘목회자의 자질’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어 사역자가 배출되어도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헌신 된 사역자를 배출하는 신학교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국교회는 교단마다 산하 복음주의적인 좋은 신학교들이 많이 있으며, 한국교회의 자랑거리며 축복이기도 하다. 신학교들이 세속주의 즉 동성애, 동성혼, 종교다원주의 등을 막아내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할 것이며 본 신학대학원도 변하는 세상 속에서 진리에 기반한 신실한 사역자들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감리회신학교 각 과정별(신학과, 실용음악과, 기독무용과, 사모학과, 평생교육원, 성서학과)로 간략한 교육내용 안내 신학과는 목회자를 배출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등 목회자가 알아야 할 과목을 연구한다. 실용음악과는 찬양사역자를 배출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찬양반주, 찬양인도, 예배학 등을 연구한다. 기독무용과는 몸으로 찬양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전공으로서 전문적으로 기독안무를 연구한 교수진을 통해 예배무용을 배운다. 사모학과는 목회자사모들을 위한 신학 과정이다. 목회자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사모들이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역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향이 많은데 사모학 과정을 통해 사모의 역할 뿐 아니라 목회자로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다. 평생교육원은 기성 목회자들과 장로들을 위한 과정으로서 기성 목회자들과 장로들의 사역 발전과 영성 개발을 돕기 위해 개설 된 과정이다. 성서학과는 평신도를 위한 신학연구 과정으로서 평신도들이 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설된 전공이다. 신학과는 고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신학대학원은 대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그 외의 과정에는 학력 제한이 없다. ▲ 감리회신학교 신학대학원장으로서 올해 계획 및 포부 지금은 AI시대가 도래되어 모든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답을 하는 시대이다. 오늘날 교회의 성도들의 지식수준은 매우 높다. 코로나 3년 기간을 거치면서 성도들은 열심히 유튜브 등을 통해서 세상적인 다양한 지식과 상식, 성경적 지식 등을 습득했으며 여러 형태의 유명한 목회자들의 설교를 들어왔다. 우리 교회 목회자의 설교가 얼마나 수준이 있고, 맞고 틀리는지를 판단한다. 앞으로 목회 현장에서 목회하기란 한층 더 어려워진 시대이다. 목회자들이 잘 갖추지 않으면 슬그머니 교회 밖으로 새어 나가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신학교가 어떤 사역자를 배출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이다. 그러므로 신대원생들에게 기본적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성경을 꿰뚫어 보는 능력과, 성경을 해석하는 시각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는 사역자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리라고 본다. 목회자의 자질과 인성, 성경적 지식과 영성을 길러내는 통합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 본인 소개(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활동 등) ‘예수님의 목회 원리를 따르자’ 최창규 목사는 유교적인 배경 속에서 어렸을 때부터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성장해 온 불신자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고등학교를 미션스쿨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매일 아침 방송 예배를 통해 들려주는 교목의 말씀과, 매주 금요일마다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에 들려주는 말씀과, 학기마다 훌륭하신 부흥강사를 초청하여 전교생이 부흥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게 되었다. 특별히 같은 반 친구의 전도를 받아 어느 한 장로교회를 출석하게 되었는데, 예수님을 개인적인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게 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고 지금까지 사역자의 길을 걸어오게 되었다. 최 목사의 목회관은 ‘예수님의 목회 원리를 따르자’이다(마4:23).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큰 틀로 보면 3가지 사역을 감당하셨다. 첫째는, 가르치는 사역을 하셨고(Teaching), 둘째는, 선포하시는 시역을 하셨으며(Preaching), 셋째는, 치유하시는 사역을 하셨다(Healing). 최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예수님의 3가지 틀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목회하셨을까’를 생각하며 사역하고 있다. 최창규 목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M.A.)에서 공부하였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M.Div.) 영어과정을 졸업, 감리회신학대학원을 수료, 미국 Liberty University Theological Seminary(D.Min.)에서 성경적 강해설교 과정을 마치고 학위를 취득하였다. 감리회신학교에서 약 20년 동안 강의하고 있으며, 베트남 비라카미신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강의한 바 있다. 감리회신학교 교무처장을 거쳐 현재는 대학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91년도에는 필리핀 국제YWAM에서 약 4년 동안 산지 부족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한 바 있다. 교계에서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부회장, 용산교구협의회장, 용산교경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 목사는 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서 안수받고 교회를 개척하여 섬겼다. 그때에 한강중앙교회(감리교)로부터 청빙을 받아 천국시민 신신묵 목사의 46년 목회를 이어받아 지금까지 16년째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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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성애 국제연대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열려▲ 국내외적으로 동성애 및 트렌스젠더 등 성오염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전문가로서 진단하신다면 국내외적으로 성오염을 일반적으로 성혁명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혁명이란 말 자체가 너무 긍정적인 의미를 주고 있어 그 착안점으로 성오염이라고 사용하는 것이 용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UN 가입 국가는 195개국 이고 전 세계에 있는 나라는 240개 국가 정도 되는데 실제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나라는 35개국 이고 대부분 선진국가들 이며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확산 보급시키기 위해서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동성 결혼에 대해서 불법으로 처벌하는 나라는 72개 국 이다. 우리 나라는 이도저도 아닌 중간지대에 있는 국가이다. 가장 큰 문제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나라들의 압력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세계 약 10위권 경제대국인 우리나라는 차별금지법 반대 활동으로 아직까지 차별금지법 통과가 안 되었기 때문에 동성애 지지 세력들이 UN 인권이사국이나 인권위원회 등을 통해 한국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한 압력을 넣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도 오바마 대통령 때도 미국 주한대사가 동성애 단체 축하 행사장 연단에 올라가서 지지 발언을 했고 이번에도 바이든 대통령도 동성애자를 주한대사로 파견 하였다. 이런 것들이 다 동성애를 좋게 지지하라는 한국에 대한 압력인데 이 가운데서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잘 타개해 나갈 것인가가 관건이며 주변이 다 오염되면 혼자서는 살아남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가 절실하다. 동성애 반대가 특별히 강한 나라를 예를 들면 아프리카 지역은 55개국 중에서 38개국이 동성애를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때문에 최근에도 세계에서 160만 여명 정도가 해마다 죽는데 가장 많은 숫자가 아프리카에서 죽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에이즈에 걸리면 대부분이 죽고 부모가 모두 에이즈로 죽으면 에이즈 고아가 또 만연하기 때문에 법으로 동성애자를 아주 강하게 처벌하고 있다. 또한 동성 결혼을 하면 처벌하고 법으로 엄하게 금하고 있다. 유럽 같은 나라는 옛날 식민지였던 나라들에 대해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서 원조를 하는데 최근 동성애을 처벌하면 원조를 끊겠다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바마가 우간다에 대해서 동성애 처벌법을 통과시키면 4억 달러 원조를 재고하겠다고 엄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법을 통과시켰다. ▲ 올 10월에 개최하는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계기와 취지(목적), 행사내용(프로그램) 소개 2017년에 제1회 ‘생명·가정·효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26개국에서 28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었다. 그 후로 국제대회를 열 여력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가 코로나19도 지났고, 이제는 우리가 국제연대를 만들지 않으면 동성결혼 합법화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어렵고 또 전 세계가 동성애로 무너져가면 안 되기 때문에 국제적인 연대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국제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래서 잠정적으로는 이번 국제대회 기간을 10월 24~26일 2박3일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첫째 날 24일은 30개국 대표를 초청해서 삼겹살로 초청 만찬을 하고 둘째 날 25일은 하루 종일 국회에서 반동성애 포럼과 분과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셋째 날 26일 오전에는 다시 국회에서 포럼을 하고 오후에는 시청광장에서 국제대회 개막행사와 함께 홀리퍼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27일은 이번에 30개국에서 초청된 분들이 한국교회 각 교회을 방문해서 예배드리고 30교회와 서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28일 출국하는 일정이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번 국제대회 사무국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 반동성애 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시면서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 등을 막아서기 위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활동가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자세와 행동양식이 있다면 2007년에 최초로 법무부가 차별금지법을 입법 발의했을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이를 막아서는 일을 했는데 느끼는 것은 이 일이 갈수록 싸움이 커지고 광범위해지면서 예전에는 국내전이었다면 지금은 국제전으로까지 확장되었고, 전 세계적인 동성애 합법화 압박이 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우리만 혼자 지켜서 될 일이 아니고 세계를 함께 지킬 때 우리도 지켜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또 우리처럼 여기서 앞서 동성애를 막아본 경험이 있는 나라들이 전 세계에 울타리를 쳐서 함께 연대해야지 다른 나라들도 보호가 되지 연대가 없으면 각개 전투로는 각 나라들이 쓰러지겠다는 그런 마음이 든다. 동성애 지지자들은 국제적인 협력이 매우 잘 되고 있다. 그래서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할 때 우리도 살고 전 세계도 지킬 수 있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너무나 다각도로 차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고 학생인권조례 폐지 또한 이 시대의 문화나 언론이 매우 친동성애적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두 교회나 한두 단체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고, 한국교회 전체가 연합해서 힘을 모을 때 우리나라가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로 지켜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전처럼 일부만 싸우던 때는 지났고 한국교회가 전체 연합이 절실히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할 때 우리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입법권을 막아낼 수 있고 또 그것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믿는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해외에서 차별금지법 통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 사례들이 있는데, 조금만 방심하면 우리나라에도 벌어질 수 있는 충격적인 사례들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작년 2월에 영국 감리교신학대학에서 한 교수가 동성애가 죄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학교에서 글을 내리라고 하였고 이를 거부하자 교수는 직장에서 해직 당했다. 일반 직장이 아닌 신학대학교에서 이런 일을 당한 것이다. 또 영국의 어떤 교회에서는 교육전도사를 채용하는데 동성애자 채용을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8,500만원 벌금을 물었다. 영국은 차별금지법과 내용이 동일한 평등법이 2010년도에 통과된 나라이다. 작년 11월에 LA에서 온 장로님을 통해서 직접 들은 이야기이다. 스캇이라는 남자 초등학생이 학교에 가서 자기 선생님에게 자기를 ‘스캇’이라고 부르지 말고 ‘제인’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제인은 여자 이름이다. 선생님이 오후 3시까지는 제인이라고 부르고 3시에 학교가 끝나고 어머니가 차로 데리러 오면 그때부터 제인이 다시 스캇으로 돌아간다. 어머니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도 선생님은 학생의 개인정보라고 엄마에게 이 이야기를 해 줄 수 없었다. 이러한 사회적 성인 ‘젠더’ 개념이 들어온다면 자기가 원하여 ‘나는 오늘부터는 여성 할 거야’라고 한다면 남자라도 여자 이름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가을에 뉴질랜드에서 한 수학 교사가 자신을 여자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자기 반 남학생의 요청을 거부했는데, 그 교사가 학교에서 해임을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또 2021년에 LA 한인 여성 사우나에 성기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자칭 여성인 생물학적 남성이 여탕에 들어가 소동이 일어난 사건도 있었다. 그때 어린 딸과 함께 온 여성도 있었다. 그런데도 스스로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를 경찰이 구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에서 여성 탈의실에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들어온 일이 있었는데, 탈의실에 있던 여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그 남자를 붙잡아서 강제로 연행했는데, 남자가 이 경찰관을 고발하였고, 결국 경찰관은 처벌을 받았다. 그래서 여성 사우나에 남자가 들어왔지만 경찰에 신고하여도 경찰이 데리고 나갈 수 없고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었다. 왜냐하면 경찰조차도 이를 저지하면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국민들이 혼돈을 일으키는 것은 성평등이라고 하면 이것을 남성과 여성 평등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이것은 양성평등이고 우리가 생물학적 성인 섹스(Sex)라는 말도 성으로 번역을 하고, 사회적 성인 젠더(Gender)도 성으로 번역하는데 우리가 앞으로는 이런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언급할 때는 ‘성평등’이란 말을 쓰지 않고 ‘젠더평등’이라는 표현을 써야 국민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가 젠더라는 개념을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잘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동성애 축제가 있을 때마다 이를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개최했는데 올해로 10년째가 된다. 그래서 10년 차가 되는 해를 맞으면서 이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서 우리가 이제 열방의 빛을 발하여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할 때 우리도 함께 거룩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2회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도 이것을 염두에 두면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주최하고 생명 가정 효 국제본부가 주관하며 에스더기도운동은 산하협력기관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 ▲ 이번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를 준비하시면서 한국교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 영국인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2015년 한국에 처음에 왔을 때 우리나라 반동성애 순회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했던 말이 늘 마음에 기억되어 있다. 그 말은 첫번 째는 한국교회 만큼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서 무너진 유럽교회에 희망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다. 두번 째는 유능하고 충성된 일꾼은 한국교회에 남아서 이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야 된다. 그렇지 않고 이 법이 통과되면 한국교회가 짓밟히고 몰락하여 교인들은 교회를 떠나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한국이 파송한 2만6천명 선교사들은 다시 한국으로 철수할 수밖에 없다. 세번 째는 이전에는 영국이 대한민국에 선교사를 보냈는데 이제는 영국이 대한민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제 한국이 우리에게 선교사를 보내달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기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영국은 평등법) 막아서다가 고발당해서 벌금이 1억5천만원이 나왔는데 지금 돌아가면 또다시 재판장에 서야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이렇게 영국같은 선진국에서 진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무너져서, 어려움을 당하는 의로운 동지들이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 탈무드에 보면 어리석은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보통 사람은 한 번 한 실수를 다시 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이 한 실수를 보고 자기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무너진 유럽교회의 사례가 있다. 그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짓밟힌 그런 유럽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서 한국교회가 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깨끗한 개인을 쓰시고 깨끗한 민족과 국가를 사용하시는데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을 잘 막아내므로 이 나라가 성적으로 무너지지 않아서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그릇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쓰임받는 한국교회와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하는 청소년들은 10명 중 한 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아이들이 커가면서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로 결정되는데 나중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기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 4.10 총선 및 올 한해 에스더기도운동 주요핵심 사역 간략 소개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기도하기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서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입법을 하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는 해방과 자유와 복음통일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일에 힘쓸 의원들이 다수가 뽑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오는 3월1일 연세중앙교회에서 5천 목회자와 3만 성도가 함께 모여 3.1절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와 전세계에서 참석하여 이때 정말 한국교회가 뜻을 모아 합심하는 기도회에 동참하여 거룩한 대한민국과 통일선교한국을 이룰 국회의원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합심해서 간절히 뜨겁게 기도하려고 한다. 또 5월 27~29일 2박3일 일정으로 북한구원 금식성회에서 함께 기도하였던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초청하여 ‘통일한국 목회자 포럼’을 개최한다. 7월에는 동성애 축제에 맞대응하는 반동성애 행사인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20만 국민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에서는 1년에 두 번씩 어린이 캠프, 청소년 캠프, 청년 대학생 캠프을 개최하며, 그리고 매년 여름과 겨울로 북한구원금식성회(복음통일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작년 겨울에 열었고, 이번 32차는 7월 1~5일 오산리 기도원에서 열린다. 더불어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365일 철야기도회가 초교파로 북한구원 등을 위해 매일 밤 10시30분~새벽 3시, 금요일은 밤 11시30분~새벽 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 2024년 새해 소망과 기도제목 및 본인(이용희 교수) 소개 새해에 지난 1월에 우리가 금식할 때 가장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외치면서 간절히 간구했다. 언제까지 이렇게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만 외치고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 우리 탈북민들이 탈북을 안 해도 되도록 2024년에는 북한이라고 하는 거대한 영적 감옥이 무너지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통일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물론 실제 복음통일은 법적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이런 해방과 자유와 또 종교의 자유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이제는 정말 자유롭게 복음을 가지고 북한에 들어가서 전도하고, 상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염원한다. 복음통일컨퍼런스 북한구원금식성회를 1년에 두 차례씩 진행해서 31차까지 마쳤고 올해는 7월 1~5일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32차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제 통일 세대를 일으키는 일을 위해 청년 대학생 통일 세대를 준비하는 일에 힘쓰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갑작스럽게 통일의 문을 여시는 대로 준비되어 있기 위해서 북한 전문인 선교사 훈련학교도 진행하고 있다. 7차가 2월 달에 수료되고 3월부터 8차를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통일의 문을 여실 때 북한에 우선적으로 먼저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북한 동포들을 섬길 그런 통일 대기조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박한 과제이다. 이용희 교수는 북한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한 북한과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와 함께 이를 위한 기도선교사들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일을 섬기고 있다.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세울 다음세대 청소년·청년들을 사랑과 권능 있는 거룩한 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들로 세우는데 헌신하고 있다.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용희 교수는 가천대학교 교수,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월간 JESUS ARMY 발행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준비위원장, 생명 가정 효 국제대회 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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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강한 치유역사·은사사역 현장 ‘2차 총진군대회’ 열려정바울 목사는 지난해 12월 11일~23일 아프리카 케냐, 탄자니아 해외 치유사역 중에 귀 안들리는 아이와 23년간 허리통증과 눈이 안보이는 환자가 치유되는 등 강력한 하나님의 역사가나타났다. 이어 12월 28일~29일 다메섹교회에서 말씀과 은사를 갖추기 위한 성경사경회를 통해 성경 맥 관통으로 참석자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 또 1월 2일~5일 다메섹교회에서 특별은사개발 치유축복성회를 통해서도 놀라운 치유와 기적의 역사를 보며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치유축복성회는 정바울 목사가 최근 출간한 4번째 시집인 ‘내 안에 그분 안에’(인간이 되고 싶어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시 내용을 중심으로 그가 인생의 다섯 번째 계절인 광야를 지나며 몸소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지은 한편 한편의 시 내용과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 참석자들과 함께 낭독하고 그 시의 깊은 내용을 말씀으로 풀어주고, 함께 찬양하며 큰 은혜와 치유회복의 역사가 있었다. 본지에서는 오는 1월 22일~24일까지 다메섹교회에서 개최되는 예수군사사관학교 ‘제2차 총진군대회’에 대한 내용과 이번 특별은사개발 치유축복성회 현장을 지면에 담아보았다. <편집자 주〉 ▲ 새로운 형상회복 시스템 은사에 접목하여 사역 예수군사사관학교는 20년 전에 일산에서 설립되었다. 그 취지는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 타락한 사람들 있고 영적으로 무지하고 어리석은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케어하여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사관학교 훈련을 통하여 자아가 죽어져서 낮아지고 겸손하여 섬기며 헌신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 예수군사사관학교는 현재 35기까지 교육을 수료한 목회자들 1,700명이 배출되었다. 초기에는 은사만 임파테이션하여 파송하다보니 수료자들 가운데 그 은사를 오용한 은사자들이 나오기도 했다. 제대로 받은 은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드물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지난해 1월부터 성령의 감동으로 형상회복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여 현재20기까지 수료하였고 21기가 진행중이다. ▲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신앙,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온전한 믿음 창세기 1:26-28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며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원하시는 방법과 하나님의 성품을 닮기만 하면 우리가 구하지 않은 것도 받을 수 있게 하셨다. 우리의 기복적인 신앙은 하나님께 달라고만 하지만 하나님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신앙, 하나님 그 자체가 좋아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이는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온전한 믿음이다. 우리에게 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때 섬김, 봉사, 헌신의 삶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 은사교육, 낮아짐, 형상회복교육…9가지 은사전이 예수군사사관학교 주요 프로그램은 내 안의 상처치유와 생활의 치유, 가정치유, 하나님의 음성분별, 방언,예언 등 은사 활용으로 형상회복시리즈 교재를 중심으로 38권의 책을 펴내어 치유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지도자과정 훈련을 통해서 9가지 은사들이 나타나게 된다. 실제적으로 이론과 실습과 실천을 병행하여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낮아져서 내 안에 주님이 사셔서 신부단장하고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이런 훈련을 거친 후 그 목회자들이 섬기는 교회에 돌아가서 사역의 현장에서 다양한 영육간의 치유의 역사와 기적들이 실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 말 못하는 벙어리가 말을 하고, 스님 세 사람이 암 치유를 받고 개종했던 사례들도 있다. 20여년간 지속된 예수군사사관학교에서는 각종 질병 치료와 성령의 은사, 영적 체험 등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고 목회사역과 신앙생활에 대한 마음의 변화와 간증이 넘쳐난다. ▲ 2차 총진군대회 9가지 은사 100% 임파테이션 9가지 은사 중에 방언, 통역, 예언 은사는 지혜를 우리 입에 주셨으며, 신유, 능력, 믿음의 은사는 지혜를 손에 주신 것이고, 머리의 은사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영들 분별함이다. 이 은사들의 공통점은 하나님께서 재능과 지혜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모든 은사는 상호보완적으로 성령이 주셨고 사분의 사박자로 성령, 머리, 입, 손의 은사로 연결되는 것이다. 이번 예수군사사관학교 2차 총진군대회를 통해 롬 1:10-12절 말씀의 사도바울의 심정으로 9가지 은사를 100% 임파테이션하려고 성령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부어 주셨다면 내 자신을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고 신령한 집을 짓기 위해 사용하며, 다른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주목적으로 사역하는 다메섹교회 다메섹교회는 하나님의 형상회복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다. 형상회복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주위 사람들을 섬기며 기초부터 다지는 작업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 나타난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와 삶으로 변화한다면 그때 형상 회복이 된다. 다메섹교회는 하나님의 형상회복을 주목적으로 사역하는 교회로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 삶이 소금이 되고 빛이 된다. 한마디로 바른 가치관, 삶이 예배가 되도록 훈련하고 가르치는 교회이다. 그래서 형상회복의 4가지와 성령의 9가지 은사 인파테이션을 통해 교회가 분란이 전혀 없고 성도들이 오직 말씀과 기도를 바탕으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면서 선교와 구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고 있다. ▲ 예수군사사관학교 2차 총진군대회 개최 국내외 집회 및 해외 치유사역에서 많은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부흥사 정바울 목사가 인도하는 예수군사사관학교 2차 총진군대회가 오는 1월 22~24일 서울 구로구 고척로 다메섹교회(담임 정바울 목사) 대예배당에서 개최된다. 훈련과 겸손, 섬김과 은사를 강조하는 예수군사사관학교 총진군대회는 하루 3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7시) 참가비를 받지 않고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2차 총진군대회에서 정 목사가 강조하는 것은 ‘형상회복’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섬김, 봉사, 헌신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정바울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다.(창 1:26-28) 그런데 아담의 죄로 우리는 그 형상을 잃어버렸고, 땅과 모든 생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지만 오히려 우상을 섬기며(롬 1:23)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부합된 삶을 살지 못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된 것이다”면서, “형상 회복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주위 사람들을 섬기며 기초부터 다지는 작업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 나타난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와 삶으로 변화한다면 그때 형상 회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예수군사사관학교를 찾은 분들이 이웃과의 건전한 관계는 도외시한 채 ‘교회만 다니면 만사가 해결된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진 경우가 많았다. 하나님께 더 많이 달라고 요구하는 신앙은 왜곡된 기복신앙”이라고 지적했다. 등록신청 : 02) 2688-1690 담임목사(정바울 목사) 소개 형상회복의 복음 전하는 사명 감당 정바울 목사는 다메섹교회 담임목사로서, 1995년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을 받아 ‘너는 제2의 사도 바울의 사역을 할 것이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형상 회복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문제로 인한 고통과 풀리지 않는 어려움으로 힘든 상황에 부딪히며 살아간다. 그는 삶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와 적용하는 비법을 말씀과 은사의 치유 사역을 통해 천국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복과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신학교에서 은사론 교수로 역임하였으며, 현재 200명의 전문 치유 사역자들과 함께 예수군사사관학교(Dr.Paul Jung Healing Minisries)를 통해 매주 말씀치유집회를 비롯한 각종 세미나 사역을 하고 있다. 국내외 집회 및 해외 치유 사역에서 많은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부흥사이며, 남부교도소 교정위원 회장으로 정기적인 교도소 섬김 사역을 하고 있다. 다메섹교회 홈페이지 : www.dmsch.kr 유튜브공식채널 : www.youtube.com/@pauljung2688 정바울 목사는 4번째 시집 ‘내 안에 그분 안에’ 시인의 말에서 “인생의 다섯 번째 계절인 광야를 지나며 친히 길이 되시고 물이 되신 그 분의 그 사랑을 알게 되었다. 그 광야에 감추인 영적인 보화들을 캐내어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하는 기나긴 시간 그분이 함께하심을 알기에 감사의 눈물을 드린다”면서 “그분의 음성이 귓가에 맴돌며 그분의 내음이 코끝에 머물러 그 사랑에 감격하는 저는 행복한 신부이다. 이제 꽃물 든 사랑의 마음으로 그분을 노래한다. 내 안에 그분이 계시고, 그분 안에 내가 있기에 기뻐 춤추고 노래하는 저는 그분의 신부이다. 그 기쁨의 향연에 당신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정 목사의 시 한 편과 그가 시를 풀어서 말씀을 전한 내용을 소개한다. 나도 선물이고 싶다 예쁘게 포장된 선물이 여기저기서 배달된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풀어보면 마음에 환희가 폭죽처럼 터진다 정성을 다해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 담아 보내어진 과일들과 여러 먹거리들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사람의 피땀 흘린 손길들이 느껴져 많은 사람의 마음을 받은 듯하고 감격하며 눈물이 난다 예전에 몰랐던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비로소 보이고 감사가 된다 모든 사람들의 수고와 먹거리가 되어 준 자연 만물들과 이것을 먹거리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도 누군가에게 선물이 되고 싶다 눈물짓는 사람과 고통 속에 괴로워하는 자에게 찾아가 선물이고 싶다 정바울 목사는 하나님은 해같이 밝은 분이다. 하나님이 안 계신 곳은 없다.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고전 3:16-17) ‘내 안에 그분 안에’ 있는 것이 거룩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거룩’은 상대방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겨 기도해 주고 도와주는 마음이다. 우리 모두는 주님 앞에 한 영혼이다. 나도 선물이고 싶다. 하나님의 각본에 맞게 셋팅시켜 주는 베푸는 사랑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선물은 다 좋다. 내가 주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사람의 피땀 흘린 손길들이 느껴져 많은 사람의 마음을 받은 듯 하고 감격하며 눈물이 난다. 이것이 거룩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주인된 자리에서 내려와 신부단장하고 그 분에게 왕권을 내어 드려야 한다. 내가 죽어야 선물이 된다, 자아가 죽어야 선물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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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발족 동기 및 목적 초교파적인 1004교회돕기운동본부가 발족하게 된 동기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0년 전 인천 소래포구 부근에 교회(통합)를 개척 하기 전에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월 1천~1천5백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었지만 어느 날 새벽에 집근처 교회로 새벽기도를 가려고 일어났을 때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물음을 던졌습니다. “너 내 앞에 왔을 때 내놓을 것이 무엇이 있느냐?” 그 물음 앞에 수입을 다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인천에 있던 집 4채를 다 팔아서 해외에 9개 교회를 건축해 주었습니다. 아프리카, 러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에 교회를 건축해 봉헌하고 전 재산 가운데 남은 2천만원을 가지고 상가 50평을 얻어 10년 전 상가 월세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택 얻을 돈도 안남겨 놓고 하나님께 드리다보니 사택 얻을 돈도 없어서 교회에다 방을 들여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꿈이 바로 “교회가 부흥되면 미자립교회를 돕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재작년 9월 말에 철야예배가 끝나고 기도 중에 제 입술에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라는 단어가 고백되어졌습니다. “아! 주님이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도우라는 싸인이시구나!” 마침내 주님이 우리가 꿈꾸던 비전을 실행에 옮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도 상가교회로 어려운 중에도 즉시 순종해서 재작년 10월 첫주부터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소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월 1만원 이상 자유롭게 후원하는 운동입니다. 본부장인 저부터 월 10만원, 그리고 제가 섬기는 교회 성도님들과 뜻을 같이한 목회자, 성도분들이 십시일반 후원하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신 분들 중에는 시골교회 목회자도 계시고 지하 월세교회도 있습니다. 후원받은 물질로 어려운 교회들을 추천받아 작지만 쌀 20키로와 선교비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큰 교회만 큰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자립교회도 또 물질로 힘드신 분들도 월 1만원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월 1회 외식하지 않으면 충분히 후원할 수 있고 월 커피 2잔 커피숍에서 마시지 않으면 얼마든지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재작년 10월초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매월 10~12교회를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작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1시간 반거리까지 직접 후원을 나가고 있습니다. 부산, 대구 등 먼거리는 택배로 쌀 20키로를 보내고 통장으로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어려운 교회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교회를 중보기도하게 되고 또 회원들에게도 어려운 교회 사정을 알리고 함께 중보기도함으로써 선한 지원과 함께 중보기도 역할을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그간 실제 활동 내용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재작년 10월 첫주부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월 10~12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후원이 많이 들어온 달에는 20곳을 돕기도 했습니다. 재작년 10월부터 올 10월까지 약 300여 곳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쌀 20키로와 선교비만 지원 한 것이 아니라 인천에 있는 화재난 교회를 찾아가 복구비를 지원해 주기도 했습니다. 작년과 올 11월에는 사랑의 연탄돕기운동에도 참여해 연탄이 필요한 분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기도 했고 올 3월에 강릉 산불난 곳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에서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성금을 보내주고 우크라이나에 성경을 전달하도록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그외에 서울역 노숙자 돕기와 중국, 캄보디아, 케냐,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선교지에도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단순히 교회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헐벗고 굶주리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지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고아와 과부를 도우라 했듯이 이 시대와 함께 아픔을 나누는 진정한 ‘주님의 섬김이’가 될 것입니다. ▲ 1004 교회돕기운동본부 참여방법 안내 이 운동은 월 1만원부터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구좌 1만원부터 2구좌, 3구좌, 5구좌, 10구좌 등 형편 것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원 가운데는 자녀 이름으로 드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 이름으로 후원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자녀에게까지 부어지고 자녀들에게도 ‘선한 일에 동참한다’는 좋은 신앙적 교육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운동에 참여하시려면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계좌(농협 302 1203 6529 11 홍성원)로 하시면 되고 보내주신 성금은 100프로 어려운 곳에 흘려 보내 있습니다. 사실 TV나 인터넷에 보면 후원해달라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후원을 해도 행정비로 보통 20~30프로는 빠져 나가고 실제 후원이 필요한 곳에 지원되는 것은 70~80프로입니다. 그래서 동 운동본부는 회원들이 지원해주신 귀한 물질을 100프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저는 심부름꾼에 불과하며 지원하면서 들어가는 유료비 조차도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선교 구제 사역중 보람 및 간증거리 사실 쌀 20키로와 적은 선교비를 드리면서 죄송한 마음이 늘 들어갑니다. 이 작은 지원이 어려운 교회에 무슨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이 늘 들곤 합니다. 그러나 후원을 받으시는 목회자들마다 이구동성으로 “큰 힘이 된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고 1004운동본부를 통해 위로하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특히 지원해드린 교회 가운데 너무 어려워서 교회를 그만둘까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1004운동본부를 통하여 지원받으시고 “ 주님이 나를 잊지 않고 계신 것 같다” 하시면서 더 힘을 내어 목회하시겠다고 고백하는 목회자를 보면서 주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100운동본부의 사명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 운동이 작은 상가교회에서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이 이끌어 가심을 느낌니다. 작년 9월초에 기도 중에 성령께서 “창립 1주년 예배를 드리고 어려운 교회를 초청해 선교비 50만원 등을 지원하라면서 1천만원의 예산을 놓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1004 통장에는 10만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0.001프로 의심도 하지 않고 바로 순종해 그 다음날 초청 대상자 목사님들께 일일이 문자를 했습니다. 1004운동 1주년 예배와 함께 선교비 추첨해서 드리겠다고 문자를 했는데, 그런데 놀랍게도 주님께서 한 달 동안 30여 교회와 후원자를 통해 1천만원을 채워주셨습니다. 서울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는 200만원을 보내오셨습니다. 주님 음성에 즉시 순종하니 이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1004교회돕기운동본부는 지금 현재 쌀 20키로와 작은 선교비를 지원해 드리고 있지만 회원이 늘어나고 물질도 많이 모아지면 어려운 교회를 선정해 매달 30~40만원씩 지원해 드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운동이 전국에 확산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역마다 하나씩 이 운동본부가 세워지면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는 그 지역의 어려운 교회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그 지역 목회자가 도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이 1004(천사)운동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은혜로 덮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2월 21일(목) 오후 2시 인천주원교회(주연덕 목사)에서 1004교회돕기운동본부 창립 2주년 예배를 드리면서 어려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선교비 50만원, 30만원 그리고 선물을 준비하는 경비 1천만원이 필요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후원계좌:농협 302-1203-6529-11 예금주 홍성원 ■연 락 처:주연덕 목사 (010-6657-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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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예배드리기 운동, 서로 사랑하기 운동 전개▲ 먼저 예장(합동개혁)총회 소개(설립취지, 목적, 조직, 연혁 등) 본 교단은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주의(Reformed Theology)를 근본이념으로 하여 웨스토민스터 신도게요서와 대소요리문답을 교리적 표준으로 삼고, 장로교 헌법의 정치 원리를 가지며, 교회의 성례전적 전통과 권위 및 질서를 지키고 따르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 때까지 복음을 전하는 절대적 사명을 가지고 있는 복음주의, 개혁주의를 바탕으로 설립된 교단이다. 또한 우리 교단은 타교단과의 연합 활동과 국외의 기독교단체와 선교단체들과 연합 활동을 통하여 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기독교 내에 잘 못 된 관행과 비신학적인 것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여러 협력 단체들과 연합사역을 하고 있다. ▲ 총회장 취임 소감 및 각오 오늘날 전 세계는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바이러스균은 정치와 경제와 사회 모든 부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을 뿐 아니라 특히, 한국교회와 세계의 기독교회를 큰 시험대에 오르게 하였다. 예배가 무너지고, 선교의 길이 막히고, 연합하여 활동하는 모든 협력 사역들은 위기를 겪게 되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 속에 있었던 온라인 예배와 비대면 예배가 교회 속에 당연한 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했고,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다. 이런 온라인 예배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가장 좋은 것(예배)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거룩한 예배의 위치와 효력의 망각내지 착각은 많은 성도들을 시험에 들게 만들었다. 엘리 제사장 시대 그와 그 아들들이 바른 예배자로 서지 못하니 모든 백성들이 예배에 대한 믿음들이 흔들렸고, 그 흔들림의 결과로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참패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위기를 헤쳐나갈 방법으로 충실한 예배자를 세우사 이스라엘의 위기에서 구하신 것처럼, 나는 하나님께서 이 시기에 총회장으로 세우신 이유가 앞장 서서 가장 좋은 예배드리기 운동을 하라는 것으로 응답받았다. 또한 교단의 모든 목회자들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서로 사랑하기 운동을 하고자 한다. 우리 교단이 선교하는 교단, 아름다운 전통을 가진 교단이라는 평가를 받게하기 위해서 나는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 타교단과 비교하여 예장(합동개혁)총회의 차별화된 내용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워진 한국 기독교의 교단들은 거의 대동소이(大同小異)한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별하게 구별하는 것은 적정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지만 우리 교단만의 특별한 것이 있다. 우리 교단은 한국내에 있는 교단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인종, 문화, 경제, 이념의 벽을 넘어서 국제적인 기독교 연합운동과 연합선교운동을 하고 있다. 사)국제기독교부흥협의회, 사)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 KAW선교회,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등 그 외 많은 단체와 협력하여 우리 단체만의 부흥이나 발전에서 머물지 아니하고 국내외 기독교단체와 선교단체 등과 연합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 온 세상의 사역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하고 있다. 우리 교단은 그런 연합운동과 개혁운동과 선교운동에 적극적 나서고 있다. 내년 1월에는 우리 교단과 연합선교 일을 하는 단체인 KAW선교회와 합력하여 아프리카에서 24개 나라 교회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세계선교대회를 준비 중이다. ▲ 침체된 한국교회 부흥 및 다음세대 세우기 대안 최근에는 서방의 교회들이 먼저 앓아왔었던 침체의 병을 한국교회가 앓게 되었다. 전세계적 전염병이 점점 위력을 잃고 있지만, 그 여파로 각 교회들은 부흥의 의지가 약해지고, 겨우 현상 유지만이라도 했으면 하는 상황이다. 또한, 교회의 성장의 동력이 될 다음 세대의 문제 등은 기독교의 미래를 걱정하게 만들었다. 한국교회의 위기를 이길 대안이 나는 있다고 생각한다. 일제의 식민지 시대에 한국의 교회는 탄압을 받았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문제를 극복하고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 부흥을 이루었다. 초대교회의 역사 속에서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는 기독교의 힘을 발견한다. 그당시 성도의 일부는 탄압을 피해서 세계 3대 도시인 안디옥으로 위험을 피해 갔지만 짧은 시간 그곳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불리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그것은 바른 성경과 성령운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극복하고 부흥시키는 능력이 있다. 세상 사람들은 절대로 따라할 수도 흉내도 못내는 성령운동이 바로 그것이다. 한국교회 모두가 기도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세상 사람과 구별된 정직한 힘, 기도의 힘, 사랑의 힘을 보여야 한다. 우리의 후손들이 그것을 보고 배우도록 우리는 해야 한다. ▲ 올바른 국·내외 선교의 방향 국내의 선교라는 말은 낯선감이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두 가지의 일을 볼 수가 있다. 불신자를 위한 전도와 이단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위한 진리의 말씀운동은 국내의 선교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국외 선교의 방향은 선교사를 많이 파견하기 보다는 현지 사역자들을 교육과 지원을 통해서 그들이 스스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대표로 있는 선교단체는 현재 2,000여명의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 활동한다. 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당신들이 성령받은 사람이 맞다면 나라의 약함, 교회의 크기, 경제적 사정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수백년 선교를 받는 나라의 사역자들의 생각에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면 훨씬 빠른 시기에 선교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될 것이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우리 교단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어 세워졌다. 나와 교단의 사역자들은 하나가 되어서 그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더 많은 다양한 나라의 사역자들도 우리 교단의 개혁의 뜻과 함께 할 것이고 각 나라에 한국의 기독교 리더들을 세우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아프리카에 있는 여러 나라와 최고 지도자 단체와의 MOU 등을 통하여 교육과 경제활동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돌리는 일을 끝까지 할 것이다. 39대 총회장 잇사갈 목사 소개(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 활동) KAW국제연합선교회 대표 사)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 수석상임회장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상임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38, 39대 총회장 다윗세계부흥사협회 대표총재 아프리카 21세기운동 전개 나는 하나님의 부름으로 목사가 되었지만. 지금은 교단 내의 일과 함께 세계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올 때 여러 선교사님들의 선교의 방법들이 다양했다. 나는 현재 아프리카의 부룬디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피그미족, 마사이족, 남아프리카. 짐바브웨, 말라위, 남수단. 에디오피아. 소말리아. 가나. 등 수십개 나라에 21세기 성령운동, 21세기 선교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에 나와 함께 일하는 사역자들이 2천여명이 있다. 지금도 매일 그 숫자는 늘어나고 있다. 그들의 90%가 목회자이고 선교사이며, 그 외에 정치인, 법률, 교육, 의료, 기업인, 문화, 예술인 등이 있다. 이들과 나는 세계기독교연합선교운동을 할 것이다. 이것이 가난한 가정의 작은 자로 태어난 나를 자녀로 삼으시고, 목회자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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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동신 108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연임된 송내열방교회 김정우 목사* 1976년 5월부터 1977년 10월까지 신약성경을 수백 독(讀)할 수 있는 각별한 은혜! 1975년 백골사단에서의 군복무 중에, 갑작스럽게 나는 부대 영내 PX 관리사병으로 특명을 받았다. 1974년 10월 입대 이후 힘든 시간들을 보냈는데 뜻밖의 손길이었다. 군복무 3년간! 전반기는 최악의 위치에서, 후반기는 최고의 조건에서 지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1976년 봄9부터 신술감리교회(故 리승수 목사 시무)에 다니기 시작하였다. 당시 사병들 가운데 17명이 목회자가 되었다. 그만큼 목사님의 영향력은 대단하였다. ‘신앙이 곧 생활’이라는 가르침은 담임목사님의 삶으로 보였으며, 성도들에게 감동과 큰 감화력으로 와 닿았다. 나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주의 종이 되겠다고 서원했다. 사실 PX 관리사병은 일조점호를 제외하곤 모든 것이 열외였다. 주님을 향한 첫사랑이 하루 종일 성경 읽기로 이어졌다. PX에 혼자 있는 시간이 하루 8시간이 넘었는데, 온종일 하나님의 ‘Love Letter’인 신약성경을 탐독하였다. 눈물을 흘리면서! 신약성경의 경우,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3독 이상 할 수 있다. 담임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하나님의 감동으로 읽게 해 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빠뜨리지 않았다. 내가 독서에는 적성과 취미가 없었는데, 제대를 하는 날까지 매일 1독을 하였다. 돌이켜보면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성령의 검(劒)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시키는 일이었음을 날이 갈수록 실감하게 된다. 구약성경은 10독 남짓 통독을 하였다. *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의 세심하신 은혜! 아홉 번째 개척이었던 효성동 열방교회. 검도장 지하 50평은 교회 개척에 최적의 장소였다. 쾌적한 환경으로 시설을 했다. 그리고 아내(지명숙 목사)가 관리를 철저하게 하였기 때문에 전혀 지하실과 같은 느낌이 없었다. 그리고 2년간 열심히 전도하였다. 그렇지만 단 한 명도 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작전동에 있는 ‘새하늘교회’ 부흥회에 강사로 갔다가 특송을 하러 왔던, 김기연 전도사 부부를 만났다. (현재 말씀찬양 사역자가 된 김승환 목사 & 김희정 사모) 그들이 열방교회에 합류하게 되었고 20개월 동안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목회에 힘을 더하였다. 그 무렵 택시전도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정말 놀랍다. 나와 동갑내기 1953년생 목사님들을 통해 길을 열어주셨다. 목회자복음학교를 통해 개명까지 하게끔 영향력을 미친 김용의 선교사님, 그리고 7년간에 걸쳐 전도용 말씀소책자를 7만권을 후원하신 김완섭 목사님이다. 金基龍 목사가 金正佑 목사로 바뀌도록 놀라운 영적인 변화를 주신 다음, 택시전도를 위한 말씀소책자까지 후원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간 줄어든 교회 수가 11,000개가 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오히려! 유듀브 송내열방교회 주일예배 동영상을 보는 조회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타 교단 직전총회장이었던 동갑내기 김종선 목사님이 합류하게 되었다. 18년 전 〈전국 목회자 300명 초청 21일 구국금식 기도성회〉에 다같이 참석했던 친구 목사님이다. 코로나로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주님께서는 우리 교단의 개혁과 총회 발전을 위하여! 귀한 목사님들을 10여 명이나 보내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힘이 난다. * 총회장을 연임하게 된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그리는 2개의 Big Picture! 2014년 1월 23일 인천에서 시작된 택시전도가 아니었다면, 나 역시도 주님의 사역을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것으로 끝났을지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의 3대 사역!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병든 자를 고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3대 사역은 전도가 목적이었다. 믿음의 결국이 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인데, 복음을 전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믿는 자가 생길 수 있겠는가?! 더구나 주님의 종인 목회자들이 전도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주님의 제자라고 누가 인정한다는 말인가?! 그런 점에서 택시전도 10년 동안 15만 명에게 복음의 씨를 뿌릴 수 있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하다. 많은 교단과 총회가 있지만, 전도에 앞장서는 목회자들로 구성된 총회는 아직까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을 하는 목회자로 구성된, 왕중왕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교단! ‘합동동신총회’를 그려본다. 뿐만 아니라 살리는 것은 영이다. 육이 아니다. 그러므로 영을 살리는 설교!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만을 전하고 선포하는! 영혼을 살리는 교단으로 정평이 나는, 합동동신총회를 꿈꾼다. 이를 위하여 동아신학교에서도 여러 가지 학과목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주님께서 제자들을 훈련시킨 것처럼 생명의 말씀에 능통한 목회자들로 훈련하고 무장시키는 신학교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모든 목회자는 무엇보다 먼저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한다.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진다면 설교는 무제한으로 보장이 된다.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공생애를 통해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졌었고,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자, 베드로는 설교 준비를 해놓지 않았지만, 진리의 말씀을 거침없이 선포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베드로의 영 안에 가득 차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들도 그렇게 되려면 신약성경을 200독 이상 300독을 해야 한다, 그렇게만 되면 누구든지 설교 준비의 늪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가 있다. * 지금은 성령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된다. 사도바울은 아나니아 선지자에게 안수를 받을 때 성령 하나님이 임하였다. 회심을 한 뒤에는 아라비아로 내려가서 3년간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였다. 왜냐하면 성령이 ‘진리의 영’이라는 사실을 알았기에, 율법이 아닌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한 것이다. 오늘날 성령을 논한다는 것은 섣불리 자기 주관적인 해석을 주장하면 안 된다. 그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다. 바울은 아나니아 선지자에게 안수를 받고 침례 받을 때 성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잠잠히 침묵하였다. 그리고 바울은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되겠다는 것을 알았기에, 오직 복음으로 무장했던 것이다. 말씀 충만과 성령 충만이 이뤄진 후에야 비로소 복음 전파에 나섰다. 3차 선교여행을 마칠 때까지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쓰임을 받은 것이다. 순서만 바뀌었을 뿐이다. 오직 말씀 충만, 성령 충만이 그들의 공통분모였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신학교의 많은 커리큘럼보다 목회 현장에 꼭 필요한 영성 있는 내용의 과목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훈련을 받도록 함으로써, 하나님이 쓰시는 복음의 일꾼들을 키워야 한다. 성경 해석의 자유, 신학의 자유가 있을지라도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서는 결코 아니 된다. ‘성령 운동의 선두 주자’라 일컫는 교단에서 25년간 단독목회를 했기 때문에 부교역자 3년까지 합하면 28년을 몸담고 있었다. 그 시절 성령운동을 함에 있어서 숱한 시행착오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였다. 그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깨닫게 된 것이 큰 유익으로 남게 되었다. 성령의 임하심과 성령 세례, 성령의 인(印)치심과 성령 충만을 복잡하게 가르치거나 설교를 하는 것은 참으로 곤란하며 자칫 위험하기도 하다. (행1:5)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 말씀이 이뤄진 것이다. 오순절 날, 다 같이 한 곳에 모여 있던 그들에게 동일하게 성령세례가 이루어졌다. 달리 표현을 하자면, 하나님의 소유가 된 증거로써 인(印)치심을 받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인격이신 까닭에, 단계별로 점진적으로 임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은 10% 50% 80% 그렇게 임하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고 또 받고 또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한 번 임하시면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은 자가, 성령을 사모하며 구하면 전인격적인 100% 성령 충만으로 임하신다. 그 분이 곧 진리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이시다. 다만 그때부터 성도의 자세가 대단히 중요하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성령의 감동을 외면(무시)하면, 성령은 우리 안에서 근심하며 탄식하신다. 그렇다고 성령이 떠나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어떤 능력(기사와 이적)도 나타내지 않는다. 그냥 잠잠히 계신다. 물론 잘못을 깨닫고 회개한다면 성령께서 기뻐하시며 다시 감동 감화를 주시며 인도하신다. 아무쪼록 진리의 말씀을 좇아서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는 합동동신 총회로 나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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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절경 커피여행 명소 ‘용담베이커리’ 오픈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산천초목이 파랗게 물들어 가고 있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0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명지령로 181-13에 천혜의 절경을 한 눈에 보며 커피여행을 즐길 수 있는 용담베이커리(대표 우명순)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오픈하였다. 일만여평 부지(임야, 대지) 산 중턱에 세워진 60여평 규모의 용담베이커리는 동서남북이 탁 트여서 강원도 절경의 하늘과 땅, 산천초목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맛보며 힐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수백명이 함께하여 실외공연이 가능한 넓은 야외공연장, 애견장, 40분 정도를 자연과 숨쉬며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 앞으로 주말에 주1회 공연이나 영화 상영도 계획중이며 실외공연장 뒤편에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둘레길 코스에 방갈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용담베이커리는 제빵사와 바리스타 자격을 가진 직원이 직접 구운 빵과 음료를 즉석에서 주문받아 만들어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메뉴도 다양하여 빵은 8~10종, 커피류 6종, 비커피류 4종, 에이드류 5종, 시그니쳐 메뉴 1종을 취급하고 있고 앞으로 스무디 등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새로운 메뉴를 확대해 갈 작정이다. 정재은 목사(가나안복지교회)는 “오늘 용담베이커리를 오픈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내가 직접 중장비를 가지고 진입도로를 만들고 용담베이커리 건축공사를 현장에서 관리하면서 힘든 일과 때론 위험한 일도 있었지만 누구나 와서 쉼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가는 보람에 늘 즐거운 마음으로 공사를 할 수 있었다”면서 “누구나 이 곳에 오셔서 화악산과 용담베이커리 앞 절경을 보며 편하게 서로 대화하고 교제하다보면 삶의 여유와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오늘 여기까지 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정 목사는 30여전 이곳 부지 만여평을 하나님의 은혜로 매입한 후 그동안 지역 주민의 98%가 불신자인 지역정세로 인하여 여러가지 영적 방해와 억울한 고난도 많이 받았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도우신 에벤에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마침내 용담베이커리를 오픈하는 승리의 역사를 일구어 냈다. 또 하나님께서 때마다 일마다 적재적소에 만남의 복을 주셔서 결국 산림경영 사업 권장을 허가받아 용담베이커리 오픈 역사가 이루어졌다. 용담베이커리 뒷산에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산 정상 부분에 두릎나무 15,000그루와 대추나무 400주를 심어서 앞으로 2~3년이 지나면 두릎나무들은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채취시기에는 매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일정분량의 두릎채취 행사도 진행하려고 계획중이다. 정재은 목사(가나안복지교회)는 “내가 은퇴를 대비하려고 20년전 사이버대학 설립을 계획했다가 내려놓고 10년 전 민노총을 통한 고난으로 사회복지법인 정우 시설을 폐쇄하고 나서 다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그때 처음 구상한 일이 처음으로 이곳 임야(산)를 깎아서 기독교마을전원공동체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하여 분양하려고 했었다. 이것도 화천군에서 허가가 나오지 않아 중단했다”면서, “다시 한번 기도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깨닫고 그간 준비해 온 과정을 종합하여 홍대 미대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달란트와 기도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마침내 이번에 기독교마을전원공동체를 조성사업하던 그 자리에다 용담베이커리를 오픈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오늘이 잠 16:1, 3, 9절 말씀과 롬 8:28절 말씀의 언약이 성취된 날이라 감사하고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라고 소회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용담베이커리 오픈을 축하하는 행복드림예술원(원장 조영화) 단원들의 축하공연이 1시간 정도 진행되어 이곳에 온 축하객과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용담베이커리는 직접 매장 방문은 물론 단체주문도 환영하며 이날 오픈을 기념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발행 이벤트를 진행하여 오는 6월 20일 추첨을 통하여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 4등 5만원, 5등 5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문의 : 033-441-1560 H.P : 010-3982-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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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부터 회복과 개혁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합동동신 총회!서천 유스호스텔에서 2박 3일 진행된 전도부 성회 증경총회장인 총회 전도부장(김남심 목사님)을 중심으로 진행된 총회 전도부 ‘영성회복성회’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펼쳐졌다. 첫날 총회장 김정우 목사의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유와 목적’은 희미해져 버린 목회자의 본분과 사명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고, 한국기독교 영풍회 증경회장 라성렬 목사님의(구리 로뎀나무교회) ‘야곱의 사닥다리’는 누구나 알아듣기 쉬울 만큼, 일목요연하게 정돈된 메시지로 은혜 충만한 밤을 선물하였다. 또한 강사사례비의 십일조를 빼고 나머지는 헌금하셔서, 억지로 차량 기름 값을 떠맡기다시피 하였다. 참 감사한 일이다. 이튿날 강사로 오신 이춘복 목사님(개봉 남현교회 원로목사님)은 부목사님들이 모두가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영성과 인성이 뛰어난 훌륭한 목회자상을 보여주었다. 부목사님들이 모두, 단독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개척의 길을 열어주신 것은, 우리가 꼭 본받아야 될 점이라고 느꼈다. 아울러 7월 초쯤에 우리 교단 목사님들을 남현교회로 초대해서 특강과 더불어 점심을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해주셨고, 서천 유스호스텔에 강사로 오면서, 당신의 저서 ‘쉬운 목회’ 70권을 선물로 주셨다. 그리고 목사님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조건(이유) 세 가지는, 우리들로 하여금 많은 것을 느끼게 만들었다. 첫째는 예수를 믿게 되었고, 둘째는 목사가 되었으며, 셋째는 주님의 몸인 교회를 개척하여 세웠다는 고백이었다. 아울러 중대형교회로 크게 부흥한 남현교회를 아들이 아닌 호남지역 출신 후배 목사님을 후임자로 결정한 것이다. 그 무엇보다 나를 부끄럽게 만든 것은, 목사님이 교회 개척을 시작할 때 “주님이 보내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 목회를 하겠습니다”라는 기도가 한없이 나를 부끄럽게 하였다. 1달란트이든 2달란트이든 5달란트이든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사님의 고백은 정답 중에 정답이었던 것이다. 나는 열한 번의 교회 개척 가운데 여덟 번째까지는 나의 목회 야욕 때문에 3년마다 다른 장소로 가서 개척을 반복했기 때문에, 숱한 시행착오와 좌충우돌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성령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 후로, 나는 행복한 목회자이다. 증경총회장이신 최병준 목사님의 ‘지금은 성령시대’와 역시 증경총회장이신 김남심 목사님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은 말씀의 제목과 같이, 올바른 목회의 비결을 깨닫게 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끝으로, 영성회복성회가 마무리되었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경기노회 수도노회 노회장님이신 김대연 목사님과 이광음 목사님의 ‘총회발전을 위한 제언’의 시간이었다. 교단의 뿌리와 역사를 통하여 합동동신총회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는 유익을 얻게 되었다. 총회 동아신학교 재학생들이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더욱 선후배 목회자로서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었다. 총회 전도부 행사를 마친 후, 송내열방교회에 모여 평가회로 시간을 가졌다. 보다 나은 차기 행사를 위하여, 가장 냉철한 지적은 물론이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순서를 맡게 될 목회자는 결코 변동 사항이 없이 진행을 하도록! 반성함과 동시에 끝까지 책임을 지고 마무리를 하기로 결의하였다. 참석자는 마치는 날까지 함께 하는 것으로! 가장 감사한 일은, 내가 목회의 주체를 성령님께 맡긴 후에 참으로 행복한 목사가 된 것이다. 총회 동아신학교는 교단의 뿌리임과 동시에 우리 교단의 미래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불타는 사명감을 가지고 목회자가 되기 위하여 신학교에 입학을 하는 신학생을 만나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서, 교단은 무엇보다 더 신학교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한 기도와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현실적으로 목회 현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적이고 실질적인 커리큘럼이 마련된다면 보다 나은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십자가의 정예군병들을 세워 나가기 위해서, 교회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영성이 있는 설교가 차고 넘쳐야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라고 부름을 받은 자가 목회자요 설교자이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성령의 검(劍)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벽하게 무장을 해야만 된다. 신학적인 지식이나 이론은 영혼을 구원할 수 없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신학적인 이론이 결코 아님을 명심하여야 한다. 교리와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수종을 들어야 하는 역할이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거나 말씀 위에 군림하면 모든 것을 다 망치고 만다. 아무리 사람들로부터 성공적인 목회라고 인정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실패한 목회자가 되고 만다. 오직 생명의 말씀을 대언하는 목회자로 끝까지 남아야 한다. 총회 동아신학교를 섬기는 신학교 이사회가 정말 자랑스럽다. 동아신학교 이사장님(정기영 목사님)과 부이사장님(김남심 목사님)을 위시하여 총회 동아신학교 학장님(종홍석 목사님)의 헌신과 함께, 매월 신학교 이사회 기도회에 참석하며 신학교 발전을 위한 회비까지 실행하고 계신 많은 목사님들이 신학교 이사로 섬기는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동시에 더 많은 목사님들이 신학교 이사님으로 동참하기를 기대하게 된다. 4월 25일 신학교 이사회 예배는 오랜만에 강화도에서 야유회를 겸하였다. 신학교 이사회 정기총회가 8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모든 이사님들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게 된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지난 날 동아신학교의 명성에 어울리는 사명과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모두 소망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지난 3년간 줄어든 교회가 1만 개 이상이라고 하는 가슴 아픈 현실이지만, 앞으로 우후죽순처럼 주님의 교회들이 세워질 것을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를 한다. 주님의 직제자들과 사도 바울은 공통점이 있다. 순서만 다를 뿐이다. 주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제자들은 말씀으로 무장을 했다. 단순히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었다. 놀라운 기사와 이적을 경험하면서 그들은 온몸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들었다. 그러나 하나같이 십자가 앞에서 처절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신 후로는 오직 복음전파에 매진하였고 목숨을 바쳤다.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면서 눈이 멀고 쓰러졌지만 아나니아 선지자에게 침례를 받는 순간, 성령 충만을 받았으며 아라비아로 내려가서 율법이 아니라 생명과 진리의 말씀(복음)으로 무장한 후, 비로소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한 것이다. 그들은 모두 말씀 충만과 성령 충만이라는 공통된 요건을 갖추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올바른 성령론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알고 무장을 해서 목회 현장에 임해야만 된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해야 된다. 5월 23일, 총회 신구 임원들과 각 노회 신구임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지난 회기에 수고하신 임원들에게는 위로와 감사를 표하는 자리가 되면서, 새로운 임원들에게는 금번 회기 동안 헌신을 다짐하며 환영하는 격려의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으로, 인천 중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연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했다. 4층 홀(60석)을 전부 사용하기로 예약을 마쳤다. 11시에 예배를 드리면서 총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메시지를 함께 나눌 참이다. 그리고 어쩌면 처음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중화요리로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월미도의 모노레일~월미바다열차를 40분간 노회별로 즐기면서 단합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월미공원은 평지의 공원이다. 누구나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총회 전체 단합대회를 진행하려고 계획했지만, 총회 임원 준비기도회에서, 예산 관계로 이번엔 신구임원 환영회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동서노회는 임원선출이 없는 행정노회라서 신구임원에 변동이 없다. 총회 교육부 행사가 6월 12-13일 서울 영락교회기도원에서 펼쳐지게 된다. 총회 교육부장(가성현목사님)이 교육부원들과 준비를 하는 ‘목회자 & 사모기도회’가 기대된다. 서울 수유동, 영락교회 기도원에서 1박 2일간 개최가 된다. 기도는 주님과 교통하는 절대적인 통로이므로 총회 교육부에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 금번 행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총회 교육부 목사님들이 합심기도로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한 기도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합동동신 총회’가 되어 부활하신 주님의 지상명령 곧 복음전파에 우리 교단 모든 목사님들이 앞장서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는 총회로 자리매김하면 정말 좋겠다. 합동동신 총회 총회장 김정우 목사 드림 ■유튜브 : 송내열방교회 성경을 알자 (시리즈 설교 24) ■교단가입문의 : 총무 강세창 목사 010-2889-9756 서기 김형수 목사 010-579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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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 지상대명령 실천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해외선교부가 인도 북부 펀잡주에서 주님의 지상대명령을 실천하기 위해 방과 후 교실, 교회 짓기 프로젝트,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 빈민촌 음식 공급, 목회자와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실천하고 있는 선교현장 근황이 전해졌다. (편집자 주) 굶주리고 헐벗은 자들에게 자비와 함께 복음을 서사라 목사가 대표로 있는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어린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제자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인도 북부지역 펀잡주에서 방과 후 교실을 만들었다. 운영되고 있는 60여개의 방과 후 교실에는 1반에 30명 1,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교사 월급과 아이들의 간식, 그림성경, 노트와 펜, 칠판, 추운 날씨를 나기 위한 담요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업 중 하루 30분~1시간 정도는 예수님에 대해 가르치게 교과과정이 계획되어 있다. 3년 전 처음 방과 후 교실을 시작할 때는 약 200명 정도의 아이들만 크리스천이었지만, 현재는 1,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한 상태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고 먹이는 과정에 힌두교인이었던 부모들이 전도되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서사라 목사는 “그들 대부분이 힌두교인이었으나, 방과 후 교실 시작 2년 만에 2,000명 이상의 부모들이 교회를 나오게 되었다”며 “주님은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라고 하신다. 인도에서 이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는 것이 전도와 선교의 큰 방법이 되는 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 일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전 인도에 공급될 수 있도록 더 넓혀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회 짓기 프로젝트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인도에 교회 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 짓기 프로젝트는 교회를 짓고자 하는 현지 교회에 500만원씩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시작 후 벌써 3번째 교회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거의 완성 단계에 왔다. 교회 짓기 프로젝트는 앞으로 100개의 교회를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 목사는 “교회 짓기 프로젝트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계속해 나가야 되는 프로젝트”라며 “누가복음 6장 38절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하셨다.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전했다. 신학생 키우기와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인도에서 남녀 신학생 26명을 키우고 있다.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는 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 남자 기숙사는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섰다. 서 목사는 “신학생들은 우리의 꿈나무다. 이들을 통해 수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빈민촌 음식 공급 이뿐만 아니라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슬럼가 지역에 음식을 공급하고 있다. 인도는 법적으로 카스트 제도가 금지됐지만, 여전히 계급 사회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들을 복음화시키고자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인도에서 천민으로 분류되는 이들이 모여 사는 슬럼가 지역 8곳을 중점적으로 음식을 공급하며 복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 지역당 400~500명씩 모여 살기에, 이들에게 음식을 공급하기 위한 재정이 만만치 않다. 8개 지역을 공급할 때 드는 금액은 약 1천 만원. 그럼에도 상황이 될 때마다 쌀 10kg, 밀가루 5kg, 콩 2kg, 기름 1kg 등을 공급하고 있다. 서 목사는 “주님은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신다”며 “복음을 전하고 음식을 공급하니 4000명 중 약 400명은 예수님을 믿겠다고 나온다. 할렐루야”라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목회자와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 서사라 목사는 선교지에서 목회자들과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에는 서사라 목사와 김보겸 선교사는 케냐를 방문해 약 270명의 목회자들과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베냉(아프리카)에서는 약 300명의 목회자들과 리더들에게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고, 인도에서는 약 450명의 목회자들과 리더들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왔다. 서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켰고, 하나님 앞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새로운 결단을 갖고 다시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서사라 목사는 올해 2023년에도 해외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다. 세미나 개최 예정 나라는 베트남, 인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보다 더 자세한 선교소식은 네이버 카페에서 볼 수 있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네이버 카페주소 : cafe.naver.com/llw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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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정말 어렵고 힘듭니다. 도와 주세요!최성원 목사는 무려 28년간 매주 토요일이면 용산역에서 무료급식을 하고, 서울역 13번 출구 앞 ‘따스한채움터’에서 하루 세번 좌절하고 갈 곳 없어 먹고, 자고, 마실 것 조차 없는 노숙인들을 온 정성을 다해 섬기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그저 ‘늘 검소한 차림의 목사님’ 정도라는 것까지는 기억하는 듯싶다. 최 목사는 1968년 육군본부 정훈학교에서 군 복무 중 월남전에 참전하여 백마부대 전투 수색중대에서 사선(死線)을 넘나들며 전투했던 참전용사다. 최 목사는 그때를 회상하며 “죽다 살아 왔다“며 참혹했던 월남전 참전의 체험담을 털어 놓았다. 그는 또 1961년 보이스카웃 대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통해 ‘헌신과 봉사’ 정신을 배웠다고 했다. 이러한 희생과 봉사정신이 최 목사를 목자(牧者)의 길로 인도한 것인지도 모른다. “제가 노숙인 사역에 눈을 돌리게 된 것은 지난 1997년과 1998년의 1, 2차 IMF 경기 침체가 결정적 계기였습니다. 경기 침체와 장기 불황은 멀쩡하던 가장(家長)들을 거리로 내몰았습니다. ‘고개 숙인 40~50대 가장’들이 서울 도심을 가득 메웠던 시절이었지요. 당시 서울역 앞의 가장 높은 건물은 대우빌딩 이었습니다. 그 빌딩 앞 지하도에는 수백 명의 홈리스(homeless: 露宿者)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었지요. 얼굴에는 땟국물이 흐르고, 머리는 산발인데다 오랫동안 씻지를 못해 쾌쾌한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여기 저기 소주병이 나뒹굴고, 다른 한쪽에서는 고성방가(高聲放歌)에 멱살잡이 싸움판까지 그야말로 난장판이었지요. 난장판이라는 표현보다는 ‘처참한 광경’이라는 말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목사로서 그들을 외면할 수 없었던 겁니다. 교회 사역을 일시 접고 그들을 위한 ‘거리 사역’에나서야겠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 누군가 그들에게 자활(自活)의 기회를 주는 게 ‘당면한 과제’ 현재 정부의 노숙인 관련 정책은 ‘시설입소(入所)’를 원칙으로 한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노숙인들 거의 대부분은 실의(失意)에 빠져 사실상 정상적인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그런 중에도 일부의 노숙인들은 재기(再起)해 보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겠느냐는 질문 앞에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에 최 목사는 특별한 사회적 취약자인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온 정성으로 다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노숙인 복지(福祉)와 자립지원을 위해 5년마다 노숙인 실태조사와 자활을 돕기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일시보호시설, 자활시설 및 재활·요양시설, 쪽방 거주자 실태 등을 담은 ‘노숙인 복지사업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하지만 이 통계자료에는 지하철 역사 등을 잠자리로 하는 노숙인들의 실제적 숫자는 빠져 있다. 특히 현행법상 노숙인 통계자료는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도록 돼있어 사실상 18세 미만의 노숙자들은 통계에서 조차 제외돼있는 실정이다. 어떻게 보면 활동력이 있고, 기본적인 지식과 학식 등을 겸비한 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 홈리스들의 자활이 시급한 당면 과제일 것이란 생각도 든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으로 노숙인은 8,772명이다. 일시보호자 421명, 거리 노숙인 1,184명, 생활시설 노숙인 7,167명 등이다. 생활시설 입소자 가운데 장애인만 3,815명에 이른다. 한편 최 목사는 현재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제도적 인식 전환과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서울역 앞에 ‘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이 센터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임 재직시절에 ‘서울역노숙인무료급식단체’에 기증한 건물에 있다. 당시 시가로 25억 상당을 호가하는 건물이다. 최 목사가 벌이고 있는 노숙인 관련 활동 중에는 몇 가지 관심 포인트가 있다. 우선 서울역과 용산역 앞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 지원활동이다. 200여 명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 무료급식과 병행하여 생필품 지원, 오랜 노숙생활로 정신적 육체적 질병 소견자에 대한 정상적인 치료 주선, 센터를 중심으로 한 노숙인들의 거주지 확보 및 제공 등이 보편적 임무이고 이 밖에 서울시와 후암동, 남영동 주민센터 등과 연계하여 노숙인들을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케 해 자활을 위한 1단계 디딤돌을 마련해 주는 일이 특이한 활동이다. ▲ 노숙인의 일자리 연결 등은 감동적… 그들의 새 출발에 기대 커 최 목사는 “노숙인들을 도와야 할 일은 태산 같지만 그 중에서도 장기복역수, 출소자들의 신분을 회복시켜주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많은 노숙인들은 주민등록이 말소(抹消)되었기 때문에 이를 정상화시키지 않고는 사회생활에 복귀할 수 없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때문에 자신은 이 일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케 하는 일도 결국은 이들의 주민등록을 회복시켜 주기 위한 일환이라고 덧붙인다. 최 목사는 이런 노력을 통해 이미 노숙인 400여 명을 취업시켜 아직 만족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자활의 기반을 닦게 만들었다. 자활을 위해선 무엇보다 일터가 있어야 한다. 일터에 몸담기 위해선 ‘신분에 대한 보증’이 선결과제(先決課題)였다. 최 목사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내가 보증인이 되겠다”며 백방으로 뛰어 다녔다. 노숙인들은 리어카를 구입하여 파지, 골판지를 수거하는 일을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에서 하고 있으며 청소부, 목욕탕 욕실 근무(때밀이), 건설 현장의 잡역부 및 신호수, 주차관리원 등의 일자리를 얻게 했다. 이 밖에 죄과(罪過) 때문에 옥고(獄苦)를 치루고 나온 출소자들의 출소 후 자립지원에도 힘써 그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고 새 소망을 갖게 하고 있다. ▲ 따듯한 도움의 손길이 모아지면 강(江)이 되고 바다가 된다는 건 ‘자연의 이치’ 내가 만난 최성원 목사는 초췌한 모습이었다. 해야할 일들은 산더미 같이 많은데 갈 길은 멀고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있는 모양이다. 할 말도 많아 보였다. 사역(使役)이라는 사명 때문에 온갖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있지만 그 짐이 너무 무겁고 벅차다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못 들은 척 슬쩍 넘겨버렸지만 최 목사는 “전기세 미납(현재 납부완료)으로 ‘서울역노숙자자활센터’의 전기가 끊기게 되었지만 어느 무명의 여성 후원자가 전기료 658,000원을 대납해서 한전에서 건물주의 허락하에 계량기 설치작업을 해야했지만 그 허락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지난 2월 21일 오전에는 아직 계약기간이 6개월 정도 남은 상태에서 현재 건물주인이 그간의 법원 명도소송 절차가 마무리되어 법원에 의해 강제집행이 진행되었다. 그래서 후원물품, 식재료 등 1톤차량 8대 분이 반출을 통해 센터의 모든 물건과 집기들이 모두 철거를 당했다”고 밝혔다. 현재 최 목사는 건물주의 법원 명도소송(서울서부법원 판결문번호-2022가 단219963)에 불복하여 이광일 변호사를 선임하여 항소(지청번호-2023 본 44)가 진행중이며, 지금은 갑작스런 법원 명도집행으로 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가 없어진 상태여서 새로운 자활센터를 마련하려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최 목사는 서울 용산구 후암로 35길 7 후암우체국 건너편에 위치한 반석교회 지하실에서 임시 거처하고 있다. 문의 : 010-3062-8282 최성원 목사 www.wecandoit.or.kr youtube : 서울역자활TV 검색 NAVER : 서울역정화위원회 검색